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hyuck 무쇠... 진짜 무쇠는 탄소함량 4% 이상인데 이건 요리하는 도중에도 녹이 올라오니까 실제로 쓰기 힘들구요, 요즘은 무쇠칼이라고 해도 폐차장/고철장에서 사온 판스프링(5160 스프링스틸) 쓰는 경우가 많아서 이 경우엔 녹이 그렇게까지 무지막지하게 올라오지 않습니다. 대장간 수제작이 아니라 기성품의 경우에는 보통 SK5같은걸 쓰구요. 물성은 이쪽이 좀 더 무쇠칼에 가깝긴 해요. 회칼의 경우 황강, 백강, 청지 많이 쓰시는데 이거도 SK계열입니다. 무쇠보다는 녹에 강하지만 5160보다는 훨씬 쉽게 녹이 올라와요. 어자피 5160도 스테인리스는 아니니까 일반인 입장에선 다 똑같긴 하지만요.
사실 5000원짜리 칼도 날을 잘 세우고 연마하면 날카롭게는 됩니다. 그 날이 오래 유지가 안되서 그렇지... 날 각을 너무 예리하게 잡아 놓으면 심지어 뼈나 가시같은거 썰다가 칼날 조각이 떨어져 나올수도있고... 재료 다 투입했는데 칼날 조각 떨어져 나간거 발견하면 요리하던거 다 버려야되요^^;;;; 비싼칼은 날각 너무 예리하게 안 잡아놔도 연마만 재대로 하면 잘 썰리고 쉽게 둔해지지 않아요. 예리하게 잡아놓으면 정말 슥슥 힘안들이고 고기 썰때 편하지만, 단단한거 썬다고 힘주다가 잘못해서 도마 치면 아까우니까(물론 싸구려를 예리하게 잡아놓은것 처럼 날 조각이 떨어져 나가진 않지만 날이 둔해지죠) 사시미/쉐프나이프(/중식도 or 데바 이건 필수는 아님) 따로 쓰는거구요. 또 갈아보면 비싼칼은 쇠 찌꺼기 잘 안생기고 생기더라도 연마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는데, 싼 칼은 연마하면서도 쇠 찌꺼기 생기고 징그럽게 들러붙어서 안 떨어집니다.
비싸다고 절삭력이 좋은것이 아님 절삭력은 칼을 잘갈아주면 어던칼이던지 올라감 쇠판떼기도 잘갈면 잘듬 차이점은 재질과 내구성 무게중심 등등 갈았을때 최초의 내구력은 칸의품질에 상관없이 잘금 싸지만 무게중심이 잘맞는칼이 있다면 자주 갈아서 쓸수도 있는거임 단 숫돌이 칼보다비쌈
8년동안 칼 13번 바꾸면서 만원~60만원까지 써본 사람입니다 요리를 매일 하시는 분들은 최소 8만원 넘는 칼 (어느정도 이름있는 칼)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손목,손가락피로감 식감 요리 퀄리티를 좌우합니다 취미로 해보실분이나 한달에 한두번 혹은 자주안한다 하시는분은 3만원짜리로도 충분합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좋은거 사서 쓰세요 ㅋㅋ) 칼갈이는 꼭 사시는 걸 추천 !
이거 비교하는거가 완전 문제 있네요..... 저분도 전문 지식이 하나도 없는거 같고..... 개인칼같은경우 숫돌에 갈다보니 날카로운 상태이지만 다이소칼은 칼날을 갈지도 않은 그냥 출시된상태인데 솔직하게 개인소장으로 쓰는칼 어느정도 가격있는 새제품으로 하면 다이소칼보다더 안들어요 그런칼은 요리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구매를 하다보니 날이 아에 갈리지 않은상태로 나오는경우도 있습니다 개인 스타일에 맞추서 갈게끔요 그리고 사시미라고 하는데 저칼 사시미칼 아닙니다 사시미칼 즉 횟칼이 두종류있는데 흔하게 아는 일본 관서쪽의 야나기바보초, 일반사람들은 잘 모르는 관동쪽의 타코히키보초인데 저 칼은 그 어디에도 횟칼의 특징이 하나도 없어요 그 이유가 두 횟칼 전부 사용방법이 칼 끝에서 끝까지를 전부 이용하여 회를 써는데 그로인해 날이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있는데 저기 사시미라고 하는 칼은 칼날끝이 휘어져있네요 게다가 날도 양날로 갈려져있고 횟칼은 외날로 가는데요 제가봤을때는 그냥 횟칼이 아니라 양식에 쓰이는 유틸리티나이프같은데요?
다X소에서 파는건 왜인지 어린이 용인지 몰라도 무게도 너무 안나가던데 특히나 중식도 모양때문에 샀는데 무게감도 없어서 뭔가 써는일 할때 위험하더군요;;; 너무 가벼이 칼이 휘두르다 보니 위험한거 같은 느낌이 심해서 중식도는 좀 무게감 있고 그 무게로 인해 물건을 썰어야 하는데 다X소 중식도 너무 가벼워서 힘을 엄청 줘야지 칼날이 그나마 들어갈 정도라 이거 진짜 잘못 써서 내 손까락 날아갈뻔 했지만 반으로 갈라져 버리더군요 ㄷㄷ;;; 병원가서 꼬매기 까진 안했지만 너무 위험 중식도가 왜 무거워야 하는지 그때 체험했습니다
![2만 원도 안 되는 풀 세트가 있다!? [ 한샘 주방용 칼 6종 세트 / 칼갈이(샤프너) ]](http://i.ytimg.com/vi/kUDd5hDvALI/mqdefault.jpg)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는다기엔 장인의 도구는 이미 최상급이다 ㄹㅇ
아 이미 최상급이라 도구탓을 할 수가 없다고ㅋㅋ
@@Fsoul1014 다이소칼 사서 요리배우러가면 처맞고 쫒겨나서 장인 되지도 못함 ㅅㄱ
@@Fsoul1014 소재가 다를텐데
@@Fsoul1014 장인일수록 도구를 더 가린다. 단지 허접한 도구로도 일반인보단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뿐이다.
근데 장인일수록 장비 존나따지긴 함 ㅇㅇ
5:02 쫀득 폰케이스 내구성 튼튼하네ㅋㅋㅋㅋ
무쇠칼 관리 힘드실건데 대단하시네요. 관리는 힘들어도 찍어내는 칼이랑은 진짜 다르니까요
ㄹㅇ 다른분 무쇠칼 녹스는거 보고 마음 싹 가셨는데 영상으로 보기에 깨끗하네요.
무쇠칼 녹이 잘못 슬면 안에 박히고 그러던데.....
칼도 그냥 무쇠칼이 아닌 이쁘게 잘만든 칼로 보이고요.
@@hanhyuck 무쇠... 진짜 무쇠는 탄소함량 4% 이상인데 이건 요리하는 도중에도 녹이 올라오니까 실제로 쓰기 힘들구요, 요즘은 무쇠칼이라고 해도 폐차장/고철장에서 사온 판스프링(5160 스프링스틸) 쓰는 경우가 많아서 이 경우엔 녹이 그렇게까지 무지막지하게 올라오지 않습니다.
대장간 수제작이 아니라 기성품의 경우에는 보통 SK5같은걸 쓰구요. 물성은 이쪽이 좀 더 무쇠칼에 가깝긴 해요. 회칼의 경우 황강, 백강, 청지 많이 쓰시는데 이거도 SK계열입니다. 무쇠보다는 녹에 강하지만 5160보다는 훨씬 쉽게 녹이 올라와요. 어자피 5160도 스테인리스는 아니니까 일반인 입장에선 다 똑같긴 하지만요.
@@elvenisar 오우... 칼 만드시는 분인가봐요! 장날에 파는 무쇠처럼 보이는 칼은 그럼 어떤 소재인가요? 가져온지 몇일 안됐는데 녹이 피더라구요...
@@elvenisar 6~7년 전이라 정확하진 않은데,
그때 그분이 레일강(폐 철도레일)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후에 레일강이 좋은 철이 아니다고 배웠어도 다른 무쇠에도 좋은 시선이 안가더라고요.
전 결국 스테인리스만 쓰개 됐네요.ㅎㅎ
@@hanhyuck 레일강 이야기 들어본적은 있습니다. 요즘도 쓰는줄은 몰랐네요. 레일은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라서 어떤강재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
사실 스테인리스가 제일 편합니다 ㅎㅎ
장인들이 도구탓을 안 하는 이유는 도구를 잘 고르기 때문이었다....
ㄹㅇㅋㅋ
8:06 이시가리 다져넣은 막장에 찍어먹음 크~~ㅜㅜ
사실 5000원짜리 칼도 날을 잘 세우고 연마하면 날카롭게는 됩니다. 그 날이 오래 유지가 안되서 그렇지... 날 각을 너무 예리하게 잡아 놓으면 심지어 뼈나 가시같은거 썰다가 칼날 조각이 떨어져 나올수도있고... 재료 다 투입했는데 칼날 조각 떨어져 나간거 발견하면 요리하던거 다 버려야되요^^;;;;
비싼칼은 날각 너무 예리하게 안 잡아놔도 연마만 재대로 하면 잘 썰리고 쉽게 둔해지지 않아요. 예리하게 잡아놓으면 정말 슥슥 힘안들이고 고기 썰때 편하지만, 단단한거 썬다고 힘주다가 잘못해서 도마 치면 아까우니까(물론 싸구려를 예리하게 잡아놓은것 처럼 날 조각이 떨어져 나가진 않지만 날이 둔해지죠) 사시미/쉐프나이프(/중식도 or 데바 이건 필수는 아님) 따로 쓰는거구요.
또 갈아보면 비싼칼은 쇠 찌꺼기 잘 안생기고 생기더라도 연마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는데, 싼 칼은 연마하면서도 쇠 찌꺼기 생기고 징그럽게 들러붙어서 안 떨어집니다.
9:56 제대로 된 산채비빔밥 먹으면 진짜 극락이긴 하지...
0:28 초라해보이누..ㅋㅋㅋㅋ
1:10 이영상을 주부님이 좋아합니다~매진임박ㅋ
7:44 쫀득님 줄가자미회 무한흡입 츄릅..맛있게따ㅜㅜ
8:52 오이선은 쫀아가 입맛에 안맞는걸로 단백질 고기조아~ㅋㅋ
쫀아가는 고기쪼아 야채시러잉ㅋㅋㅋㅋㅋㅋ
매 진 임 박!!!!!!!! ㅋㅋ
섬님 쇼호스트인줄 이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칼은 얼마나 잘 갈아서 쓰냐가 중요합니다 비싸다고 다 좋은게 아니에요 온도 습도에 따라 최상의 칼이 나온다는데 어느정도 강도가 좋고 녹이 안 생기는 거는 맞지만 그냥 잘 갈아 쓰는게 최고임
싼것도 갈면 잘썰리긴 하는데 갈아도 금방 무뎌짐
@@강성훈-f2k 비싼건 보통 경도가 높아서 잘안갈림 가는데오래걸림
무쇠칼은 경도가 낮아서 잘갈림
스텐칼은 몇번대 스텐리스냐에 따라다름
갈아서 쓰는것도 중요한데 가끔보면 싸구려칼은 무게밸런스가 안맞는 경우가 있음
쓰다보면 불편하거나 손목아프겠다 싶은 칼들
그냥 자기손에 잘 맞는 칼이 최고임
절삭력은 칼 퀄리티랑 크게 상관없음. 쇠자도 잘갈면 잘썰림.
하지만 그 절삭력이 오래가냐 금방 닳느냐가 칼의 퀄리티죠
ㅇㄱㄹㅇ
섬님은 가끔 방송에서도 칼 가는거 보여주시는 분이라 ㅋㅋㅋㅋ
그것도 그런데 칼 설명부분 한 반은 틀림 요리실력은 모르겠는데 칼이해도는 매우 낮음
저도 이생각을ㅋㅋ 잘 갈면 잘 잘리긴할건데..내구성이 문제인거라ㅋ
일본 유튜번가? 종이나 나무로 칼 만들어다가 미친듯이 갈아서 쓰는거 있는데 기가 막히긴 하더라구요ㅋ
05:17 뭐야;; 걍 웃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안경 벗으니까 존잘됨;;
근데 바로 다시 안경쓰시네 아;;
트수 : 맛을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용형님 & ul섬님 : 표현은 못하겠으니 사서 드세요
그래서 얼마에 파냐구욬ㅋㅋㅋㅋㅋㅋ
사실 슌은 오래된만큼 강재대비 거품이 좀 있는가격이긴한데 오래되기도 하고 괜찮은거라 많은분들이 쓰시죠 이연복 셰프님도 슌 중식도 쓰시던걸로 기억함
슌 중식도 저거 35~40쯤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실 고급강재는 두들겨서 만들지 않습니다...
슌 그냥 공장에서 찍어내는 칼
@@임범준-e4t애초에 고급강재는 두드려서 못만들어요ㅋㅋㅋ 공장에서 찍어내야만 만들수있는 칼...
제가 잘 못 알고 잇는건가 보네요
네노히 미즈노탄렌조 마사모토 상위라인들은 주문제작해서 직접 찍어내기에 6개월 넘게 걸렷엇는데 저는 지금 네녹스쓰고잇고요
@@임범준-e4t 대부분 슈퍼스틸들은 단조 안치고 소결로 제작하기때문에 분말야금분야라 접고때리고 하는 공정이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분말상태로 고르게 카바이드랑 합금원소 첨가해서 압축하는거랑 두들겨서 섞는거랑 균일도 차이도 심하고 경도랑 인성차이도 심해서 두들겨서 만들지도 못합니다요
보통 단조제품이 프리미엄라인은 일반강재를 장인들이 수제작해서 비싸지는것도 있구요 일본에는 약간 이상한 뽕같은게 있어서 최고로 쳐주는 슈퍼청지나 이런것들도 실질적으로는 슈퍼라는 이름붙이기 어려운 강재들 많이 씁니다
실제로 REX121나 멕사멧을 식칼로 쓰진 않지만... 그걸로 만드는가격급으로 프리미엄 붙이는 일본식칼 많습니다 강재는 완전 좋은거 쓰지도 않구요
나리님 손 탄 다이소칼로 썰어봐야 칼 3종 100만원짜리로 자랑질 못할껀데 ㅋ
날도 안 선 다이소칼 vs 개인 관리 칼?ㅋ
웃고 지나갑니다 ㅋㅋㅋ
100만원짜리 칼도막을수있는 쫀득케이스 ㅋㅋㅋ
2:46 잇윌낫낄
3:18 잇윌낄~ ^^
"장인이 도구탓을 하지 않는 이유는 이미 좋은 도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5:00 방탄 케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이고 뭐고 줄가자미 듣자마자 그런 고오급 생선이라니 하면서 탄식해버림 부럽다
5:18 공항도둑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않는다 장인이 이미 도구만도 못하기때문에
5:20 박성광님이 여기 왜...??
비싸다고 절삭력이 좋은것이 아님
절삭력은 칼을 잘갈아주면 어던칼이던지 올라감 쇠판떼기도 잘갈면 잘듬
차이점은 재질과 내구성 무게중심 등등
갈았을때 최초의 내구력은 칸의품질에 상관없이 잘금
싸지만 무게중심이 잘맞는칼이 있다면
자주 갈아서 쓸수도 있는거임
단 숫돌이 칼보다비쌈
이게맞지 ㅋㅋ
장인이 도구는 가리지 않지만
장난감을 돋보이기 위해서는 이악물고 용써야함.
한식도가 아니고 부엌칼 입니다. 한식도라는 명칭은 없어요. 다이소에서 파는건 서양식 부엌칼 대장간에서 샀다고 하신거는 한국식 부엌칼 입니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본인 도구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장인은 도구를 타지않는다 X
장인은 도구를 더탄다 O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지만 누구보다 도구에 집착한다
장인은 도구가 최상급이니까 도구 탓을 안 한다...
그냥봐도 잘안썰리는데 ㅋㅋㅋㅋ 코미디야 ㅋㅋㅋㅋ
장인과 도구가 만나야 최고 장인이죠. +유치원때부터 청국장과 나물 비빔밥 좋아하는 저는 응애틀이였던건가...
장인은 도구 탓해야하는게 맞음.
딱히 요리쪽만 아니라 공학 쪽에서도 나오는데, 지금 10cm 정도되는 알루미늄 봉 자르려면 기계 힘 빌리면 몇분만에 잘리는게, 사람이 직접하면 몇시간 해도 안 됨ㅋㅋㅋㅋㅋㅋ
공학은 도구빨이지
다이소칼도 날만 잘갈면 ㄹㅇ 사시미칼 처럼 썰림 근데 문제는 금방 무뎌지는게 문제지 ... 저렇게 썰어보는걸로 품질 가늠하기 참 애매한거같아요
중학생때부터 뜨끈한 국물을 원하고 21살인 지금은 나물만 있어도 밥 잘먹는 난....
제일 좋아하는 나물은 고사리,두릅,콩나물
전문가가 잘 드는칼 써야지 어설픈 사람이 비싼칼 쓰면 빈혈 옵니다 라고 하기엔 너무 당연한 말이네요
형은 리액션이 너무 귀여웡
9:53 난 뭐지. 현재나이 25이고 22살때부터 파스타 먹는거보다 국밥이나 나물 먹는게 좋아했는데.
그래서 이거 쫀득 케이스 광고죠?
8년동안 칼 13번 바꾸면서
만원~60만원까지 써본 사람입니다
요리를 매일 하시는 분들은 최소 8만원 넘는 칼
(어느정도 이름있는 칼)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손목,손가락피로감
식감
요리 퀄리티를 좌우합니다
취미로 해보실분이나
한달에 한두번 혹은 자주안한다 하시는분은
3만원짜리로도 충분합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좋은거 사서 쓰세요 ㅋㅋ)
칼갈이는 꼭 사시는 걸 추천 !
썸넬 개잘나왔네 100만원 칼 보고 순간 흑도인줄ㅋㅋㅋ
1:27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도구가 존나 좋기 때문에...
저 21살인데 진짜로 장난안치고 신선한 미나리나 채소에 콩나물과 콩나물 국물 조금 넣고 고추장 조금 계란후라이 하나 얹어 먹으면 진짜 극락입니다... 추가로 제사밥도 잘 삶은 고사리 먹어보면 끊을 수가 없음 거의 고기임
이거 비교하는거가 완전 문제 있네요..... 저분도 전문 지식이 하나도 없는거 같고.....
개인칼같은경우 숫돌에 갈다보니 날카로운 상태이지만 다이소칼은 칼날을 갈지도 않은 그냥 출시된상태인데 솔직하게 개인소장으로 쓰는칼 어느정도 가격있는 새제품으로 하면 다이소칼보다더 안들어요 그런칼은 요리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구매를 하다보니 날이 아에 갈리지 않은상태로 나오는경우도 있습니다 개인 스타일에 맞추서 갈게끔요
그리고 사시미라고 하는데 저칼 사시미칼 아닙니다 사시미칼 즉 횟칼이 두종류있는데 흔하게 아는 일본 관서쪽의 야나기바보초, 일반사람들은 잘 모르는 관동쪽의 타코히키보초인데 저 칼은 그 어디에도 횟칼의 특징이 하나도 없어요 그 이유가 두 횟칼 전부 사용방법이 칼 끝에서 끝까지를 전부 이용하여 회를 써는데 그로인해 날이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있는데 저기 사시미라고 하는 칼은 칼날끝이 휘어져있네요 게다가 날도 양날로 갈려져있고 횟칼은 외날로 가는데요 제가봤을때는 그냥 횟칼이 아니라 양식에 쓰이는 유틸리티나이프같은데요?
한식도는 진짜 사람 담구는 칼 같이 생겼다
이걸 이제서야 유튭에서 보네요 ㅋㅋ
섬형은 요리사신가요?
설탕을 왜 못드시나우??
나물 비빔밥 너무 공감됨 ㅋㅋ
장인은 도구 탓을 해도되는구나 (x)
장인 도구는 이미 만랩인라 탓을 못함 (o)
모자 쓰신거에 입만 위로 우 하면 공황도둑
저 칼들 날 나가는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 헝헝
한줄 요약 가성비 다이소중식도 좋다
4년동안 회칼 썼는데
2만원짜리 회칼이랑
50만원짜리 회칼이랑
똑같더라구요...오히려 2만원짜리가
무게감 있어서 더 좋았음
어차피 칼 가는거는 내가 가니
똑같더라구요...ㅎㅎ 50만원으로
컴 업글시키는데 보탤걸....
이게맞죠 저도 중식도를 좀 한 1년간 사용했었는데 내구성이나 쇠의질? 그런차이 등등이있지 가는건 자신이 가는거라... 날만 잘세울수있다면 고급이건 싸구려건 상관이없음.. 주방장님이 간거쓰다 내가 간거 써보니 안썰리다가 주방장님이 내꺼 갈아주니 바~로 썰려버리는 ㅋㅋㅋ
@@ddorini_nani 맞아요 ㅋㅋ 양배추 전처리 하는데 중식도 좋아보여서 싸구려 샀는데
잘만 잘리더라구요.
지랄한다 게임방송하면서 요리할 시간은 있었나보내 ㅋㅋㅋ
짜증난다..
안그래도 오늘 갑자기 비빔밥 땡겨서
집 근처 반찬가게에서 나물 사와서
비벼먹었는데...
나도 늙은걸까..
진짜 끝난줄알았는데 더있었네
와 섬님 슌 쓰시네 저거 갖고싶다...
다이소도 연마하면 명품 부럽지 않습니다. 내구성 차이가 심하게 나는게 중점이죠
댓글보니 중식도를 다마스쿠스강으로 생각하고 계시는데 슌강으로 만든 칼입니다. 일본 쪽 칼인데 연마가 뒤지게 어렵습니다.
2탄 어떠신가요 칼 새로나왔는데
가위뒤로 한벌 갈아서 쓰면 ... 방어7키로짜리 사서 썰었는데 반짜르고 다음반할때 안짤렸다는.. 다이소꺼 저거말고 다른칼잇어요 그건 괜찬아요
맛 못 믿겠으니 블라인드 테스트 가시죵ㅋㅋ
젤 중요한건 강재지
섬님이에요? 되게 오랜만인거같다
강된장에 밥 슥슥 비벼서 위에 시금치무침 올려 한입 버억 먹어봐야 그 맛을 알지 아ㅋㅋ
거기에 냉이 된장찌개? 어우 싼다
5천원을 5천만원으로 읽은 내인생이 레전드다
와 봄철 제철 이시가리... 맛있겠다...
님들 비싼칼쓰지마시고 칼을 갈아서쓰세요 똑같음
고기보다는 나물들이지
누가 사시미 쓰레기통에 그냥 버려서 사시미 그대로 미화원??? 분 어깨에 쑥 하고 들어갔다고. 제발 칼은 따로 처리해서 버려달라고 하는 글 봤는데 그걸 여기서 또 썰을 듣게 되는구나...
쫀득이가 들고온거 마체테 아닌가요?ㅋㅋㅋㅋㅋ
칼은 잘 갈면 뭐든 칼이든 잘썰림
지랄
100마넌 짜리는 엑스칼리버같고 다이소 칼은 그냥 과도같네 ㅋㅋㅋㅋ
칼이 새거네요
뭔 종이를 말아서 테스트하지ㅋㄱㄲㅋㅋㅋㅋ
장미칼 그립읍니다
ㅋㅋㅋㅋㅋㅋ 갈아서 쓰면 똑같이 썰림 비싼건 오지게 갈아놓은거고 다이소꺼도 오질라게 갈면 잘썰림
하..안타갑습니다....
슌 구림.. 그리고 사시미가 아니라 야나기 이쥬
와 비싼칼이 다이소거랑 차이나는 것도 신기한데 댓글에도 비싼칼 쓰시는 분들이 있구나 신기방기
잘갈아쓰면 다이소칼도 잘듭니다
무쇠칼보다 스텐칼이 더 내구성도 좋음
팩트) 현대 가공한 주방용 식칼이 중세 전투용 검보다 강하다
요리하는데 중세전투용검이 왜나옴?
장인들이 도구를 제일많이 따집니다
By 승우아빠
참월을 들고다니시네
근대... 뭐.. 장인? 분이쓰는칼은 갈렸고... 다이소는 아예 안갈리고 그냥 양산품그대로 쓴거아님...? 당연히 차이는많겠지만.. 다이소꺼도 갈년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나름..
저 다이소 단도는 사냥개 스텝 전기 붙여서 쓰고 싶다는 기분이 드는 건.. @@
???:환자분께선 심각할 정도의 엘든링 중독입니다
이앞에...빛바랜자...있다
와 이시가리 와..... 회안좋아하는데도 맛있어보인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하지만 장인은 이미 최고급장비를 갖추고 있다.
원래가자미는 뼈가있어야맛있읍니다
슌 너무좋아요
살빠진 킴성태 느낌이당 ㅋㅋㅋㅋㅋ
사시미? 어디에 사시미가 있죠?
연마의 차이
아니..이분 노래하는 분 아니셨나??
돈 없으면 다이소 칼이라도 사야죠 뭐
다이소칼 진짜 잘짤림
사람 손가락도 잘짤림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가성비로 따지면 다이소가 나은거지 일반인들이 진짜 셰프들마냥 365일중 350일씩 요리할것도 아니고
다X소에서 파는건 왜인지 어린이 용인지 몰라도 무게도 너무 안나가던데
특히나 중식도 모양때문에 샀는데 무게감도 없어서 뭔가 써는일 할때 위험하더군요;;; 너무 가벼이 칼이 휘두르다 보니 위험한거 같은 느낌이 심해서
중식도는 좀 무게감 있고 그 무게로 인해 물건을 썰어야 하는데 다X소 중식도 너무 가벼워서 힘을 엄청 줘야지 칼날이 그나마 들어갈 정도라 이거 진짜 잘못 써서 내 손까락 날아갈뻔 했지만 반으로 갈라져 버리더군요 ㄷㄷ;;; 병원가서 꼬매기 까진 안했지만 너무 위험
중식도가 왜 무거워야 하는지 그때 체험했습니다
칼만 잘 갈아도 엄청 잘 베이던데
썸내일 흑도 같다
뼈있는거 싫다더니 계속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