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로 떠난 싱어송라이터] 04 최용수(Feat.만쥬) - '기왕이면 해피엔딩'

여기 불현듯 '강화로 떠난 싱어송라이터'들이 있습니다.
#강화도 #싱어송라이터 #로컬 #뮤지션
지난 7월, 뮤지션 8팀이 4일간 강화도로 떠나,
자신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8팀의 강화 청년을 만나고 왔어요.
천용성, 시옷과 바람, 신직선&우소연, 공세영, 최용수(in 만쥬한봉지), 소년핑크, 예리, 후추스 8팀의 뮤지션은
강화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강화 곳곳의 풍광에서 영감을 받아 음악을 만들었답니다.
📹 뮤지션들이 강화에서 찍은 브이로그와
무궁무진스튜디오가 모든 뮤지션들을 팔로우하며 찍어온 다큐 4일 영상을 모아,
데모곡으로 만남과 창작의 과정, 강화에서의 시간을 담은 8가지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 완성곡은 2021년 11월 27일,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텀블벅을 오픈했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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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구경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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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X 공간그리고 = 😆 '기왕이면 해피엔딩'
[ lyrics ]
내가 만약 강화도로 이사한다면 어떨까
한강 따라 한시간 반
아마도 거기라면 괜찮을지 몰라
창문밖엔 사계절이 펼쳐질 집 마당에는
동네 고양이들이 머무르고 뒷뜰에는 텃밭을 가꿀거야
그런데 밤에 갑자기 아프면 어떻게 해야하나
편의점도 차로 20분 걸린대
게다가 그곳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지는않을까?
어쩌면 용기를 내야만 할일
어쩌면 코인보다 어려운일
5초 뒤도 알수없는 인생이지만
바라볼래 기왕이면 해피엔딩
바라볼래 기왕이면 해피엔딩
**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지원을 받아 무궁무진스튜디오와 강화유니버스의 협력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