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면만 포장되어 있네요. 성과급은 도화제외 안주는 회사들이 대부분이고 오늘 내일하는 회사들이 넘쳐나는데 물론 이직도 쉽고 역량을 쌓으면 좋은대우 받을수 있지만 임원가서 영업사원이 되는 현실이 빠져있네요. 넓은 눈을 보기엔 공기업이 좋습니다. 공기업가세요. 그리고 설계사에서 연봉 1억받는사람 손에 꼽습니다. 없다고 하시지 차라리
@@user-dv9oi5pl8b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노력 안해서 그렇다 노력이 부족하다 이런말 하기전에 업계 자체의 문제를 파악해야해요... 턴키사업 자체가 문젠데 왜 이렇게 말을 해요? 다 공부 열심히 해서 다 공무원 하고 다 대기업 가면 토목설계는 누가 할건데요 ㅋㅋㅋ 외주 맡기면 쌀거같아서 그래요? ㅋㅋㅋㅋㅋ
제가 메이저 설계사 주력부서에서 일하고 있는데 너무 사실이랑 동떨어진 부분들이 많네요. 본인 말씀으로는 엔지니어링 업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려고 그러셨다고 하는데, 이러한 정보 전달 목적의 영상에서는 조금 더 신중하고 정확하게 내용을 담아야 하지 않을까요? 거짓이 섞이면 그건 사기죠.. 그리고 지금 설계사 중견급은 대부분 1000명 이상 혹은 안팎이라고 알고 있는데, 너무 어설프게 알고 계신 분이 만든 영상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설계사 다녀보니 개인적으로 지방에 살면 그냥 공무원이 최고임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회사 다니니 집값, 식비때문에 돈은 더 벌지만 그이상으로 돈 나가는게 더 크고 지방에서 회사 다니면 서울에 비해 연봉은 적고 경력, 실적은 떨어짐 그래서 지금 서울쪽 설계사 다니는데 공무원쪽으로 갈아타려고 준비중임
이건 직종 문제가 아니라 진짜로 팀바팀이에요... 저는 상하수도 부서 전기팀으로 8개월 쯤 근무중인데 기계 전기 사무실을 같이 쓰거든요. 우선 기계 전기는 토목팀 대비 야근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토목이 메인인 분야이다 보니 인원도 일도 토목 대비 많지 않아요. 대신 후공정 분야이기 때문에 마감기한에 일이 몰릴때가 있어요. 토목에서 일정잡고 이때까지 내놔라 하면 야근을 해서라도 맞춰줘야해요. 그마저도 기계는 그나마 토목 바로 후공정이라 전기보다는 나은편입니다. 전기는 토목 끝나고 기계가 끝나야 작업 시작할 수 있거든요. 여튼 분위기야 뭐 팀바이팀이고 저희팀은 위에 상사들이 꼰대에 일 떠넘기기 바쁜 사람들이라 저랑 대리급만 일하는 분위기 이고 기계는 위에 상사들이 대부분 일 맡아하고 대리 사원급은 시키는것만 하고 야근도 안하는 분위기거든요.
영상에서 특급 고급 다 법으로 정해져서 장점이라고 말했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법적으로 특급 고급 인원만 맞추면 회사입장에서 굳이 그 사람들을 자를 이유가 없기때문에 고인물 및 꼰대들이 대부분인 분야입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입사하세요! 저는 다음달에 결국 퇴직금도 포기하고 퇴사하기로 마음먹었어요 😀 사람들만 잘 만나면 재밌고 해볼만한 분야에요 단점 : 꼰대 천국인 분위기 + 발주처 시공사 등 같이 일하는 곳에서 늘 을의 입장이기 때문에 그에따른 탈모 증가 + 말이 좋아 엔지니어링사 이지 원래 이름은 용역사 입니다 '용역'은 용역이에요 ㅎ
@@백지-r6b 와.. 토목 분야에 다른 기계 전기는 어떤지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퇴사 결정 쉽지 안으셨을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ㅠ 그런데 엔지니어링사의 기계 분야는 필요한 기계를 설계를 하는 건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전기는 어떤 일을 하시는 건가요~?
상하수도 분야이면 하수 처리시설이나 하수관로 등에 들어가는 맨홀펌프장, 유량계실 등 수처리 시설들을 설계하는 일을 해요. 기계 일은 제일 간단한 맨홀펌프장이라고 하면 토목에서 관로를 짜면 물을 더 높은 지역까지 보낼 수 있게 펌프 용량을 계산해서 선정하고 그에 맞는 배관을 설계하는 일을 하게 될거에요. 하수처리시설 등에서는 교반기나 펌프 밸브 같은 기계들을 용도에 맞게 배치하고 배관 설계 및 p&id를 작성하게 됩니다. 전기는 토목 건축 기계 설계가 끝나면 펌프나 밸브 현장조작반 기동반 등등에 전원 공급할 수 있게 전선관, 케이블 등등 설계하고 건축 전기 관련된 전등전열, 계측 설계 등을 하게 됩니다. 저도 1년도 못해봐서 깊게는 알지 못해요. 확실한건 기계도 전기도 메인부서가 아니라서 좀 끌려가는 느낌이 있어용
1.건축가=공간 예술가 2.토목기술사=인류문명 공헌가 종합기술 마스터 초대형스케일 지휘자 3.원청 20년 이상 토목쟁이 =노가다 마스터 노가다 네이비씰 주임원사 노가다 인강 탑티어 강사 이력서 쓰면 "왜 이제 오셨어요 얼마나 기다렸는 줄 아세요" 나옴 4.토목공무=사직서 보유자 이직준비자 서울사람이면 기를 쓰고 국내가려 함 5.토목제1하청업체 팀장=노가다계 준위 준사관 필리 인디 파키 빵글이 외노자 컨트롤 만렙 종종 원청에 스카웃 들어감 크게 성공할려면 전자를 하지 말고 전기 건축을 하지 말고 토목 기계과는 가지마라 사양산업 사양학문임
기계가 사양이란 말은 도대체 무슨근거인지.... 기계가 없으면 토목에선 상하수도 수력발전은 절대 못합니다. 그리고 플랜트의 메인은 공정설계지만 공정을 가능하게끔 구현하는게 기계 배관이고 그 기계를 움직일수있는게 전기입니다. 기계는 사양일 수 없는게 최근 건축설비들도 기계설비들이 많이들어가고 있으며, 에너지사용량 낮추고 효율을 높이도록하는데요. 실제 자동차 조선업이 하양테크를 탄건 맞지만 한국의 근본적인 문제인 공작기계나 정밀기계 기술력이 낮고 박봉이라 안가려고 하는겁니다. 그쪽 분야는 지금 해야할게 산더미인데 무슨...
@@scuffj5209 그대의 마지막 3줄 그게 제가 한 말입니다 플랜트 주기계는 사실상 슈퍼 을 자재죠 EPC공사에서 E는 외국 설계 사오고 P는 오너가 지정한 거 말고는 거지같은 저가입찰품 결국 C에서 공사원가율 남기는 한국 엔지니어링 플랜트 공사에서 기계과 출신은 공정설계 정도 빼고는 현장에서 기계 배관업무는 3D입니다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해야할 건 산더미지만 기계 배관분야는 테슬라가 110년전 20살에 참여했던 수력발전 플랜트와 실상 달라질 게 크게 없다는 뜻입니다
한때 초등생들 장래희망 1순위가 공무원이었던적이 있었죠 지금은 유튜버가 1순위... 참 암담한 일이죠 꿈보다 안정성을 추구한다는것이죠 다 어른들 책임입니다. 대한민국엔지니어들이 노력한덕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열정이 전달 되길 바랍니다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최소한 철밥통 처세 부리는 공무원이 꿈이 안되길 바랍니다
현재 60~70대의 삶을 보고 진로를 결정하는 20대는 없길 바랍니다. 등급때문이든, 영업때문이든, 일 많이 안하는 비상주 인력이 젊은 층의 연봉을 낮추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젊은이들이 늙어서까지 저런 기형적인 구조가 유지될 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공무원도 마찬가지의 현상이 일어났죠. 나이 먹고 일 안하고 연금 두둑히 챙기는 세대를 보며, 예전과는 비교가 안될 경쟁률을 뚫고 들어갔지만 박봉과 생각보다 높은 업무 강도(일 안하는 공무원이 있다 = 일 복 터진 공무원도 반드시 존재한다, 보통 젊은 세대)에 연금까지 축소당했죠. 다른 걸 떠나 본인이 좋아하는 업역이라면 그 길에 도전하는 것은 말리지 않으나, 현재 상황에서 좋아보이는 노후를 위해 잘못된 결정을 하지 마세요. 그 노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희생당하고, 본인이 갈 때 쯤엔 바뀌어 있을 겁니다.
현재 토목공학과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나중에 구조 기술사를 도전해볼 생각도 있는데, 공기업을 가게된다면 기술사를 따는게 별로 의미 없다는 소리도 많더라구요..맞는 소리인가요? 그리고 토목분야에서 대학원을 나온후에는 보통 무엇을 하나요?분야는 구조해석 설계 이쪽입니다.
@심리관조 구조기술사 1년에 10명정도 뽑는 진짜 희소성있는 기술사이죠..퇴직후에도 도장만 찍어주면 돈버는 기술사이구요 근데 구조분야는 다른 토목분야와 다르게 책임을 질 수 있는 분야입니다. 잘못하면 법적인 책임도 질 수 있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구조분야는 어렵다보니 기술자로써 크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추가로 메이저 설계사 중 구조가 가장 유명한 곳은 유신입니다
직급 올라갈수록 연봉상승 안됩니다. 일 능력은 올라가는데 일양만 늘어나요 연봉1억? 가능하죠..... 개인생활 포기하고 일만하고, 기술사도따고, 술상무도 하고 술상무 하면 뒷돈 받고 인생점프 가능하네요 기술사? 환상은 없습니다. 비정공자분들은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회사에서는 기술자로 성장될 기회를 안주고 기능적인 부분만 시켜요 비전공자들은 교육기회박탈, 기술업무배제, 회사의 인재로 성장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일이 많은 토목업무 특성상 개인커리어에 도움 안되는 잡일만 할 가능성이 커요 보고서 보조업무, 캐드작업만 하다가 물경력 되서 인생 꼬입니다.
@@뭐라는거야-n8m ??공무원에서 엔지니어로 이직하는 사람이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ㅎㅎ 엔지니어에서 공무원으로 넘어가는사람은 종종 보이지만 말이죠. 어쩌면 공무원보다 낫다?라며 포장하는 영상이 헛소리라는 말이었습니다. 어그로성 제목뿐만 아니라 영상 속 내용들도 대부분 반만 맞는 얘기들입니다. 거짓은 아니지만 핵심을 벗어나 왜곡시킨 단편적 사실들을 나열했더군요
안녕하세요 도시계획직 수도권 4년제 졸업생입니다. 요즘 취준시즌이라 중소기업에 지원해서 합격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들어가서 경험을 쌓는게 맞는건지 기사랑 영어성적준비해서 중견급을 노려보는게 나을지 고민되서 혹시 관련업종 종사하시는분들의 조건 구해보려고 합니다.
![[삼엔로그] 삼성엔지니어링 "신입사원의 하루" 브이로그](http://i.ytimg.com/vi/s7CXsBMmvcw/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예비 토목인 분들은 1순위 공기업 2순위 공무원 3순위 시공사 설계사등을 잡고 준비하세요
수많은 사람들과 경쟁하며 입사시험 보고 들어가는 직장과 그냥 면접 보고 들어가는 차이의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발주처 갑질은 여전히 그대로. 설계사는 늘 인력부족으로 야근 너무 많고. 야근 수당 없는데 많고, 업무 강도 높고. 1년 버티고 이직 또는 공무원 공공기관으로 가는 경우가 많음. 연봉 자체야 높을수도 있지만, 삶의 질 고려하면 그냥 탈토가 답
좋은 면만 포장되어 있네요. 성과급은 도화제외 안주는 회사들이 대부분이고 오늘 내일하는 회사들이 넘쳐나는데 물론 이직도 쉽고 역량을 쌓으면 좋은대우 받을수 있지만 임원가서 영업사원이 되는 현실이 빠져있네요. 넓은 눈을 보기엔 공기업이 좋습니다. 공기업가세요. 그리고 설계사에서 연봉 1억받는사람 손에 꼽습니다. 없다고 하시지 차라리
공기업 가기가 쉬운가 ~~
@@TV-mr4jx 그렇게 많이 안줍니다... 제대로 알고 얘기하면 좋을텐데...
대졸임? 석박임?
석박사에 기술사면 연봉7천이상 줄텐데 그렇게 주는회사없습니다. 그정도받을정도면 대기업외에는 자기가 차려야죠. 그리고 연구소를 만들어야 사업입찰이 유리한데 연구소에 박사학위나 기술사소지자필요합니다. 그런사람들도 사실은 돈못주니까 라이센스만 싸게 빌려서하죠
토목공2학년안데요
건설사 가면 계속 이동 하면서 근무 해야하는게 너무 싫은데
엔지니어링 회사 이직 하면서 경력 쌓고 엔지니어링이 나을까요
아니면 공기업(코레일,도로공사)처음부터 바로 도전하는게 나을까요 현실적으로 고민입니다.
턴키나와서 하루 15시간이상 근무 주말도 없이 지금 87일째 무휴무 근무 중입니다 이집트 노예도 이렇게 일 안했을 듯ㅋㅋㅋㅋ
어디 회사이십니까...
어디죠? 87일이면 3달인데. 이런곳은 법적제재를 받아야 합니다.
턴키가 뭔가요?
@@user-ho1gj4vy6y 알아보고오세요 대화가 안되는수준임
@@user-dv9oi5pl8b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노력 안해서 그렇다 노력이 부족하다 이런말 하기전에 업계 자체의 문제를 파악해야해요... 턴키사업 자체가 문젠데 왜 이렇게 말을 해요? 다 공부 열심히 해서 다 공무원 하고 다 대기업 가면 토목설계는 누가 할건데요 ㅋㅋㅋ 외주 맡기면 쌀거같아서 그래요? ㅋㅋㅋㅋㅋ
토목인데 내가 이 학과를 선택한게 너무 후회됩니다. 엔지니어링이던 시공사던 그냥 답 없어요.
드라마 같은 느낌이다...많이 좋아지긴 했다지만 아직 열악한 곳이 훨씬 많을텐데... 마치 토목회사 사장님이 하는 소리같네요ㅋㅋㅋ 쏴짱님 놔뽜요우
메이저설계회사를 다니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일이 너무 많아서 인력수급이 많이많이 진행됬으면 좋겠네요.
설계회사 워라벨은 어떨까요? 많이 안좋은가요?
@@dhiebsj 이제봤네요 그 기업에 주력부서는 야근을 피할순 없습니다
제가 메이저 설계사 주력부서에서 일하고 있는데 너무 사실이랑 동떨어진 부분들이 많네요. 본인 말씀으로는 엔지니어링 업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려고 그러셨다고 하는데, 이러한 정보 전달 목적의 영상에서는 조금 더 신중하고 정확하게 내용을 담아야 하지 않을까요? 거짓이 섞이면 그건 사기죠.. 그리고 지금 설계사 중견급은 대부분 1000명 이상 혹은 안팎이라고 알고 있는데, 너무 어설프게 알고 계신 분이 만든 영상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턴키가는 순간 개고생이죠
공무원이 백배천배 훨씬낫지. 시공이면 결혼 운좋게하더라도 애가 어떻게 큰지 모른다 탈토해라 12년차왈.
중복도 전산화가 잘 지켜지지않습니다 그래서 입찰시 확인이 불가능해요, 엔지니어링 대가도 발주처 예산에 따라 과소 책정되기도 하고 아직 갈길이 멀어요
설계사 다녀보니 개인적으로 지방에 살면 그냥 공무원이 최고임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회사 다니니 집값, 식비때문에 돈은 더 벌지만 그이상으로 돈 나가는게 더 크고 지방에서 회사 다니면 서울에 비해 연봉은 적고 경력, 실적은 떨어짐
그래서 지금 서울쪽 설계사 다니는데 공무원쪽으로 갈아타려고 준비중임
ㅎㅎㅎ 제가 그렇게 설계사 다니다 턴키에 합사만
나가다가 힘들어 고향내려와서 공무원으로 갈아
탓습니다만 이번에 3년만에 면직했습니다..
혹시라도 군단위로 가신다면 무조건 비추합니다.
무조건 시급이상 들어가세요.. 업무과다 시도때도
없는 민원 정보공개청구 의원요구자료
끝이없는 업무보고 개꼰대들의 잔소리 내부정치질.. 스트레스로 돌아버립니다..
@@법허스님 그럼 도대체 토목 전공자는 어디를 가야 평안을 찾을 수 있나요..ㅠㅠ 공기업 뿐인 것 같은데 공기업도 티오 반토막이고..
인생에 평안이 어디 있나. 부족함과 불안정이 인간을 발전시키는 요소지
오래 간만에 영상으로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
토목신입입니다... 뭐지 다른세상인가..
아예 토목을 안가는게 답인듯.. 어느 집단이던 갑질당하기 쉬운 위치에 있음
국토부 도청 갑질(예산때문에)의회 갑질
- 지방직 공무원현직올림
국토부 도청을 가면 되잖아
엔지니어중 최고 좋은 회사 얘기인듯 하네요 평균은 저렇지 않아요 그래서 신입사원 1년 안에 퇴사해요 제가 대리고 같이 일한 직원중 2년이 넘은 경우는 20~30% 정도 너무 현실성 없네요.
와 내가 업뎃 하길 얼마나 기다린지 아세요 잘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엔지니어링 업계는 야근이나 근무강도가 상당하다고들 하는데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기계공돌이이고 이번에 상하수도 부문에 면접을 보러가는데 상하수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건 직종 문제가 아니라 진짜로 팀바팀이에요... 저는 상하수도 부서 전기팀으로 8개월 쯤 근무중인데 기계 전기 사무실을 같이 쓰거든요. 우선 기계 전기는 토목팀 대비 야근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토목이 메인인 분야이다 보니 인원도 일도 토목 대비 많지 않아요. 대신 후공정 분야이기 때문에 마감기한에 일이 몰릴때가 있어요. 토목에서 일정잡고 이때까지 내놔라 하면 야근을 해서라도 맞춰줘야해요. 그마저도 기계는 그나마 토목 바로 후공정이라 전기보다는 나은편입니다. 전기는 토목 끝나고 기계가 끝나야 작업 시작할 수 있거든요. 여튼 분위기야 뭐 팀바이팀이고 저희팀은 위에 상사들이 꼰대에 일 떠넘기기 바쁜 사람들이라 저랑 대리급만 일하는 분위기 이고 기계는 위에 상사들이 대부분 일 맡아하고 대리 사원급은 시키는것만 하고 야근도 안하는 분위기거든요.
영상에서 특급 고급 다 법으로 정해져서 장점이라고 말했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법적으로 특급 고급 인원만 맞추면 회사입장에서 굳이 그 사람들을 자를 이유가 없기때문에 고인물 및 꼰대들이 대부분인 분야입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입사하세요! 저는 다음달에 결국 퇴직금도 포기하고 퇴사하기로 마음먹었어요 😀 사람들만 잘 만나면 재밌고 해볼만한 분야에요
단점 : 꼰대 천국인 분위기 + 발주처 시공사 등 같이 일하는 곳에서 늘 을의 입장이기 때문에 그에따른 탈모 증가 + 말이 좋아 엔지니어링사 이지 원래 이름은 용역사 입니다 '용역'은 용역이에요 ㅎ
@@백지-r6b 와.. 토목 분야에 다른 기계 전기는 어떤지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퇴사 결정 쉽지 안으셨을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ㅠ 그런데 엔지니어링사의 기계 분야는 필요한 기계를 설계를 하는 건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전기는 어떤 일을 하시는 건가요~?
상하수도 분야이면 하수 처리시설이나 하수관로 등에 들어가는 맨홀펌프장, 유량계실 등 수처리 시설들을 설계하는 일을 해요. 기계 일은 제일 간단한 맨홀펌프장이라고 하면 토목에서 관로를 짜면 물을 더 높은 지역까지 보낼 수 있게 펌프 용량을 계산해서 선정하고 그에 맞는 배관을 설계하는 일을 하게 될거에요. 하수처리시설 등에서는 교반기나 펌프 밸브 같은 기계들을 용도에 맞게 배치하고 배관 설계 및 p&id를 작성하게 됩니다. 전기는 토목 건축 기계 설계가 끝나면 펌프나 밸브 현장조작반 기동반 등등에 전원 공급할 수 있게 전선관, 케이블 등등 설계하고 건축 전기 관련된 전등전열, 계측 설계 등을 하게 됩니다. 저도 1년도 못해봐서 깊게는 알지 못해요. 확실한건 기계도 전기도 메인부서가 아니라서 좀 끌려가는 느낌이 있어용
@@백지-r6b 좀 끌려다니는 느낌이 있군요..ㅠ 알겠습니다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ㅋㅋㅋ 턴키한번해보면 차라리 노가다할껄 생각들걸요
턴키가 뭔가요?
1.건축가=공간 예술가
2.토목기술사=인류문명 공헌가 종합기술 마스터
초대형스케일 지휘자
3.원청 20년 이상 토목쟁이
=노가다 마스터 노가다 네이비씰 주임원사
노가다 인강 탑티어 강사
이력서 쓰면 "왜 이제 오셨어요 얼마나 기다렸는 줄 아세요" 나옴
4.토목공무=사직서 보유자 이직준비자
서울사람이면 기를 쓰고 국내가려 함
5.토목제1하청업체 팀장=노가다계 준위 준사관
필리 인디 파키 빵글이 외노자 컨트롤 만렙
종종 원청에 스카웃 들어감
크게 성공할려면
전자를 하지 말고 전기
건축을 하지 말고 토목
기계과는 가지마라 사양산업 사양학문임
기계가 사양이란 말은 도대체 무슨근거인지.... 기계가 없으면 토목에선 상하수도 수력발전은 절대 못합니다. 그리고 플랜트의 메인은 공정설계지만 공정을 가능하게끔 구현하는게 기계 배관이고 그 기계를 움직일수있는게 전기입니다. 기계는 사양일 수 없는게 최근 건축설비들도 기계설비들이 많이들어가고 있으며, 에너지사용량 낮추고 효율을 높이도록하는데요. 실제 자동차 조선업이 하양테크를 탄건 맞지만 한국의 근본적인 문제인 공작기계나 정밀기계 기술력이 낮고 박봉이라 안가려고 하는겁니다. 그쪽 분야는 지금 해야할게 산더미인데 무슨...
@@scuffj5209 그대의 마지막 3줄 그게 제가 한 말입니다
플랜트 주기계는 사실상 슈퍼 을 자재죠
EPC공사에서 E는 외국 설계 사오고
P는 오너가 지정한 거 말고는 거지같은 저가입찰품
결국 C에서 공사원가율 남기는 한국 엔지니어링 플랜트 공사에서 기계과 출신은 공정설계 정도 빼고는 현장에서 기계 배관업무는 3D입니다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해야할 건 산더미지만 기계 배관분야는
테슬라가 110년전 20살에 참여했던 수력발전 플랜트와 실상 달라질 게 크게 없다는 뜻입니다
@@meyenxhin6891 E를 사오는게 아니라 공정 라이센스와 그 기반인 FEED를 사오겠죠. 그건 공정영역이고 플랜트 주기기는 갑이죠. 메인 주기기 제작회사는 대부분 유럽이나 미국인데요. 그나마 한국도 일부 회사들이 외국 라이센스 사와서 생산하는 정도일뿐인데요.
안녕하세요? 기계랑 화공에서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결국 플랜트 쪽으로 가고싶고 거기서 발전플랜트이든 화공플랜트이든 산업플랜트이든 최고의 전문가가 꿈인데 , 어느 과로 가서 어떤 과목을 주로 배워야 할까요? 주분께서 좋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grief424 발전플랜트와 화공플랜트는 분야가 완전 다릅니다 굳이 상하 구분하자면 화공플랜트가 상위 개념입니다
심지어 화공플랜트안에 소내 발전소가 있는 초대형 플랜트도 있습니다
내일 다시 댓글 달아놓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토목엔지니어는 토목공학과가 메인인가요? 기공은 조금 힘들ㄲㅏ욤 ㅜ
기공도 메인이죠
사기업은 당연히 토공이 메인이죠.. 토목공학과출신이 아니라면 서류탈락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때 초등생들 장래희망 1순위가 공무원이었던적이 있었죠
지금은 유튜버가 1순위...
참 암담한 일이죠 꿈보다 안정성을 추구한다는것이죠 다 어른들 책임입니다.
대한민국엔지니어들이 노력한덕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열정이 전달 되길 바랍니다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최소한 철밥통 처세 부리는 공무원이 꿈이 안되길 바랍니다
현재 60~70대의 삶을 보고 진로를 결정하는 20대는 없길 바랍니다.
등급때문이든, 영업때문이든, 일 많이 안하는 비상주 인력이 젊은 층의 연봉을 낮추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젊은이들이 늙어서까지 저런 기형적인 구조가 유지될 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공무원도 마찬가지의 현상이 일어났죠. 나이 먹고 일 안하고 연금 두둑히 챙기는 세대를 보며, 예전과는 비교가 안될 경쟁률을 뚫고 들어갔지만 박봉과 생각보다 높은 업무 강도(일 안하는 공무원이 있다 = 일 복 터진 공무원도 반드시 존재한다, 보통 젊은 세대)에 연금까지 축소당했죠.
다른 걸 떠나 본인이 좋아하는 업역이라면 그 길에 도전하는 것은 말리지 않으나, 현재 상황에서 좋아보이는 노후를 위해 잘못된 결정을 하지 마세요. 그 노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희생당하고, 본인이 갈 때 쯤엔 바뀌어 있을 겁니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너무 현실과 떨어져 있는데.....말이 안되는데.....
제가 듣기로는 석사 나와야 설계사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던것 같은데 혹시 그런거 상관없이 써도 될까요?
석사를 필요로 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학사면 되는 분야도 있구요. 물론 전문석사가 되어도 가능한 역할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석사를 따고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남편 토목엔지니어 인데 18년전에만해도 노가다라는 말도하고 현장일도 많았지만 자격증따고 경력싸이고 특급기사된지 몇년이 흐르다보니 2,400만원에서 세월이 흘러 45살에 연봉도 8,600만원이 되었네요.
적성에 맞아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기술사 준비중인데 노력하는 남편이 자랑스럽네요.
기술사도 없는데 연봉 8,600만원이라 도대체 어는 회사를 다니는지요?
@@정일준-j9q 기술사 없어도 능력 인정받아 급여 그렇게 받고 있습니다. 어느 회사에 누구라고도 밝혀야 하나요? 남편이 받고 있는 걸 말한건데 못 믿으시면 어쩔 수 없죠^^
@@하트뿅뿅-b4g 토목설계사 상위20개 업체 중 토목엔지니어가 기술사 자격도 없이 연봉 8600 받는 경우는 회사 오너 아들 아니면 없어서 그러합니다. 차라리 시공사였다면 그러려니 하는데 연봉 8600만원이면 토목엔지니어의 직급은 최소 전무급 이상이어야 합니다.
전기기사 취득후 중소 엔지니어링사 설계 직무로 들어갈 것 같은데 토목 엔지니어만큼의 비전이 있을까요?
너무 너무 정확히 잘 표현했네요!^^ 무엇보다도 엔지니어의 가장 큰 장점은 인류를 위해 일하는 보람과 성취감 입니다.^^
@@TV-mr4jx 기회만 주어진다면 전 세계의 모든 인류를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삼성 갤럭시폰 처럼^^
기술자가 대우받는 사회가 빨리 되었으면 합니다^^
2019년 이후로 점점 야근이 적어진다는 말 듣긴했는데 그런가보네요 .. 저는 설계회사로 취업을 생각중인 토목기사만 보유중인 졸업예정자 학생인데 , 설계회사에서는 어떤 기술사를 따나요 ..? (토목구조기술사,토목시공기술사,토질기술사) 이렇게 크게 나눠진 것 같던데 ..
각자 부서에 맞게 따는거죠....
도로부가면 도로및공항기술사
구조부가면 토목구조기술사
토질부가면 토질및기초기술사
상하수도부가면 상하수도기술사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들어가게되었는데 꼭 멋있는 엔지니어가 되도록하겠습니다
@user.722토목임. 상위권 대학은 토목공 다 저렇게 이름 바꿈
ㅋㅋㅋㅋ 비상근이 읍다면 그렇겠죠. 70먹은 영강님이 엔지니어 등록해놓고 일 하실까요? 한번씩 건설사 뒤집어 줘야 되는데
토목엔지니어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의 엔지니어링 당면 과제를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감사합니다. 😃
엔지니어링사중 가장 큰곳은 도화 유신 한종인가요? 가장 큰곳이 어디인가요?
도화죠! 10년 넘게 국내 Top을 유지하고 있고..이제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칠전팔기-w9z 음...설계사는 학부 졸업이냐..석사졸업이냐에 따라...하는 전공이 틀려져요. 구조, 토질 같은 전문분야를 하고싶으시면 석사진학을 추천드리고..나머지 분야는(도시,도로,수도,수자원 등) 토익+스피킹, 자격증 등이 있어야 가능할듯요~
@@칠전팔기-w9z 토목쪽에 기계도 설계파트가 있어요. 님 말씀데로..플랜트보다 순수 토목쪽에서 기계쪽이 힘이 약한건 사실이나...메이져 설계사의 플랜트부가 있으니...그렇게 찬밥은 아닌듯 한데요^^
여기서 나온 상장사중에 한곳을 아버지가 다니는데.. 네..? 테크잘탄 부장이 1억이 훌쩍 넘는다뇨.. 임원인데 1억 가까이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발주처 갑질 여전한데... 오늘 측량하고 내일까지 설계 해오라는데도 있고 ㅋㅋㅋㅋ 70이상 정년보장?? 그때까지 일하며 살고 싶나 ㅋㅋㅋㅋㅋㅋㅋ
토목설계 20년차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여러가지로 설계사가 좋습니다~
배우신 분이군요
많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토목의 기초인
이카루스 캐드 입니다
ㅋㅋㅋㅋ제안서 백날 쓰면 뭐 하나 어차피 시공사 영업력으로 결정나는 판에 ㅋㅋㅋ
현재 토목공학과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나중에 구조 기술사를 도전해볼 생각도 있는데, 공기업을 가게된다면 기술사를 따는게 별로 의미 없다는 소리도 많더라구요..맞는 소리인가요? 그리고 토목분야에서 대학원을 나온후에는 보통 무엇을 하나요?분야는 구조해석 설계 이쪽입니다.
폼 좀 나는 정도?
구조기술사를 따면 정말 기업에서 모셔갈정도이고 연봉도 엄청납니다 하지만 그만큼 어려웡요,,,저희학교 교수님도 구조기술사가 있는데 주변 지역에서 교수님만 구조기술사를 가지고있어서 의뢰가,,ㄷ ㄷ
@@뭐라는거야-n8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더 도전하고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네 의미없고 완전 맹탕입니다.
설계회사에서도 구조분야에서 10년 가까이 구르셔야 됩니다.
기술자로서의 삶을 사시겠다면 공직 생각하시면 안되실거에요.
@심리관조 구조기술사 1년에 10명정도 뽑는 진짜 희소성있는 기술사이죠..퇴직후에도 도장만 찍어주면 돈버는 기술사이구요 근데 구조분야는 다른 토목분야와 다르게 책임을 질 수 있는 분야입니다. 잘못하면 법적인 책임도 질 수 있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구조분야는 어렵다보니 기술자로써 크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추가로 메이저 설계사 중 구조가 가장 유명한 곳은 유신입니다
뭐라노 토목은 도로공사다 매번 70~80명씩 뽑더만 진짜 ㅈㄴ 부럽다
막상 오지 돌아다녀봐야 이 말 안하지 ㅋㅋㅋㅋ 수도권 근무 메리트인 경도공 지난방 항만공사 마사회가 훨씬 나음
이말 듣고 해야겠다는 흑우 없제? 이사람은 그냥 좋으면만 어디 들으거 끄적이는거 같은데 실제 현장 가보면 알거다 ^^ 왜 다들 공무원 공기업 가라고하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에서는 엔지니어가 갑이고 선망의 대상이더라고요.
하지만이곳은헬조선ㅠ
엔지리어링님 영상 업뎃 기다려요 마이마이 바쁘시죠 저 한놈의 기다리는 구독자가 있다는 걸 잊지 마시길
교통공학과를 전공하고 엔지니어링에 들어가는 것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교통공학과도 전망이 괜찮은가요? 교통영향평가, 수요분석 등등을 하는 일입니다...!
교통계획부가시면 돼요. 물론 회사 입장에서 돈돼는 부서는 아님.
@@TV-mr4jx감사합니당 교통계획부 보다 도시계획이 더 전망있고 일자리가 많나요?!
@@하이텐션-p6i 부서와 상관없이 기술사 따고 영업 잘하시면 돼요.
교통계획부서로 지원하시면 됩니다. 도시계획이랑은 아예 다른 일
토목으로 가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안 좋은점도 언급을 해주세요... 너무 이상적인 말들만.. 턴키라는 게 존재해요...야근도 많고 업무강도가 너무심하게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수 잇다는 점도 언급하셔야죠...
특급 이하 4개 등급으로 나뉘는건 토목만 있는건 아님 건축 전기 통신 조경 모두 있는겁니다.
직급 올라갈수록 연봉상승 안됩니다.
일 능력은 올라가는데 일양만 늘어나요
연봉1억? 가능하죠..... 개인생활 포기하고 일만하고, 기술사도따고, 술상무도 하고
술상무 하면 뒷돈 받고 인생점프 가능하네요
기술사? 환상은 없습니다.
비정공자분들은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회사에서는 기술자로 성장될 기회를 안주고 기능적인 부분만 시켜요
비전공자들은 교육기회박탈, 기술업무배제, 회사의 인재로 성장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일이 많은 토목업무 특성상 개인커리어에 도움 안되는 잡일만 할 가능성이 커요
보고서 보조업무, 캐드작업만 하다가 물경력 되서 인생 꼬입니다.
이분 설계 한번도 안 해본 분이라는데 500원 겁니다. 설계사무소에서 일해본 적은 있어요? 현실은 월화수목금금금이고 새벽1시까지 캐드로 도면 붙잡고 있어야합니다.
그 엔지니어링사 까 주세요. 어디인지.
수치해석안하나용
@acnestudio 턴키 안나가는게 개꿀
어떻게 하면,,,, 공무원보다 토목엔지니어가 나은가... 궁금하네요 ㅠㅠ
50대 되면 공무원도 8천이상 연봉 찍어요... 초봉은 차이가 크긴한듯
@@dhiebsj 9급 시작이면 퇴직 때까지 세전 8000 못 찍습니다 ㅠㅠ
@@나의계정-z5y ?? 찍어요 뭔소리하는건지
엔지니어>공무원 : 종종보임
공무원>엔지니어 : 실무자급에선 듣도보도못함.
= 현실성없는 헛소리다
무슨말인가여?? 공무원이 엔지니어보다 갑 위치라는 말이 헛소리라는 말 맞나요??
@@뭐라는거야-n8m ??공무원에서 엔지니어로 이직하는 사람이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ㅎㅎ 엔지니어에서 공무원으로 넘어가는사람은 종종 보이지만 말이죠. 어쩌면 공무원보다 낫다?라며 포장하는 영상이 헛소리라는 말이었습니다. 어그로성 제목뿐만 아니라 영상 속 내용들도 대부분 반만 맞는 얘기들입니다. 거짓은 아니지만 핵심을 벗어나 왜곡시킨 단편적 사실들을 나열했더군요
@@뭐라는거야-n8m 그리고 건물주가 세입자 상대로 갑의 위치인것처럼. 공무원은 엔지니어상대로 무조건 갑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엔지니어 생각있으시면 그냥 공무원하세요. 갑질이 나아졌다곤 하지만 나아진게 이정도야? 싶을 정도로 시대착오적 관행이 만연한 업계입니다.
@@삼계탕-p5z 아 그 뜻이였군요 ㅋㅋ감사합니다 공뭔준비중이긴한데 내년까지 바라봐야될거같네요 흑흑 초시생인데 시험 다되가니까 이제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알아서...ㅋㅋㅋ
토목관련 진로를 알아보고 있는 학생입니다. 많은 걸 알아갑니다!
...... 시간당 연봉이 많을까요?
미얀마 쿠데타 나서 .. 한국 업체들이 뛰어든 사업들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걱정되네요...
@@TV-mr4jx 다행입니다. ^^ 근데 앞으로가 걱정이 되네요.. ^^ 경제재제가 다시 시작되면 어쩔 수 없이 철수 해야 할 수도 있는데..
공무원은 만 60세에 퇴직하고 나면 할 수 있는 게 없음. 엔지니어는 하던 거 계속할 수 있음. 단 실무를 놓지 말아야 함. 마우스 엔지니어는 퇴직하고 할 거 없음. 중요한 것은 할줄 아는 게 있느냐가 중요한 것임. 관리 말고 직접 할 수 있는 일이 있느냐임.
토목직 공무원 5급으로 퇴직하신분이 있는데 서로 대려갈려고 하시던데ㅋㅋㅋㅋ퇴직하시고 바로 취직함ㅋㅋ
@@zz-dy8lb 네. 보통 전관은 유효기간 2년입니다. 왜냐면 퇴직자가 또 나오니까요. 그리고 요즘 퇴직하고 동종 업종으로 가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후배들에게 부탁하러 다니는 것고 쉬운 일은 아니고요.
아 내일 출근하네 일하기 싫다~ 메이저도 사람 부족해서 죽을것같다. 좀만 다니다 때려칠생각만 하루에 수십번한다. 이 업계는 답이 없다. 답은 정말 없음 ㅎㅎㅎ
토목은 인프라의 기초학문이라 할수있는 위대한 학문이다 좀 기초학문좀 무시하지말지어다!!!!
@@미미-y8c7l최초의 공학 학문이 토목임
일 하는 사람들만 일하고 용역사 주제에 직함만 임원달면 어디 대기업 등기임원 감투 단것마냥 쳐놀생각만 하는 현실
유신은 이번 성과급 월급의 45% 나왔네요
한달 월급의 45프로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거 받고 연봉동결이자나
다른 영상은 좋은데 이번건 좀 현실성이 없는듯 제친구들 마니 다니지만 전부 후회합니다 시간을 돌린다면 공무원 한다고요
다른건 몰라도 토목 계측분야는 절대 절대 절대로 가지 마세요. 데이터 조작은 기본디폴트값이고 배우는거 하나없고 고졸이나 초중졸들이 많이 하는만큼 수준도 낮고 열악합니다. 발전 가능성도 없구요.
안녕하세요 도시계획직 수도권 4년제 졸업생입니다. 요즘 취준시즌이라 중소기업에 지원해서 합격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들어가서 경험을 쌓는게 맞는건지 기사랑 영어성적준비해서 중견급을 노려보는게 나을지 고민되서 혹시 관련업종 종사하시는분들의 조건 구해보려고 합니다.
특화되어 있는 적어도 300명이상 회사도 가능함
엔지니어링에서도 도시계획직이 특화되어있는 편인건가요?? 아무래도 조금더 준비하고 중견급을 노려보는게 나을까요.. 현재 합격한 회사는 연봉이 3000보다 조금 안되는편인데 엔지니어링치고 적은편이겠죠?
네 특화되어 있고, 요즘 연봉 꽤 올라 3000중반 이상임. 회사 크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경력과 자격이 중요함
조언감사합니다! 제가 중소기업 2군데를 붙었는데 둘다 연봉 3000정도더라고요.. 엔지니어링 업계치고 낮은편인것같아서 아직도 고민이 되네요ㅜㅜ 특화되어있다면 다음에도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하고 더 준비해봐야겠어요!
10위권 안 엔지니어링 다닙니다. 이영상에 맞는거는 50%정도네요.
좋은말만 콕콕 집어두셨넹,
반군대,, 크흠
토목설계 4년차 중소 얼마정도인가요?
상하수도 신입 지원 생각중인데 어떻게보시나요?
상하수도… 각오 많이 하고 가세요 ㅠㅠ
왜죠...? 설계중에 업무강도 젤 낮지않나요? 저는 상하수도 설계회사 취준입니다 현직자분 참언 부탁드립니다
공무원은 토목 엔지니어가 없을까?
공직에도..행정이 아닌..기술자가 있어야..나라가 건전하게 변할꺼라 생각합니다.
민간경력직이 있지만 가면 설계업무를 하는게 아니라서...
공무원 공사 갑질은 줄어드는데 왜 lh의 갑질은 심해지는건지;;
설계사도 가려면 탑5안으로 가야지
탑10정도도 좋아요
탑3도 그닥
에이..공무원이 더 낫죠.. 1군 설계업체가 아니면...공무원하시는게 더 낫습니다.
🙏
????? 신입연봉 동의 불가합니다 현실이 아닌 이상을 말씀하시네요???
정확히 취재함. 내역서까지요.
2023년 3월 현재도 지금도 신입 4000~5000 연봉 중견급도 거의 없어요.. 메이저 탑 3아닌이상
어디서 취재한건가요?
너무 장미빛미래만~~
흔히 말하는 메이져급 대기업기준이네요
상위 5프로정나 될듯
갈수있는 기업폭이너무적다고 생각합니다ㅜ
우리나라 엔지니어링사는 5000개. 물론 대기업군은 별로 없어요. 하지만 꼭 대기업만이 좋은건 아니예요
이 채널 대박이군요!!!! 내용도 좋고, 조회수도 엄청납니다.
고맙습니다
헐 동아대 토목 교수님
니나 해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