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였어요.... 스마게라는 회사 자체를 몰랐으니까.... 린저씨로 살다가 2차 로아온을 보고 미니를보고 우와..... 이런게 진짜 운영이구나 스마게 엄청나다!!!! 해서 주변을 돌아보니 스마게의 다른게임들은 리니지랑 별반 다를게없다는걸 알게되엇죠....ㅡㅡㅋ 지금도 로아는 성격상 피지컬상 시간상 안맞아서 못하지만 로스트아크의 빛강선 디렉터님 행보를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이게 먼 훗날 선순환의 시작이 되기를 희망고문 합니다 ㅎㅎㅎ 아 물론 리니지는 로아온을 본뒤로 깔끔하게 삭제했습니다 ㅎㅎㅎ 머리가 터졌던거지...
디렉터분도 대단하고 무엇보다 그걸 뒷받혀주는 대표가 꿈이 있어서 주식상장도 안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푸쉬해주는 영향도 크죠. 그리고, 스마게로 게임 개발 실력자들이 꽤 많이 몰려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금 디렉터도 게임에 진심이고. 로스트아크 모든 스토리 혼자서 다 만들 정도니. 스마게에서 모든 스토리 알고 있는 사람 자기뿐이라네요. 아무한테도 말 안해준다고.ㄷㄷ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테일즈런너 간담회 대표단으로 간담회를 참여한 테일즈런너 유저 더로입니다. 펭귄몬스터 님이 올리신 1부 2부 모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면서 다시금 간담회에서 언급해주신 여러 내용이 떠오르고, 운영진 분들이 언급하신게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다만, 이번 간담회에서 참여한 개발진은 라온엔터테인먼트 개발진 분들이 다수 참여하셨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운영진분들께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스마일게이트와도 충분히 많은 협업관계를 이루고 있고, 서로 잘 협의하여 저희가 낸 여러 많은 개선안에 대해 건의게시판을 새로 만들면서 까지 답해주었다는 점에서 단순한 퍼블리싱, 개발사의 관계가 아니라는점을 저는 믿고싶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과정이 드디어 소통이라는 첫 발걸음을 떼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같은 많은 유저분들이 도와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올바른 게임으로 만들어줄 운영진분들을 믿어보려고 합니다. 다음에 있을 또 다른 간담회에도 올바르고 투명하고 깨끗한 런너 유저들이 참여하여 많은 런너유저분들과 소통하고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더로님! 간담회에서 보여주신 모습,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ㅎㅎ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고, 좋은 결과 이끌어내신 점 축하드립니다 '단순한 퍼블리싱, 개발사의 관계가 아니다'라고 언급해주신 점 저도 믿습니다! 스마게가 개발사와 일하는 모습을 보면, 넥슨과는 좀 다른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단순히 상-하 관계라기 보단 좀 더 비즈니스 파트너적인 모습이랄까요 물론 오피셜은 전혀 없고 다 뇌피셜이긴 하지만요 어쨌든 말씀해주신 것처럼, 스마게와 라온 두 회사가 잘 협업해서 좋은 결과, 떡상 이끌어냈으면 좋겠습니다 간담회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조사겸 인게임 맵별로, 상황별로 플레이하신 게 눈에 보이고 자료조사 뿐 아니라 실제로 게임에 접속해 여러가지를 녹화해와주신 거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ㅠ 추가로.. 점점 게임 플레이하시면서 기술도 늘으시고 아이템생겨서 장착하시고 플레이하시는 게 너무 귀여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약 15년간 테런을 즐기면서 딱 두 달 쉬고 접속하면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이 생겨 저도 접속을 잘 안 하고 있었는데 채널에서 정리해주신 내용이 너무 깔끔해서 !! 이런 저조차도 어 다시 해볼까 싶고 평소 수용해줬으면 하는 내용까지 주관적으로 담아주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ㅏㅎㅎㅎ 어떻게 보면 다른 게임보다 조회수가 낮게 나올 수도, 관심조차도 없을 수 있는 게임인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댜!
현재 테일즈런너하고있는 고등학생인데 1~2년동안 캐릭터 사전예약 패키지가 갑자기 1.2배, 1.4배 이상 오른다는게 진짜 말인가 ㅋㅋ.. 마지막에 나온 본선대회 진출자중 한명 예정이었었는데 줬다가 뺏고 바꿔준다는게 필요도없는 아이템.. 넘모슬퍼요 트로피윙은 원래 그렇다쳐도 보상은 확실히 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망겜이지만 지금보다 덜망해지면 좋겟슴미다 흑흑
근데 운영진이 철저히 문제에 대해 검토한 느낌이 확실히 났고, 자기들이 자발적으로 스스로 로드맵에 개선방안까지 발표하는 것에서 여기서 불 탄 유저들의 마음을 반 정도는 진화하고 들어감. 그리고 모르면 모른다. 돈아끼려고 한거면 돈아끼려고 그랬가다는 등의 솔직함. 이걸로 유저들 민심은 9할 정도는 소화되었다고 볼 수 있음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트로피윙은 지금 대처가 맞다고 보는게, 2006년부터 우승자에게 주는 아이템이라는 이미지 인식이 아주 강하고 그만큼 희소성이 인정받기 때문에 간담회에서 불평이 엄청나게 쏟아졌고, 이 부분을 인지하여 보상 변경을 한다는 공지를 띄우게 된 상황입니다. 물론 보상 자체는 엄청 안 좋지만... 트로피윙 지급 방식 변경(1등 지급)은 개인적으로 잘한 대처라고 생각되네용. (사실 따지고 보면 첫 공지를 좀 더 생각했어야 하는데...)
@@penguinmonster 05년부터 장수한유저입장으로서 말씀드리면 얘내들은 충분히 유저들이 이렇게 지적질안해도 문제점 몇가지는 충분히 인지하고있어야될 사안인데 간담회만 조금 보시면 진짜 아무것도모르고있음 심각한수준임 본인들이 근무하는회사에서 업무적인 내용도모른다는게 상식밖이죠
아직까지도 테일즈런너 개발사는 라온이고 스마게는 퍼블리셔를 맡고 있다는 기본적인 구조 조차 인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쉽게 설명을 하자면 게임 개발은 대구에 있는 게임 개발사인 라온 엔터테인먼트 에서 하고 있고, 운영하고 사업 관련한 부분은 스마일게이트에서 하고 있음. 스마게 전에는 아프리카tv(나우콤)에서 퍼블리셔 하다가 매출 상황이 악화되서 스마일게이트에 30억 금액에 양도한 거. 그렇게 넘어간 테일즈런너를 가지고 스마일게이트 담당 사업부(흔히 아는 정X기가 여기 소속이었음)에서 이 게임을 가지고 면밀하게 조사를 한 후 개발사인 라온에다가 대대적인 개편에 관한 요구를 함.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여러 개가 있었는데 호평이었던 것은 낚시 시스템, 강화된 하우징 시스템 등이었고, 그러나 악평이다 못해 나락이라고 할만한 보석 시스템이 이때 들어감. 확실히 스마게로 넘어가고 나서 게임에 손을 놓은 건 아니고 대대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업데이트도 활발하게 진행하긴 했음. 그런데 테일즈런너는 어디까지나 스마일게이트에서 자체 개발하는 게임이 아니고 퍼블리셔를 담당하고 있을 뿐임. 다시 말해서 일종의 하청하는 개발사를 닥달해서 어떻게든 이윤을 최대한 뽑아먹어야 하는 관계임. 그런데 자꾸 로아 이야기를 하는데, 로스크아크는 스마일게이트의얼굴 마담 겸 이미지 메이킹 게임이라고 봐야됨. 애초에 로아 개발 중이던 시절부터 티저 영상보고 개발자들 사이에선 그래픽이라든가 표현된 기술력 가지고 감탄 남발이었던 게임임. 서비스가 개시된 지금 시점에서도 그래픽이든 기술력이든 탑티어에 위치한 게임인데, 애초에 스마게가 크로스파이어를 바탕으로 확보된 자본력을 대거 때려부어서 만든 게임이 로스트아크임. 사실 테일즈런너 인수할 때만 해도 스마일게이트가 무슨 게임 회사인지 크로스파이어가 무슨 게임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 태반이었는데, 그래서 스마게는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흥행 성공으로 인해 자본력이 넘쳐나는데도 듣보 취급을 받고 있었음. 따라서 작정하고 회사 브랜드 상승에 사활을 걸고 로스트아크를 개발한 거임. 여기까지 읽었으면 알겠지만 로스트아크는 매출에 목을 매고서 탄생한 게임이 아님. 스마일게이트의 주된 수입원은 앞에서도 말했 듯이 중국에서 대박난 크로스파이어고 로스트아크는 때려부은 개발자금을 바탕으로 얼마나 고퀄리티의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어 내느냐가 관건이었음. 운영 관련해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 중에 하나는 과금 요소임. 그런데 로스트아크는 과금 부분에서 다른 게임에 비해서 혜자스러울 수밖에 없음. 애초에 매출에 목을 맬 필요가 없으니까! 현재 대다수 사람들은 로스트아크에 대해서 담당 디렉터를 언급하면서 찬양 일색임. 이 정도면 로스트아크 매출이 얼마고, 개발 자금에 비해서 적자가 얼마든간에 돈으로 매길 수 없을 정도의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거임. 찬양하는 빛강선 디렉터? 빛강선이 있고 없음이 같은 스마게 안에서 로아는 떡상이고 테런은 ㅈ망으로 갈랐다? 그건 절대 아님. 물론 능력없는 디렉터가 게임 잡는 순간 게임은 당연히 나락으로 가겠지만 디렉터가 누구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해당 게임에 회사가 얼마나 열성적으로 지원하고 얼마만큼의 재량권을 부여하느냐가 중요한 거임. 로스트아크 떡상 하고 자꾸 다른 온라인 게임하고 비교질을 하는데, 로스트아크 순수 개발 인력(운영자나 사업부 같은 인력 제외)이 몇 명인줄 앎? 무려 200명이 넘는 걸로 알고 있음.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하나에 이 정도 개발인력이 때려박힌 경우가 몇이나 될 거 같음? 테일즈런너 개발 인력이 100명은 될 거 같음? 무엇보다 PM이나 디렉터에게 회사에서 얼만큼이나 간섭하고 매출가지고 압박하는지도 관건임. 게임 회사에서는 월 단위 년 단위로 매출 목표가 딱딱 세워짐. 회사라는게 이윤 추구를 위해서 존재하는 집단이니까 당연. 근데 회사에서 매출에다가 목 매는게 심하면 담당 게임 PM 내지 디렉터한테 장난아니게 매출가지고 압박을 가함. 이번 달 매출 10억 무조건 채워라 이런식으로. 이렇게 되면 그 게임 담당하는 수장은 어떻게든 그 돈 채우려고 발악을 해야됨. 안 그러면 짤리니까. 그래서 이따금 말도 안 되는 프로모션 판매나 무리수가 벌어지는 거임. 그런데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렉터한테 어떠한 대우와 어떠한 재량권이 부여되었을지 대충 계산이 안 됨? 절대로 다른 게임 하는 거처럼 개발에 대한 간섭이라든가 매출에 관한 압박이 있었을 리가 없음. 다시 말해서 그렇게 떠받드는 금강선을 다른 게임에 뚝하니 떼어다 놨다고 그 같은 성과가 나온다고 장담할 수 없는 거. 개발에 관해서 대표라든가 사업부라든가 미친 듯이 간섭하고 매출을 압박을 하는 게임에서는 빛강선의 할아버지가 와도 유저한테 욕을 먹는 개발을 할 수 밖에 없음. 그런데 테일즈런너에 금강선이 디렉터를 맡는다고 해결이 될까? 물론 로스트아크와 동등한 수준의 재량과 지원을 등에 업는다면 가능. 그런데 초장에서 설명을 했지만 테일즈런너는 로스트아크와는 태생부터 다른지라...
몇 년전에 간담회를 보고 실망했지만 이번 간담회 보고 생각이 많이 바꼈어요 특히 게임 홈페이지에 간담회 이후 개선 현황을 22년 상반기 22년 6월 등등 완료된 개선된 상황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주셨어요... 바로 나온 이벤트라 지금은 기대도 안 했지만 이번 이벤트 끝나고 나오는 여름방학 이벤트를 기대합니다 +대회 진출자들은 어뷰징 빼고 30명 남짓 정도였고 보상은 극악 획득 아이템 미쏠로지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거기다 보너스 캐시까지 줬으니 꼴등보다 보상이 구린 건.. 절대 아닙니다 전 맞는 보상이라고 생각해요
테일즈런너가 진짜 추억이 많은 게임인데 이렇게 되니 아쉽네요... 평소에는 보지 못하다가 가끔 이벤트맵(핫타임?맵)에서 만나는 애니싸랑과 같은 랭커 보고 연애인 본 것처럼 인사하고 놀던게 생각이 나네요. 천원 이천원 아껴가면서 커플링사고 친구랑 끼던 다양한 추억이 많은 게임인데 확실하게 개선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간담회 한다 했을 때 다행이다 라는 생각 보단 너무 화가 났던 거 같아요. 이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간담회 자체가 없었을테니까요.. 게다가 이번 설문조사 마저 너무 당연한 말을 설문조사에 넣어서 욕이란 욕은 다 하면서 설문조사를 했던 거 같네요.. 정말 당연한 소리를 테일즈런너는 하고 있으니.. 그래도 이번 간담회 때는 거의 모든 문제점을 파악하고 인지하고 있다는 거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고, 조금도 서슴치 않고 고치겠습니다 라는 말을 했다는거에 테일즈런너에게 너무 고마워했습니다..
추가로 트로피윙에 관해서는 작년 리그형식 이벤트도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는데 당시 취소된 이벤트(이매망량)에 대해선 본선 진출자들에게 앰블럼 형식의 위로보상이 고작이였고 이번에 취소된 리그(화이트크리스탈트로피윙)에선 본선 진출한 64명에게 모두 지급하는 걸로 말이 많았었어요! 이매망량리그 우승월계관 아이템을 디자인까지 다 해놓고 이매망량 리그는 고작 앰블럼으로 대체했으면서 이번엔 리그 참여자분들의 노력을 높게 사 트로피윙을 지급한다는 주장이 런너들 입장에선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거든요 저또한 리그와는 거리가 먼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트로피윙, 우승월계관이라는 상징성 하나만 바라보는 리그 유저분들께 죄악선택권은 정말 필요없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우승 아이템의 상징성은 테일즈런너라는 게임에선 정말 동경할 정도로 대체할 수 없는 값어치라 순위권 안의 유저분들에게 모두 지급된다는 기준은 강행되선 안됐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저도 하고 있는 유저로써 저 간담회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10년 넘게 문제가 되었던 것을 수용안하고 고치지 않았는데 간담회 덕분에 문제가 크다는걸 이제라도 운영자가 인지하고 노력해서 하려고 하는 모습은 보여서 보기는 좋았습니다. 다만 지금 개발사가 다른 게임 테일즈런너 모바일 게임 만들고 있던데 그런 것에 투자하는 것보단, 테일즈런너 pc버전에 좀더 투자를 해줬음 하네요. 무엇보다 가장 큰게 64bt이랑 엔진 문제점인듯합니다. 낡은 시스템으로 이렇게 돌려지니깐 당연히 런너도 원할하게 못하고 각종 버그나 그런것도 못막는게 당연하다고 봄 좀 크게 투자를 할거면 그쪽으로 하는게 맞는듯여
대회 진출자분들한테는 아마..제 기억 으론 죄악선택권를준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솔직히..틔윙 이 리그우승1등한테만주는건데 64명한테 주는건..진짜 선 넘었어요 그럼 트윙 를 리그 우승 보상으로 걸고 하는게 ㄹㅇ..의미 없는짓 이에요 그래도 펭권님 2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빨리다음달이왔으면 좋겠어요 다음달에 미쏠로지(죄악) 라스 앤비 그리드
진짜 피터팬이나 슈점 같은 거 버그써서 맵뚫는 거 보고 할 말이 없었음... 이걸 기술이라며 당연시 여기는 것도 어이가 없었고... 카트 톡톡이처럼 아예 시스템화해서 기술 중 하나로 공인했으면 몰라ㅋㅋㅋ 아니 카트에서도 길을 벗어난 이상한 곳을 비벼서 가는 걸 지름길이라고 하는 걸 본 적 없음
거상이나 다크에덴 같은 중소규모 게임 회사는 이미 포기한거 같음. 후속작 만들 때 마다 구작 게임을 못살리고 투자는 했나 싶은 게임을 후속작으로 내놓는거 보면 이미 게임사로써 수명이 끝난거라 봐야 할거 같음. 돈은 더 쓰기 싫고, 후속작 성공은 안하고, 그래서 포지션이 죽을 때 까지 살아있는 게임에 빨대 꼽아서 가자 마인드 인거 같음.
패키지 게임이 아닌이상 게임은 단순히 사고파는 상품으로써 다뤄지기 보다는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도 더 다뤄져야 한다고 보아요. 물론 패키지 게임들도 추후 업데이트나 DLC등의 유저 친화적인 발전이 있으면 더욱 좋지요. 로아가 긍정적 반응을 받고 있는 건 게임 컨텐츠를 즐기는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보다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 과정에서 서비스와 상품이 유저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하면 지갑은 열리기 마련... 다른 게임들도 왜 사람들이 지갑을 열게 되는지, 게임을 마냥 상품으로 다뤄서 팔려고만 하지 말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한 번 고심해보았으면 하네용 ;~ ; 영상 잘 보고 가용 :) 한국 게임 시장이 보다 발전하길!
스마게 경영진은 각 게임 개발팀의 개발 방향을 최대한 존중하는 것일까? 로스트아크 망겜시절부터 지금까지 갱생한것도 경영진의 압박이 아닌 디렉터의 방향성 때문이고 그 사례를 보고서도 1년넘게 타 스마게 게임은 각성할 의지조차 없다가 유저 압박에 이제서야 정신들 차리는거 보면 스마게 경영진은 게임 운영에 직접적인 개입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건 메이플처럼 행복회로 힘들듯 나도 예전에 테런많이해서 꼭 살아남았으면 하지만 매출도 그렇고 스마게 생각도 그렇고 과연 재투자할건가? 부터 생각이듬 개발자가 일단 지르고 보자란 마인드로 저렇게 말한거면 진짜 끝난거고 초반에 열심히 하다 나중에 인력부족.매출 하락 등으로 흑화해서 더 망할수도... 뭐 그렇게 망할거 같은 메이플도 결국 재투자 엄청 많이 하는중이니 남아있는 유저는 그저 믿고 기다릴수밖에 없는 처지구만
안녕하세요 펭귄몬스터님 테일즈런너에 대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로피윙이 걸린 리그 이전에 2020년에 열린 이매망량 대항전이 있었습니다.(리그) 이매망량 대항전 리그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서울과 부산 각각 지역의 a팀과 b팀이 다투어 서울 32명 부산 32명 총 64명이 월계관을 받는 리그였습니다. (본선진출자 128명 중 64명 지급)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연기를 했고 이후 10만 캐쉬와 아이템을 지급하고 리그 취소를 결정하였습니다. 당시에도 월계관에 많은 유저들의 의견이 있었지만 모조리 묵살당했고 월계관은 아무도 지급받지 못한 채로 외면하다가 2년 뒤에 새로운 리그를 개최하였습니다. 기존에 있던 리그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 진행하였고 결국 월계관의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월계관은 트로피윙과 다르게 처음부터 64명에게 지급 되는 우승 상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진 측에는 2년 동안 문제를 방치하다가 이번 리그의 문제가 터진 후 민심을 수습하고자 트로피윙(1명 > 30명) 지급 철회와 월계관을 각 팀당 1위에게 총 4개를 지급하였습니다. 따지고 보면 트로피윙과 비슷한 이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트로피윙의 최초 지급 갯수 1개에만 관심을 가졌고 64명이 받을 수 있었던 월계관에는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않았습니다. 2년동안 지속적으로 월계관에 대해 문의를 하였지만 모조리 묵살당했고 간담회 이후 본선진출자의 의견은 하나도 반영하지 않고 결국 죄악 선택권이라는 추가 보상을 주었습니다. 2년 연속 일방적인 리그 취소와 본선진출자의 의견은 하나도 반영하지 않고 결정하는 모습에 커다란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정말 운영자와 유저가 같은 시각으로 두 리그를 생각한다면 트로피윙 지급 기준에 따라 월계관 역시 래더포인트 순으로 64명에게 지급 했었겠죠. 그저 트로피윙을 없애기 위한 그들만의 의견이 가득한 리그 보상은 쓸모가 없네요. 어뷰징한 유저 덕분에 본선진출자 30명은 트로피윙을 얻을 기회 조차 사라졌습니다. (여기서 기회란 본선전 입니다.) 테일즈런너에서 트로피윙은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 본선 취소와 함께 기회가 사라지니 아쉽습니다.
아 테런이 과금유도가 심한 편이었나 ?? 초3 때 처음 했던 게임인데 ( 지금은 21살 ) 테런 정도면 과금 유도 ㄱㅊ은 편이지 않낭 ,, 내가 너무 과금유도 심한 게임을 많이 했어서 그런건가ㅠㅠㅠ 테런은 소과금만 해도 충분한 느낌이었는뎅 물론 나는 가지고 싶으면 가져야 하는 성격이라 달 30 이상은 쓰긴 했지만 다른 겜에 비하면 뭐 ,,
스마게는 임원들을 날려버려야됨. 그리고 유저들도 게임템만 사는게 아니라 해당 게임사 주식을 사서 진짜 최소 5~10%지분이 확보되야 굴러갈거 같음 ㅠ 현실적으론 3퍼도 어마어마하겠지만... 스마게는 비상장이지만 상장되면 좋겠다. 지금 게임사들 임원들은 BM을 잘 만들어서 수익을 잘 짜는 걸 단기간에 이룩하려는데 이러는건 오래 못가니까 또 비슷한 BM가진 게임 뽑아서 또 하고... 이런 것 보다 중간과정을 좀 더 늘리고 시간이 걸려도 로아처럼 IP를 확장하기 위한 재투자를 해서 기존 유저층을 굳힘과 동시에 신규유저유입도 매끄럽게 즐길만한 컨텐츠 공급을 꾸준히 유지하도록 조직을 짜주면 좋을텐데..ㅠ
이게맞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스마게가 갓겜회사인지 알고잇음 이미지세탁을 로아로 한거지 여전히 3N만큼 악명이 높은 회사는 여전함 로아를 계기로 차차 다른게임들도 같이 변화하면 좋으려만...소울워커 탈주에 에픽세븐 사건에 요즘 사건사고 제일 잦은곳이 스마게게임들이니...하..ㅠㅠ
2019부터 접다가 복귀하긴했는데 저는 옛날 테런 대회선수였습니다. 대회보상에 대해 한마디 더 하자면 역대 리그가 오프라인 진출 보상이 좋지가 않아요. 14년도에는 64강 안에들어야 겨우3만캐시고 교통비 지급도 안해줘요. 저야 뭐 그당시 결승을 갔으니 13만캐시 받은거고. 나름대로 개선을 한다고한게 레인보우리그 17년도였는데 그 레인보우리그는 5개 지역에서 신청을 할수있었어요. 서울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이렇게 알고있는데 지역이 그나마 많았기에 가까운곳 가면됐으니 괜찮았는데 18년도부터였나 서울이랑 부산으로 딱 나뉘더라구요. 저는 광주살아가지고 서울 부산 둘다 먼 것도 있고 5개 지역중에 서울이랑 광주가 오프라인 진출자 출석율이 가장 좋았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심지어 대구지역은 64강인데 31명인가 그정도와서 모두가 32강 진출하는 사태가 있었구요. 서울이랑 부산으로만 개최하는이유를 물어보니 단순하더라구요 그 이유가 '인구밀도' 그 하나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테런에 난다긴다 하는사람들은 다 오프라인에 모이는 무대인만큼 선수들에 대한 보상은 확실하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동기부여가 없어요. (물론 저는 64강에서 탈락한적은 1번도없습니다.) 레인보우리그 시즌1때는 64강에는 조1위로 32강갔었고 18시즌 부산지역에서는 1~3경기 다 1등해서 32강도갔습니다 b 근데 그래도 손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게 = 학력으로만 보고 뽑아서 능력 하타치 소통능력 개하타치, 하는 건 중소보다 못한 기업 라온 = 중소기업, 시간 떼우기용, 게임에 대한 애정 없음 간담회 이후 행보 유저 의견 개무시, 보여주기식 여론 조성 ..^^ , 기존 과금 유도보다 더한 과금 유도, 운영미숙 등 개판났습니다 탈런하는 유저들 많아졌고, 거래 통해서 계정 처분하는 유저들도 대부분.
형님 에픽세븐 한번만 살려주십쇼 작년에 정신차리나 했는데 하반기 이후부터 점점 흑화하더니 지금 진짜 한숨만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대로가면 진짜 천천히 썩다가 죽을거같아서 이슈화해서 욕먹더라도 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게임한번 잡으면 피치못한 상황아니면 섭종 보는타입이라 너무 요즘 힘들어요...
@@penguinmonster 사실 외부로 이슈화는 많이 됬는데 영상으로 정리되서 크게 알려진건 적어서 오히려 밖에서 보면 잘 뭍었다 할수있는정도입니다... 사실 지금와서 또꺼내면 분탕이니 뒷북이니 하면서 그냥 넘어가자하는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쉬쉬해서는 뭐가 해결되는걸 본적이 없어서요...
한국 게임사가 EA를 좀 노렸었나보네요. 2012년 NC 넥슨의 도움받아 8000억으로 노렸다를, 어제 김정주 별세에 대한 타영상으로 알았는데 2016년에 그런 일이 있었다니... 에고.. 보고 있냐, 거상아..ㅠ 말이 경제 시스템 RTS게임이지.. 상단 공성전(길드전) 시작하면, 리니지나 다름 없는 이 거상아... 너희도 한 세대 롱런할 게 뻔한데.. 언제까지 버틸려고..ㅠ
초등학생때 누나 따라 우연히 접하게 된 겜.. 초등학생 쥐꼬리만한 용돈 현질해서 캐쉬템 어떻게든 사보겠다고 친구들끼리 모여서 어떤 캐쉬템이 가장 좋은지 모의하던게 생각나네요.. 초등학교 토너먼트 대회까지 나갔었는데 그런 게임을 오랜만에 접속했습니다. 근데 뭔가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유저들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20대 후반이 대부분이었고.. 더 이상 그 때 그 재미를 느낄 순 없었어요.
권혁빈의 가호를 받은자와 못받은 자의 차이죠. 유저친화는 곧 적자를 감수하는 것이고 이는 오너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으면 하고 싶어도 절대 못하죠. 그리고 우린 그런 실패 사례를 수도 없이 많이 봐와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잖습니까?? 참 이게 힘든문제죠. 오죽했으면 소워 조차 연장을 안하고 스팀으로 갔을까요??? 스마게와 계약연장을 더했으면 에픽세븐이나 테런처럼 욕만 먹으면서 아예 섭종했을겁니다.
테런 옛날부터 트로피윙 비리도 엄청 큼... 여직 안밝힘 심지어 요번일로 오히려 유저들만 더 죽어나가고 뭐가 그리 떳떳한지 공지만 읽어봐도 어이가없네요 가격 더올린것도 ㅋㅋㅋㅋ어이뽕 심지어 옛날 트로피윙 대회 뛰지도 않은 사람이 대회 끝나고선 1등한 길드에 트로피윙 지급 전 미리 들어가 지급 받은 상황도 있었는데 여태 밝혀지지 않았죠 어떤 유튜버가 이걸 자랑스럽게 이야기까지 해줬죠...트로피윙 그냥 뿌려야 한다
!['테일즈 런너'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자. [기승전모]](http://i.ytimg.com/vi/ouwiyTX6SK8/mqdefault.jpg)
솔직히 로스트아크보고 개인적으로 이야 스마게도 드디어 정신을 차리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금강선 디렉터님이 대단하신 거였다는걸 다른 게임들(대표:테런,에픽,소워) 보고 알게 됐네요ㅋㅋㅋ
저도 그렇게, 요즘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 다 상태가 메롱메롱...했어서...
특히 에픽이 요즘 심하죠
계속 안 좋은 소식만 들리니...
꽃이 지고 나서 봄을 잃어버린 게임을 기억한다.
저는 반대였어요.... 스마게라는 회사 자체를 몰랐으니까....
린저씨로 살다가 2차 로아온을 보고 미니를보고 우와..... 이런게 진짜 운영이구나 스마게 엄청나다!!!!
해서 주변을 돌아보니 스마게의 다른게임들은 리니지랑 별반 다를게없다는걸 알게되엇죠....ㅡㅡㅋ
지금도 로아는 성격상 피지컬상 시간상 안맞아서 못하지만 로스트아크의 빛강선 디렉터님 행보를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이게 먼 훗날 선순환의 시작이 되기를 희망고문 합니다 ㅎㅎㅎ
아 물론 리니지는 로아온을 본뒤로 깔끔하게 삭제했습니다 ㅎㅎㅎ 머리가 터졌던거지...
테런……..인인데 금강선님 데리고 오고싶음 ㅜㅜ
디렉터분도 대단하고 무엇보다 그걸 뒷받혀주는 대표가 꿈이 있어서 주식상장도 안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푸쉬해주는 영향도 크죠.
그리고, 스마게로 게임 개발 실력자들이 꽤 많이 몰려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금 디렉터도 게임에 진심이고. 로스트아크 모든 스토리 혼자서 다 만들 정도니. 스마게에서 모든 스토리 알고 있는 사람 자기뿐이라네요. 아무한테도 말 안해준다고.ㄷㄷ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테일즈런너 간담회 대표단으로 간담회를 참여한 테일즈런너 유저 더로입니다. 펭귄몬스터 님이 올리신 1부 2부 모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면서 다시금 간담회에서 언급해주신 여러 내용이 떠오르고, 운영진 분들이 언급하신게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다만, 이번 간담회에서 참여한 개발진은 라온엔터테인먼트 개발진 분들이 다수 참여하셨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운영진분들께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스마일게이트와도 충분히 많은 협업관계를 이루고 있고, 서로 잘 협의하여 저희가 낸 여러 많은 개선안에 대해 건의게시판을 새로 만들면서 까지 답해주었다는 점에서 단순한 퍼블리싱, 개발사의 관계가 아니라는점을 저는 믿고싶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과정이 드디어 소통이라는 첫 발걸음을 떼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같은 많은 유저분들이 도와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올바른 게임으로 만들어줄 운영진분들을 믿어보려고 합니다.
다음에 있을 또 다른 간담회에도 올바르고 투명하고 깨끗한 런너 유저들이 참여하여 많은 런너유저분들과 소통하고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더로님!
간담회에서 보여주신 모습,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ㅎㅎ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고, 좋은 결과 이끌어내신 점 축하드립니다
'단순한 퍼블리싱, 개발사의 관계가 아니다'라고 언급해주신 점
저도 믿습니다!
스마게가 개발사와 일하는 모습을 보면, 넥슨과는 좀 다른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단순히 상-하 관계라기 보단 좀 더 비즈니스 파트너적인 모습이랄까요
물론 오피셜은 전혀 없고 다 뇌피셜이긴 하지만요
어쨌든 말씀해주신 것처럼, 스마게와 라온
두 회사가 잘 협업해서 좋은 결과, 떡상 이끌어냈으면 좋겠습니다
간담회 고생 많으셨습니다!
게임들 터질때 마다 금강선 디렉터가 얼마나 대단한지 계속 재평가 되어가는중..
퍼블리셔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게임의 디렉터가 얼마나 유저와 소통하는가 인것 같네요
금상선 디렉터님 같은 경우는 언변이 출중하시고, 이걸 바탕으로 게임에 대한 애정을 풀어내시는 모습이 보여 더 호평 받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테런 간담회에서도 어김없이 언급됐던 로스트아크...
그거 아님. 권혁빈이 없으면 금강선같은 사람은 나올수가 없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거임.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라 시즌 1거하게 말아먹었노 ㅋㅋ 적당히 빨아라 헐겠다
@@김건희-j8h 그래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각성했잖음
@@김건희-j8h 왜그래 당장 이번 겨울마저도 말아먹은 -메-는 뭐가 되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조사겸 인게임 맵별로, 상황별로 플레이하신 게 눈에 보이고 자료조사 뿐 아니라 실제로 게임에 접속해 여러가지를 녹화해와주신 거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ㅠ
추가로.. 점점 게임 플레이하시면서 기술도 늘으시고 아이템생겨서 장착하시고 플레이하시는 게 너무 귀여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약 15년간 테런을 즐기면서 딱 두 달 쉬고 접속하면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이 생겨 저도 접속을 잘 안 하고 있었는데 채널에서 정리해주신 내용이 너무 깔끔해서 !! 이런 저조차도 어 다시 해볼까 싶고 평소 수용해줬으면 하는 내용까지 주관적으로 담아주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ㅏㅎㅎㅎ
어떻게 보면 다른 게임보다 조회수가 낮게 나올 수도, 관심조차도 없을 수 있는 게임인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댜!
현재 테일즈런너하고있는 고등학생인데
1~2년동안 캐릭터 사전예약 패키지가 갑자기 1.2배, 1.4배 이상 오른다는게 진짜 말인가 ㅋㅋ..
마지막에 나온 본선대회 진출자중 한명 예정이었었는데 줬다가 뺏고 바꿔준다는게 필요도없는 아이템.. 넘모슬퍼요
트로피윙은 원래 그렇다쳐도 보상은 확실히 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망겜이지만 지금보다 덜망해지면 좋겟슴미다 흑흑
근데 운영진이 철저히 문제에 대해 검토한 느낌이 확실히 났고, 자기들이 자발적으로 스스로 로드맵에 개선방안까지 발표하는 것에서 여기서 불 탄 유저들의 마음을 반 정도는 진화하고 들어감. 그리고 모르면 모른다. 돈아끼려고 한거면 돈아끼려고 그랬가다는 등의 솔직함. 이걸로 유저들 민심은 9할 정도는 소화되었다고 볼 수 있음
그래서 저도 보다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트로피윙은 지금 대처가 맞다고 보는게,
2006년부터 우승자에게 주는 아이템이라는 이미지 인식이 아주 강하고 그만큼 희소성이 인정받기 때문에 간담회에서 불평이 엄청나게 쏟아졌고,
이 부분을 인지하여 보상 변경을 한다는 공지를 띄우게 된 상황입니다.
물론 보상 자체는 엄청 안 좋지만... 트로피윙 지급 방식 변경(1등 지급)은 개인적으로 잘한 대처라고 생각되네용.
(사실 따지고 보면 첫 공지를 좀 더 생각했어야 하는데...)
트로피 내용 같은 경우는, 정말... 강력한 어조의 제보 메일을 받아서요.
운영진이 내린 결정의 합리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이런 의견을 받은 상황이었기에, 최대한 양쪽의 시선을 다 담으려고 했습니다
트로피윙이 뭔 문제냐면 롤로 치면 롤드컵 트로피를 갑자기 굿즈로 판다고 올린거임 선수 개무시하는거
@@penguinmonster 충분히 인지합니다. 은근 과격파가 많은 게임이라... 중립적으로 영상 제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Mint_Park 굿즈보단 롤드컵진출한 팀 전부에게 롤드컵우승트로피 준다는거랑 비슷한거일듯
근데 딴놈들은 어뷰징 선수들일텐데 의미가 있나싶은
이게임의 재미난점은
간담회 하기이전에도 충분히 시간도있는데도 안했다는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랫동안 장수한게임 쭈욱 운영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문제는 호라이즌이벤트 출시한이후 할게 더욱 더 없어졌다는것!
'이게임의 재미난점은
간담회 하기이전에도 충분히 시간도있는데도 안했다는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enguinmonster 05년부터 장수한유저입장으로서 말씀드리면 얘내들은 충분히 유저들이 이렇게 지적질안해도 문제점 몇가지는 충분히 인지하고있어야될 사안인데 간담회만 조금 보시면 진짜 아무것도모르고있음 심각한수준임 본인들이 근무하는회사에서 업무적인 내용도모른다는게 상식밖이죠
아직까지도 테일즈런너 개발사는 라온이고 스마게는 퍼블리셔를 맡고 있다는 기본적인 구조 조차 인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쉽게 설명을 하자면 게임 개발은 대구에 있는 게임 개발사인 라온 엔터테인먼트 에서 하고 있고, 운영하고 사업 관련한 부분은 스마일게이트에서 하고 있음. 스마게 전에는 아프리카tv(나우콤)에서 퍼블리셔 하다가 매출 상황이 악화되서 스마일게이트에 30억 금액에 양도한 거. 그렇게 넘어간 테일즈런너를 가지고 스마일게이트 담당 사업부(흔히 아는 정X기가 여기 소속이었음)에서 이 게임을 가지고 면밀하게 조사를 한 후 개발사인 라온에다가 대대적인 개편에 관한 요구를 함.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여러 개가 있었는데 호평이었던 것은 낚시 시스템, 강화된 하우징 시스템 등이었고, 그러나 악평이다 못해 나락이라고 할만한 보석 시스템이 이때 들어감. 확실히 스마게로 넘어가고 나서 게임에 손을 놓은 건 아니고 대대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업데이트도 활발하게 진행하긴 했음. 그런데 테일즈런너는 어디까지나 스마일게이트에서 자체 개발하는 게임이 아니고 퍼블리셔를 담당하고 있을 뿐임. 다시 말해서 일종의 하청하는 개발사를 닥달해서 어떻게든 이윤을 최대한 뽑아먹어야 하는 관계임. 그런데 자꾸 로아 이야기를 하는데, 로스크아크는 스마일게이트의얼굴 마담 겸 이미지 메이킹 게임이라고 봐야됨. 애초에 로아 개발 중이던 시절부터 티저 영상보고 개발자들 사이에선 그래픽이라든가 표현된 기술력 가지고 감탄 남발이었던 게임임. 서비스가 개시된 지금 시점에서도 그래픽이든 기술력이든 탑티어에 위치한 게임인데, 애초에 스마게가 크로스파이어를 바탕으로 확보된 자본력을 대거 때려부어서 만든 게임이 로스트아크임. 사실 테일즈런너 인수할 때만 해도 스마일게이트가 무슨 게임 회사인지 크로스파이어가 무슨 게임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 태반이었는데, 그래서 스마게는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흥행 성공으로 인해 자본력이 넘쳐나는데도 듣보 취급을 받고 있었음. 따라서 작정하고 회사 브랜드 상승에 사활을 걸고 로스트아크를 개발한 거임. 여기까지 읽었으면 알겠지만 로스트아크는 매출에 목을 매고서 탄생한 게임이 아님. 스마일게이트의 주된 수입원은 앞에서도 말했 듯이 중국에서 대박난 크로스파이어고 로스트아크는 때려부은 개발자금을 바탕으로 얼마나 고퀄리티의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어 내느냐가 관건이었음. 운영 관련해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 중에 하나는 과금 요소임. 그런데 로스트아크는 과금 부분에서 다른 게임에 비해서 혜자스러울 수밖에 없음. 애초에 매출에 목을 맬 필요가 없으니까! 현재 대다수 사람들은 로스트아크에 대해서 담당 디렉터를 언급하면서 찬양 일색임. 이 정도면 로스트아크 매출이 얼마고, 개발 자금에 비해서 적자가 얼마든간에 돈으로 매길 수 없을 정도의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거임. 찬양하는 빛강선 디렉터? 빛강선이 있고 없음이 같은 스마게 안에서 로아는 떡상이고 테런은 ㅈ망으로 갈랐다? 그건 절대 아님. 물론 능력없는 디렉터가 게임 잡는 순간 게임은 당연히 나락으로 가겠지만 디렉터가 누구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해당 게임에 회사가 얼마나 열성적으로 지원하고 얼마만큼의 재량권을 부여하느냐가 중요한 거임. 로스트아크 떡상 하고 자꾸 다른 온라인 게임하고 비교질을 하는데, 로스트아크 순수 개발 인력(운영자나 사업부 같은 인력 제외)이 몇 명인줄 앎? 무려 200명이 넘는 걸로 알고 있음.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하나에 이 정도 개발인력이 때려박힌 경우가 몇이나 될 거 같음? 테일즈런너 개발 인력이 100명은 될 거 같음? 무엇보다 PM이나 디렉터에게 회사에서 얼만큼이나 간섭하고 매출가지고 압박하는지도 관건임. 게임 회사에서는 월 단위 년 단위로 매출 목표가 딱딱 세워짐. 회사라는게 이윤 추구를 위해서 존재하는 집단이니까 당연. 근데 회사에서 매출에다가 목 매는게 심하면 담당 게임 PM 내지 디렉터한테 장난아니게 매출가지고 압박을 가함. 이번 달 매출 10억 무조건 채워라 이런식으로. 이렇게 되면 그 게임 담당하는 수장은 어떻게든 그 돈 채우려고 발악을 해야됨. 안 그러면 짤리니까. 그래서 이따금 말도 안 되는 프로모션 판매나 무리수가 벌어지는 거임. 그런데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렉터한테 어떠한 대우와 어떠한 재량권이 부여되었을지 대충 계산이 안 됨? 절대로 다른 게임 하는 거처럼 개발에 대한 간섭이라든가 매출에 관한 압박이 있었을 리가 없음. 다시 말해서 그렇게 떠받드는 금강선을 다른 게임에 뚝하니 떼어다 놨다고 그 같은 성과가 나온다고 장담할 수 없는 거. 개발에 관해서 대표라든가 사업부라든가 미친 듯이 간섭하고 매출을 압박을 하는 게임에서는 빛강선의 할아버지가 와도 유저한테 욕을 먹는 개발을 할 수 밖에 없음. 그런데 테일즈런너에 금강선이 디렉터를 맡는다고 해결이 될까? 물론 로스트아크와 동등한 수준의 재량과 지원을 등에 업는다면 가능. 그런데 초장에서 설명을 했지만 테일즈런너는 로스트아크와는 태생부터 다른지라...
궁금해서 간담회 봤는데 '솔직함' 하나는 강선이형보다 위던데요...
왜 색만 다른 같은 아바타를 다시 내냐니까 '개발비 적게들이고 수익이 나와서 그랬다.'라거나 지금 이UI보고 뭘 알수 있냐니까 '맵이 다섯개가 있다, 끝입니다.'라거나...
@@변형준-h1q 경쟁채널 맵 다섯개 발언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1
솔직히 EA도 K-게임에 뒤지지않을 만큼 악명높은 회사죠 '비디오게임 덩키'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도 엄첨깠죠
제가 구매한 데드스페이스3랑 신디케이트(2012)도 정말 어이없는 퀄리티였고요 그리고 덤으로 EA에서 나온 전략시뮬레이션(커맨드앤컨커 제너널,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겜들을 보면 EA가 하도 갈궈서 개발팀이 급조해서 낸게 티가 나더라구요
드래곤오리진2도, EA가 하도 '빨리 내라 빨리 내라'라고 강요하다보니 나온 망작이었죠
EA도 솔직히 악명이 높긴 하나, 워낙 국내 회사들이 쟁쟁하다 보니...
ea가 한국 게임사들도 많이 인수해갔는데 그 뒤로 섭종한 한국겜이 꽤 많습니다 ㅠㅠ
그에 반해 유비는 블랙 플레그부터 한글화 해줬죠
테런 이웃집에서 플레이 하는 유저인데, 로아도 처음엔 문제가 많았지만 결국 소통과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해낸만큼 같은 가족인 테런, 에픽세븐 디렉터와 개발자들이 소통에 힘써주고 극복해서 로아만큼 좋은 게임이 되길 기원합니다!
ㅠㅠㅠ감사합니다. 로아 유저들은 마음씨도 예쁘네요ㅠㅠ
스마게는 금강선 전후로 뭔가 자신감이 확 산것같음
시즌1 둠강선 시절에서 그저 간담회 그 자체의 의미를 바꿔버린 빛강선이 되기까지를 보고
뭔가 운영에 대한 자신감이 확 산것 같다랄까
몇 년전에 간담회를 보고 실망했지만 이번 간담회 보고 생각이 많이 바꼈어요 특히 게임 홈페이지에 간담회 이후 개선 현황을 22년 상반기 22년 6월 등등 완료된 개선된 상황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주셨어요... 바로 나온 이벤트라 지금은 기대도 안 했지만 이번 이벤트 끝나고 나오는 여름방학 이벤트를 기대합니다 +대회 진출자들은 어뷰징 빼고 30명 남짓 정도였고 보상은 극악 획득 아이템 미쏠로지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거기다 보너스 캐시까지 줬으니 꼴등보다 보상이 구린 건.. 절대 아닙니다 전 맞는 보상이라고 생각해요
테일즈런너가 진짜 추억이 많은 게임인데 이렇게 되니 아쉽네요...
평소에는 보지 못하다가 가끔 이벤트맵(핫타임?맵)에서 만나는 애니싸랑과 같은 랭커 보고 연애인 본 것처럼 인사하고 놀던게 생각이 나네요. 천원 이천원 아껴가면서 커플링사고 친구랑 끼던 다양한 추억이 많은 게임인데 확실하게 개선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간담회에서 고치거나 수정하겠다고 한 사항중 절반 이상은 과거에 이미 고치겠다, 막겠다면서 수어번 패치된 내용들입니다. 각종 어뷰징, 매크로에 대한 패치를 했으나 나아지지 않아 7년째 스겜작, 매크로, 대리게임 등을 막지 못했습니다.
1부에서 벌어졌던 각종 기행들때문에 매운맛 간담회일줄 알았는데 넥슨이나 NC가 보면 쟤네 왜저래? 라고 할정도로 생각보다 순순히 백기를 들었네요?
로아가 소통으로 떡상하고 있는 점이나
원래부터 테런 개발진이, 간담회에 대해서 부정적이지 않았다는 점 등등이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속마음은 알 수 없지만요...
솔직히 간담회 한다 했을 때 다행이다 라는 생각 보단 너무 화가 났던 거 같아요.
이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간담회 자체가 없었을테니까요..
게다가 이번 설문조사 마저 너무 당연한 말을 설문조사에 넣어서 욕이란 욕은 다 하면서 설문조사를 했던 거 같네요..
정말 당연한 소리를 테일즈런너는 하고 있으니..
그래도 이번 간담회 때는 거의 모든 문제점을 파악하고 인지하고 있다는 거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고, 조금도 서슴치 않고 고치겠습니다 라는 말을 했다는거에 테일즈런너에게 너무 고마워했습니다..
추가로 트로피윙에 관해서는 작년 리그형식 이벤트도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는데 당시 취소된 이벤트(이매망량)에 대해선 본선 진출자들에게 앰블럼 형식의 위로보상이 고작이였고 이번에 취소된 리그(화이트크리스탈트로피윙)에선 본선 진출한 64명에게 모두 지급하는 걸로 말이 많았었어요!
이매망량리그 우승월계관 아이템을 디자인까지 다 해놓고 이매망량 리그는 고작 앰블럼으로 대체했으면서 이번엔 리그 참여자분들의 노력을 높게 사 트로피윙을 지급한다는 주장이 런너들 입장에선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거든요
저또한 리그와는 거리가 먼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트로피윙, 우승월계관이라는 상징성 하나만 바라보는 리그 유저분들께 죄악선택권은 정말 필요없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우승 아이템의 상징성은 테일즈런너라는 게임에선 정말 동경할 정도로 대체할 수 없는 값어치라 순위권 안의 유저분들에게 모두 지급된다는 기준은 강행되선 안됐던 것 같습니다
인트로 바뀌었네요 ㅎㅎ , 테일즈런너 2부작 잘보고 꿀잠자야겠네요 ^^ , 오늘도 펭빠잉!
p.s 노랑이는 매번봐도 행복사할것 같습니다ㅋㅋ
인트로 좀 바꾸라고 말을 좀 많이 해주셔서....
원래 2달은 쓰고 바꾸는데 ㅠㅠ
아직 밖에 나갈 때 패딩입고 나가는데!!!!!!!!!!!!!!!!!! ㅠㅠ
어쨌든 감사드립니다 point key님!!!
노랑이와 함께, 꿀잠 주무세요!
@@penguinmonster 이젠 프로필만 바꾸시면 딱좋을듯 하네요 ㅎㅎ 봄펭귄컨셉 기대해봅니다
@@pointkey4288 !!!!!!!!!!!?
제발 이대로 테런 떡상길만 걷자.. 간담회까지 했는데..
6:11 앜ㅋㅋㅋㅋㅋㅋ 전설의 패코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묻기엔 아까운 게임
한번더 전성기 보고싶다
오~!! New영상 이네요 바로 좋아요 합니다.~! ^^ 펭귄 넘 귀엽네요 ㅎㅎ 게임에 일어난일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 매일매일 기다립니다. 지난 영상들 다시보기하면서 좋아요 누르고 있어요 ㅎㅎ
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ChooChoo님!!!!!!! 제 영상을 즐겨봐주신다니 그저 뿌듯할 뿐...ㅎㅎ
다음 영상도 열심히 준비해올게요!!
다시보기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테일즈런너 이벤트 패키지는 원래 저 가격 39,900원으로 냈습니다. 사는건 생각보다 자유입니다. 안사면 그냥 노가다 하면 됩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저도 하고 있는 유저로써 저 간담회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10년 넘게 문제가 되었던 것을 수용안하고 고치지 않았는데 간담회 덕분에 문제가 크다는걸 이제라도 운영자가 인지하고 노력해서 하려고 하는 모습은 보여서 보기는 좋았습니다.
다만 지금 개발사가 다른 게임 테일즈런너 모바일 게임 만들고 있던데 그런 것에 투자하는 것보단, 테일즈런너 pc버전에 좀더 투자를 해줬음 하네요.
무엇보다 가장 큰게 64bt이랑 엔진 문제점인듯합니다. 낡은 시스템으로 이렇게 돌려지니깐 당연히 런너도 원할하게 못하고 각종 버그나 그런것도 못막는게 당연하다고 봄
좀 크게 투자를 할거면 그쪽으로 하는게 맞는듯여
대회 진출자분들한테는 아마..제 기억 으론 죄악선택권를준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솔직히..틔윙 이 리그우승1등한테만주는건데
64명한테 주는건..진짜 선 넘었어요 그럼 트윙 를 리그 우승 보상으로 걸고 하는게 ㄹㅇ..의미 없는짓 이에요 그래도 펭권님 2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빨리다음달이왔으면 좋겠어요 다음달에 미쏠로지(죄악) 라스 앤비 그리드
제가 관련해서 의견을 받았는데
죄악 선택권은 대회 진출자 입장에서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penguinmonster 그렇긴하죠...솔직히 전출자중에 점수높은사람한테주는것보단
그냥 진출자분들중에 개인전했어 1등하면 좋을것같은 생각있는데 아니면 1명말고
그중에5~10명했어 트윙주는것도 괜찮을것같은생각도했어요
빛강선이 초반 로아는 조금 그랬지만..이후 다시 정신차리고..정말 많은 게임사에 영향을 미쳤다..!
테런조차 저렇게 하다니..
그저 오늘도 빛 강 선!! 대단하다 빛 강 선!!
트럭시위와 로스트아크 간담회.
그리고 로아로 몰려가는 유저들
이 사건 이후, 변화를 시도하는 게임들이 꽤 보이더라고요 ㅎㅎ
아닌 곳도 많긴 한데...
마지막 부분만 봐도 골드리버 같은 총괄직에 있는 사람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겠네요...보상만 적절하게 잘 챙겨줬어도 민심 많이 챙길 수 있었던 부분에서 저걸 또 떡락을 시키네
진짜 피터팬이나 슈점 같은 거 버그써서 맵뚫는 거 보고 할 말이 없었음... 이걸 기술이라며 당연시 여기는 것도 어이가 없었고... 카트 톡톡이처럼 아예 시스템화해서 기술 중 하나로 공인했으면 몰라ㅋㅋㅋ 아니 카트에서도 길을 벗어난 이상한 곳을 비벼서 가는 걸 지름길이라고 하는 걸 본 적 없음
딴건 몰라도 트로피윙이 몇십개 생길뻔한건 ㄹㅇㅋㅋ 저 트로피가 가지는 상징성이 테런내에서 엄청나서 어쩔수 없긴했지
3:52 거상 유저였는데... 갑자기 나와서 놀랐는데 거상은 이제 회사가 없습니다.
모기업이 부동산하는 땅투기 기업이거든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태런은 간담회에서 잘 대처했네요 예전 딴 겜 간담회는... 진짜ㅋㅋㅋ
테런 간담회면 엄청나게 잘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오늘 영상에서 비교 언급된 거상 게임 유저인데
저희 입장에선 ㅠ 간담회 하는 것만으로도 부러울따름
거상이나 다크에덴 같은 중소규모 게임 회사는 이미 포기한거 같음. 후속작 만들 때 마다 구작 게임을 못살리고 투자는 했나 싶은 게임을 후속작으로 내놓는거 보면 이미 게임사로써 수명이 끝난거라 봐야 할거 같음.
돈은 더 쓰기 싫고, 후속작 성공은 안하고, 그래서 포지션이 죽을 때 까지 살아있는 게임에 빨대 꼽아서 가자 마인드 인거 같음.
거상은 모바일게임 외주 주는 쪽으로나 후속작에 방향을 돌리던데 영웅전기는 예상대로 개박살났고 징비록은 nft 붐에 편승해서 p2e 게임으로 가려던거로 보면
망조의 냄새가
여기서 중요한건 뭔지암? 테런이 망한 이유엔 유저잘못이 더 크다는거임 좆목질부터 시작해서 파티모집에서 연인구하는등등 유저 연령층이 낮거나 그 사상가진 사람들이 많이하다보니 단순히 게임이 좋아서 하는 유저들도 하나둘 도망가는거임
"섹팜"
트럭시위에서 시작된 스노우볼이 메이플을 거쳐 드디어 테런까지 굴러왔네요
트럭시위... 확실히 그걸 기점으로 많은 게 변한 것 같아요
테런 간담회 선정때 이슈있을 때도 당시 직접 보고
간담회도 중계 달리면서 다 봤는데 재밌게봤어요!
다른 사람들 처럼 테런을 8년 9년 이렇게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5년간 꽤 애정하던 게임에 간담회에서 고칠 수 있는 부분은 고치겠다, 힘들 것 같은 부분은 노력 해보겠다 라고 운영진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보고 아직 할만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죠..ㅎㅎ
오...감사합니다...
4월에 하나하나 개선해 준다고 하니까 기대합니다만
메이플 디렉터인 원기형 정도는 아니더라도 이재준 디렉터님은 강선이형은 아니더라도 메이플 디렉터인 원기형 정도의 반이라도 닮았으면...
(명장면:맵이 다섯개 있구나)
사실 환생의 불꽃 사태 이후의 메이플이나
로스트아크는
회사의 전격적인(?) 지원이 상당히 이뤄지고 있는 게임들이라...
아마 테일즈런너에서 그대로 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간담회에서 보여주신 모습이 참 인상깊더라고요!
메이플이 좋다고 보긴 어려운거 아닌가요? 메이플이 지킨것들 보면 대부분평소에 하던 편의성 패치에서 벗어나긴 힘들고 정말 원하던 주요패치는 안건들지 않았나요? 그새 패치했나?
타스 보면 기존에 있던 직업 밸런스 패치했던데
@@Ultronisultranationalist 그 벨패가 화재난 벨패 아니였나요? 전투원인 닥나보다 강한 비전투원비숍나오는거
테런을 진짜 오픈베타부터 6년 정도하고 길드순위권들고 미친듯이 했었는데 접은이유는 ㅈ목질이 심해서 지들끼리만 레어템돌려받고 트로피윙돌려받고 그들만의 리그.. 거기다 매달 현질해야햇던 시스템
간담회에서 말해준 기둥있는 안건들은 이번이 아닌 4월쯤부터 적용이 된다고하니 그때까지는 지켜봐야할듯?
예전에는 아이돌 콜라보 많이 했었는데 테런 돈 없는거 같어 ㅠㅠ 간담회 이후로 테런 안에서 거래같은거 하면 바로 7일 정지 되서 요즘은 거래하는 사람도 많이 없아졌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믿고보는 펭몬영상은 언제나 흥미를 돋구어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
기다렸네요. 2부 안올라오나 했어요 ㅎㅎ 커뮤보구 ㅋㅋ 좋아요~~
안 올릴까 하다가 그래도 올리는 게 맞겠다 싶어 만들었습니다!
기다렸쪄용~ 저번 1부보고 2부는 언제 올라오는지 목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선댓 후 감상할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ㅎㅎㅎ 1부를 괜찮게 보셨군요!! 기쁩니다
2부는, 간담회가 이뤄진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만드는 거라
자료가 적어 빨리 올렸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라이프프리님ㅎㅎ
오늘의 쪽은, 테런 영상에서 디렉터를 담당한
아죠씨... 펭귄이 받습니다!
오늘도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정승하바긴수님!!!
오늘도 귀여운 펭귄덕에 재밌게보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패키지 게임이 아닌이상 게임은 단순히 사고파는 상품으로써 다뤄지기 보다는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도 더 다뤄져야 한다고 보아요.
물론 패키지 게임들도 추후 업데이트나 DLC등의 유저 친화적인 발전이 있으면 더욱 좋지요.
로아가 긍정적 반응을 받고 있는 건 게임 컨텐츠를 즐기는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보다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 과정에서 서비스와 상품이 유저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하면 지갑은 열리기 마련... 다른 게임들도 왜 사람들이 지갑을 열게 되는지, 게임을 마냥 상품으로 다뤄서 팔려고만 하지 말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한 번 고심해보았으면 하네용 ;~ ;
영상 잘 보고 가용 :)
한국 게임 시장이 보다 발전하길!
국내시장이 개판이라 소드실드처럼만 해도 팔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픽세븐은 초심을 찾은거 같습니다 작년초에 뉴비들을 위한 정책을해서 저도 들어가봤는데 점점갈수록 신캐를 너무 찍고 벨런스 붕과에 지쳐서 접었죠 지금도 평점은 레전드
치즈 사태로 확 바뀌더니 다시...
초심찾앗다길래 오??? 깔다가 아 얘내 초심이 ...그랬지...하고 다시 삭제함
ㄹㅇ 테일즈런너 맵 버그들 엄청 많았지
한창 잘나갈때 했을때도 맵만 나오면 죄다 정상적인 레이싱이 아닌 다른곳가서 뚫고 많았는데
금강선 디렉터가 이단아인게 참......게임산업이 다른 산업들 처럼 되려면 갈길이 멀어보이네요ㅠㅠ
투표일에 2번 찍으시고 2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희망은 있네요
찢었다!!! 0.7%!!!!
테런이라.. 초등4때쯤이였나알게되서 조카도한명 같이했는데 중학생쯤되면서 자연스럽게접었는데 그러다가 고딩때쯤 오랫만에 접속했는데
거기농장컨텐츠 우연히보고 놀랐음
제목이 정상이없어..
무슨 미국슬럼가를 한국식으로 재현하면 이런거아닐까싶었음.
스마게 경영진은 각 게임 개발팀의 개발 방향을 최대한 존중하는 것일까? 로스트아크 망겜시절부터 지금까지 갱생한것도 경영진의 압박이 아닌 디렉터의 방향성 때문이고 그 사례를 보고서도 1년넘게 타 스마게 게임은 각성할 의지조차 없다가 유저 압박에 이제서야 정신들 차리는거 보면 스마게 경영진은 게임 운영에 직접적인 개입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권혁빈 의장님이 은둔형 경영자로 유명합니다.
게임 개발이나 운영에 거의 관여안하세요.
물론 그것도 양날의 검이라 좋은 사례로 보면 로스트아크가 있고, 나쁜 사례로 보면 에픽세븐이랑 테일즈런너 그리고 스팀으로 떠난 소울워커...
이건 메이플처럼 행복회로 힘들듯 나도 예전에 테런많이해서 꼭 살아남았으면 하지만 매출도 그렇고 스마게 생각도 그렇고 과연 재투자할건가? 부터 생각이듬 개발자가 일단 지르고 보자란 마인드로 저렇게 말한거면 진짜 끝난거고 초반에 열심히 하다 나중에 인력부족.매출 하락 등으로 흑화해서 더 망할수도... 뭐 그렇게 망할거 같은 메이플도 결국 재투자 엄청 많이 하는중이니 남아있는 유저는 그저 믿고 기다릴수밖에 없는 처지구만
가만 있던 거상 1패 ㅋㅋㅋㅋ
잊지 않고 작게나마 비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고쳐준다고 하니 다행이긴한데 한편으로는 얼마나 고쳐줄까라은 생각도 많이드니요
그건 그렇습니다. 약속은 하는 것보다 지키는 게 더 중요하긴 하죠...
강선이형이 둠강선 시절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그렇지 강선이형이 둠강선 시절을 외면했다면... 로아도 그저 그런 겜으로 남았겠죠. 테런이 앞으로 어찌될런지는...
지금 테런은 초딩겜도 아니고 유저풀이 그 초딩들이 그대로 커서 다 20대~30대가 주류
블라인드에서 보니까 스마게가 터치하고 말고 하는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개발사 자기들은 아무 일 없다네 정도의 반응밖에 못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펭귄몬스터님 테일즈런너에 대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로피윙이 걸린 리그 이전에 2020년에 열린 이매망량 대항전이 있었습니다.(리그)
이매망량 대항전 리그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서울과 부산 각각 지역의 a팀과 b팀이 다투어
서울 32명 부산 32명 총 64명이 월계관을 받는 리그였습니다. (본선진출자 128명 중 64명 지급)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연기를 했고 이후 10만 캐쉬와 아이템을 지급하고 리그 취소를 결정하였습니다.
당시에도 월계관에 많은 유저들의 의견이 있었지만 모조리 묵살당했고
월계관은 아무도 지급받지 못한 채로 외면하다가 2년 뒤에 새로운 리그를 개최하였습니다.
기존에 있던 리그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 진행하였고 결국 월계관의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월계관은 트로피윙과 다르게 처음부터 64명에게 지급 되는 우승 상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진 측에는 2년 동안 문제를 방치하다가 이번 리그의 문제가 터진 후
민심을 수습하고자 트로피윙(1명 > 30명) 지급 철회와 월계관을 각 팀당 1위에게 총 4개를 지급하였습니다.
따지고 보면 트로피윙과 비슷한 이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트로피윙의 최초 지급 갯수 1개에만 관심을 가졌고
64명이 받을 수 있었던 월계관에는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않았습니다.
2년동안 지속적으로 월계관에 대해 문의를 하였지만 모조리 묵살당했고 간담회 이후 본선진출자의 의견은 하나도 반영하지 않고 결국 죄악 선택권이라는 추가 보상을 주었습니다.
2년 연속 일방적인 리그 취소와 본선진출자의 의견은 하나도 반영하지 않고 결정하는 모습에
커다란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정말 운영자와 유저가 같은 시각으로 두 리그를 생각한다면 트로피윙 지급 기준에 따라 월계관 역시 래더포인트 순으로 64명에게 지급 했었겠죠.
그저 트로피윙을 없애기 위한 그들만의 의견이 가득한 리그 보상은 쓸모가 없네요.
어뷰징한 유저 덕분에 본선진출자 30명은 트로피윙을 얻을 기회 조차 사라졌습니다.
(여기서 기회란 본선전 입니다.)
테일즈런너에서 트로피윙은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 본선 취소와 함께 기회가 사라지니 아쉽습니다.
아 테런이 과금유도가 심한 편이었나 ??
초3 때 처음 했던 게임인데 ( 지금은 21살 )
테런 정도면 과금 유도 ㄱㅊ은 편이지 않낭 ,,
내가 너무 과금유도 심한 게임을 많이 했어서 그런건가ㅠㅠㅠ
테런은 소과금만 해도 충분한 느낌이었는뎅
물론 나는 가지고 싶으면 가져야 하는 성격이라
달 30 이상은 쓰긴 했지만 다른 겜에 비하면 뭐 ,,
로아를 제외하면 스마게가 완전 신용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믿을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인 게 씁쓸하네요.
스마게는 임원들을 날려버려야됨. 그리고 유저들도 게임템만 사는게 아니라 해당 게임사 주식을 사서 진짜 최소 5~10%지분이 확보되야 굴러갈거 같음 ㅠ 현실적으론 3퍼도 어마어마하겠지만... 스마게는 비상장이지만 상장되면 좋겠다.
지금 게임사들 임원들은 BM을 잘 만들어서 수익을 잘 짜는 걸 단기간에 이룩하려는데 이러는건 오래 못가니까 또 비슷한 BM가진 게임 뽑아서 또 하고...
이런 것 보다 중간과정을 좀 더 늘리고 시간이 걸려도 로아처럼 IP를 확장하기 위한 재투자를 해서 기존 유저층을 굳힘과 동시에 신규유저유입도 매끄럽게 즐길만한 컨텐츠 공급을 꾸준히 유지하도록 조직을 짜주면 좋을텐데..ㅠ
이게맞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스마게가 갓겜회사인지 알고잇음 이미지세탁을 로아로 한거지 여전히 3N만큼 악명이 높은 회사는 여전함
로아를 계기로 차차 다른게임들도 같이 변화하면 좋으려만...소울워커 탈주에 에픽세븐 사건에 요즘 사건사고 제일 잦은곳이 스마게게임들이니...하..ㅠㅠ
테일즈런너는 이제 어케 바뀐 모습을 보여줄 지가 중요하다고 보여요. 어쩌면 그렇기에 지금이 절호의 기회일 수도 있을거예요.
로아가 유저를 아낀 결과가 역대급으로 좋게 빛나는 지금 상황이니
다른 게임들 운영진들도 제발 뭔가 느끼고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테런 유저들 대부분이 이런 부분에 대해 관심 없음.. 코디 친목 채팅게임이라 이쁜 코디템 내는것만 하면 별 말도 안하고 현질도 많이 해줌. 그래서 그런지 다른 간담회랑 비교했을 때도 별로 안좋아보였는데 디렉터 좋다고 하는거보고 의아했음
자고 싶은데 잠이 안와요 😢 이거 보고 나니까 너무 안와요 ㅠㅠ 그나저나 테런은 망하지 않았으면!!나의 인생게임 중에 하나야 ㅠㅠ
드뎌 나온 2부...!!!
영상 진짜 기다렸었은데 다보니 앞으로 3개월은 더 기다리면 테런 3부 나오나여 뒷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마지막에 진짜 그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테런 3부는... 언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메이플을 비롯해서 게임들이 하나하나 차츰차츰 바뀌어 나가려는 모습이 보이려하니 기분은 좋네여
그대로인 게임도 있지만, 변화하는 세상을 보니 뿌듯하긴 해요 ㅎㅎ
생각보다 2부 빨리 내셨네용ㅎㅎ
특별한 개성이 있어서 요즘은 펭몬만 많이 보네요
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가든님
간담회가 진행된지 얼마 안 된지라 분량이 많지 않아
빨리 만들었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기쁘네요 ㅎㅎ
라온은 현상 유지가 주목적이던 거 같던데... 국가사업하면서...게임계의 공무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부터 접다가 복귀하긴했는데
저는 옛날 테런 대회선수였습니다.
대회보상에 대해 한마디 더 하자면
역대 리그가 오프라인 진출 보상이 좋지가 않아요.
14년도에는 64강 안에들어야 겨우3만캐시고 교통비 지급도 안해줘요.
저야 뭐 그당시 결승을 갔으니 13만캐시 받은거고.
나름대로 개선을 한다고한게 레인보우리그 17년도였는데
그 레인보우리그는 5개 지역에서 신청을 할수있었어요.
서울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이렇게 알고있는데
지역이 그나마 많았기에 가까운곳 가면됐으니 괜찮았는데
18년도부터였나 서울이랑 부산으로 딱 나뉘더라구요.
저는 광주살아가지고 서울 부산 둘다 먼 것도 있고
5개 지역중에 서울이랑 광주가 오프라인 진출자 출석율이 가장 좋았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심지어 대구지역은 64강인데 31명인가 그정도와서 모두가 32강 진출하는 사태가 있었구요.
서울이랑 부산으로만 개최하는이유를 물어보니 단순하더라구요
그 이유가 '인구밀도' 그 하나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테런에 난다긴다 하는사람들은 다 오프라인에 모이는 무대인만큼
선수들에 대한 보상은 확실하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동기부여가 없어요.
(물론 저는 64강에서 탈락한적은 1번도없습니다.)
레인보우리그 시즌1때는 64강에는 조1위로 32강갔었고
18시즌 부산지역에서는 1~3경기 다 1등해서 32강도갔습니다 b
근데 그래도 손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인물은 넘은 썩은물 ㄷㄷ
@@김현우-x2o 감사합니다 ㅎㅎ b
스마게 = 학력으로만 보고 뽑아서 능력 하타치 소통능력 개하타치, 하는 건 중소보다 못한 기업
라온 = 중소기업, 시간 떼우기용, 게임에 대한 애정 없음
간담회 이후 행보
유저 의견 개무시, 보여주기식 여론 조성 ..^^ , 기존 과금 유도보다 더한 과금 유도, 운영미숙 등
개판났습니다 탈런하는 유저들 많아졌고, 거래 통해서 계정 처분하는 유저들도 대부분.
형님 에픽세븐 한번만 살려주십쇼 작년에 정신차리나 했는데 하반기 이후부터 점점 흑화하더니 지금 진짜 한숨만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대로가면 진짜 천천히 썩다가 죽을거같아서 이슈화해서 욕먹더라도 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게임한번 잡으면 피치못한 상황아니면 섭종 보는타입이라 너무 요즘 힘들어요...
사실 이미 많은 분들이 다루셨을 거라고 생각했고,
다른 영상을 만들던 제가 에픽을 다룰 때쯤이면 모든 상황이 정리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안 다루려고 했었는데...
으음...
@@penguinmonster 사실 외부로 이슈화는 많이 됬는데 영상으로 정리되서 크게 알려진건 적어서 오히려 밖에서 보면 잘 뭍었다 할수있는정도입니다...
사실 지금와서 또꺼내면 분탕이니 뒷북이니 하면서 그냥 넘어가자하는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쉬쉬해서는 뭐가 해결되는걸 본적이 없어서요...
한국 게임사가 EA를 좀 노렸었나보네요.
2012년 NC 넥슨의 도움받아 8000억으로 노렸다를, 어제 김정주 별세에 대한 타영상으로 알았는데
2016년에 그런 일이 있었다니...
에고..
보고 있냐, 거상아..ㅠ
말이 경제 시스템 RTS게임이지.. 상단 공성전(길드전) 시작하면, 리니지나 다름 없는 이 거상아...
너희도 한 세대 롱런할 게 뻔한데.. 언제까지 버틸려고..ㅠ
오늘도 팽귄 영상은 백미
정말 정말 고마워~~~
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주용님!!!!!!!!!!!!!!!!!!!!!!!!!!!!!!!!!!!!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영살 잘 보고 있습니다. 펭귄몬스터 화이팅 !!!
금강선으로 게임업계에 대한 교본을 만들자 !
빛강선 ! 빛강선 ! 빛강선 !
초등학생때 누나 따라 우연히 접하게 된 겜.. 초등학생 쥐꼬리만한 용돈 현질해서 캐쉬템 어떻게든 사보겠다고 친구들끼리 모여서 어떤 캐쉬템이 가장 좋은지 모의하던게 생각나네요.. 초등학교 토너먼트 대회까지 나갔었는데 그런 게임을 오랜만에 접속했습니다. 근데 뭔가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유저들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20대 후반이 대부분이었고.. 더 이상 그 때 그 재미를 느낄 순 없었어요.
6:15 1등룩이 고인물에 어울리는 룩이다
06:02 니들이 ...?.. 정말? 니들이 변할수있다고 ..?
한국 게임에 원래 딱히 관심은 없었는데, 펭귄몬스터님 덕분에 관심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에픽, 테런, 소워, 로아 보면
크파가 성공해서가 아님 주식 상장을 안해서가 아님
그냥 디렉터가 대단한거임. 아니면 로아가 이미지 메이커 하는거던가.
펭하잉! 고생많습니다. 첫 대선 선거인데 과연 좋은일이 있을지..
펭하잉! 소미라님 안녕하세요!!
저도 36시간 연속으로 깨어있던 몸을 이끌고 투표장에 다녀왔습니다
잠을 못 자서 힘들긴 했는데, 의무를 수행하고 오니 뿌듯하더라고요 ㅎㅎㅎ
테런 대회에 참여했던 친구 말로는 대회에 대리로 올라와서 오는 경우가 꽤 있고 피시방 컴에 디도스 공격해서 대회 진행이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었다고..
어? 금지 너무 웃겨요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총괄디렉터가 악당이 될 생각은 없다고 말했는데 지금까지 이따위로 냅두고 있던 것부터가 이미 악당인 것 같은데 말 다한거 아닌가?
이제... 변하긴 해야겠죠...?
디렉터와 팀원들.. 중요성..
스마게가 로아팀 반만큼만 운영을 바꿨으면 좋겠다..
거상이랑 테런이랑 둘 다 하는데 그걸 한영상에서 봐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대엄 자강두천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느끼는 빛강선.. 그는 도대체...
능력있는 장군밑에 부하들은 피눈물을 흘린다던데
로아개발진분들 힘내세요!!!
스마게가 오래 된 곳이지만
로아가 2020년 되어서야 떡상하는걸 보면 답은 이미 나와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혁빈의 가호를 받은자와 못받은 자의 차이죠. 유저친화는 곧 적자를 감수하는 것이고 이는
오너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으면 하고 싶어도 절대 못하죠. 그리고 우린 그런 실패 사례를 수도
없이 많이 봐와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잖습니까?? 참 이게 힘든문제죠. 오죽했으면 소워 조차
연장을 안하고 스팀으로 갔을까요??? 스마게와 계약연장을 더했으면 에픽세븐이나 테런처럼
욕만 먹으면서 아예 섭종했을겁니다.
테런 옛날부터 트로피윙 비리도 엄청 큼... 여직 안밝힘 심지어 요번일로 오히려 유저들만 더 죽어나가고 뭐가 그리 떳떳한지 공지만 읽어봐도 어이가없네요 가격 더올린것도 ㅋㅋㅋㅋ어이뽕 심지어 옛날 트로피윙 대회 뛰지도 않은 사람이 대회 끝나고선 1등한 길드에 트로피윙 지급 전 미리 들어가 지급 받은 상황도 있었는데 여태 밝혀지지 않았죠 어떤 유튜버가 이걸 자랑스럽게 이야기까지 해줬죠...트로피윙 그냥 뿌려야 한다
좋은 게임으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나중에 갓겜되는거 아니겠죠...?
예전처럼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소통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강신, 그는 신 맞아...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괴물님!
갓선없는 스마게 운영은
에픽유저들도 할말 많죠..
치즈게임에 다시 돌아간
...ㅠㅠ
@@penguinmonster 저번1영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