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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휘 작가가 현재의 대표팀 상황에 귀네슈 감독을 원했던 이유 [스엔스 프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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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авг 2024
-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스엔스 프리톡 입니다.
만약 나 자신이 감독을 데려올 수 있다면 저는 귀네슈 감독이었습니다. 현재의 협회의 상황과 대표팀 상황. 앞으로 남은 월드컵 기간 모든것을 고려하고 생각해보았을때의 이야기라는 것이죠.
여러분의 축구감독 추천, 누가 좋겠습니까?
#축구 #축구감독 #축구감독추천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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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 귀네슈는 연봉 연연하지 않는다고 했고 월드컵경험도 풍부하고 전술적인 트렌드도 나쁘지 않고...
솔직히 나이가 많아서 그렇지.. 월드컵 퀄리티만 보면 감독후보중에서도 귀네슈가 다른 감독보다 나은것 같음..
정말 복을 발로 찬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가능하다면 귀네슈 감독!
귀네쉬의 그속도감있는 원터지 패스 축구 강열했죠
상대에 읽히고 좀 주춤했지만 가장 가성비 깂인데
귀네슈 감독이 정말 좋은 선택으로 보이는데 너무 협상을 뭐같이 해서 마음이 상했을거라 생각되네요.
귀네슈 감독을 데려올려면 협상자가 무릅꿇고 빌어야 할듯.
평소 축구 분석/해설 유튜브 방송들을 자주 보는데, 우연히 이번 장동휘 축구 작가님의 방송 보고, 제 생각과 너무나 일맥상통 하기에 댓글 답니다. 어느 감독이 한국에 오더라도 논란은 피해 갈 수가 없겠지만, 귀네슈가 한국 국대감독이 꼭 되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동안 축협에서 거론 된 감독들 중에서 공격과 수비 균형이 가장 좋은 감독입니다. 공격은 좋고 수비는 안 좋거나, 반대로 수비만 좋고, 공격은 안 좋은 감독들이 많은데 귀네슈는 공수 밸런스가 월등하고, 그리고 나이가 있어도 꼰대 축구가 아닌 세계적 축구 트렌드를 잘 따르며 전술 유연성도 갖춘 감독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장 작가님이 말씀하신 이제 월드컵까지 고작 2년 남은 기간동안 외국인이더라도 한국 축구의 일시적이지만 나중에 큰 유산을 남길 소방수 역할을 할 사람은 한국 축구를 제일 잘 알고, 또 의지가 강한 귀네슈가 유일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들 이제 귀네슈가 한국에 올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한국축협의 언론 플레이에 놀아 난 귀네슈가 자존심이 많이 상한 상태에서 과연 한국행을 다시 고려해 볼 지는 부정적이고, 그리고 한국 축구인들의 생각과 동떨어진 아예 안드로메다의 생각을 하는 한국축협이 그럴리는 당연히 없을 것이고... 이제부터 매번 스트레스와 걱정만을 주는 한국 국대 경기는 안 보려고 합니다. 그냥 마음을 비우고, 축구 자체를 즐기기 위해서 K 리그와 해외축구리그만을 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귀네슈가 최소 2년은 건강하게 지도자 할수 있을것 같아서 한국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고 싶다는데 우리 판단으로 나이 때문에 거절?
그렇게 건강이 걱정이면 병원가서 진단을 받아보고 판단해 보든가
지금이라도 귀네슈를 잡아야 한다는 거에 공감합니다...
처음부터 귀네슈가 제일 한국에 최선의 선택이였는데 왜 자꾸 좋은 길 놔두고 돌아가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ㅠㅠ
@H-ls9he 클럽감독으로 반년전에 활동하던분임.
클럽에서 아직도 찾는 감독이고 유로파나 챔스에서 활동하는 감독이에요.
@H-ls9he 리피는 뭔데요 리피도 고령이지만 중국국대 감독했잖아요
나이가 무슨 문제가 된다고 월드컵 2년 남은 시점에서 귀네슈라면 딱 적임자 아닌가
능력 있지 선수발굴 잘 하시지
@H-ls9he 근데 지금 올라온 후보보면 귀네슈보다 한참 떨어짐..
@H-ls9he귀네슈 제끼고 홍명보는 어떠신가요?
귀네슈에 한 표. 논리가 원투(1,2)가 있고 타당해서임.
내가 뽑으면 닥치고 귀네슈다
개혜자 감독이야..
금액적으로도 전술적으로도..
동감 합니다
궤네스 감독은 항상 한국 국대 감독을 희망하는거 같은데 왜 협회는 거들떠도 안보는거 같은데 이유 아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려요. 정말 궁금합니다.....
왜냐면 축협은 처음부터 국내감독을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황선홍 홍명보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황선홍은 올림픽 진출 실패로 명분이 없어졌고 결국은 홍명보로 가게 되었잖습니까 지네들 말 잘듣는 국내감독을 원한거에요 처음부터
귀네슈가 나이가 많아서 안된다고 했는데 그건 정말 어리석은 판단이였다고 본다
오면 기버지로 불릴듯 아니면 기할배
로이 호지슨은 74세까지 감독하고 은퇴했고 귀네슈 정도는 가능한데
귀네슈가 정답입니다. 돈도 없으면서 뭔 폼을 잡아. 국내감독이 아니고 외국인 감독이라면 의욕 넘치고 가격도 대충 맞을 것 같고 한국을 잘알면서 능력도 있는 귀네슈가 정답입니다.
얼마전 코파 아메리카 8강전을 끝으로 에콰도르를 떠난 펠릭스 산체스 바스가 FA 됐던데 12인의 감독 후보로 있던 인원이 협회에서 진지하게 고려했으면 합니다.
카타르로 2019 아시안컵을 우승을 했고 중동에서 오래 생활했기에 중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입니다.
심지어 에콰도르를 이끌며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3차예선에서 중동팀들 상대하는데 있어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이네
이번에 아르헨티나전 보면 에콰도르 경기력 좋았어요. 아르헨티나가 잘못하면 질뻔한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펠릭스 산체스는 한국 감독 최종 후보 12인 명단에 들었던 감독이기도 합니다.
바그너, 포옛은 2, 3류 정도 되는 감독들이다. 차라리 귀네슈가 낫지. 귀네슈 뽑아라.
0:46 후안 안토니오 피치가 멕시코 리그 진출 루머가 있었으나 아직까지는 FA입니다. 지원서도 넣었던 양반이니 협회에서 그리 돈이 없다면 이 사람 좀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귀네슈가 옛날감독인 줄 아는 것들아. 2002월드컵, fc서울 경력 빼고 최근 10년 경력만 놓고 비교해보자. 1. 바그너 - 허더즈 필드 1부 승격. 잔류 성공, Fc샬케 부임초반 좋았으나 이후 18경기 6무 12패, 8득점 48실점으로 경질, 스위스리그 영보이즈 챔시 진출, 맨유잡는 모습도 보임, 그후 성적 추락 경질, 노리치시티 승격실패 경질
2. 거스포옛 - 강등권 선덜랜드를 14위로 올림, 다음해 다시 강등권 나락 경질, 그리스 리그서 경질, 레알베티스서 1년도 안되서 경질, 상하이선화 1년 못채우고 경질, 그리스 대표팀서 나름 선전했으나 유로 2024 본선진출 실패.
3. 귀네슈 - 부르사스포르 성적향상, 이로 인해 베식타스 취임, 베식타스를 7년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끔, 그 다음해에도 우승. 챔스 조 1위러 16강진출, 터기대표팀으로 유로 지역 예선 프랑스 꺽으며 돌풍, 유로 진출 후 3패 조별예선 탈락, 2022-23 8위하던 베식타스를 3위로 끌어올림. 컨퍼런스 리그 진출시킴, 컨퍼런스리그서 지고 자진사임.
월드컵 3위 경력 빼고, k리그 경력 빼고 최근 10년만 봐도 귀네슈가 훨 낫다. 오히려 이 늙은 감독은 뚜렷한 하향세라 볼 슈 없고 젊다고 하는 감독들이 반짝 성적 이후 계속된 나락행이었다.
도대체 최근까지 성적낸 감독이 나이가 많다고 안뽑히고 뚜렷한 하향세인 감독이 젊다고 뽑혀야 한다는 건 무슨 억지인가
세계최강 미국대통령 후보 둘다 80줄인데 70대 2년 감독 나이많다고 안시키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둘 다 개떨거지인건 팩트다 ㅋㅋㅋㅋㅋ
나이 많다고 못쓸거 같으면 90대 워렌버핏도 무덤에 진작 들어갔겠죠
편견 많은 인간들이 많죠.
퍼거슨도 70대 시절에 EPL 정규리그 우승 시켰다. 70대 귀네슈도 못할것 없다. 귀네슈 하자!!!
애초에 귀네슈급도 없는데 귀네슈를 왜 마다하는지 모르겠네 연봉도 협회 맞춰준다고하고 진정성도 누구보다 명확한데 14때도 감독 계속 기다리다가 홍명보 되면서 나가리 됐는데도 이번에도 지원하는거보면 안시킬이유가 없잖아
나도 나도😂
정해성이 홍명보 띄울 생각으로 르나르, 귀네슈를 빼버린 느낌이 드네요
난 1000% 세그르트 !! 아인슈타인 !!!! 어제 터키보니깐 정말로 잘하더라 !!!! 물론 개인적 실력이 한국하곤 게임이 안되겟지만도 !!!!
1:00 페타르 세그르트
아니 나도 마치나 다른 인물은 별로였고 귀네슈가 딱이다 싶었는데 정해성 .. 이 미친인간이 똥을 싸고 튀다니
나도 이럴거같아서 귀네슈가 최선이러고 당장 모셔오러고 헌
건데
잰짜 생각없는 야들이 재시마시 타령하고 르나르타령하고...ㅋㅋㅋ
잘나가는 감독들이 아시아에 왜와...유럽근처나 중동북미는 가도 아시아는안온다고...
아시아 한번발들이면다시 유럽돌아가기 힘들다....
일리 있고...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중요한 건 쓰레기 유튜브가 분위기를 좌지우지 시키니 그게 문제... 걔들은 이미 EPL에서 놀고 있는데..참...ㅆㅂㄴㄷ!
솔직히 바그너 보다는 포옛 감독이 선수들하고 맞을듯 하네요.
귀네슈 걷어차고 k리그 시즌 진행중에 홍명보 선임 ㅋㅋㅋㅋㅋ
축협 존재 이유가 뭔지 진짜
바그너 확정이라는 루머 돕니다😂
김칫국 드링크 축협회장이 정몽규인데 뭘바람?
귀네슈 안와 한국축구협회 선임 안해 또다른 이유 있다는데 ?
귀네스가 답인데~~
귀네슈 보내고 홍명보.
정몽규 끌어내리고 귀네슈데려오려면 도대체어떡해야되나? 군대를동원?
바이든도 80세에 대통령했고..레이건도 70대에 대통령했는데...
근데 다시 협상이 가능한건가요?
전 르나르를 선호합니다. 잘생겨서 스타성 있어서 아르헨티나 상대로 자이언트 킬링을 선보여서, 연설하는 게 멋있어서가 아닌 지난 최종예선에 이어 다시 걸프컵에 참여하게 된 시점에서 적임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륙간컵을 우승했고, 인상적인 경기력을 모로코와 사우디를 이끌며 보였다는 것도 장점이나 중동의 강호를 이끌고 지난 최종예선에서 2강 일호를 누르고 1위로 월드컵에 보냈기 때문에 선호합니다.
그리고 이미 모로코와 사우디를 이끌며 이룬 성과도 모두 중도부임자 신분으로 이뤘습니다. 국대 감독직이 장기간 비워진 시점에서 최적임자라고 봅니다.
중동에서 4년 가까이 생활하여 그들의 문화나 타 팀들을 잘 알고 있는 것과 더불어 협회에서 협상을 거절했음에도 여전히 한국 국대의 상황을 주시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단기간에 팀을 조직하는데 두 차례나 증명한 감독이 여전히 주시한다면 비대면 한번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게 아니라 직접 만나서 재접촉하는 게 맞는 판단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메룬에서 책정한 사단 연봉합은 36억. 협회가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면 스폰을 물어오든 아드보카트처럼 광고 촬영 수익으로 연봉 충당하는 등의 딜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귀네슈라도, 곧 은퇴할 감독은 싫습니다..
귀네슈 2020유로 3연패 후
월드컵 2022예선 네델란드
대패후 경질
나이보다 성적이 안좋음
2002년 귀네슈
한국이 먼 퀄을 올려 그냥 동선정리만 좀하고 수비조직력만 키워내면 운 좋으면 8강이상보겠구만. 김승규 복귀는 필수. 키퍼빌드업 부드럽게 안되면 1티어팀 못잡음.
2018년에 조현우로 독일 잡았는데?
키퍼 빌드업 같은 소리하네..
한국이 무슨 대단한 강팀인줄 아네..
한국은 수미2명 제대로 안 키우면 강팀 절대 못잡는다..
그걸 잡는다면 빌드업되는 골키퍼가 아니라 선방 미친듯이 하거나 적어도 1대1찬스 두번정도 막아내면 가능하다
솔까 8.5 장인데 허수아비 앉혀놔도 본선은 나감.
그런 생각을 가지니 올림픽 못 나감
이제 우리도 월드컵 쉽게 나갈수 없음
축협이 하도 삽질을 해 놔서
말레이시아랑 간신히 비긴 나라가 월드컵을~
본선 나가는게 목표냐???? 8강을 목표로 잡아야 하잖아???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네...
1. 르나르 / 2. 산체스 바스 / 3. 피치 / 4. 귀네슈 / 5. 세그르트
제가 선호하는 국대 감독 순위입니다
솔까 귀네슈도 포엣 바그너와 동급이다. 그냥 막걸리 이상윤 써라.
뭔 개소리야.. 감독을 감성으로 뽑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