MC스나이퍼 vs 아웃사이더, 당신이 몰랐던 여러가지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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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아웃사이더 #mc스나이퍼 #스나이퍼사운드
오늘은 mc스나이퍼와 아웃사이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떻게 화해하게 됐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사용하시려면 아래의 출처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Blue Sky - • [브금대통령] (밝은/기분좋은/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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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이 자신의 본능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벌이는 일 [결말포함]](http://i.ytimg.com/vi/x6XAmD0szDE/mqdefault.jpg)
아쉬운 게 배치기도 폭행, 폭언 및 협박이 있었지만 그때 스나이퍼 사운드 신인으로 있던 이고밤도 불쌍하지.. 앨범 제작 x, 행사 끼워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워 하라고 꼽주고 행사 참석비 0원 등등 큰 피해자 중 한 그룹이었지
정산을안해준자체가 문제의 원인이네 아웃사이더가 잘못한게없는듯
소속 아티스트들이 단체로 사장을 척진건 스나이퍼가 유일하지 않음요. 하나 더있음.
ymc 소속사....태진아 소속사......힙합이 아니라서 없는 건가?
저정도면 징역안간게 신기하네
스나이퍼랑 아웃사이더는 화해했지만... 그걸 본 탁탁36은 배신감 느껴 스나이퍼랑 디스한판 조지고 절대 화해안한다 선언했지...
그리고 겁쟁이 배치기는, 엔터조차 차리지못함
@@상욱이-j7g 저도 MC스나이퍼 배치기 둘 다 팬인데...그러지 맙시다
@@Maybe-a-pineapple재 예전부터 저러는 인간임 무시하셈
@@wednesday2984 맞네 저 틀딱새기
@@상욱이-j7g 뭉탁 둘이서 367 차렸고 앨범 쭉 내고 콘서트도 계속 했는데 뭔소리 하노 ㅋㅋㅋㅋ
애아빠들이 되보니 혈기왕성했던 그 시절을 웃어넘길 수 있는 힘이 생긴거지! 육아가 이렇게 힘들다ㅠ
아웃사이더 별로 안좋아했는데 늙은개 듣고 좀달라보이더라 ㅎ 이사람도 진짜였네라는 느낌 들더라 ㅎ
yo 늙은개? 난 강한개,넌 약한개
자 이제 누가 기믹이지??
둘이 화해해서 런앤런 부른건 진짜 너무 좋았다
깡패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안주면 막장인거지
대한민국 최초
소속 가수들이 단체로 척을 진 사장 MC스나이퍼
배치기말고는 없는데?
아웃사이더는 화해했고 키네틱 플로우의 비도승우랑은 몇년전 앨범도 냈고 비도승우 그 이후로 솔로곡냈고 그때 "형은 알잖아 난 돈때문에 형을 배신하지않았어" 라고 언급하기도 했지. 일리닛.Bk.룸9.취랩등도 스사 해체후 지금까지 스나이퍼 앨범보면 같이 작업한게 다 보이는데..
@@돌발이-q1t룸나인이 최근 언제 스나이퍼랑 작업함? 심지어 스나이퍼 안 싫어하는 일리닛도 딱히 2010년대 이후론 작업한 건 없는데
@@돌발이-q1t게다가 룸나인 일리닛 디제이알투 비케이까지 배치기랑 친분 유지하는거보면 배치기가 지들 혼자 통수때린건 절대아님
@@wednesday2984룸나인은 음악 접은거고 일리닛 pray 들어보면 스사 탈퇴하면서 스나이퍼 존경심 표하는 노래 있음
스나이퍼빠는애들특:틀딱 ㅋㅋ 꼬우면 짐에서1:1하던가~아무것도못하죠?
스나이퍼 랩은 염불 같은데 마음속은 마구니와 번뇌가 가득찻구나?
염따.. 날씬했었네
다 부질없다 싸우지 마라 이것들아 😂
근데 스나이퍼랑 아웃사이더가 풀고...
그 후에 배치기 탁이 디스한건데...
그쵸 둘이 화해하고 런앤런 부른뒤에 better then yesterday로 조회수좀 빨아보려했는데 탁이 거절하고 디스한거죠 ㅋㅋ
이게 마즘… 시기를 좀 이상하게 말하네
갱스터 스나이퍼 ㅋㅋㅋ
진짜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임
하지만 배치기 디스곡을들어보면....
00:50 미정산금 1원? ㅋㅋㅋ
1억......자막도 나오잖아 정신머리가있긴하냐
아웃사이더 쟤는 남을 무시하던 놈이더만 ㅋㅋ
아싸가 만든 소속사에서도 정산문제로 소송까지 당했었고 때문에 선데이투피엠 같은 많은 유망주들이 손절했죠
아웃사이더는 뭐라는지 진짜 잘들리네
심지어 예전 가사 앞에 "그" 라는 한음절을 더 넣는 여유.....
근데 다른 래퍼들이랑은 안푸나...권을...
괴인협화랑 다를게 없단 말이야.
그냥 중뽕 숏츠랑 다를게 뭐냐
악덕vs씹악덕이지 ㅋㅋㅋㅋㅋ
이분들이 진정한ㅈ랩퍼임. 다른 놈들은 그냥 전과자고
맞어 니놈그말 인정해
아웃사이더 외톨이 시절 행사비도 천만원 이상이엿고 행사 존나 뛰엇는데 꼴랑 몇천을 안줘서 저랫냐
사이 좋게 지내자
염따 개말랐네
빠끄
1빠
근데 얘들을 왜 힙합으로 다룸?
그럼 판소리임???
너같은 것도 생물학 적으론 어쩔수 없는 인간인것과 같은 맥락아닐까?
에휴
힙합이라는 장르를 알긴아실런지 궁금해지네요ㅋㅋㅋ
둘다 망함
아웃사이더고 탁 아니 배치기고 스나이퍼사운드가 아니였으면 훨훨 날아다녔을거임.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례. 그릇이 되지않는 사람과 함께하면 날개도 못 핀다는 걸 생경히 보여주는 사례.
모르는 말은 쓰지를 말아라… 생경히 ㅋㅋㅋㅋ 생경하다 라는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막 갖다쓰네 ㅋㅋㅋ
생경하다는 잘 못봤다는 건데..
날개도 못피는 걸 잘 못보이게 보여주는 사례라는 말이 맞음?
생생히 보여주는 사례겠지...
이거는 모질이인가?
저때 당시 언더 래퍼들 잡아주는 소속사들이 없었음
지금 와서야 쇼미 덕에 이런 말 하는거지 저 땐 힙합 한다 하면 그게 뭔데 하던 시기다;
아예 파이 자체가 달라요 이사람아
지금처럼 유튜브가 있고 SNS미디어가 발달한 시대가 아닌 스나이퍼가 활동하던 과거 시대는 싸이월드에 디카로 찍은 동영상이나 하두리캠으로 찍은 영상이나 돌아다니던 시절임.
즉, 지금이야 다양한 방법으로 개인이 자신의 앨범을 홍보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레이블에 소속되는 것을 제외하면 앨범을 내는 것도 어렵고 특히 홍보하기도 어려웠음.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레이블에 소속되어야 했음. 그러다보니 레이블의 수장들이 갑이되고 소속가수는 을이 되는 구조임. 왜냐하면 신인가수가 개인으로 성공하기는 어려운 구조이고 레이블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임.
과거엔 지금처럼 힙합이 음악장르의 주류가 아니다보니 무브먼트 마스터플랜 스나이퍼사운드를 제외하면 음반제작이나 공연을 통해 수익이 나기 힘든 구조였고, 그렇기에 공중파 음악프로에 나오던 메이저 레이블의 파워가 굉장히 강한 시기였음.
갑과 을이 명확하다보니 을의 입장에서는 억울한 부분이 거의 다 있었다고 보면 됨.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거마비만 받고 무대에 서거나 열정페이만 받고 혹은 그냥 아무런 댓가도 없이 다른가수 음반작업에 도움을 주는 경우가 허다했음.
맛집 다니며 허허거리는 다듀도 이센스와 갈등이 있었듯이, 갑의 입장과 을의 입장이 너무나 상반되어 나타난 현상인데, 그 당시 현상을 지금의 시선으로 보다보니 갑의 문제점이 부각된 부분이 있긴 있음.
물론 갑의 입장을 옹호하는 것은 아님.
타이거 형님처럼 동생들에게 원망 한마디 듣지않고 동생들에게 날개를 달아준 것과 비교하면 스나이퍼의 경우 동생들보다는 본인의 사리사욕을 더 챙기려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음.
허나 당시의 미디어 상황을 고려했을때 아웃사이더나 배치기등은 스나이퍼가 아니었다면 자신을 알리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이고, 어쩌면 지금의 인지도를 얻지 못했을지도 모름.
아이언ㅋㅋㅋㅋㅋ
힙합좀 아냐? 붙어볼까
@@김타16 뭐냐 이건ㅋ 방구석 여포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