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이었던 저는 저 분 마음이 너무 이해 되어요. 몸도 마음도 지칠 때예요. 어쩌면 갱년기가 오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사회복지사로 일 하셨다니 더더욱 이해가 되네요. 이제 본인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셔도 될때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질문자님 고민은 우리모두의 공감입니다~ 나두 그러니까요 그런데 앞으로 노년 노쇠 질병이 떡 버티고 기다리고 있으니 남편 벌이에 만족 하시고 남편에게 야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 신경쓰시고 본인도 운동하고 몸건강 챙기는것이 나중에 큰 복리 라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왜냐믄요 가정에는 주부가 건강해야 가족전체가 빛이납니다~ 가족전체가 건강하면 그것도 애국장십니다~ 응원합니다~~
42살인데 저도 일하기 싫고 집에있음 너무 심심하고 유튜브 보다 시간 다 가는거 같고.. 그러다 윗집엄마가 필라테스 해보자고 해서 하는데 운동도 설렁설렁 ~합니다 타고 날때부터 뭘 열심히 해본적이 없어요 하고 싶은것도 없고 ..결혼해도 마찮가지네요 운동 일주2~3일 나가도 시간 잘가요 시간 때울거리를 만드셔야지 무기력 우울감이 없어지셔요 열심히 안해도 되니 운동이나 뭘 배우시거나 파트타임 일해보시거나 스님 말씀대로 봉사 해보세요❤
근력운동 빡세게 해서 몸부터 만드세요. 지금은 체력이 딸려서 뭐 하나 제대로 못해낼것 같네요. 님은 몸 만들고 애들은 엄마,아빠가 사이좋게 밝게 잘 지내는 모습 보이면 편안하게 지들 할 일 할겁니다. 엄마가 체력기르고 자격증이나 하고픈 공부하면서 미래를 준비하시기 딱 좋은 시기예요. 지금은 자신을 챙기고 돌볼때니 외부로 눈돌리지 말고 중심 잡으세요
맞아요..동감이요. 저두 넘 힘들게 장사해서 일이라면 지겨워서 집에서 고양이 10마리만 돌보며 쉰지 2년 안됐는데 넘 심심하고 점점 무기력해져가고. 내자신을 잃어버린 느낌에 우울하기까지 하네요. 다시 힘들게 일하고 싶은마음이 들 지경입니다 아무생각없이 일하며 살도빼고...
![[법륜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11 복을 짓는 네 가지 행위](http://i.ytimg.com/vi/de71Mx-iV3U/mqdefault.jpg)
그래서 제가 등하원도우미를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적극적으로 소일거리를 찾으세요.
이런 스타일은 아줌마들 만나서 노는 것도 재미없답니다.
취미생활도 그닥...
본인의 쓰임새가 가치?가 이써야 안 우울해요.
증명이 되어야 한달까?
봉사로든,,,돈으로든,...
저도 그래요 지금 일을 하다가 잠깐 쉬고있어요 누구랑 어울려서 노는것도 좋아하지를 않아요 취미생활도 별루 근데 확실히 일을 안하니까 우울해요 사람이 쳐진다고 해야되나 잡생각도 많아지고 힘들어요 자존감도 떨어지구요 뭐라도 해야 될거 같아요
역시 인간은 편해도 미치고 힘들어도 미치고 ㅋㅋ 중간 이 제일 어려움
행복한 세상을 살 고 게 시 는분 갓 내 요 지 금 가 장 행복한때 입니다
밥먹으면 배부르고 안먹으면 배고픕니다 스님.
돈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나가서 일하긴 너무 싫습니다.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사귀는 노력은 하기 싫습니다. 스님. ㅋㅋㅋㅋ 주변에 다 이런 고민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사람들의 심리 완잔 파악하심.
ㅋㅋㅋ
와 이거다
오오 똑같아
일하면 힘들고 놀면 심심하고
완전공감 ㅎㅎㅎㅎ
놀면서 일하세요 😊
심심하면 작은 텃밭을 구해서 채소라도 재배해보세요.
가정에 도움도 됩니다.
전 오이 6포기 심었는데 100개이상 수확했고 고추,들깨,도라지,상추,땅콩,부추,당귀,열무등 15가지 이상 70평에 심어 실컷 먹고 이웃에도 나눠주고 있습니다.
심심할 틈이 없네요.
👍👍👍
워킹 맘이었던 저는 저 분 마음이 너무 이해 되어요. 몸도 마음도 지칠 때예요. 어쩌면 갱년기가 오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사회복지사로 일 하셨다니 더더욱 이해가 되네요. 이제 본인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셔도 될때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44살인데 벌써 갱년기요..??
요즘은 젊은나이에 폐경이오기도 하고 갱년기가 옛날보다 일찍이 오시는분도 있어요. 안타까운 일이기도해요
팔자좋은분이네요^^🙏
우리나라좋은나라 모든 분들 건강히 행복하세요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감사합니다👫🏌♂️🩵🩷💙
질문자님 고민은 우리모두의 공감입니다~
나두 그러니까요
그런데 앞으로 노년 노쇠 질병이 떡 버티고 기다리고 있으니 남편 벌이에 만족 하시고
남편에게 야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 신경쓰시고 본인도 운동하고 몸건강 챙기는것이 나중에 큰 복리 라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왜냐믄요
가정에는 주부가 건강해야 가족전체가 빛이납니다~
가족전체가 건강하면 그것도 애국장십니다~
응원합니다~~
절대 동감!!!
극공감
헉 조선시대 사고방식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스님
제가 돈 마니벌어서 스님 좋은일하시는데 쓰시도록 다 드릴테니 무조건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ㆍ😊
스님 목소리만 들어도 맘이 편안해 짐니다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놀면 되죠 ㅋㅋㅋ
질문자의 질문 사실 저도 하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몸을 먼저 챙겨보세요
저도 나이가 드니 체력도 떨어지고
힘이드니까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더라구요
영양가있는 음식 챙겨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몸을 돌보는게 어떨까 해요
그래야 봉사든 일이든 할 힘이 나오더라구요^^
어리석은 저희를 깨우쳐 주시는 이 시대의 새벽이 되어주신 스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스님!! 건강에 유념하셔요!!!
감사합니다
씀씀이를 줄이려고 안나간게 아니라 우울증인거 같아요. 행복학교 같은 봉사활동 하시고, 1365봉사 찾아보시면 저의 쓰임이 있고, 나갈 일은 생겨도 돈은 안쓸수 있습니다.
몇번이고 말하는거지만 대한민국줌마들 세상편하게 삽니다, 만족이란걸 배우세요
스님의좋은말씀 인생살이 유익세심 감동쟈미웃음 활기찬 은혜말씀 감사감사드립니다 재미 오타정정내용
스님 감사합니다 ~~~ 🙏🏻😊💕
스님의 귀중한 법문 오늘도
감사드림니다.
정토회계신모든분 수고많어십니다 감사합니다
딱 요즘 제 고민이에요~ 유튜브 알고리즘이란 진짜...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늘 가르침
주시고,깨우쳐 주시니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챙기시고
항상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 🙏🙏
법륜스님 언제나 혜안이 담긴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우리네 마음임
스님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 지혜로운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
전공 업무 찾지마시고
파트타임으로일하시면서
남는시간 집안일하시며
취미생활하세요^^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말씀으로 지혜얻어갑니다
모든질문자님들 행복하세요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덕분으로 늘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들의스님 ㅎㅎㅎ😊
스님~ 지금이 참 좋을 때군요❤
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님들께도 감사합니다🙏
30대 백수입니다. 돈 안받고 일하면 전부 다 놀이라는 스님 말씀 ㅋㅋㅋㅋㅋㅋ전 지금 인생 자체거 놀이네요 ㅋㅋㅋ 참 유쾌하게 고민을 풀어내시는 스님. 사연자님과는 많이 다른 환경이지만 그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당❤
그냥 부러울뿐이네요ᆢ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감사함니다
이런시람 변명을 일삼고있다 스님법문을 들으면 마음의 양식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사춘기때는 지켜보는게 사랑 ❤
감사합니다❤
파트타임 하면 딱이구만
우리신랑 여기저기 아프니 건강하길 빕니다 🙏 63세 우리부부 뿐입니다 둘이 골병이들어 차아가 80노인이니 서로 불쌍하다 그럽니다 😂
ㅎㅎㅎ 삶이 원래 그런 거죠. ㅎㅎㅎ 행복하세요.
ㅎㅎㅎ공감합니다.행복한 고민이죠.
와 진짜 유튜브 무서워..
내가오늘 하루종일 이생각에 우울해져있었는데…왜 딱 이영상이 뜨냐 ,;;;;;;
저도 지금 같은 고민 하고 있긴하는데 어는쪽에 선택해야하고 못 할경우는 우울해지고 무기력 해질도 있어요
사연자님 지금 행복한 고민하시네요
이런고민은 시간지나고 나믄 사치입니다
새로운일에 도전해보세요
대부분 사람들의 기저에 깔려있는 맘이지않을까 하네요.
스님짱^^
대단하신우리스님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42살인데 저도 일하기 싫고 집에있음 너무 심심하고 유튜브 보다 시간 다 가는거 같고.. 그러다 윗집엄마가 필라테스 해보자고 해서 하는데 운동도 설렁설렁 ~합니다
타고 날때부터 뭘 열심히 해본적이 없어요 하고 싶은것도 없고 ..결혼해도 마찮가지네요
운동 일주2~3일 나가도 시간 잘가요
시간 때울거리를 만드셔야지 무기력 우울감이 없어지셔요
열심히 안해도 되니 운동이나 뭘 배우시거나 파트타임 일해보시거나 스님 말씀대로 봉사 해보세요❤
내 얘기 내 얘기~~!! 진심으로 들을게요.
일할 수 있는 상황과 능력이 부러워용
일 하는게 좋아요^^재미있는 골프 감사합니다👫🏌♂️🩵🩷💙
놀을라면 돈이 필요하니까 일을 해야하는군요
불교대학 정말 좋아요
강추합니다 ❤
저도 강추합니다.
갱년기 때문에 더 쳐지고 힘든거 아닌가요? 병원에서 진단받아 약처방 받고, 운동에 취미를 붙이면 될것 같아요.😅
부럽네,,,,,난 하루라도 쉬어봤으면좋긋네
시간제 일하심이 좋게네요 전요양 보호사라 세시간만하니 좋아요 쉴을때 좀쉬 면 되죠
자녀 둘 두신 어린마인드의 엄마시네요 ㅎㅎ
근력운동 빡세게 해서 몸부터 만드세요.
지금은 체력이 딸려서 뭐 하나 제대로 못해낼것 같네요.
님은 몸 만들고 애들은 엄마,아빠가 사이좋게 밝게 잘 지내는 모습 보이면 편안하게 지들 할 일 할겁니다.
엄마가 체력기르고 자격증이나 하고픈 공부하면서 미래를 준비하시기 딱 좋은 시기예요.
지금은 자신을 챙기고 돌볼때니 외부로 눈돌리지 말고 중심 잡으세요
잘 쓰일데가 많군요
물류센터에 하루만 나가보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일하면서
삶을 영위해 나가는지요
질문자님께 그런일을 하라는게 아니라 무슨자격증 같은걸 취득하기 위해 학원을 다닌다던지
무엇인가에 목적,목표를 두는 생활을 해보심이 어떨지.
나가보라면서요.
솔직히 배부른 고민이다. 본인이 일 안해도 남편에 의지하면서 생계에 지장 없이 살 수 있다는 것 이잖아요. 나는 일 안하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 진짜 형편이 어렵거나 의지할 사람이 없으면 본인이 밖에 나가서 일하기 바쁘지 그런 한가한 고민할 여유가 없어요.
팔자가 늘어 저서 그래요
호강에 겨워...참~~~
구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 권하고 싶어요.
가정경제에 도움도 되고 활력도 찾을 수 있어요.
신랑은 갓 결혼한 사람이나
신랑. 신부 이렇게 말하지요
남편, 아내라고 해야 맞는표현임.
공감합니다.
딱 제 이야기네요
집에서 4년 쉬어보니
너무 무기력에 대인관계도 없어지고 우울해지더라고요...
다시 일하려고 면접보는 중이예요..
맞아요..동감이요.
저두 넘 힘들게 장사해서 일이라면 지겨워서 집에서 고양이 10마리만 돌보며 쉰지 2년 안됐는데 넘 심심하고 점점 무기력해져가고.
내자신을 잃어버린 느낌에
우울하기까지 하네요.
다시 힘들게 일하고 싶은마음이 들 지경입니다
아무생각없이 일하며
살도빼고...
1:39
_()_
감사합니다
👍
일안하면
좋지~
누가
일하고싶어하는사람이
어디있겠냐?
그대남편도 ~~
일은결국밥벌이
밥안먹으면된다
'그래서 우야라 말이고'
ㅋㅋㅋㅋ
난 평생 벌어야만하는 사람인데~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님~ 취미생활을 해보면 어떨까요~ 스님은 결혼도 안해보시고도 훤히 아시는데 어떻게 그렇게 아세요.~ 스님의 말씀 존경합니다 저도 새겨 듣겠습니다
난 놀아도힘들고 일해도 힘든데..
병원 가보소
징징징징
돈없음 힘들져
@user-rw3vt6ru5k정토회 가보이소
맞아요
최저시급이 올라좋은것보다 근무강도가 높아졌다 ! 과연우리사회가 제대로가고있다 시닝각하는가 ?
😊
시대의 생불님.
목소리 보니 아직어른 스럽지 않네유~
운동하구 개인관리 책임있게 살아야지요 엄마닌깐
자동 로봇 청소기 쓰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사건 사고가
이렇게 심심하신 분들에게 찾아가더라구요.
감사한 줄 모르면 뺏어갑니다.
무의식에서 이벤트가 벌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사건 사고 터져 몸도 마음도 바쁘게 만듭니다.
저도 사연 듣고 스님이랑 똑같은 말이 튀어나왔네요.(찌찌뽕~♥ㅋㅋ)
뭐 어쩌란 말이지???
😅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이 의심되는듯요
저의 경험으로는 정토불교대학 공부 하시면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관점이 잡힙니다.
공감합니다.불대 전후가 완전 달라요.
풀타임 힘들고 집에만 있기도 힘들면 알바로 4시간정도만 일하면 되잖아요????
어맛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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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느끼는 고민하시네
나사가 풀린것같아요😅
4시간일하는거 찾아보세요~
참나
다 알아들으셨다면
그집은
하등의 고민할 거리도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