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저 남학생은 성공할 것 같음. 어릴때부터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그걸 위해 다른 것들을 포기하고 절제할 줄 알고,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안 쓰고 계속 한 우물 파고. 이런 사람들 나중에 성공함. 게다가 패디과니까 전공이랑 다른 뻘짓하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한 사이트에서 2천만원 이상 쓸 정도로 많은 옷을 사보고, 입어보고, 버려보면서 남들은 머릿속으로만 하는 패션 공부를 스스로 엄청나게 하고 있는거지..
ㄹㅇ 나만이렇게 생각한게아니구나 사실 내가영상속처럼 살았는데 모든게 다통제되고 생각있이 에너지 정해놓고 살다보니깐 전자의 삶이 후루룩 지나가면서 그주제에대한 모든것들을 뇌로 그려내는 마인드맵 자체가 남달랐다는걸 깨닫게됨. 의미없어보이기 쉽지만 사실상 의미가 있는 행동이라는거지..
@@crong_e 비트콤146화를 보시면 나와요ㅋㅋ 전역후에도 같은 티만 계속 입구다닌다고 하다방에서 응가랑 통화하면서 이야기했고 그 전부터 섭섭이는 한번 꽂히면 주구장창 같은 옷을 입곤했어요ㅋㅋ 예전 영상들 보시면 다 다른 날인데 같은 날같은 옷들이 종종 보이실거예요ㅋㅋ
나도 패디과지만 옷푸어는 사람들에게 전시하기 위한 소비와는 다르다 생각함 나 같은 경우에도 옷 한 벌 사려고 시간 개개개개!!!쪼개서 알바하는데 대신 술 절대 안 마시고 배달음식 절대 안 먹는 등 다른 데에서 지출을 아낌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들 새로운 컬렉션 기다리는 게 아이돌 컴백 기다리는 거 같고 설렘... 그리고 내가 입는 걸 남들이 멋지게 봐준다면 당연 땡큐지만 남들이 알아주기만을 원한다면 애초에 모두가 아는 브랜드의 옷만 골라 샀을 듯 난 그저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옷을 가치 있게 생각하고 응당한 소비를 할 뿐... 물론 취업하고 돈 진짜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함 ㅎㅎ 옷 포기 못 할 것 같아서!! 그래서 오히려 지금부터 돈 많이 벌 궁리를 계속 생각하는 듯
패디과 사람들 내 주변에는 전공 살린 경우가 잘 없는데 그 가장 큰 이유 옷을 좋아하는 게 엄청 포괄적이기 때문임. 그냥 꾸미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디자인이라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학문으로써 접근하는 사람도 있음. 근데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첫번째 경우인 것 같음. 입시해서 들어왔으니 대학 과정은 따르지만 졸작부터가 고비지만 졸작 못한다고 취업 못하는 건 아님. 근데 많은 경우 취업을 하고서 문제임. 너무 내가 생각한 이상과 다름. 신입사원들 대부분 이런 생각 일 수 있지만 디자인 부분이 특히 심한 것 같음... 그리고 취업해서도 본인의 디자인 스타일과 다르면 다니기 무척 힘듦.
솔직해서 좋네ㅋㅋㅋ 근데 저 분이 말씀하신대로 패션 관련 학교 간 사람 보면 옷 “사는걸“ 좋아하거나 만드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내 호적메이트가 옷 사는걸 존나 좋아해서 패션과 갔었음 디자이너 왜 안해? 그랬더니 만드는건 관심 없고 예쁜거 사서 자기가 입는게 좋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ㅠ 어렸을때부터 용돈 아껴아껴서 모아서 자기가 사고 싶은 브랜드 옷은 어떻게든 사더라
너무 좋은 댓 뿐이라 쓰기 꺼려지지만, 저 학생은 새내기+1정도 일텐데, 본인이 아무리 패션학과라도 본인도 가오라고 느끼는 정도면 아닌걸 알면서 사는것도 있을텐데.. 물론 전 패디는 아니지만 옷푸어로 만족하기전에 갖고 있는 옷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이상 면접관입장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매일 전과하는 남자 [전과자]
📚 ruclips.net/video/RxGCmd9VqF4/видео.html
아니 근데 저 분도 대단하시다.. 자기가 좋아하는게 뭔지를 정확하게 알고 그걸 위해서 많은걸 포기하신거고.. 와중에 이창섭 신기해 하는거 귀엽네 ㅋㅋㅋㅋ
이창섭이 누구에요?
@@hyeon261 노란 옷 입고 있는 사람이요! 비투비라는 그룹에 속해있어요:)
저도 고성능 오토바이에 대딩 때 빠져서 저런 생활 했었는데 대단하다고만 치부하기에는 젊은 시절에 바람직한 금융개념을 얼른 갖춰야 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말로가 안 좋아요 주변에서 말려주는 게 좋음..
그럼 카푸어도 자기가 좋아하는 걸 알고 많은걸 포기한 사람이네ㅋㅋ
@@밍-r2h 그건 빚내서 하는거잖아
학생분 경쾌하게 업업 외치다가 따블 브이 날리고 전과자님이 미친놈아 할때 유쾌한 동생이랑 친형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 할 때마다 킹받긴 했는데 솔직함은 보기 좋다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걸어다니고 굶고 한다니까.. 막 킹받진 않음
ㄹㅇ 업에서 느껴졌다.. 가오에 잠식당했다는 걸
ㅋㅋㅋㅋㅋㅋㅋㅋ개킹받긴함
열등감on
아니 무신사가 유명하고 누적금액을 알아서 알려주니까 무신사 누적금액을 말한거지 진짜 무신사만 사겠냐고요…
와우
어 그렇네….?
이 그러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좀 많이 산다하는 여잔데 누적금액 480이라 실버등급임...내가 실버따위면 대체 다이아에 어떤 사람들이 있나 했더니 대학생이 다이아^^... 물론 난 여자라 더블유컨셉 등 다른 타 사이트를 더 이용하긴 함.. 근데 저 사람도 그럴 거 아냐..? ㄷㄷ..
@@Charmander.o.o더블유컨셉말고 또 어디가 좋나용
한편으론 부럽다 자기가 좋아하는거,관심있는걸 빨리 찾아내서 더 깊게 몰입해 보이는게ㅠ
옷푸어 너무 귀여움ㅋㅋㅋㅋ
자기확신이 있는 사람은 뭘해도 잘 할거 같음 ㅋㅋㅋ
옷에 미쳐서 옷만 사고 딴 거 아끼고 학교까지 패디과 감. 뭐든 미쳐서 한다는 건 좋은 거라고 생각해서 유쾌하게 봄! 저 학생 뭐가 돼도 될 것 같음 성격도 좋아 보이고 말도 진짜 잘 하네
어렸을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저 남학생은 성공할 것 같음. 어릴때부터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그걸 위해 다른 것들을 포기하고 절제할 줄 알고,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안 쓰고 계속 한 우물 파고. 이런 사람들 나중에 성공함. 게다가 패디과니까 전공이랑 다른 뻘짓하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한 사이트에서 2천만원 이상 쓸 정도로 많은 옷을 사보고, 입어보고, 버려보면서 남들은 머릿속으로만 하는 패션 공부를 스스로 엄청나게 하고 있는거지..
맞아. 저 사람은 저게 공부네. 전공 살려서 무슨일이든 잘 할것같음
저도 공감해요
그치 마치 영상학과가 카메라 프로그램 업데이트하며 계속 사듯이 전공공부하는 것을 사는 거네.
인정 저렇게 옷 구경 많이 하고 많이 사입는 게 공부임
ㄹㅇ 나만이렇게 생각한게아니구나 사실 내가영상속처럼 살았는데 모든게 다통제되고 생각있이 에너지 정해놓고 살다보니깐 전자의 삶이 후루룩 지나가면서 그주제에대한 모든것들을 뇌로 그려내는 마인드맵 자체가 남달랐다는걸 깨닫게됨. 의미없어보이기 쉽지만 사실상 의미가 있는 행동이라는거지..
업 제스쳐 킹받네
? 그래요? 전 재밌던데
진짜 의류 애들이랑 옷 이야기하면 ㅋㅋㅋㅋㅋ다들 물욕이 장난 아님...공부하면 할 수록 더 좋은 옷이 사고 싶다고 ㅋㅋㅋㅋ
그건 어쩔 수 없는 본능임다 ㅋㅋㅋ 아무래도 관련 관심도가 높은데 알면 알수록 더 좋은 게 탐날 수 밖에 ㅠㅠ
남자 왤캐 귀엽게 생겼냥... 다람쥐같어
오허 이상해따
솔직해서 더 간지남 ㅋㅋㅋ
스벅홀더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고 자신감넘치는 존귀시네요ㅋㅋㅋㅋㅋㅌㅌ
책임 질게 없는 젊을 때 뭐 하나에 미쳐서 돈 쓰는건 나쁘지 않은 것 같음 특히 그게 자기 전공과 관련된다면 더더욱
업할 때 제스처 킹 받는다…
2000만원이라는 말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ㅁㅊㄴ 시전ㅋㅋㅋ 그치.. 울섭섭이는 바지하나로 겨울지나 봄을 버티는 아이니까... 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하나에 진심이다보면 뭐라도 된다는거!
섭님 바지 스토리같은건 어디서 들으셨어요??ㅋㅋㅋ 최근에 섭님한테 발 담가서 궁금한게 넘 많아여..
@@crong_e 비트콤146화를 보시면 나와요ㅋㅋ 전역후에도 같은 티만 계속 입구다닌다고 하다방에서 응가랑 통화하면서 이야기했고 그 전부터 섭섭이는 한번 꽂히면 주구장창 같은 옷을 입곤했어요ㅋㅋ
예전 영상들 보시면 다 다른 날인데 같은 날같은 옷들이 종종 보이실거예요ㅋㅋ
사과만 먹는다는게 옷핏 때문에 식단관리 한다는 소리인줄 알았더니ㅋㅋㅋㅋ
ㅋㅋㅋ 업 할때 제스처ㅋㅋ 맘에 듬ㅋㅋㅋ
본인 하고픈일에 당당하고 확실허네ㅋㅋㅋ
나도 패디과지만 옷푸어는 사람들에게 전시하기 위한 소비와는 다르다 생각함 나 같은 경우에도 옷 한 벌 사려고 시간 개개개개!!!쪼개서 알바하는데 대신 술 절대 안 마시고 배달음식 절대 안 먹는 등 다른 데에서 지출을 아낌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들 새로운 컬렉션 기다리는 게 아이돌 컴백 기다리는 거 같고 설렘... 그리고 내가 입는 걸 남들이 멋지게 봐준다면 당연 땡큐지만 남들이 알아주기만을 원한다면 애초에 모두가 아는 브랜드의 옷만 골라 샀을 듯 난 그저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옷을 가치 있게 생각하고 응당한 소비를 할 뿐... 물론 취업하고 돈 진짜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함 ㅎㅎ 옷 포기 못 할 것 같아서!! 그래서 오히려 지금부터 돈 많이 벌 궁리를 계속 생각하는 듯
와 진짜 어지럽네 ㅋㅋㅋㅋㅋ
패디과간 릴보이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 진짜 허세 덩어리인데 솔직해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해서 귀엽네
저정도면 패션 유튜버 해서 성공해야 남는 장사인거 아닐까 ㅋㅋㅋㅋ
ㅋㅋㅋㅋ 스벅홀더 ㅜㅋㅋㅋ 아웃겨..
업 업 할때마다 킹받는데 중독된다
귀엽당 ㅋㅋㅋㅋ
다른곳에 아끼고 옷을 사는건데 뭐가 그리 한심하대; 본인으 좋아하는것에 집중적으로 파서 나중에 뭘햐도 잘 할거같구만 젊을때 저렇게 많이 사입어보면 어쨋든 나중에 본인한테 물질적인것이든, 경험이든 남는게 있음
다 좋은데 업할때 몸짓은 왜저렇게 함? 거기서 확 깨네 ㅋㅋ
알빠노
근데 띠껍긴했음ㅋㅋ
ㅎㅎㅎ안효섭 느낌있다 ~
너무 솔직하고 당당해서 귀엽네~~
ㅎ젊으니 할 수 있지~~
옷푸어ㅎ
걸어다니고 굶고
편의점 커피에ㅎ스벅커버라ㅎㅎ ㅎㅎ
너의 젊음이너무 부러운 40대 후반이야
저 열정이 부럽네 ㅎㅎ 잘되셨으면!
아 저분 인스타 시급...!!
솔직하니까 매력적이네 ㅋ😊
근데 입어보는게 공부인 학과니까..
도전적인거임.
직접 입어보고 사람들 반응을 듣는거 계속 쌓이다보면 자기 스타일 잡힐거고
꼭 디자이너가 아니라도 뭐가 되긴 될듯한 친구네..
우리 바로 앞이 패디과였는데 ...왤케 애들이 나랑눈마주치면 서로 안깔앜ㅋㅋㅋㅋ기쌤 기존쌤
업 제스쳐 중독되네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집요함이 성공하드라고요!
패디과 사람들 내 주변에는 전공 살린 경우가 잘 없는데 그 가장 큰 이유 옷을 좋아하는 게 엄청 포괄적이기 때문임. 그냥 꾸미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디자인이라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학문으로써 접근하는 사람도 있음. 근데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첫번째 경우인 것 같음. 입시해서 들어왔으니 대학 과정은 따르지만 졸작부터가 고비지만 졸작 못한다고 취업 못하는 건 아님. 근데 많은 경우 취업을 하고서 문제임. 너무 내가 생각한 이상과 다름. 신입사원들 대부분 이런 생각 일 수 있지만 디자인 부분이 특히 심한 것 같음... 그리고 취업해서도 본인의 디자인 스타일과 다르면 다니기 무척 힘듦.
막줄 공감합니다
옷푸어옵 너무 귀여워❤
저 패디과 나왔는데 그래픽 디자이너 하고 있어요.. 전공을 틀었습니다ㅠ
진짜 말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재치있음 ㅋㅋㅋㅋ
ㅋㅋㅋ 너무 귀엽당
대책없는 행동처럼 보이는데 뭔가 계획이 있어보이심!
오 저도 그런 느낌 !! 즐기는데 제대로 즐기는 느낌이라 관련학과에 확고해서 더 그런듯 싶네요
유쾌하시닼ㅋㅋㅋㅋ
옷 브랜드 만들면 대박날 듯
ㅋㅋㅋㅋ미친놈아래ㅋㅋㅋㅋㅋㅋ(근데 내맘속 소리와 같았다)
목걸이한 삼촌, 나중에 유튜브에서 많이 볼 꺼다에 손목♡ 연예인상임
죽기전에 옷 사는데 2천은 쓸 수 있을까..
패디과보면 잘입는다는 것보다 개성이 엄청 강하던데 그나저나 대학생이 2천만원을 쓰는게 신기하네요 ㄷ
무신사만 2천만원 쓴 대학생 있다 하면 ㅁㅊ놈 소리 부터 나올 것 같은데
자기 옷푸어라 솔직히 인정하고, 패션과도 다닐 정도면 오히려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2천마넌 무신사에 쓰는거 돈아깝... 취향존중...
인스타 폐헤의 원인중의 하나같음; 스벅 홀더 끼우는 것 부터 옷푸어라는게.. 본인이 행복하다면야... 뭐....
우리나라 요즘 오마카세 인스타 자랑용으로 가고 하는 모습들이 이런 분들이 한 분 한분 모여서 생기는 문화 아닌가 싶어서
귀엽기도 찝찝하기도 함
안효섭보다 이도현 느낌 아닌가
안효섭 느낌이 더 있는것 같아요
솔직해서 멋지다
솔직하다 ㅋㅋㅋ 옷푸어래 ㅋㅋㅋㅋ
남자분 안효섭 느낌있다..
이 댓글 왜 없나 했더니 있네 ㅋ
저도 공감 ㅎㅎ
무신사에서만샀을까? 더많이썼다는말임
솔직히.....미래가..보장이..
제스처 킹받네
내 주변에도 꼴깞떠는애 있음 ㅎㅎ ㅎ 근데 멋찌다
막 빚 쌓아가면서 옷 사는게 아니고 다른거 음식값 커피값 교통비 아껴가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투자하는거니까 뭐...본인이 좋다면야..나중에 성공하시길
패션학과 나온 내칭구도 다 저렇게 얘기하던데…. 근데 난 노이해… 옷사고 싶은데 패디과를 굳이 왜감?? 그냥 사면되지? 그냥 핑계같음 ㅎㅎ
그만큼 좋아하니까 그쪽으로 직업을 갖거나 일하고싶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고싶어서 가는게 아니라 좋아해서 가는 거지
옷푸어ㅋㅋ솔직해서 좋은데 ㅎㅎ 😊
근데 욕하는게 왜 이리 귀엽고 정겹지? ㅋㅋ
자기객관화가 되어있는 사람은 상황이 바뀌면 태세전환도 곧잘 하므로 별로 걱정되진 않네
업할때 개욱김ㅋㅋㅋ
ㅋㅋㅋ 아 개웃갸ㅑㅋㅋㅋㅋ
나도 옷푸어 였는데 결혼하고 가족푸어🤣
업 할때 제스쳐 왜저래..;;;;
잘생긴 최자같누
ㅋㅋㅋ취업이 안되서 다른분야에 간다는걸 저렇게 풀어말하네 ㅋㅋㅋ
다른분야가 아닌데요?
대학 안나오신 듯….ㅠㅠ
나는 요리 전공인데...나도 들어와서 알았지...만드는 걸 좋아하는거랑 먹는걸 좋아하는거를 착각해서......난 후자더라고...그래서 식비가...에휴
그니까 무신사에만 2천만원을 쓴거지 다른것 합하면 3천가까이 되겠네요
I love these students humour 😂 this episode is so much fun
너도 시계사고 엄마한테 혼났잖아 창섭아ㅋㅋㅋㅋㅋㅋ
2000만원으로 다른 브랜드를 샀으면 모를까....
무신사...
다른것도 많이 샀겄지~ㅋㅋㅋ
꼰대
무신사에 컨템부터 명품까지 다 있음..
2천만원으로 차라리 포터리 이런걸사서 오래쓰지 ㅠㅠ
내 동생도 옷 좋아해서 엄청 사는데
옷장 열어보면 완전 짱구 옷장임.
검은티 여러벌, 청바지 여러벌, 검은 바지 몇장...
그럴거면 차라리 좋은거 몇벌만 사던가. ㅠ
저 분은 그래도 여러 스타일 시도해 보고 전공 관련 공부라도 한셈이지...
현 고3은 마냥 부럽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게 명확해서..
UP ☝🤣🤣
솔직해서 좋네ㅋㅋㅋ 근데 저 분이 말씀하신대로 패션 관련 학교 간 사람 보면 옷 “사는걸“ 좋아하거나 만드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내 호적메이트가 옷 사는걸 존나 좋아해서 패션과 갔었음 디자이너 왜 안해? 그랬더니 만드는건 관심 없고 예쁜거 사서 자기가 입는게 좋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ㅠ 어렸을때부터 용돈 아껴아껴서 모아서 자기가 사고 싶은 브랜드 옷은 어떻게든 사더라
다들 사과만 먹고 사는줄 아나봨ㅋㅋㅋㅋㅋ
저 남자분 인스타 플리즈
옷가게를 취업해요
무신사만 2천이지 다른곳 포함하면 4-5천 될듯
자기가 알바해서 돈벌고 다른데에 아끼고 옷사는거면 뭐 좋지
스벅홀더..는 좀.......
재준이닮음
너무 좋은 댓 뿐이라 쓰기 꺼려지지만, 저 학생은 새내기+1정도 일텐데, 본인이 아무리 패션학과라도 본인도 가오라고 느끼는 정도면 아닌걸 알면서 사는것도 있을텐데..
물론 전 패디는 아니지만 옷푸어로 만족하기전에 갖고 있는 옷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이상 면접관입장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옷 저렇게 입고 면접보러가면 광탈이다 ㅋㅋㅋ 이제부터라도 좋은거 사입어
ㅋㅋㅂㅅ 저러고 면접을가겠냐? 그러고넌 학교를 면접복입고감?
업하면서 이상한리듬으로 손가락 하늘찌르는데 보는내가 부끄러워서 영상넘겨버렸네ㅎㅎ
잘생겼내. 멋쟁이고
업 할때 웃기넼ㄲㅋㅋㅋㄲㅋ
개존잘 ㅜ 꾸미는 거 좋아하는데 끼순이 아닌게 너무 좋아
무신사에만 2천.. 음 좀 아직 시야가 아쉽네..
이도현 닮으셨네
어디가?
???????????
ㄹㅇ 닮앗는데
닮긴 함 1초 이도현인줄
저남학생은 성공하고 주도적으로 살거같다
남자분 안효섭 느낌…
나만 그런거면 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