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들을 보며 자식에게 "너 저렇게 되고 싶지 않으면 공부 열심히 해야된다."가 아니라 "저분들의 배고픔이 헌혈로 이어져 사람들을 살렸다."라고 가르칠 수 있는 부모가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의사나 판검사를 단순히 돈과 명예로 설명하지 않고, 타인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존재하는 직업이라고 설명해줄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저 의사분도 존경스럽지만 저분 아버지가 진짜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제 친구가 수능 끝나고 이마트 알바를 했었는데요. (01학번임) 친구 매장에서 " 너 공부 안 함 이런데서 일한다." 이런 얘길 어린 자식에게 하는 부모님들이 종종 있었어요. 그 당시 현장에 나오신 분(친구아님) 학력이 고대 졸업자셨는데.. 부모님들 애들 키울 때 말씀 하시기 전에 잘 생각 하셔야됩니다.
선생님.. 오늘 아이 진료 중에 담당교수님이.. 아이에게 청진기로 아이 심장 소리를 스스로 듣게 해주시면서 나중에 커서 의사가 될수도 있지 않느냐.. 그러시는데.. 속으로.. 교수님.. 그런 사례가 있나요.. 그랬는데.. 오늘 밤에 이렇게 눈으로 보니..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어제 너무 감동받았어요 선천성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위해서 아이들과 함께 등산도 하시던데 다른 곳에서 댓글을 보니 아이들의 부모님들께서 특히 이 방송을 통해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고 바라시더라고요.선천성 심장병가진 아이들을 낙태하는 경우도 많고 의사선생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래도 사람들이 배려라는 이름으로 그 사람들의 능력을 한계짓는 경우들이 많아서. 생과 사를 오가는 어려운 일을 겪어도 그 일이 지나고나면 그때의 마음가짐이 희미해지기 마련인데 아직까지도 이름 그대로 타인의 건강과 생명을 이어가는 봉사하는 삶을 살고계시는 의사선생님덕분에 많이 배우고갑니다. 모든 의사분들이 이분만같았으면..
저도 심장 수술 세번 했고 제 몸을 더 잘 이해하고자 생물학과로 진학했네요. 지금은 4차 수술 대비하며 컨디션 조절하며 대학병원 검진 다니고 있어요..! 선천성 심장병 동지로서 반갑고 제가 어릴적에 이러한 롤 모델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적엔 단 한번도 저와 같은 병을 가진 성인을 본 적이 없어서, 30 이후의 삶은 잘 상상이 가지 않았거든요... p.s. 윤용수 교수님 건강하셔서 기분이 좋네요~! 청진기에 코알라 인형 다시고 진료하셨던 기억이...
타인의 고통이 의사, 검사, 판사와 같은 직업의 존재이유이기에 이를 덜어주는 삶을 살라고 가르쳐주신 신승건 의사님의 아버지,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3번의 심장수술을 받으시면서 병원에 있을 때, 그 순간에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또 코로나로 보건소가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주민과 가장 맞닿아있는 보건소에 근무를 희망하신 것 또한 의사선생님의 신념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그 희망으로 보람과 기쁨을 누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대단하신 분 같아요. 심장병을 극복하고 의사가 되는 것이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것이 당연할 수 있는데 본인의 노력도 있었지만 더 들여다보면 누군가에게 받은 것이 많았기에 그렇게 될수 있었다는 것.. 그걸 나누는 것도 빠듯하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걸 보면.. 그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저도 받은 것들을 나누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아픈 대 수술을 세 번이나 감당하고도 악착같이 공부하셔서 의사가 된 것도 대단한데, 돈도 훨씬 적게 받는 보건소에서 일하시는 것도 참 배푸실 줄 아시는 분이구나 했는데 마지막에 아버님의 노숙자 헌혈 관련 말씀을 듣고 저 분의 부모님이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란 것을 알았다. 선생님~그리고 선생님의 아버님 어머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사시고 부디 많은 환자들에게 기쁨을 주시는 분이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여동생도 판막이 문제라 어릴 때 심장수술 했습니다. 당시 시골에서는 잘모르겠으니 큰병원 가봐라 할정도로, 심장병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아서 성공 가능성이 낮았는데 잘 끝났죠. 저도 동생이 아프다고만 알았지 어떻게 아픈지는 몰라서 동생에게 "의사선생님이 뭐래?" 하고 물어봤더니 "몰라. 심장에 빵꾸났데" 그러던게 기억 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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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을 보며 자식에게 "너 저렇게 되고 싶지 않으면 공부 열심히 해야된다."가 아니라 "저분들의 배고픔이 헌혈로 이어져 사람들을 살렸다."라고 가르칠 수 있는 부모가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의사나 판검사를 단순히 돈과 명예로 설명하지 않고, 타인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존재하는 직업이라고 설명해줄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저 의사분도 존경스럽지만 저분 아버지가 진짜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정말 훌륭한 부모님...
노숙자가 아닌 노숙인이라고 부르시는 것에서 이미 반성 시작했습니다.
정말 멋진 아버지이신듯
동감이요. 훌륭한 아버지아래서 커서 훌륭한 의사가 되셨네요.
동의합니다.
제 친구가 수능 끝나고 이마트 알바를 했었는데요.
(01학번임) 친구 매장에서
" 너 공부 안 함 이런데서 일한다."
이런 얘길 어린 자식에게 하는 부모님들이 종종 있었어요.
그 당시 현장에 나오신 분(친구아님) 학력이 고대 졸업자셨는데..
부모님들 애들 키울 때 말씀 하시기 전에 잘 생각 하셔야됩니다.
심장병 2차 수술이 끝나고 3차를 기다리고 있는 아들의 아버지입니다. 우리 아들도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꼭 그럴수있을거에요!!
꼭 그렇게 되실꺼에요! 힘내세요!!
@@잉잉오-y3q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화창한 날씨처럼 힘이 나네요!
@@flower2036 감사해요. 아이가 아픈 이후로 평범한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럼요! 평범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같이 보내실수있으실거에요! 기도할게요!
신승건 선생님 같은 분이 정말 강한 사람임. 힘세고 싸움잘하는 외적인 강함이 아니라
죽음에 가까운 역경을 이겨내고 하고자 하는바를 올곧게 이루는 사람이 강한 사람임.
본받고 싶다.
겉으로만 센 척하며 팔을 문신으로 도배하고 허세부리는 놈들이 강한 게 아니라 신승건 선생님 같은 분들이 진짜 내면이 강한 사람이죠. 죽음의 고비를 이겨내고 그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말 강하고 멋진 사람.
누가 봐도 강한 사람입니다. 조금을 못참아서 말을 뱉어내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는 사람들이 정말 나약한 사람들입니다.
눈빛과 말투에서
참 맑고 깊은 분 이란게 느껴진다.
지혜로운 부모님 덕에
지혜로운 성인,의사가 되었네..
역시 콩 심은데 콩이 난다.
저도 신생아 때 심장에 작은 구멍이 있어서 많이 아팠고, 입원을 오래했었대요. 그 당시 살 수 있는 확률이 30%라고 했었는데 , 건강하게 이겨내서 지금은 의대재학 중입니다. 기억도 안나는 어린 시절이지만, 그 당시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멋지네요
@@리치맨-v4b 아닙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토닥토닥...장하세요.
정말 고생 많았어요. 토닥 토닥~ 아픈 사람들을 많이 살리는 의사가 되어 주세요~~~
선생님.. 오늘 아이 진료 중에 담당교수님이.. 아이에게 청진기로 아이 심장 소리를 스스로 듣게 해주시면서 나중에 커서 의사가 될수도 있지 않느냐.. 그러시는데.. 속으로.. 교수님.. 그런 사례가 있나요.. 그랬는데.. 오늘 밤에 이렇게 눈으로 보니..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어제 너무 감동받았어요 선천성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위해서 아이들과 함께 등산도 하시던데 다른 곳에서 댓글을 보니 아이들의 부모님들께서 특히 이 방송을 통해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고 바라시더라고요.선천성 심장병가진 아이들을 낙태하는 경우도 많고 의사선생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래도 사람들이 배려라는 이름으로 그 사람들의 능력을 한계짓는 경우들이 많아서. 생과 사를 오가는 어려운 일을 겪어도 그 일이 지나고나면 그때의 마음가짐이 희미해지기 마련인데 아직까지도 이름 그대로 타인의 건강과 생명을 이어가는 봉사하는 삶을 살고계시는 의사선생님덕분에 많이 배우고갑니다. 모든 의사분들이 이분만같았으면..
약간 천사 재질인데.. 날개 약간 보이는거 같기도..
아...힐링
ㅋㅋㅋㅋ
따뜻하네요^^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다고 하네요.. ㅎㅎㅎ
9:55
10:48 아버님 어록에 큰 감명받았습니다
역시 가정교육의 힘은 위대합니다 가화만사성 부전자전 콩심은데 콩난다.... 옛말 틀린거하나 없네요
정말 ㄷㄷ 모든 부모들은 훌륭하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 어록들 수준이 너무 배우신 분
10:14 아버님이 너무 멋있으시네.
맞아요 감동했음. 뭉클해요 ㅠㅠ
11:07 노숙자분들을 보고 아들에게 이런 가르침을 주시는 분이라는 거 자체가....정말 너무너무 훌륭하신 아버지같아 괜히 벅차네요
와 사람한테서 맑은 아우라가 나오네. 우연히 화면 봤다가 놀람
아버님이 성인군자 같으세요.....
뭐지요 이 말로 표현 못할 벅찬 기분 무언가 엄청난 말을 들은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 분은 진정한 의사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제가 지금 진정한 진짜 의사를 보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네요
의사선생님 아버지 정말 멋지십니다!
말씀 듣다가 아픈 상대가 내가 될 수도 있고..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가슴이 먹먹해졌어요...너무 좋으신 선생님들이신거 같아요..감사합니다..
저도 심장 수술 세번 했고 제 몸을 더 잘 이해하고자 생물학과로 진학했네요. 지금은 4차 수술 대비하며 컨디션 조절하며 대학병원 검진 다니고 있어요..! 선천성 심장병 동지로서 반갑고 제가 어릴적에 이러한 롤 모델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적엔 단 한번도 저와 같은 병을 가진 성인을 본 적이 없어서, 30 이후의 삶은 잘 상상이 가지 않았거든요...
p.s. 윤용수 교수님 건강하셔서 기분이 좋네요~! 청진기에 코알라 인형 다시고 진료하셨던 기억이...
4차 수술 잘 마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영국에사는 한국인 🧡
인공판막수술을 기다리고있는 주부입니다.
아들이 의사되서 수술해 준다네요. 수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수술 잘하세요 기원하겠습니다
잘 치료되길 바랍니다
다른 아프신분들도 나아서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성인이 소아청소년과 가면 아이들을 보며 그런생각하죠 아이들이 아프지 않길 바라는마음이죠. 저도 3번이네요
이 시대에 한국에 이렇게 믿음직한 의사분이 계시군요
이런 분이 많겠죠?
신승건님 화이팅입니다 ❤
신승건님 인터뷰
어제 보고 진짜 너무 감동해서
가슴이 벅찼어요 진심으로..ㅠㅠ
한국은 지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나라에서 태어난것이 제일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후자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성공하실 가능성이 높겠네요
@@ELNOELITO 솔직히 이게 맞음
이렇게 좋은 지옥도 있나요
무능하고 학력낮고 가난한 하층민들은 전자처럼 생각하것지
@MTBT5 그렇죠, 미국에서라면 심장 수술 세 번 하면 거의 파산입니다. 수술 한 번에 10만불이니까요.
우리 이쁜딸도 태어나 6개월부터 수술 시작해서 4살때 마지막 수술로 총 4번의 수술과 여러번의 시술로 지금은 건강히 잘지내고 의사선생님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고2 입니다
체력이 너무 약해서 않을까 했는데 용기 얻고 원하는 일 할수 있도록 옆에서 열심히
응원합니다 ㆍ~~
겸손함 감사함이 사명의식이 되어 진정한 의사의 소명을 다하고 계시는 분이네요... 하늘이 내린 calling이라는게 이런거구나 깨닫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심장병 딸아이 엄마인데 이 방송 보고 너무 용기를 얻고 힘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훌륭한 어른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10:15와... "누군가의 고통이 그 직업의 존재이유"
타인의 고통이 의사, 검사, 판사와 같은 직업의 존재이유이기에 이를 덜어주는 삶을 살라고 가르쳐주신 신승건 의사님의 아버지,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3번의 심장수술을 받으시면서 병원에 있을 때, 그 순간에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또 코로나로 보건소가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주민과 가장 맞닿아있는 보건소에 근무를 희망하신 것 또한 의사선생님의 신념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그 희망으로 보람과 기쁨을 누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심장수술 하셨던 의사분 말씀을 듣고 감명깊어 눈물이 났네요. 아버지의 가르침이 정말 대단하세요. 배우고 갑니다.
신승건 선생님 응원합니다. 대학원때도 항상 바르시고, 성실하셨는데..이렇게 방송에서 뵙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큰뜻 이루시고 살기를 기원합니다.
"현재의 상황으로 미래를 재단하지 말자" I agreed.
아버님이 정말 찐 인간 너무멋진 분이시네요 그아버님에 그아들 💚💚
늘 건강하셔서 지금처럼
좋은 의사선생님으로
남아주세요♡
방송보다 여러번 울컥하네요
미국에 살면서 아팠을때 가장 서럽고 힘들다. 한국에 살면서 한국의 문제가 많다고 느껴 나와 살아보면 막상 한국이라는 나라에 살아 그동안 내가 참 많은 혜택을 누리며 살았다는것을 느끼게 된다. 아픈사람들을 위해 애쓰시는 의료봉사하시는 모든 분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은 유한하기에 이런 긍지를 가지고 실현하는 사람들
너무 멋지다 크
아픈 아이를 키우는 아버님 어머님도 참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고단하셨을텐데 .... 심지가 굳으시네요... 본받고싶습니다
진짜 대단하신분이네 멋있다
7월에 3차 심장 수술을 예정에 둔 고1입니다. 이번에도 예전처럼 잘되서 앞으로도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선생님 이시다. 이익만 짜지는 의사 등과는 차원이 다르다. 감사합니다. 건강 잘 유지 하시면서 해 주세요.
아버지가 대단하신 분 같아요. 심장병을 극복하고 의사가 되는 것이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것이 당연할 수 있는데 본인의 노력도 있었지만 더 들여다보면 누군가에게 받은 것이 많았기에 그렇게 될수 있었다는 것.. 그걸 나누는 것도 빠듯하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걸 보면.. 그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저도 받은 것들을 나누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아픈 대 수술을 세 번이나 감당하고도 악착같이 공부하셔서 의사가 된 것도 대단한데, 돈도 훨씬 적게 받는 보건소에서 일하시는 것도 참 배푸실 줄 아시는 분이구나 했는데 마지막에 아버님의 노숙자 헌혈 관련 말씀을 듣고 저 분의 부모님이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란 것을 알았다. 선생님~그리고 선생님의 아버님 어머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사시고 부디 많은 환자들에게 기쁨을 주시는 분이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본인이 겪었던 아픔과 어려움을 극복하신 것도 너무 존경스럽고 의사가 되셔서 타인에게 봉사하고 도와주려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환자분의 어려움과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시고 공감하시는 멋진 분인 것 같고 존경합니다.
그냥 맑은기운이 느껴지시는분이네요..사람에게서 힐링을 할수있구나 생각하고갑니다...신승건선생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신승건의사선생님 고맙습니다 진솔한 얘기 잘들어습니다
24:00 아...영상 표현을 이렇게... 와...편집자분 존경합니다
당신은 인생 승리자요. 존경합니다
마음이 겸손해진다..나를 돌아보게된다
신승건 선생님. 겸손함의 겸손함을 보는것 같아요
아버지 하시는 말씀과생각 본받고싶습니다. 어쩜 저렇게 지혜롭게 말씀하실까 ~감동입니다
현재 상황으로 미래를 재단하지 말자
정말 대단한분이셔요
아들같은 나이때 인데
선생님 이라고 불러주고싶네요
멋지세요♡♡♡선생님
이분은 의사선생님이시네요
요즘 문제가 많은 의사사장들이 이방송을 봤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이 의사라서 너무 고맙습니다
유퀴즈 보면서 눈물 흘린적 없었는데... 처음이었습니다... 하시는 말마다 주옥같았습니다.. 정말 따뜻하신 분 같아요.
의사선생님 아버지 와이프 주변분들 다 좋으신분 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ㅜㅜ 선생님같은분들만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신승건 의사님은 한마디 한마디가 차분하게 말씀하시는데도 어쩜 이리도 깨침을 주듯 하실 수 있는지.. 왠지 의연해지는 느낌. 저 부모님도 아내님도 의사님도 참 대단하고 멋진분들인듯하다..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스러워요..... 나라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보건소에서 일하신다니 너무 멋진 분이세요
정말 멋진 분이네요. 진짜로 존재만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을 응원해주셨어요. 감사해요.
유퀴즈를 많이 봤지만 이분 정말 와~
이분과 부모님 정말 너무 멋있다
다시 나를 되돌아 보는 순간이었는데 아...
나도 다시 힘내자 ...
여러분 모두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선생님 계신 보건소로 당장 달려 가고 싶네요
선배님 늘 승승장구하세요!!
진짜 의사 관상이십니다! 잘생기셨다
의사샘도 멋지지만...
아버지도 정말 멋지신분인듯..,.
의사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이거보면서 대성통곡했어요 너무나감동받았어요 마라톤얘기듣는데 ...정말 보통분이아니구나싶었고 아버님이하신 귀한얘기들을들으니 승건님이 이토록잘자라신이유가 있구나싶어요 앞으로자주나와서 이런귀한 얘기들려주세요 삶이반짝반짝 빛나십니다
보는내내 왜이렇게 눈물이 줄줄 흐르던지..
항상 건강하시고, 의사가 되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흑흑 넘 멋있으십니다 ㅠㅠ! 항상 건강하시길!!
신승건 선생님의 아버지가 정말 멋있는 분이시군요
큰 위기를 겪은 이후에 자신과 비슷한 일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서 의사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신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종양 내과 교수님의 성함은 모르지만 ...차분하고 담담하게 꼭 필요한 정보와 인생과 가족이라는 얘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 병원 종양내과 김범석 교수님이에요^^
한국은 살만하다! 저렇게 멋지고 따뜻한 사람들이 많으니~~ 응원합니다!
나도 다른 병으로 많이아팠었는데.. 이 선생이 말씀듣고있는데 왜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를까요... 아 그냥 뭐라해야되지 먹먹하고 가슴이 아리네여... 훌륭하세요.
깊은 울림이 있네요
건강하셔서 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귀한분 되세요
이런분들이 의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에도 그랬지만
코로나로 인해 더 많은 존경심을 갖게 됐습니다.
우리나라 의사님들 자부심을 갖으시고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지금과같이 지켜주시고
환자들을 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어제 방송보고 책 샀어요.
읽으면서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이국종 교수님 상이네요.
보다가 의사선생님 말씀에 몇번을 울컥했어요
고맙습니다.정말 정말 귀한 축복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담담하게 지나온 시간을 말하기까지 여러 꼭지가 있었겠지만 오늘 이렇게 많은 국민들 앞에 그간 세월을 설명하는 선생님은 마라톤을 아는 총명한 그시절 초등학생이 보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참 많이 나네요
따뜻한 진심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픔을 겪어본 사람만이 아픈 사람의 마음을 알잖아요? 아픔을 겪어보신 분이기에 더 환자입장에서 생각할수있는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신것 같아요~^^
케이스가 저희 아이랑 비슷하네요. 저흰 생후8일째 수술했었는데, 희망을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쓸사람은 이렇게 쓰시는구나.. 나도 언젠간 이렇게 쓰임받고싶다. 겸손하게, 정직하게 사는삶살면서.. 우리부모님이 존경받는사람이될수있게...
감동적입니다 현재의 상황으로 미래를 재단하지말자 기억하겠습니다!
의사님 눈물 나네요..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제 여동생도 판막이 문제라 어릴 때 심장수술 했습니다. 당시 시골에서는 잘모르겠으니 큰병원 가봐라 할정도로, 심장병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아서 성공 가능성이 낮았는데 잘 끝났죠.
저도 동생이 아프다고만 알았지 어떻게 아픈지는 몰라서 동생에게 "의사선생님이 뭐래?" 하고 물어봤더니 "몰라. 심장에 빵꾸났데" 그러던게 기억 나네요 ㅎ
아버지가 보통분이 아니신듯~ 한마디한마디가 명언임~ ㄷㄷㄷ
아버지께서 정말 지혜로운 분이시네요. 신승건 선생님도 정말 맑고 좋은 분이시란 느낌이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묻어나네요.
당신의 삶을 축복합니다.
선생님의 인생을 영화로 만들어도 좋겠다싶을만큼, 감동스토리였어요.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몇번을 울컥하고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인터뷰 하나하나 들어보면 사람이 참 멋지구나 본받고싶어짐
어쩜 이렇게 멋지세요..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뼈맞고 갑니다..ㅠㅠ
중간중간 나오는 글귀랑 영상 편집이 기가 막히네여ㅠㅠ
낯이 익어서 찾아보니 제가 근무했던 병원에 인턴으로 오셨던 선생님이시네요. 티비에서 보다니 넘 신기해요.
의사선생님도 아버님도 정말 멋있으세요 말에서 품격이 느껴집니다👍
선하다 선하고 선하시다 ㅜㅜ
감동 받았습니다 힘들고 두려운 시간도 많았을 것 같은데 누구보다도 건강한 사고를 갖은 분으로 성장한 점 본받고 싶습니다 받은 걸 사회에 돌려 주려는 마음도 멋집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작년에 도서관에서 신승건 의사 작가님의 살고싶어서 더 살리고싶었다를 읽고 너무 좋아서 구매까지 했는데요.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뵙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문구 하나하나가 인상이 깊었고 멋있습니다. 세상을 바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고마우신 선생님이네요.
이 세상에 아직도 이런 의사선생님이 계시는구나 꿈 같은 이야기네요. 건강 지키시고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신승건 선생님의 인생을 응원하며 감동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게 많은 환자들 잘 돌봐주시길. 행복하세요.
진짜 신승건선생님편보고 진심감동받고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아픈 사람들도 평범한 삶을 원한다고 🙏👍
혼자 방송 보다가 위로와 감동의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흘러나오네요. 감사합니다.
보통 유재석씨보고 말하는데 조셉보고 말하는모습에 진정성과 약자를 보는 삶이 느
껴진다
선생님..진짜 외모와 눈빛에 선함과 총명함이 보이네요. 특히 아버지는 더욱더 대단하신 분인듯...
1978년도 4학년이었던 친구도 선천성심장병 이었는데.. 몇해후에 저세상으로 갔다는 소리를듣고 남몰래 울었던기억이... 그때는 수술비가 너무 엄청났고 수술도 어찌받을방법도 제대로없었지않았나싶다... 부모님 은 얼마나 가슴아파하셨을까... 이후 우리나라가 많이도 발전하고 좋아졌으니... 좀만 더 버텨주었음 어땠을까... 참 조용하고 착했던친구였는데.. 불현듯 생각이나네
저도 5살에 수술,10살에 수술, 20살에 수술 그리고 2년뒤 수술을 다시 기다리고 있어요ㅠ 수술 없는 생활을 하고 싶은데 8-10년마다 계속 수술을 해줘야한다고 하니까 무섭더라구요
🫂 토닥토닥 힘내세요. 좋은결과가 꼭 있을거에요.
하늘에서 지커주실거에요 훌룡한사람되서 다른분들돌봐주세요
신승건선생님 책읽으면서 정말 어떠신분일까 궁금했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더좋네오 ㅎㅎ 책읽으면서 선생님같은 의사선생님이되야겠다 많이생각하고 반성하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