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딱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모든게 척박하고 열악했던 시기에 빛처럼 내려와 짧은 시간이었으나 강렬하게 뇌리에 박혔기에 아직까지도 자주 추억하게되는 명작...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ㅠㅠ 블레이드 1부대, 익스 2부대, 스나이퍼 1부대 만들고 전쟁 참여해서 적군 쓸어버리고 거점사수, 게릴라 전략펼지며 같은 국가 유저들이랑 실시간 소통하면서 전쟁하던 시절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여러 단점도 있었지만 연대 시스템은 진짜 혁신적이었습니다 연대장을 필두로 군대 시스템과 흡사하게 짜서 뉴비가 오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도와주고 각 이벤트 타임도 특정 연대 주관 하에 알림, 진행도 해주고 전쟁 때는 전장 상황 공유에 진입 타이밍까지 하나하나 다 알려줬었네요 정말로 국가를 위해 싸운다는 느낌을 받게끔 잘 만들어졌었어요 이젠 없지만서도요 ㅠ
아 택컴 진짜 추억이네요 굴에서 고수분들이 무탱으로 탱하면서 아틸러리로 몹잡던게 기억나네요... 레벨 낮아도 emp같은걸로 적 탱크들 mp 다떨어지게해서 도와주고 쟁하다가 밀리면 다른나라 유저들 수도들어와서 티배깅하던것도 재밌었고 여러가지 추억이 많이 남아있는 게임이였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내 부대가 스타처럼 매 판 새로뽑는게 아니라, 내가 접속할때마다 항상 함께한다는게 참 좋았음. 비슷한 느낌의 노바 시리즈보다도 더 애착가던 겜인데 어느순간 유저 확빠지더니 섭종… 그땐 초딩이라 왜 갑자기 접는지, 왜 섭종하는지 몰라서 참 슬펐음. 그 뒤로 그나마 비슷한 거상 엄청 오래했는데, 신수나오고 접었었지. 임진록 파생겜이 언제부턴가 걍 동양모습 뒤집어쓴 판타지 느낌이라…
택티컬커멘더스 재밌게 했었는데 근데 저는 굴만 도는 나쁜 유저였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 자인언트 모아서 블레이더로 진화시키고 꿀젬이었죠 ㅎㅎ 팽몬님덕에 올 한해 다양한 게임소식을 잘 이해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새로운 게임들도 많이 알고 사건 사고들고 잘 알게 되었죠! 팽몬님께서 정말 대단 한 건 부정적인 면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긍정적인 면도 알려주시고 왜 이렇게 되었는가도 잘 알려주셔서 그게 정말 좋았어요!! 팽귄들이 나와서 상황 재현을 해주니 더 알기 쉬웠고! 재현 장면 중에 제가 아는 장면이 나오면 얼마나 공감 되었는지 몰라요!! 암튼!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잘 부탁 드립니다!^^ 팽빠잉!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대통령 유저 입장에선 나쁜 유저였어도, 게이머라는 입장에서 보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ㅋㅋㅋ 그것도 다 플레이스타일 중 하나인데요 뭐 올 한해, 성훈님이 꾸준히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만든 재현 장면도 그렇게 느껴주셨다니... 너무나도 뿌듯하고 또 뿌듯하네요 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성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동안 여러 게임 이슈를 팽귄몬스터님 특유의 귀엽고 무슨 게임인지 잘 알려주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영상을 만들기 위해 여러 자료나 편집까지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실 텐데 항상 질 좋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2023년도 힘드실 때는 쉬시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좀 더 사연이 있어요. 갑자기 테스트서버가 생겼었는데, 테스트용이라고 하니 테섭에서 별 짓을 다 하며 그냥 막 놀았어요. 근데 본섭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백업도 안해뒀었는지 본섭에서 무언가 에러가 나면서 본섭의 데이터를 갑자기 전부 다 테섭 데이터로 덮어씌웠습니다. 일명 테스트서버 백섭 사건. 당연히 난리가 났죠. 있어야 할 유닛이 없고, 스탯 이상하게 찍혀있고, 레벨 달라지면서 국가 소속이 바뀌어있고, 유저들 원망이 치솟고... 그걸 어떻게든 극복해보겠다고 신규 과금 정책을 들고온게 부분유료화랍시고 그 대신 무과금러 30% 디버프. 전장 들어갈 때마다 매번 하루에도 몇번씩 당신은 무과금러라 대미지 적게 들어간다고 공지가 뜹니다. 실제로도 대미지가 안 들어갑니다. 근데 과금상대는 쭉쭉 대미지 꽂히니 난 계속 죽기만 하는. 여지껏 무료인 초보행성에서 무과금러끼리 공평하게 경쟁하고 지냈는데 갑자기 과금러와 대적하게 된거죠. 상대가 안되니 난 재미가 없죠...가뜩이나 뜬금없이 본섭 데이터가 테섭으로 덮어씌워져서 애지중지 키운 캐릭터가 이상해져서 짜증난 상황인데, 처음부터 새 캐릭을 다시 키워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더해서 30% 디버프? 이 때 지쳐서 많이들 접었습니다. 저 포함. 국가는 목성 린이었군요. 정액 월 3만원은 당시 기준으로 비싼 가격이었고, 전 무료모드였던 초보행성에서만 지냈었는데 그런 일 터지고 나니 뉴비들 우르르 이탈. 요즘같은 캐시템 정책이 그 때 같이 있었더라면 그리 허망하게 무너지진 않았을거에요....
@@penguinmonster 네..원래부터 망해가던 게임이었고, 그래서 서버관리도 방만하게 하여 본섭 백업이 없으니 테섭으로 덮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른 거겠죠. 저도 펭귄몬스터님 덕분에 기록을 다시 찾아보니 뭐 하나하나 천천히 나중에 본섭 복원 해줬다곤 하는데.... 테섭 백섭으로 새 캐릭을 레벨1부터 키워야하기 + 30% 디버프 2연타에 짜증나서 그 시점에 그냥 접어버렸네요.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과금러에게 대미지 130% 버프주는 거였던 거 같아요 (원래 대미지의 1.3배) 무과금러가 갑자기 70%되는 건 아니었고. 뭐 쨋든 무과금러 입장에서는 30% 약한 건 맞지만요.
@@jylee168 30% 디버프 받아도 이게 1:1 매치도 아니고 무신 ... 저는 마지막까지 무과금 했는데 전 무탱이나 여러 전략 유닛 응용하고 12번 귀환해서 제스트 12마리였습니다. 다 디지면 후퇴하고 다시 진입하고 고지점을 클락유닛으로.. 제말은 무과금으로도 케릭들 전쟁 참여하는거 전략 유닛들이 많아서 할게 너무 많았습니다. 30% 디버프 때문에 접는사람 몇이나 있었을까요... 서버관리가 지롤같아서 백섭되고 접속안되고 이지롤 반복하다가 못해서 접은 사람 많았습니다
와... 그때부터 보셨다니 ㅠㅠ 이젠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기 시작한 2년 전인가 3년 전인가 그때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나 지금이나 제가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는 건 똑같긴 하죠 ㅋㅋㅋ 근데 초창기 영상은... 지금 보면 많이 부끄럽더라고요 지금이라고 퀄리티가 좋은 건 아니지만 그때는... 저는 다시 못 보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엄청난 추억이네요. 아직 미택이 방치형으로 있지만, 생각나서 한번씩 하곤 합니다. 몇년전 넥슨측에서 택컴2를 언급했다는 말이 있어서 설랬는데 그 후 소식이 없어서 아쉬웠죠 미택과 한국택컴의 근본적인 차이가 하나있습니다. 한국에는 기존 모든분들이 아시는 국가전쟁시스템만 있던게 아닌 다른 행성이 하나 더 존재하는데 그곳은 스타크래프트 처럼 방을파서 배틀을 할 수 있었고, 행성자체가 다르기때문에 기존행성처럼 캐릭터와 로봇들의 레벨이아닌, 승수로 계급을 올리는 것이었죠 가장 기억에 남던건 기존 국가전쟁 행성의 유닛들과 스펙(밸런스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들이 다르고, 배틀커멘더(커멘드센터라 생각하시면됩니다)가 존재한다는 것이었는데 팀중에 어떤사람이 배틀커멘더가 전멸하여 잔여유닛으로만 운영중일때 팀중에 다른사람이 배틀커멘더를 주는게 가능했습니다. 이로 인해 기사회생이 가능했어요. 이런 부분에서 스타크래프트보다 인상적인게 많았다고 느껴서 기억에 남습니다.
으앙 저번에 올려주신 영상이 올해 마지막 영상인줄 알고 다 적었더니 오늘 또 올려주셨네요!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실 펭귄님과 함께 힘차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올한해 고생 많이 하셨고 내년에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가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거 아시죠? ㅎ 올해 마지막날이니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사랑해요♡♡
이번 영상이 좀 짧아서, 빨리 올리게 됐습니다 저도 올해 영상을 하나 더 올릴 수 있게 될 거란 생각은 못 했네요 ㅋㅋㅋㅋ 매번 찾아와주시는 라이프프리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할 방법이 없지만,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그래야 꾸준히 제 영상에 찾아와주실...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하고 있는 파랑이가 입고 있는! 우주 슈트가 받습니다 ㅎㅎㅎ 올해 마지막이니 저도 하트를 드립니다! ♡ㅁ♡
제 인생게임 택컴이네요 지금 생각해도 이런 류의 역작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은 정말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완성도, 시스템 정말 디아블로2 수준의 게임이었어요 넥슨의 운영과 관리 미숙, 수익모델 구현의 삽질로 서비스종료가 됐지만... 그립습니다 스탯을 고심하며 찍고, 유닛을 업그레이드 해가며 전술적인 움직임을 고민하던 그 당시의 게임도 저도 굴셋 육성하고 사력을 다해 엘성 길뚫하고 성공하면 느꼈던 그 환희도 더이상은 느낄 수 없네요 초보행성 레드에서 플레이 하셨던 햄들 잘 계시죠? 그 때도 나이가 지긋하셨는데 ^^ 그립읍니다.
이름만 들어 본 정도였는데- 2000년대 초기에는 정말 많은 장르와 도전적인 게임이 쏟아지던 때였던 같고 그때가 사실 너무 그립다. 지금은 나의 눈이 너무 높아졌고 많은 게임들을 하다 보니 신작에 대한 감흥도 많이 떨어진다.. 나이도 많이 들었고..ㅠ 펭귄몬스터님 올 한해 수고 많으셨고 2023년도 좋은 영상 마니마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거 게임들의 이야기도 좋네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문명 온라인도 한번 평가가 될지 궁금합니다. 그 게임처럼 그렇게 미친듯이 흥행했다가 미친듯이 망한게임도 흔하지 않을거 같아서요. 국가단위 게임 대전략 온라인, 문명 온라인... 재미는 있지만 24시간동안 게임을 해야하는 게임들은 어쩔수 없이 장기간 흔행은 힘든듯...
이걸보니까 다른 비극이 생각나네요 최근 "DNF듀얼"이라는 던전 앤 파이터를 격투게임으로 2차 창작(한국, 일본 게임회사 합작)을 한다는 소식에 저도 매우 기뻤어요 "아! 이제 한국게임이 해외에서 도상하는구나!"하고 저는 격투게임을 좋아하거나 잘하지도 않지만 응원하자는 마음으로 지갑을 준비했는데... 나오자마자 스팀 기준으로 평점은 복합적이고 서버가 개판이고 버그가 넘친다는 소식에 암담해졌죠...(한숨)
정말 재밌게 했었고 제 인생의 명작 반열에 들어가는 게임 중 하나. 전쟁 시스템은 맛도 못 봤지만 특유의 유닛을 레벨업 시키면 승급이 가능했다는게 참 좋았습니다. 제 기억으론 유닛 하나하나에 장비도 박을 수 있던 걸로 기억하구요. 참으로 유닛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기 좋은 애착가던 겜이였죠. 근데 돈슨 최전성 시절 아니랄까봐 바로 시원하게 말아먹음..
초창기부터 정말 재밌게 즐긴 유저인데 잘 만든 게임이었어요. 스타도 유닛 조합이 중요하듯 전쟁을 이기려면 다양한 유닛 조합이 필요한데, 유저들이 키우려는 유닛은 편향되니 '신교대장' 이라는 직책이 있고 뉴비들에게 무슨 유닛을 키워라 가이드 하기도 했죠ㅋㅋㅋ 요즘 기조로는 '무슨 소리냐 내가 꼴리는거 키울꺼야!' 하겠지만 당시는 사회 분위기 자체가 더 협조적이었고 인터넷 문화가 더 매너가 좋았던 시절이라 가능했던 것 같네요. 어쩌면 택컴이 그립기 보단 그때가 그리운 걸지도..
소미라님!! 올 한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화면에서 보면 소미라님 닉네임 옆에 보라색 하트가 뜹니다. 제게 가장 많은 하트를 받은 분들 중 한 분이라고...ㅋㅋㅋ 그만큼 많이 찾아와주셨다는, 증거다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남은 2022년 잘 마무리하시고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겜 옛날에 잠깐 했는데 진짜 그땐 혁신적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은 유닛이 성장하는 요소가 있다보니 쌈질 하는게 쉬운게 아니였음. 거기에 돈슨의 습격이라는 이벤트나 해대던 돈에 미친 김정주 산하의 유저를 개뭐시기로 보던 것들이나 가득해서 더더욱 그랬고 망할만 하다가 아니고 망하게 만들었음. 엔진의 한계가 있다 쳐도 2를 만들어서 1유저들을 자연스럽게 모을수 도 있었는건데 컨텐츠 스스로 멸망시키는건 한국 게임사의 종특 답다 라고 해야되지 싶다. 한해 마지막까지 영상 올려서 꿋꿋하게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 펭귄님은 이시대 게임 유튜버의 참된 귀감 중 하나 입니다. 어디 모 짭 펭귄하고는 달라요 달라
아마 유료화 안 하고, 부분유료화로 갔으면 한국 게임계의 또 다른 기둥 같은 게임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정도로 혁신적이었으니... 올 한해, 제 영상을 많이 찾아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주히님!!! 2023년에도 더 열심히 영상 올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ㄹㅇ 입구에 아틸박아놓고 전체채팅으로 ~~쪽에서 들어오지마세요 아틸박힘 채팅으로 알려주고 지구행성에서 화성나가는 중앙에 공항맵에서 한참 중앙 힘싸움에 정신팔렸을때 바이크 뒤로 돌려서 점령지 3개 한번에 점령하고 받은 경험치+자원 폭탄먹었을때 쾌감쩔고... 여러모로 전략적 요소도 많고 재밌었는데... 잼민이여서 29700원의 벽을 넘지 못하고 접었었네요... 무료화 되서 다시 접속했을땐 무슨 칼든애가 아틸맞으면서 호다닥달려오더니 칼로 슝슝아틸썰어버리는거보고 다시 접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바츠혁명 마저도 그시절 기술적 한계와 유저들의 온라인게임에 대한 낭만이 남아있어서 가능했던 거였죠. 조악한 격문하나에 그렇게 대규모의 개인이 단합해서 움직이는건 지금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지만 그시절에는 진짜 온라인 세상이 새로운 세상이었고 죽어서 시체로 전장에 누워있는것만으로 객체처리에 서버와 클라이언트에 부하를 줘서 내복단 수천명이 쓰러진 전장에서는 서버내 고랭커들이 렉때문에 클릭질을 못해서 전진이 안되는 그런 기술적한계를 이용한 발목잡기 시스템이 있어서 이 버러지같은 내복단들이~~라고 하는 악당들이나 할법한 대사를 치게 만들수 있던시절이라서 각지의 무명용사들이 내복단으로 참전했었죠. 확실히 온라인게임의 기술력은 부족했지만 유저들이 그걸 메꿔가면서 더 재밌게 즐겼던 시절이 가끔 그립습니다.
진짜 어릴때부터 게임 좋아했던 90년생들중에 텍티컬커맨더스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라고 생각함 친구들이나 선, 후배 사이에서 게임 이야기하다보면 가끔 추억의 게임 얘기가 나오곤하는데 그때마다 텍티컬커맨더스는 빠지지 않는 정도였음... 물론 모든 유닛을 만렙을 찍던가 하는 유저는 분명 극소수겠지만 한번쯤은 찍어먹어봤고 그 기억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을정도라는것... 개인적으로 C9 과 함께 후속작이 나와줬으면 하는 게임.
인생의 거의 최초에 있었지만 최고였던 게임인데 각 유저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역할 분배가 이루어지는 게 참 인상적이었음 공중유닛으로 맵 밝히고 레이더로 탐지하고 탱커 유닛으로 고지 점령하고 전장의 신이 포병이라는 말처럼 아틸러리가 게임의 상징이었는데 그러면 또 그 포병 유닛을 저격하는 별동대같은 유닛들도 오고 전장 현황을 보면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유닛이 뭔가 생각해보는 것도 재밌었음 아무튼 재밌었다~ 이말이야
처음에 뭣도 모르고 우리 영토넓히겠답시고 막 나갔다가 경고먹고 결국엔 척살령먹었었는데 우리영토넓히는게 왜 문제가되나 했었는데 알고보니 각 국가 수장들끼리 영토로 전쟁나서 협상하고 국력에 맞게 국경 배분한거였는데 일개 국민이 이웃나라 영토에 마구잡이 들어갔던 셈이었죠 ㅋㅋㅋㅋ 저녁에보니까 전쟁났더군요 전쟁나면 약했지만 꼭 참전했습니다 진입할때 쭈욱 뜨는 참전시민들 이름들.. 전장에 돌입했을때 나오는 브금... 브금은 아직도 한번씩들어요
택컴 서비스 종료하는 순간까지 접속해있던 유저입니다.. 목성에서 대통령은 아니고 장관까지는 했었는데. 그때당시 서비스 종료를 하면서 유저들이 서명운동까지 하면서 살리려 했고, 나중엔 넥슨측에 문의해보니 택컴1은 재서비스 할 계획도 없고 살릴 계획도 없다고 하니 제발 클라이언트 데이터만 넘겨달라 우리가 프리섭이라도 만들어서 하겠다니까 단호하게 거절해놓고 몇년뒤에 택컴2를 출시하겠다고 말만해서 유저들을 기대하게 했지면 어김없이 돌아온건 배신이었죠. 추억이네요
택컴의 멀티플, rpg적 요소와 dow2의 전투시스템이 섞이면 rts계의 우주 명작이 나올거라 생각하지만 이게 망상이죠 ㅠ rpg rts의 숨은 명작인 더로드 온라인도 생각나도 참 아쉽네요 둘 다 한국 온라인게임의 bm이 자리잡기 전에 사라져버려서 너무 아쉬웠어요. 2000년대 초반까지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 출시 이후에 제대로 된 대형 패치 없이 몇 년을 굴리다 사라졌으니..
택컴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인생 게임 이였습니다. 정치와 전략이 정말 중요했던 게임,,, 스텟 연구도 많이 했고 이벤트 상품인 블러드 라는 특수 유닛도 4개 정도 받았던거 같네요 연대전 같은거도 하고 우승도 했던거 같은데 연대원 몇명 모아서 유닛 조합하고 어떻게 하자 고민 하고 고생했던거 같네요 그당시 게임 유저가 학생이 많았었는데 군대 가고 결혼하고 애 낳은거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렸네요 실망해도 좋으니깐 택컴2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올해 많은 겜들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효성님도 매번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MORTS 듣기만 해도 환상을 느끼는 그 단어를..
돈슨이 돈슨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르
택컴은 진짜 지금도 가끔씩 떠오를 때마다 그 때 그 감성으로 다시 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너무 드는 추억의 게임..
그 시절 감성이 참... 추억이 많이 돋는 부분이죠 ㅎㅎ
가끔씩 이상하게 기억나는 게임입니다..
택티컬 커맨더스는 배틀넷이 진국이였지... pve로 유닛 키우고 하는건 ㄱㅊ았는데 성장이 너무 오래걸렸지만 배틀넷 들어가면 모든사람이 공평하게 유닛뽑고 싸우고 넥서스 짓고 때물량 싸움 가능해서 하루종일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익스큐터 대물량전 할때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택컴 노바1492 둘이 양대산맥인 시절로 돌아갔음 좋겠다
옛날 사람 특징 : 배틀넷=멀티 로 인식함 ㅋㅋ 배틀넷은 블리자드에서 운영하는 멀티 시스템 이름입니다
2022년 한 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2년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져가시고, 2023년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멧크루세이더님도 올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남은 일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뻐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동안 잘봤습니다 내년에도 영상 자주올려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복많으시구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웅님 ㅠㅠ
내년엔 올해보다 더 자주 올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스타보다도 먼저 이 게임으로 RTS를 접했었죠.
어렸을 때 이 게임을 하던 친구들이 많아서 같이 재밌게 즐기곤 했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개발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진짜 딱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모든게 척박하고 열악했던 시기에 빛처럼 내려와 짧은 시간이었으나 강렬하게 뇌리에 박혔기에 아직까지도 자주 추억하게되는 명작...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ㅠㅠ
블레이드 1부대, 익스 2부대, 스나이퍼 1부대 만들고 전쟁 참여해서 적군 쓸어버리고 거점사수, 게릴라 전략펼지며 같은 국가 유저들이랑 실시간 소통하면서 전쟁하던 시절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와 스나이퍼 개무섭.. 저는 로켓런처 한마리만 키워서 몸렙 안올린담에 체험판 행성에서 몇명 없는 핵 보유 유저였는데
여러 단점도 있었지만 연대 시스템은 진짜 혁신적이었습니다 연대장을 필두로 군대 시스템과 흡사하게 짜서 뉴비가 오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도와주고 각 이벤트 타임도 특정 연대 주관 하에 알림, 진행도 해주고 전쟁 때는 전장 상황 공유에 진입 타이밍까지 하나하나 다 알려줬었네요 정말로 국가를 위해 싸운다는 느낌을 받게끔 잘 만들어졌었어요 이젠 없지만서도요 ㅠ
아 맞네요 택컴은 길드가 아니고 연대 시스템이였네요
반대로 친목질로 인해서 쟁한번 못해보고 밴당한 경우도 많았죠
초보들은 "신병교육연대" 무조건 거쳤죠ㅋㅋ
택컴에서 인맥이 가장 넓은건 신병교육연대장이었죠ㅋㄱ
아 택컴 진짜 추억이네요 굴에서 고수분들이 무탱으로 탱하면서 아틸러리로 몹잡던게 기억나네요... 레벨 낮아도 emp같은걸로 적 탱크들 mp 다떨어지게해서 도와주고 쟁하다가 밀리면 다른나라 유저들 수도들어와서 티배깅하던것도 재밌었고 여러가지 추억이 많이 남아있는 게임이였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seung jeon님 ㅠㅠ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1환 이후 무료 유저로 활동 하면서 유닛이 강하지 않으니 열심히 유틸 계열로 활동했던 ㅎㅎ
제가 한 유틸은 특장 두른 틸라노이드 가지고 아틸, 토르 포격 견디면서 고지 점령하기..
개꿀잼..
섀터드 갤럭시도 나름대로 여러가지 도전을 하긴 했었죠
굴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을 테마로 한 유닛을 플레이어블로 만든게 가장 큰 예시였고요
지금 다시 나온다면 어떻게 굴러갈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쯤은 해보고싶습니다.
억!!! 메탈킴님! 안녕하세요!! 영광입니다 ㅎ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 스타일로 잘 살려서 부활해줬으면 좋겠네요.
부활이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쟁 게임이란 부분에서 잘 살릴 수 있는 요소들이 많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택티컬에서도 버그 유닛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긴 했어요. 섀터드로 넘어가면서 공식화하고 밸런스 잡은 것 같던데, 택티컬이 무너진 이유 중 하나기도 했죠..
택컴 추억생각나서 찾아보다 알게된
겔럭시 미국 사설서버는 살아있습니다...
업뎃은 모르겠지만 한국인들도 있으시더군요
개인이 너무 많은 걸 봐야 하는 것 때문에 RTS를 즐기기만 할 뿐 잘 하지는 못했는데, 각 개인이 분담해서 하는 시스템이라면 정말 해볼 만 할 것 같습니다…다시 이런 게임이 돌아왔으면 하네요.
옛날게임인데 많은사람이 기억하는 이유가 있네요 ㅋㅋㅋ 투표권도 신기하곸ㅋㅋㅋㅋ
펭몬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도리님 매번 헷갈리네
자꾸 볼 때마다, 어? 내가 댓글을 썼었나?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도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enguinmonster 앜ㅋㅋㅋㅋㅋ 팬심이 넘쳐서 펭귄쓰고 있는데 파랑이 넘모 귀여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수많은 게임들 알아보시고 영상 만들어주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응원할테니 2023년에는 더더욱 번성하시길 바라며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늘 찾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선균님!
올 한해 뵐때마다 정말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ㅎㅎ
2022년 부족한 점 많았지만, 2023년엔 더 노력하겠습니다.
선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걸으시는 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펭몬님 6시10분기준으로 앞으로 2022년이
5시간50분밖에 안남았습니다.
2022년도마지막날에도 영상을올려주시고
제가 몰랐던 흥미로운게임영상을 풀어주셔서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네스님 ㅠㅠ 감사드립니다
지금 댓글 쓰고 있는 시간 기준으로 5시간 38분이 남았는데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ㅋㅋㅋ
한 살을 더 먹다니...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뇌속에서 잊혀졌던 게임중에 하나였는데 이렇게 또 기억나게 해주시다니..ㅠㅠ 정말 재밌게했었는데ㅠㅠ
내 부대가 스타처럼 매 판 새로뽑는게 아니라, 내가 접속할때마다 항상 함께한다는게 참 좋았음. 비슷한 느낌의 노바 시리즈보다도 더 애착가던 겜인데 어느순간 유저 확빠지더니 섭종… 그땐 초딩이라 왜 갑자기 접는지, 왜 섭종하는지 몰라서 참 슬펐음. 그 뒤로 그나마 비슷한 거상 엄청 오래했는데, 신수나오고 접었었지. 임진록 파생겜이 언제부턴가 걍 동양모습 뒤집어쓴 판타지 느낌이라…
유료화때 갈려나갔죠
택티컬커멘더스 재밌게 했었는데 근데 저는 굴만 도는 나쁜 유저였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 자인언트 모아서 블레이더로 진화시키고 꿀젬이었죠 ㅎㅎ
팽몬님덕에 올 한해 다양한 게임소식을 잘 이해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새로운 게임들도 많이 알고 사건 사고들고 잘 알게 되었죠! 팽몬님께서 정말 대단 한 건 부정적인 면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긍정적인 면도 알려주시고 왜 이렇게 되었는가도 잘 알려주셔서 그게 정말 좋았어요!! 팽귄들이 나와서 상황 재현을 해주니 더 알기 쉬웠고! 재현 장면 중에 제가 아는 장면이 나오면 얼마나 공감 되었는지 몰라요!! 암튼!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잘 부탁 드립니다!^^ 팽빠잉!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대통령 유저 입장에선 나쁜 유저였어도, 게이머라는 입장에서 보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ㅋㅋㅋ
그것도 다 플레이스타일 중 하나인데요 뭐
올 한해, 성훈님이 꾸준히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만든 재현 장면도 그렇게 느껴주셨다니... 너무나도 뿌듯하고 또 뿌듯하네요 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성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12 엑소와 12 무탱. 2드랍+10 아틸 유저였는데.
아 진짜 자이언트에서 블레이더 진화 초간지였죠 ㅋㅋㅋㅋㅋ 자이언트의 어스퀘이크도 그립네요
저는 12틸라노이드 무장이랑 엑소2, 12무탱, 굴셋 대충 이정도 끌고 다녔던거 같은데 ㅋㅋㅋ
굴셋은 가지고 있었는지 아닌지 기억이 정확히 안나는데
진짜 지오크에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1환생도 간신히 할 정도의 학생이던 시절 이였는데 그립네요
@@ki_team 그리고 또다른 자이언트, 캐모플라쥬 자이언트도 있었다는 ㅋㅋ
아 블레이드 이름은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성공 같은걸로 했던 기억 ㅋㅋㅋ
진짜 초딩때 겁나 했는데...요즘 시대에 리메이크로 다시 부활하는 겜들 처럼 제발 나와줬으면 하는 게임중 하나....ㅠ
와...택컴을 다뤄주시다니 ㅠㅠㅠ 핵,버그만 잡았다면 갓겜인데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영 펭귄님~
ㅎㅎㅎㅎㅎ 송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동안 여러 게임 이슈를 팽귄몬스터님 특유의 귀엽고 무슨 게임인지 잘 알려주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영상을 만들기 위해 여러 자료나 편집까지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실 텐데 항상 질 좋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2023년도 힘드실 때는 쉬시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ㅠㅠ 감사드립니다 양즈님
부족한 점 많았던 2022년인데 좋게 봐주셨다니, 뿌듯하면서도 왠지 부끄럽네요 ㅎㅎ
2023년엔,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좀 더 사연이 있어요. 갑자기 테스트서버가 생겼었는데, 테스트용이라고 하니 테섭에서 별 짓을 다 하며 그냥 막 놀았어요. 근데 본섭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백업도 안해뒀었는지 본섭에서 무언가 에러가 나면서 본섭의 데이터를 갑자기 전부 다 테섭 데이터로 덮어씌웠습니다. 일명 테스트서버 백섭 사건. 당연히 난리가 났죠. 있어야 할 유닛이 없고, 스탯 이상하게 찍혀있고, 레벨 달라지면서 국가 소속이 바뀌어있고, 유저들 원망이 치솟고... 그걸 어떻게든 극복해보겠다고 신규 과금 정책을 들고온게 부분유료화랍시고 그 대신 무과금러 30% 디버프. 전장 들어갈 때마다 매번 하루에도 몇번씩 당신은 무과금러라 대미지 적게 들어간다고 공지가 뜹니다. 실제로도 대미지가 안 들어갑니다. 근데 과금상대는 쭉쭉 대미지 꽂히니 난 계속 죽기만 하는. 여지껏 무료인 초보행성에서 무과금러끼리 공평하게 경쟁하고 지냈는데 갑자기 과금러와 대적하게 된거죠. 상대가 안되니 난 재미가 없죠...가뜩이나 뜬금없이 본섭 데이터가 테섭으로 덮어씌워져서 애지중지 키운 캐릭터가 이상해져서 짜증난 상황인데, 처음부터 새 캐릭을 다시 키워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더해서 30% 디버프? 이 때 지쳐서 많이들 접었습니다. 저 포함. 국가는 목성 린이었군요. 정액 월 3만원은 당시 기준으로 비싼 가격이었고, 전 무료모드였던 초보행성에서만 지냈었는데 그런 일 터지고 나니 뉴비들 우르르 이탈. 요즘같은 캐시템 정책이 그 때 같이 있었더라면 그리 허망하게 무너지진 않았을거에요....
으어 ㄷㄷㄷㄷ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전혀 몰랐네요
신기하네요...
@@penguinmonster 네..원래부터 망해가던 게임이었고, 그래서 서버관리도 방만하게 하여 본섭 백업이 없으니 테섭으로 덮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른 거겠죠. 저도 펭귄몬스터님 덕분에 기록을 다시 찾아보니 뭐 하나하나 천천히 나중에 본섭 복원 해줬다곤 하는데....
테섭 백섭으로 새 캐릭을 레벨1부터 키워야하기 + 30% 디버프 2연타에 짜증나서 그 시점에 그냥 접어버렸네요.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과금러에게 대미지 130% 버프주는 거였던 거 같아요 (원래 대미지의 1.3배) 무과금러가 갑자기 70%되는 건 아니었고. 뭐 쨋든 무과금러 입장에서는 30% 약한 건 맞지만요.
@@jylee168 30% 디버프 받아도 이게 1:1 매치도 아니고 무신 ...
저는 마지막까지 무과금 했는데 전 무탱이나 여러 전략 유닛 응용하고 12번 귀환해서 제스트 12마리였습니다. 다 디지면 후퇴하고 다시 진입하고 고지점을 클락유닛으로..
제말은 무과금으로도 케릭들 전쟁 참여하는거 전략 유닛들이 많아서 할게 너무 많았습니다.
30% 디버프 때문에 접는사람 몇이나 있었을까요... 서버관리가 지롤같아서 백섭되고 접속안되고 이지롤 반복하다가 못해서 접은 사람 많았습니다
가독성 ㄱㅆㅎㅌㅊ
책좀 읽어라
@@North_korea_Pirate_king 이 정도도 제대로 안 읽어질 수준이면 니가 난독인게 아닐까? 집중력좀 길러라
구독자 10만 명 되기 전부터 봤습니다 벌써 2023년이 오는군요 초창기 영상은 수작업에 손맛이 느껴지는 영상이었고 그 느낌 살려서 실력이 많이 느셨네요 다음에도 재밌는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와... 그때부터 보셨다니 ㅠㅠ
이젠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기 시작한 2년 전인가 3년 전인가 그때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나 지금이나 제가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는 건 똑같긴 하죠 ㅋㅋㅋ
근데 초창기 영상은... 지금 보면 많이 부끄럽더라고요
지금이라고 퀄리티가 좋은 건 아니지만 그때는... 저는 다시 못 보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엄청난 추억이네요. 아직 미택이 방치형으로 있지만, 생각나서 한번씩 하곤 합니다.
몇년전 넥슨측에서 택컴2를 언급했다는 말이 있어서 설랬는데 그 후 소식이 없어서 아쉬웠죠
미택과 한국택컴의 근본적인 차이가 하나있습니다.
한국에는 기존 모든분들이 아시는 국가전쟁시스템만 있던게 아닌 다른 행성이 하나 더 존재하는데
그곳은 스타크래프트 처럼 방을파서 배틀을 할 수 있었고, 행성자체가 다르기때문에 기존행성처럼 캐릭터와 로봇들의 레벨이아닌, 승수로 계급을 올리는 것이었죠
가장 기억에 남던건 기존 국가전쟁 행성의 유닛들과 스펙(밸런스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들이 다르고,
배틀커멘더(커멘드센터라 생각하시면됩니다)가 존재한다는 것이었는데 팀중에 어떤사람이 배틀커멘더가 전멸하여
잔여유닛으로만 운영중일때 팀중에 다른사람이 배틀커멘더를 주는게 가능했습니다. 이로 인해 기사회생이 가능했어요.
이런 부분에서 스타크래프트보다 인상적인게 많았다고 느껴서 기억에 남습니다.
펭몬님 늘 좋은 영상 올려주시고 귀여운 펭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볼때마다 펭귄보면서 힐링합니다 ㅋㅋ 다음 해 2023년은 구독자 30만 넘으시고 더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펭빠잉 입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매번 찾아와주시는 포인트키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ㅠㅠ
제 영상을 보며 힐링하신다니 더더욱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포인트키님도 2023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ㅎㅎ
너무 좋아했던 게임인데 이렇게 영상 나와서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고생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드립니다 AbelNight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은 일이 있었던 2022년 잘 마무리하시고, 2023년에도 화이팅입니다!
아...30대가 된 지금..재력과 시간마저 있는데 게임은 사라지고 없구나..ㅠㅠ 리메이크 출시되면 무조건 하고싶음!😢
이거 진짜 리메이크 나오면
진짜 다 투자해서 해볼 의향있는데..
진짜 지금 디코 있었으면 쟁 더 재밌엇을텐데.. 긴장감과 사냥할때도 유닛 조합시켜서 ..
다시나와줘라
크 진짜 디코 있는 지금이라면 전쟁 더 엄청나겠내요
으앙 저번에 올려주신 영상이 올해 마지막 영상인줄 알고 다 적었더니 오늘 또 올려주셨네요!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실 펭귄님과 함께 힘차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올한해 고생 많이 하셨고 내년에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가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거 아시죠? ㅎ 올해 마지막날이니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사랑해요♡♡
이번 영상이 좀 짧아서, 빨리 올리게 됐습니다
저도 올해 영상을 하나 더 올릴 수 있게 될 거란 생각은 못 했네요 ㅋㅋㅋㅋ
매번 찾아와주시는 라이프프리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할 방법이 없지만,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그래야 꾸준히 제 영상에 찾아와주실...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하고 있는 파랑이가 입고 있는!
우주 슈트가 받습니다 ㅎㅎㅎ
올해 마지막이니 저도 하트를 드립니다! ♡ㅁ♡
아..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했는데 다뤄주셨네요. 압도적 감사
ㅎ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윤님!
제 인생게임 택컴이네요
지금 생각해도 이런 류의 역작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은 정말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완성도, 시스템 정말 디아블로2 수준의 게임이었어요 넥슨의 운영과 관리 미숙, 수익모델 구현의 삽질로 서비스종료가 됐지만...
그립습니다 스탯을 고심하며 찍고, 유닛을 업그레이드 해가며 전술적인 움직임을 고민하던 그 당시의 게임도 저도
굴셋 육성하고 사력을 다해 엘성 길뚫하고 성공하면 느꼈던 그 환희도 더이상은 느낄 수 없네요
초보행성 레드에서 플레이 하셨던 햄들 잘 계시죠? 그 때도 나이가 지긋하셨는데 ^^
그립읍니다.
와 처음들어보는 게임이라 참 신기하긴 하네요 rpg랑 rts 장르를 섞어놓았다니 ;; 슬프게도 결말은 수익성이 높지 않고 개발진이 퇴사했기에 후속작이 나오진 않겠지만요 ㅠㅠ
내년에 광고도 많이 받으시고 금전운 대박나는 한해 보내시길 바라요~ 늘 재밌게 보고가요~
저도 택컴 조사하면서, 이게 이런 게임이었나 싶었습니다
결말이 참... 슬퍼서 좀 그렇긴 하지만요
그나저나 눈성우님
늘 찾아와주시니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ㅠㅠ
올한해 정말 감사했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택티컬 커맨더스... 초딩시절 정말 재밌게 했던 인생게임이였는데 그게 벌써 20년도 더 지난 옛날일이라니 세월 참 빠르네요...
그렇지만 이 게임이 재 출시를 한다해도 20년도 더 지난만큼 지금도 재밌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만 남겨둘래요.
ㅠㅠ...
재밌어보이지만 막상나오면 너무생소할거같네요.
RTS장르가 언젠간 다시 부활하길 기대하고있습니다.
블리자드 나간 스타 개발진들이, RTS 장르 부흥시키겠다고 하시긴 하더라고요
이름만 들어 본 정도였는데- 2000년대 초기에는 정말 많은 장르와 도전적인 게임이 쏟아지던 때였던 같고 그때가 사실 너무 그립다. 지금은 나의 눈이 너무 높아졌고 많은 게임들을 하다 보니 신작에 대한 감흥도 많이 떨어진다.. 나이도 많이 들었고..ㅠ 펭귄몬스터님 올 한해 수고 많으셨고 2023년도 좋은 영상 마니마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거 게임들의 이야기도 좋네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문명 온라인도 한번 평가가 될지 궁금합니다.
그 게임처럼 그렇게 미친듯이 흥행했다가 미친듯이 망한게임도 흔하지 않을거 같아서요.
국가단위 게임 대전략 온라인, 문명 온라인... 재미는 있지만 24시간동안 게임을 해야하는 게임들은 어쩔수 없이 장기간 흔행은 힘든듯...
문명 온라인도 분명 초기 흥행은 엄청났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쟁도 재밌어 보였고요
근데 빠르게 망해버려서 저도 궁금하긴 해요...
초등학생때 에일리언행성늦었는데 가는길 뚫어주시던 고인물님이 생각나네요 오래하지는 못했지만 참 명작이었던거같아요
좋은 시절이었죠 ㅎㅎㅎㅎ
백색기병대 기억하는분 거수..
이걸보니까 다른 비극이 생각나네요 최근 "DNF듀얼"이라는 던전 앤 파이터를 격투게임으로 2차 창작(한국, 일본 게임회사 합작)을 한다는 소식에 저도 매우 기뻤어요 "아! 이제 한국게임이 해외에서 도상하는구나!"하고 저는 격투게임을 좋아하거나 잘하지도 않지만 응원하자는 마음으로 지갑을 준비했는데... 나오자마자 스팀 기준으로 평점은 복합적이고 서버가 개판이고 버그가 넘친다는 소식에 암담해졌죠...(한숨)
DNF 듀얼... 저도 기대 많이 했었는데
평가도 바닥이고, 성적도 바닥이더라고요.
... 저도 보고 한숨이 나왔습니다
정말 재밌게 했었고 제 인생의 명작 반열에 들어가는 게임 중 하나.
전쟁 시스템은 맛도 못 봤지만 특유의 유닛을 레벨업 시키면 승급이 가능했다는게 참 좋았습니다.
제 기억으론 유닛 하나하나에 장비도 박을 수 있던 걸로 기억하구요. 참으로 유닛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기 좋은 애착가던 겜이였죠.
근데 돈슨 최전성 시절 아니랄까봐 바로 시원하게 말아먹음..
"근데 돈슨 최전성 시절 아니랄까봐 바로 시원하게 말아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눈팅유저 택티컬 커맨더스 초딩때 나와서 친구집에서 모뎀으로 했던 기억이.. 캬 추억뽕 취한다.. 곳 40바라보는 아재가 적구감
온갖 컨셉과 어그로로 수많은 사람들이 개판치고 노는게 재밌었던 지금은 볼수도 할수도 없는 저세상 감성 rts죠
과연 이런 낭만(야만) 넘치는 겜의 시대가 오긴 할까요?
올혜도 수고 많으셨고 새복많
요즘 게임에 정치 시스템 들어가고, 국가 시스템 들어가면 난리나겠죠
말씀하신대로, 낭만의 시대가 다시 오면 가능할테지만... ㅠㅠ
팽귄몬스터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내일 새해 잘보내시길 응원합니다
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미사키님
매번 찾아와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1~2년전에 요청드렸던거 같은데 드디어 나왔군...
이게 그냥 즐기시던분들은 잘 모르지만 연대별, 포지션별로 들어가서 싸우는게 진짜 재밋어요
중국택컴 이야기도 같이 넣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올해 마지막 선물로 택컴을 선택해 주셧군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거짓말 안하고 3번 돌려 보면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ㅠㅠ
ㅠㅠ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3번이나 보셨다니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제리레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희망적으로 끝내기엔 2022년 한국 게임시장은 다시 한번 전설이었지
좋은 의미로 전설이어야 하는데, 안 좋은 의미로 전설이었으니 ㅋㅋㅋㅋㅋ
@@penguinmonster 내년에는 좋은 일들로 많이 영상봤으면 좋겠어요!
택티컬 커맨더스! 저번에 했던 투표가 마침내ㅠㅠ 가이드북도 살 정도로 재밌게 한 기억이 나네욬ㅋㅋ 리뷰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택컴 요청이 많았던 건 아닌데 작년부터였나
영상 올릴 때마다, 거의 첫 빠따로 오시는 분들이 택컴을 요청하시더라고요
1년 넘게 꾸준히...
결국 다루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초창기부터 정말 재밌게 즐긴 유저인데 잘 만든 게임이었어요. 스타도 유닛 조합이 중요하듯 전쟁을 이기려면 다양한 유닛 조합이 필요한데, 유저들이 키우려는 유닛은 편향되니 '신교대장' 이라는 직책이 있고 뉴비들에게 무슨 유닛을 키워라 가이드 하기도 했죠ㅋㅋㅋ
요즘 기조로는 '무슨 소리냐 내가 꼴리는거 키울꺼야!' 하겠지만 당시는 사회 분위기 자체가 더 협조적이었고 인터넷 문화가 더 매너가 좋았던 시절이라 가능했던 것 같네요. 어쩌면 택컴이 그립기 보단 그때가 그리운 걸지도..
추억의 게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폥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동안 정말 재미있게 배우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카티님
부족한 점 많았던 2022년이었지만, 찾아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펭하잉! 이번년도 수고많으셨습니다 23년도 펭귄들 더 귀엽게 게임이슈 알려주세요!!
소미라님!!
올 한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화면에서 보면 소미라님 닉네임 옆에 보라색 하트가 뜹니다.
제게 가장 많은 하트를 받은 분들 중 한 분이라고...ㅋㅋㅋ
그만큼 많이 찾아와주셨다는, 증거다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남은 2022년 잘 마무리하시고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아..... 택티컬 커맨더스..
비운의 명작..ㅠㅠ 초2때인가 초3때인가
동네형 집에 가서 처음 접했던 기억이 난다..
하.. 내 영원한 사랑 택티컬커맨더스....
10년이 지난 지금도 브금들으며 추억에 빠지곤 하네요
이만한 게임을 아직도 본적이 없습니다
이 겜 옛날에 잠깐 했는데 진짜 그땐 혁신적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은 유닛이 성장하는 요소가 있다보니
쌈질 하는게 쉬운게 아니였음.
거기에 돈슨의 습격이라는 이벤트나 해대던 돈에 미친 김정주 산하의 유저를 개뭐시기로 보던 것들이나
가득해서 더더욱 그랬고
망할만 하다가 아니고 망하게 만들었음. 엔진의 한계가 있다 쳐도 2를 만들어서 1유저들을 자연스럽게 모을수
도 있었는건데 컨텐츠 스스로 멸망시키는건 한국 게임사의 종특 답다 라고 해야되지 싶다.
한해 마지막까지 영상 올려서 꿋꿋하게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 펭귄님은 이시대 게임 유튜버의 참된 귀감 중 하나
입니다. 어디 모 짭 펭귄하고는 달라요 달라
택컴이 확실히 아쉬운 게임이긴 합니다
관리는 힘들었더라도, 과금 유도로 망했더라도
말씀하신 것처럼 2를 만들었으면 꽤나 괜찮았을 게임인데...
깔끔하게 보내버렸네요 넥슨이
와..얼마전에 뜬금없이 택티컬컨맨더스가 생각나서 찾아봤었는데..역시 갓펭몬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우연이 다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했던 게임중에 제일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ㅠ
한번씩 검색해보면서 제발 다시 나왔으면 하는데 결국엔 기업이 돈이 안되니까 안할수밖에 없는...
그런 게임인 것 같아 아쉽네요
아직도 택컴 ost가 들리면 그 시절의 향수가 떠오르네요. 간간히 브금으로 쓰는 유튜버들이 있어서 놀라곤 합니다
오 마지막 명언 멋지다.. 과금모델이 더 세련되게 나왔겠지만 그만큼 늦게 나왔으면 감동도 적었을거라는말
벌써 한해가 끝나가네요 항상 좋은 정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기대 할께요~
이걸 기억해주는 분들이 있다니... 택컴 섭종날 길드원들이랑 송별회 한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택컴영원히 잘 지내니?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ㅎㅎㅎ 시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스템은 정말 좋았는데 아쉬운겜이네요 ㅠ
ㆍ올해 이슈정리 펭귄보며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내년에도 재미난 영상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마 유료화 안 하고, 부분유료화로 갔으면
한국 게임계의 또 다른 기둥 같은 게임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정도로 혁신적이었으니...
올 한해, 제 영상을 많이 찾아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주히님!!!
2023년에도 더 열심히 영상 올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영상은 나중에 팽귄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에는 더 많은 영상 부탁해요
건강보단 영상(찡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감사드립니다 주용님
내년엔... 올해보다 더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달에 5개 정도 올리면 좋겠지만...
그래도 4개는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06 영상속 현지인입니다
저녁 10~12시 사이 아직 정상영업중입니다
우리가게 아직 문 안닫았어요 ㅠㅠ
미택 햐.. 퇴프님 시절부터 쭉 지켜보는데 유튜브 어떤분 라이브 간간히 챙겨봅니다.
모가나도 한때 인원이 너무없어서 렐릭으로만 한다고했던데 모가나는 지금쯤 완전 고였겠죠 다들 ㅋㅋ
노바1492처럼 장벽이 이제..
미쳤다... 텍티컬커맨더스 했던 유저로서. 지적한 내용들 너무 정확해 ㅎㄷㄷ
택컴을 오래했던 유저였습니다
노란동맹소속 감마 연대장을 많이 했어요 택컴 할 당시에는
고등학생이었는데 이제 어느덧 마흔한살을 바라보고 있네요
다시 나온다면야 바랄게 없겠지만
이것도 추억이네요
이 영상의 게임과 장르가 아예 다르지만, 저에게 있어서 예전에 바하무트 모바일 게임이 진짜 레전드의 한 획을 그을 게임이였는데 글판이 다시 나온다면 좋겠네요ㅜㅜ
예전에 투표했을때 저조했었던 택컴 지금이라도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추억을 떠올리며 보낼수 있었습니다 ㅜㅜ
올해도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때 당시 택컴을 했었던 유저로서
진짜 게임성 하나는 좋았었는데ㅠㅠ
전쟁도 하면서 정치(?)도 할 수 있는 게임
(진짜 국가 마다 대통령 뽑고 그럤던)
이름만 들어본 게임이었는데.. 저런 역사를 지닌 게임인줄은 몰랐어요
올 한해도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노님 ㅎㅎㅎㅎ
올 한해 많이 찾아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리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챔판 행성 목성 튠의 각료, 연머장 출신입니다.
그립다...12익스로 챔판 전쟁에서 전략병기 역할을 하던 그 시절
스타나 롤 기타 등등 게임들도 오래 했지만 여전히 인생 최고의 게임은 택티컬커맨더스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ㅠ
아틸 언덕에 박아놓고 주요거점 컨트롤하며 기다리기만해도 그 상황 그 분위기가 너무 즐거웠는데..
영상주제가 택컴이라는걸 알려주는순간 너무 기뻤습니다. 추억이란 참 아련하네요.
ㄹㅇ 입구에 아틸박아놓고 전체채팅으로 ~~쪽에서 들어오지마세요 아틸박힘 채팅으로 알려주고 지구행성에서 화성나가는 중앙에 공항맵에서 한참 중앙 힘싸움에 정신팔렸을때 바이크 뒤로 돌려서 점령지 3개 한번에 점령하고 받은 경험치+자원 폭탄먹었을때 쾌감쩔고... 여러모로 전략적 요소도 많고 재밌었는데... 잼민이여서 29700원의 벽을 넘지 못하고 접었었네요... 무료화 되서 다시 접속했을땐 무슨 칼든애가 아틸맞으면서 호다닥달려오더니 칼로 슝슝아틸썰어버리는거보고 다시 접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거 어릴때 진짜 좋아했는데, 이 게임을 리뷰해주시다뇨.....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게 정말 눈가가 촉촉해지네요...감사합니다... 정말....
바츠혁명 마저도 그시절 기술적 한계와 유저들의 온라인게임에 대한 낭만이 남아있어서 가능했던 거였죠.
조악한 격문하나에 그렇게 대규모의 개인이 단합해서 움직이는건 지금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지만
그시절에는 진짜 온라인 세상이 새로운 세상이었고 죽어서 시체로 전장에 누워있는것만으로 객체처리에 서버와 클라이언트에 부하를 줘서 내복단 수천명이 쓰러진 전장에서는 서버내 고랭커들이 렉때문에 클릭질을 못해서 전진이 안되는 그런 기술적한계를 이용한 발목잡기 시스템이 있어서 이 버러지같은 내복단들이~~라고 하는 악당들이나 할법한 대사를 치게 만들수 있던시절이라서 각지의 무명용사들이 내복단으로 참전했었죠.
확실히 온라인게임의 기술력은 부족했지만 유저들이 그걸 메꿔가면서 더 재밌게 즐겼던 시절이 가끔 그립습니다.
그 시절 감성은... 이야... 다시 느끼고 싶어도 다시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더라고요
시대가 달라졌고, 유저가 달라졌고, 심지어 저조차도 달라졌으니...
바츠해방전쟁도 확실히 그렇네요
그 시절이기에 가능했던 현상...
말씀듣고나니 그 시절이 더 그리워지네요
2000년도에는 참 다양한 장르, 독특한 온라인 게임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그런 게임들이 생존을 하고,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면 현재 한국 게임시장이 이렇게까지 오진 않았을거 같은데
더로드, 엑스틸, ROCO온라인 이 게임들은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네요
올해 저의 게임시장에 대한 여러 이슈를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부탁해요
아직도 이 게임을 생각하면 '난지온인걸' 이 분이 기억나... 지온에서 활동하던 천무길드 였는데 정말 즐겁게 했는데... 점점 산으로 가고 추억이 되어버렸어...
22년 고생많으셨습니다.. 23년에도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진짜 어릴때부터 게임 좋아했던 90년생들중에 텍티컬커맨더스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라고 생각함
친구들이나 선, 후배 사이에서 게임 이야기하다보면 가끔 추억의 게임 얘기가 나오곤하는데
그때마다 텍티컬커맨더스는 빠지지 않는 정도였음... 물론 모든 유닛을 만렙을 찍던가 하는 유저는 분명 극소수겠지만
한번쯤은 찍어먹어봤고 그 기억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을정도라는것... 개인적으로 C9 과 함께 후속작이 나와줬으면 하는 게임.
펭몬 님 영상을 보면서 생각한 건데,
NC는 송재경을 계속 잡고 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송재경님도 회사 박차고 나간 후, 잘 안 돼서...
아마 NC에 계속 있었으면 그 둘이 시너지를 내서, 둘 다 더 잘 됐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penguinmonster 지금 출근하려고 씻다가, 넥슨 대 엔씨 송재경 쟁탈전을 상상했네요.
아, 김정주 별세해서 안되겠네요.
썸네일보고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역시나네요
근데 제목에 게임 이름을 적어놓으면 훨씬 낫지 않을까 핮니다
재밋게 잘 보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올해 마지막날 즐겁게 보내세요 펭귄몬스터 님 최고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인생의 거의 최초에 있었지만 최고였던 게임인데
각 유저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역할 분배가 이루어지는 게 참 인상적이었음
공중유닛으로 맵 밝히고 레이더로 탐지하고 탱커 유닛으로 고지 점령하고
전장의 신이 포병이라는 말처럼 아틸러리가 게임의 상징이었는데
그러면 또 그 포병 유닛을 저격하는 별동대같은 유닛들도 오고
전장 현황을 보면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유닛이 뭔가 생각해보는 것도 재밌었음
아무튼 재밌었다~ 이말이야
팽귄몬스터 너무 귀여워요 새해에도 귀여운 모습 많이 보고싶습니다.
처음에 뭣도 모르고 우리 영토넓히겠답시고 막 나갔다가 경고먹고 결국엔 척살령먹었었는데 우리영토넓히는게 왜 문제가되나 했었는데
알고보니 각 국가 수장들끼리 영토로 전쟁나서 협상하고 국력에 맞게 국경 배분한거였는데
일개 국민이 이웃나라 영토에 마구잡이 들어갔던 셈이었죠 ㅋㅋㅋㅋ 저녁에보니까 전쟁났더군요
전쟁나면 약했지만 꼭 참전했습니다
진입할때 쭈욱 뜨는 참전시민들 이름들.. 전장에 돌입했을때 나오는 브금... 브금은 아직도 한번씩들어요
꺄악 펭귄님이다!! 펭귄들은 살 많이 쪘나요? 내년에도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올해 마지막날인만큼 올해 꼭 듣고 싶었던 말이 있어요~
펭귄님 저 사랑한다고 한 말씀만 해주실 수 있나요? 댓달때마다 꼭 한번은 듣고 싶었던 말이라 >_
펭귄들은 항상 똥똥하지만, 저는 살이 찌고 빠지고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요즘 살이 좀...
안 쪘습니다! ㅋㅋㅋㅋㅋ
어... 그런 부끄러운 말을... 어... 시키시다니...
으으으으
스, 스, 사랑합니다!
완전 어릴때해서 하다가 하나도 몰라서 그냥 멋져보이는 것들만 몇개 만들고 했는데...
그러다 어느분 도움 받고 제대로 했었죠.. 그분이 일로 바뻐서 안들어오시면서 저도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쟁게임이 지인이 접으면, 지인분의 지인도 접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지인이 안 접어서 꾸준히 붙잡고 있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요 ㅎ
세계관도 굉장히 특이했던 걸로 알고 있고, 생소한 시스템에 국내에서만 봐도 여러모로 앞서나간 것들이 많다보니 그만큼 회자되던거겠죠.(물론 너무 매니악한 게임이다보니 그게 큰 단점이겠지만요.)여러모로 안타까운 게임이라고 봐야겠네요.....
그 시절이었기에 먹히는 시스템이 많았고, 그렇기에 현 시대 게임들이 갖출 수 없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보니...
유일무이한 명작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게임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유리도 형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게임내의 게시판? 같은곳에 청산유수?라는 웹소설 정말재밌었습니다
택텀2가 나온다면 아마 많은걸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으로는 pvp 중심의 과거 보다는 에일리언에 의해 인류 국가가 붕괴된 후 미래 배경으로 행성간의 자원을 얻기 위해 오펜스와 디펜스 계열의 pve로 행성간의 점령전 스타일도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패키지 게임 형식으로 나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 해요 ㅎㅎ
기다리던 이야기가 드디어 나왔군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인생작인데... 아직도 비슷한 유형의 게임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이브 온라인이 여기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이 나오더라고요
물론 이브 온라인도 택컴이랑 똑같은 게임성을 지닌 게임은 아니지만요...
제 10대를 책임졌던 게임.. 썸넬만 보고 바로 알아봤습니다. 요즘도 혹시 후속작이 나올까 싶어 계속 찾아봅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택컴 서비스 종료하는 순간까지 접속해있던 유저입니다.. 목성에서 대통령은 아니고 장관까지는 했었는데. 그때당시 서비스 종료를 하면서 유저들이 서명운동까지 하면서 살리려 했고, 나중엔 넥슨측에 문의해보니 택컴1은 재서비스 할 계획도 없고 살릴 계획도 없다고 하니 제발 클라이언트 데이터만 넘겨달라 우리가 프리섭이라도 만들어서 하겠다니까 단호하게 거절해놓고 몇년뒤에 택컴2를 출시하겠다고 말만해서 유저들을 기대하게 했지면 어김없이 돌아온건 배신이었죠. 추억이네요
근데 펭귄몬스터님 대체.. 연세가..? 진짜 완전 처음듣는게임인데 1990년도게임...이라니 저 태어나올떄쯤에 나온게임... 어케 이렇게 잘아시는거죠ㅋㅋㅋㅋ 목소리만들었을떈 젊으신거같은데 이렇게 잘 아시는게 신기하네요 영상은 재밌게보구있습니당
택컴의 멀티플, rpg적 요소와 dow2의 전투시스템이 섞이면 rts계의 우주 명작이 나올거라 생각하지만 이게 망상이죠 ㅠ
rpg rts의 숨은 명작인 더로드 온라인도 생각나도 참 아쉽네요
둘 다 한국 온라인게임의 bm이 자리잡기 전에 사라져버려서 너무 아쉬웠어요. 2000년대 초반까지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 출시 이후에 제대로 된 대형 패치 없이 몇 년을 굴리다 사라졌으니..
택컴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인생 게임 이였습니다.
정치와 전략이 정말 중요했던 게임,,,
스텟 연구도 많이 했고 이벤트 상품인 블러드 라는 특수 유닛도 4개 정도 받았던거 같네요
연대전 같은거도 하고 우승도 했던거 같은데 연대원 몇명 모아서 유닛 조합하고 어떻게 하자 고민 하고 고생했던거 같네요
그당시 게임 유저가 학생이 많았었는데 군대 가고 결혼하고 애 낳은거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렸네요
실망해도 좋으니깐 택컴2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서버이벌프로젝트도 다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