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새로운 시도에 칭찬을 안 할 수 없음. 최근에 작곡을 공부하며 세럼을 공부하는데, 1분경부터 등장하는 소리를 이렇게 만들었겠구나 하는 잠깐의 느낌을 가졌고 다 드랍한 후 신스 -> 신스+스트링이 유니즌으로 진행되는 부분도 굉장히 좋다고 듣는 찰나 디스토션을 엄청 먹인듯 한 사운드로 솔로가 진행되어서 한 번 더 놀라고 로아 BGM팀이 좋아하는 방식인 기승전결에서 승 언저리에서 한 번 힘 쭉 빼는 연출로 간 후 다시 터지나 했지 원래라면 2:16 정도에서 곡이 마무리되는 분위기인데... 엥? 갑자기 하드코어 장르에서 볼 법한 비트 쪼개기가 나와서 육성으로 감탄하고(베이스도 신스베이스로) 그렇게 좀 더 가다가 거기에 얹히는 일렉에 더욱 더 하드코어적인 사운드... 솔직히 콰이어만 빠지면 사이퍼즈 BGM이라고 봐도 될 만큼 하드코어 덥스텝 이런 장르를 잘 섞은 것 같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마무리는 오케스트라 메인이지만 그래도 작게 남아있는 신스.. 진짜 많이 배워갑니다 이 곡은 감상을 넘어서 진짜 공부해 볼만 한 것 같음
비지엠 팀 바뀌거나 이 곡은 외주준건가요? 그동안과 다르게 퀄리티가 심각하게 별로인거 같은데요. 보스 컨셉이랑 별 상관도 없는듯한 부분도 많고 관통하는 분위기가 없이 너무 중구난방임. 발탄-힘, 비아-매혹, 쿠크-서커스 이런 식으로 보스랑 비지엠이 핏한게 로아 비지엠의 장점이었는데 1관 비지엠도 지나치게 조잡하고 로아 비지엠이 '별로'인건 진짜 이번에 최초인듯
난 이번에 브금 잘뽑혔다고 생각했는데 1관은 기존 일리아칸 테마 변형시킨거에 기믹맞춰서 메탈넣은거고 2관은 공팟기준 딜부족 타임어택이라 이런 템포빠른 브금이 현재 로아 브금에 이렇게 템포빠르고 긴박한 브금이 얼마없기도 해서(카멘 4-2,일리 3관뿐) 상당히 잘 맞는다고 생각함 물론 컨셉과는 딱 맞는 느낌은 아니지만 애초에 지금 풀린 떡밥이 뭐 얼마 없어서 연관짓기도 어려움 브금 실망스러운곳은 상아탑 카멘 1,3관문 에키드나정도? 얘네는 너무 루즈하고 보스의 강한느낌이 느껴지지않음
퀄리티 자체만 따지면 같은 부분만 무한반복되는 발비쿠가 더 떨어지고 악기랑 멜로디도 비교도 할 수 없게 다양하게 쓰였음. 로아에서 첫 선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인 만큼 평소엔 들어볼일 없는 생소한 가상악기들을 사용한게 모든게 베일에 쌓인 심연의 존재들을 대변하는 느낌도 나고, 화려한 이펙트와 쫓기는 듯한 빠른 템포로 이뤄지는 전투에도 잘 맞아서 찰떡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기한테 생소한 장르라고 '조잡하다' 라고 평가하는게 마치 힙합이나 edm곡 듣고 정신사납다고 욕하고 트로트 듣고 이게 노래지~ 하는 586 개틀딱 느낌나서 ptsd오네요
그냥 사람 취향차이 인듯 개인적으로 뻔한 똑같은 장르보다 이런 신선한것도 맛있는거같음 2:15초부터 고조되는 비트가 에기르랑 잘맞다고생각함 실제로 인겜에서도 정신하나도없어서 도파민 ㅈㄴ나옴 ㅋㅋㅋ 게임브금이라고 꼭 라틴어에 웅장한곡이나 늘어지는곡 매번 들으면 질림 ㅋㅋ 새로운 장르를 받아들이는 관점에 따라 의견이 나뉘는게맞음
![[로스트아크｜OST] 짓밟는 자, 에기르 (The Crusher, Egir) / LOST ARK Official Soundtrack](http://i.ytimg.com/vi/sicrkhJosKc/mqdefault.jpg)
![[로스트아크｜OST] 짓밟는 자, 에기르 (The Crusher, Egir) / LOST ARK Official Soundtrack](/img/tr.png)
![[로스트아크｜OST] 심연의 에기르 (Abyss Within Egir) / LOST ARK Official Soundtrack](http://i.ytimg.com/vi/3LJ6WFiWUfo/mqdefault.jpg)
![[로스트아크｜OST] 죽음의 왕 일리아칸 (King of the Dead, Illiakan) / LOST ARK Official Soundtrack](http://i.ytimg.com/vi/PX0LbFT0A98/mqdefault.jpg)
2:15 Goat 부분
비트 뭐냐구
리부트 둠시리즈 생각나는 비트 ㄹㅇ
가히 새로운 시도에 칭찬을 안 할 수 없음.
최근에 작곡을 공부하며 세럼을 공부하는데, 1분경부터 등장하는 소리를 이렇게 만들었겠구나 하는 잠깐의 느낌을 가졌고
다 드랍한 후 신스 -> 신스+스트링이 유니즌으로 진행되는 부분도 굉장히 좋다고 듣는 찰나
디스토션을 엄청 먹인듯 한 사운드로 솔로가 진행되어서 한 번 더 놀라고
로아 BGM팀이 좋아하는 방식인
기승전결에서 승 언저리에서 한 번 힘 쭉 빼는 연출로 간 후 다시 터지나 했지
원래라면 2:16 정도에서 곡이 마무리되는 분위기인데...
엥? 갑자기 하드코어 장르에서 볼 법한 비트 쪼개기가 나와서 육성으로 감탄하고(베이스도 신스베이스로)
그렇게 좀 더 가다가 거기에 얹히는 일렉에 더욱 더 하드코어적인 사운드...
솔직히 콰이어만 빠지면 사이퍼즈 BGM이라고 봐도 될 만큼 하드코어 덥스텝 이런 장르를 잘 섞은 것 같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마무리는 오케스트라 메인이지만 그래도 작게 남아있는 신스..
진짜 많이 배워갑니다
이 곡은 감상을 넘어서 진짜 공부해 볼만 한 것 같음
와우 무슨소린지는 1도 모르겠지만 로아팀 음악이 매우 뛰어난것 같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분석 개추
덥스텝은 아니긴한데 그런느낌이 들긴함
1:00 신디사이저를 사용하는것도 그렇고 보스몹생긴 것도 기묘한이야기를 오마주한 느낌이 드는것 같당... 정비소 브금도 기묘한이야기 느낌남
전 이부분 들으며 뭔가 오류섬 브금으로도 어울리겠다! 생각했는데 이얘기보니 공감가네요ㅋㅋ
진짜 악마 군단장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보이는 브금에 감탄한다 진짜...이래서 로아를 못 끊어
" 끝을 내야겠군, 내게 맡기거라! "
레이저 반사와 함께 23줄을 깎아주는 공간의 대가시여...
1:00
갠적으로 뒤에 깔리면서 점점 고조되게 만드는 느낌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전성기 로헨델은 진짜 괴물국가였네...
아제나, 이난나, 엔비스카, 에아달린, 3기사
라제니스. 할. 실린 종족들이 탑3 였대요😮
아제나와 이난나가 공존하는 세상은 좀 무섭긴 해..
+아브가 너무 질투나서 뺏어버린 아드린느, 드뷔시 둘까지 합치면 걍ㅋㅋㅋ 최강국가임
말이 기사들이지 아드 드뷔시는 에스더임ㅋㅋ
로헨델한테 전쟁건 세이크리아는 대체
브금 자체는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게 좋음
Banger!
1막 브금,연출,분위기 등 다 마음에 들었음
에기르 생긴거하고 전투방식도 간지나고
저 눈코입 없이 그냥 사람하고 안닮은거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음
02:15 GOAT TIME
아아기뻐하소서심연에거하는분이시여사특한불신자들을마침내이곳에인도하였으니우둔함과불신을깨끗이계몽하겠나이다뒤틀린질서의심복들아심연의의지가이곳에서현현할지니내가죽음으로너희를구원하리라이불경한놈들이감히눈이있어도보지못하고귀가있어도듣지못하는구나내긍휼과자비가바닥났으니이제무지의대가를치를시간이다자오라뒤틀린질서의부역자들이여지금부터친히너희를계도하리라애석하구나삶은죽음의예행에불과하거늘그누구도심연의낙인을지울수없다나는끝이아니오시작에불과할지니난개한심연의눈이너희를주시하리라
이거 어디서 나오는 거임 ㅋㅋㅋㅋ
컷씬 대사
에기르 빨리 만나보고 싶당
재밋습니다 지형파괴 브금인데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SonZed99 감사합니다 😊
이제 만나셨나용
@@HaEutMan 아니요 아직요ㅠㅠ
@@HwangBaram 파이팅..ㅜㅜ
진짜 화제안되는데 숨은 띵곡
악보 나오면 가장 기대되는 곡 아 기다려라 ㅋㅋ
이 불경한 놈들이 감히!
남자 창술사 출시할 때 참고 좀 해주세요
앜패 전담팀은 남아있고 전부 나가있어
탕탕 후루후루
"죄송합니다"
이름이 에기르 라서 그런가... 북유럽 신 족 들을 명칭하는 에시르 가 생각난다... 그리고 거기에 걸맞는 브금이야... 군단장들 과는 또 다른 압박감....
Sounds like Strager Things op
베르세르크 ost 만든 뮤지션 히라사와 스스무가 만든 곡인줄 알았습니다. 느낌이 그런 느낌이 나서... 결론은 엄청 좋아요!
에기르에 서사 좀 더 찰진거 만들어주면 안 됐나... 설정이 너무 간단해;
굿
드디어 나왔나
와 몸매
님아
님아.
님아
심연페티쉬
생긴 것도 이름도 그렇고 달걀 생각나네 에그
발악 때 브금이구나 첫주에는 진짜 아드레날린 졸라 분비되면서 했는데 최단기간 퇴물이 돼버린..
퇴물? ㄷㄷ 미친악귀
@@horseheadnebula딱렙으로는 진짜 힘들었지만 앜패키고는 퇴물된거지
에기르님 탕후루만은 제발..
브금팀 네분중에 누가작곡한걸까 궁금하다
무자비 하게 폭력과 죽음으로 계몽 시키려는 에기르의 의지가 드러나는 곡...
이 불경한 놈들이 감히
1빠
앜패 멸망한 직업들에게 들려주는 개발사의 의지를 담은 BGM같아서 웅장하고 두려움이 느껴지는 멋진 곳이에요.
더 하향 맞기 싫으면 어서 게임 접고 도망가라고 위협하는 에기르의 모습이 그려지는 훌륭한 전달력입니다.
유저들은 바라는게너무많아~ 챙겨줘도 ㅈㄹ이고불만이많아~
로벤남 로게로
무자비한 밸런스의 전재학
비지엠 팀 바뀌거나 이 곡은 외주준건가요?
그동안과 다르게 퀄리티가 심각하게 별로인거 같은데요.
보스 컨셉이랑 별 상관도 없는듯한 부분도 많고 관통하는 분위기가 없이 너무 중구난방임.
발탄-힘, 비아-매혹, 쿠크-서커스
이런 식으로 보스랑 비지엠이 핏한게 로아 비지엠의 장점이었는데
1관 비지엠도 지나치게 조잡하고
로아 비지엠이 '별로'인건 진짜 이번에 최초인듯
난 이번에 브금 잘뽑혔다고 생각했는데
1관은 기존 일리아칸 테마 변형시킨거에 기믹맞춰서 메탈넣은거고
2관은 공팟기준 딜부족 타임어택이라 이런 템포빠른 브금이
현재 로아 브금에 이렇게 템포빠르고 긴박한 브금이 얼마없기도 해서(카멘 4-2,일리 3관뿐) 상당히 잘 맞는다고 생각함
물론 컨셉과는 딱 맞는 느낌은 아니지만 애초에 지금 풀린 떡밥이 뭐 얼마 없어서 연관짓기도 어려움
브금 실망스러운곳은 상아탑 카멘 1,3관문 에키드나정도? 얘네는 너무 루즈하고 보스의 강한느낌이 느껴지지않음
퀄리티 자체만 따지면 같은 부분만 무한반복되는 발비쿠가 더 떨어지고 악기랑 멜로디도 비교도 할 수 없게 다양하게 쓰였음.
로아에서 첫 선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인 만큼 평소엔 들어볼일 없는 생소한 가상악기들을 사용한게 모든게 베일에 쌓인 심연의 존재들을 대변하는 느낌도 나고,
화려한 이펙트와 쫓기는 듯한 빠른 템포로 이뤄지는 전투에도 잘 맞아서 찰떡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기한테 생소한 장르라고 '조잡하다' 라고 평가하는게 마치 힙합이나 edm곡 듣고 정신사납다고 욕하고 트로트 듣고 이게 노래지~ 하는 586 개틀딱 느낌나서 ptsd오네요
니가막귀라 별로인거임
나는 발탄1관 발탄2관 1페 비아키스 123관(발악은 좋음)
쿠크 3관
아브12345관
일리아칸 1관
카멘 1관 4관1페 별로임
ㅇㅋ?
그냥 사람 취향차이 인듯
개인적으로 뻔한 똑같은 장르보다 이런 신선한것도 맛있는거같음
2:15초부터 고조되는 비트가 에기르랑 잘맞다고생각함 실제로 인겜에서도 정신하나도없어서 도파민 ㅈㄴ나옴 ㅋㅋㅋ
게임브금이라고 꼭 라틴어에 웅장한곡이나 늘어지는곡 매번 들으면 질림 ㅋㅋ
새로운 장르를 받아들이는 관점에 따라 의견이 나뉘는게맞음
ㅇ ㅂㄱㅎ ㄴㄷㅇ ㄱㅎ!!
가디언루가 애기를낳으면?? 애기루!!
나가
야이 불경한놈아
사람아니야....
😡
오레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