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냉정해진다고 믿었다. 내 장점이자 특별함이었다. 지금까지 실제로 그 덕을 본적도 많았다. 총알이 내 관자놀이를 스쳐지나갈때도 내 심장은 무겁게 가라앉아 박동했다. 결코 내 심장소리는 내 고막까지 도달한적이 없었다. 칼이 배에 박혀 죽어갈때도 동요하지않고 스스로 응급처치를 해내 살아난 적도 있다. 예정된 죽음 앞에서 나는 침착했다. 언제나 나에게는 위기 속에서 갈림길이 보였다. 두가지 길중에 그나마 죽음과 먼 길을 선택할 이성이 남아있었고, 그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다르다. 외길이다. 내 앞에 놓인 길은 하나밖에 없다. 멈추고싶지만 등 뒤에서 시간이 나를 떠민다. 시간이 내 손을 잡아끈다. 시간에게는 저항할 수 없다. 시간이 산소를 잡아먹고있다. 할수 있는게 없다. 나는 무기력하게 끌려갈 뿐이다. 무기력하게 끌려갈 뿐이다. 내 이성은 의미가 없다. 이성은 의미가 없다. 어떻게든 상황을 파악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지만 더이상 나에게는 선택지가 없다. 무기력하게 끌려갈 뿐이다. 천천히 잡아먹히는 산소를 보며 기다린다. 산소를 먹는것은 시간인가? 나인가? 내가 산소를 먹지 않는다면 나는 살 수 있는것인가? 나는 그때 처음으로 내 심장소리를 들었다. 죽음이 북이라도 치며 다가오는 것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심장소리가 빨라졌다. 나는 내가 죽음에게 저항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은 죽음이 배풀어준 개구멍으로 달아난것에 불과했다는 것을 나는 지금 깨달았다. 외길의 끝은 새까만 어둠이다. 죽음이 그 탐욕스러운 아가리를 벌리고 나를 삼키려한다. 지금까지 삼킨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만족하지 않을 그 탐욕스로운 아가리를 벌리고 나를 삼키려한다. 죽음이 삼키는 것은 나인가? 산소인가? 시간인가? 시간이 나를 죽인다. 산소가 나를 죽인다. 내가 나를 죽인다. 나를 죽이는 나를 죽이면 내가 사는 것인가? 나를 죽이는 산소를 없애면 내가 사는 것인가? 죽음의 배려를 내 특별함이라 생각한 대가는 확정된 죽음이다. 죽음을 피할 수 있다는 내 오만의 대가는 피할 수 없는 죽음이다. 내 특별함에 대한 견고한 믿음이 부숴지고 온몸이 떨린다. 공포스럽다. 그와중에도 내 이성은 멈추지않고 샛길을 찾아 헤맨다. 그럴수록 절망감만 커진다. 이성은 절망과 공포를 키우고 공포와 절망은 이성을 키운다. 커지는 방향은 아래다. 이성과 공포와 절망이 나를 끝없는 무저갱속으로 끌고가 처박는다. 길의 끝이 보인다. 끝이 보인다.
조난, 고립. 방 안에 불도 키기 귀찮아질때 불도 안 키고 혼자 있다보면 이런 어둡고 끈적하며 질척이는 감정이 들 때가 있어요. 구원이 절실한 시점에서 듣는 이 플리가 어떻게 보면 가장 동떨어져버린 현실을, 그런 공포를 잘 그려낸 게 아닐까싶어요. 이건 다른 길로 새는 말이지만 어떤 tv프로그램에 나온 인문학 교수가 말했던 건데, 어떻게보면 '아무것도 아닌 장소'에 신화를 부여하고 이야기를 부여하면서 그 '아무것도 아닌 장소'에 경외심을 불어넣고 웅장함을 느끼게한다 하더라구요. 낮달님의 플레이리스트는 그저 노래를 찾아내어 이를 묶어 소개하는 것만이 아닌 노래에 이야기를 붙여 그 서사성을 부여해 몰입감을 확 높이는 게 정말 큰 장점이 아닐까싶어요. 오늘도 너무 잘 들었고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일하면서 스피커로 대충 흘려듣고, 퇴근하고 사무실에 남아 헤드셋쓰고 한번 더 듣게 되네요.. 낮달님의 디스토피아 플리도 정말 좋아합니다.. 몰입감 최고.. 오래오래 플리 만들어주세요... 절대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음악들도 낮달님 플리로 들으면 진짜 너무 좋아요........ 사.. 사.. 사... 사백억 벌자!!!!! 낮달님!!!!!!!!!!!
팀장님 00:01 Azaleh - Im Wandel der Nacht 03:52 Zyphyr - m y s t e r y 07:48 Phelian - Liturgy 13:15 Blut Own - Atlas 17:20 Phelian - Interlude 20:40 Zyphyr - Nothingness
Accidentally found this playlist while working. Now I always listen daymoon_playlist while working. Thank you for bringing me some peace during my work ❤
짧은 편집으로 이런 몰입감을 느낀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많이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다른 플리들과 달리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지 왠만한 소설, 영화보다 몰입감이 뛰어나서 도입부엔 막 머리가 차가워지는 느낌이 들고.. 낮달님을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ㅜㅜㅜ 다른 디스토피아나 스팀펑크 노래들도 매일매일 잘 듣고있어요..!!! 멋진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젠 유튜브 없이 걸어다닐때도 낮달 생각하는 지경임 낮달이라는 이름부터 모순적인게 너무 좋음 낮에 뜬 달이라니 이 무슨 상징적으로 상반되면서도 너무나 현실적인 말인가 (라는 생각을 실제로 낮에 뜬 달을 보며 함) 쨌든 아마도 본인이 만들지 않은 음악과 어디서 주워온 일러스트를 이용해 웬만한 그림작품도 못해내는 감정을 일으키는건 혁신이라고 본다 MBTI 극 N인 나로선 최애 음악 유튜버임
나는 의구심을 가지었다.. 그리고 많은 질문을 던지었지.. 워싱턴은 대답했다. 아니! 그것은 노동자의 것이다! 모스크바는 대답했다. 아니! 그것은 당의 것이다! 바티칸은 대답했다. 아니! 그것은 신의 것이다! 나는 그들의 대답을 거절했다. 나는 그 모든 것들을 거절하였다. 나는 선택했다 나는 또 다른 미래를 선택했다. 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믿는다! 왕도, 신도 없는 곳 오로지 인간 만이 군림하는 이곳 환영한다. '랩쳐'에.... - 바이오쇼크
In my Dystopia series, this is the story of a militia youngest to isolation while military operating under the sea. I'll add English subtitles in two days :)
최고에요..ㅠㅠㅜ제 추측으로는 저번에 나왔던 비밀작전 플레이리스트가 이 영상이랑 같은 세계관이고 우주탐사선 시리즈 세계관까지 이 두 스토리를 계속 이어나가시는 것 같은데 맞나요? 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서 매번 영상 올리실 때마다 이야기의 연결점을 찾아보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 absolutely adore this playlist l. When I turned it on, I was transported to the bottom of the sea, waiting to die a peaceful watery death... Can anyone translate the story to English in the comments?
꽉막힌 해피엔딩을 원하시는 분들께 -환각을 보았다. 아아...다시 본 내 눈앞에는 산소가 떨어져간다는 경고음 뿐이였다 이것으로 내 운명은 막을 내리는 것인가..? 아....더이상... “막내야! 막내야!” 아..이것도 환청이겠지..저 위에서 나를 향해 오는 저 그림자는 분명 환각일거야..또다시 기대하고 실망하고 싶지 않아... ”젠장! 막내야! 내 목소리 들려???“ 내 몸이 움직이는 게 느껴졌다 아니, 선체가 움직이는게 느껴졌다 이엇도 환각인가, 환청인가. 살고싶다..제발...죽고싶은데..살고싶었다 그때 갑자기 내부가 크게 흔들렸다 ”이런, 미안해. 잠깐 암석에 걸렸었어. 조금만..조금만 더 가면 돼! 1m만 더 가면 수면 위야!!” 아,내부가 흔들리면서 무언가가 내 머리를 세게 강타했다 보니, 경고표지판이 뜬 게시판이였다 머리를 한번 세게 맞고나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정신이 번쩍 든 내 눈앞에 보인건, 끝없는 심해가 아닌 수면 위로 보이는 구명정과 구조대 사람들이 보트 위에 타고있는 모습이였다 환청이 아니였다. 환각도 아니였다 이건..이건 현실이다 내 머릿속을 띵하니 채우는 아픔이 이것이 현실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드디어 해치가 열렸다 시원한 산소가 내 몸을 덮쳐왔다 온몸에 힘이 풀렸다 “이제 집에 가자.아니, 가면 일단 병원부터 가자.” 팀장님이 말씀하셨다 아, 끝났구나.. 나에겐 말할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도 괜찮다 다시 일어났을 때는, 깜깜한 어둠이 아닌, 병원 특유의 알코올 냄새가 코를 찔렀다 드디어 ”살았구나. 내가.“
I can't believe I'm watching a playlist as intensely as I watch a movie😭my desperation kept increasing until the end of the video but my hopes were still shattered😭Did our team leader not come back for us? Or were they just too late? I'll never know ...
"치직- 치직- 여기는 상황통제실. 잠수4군. 다들 준비됐나?" 나란히 서있는 일곱의 인영은 각자 경례를 하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 그래. 열중쉬어. 다들 행운을 빈다고." 스피커에서 흘러나온 말을 뒤로, 사출구가 천천히 열리기 시작했다. 작은 틈에서 검푸른 물결이 쏟아져들어온다. 언뜻 거센 물결이 마주선 군인들의 발밑에서부터 차오른다. 군인들은 고개도 돌리지 않고 자세를 유지한다. "스미스. 그런 플래그 같은 대사는 자제하는게 어때?" "베스타, 쓸데없는 대화로 산소를 낭비하지 마라." "롸져." "크크. 이 스미스가 주는 행운이 싫으면 무운을 빌어주지. 이제 갈 시간이야 제군들. 사출구 해치해제 카운트 시작. 오, 사, 삼, 이, 일. 완전개방." 사출구 내부가 바닷물로 가득 찼다. 바닥에 깔린 대여섯개의 조명이 검푸른 공간을 군데군데 비췄다.
나는 내가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냉정해진다고 믿었다. 내 장점이자 특별함이었다. 지금까지 실제로 그 덕을 본적도 많았다. 총알이 내 관자놀이를 스쳐지나갈때도 내 심장은 무겁게 가라앉아 박동했다. 결코 내 심장소리는 내 고막까지 도달한적이 없었다. 칼이 배에 박혀 죽어갈때도 동요하지않고 스스로 응급처치를 해내 살아난 적도 있다. 예정된 죽음 앞에서 나는 침착했다. 언제나 나에게는 위기 속에서 갈림길이 보였다. 두가지 길중에 그나마 죽음과 먼 길을 선택할 이성이 남아있었고, 그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다르다. 외길이다. 내 앞에 놓인 길은 하나밖에 없다. 멈추고싶지만 등 뒤에서 시간이 나를 떠민다. 시간이 내 손을 잡아끈다. 시간에게는 저항할 수 없다. 시간이 산소를 잡아먹고있다. 할수 있는게 없다.
나는 무기력하게 끌려갈 뿐이다.
무기력하게 끌려갈 뿐이다.
내 이성은 의미가 없다.
이성은 의미가 없다.
어떻게든 상황을 파악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지만 더이상 나에게는
선택지가 없다.
무기력하게 끌려갈 뿐이다.
천천히 잡아먹히는 산소를 보며 기다린다. 산소를 먹는것은 시간인가? 나인가? 내가 산소를 먹지 않는다면 나는 살 수 있는것인가? 나는 그때 처음으로 내 심장소리를 들었다. 죽음이 북이라도 치며 다가오는 것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심장소리가 빨라졌다. 나는 내가 죽음에게 저항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은 죽음이 배풀어준 개구멍으로 달아난것에 불과했다는 것을 나는 지금 깨달았다. 외길의 끝은 새까만 어둠이다. 죽음이 그 탐욕스러운 아가리를 벌리고 나를 삼키려한다. 지금까지 삼킨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만족하지 않을 그 탐욕스로운 아가리를 벌리고 나를 삼키려한다. 죽음이 삼키는 것은 나인가? 산소인가? 시간인가? 시간이 나를 죽인다. 산소가 나를 죽인다. 내가 나를 죽인다. 나를 죽이는 나를 죽이면 내가 사는 것인가? 나를 죽이는 산소를 없애면 내가 사는 것인가? 죽음의 배려를 내 특별함이라 생각한 대가는 확정된 죽음이다. 죽음을 피할 수 있다는 내 오만의 대가는 피할 수 없는 죽음이다. 내 특별함에 대한 견고한 믿음이 부숴지고 온몸이 떨린다. 공포스럽다. 그와중에도 내 이성은 멈추지않고 샛길을 찾아 헤맨다. 그럴수록 절망감만 커진다. 이성은 절망과 공포를 키우고 공포와 절망은 이성을 키운다. 커지는 방향은 아래다. 이성과 공포와 절망이 나를 끝없는 무저갱속으로 끌고가 처박는다. 길의 끝이 보인다. 끝이 보인다.
이분은 진짜 훨씬 더 떠야함 걍 과몰입 하는 사람들 전용이라고 보면 됨
ㅋㅋㅋㅋ
맞음 활공이랑 장례식때도 그렇고 과몰입 오지게 하게됨
@@drideat9016 장례식 음악은 내가 죽을 때 진짜 틀어달라고 할 거임 ㅋㅋㅋㅋ
앗 나만의 낮달인데ㅠㅜ근데 더 승승장구했음 좋겠네요!🥳
@@net.ko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례식 이무도 오지마 나 혼자 들음 ㅋㅋㅋㅋㅋ
"저산소증이 진행되면 약물 중독과 비슷한 행복감과 환각감이 생길 수 있다. 행동의 속도나 말의 연속성, 기분, 시간이나 위치에 대한 인지, 사람에 대한 신념 등에 변화가 생기거나 판단력과 기억력, 통찰력 손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과몰입 엄청나게 되네요.....막내야 정신차리자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마리아나 해구에 고립되어도 중꺾마다 막내야,,,
@@daymoon_playlist 중간에 꺾여버린 마음....
조난, 고립. 방 안에 불도 키기 귀찮아질때 불도 안 키고 혼자 있다보면 이런 어둡고 끈적하며 질척이는 감정이 들 때가 있어요. 구원이 절실한 시점에서 듣는 이 플리가 어떻게 보면 가장 동떨어져버린 현실을, 그런 공포를 잘 그려낸 게 아닐까싶어요.
이건 다른 길로 새는 말이지만 어떤 tv프로그램에 나온 인문학 교수가 말했던 건데, 어떻게보면 '아무것도 아닌 장소'에 신화를 부여하고 이야기를 부여하면서 그 '아무것도 아닌 장소'에 경외심을 불어넣고 웅장함을 느끼게한다 하더라구요. 낮달님의 플레이리스트는 그저 노래를 찾아내어 이를 묶어 소개하는 것만이 아닌 노래에 이야기를 붙여 그 서사성을 부여해 몰입감을 확 높이는 게 정말 큰 장점이 아닐까싶어요. 오늘도 너무 잘 들었고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ㅠㅜ 덕분에 노래를 들을때 더 몰입해서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최고의 댓글,,감사합니다
미쳤다...평범하게 귀신나오는 공포물보다 훨씬 무서움 너무 흥미롭고 재밌다 사실 플리 만드는것보다 스토리 만드는게 더 재밌으신거 아니냐구요...저 편집보고 너무 좋아서 기절할 뻔
탈출해도 죽고 탈출 못해도 죽고 아이고 아이고 심해를 인간 몸이 어떻게 버티니..
저 바다 무서워해서 편집할때 힘들었어요😵💫 귀신 그깟거 심해에 비하면 뽀로로야,,,
ㅠㅠ 마지막에 구출하러 온 게 환각인가 막내야 안돼ㅠㅠㅠㅠㅠㅠㅠ 팀장님 시점도 너무 궁금ㅜㅜ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라는 소설이 떠올라요.,진짜 잘만드신듯
숨 참으면서 봤어요.....진짜 이건 사람들 붙잡고 다 보여줘야 해요.......당장 낮달교를 만들어야
ㅇㅈㅇㅈ 이건 모두가 봐야돼!!!
매번 일하면서 스피커로 대충 흘려듣고, 퇴근하고 사무실에 남아 헤드셋쓰고 한번 더 듣게 되네요..
낮달님의 디스토피아 플리도 정말 좋아합니다.. 몰입감 최고.. 오래오래 플리 만들어주세요...
절대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음악들도 낮달님 플리로 들으면 진짜 너무 좋아요........ 사.. 사.. 사... 사백억 벌자!!!!! 낮달님!!!!!!!!!!!
저도 혼자 방구석에서 듣던 음악들을 성공적으로 영업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좋아요😋 사..억만 벌어도 좋겠다!!
노래 틀어놓고 하던 거 하려고 했는데 자막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숨도 죽이고 집중해서 보고있었네요.. 플리 영상을 이렇게나 집중해서 볼 줄은,,,
팀장님
00:01 Azaleh - Im Wandel der Nacht
03:52 Zyphyr - m y s t e r y
07:48 Phelian - Liturgy
13:15 Blut Own - Atlas
17:20 Phelian - Interlude
20:40 Zyphyr - Nothingness
팀장님 막내 마음이 꺾여져버렸어요 ㅠㅠ
팀장님.. 도와주세요. 잔여 산소량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절 구하러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헉 언제 또 이런 플리가 올라왔는지 허겁지겁 일단 듣는 중입니다 낮달님 덕에 퓨개 앰비언트는 제 평생 취향이 되겠네요..
산소 부족으로 환각을 본 거였어.. 대리절망감 느끼는 중
저는 퓨개 들으면 환각이 보여요,,,
영상퀄리티와 플레가 저를 미치게 만들어요............벗어날 수 없는 낮달........최애.....가사없는 플레 유튜버....
🖤🖤
진지하게 단편영화로 만듭시다…엄청난 몰입감 스토리 음향 완벽
진짜 입이 떡 벌어져.......매번 올리실때마다 영상 자체는 물론이고 스토리까지 점점 완벽해져서 오셔요....진짜 미쳤다
항상 레벨업하는 영상 들고오겠습니다🖤
낮달님..
걍... 영화감독하세요......오디오선정+대사+분위기+편집실력 다 갖추고 계신데 이참에 그냥 데뷔하세욧!
진차 첨에 영화시작부분?보는 줄 알았다니까요 매번 항상 새로운 영상 올릴때마다 역대급을 찍으시는 낮달님👍👍
다 다른 분들의 음악, 영상들을 편집만 하는 것 뿐인걸요😖
미.쳤.다. ...... 뒷이야기도 있는건가요? ㅜㅜㅜㅜ 하..........레전드 플ㄹㅣ다...
막내의 운명은 빈님의 머릿속에
와 처음에 화면 점점 어두워지는거;; 깊게 가라앉는 장면 표현하신거 같은데... 너무좋아요...
실제로 심해로 내려가는 클립을 따왔어요!
Blut own - atlas 간만에 다시 들었는데 덕분에 다운 받으러 가야겠어요 왜 안받아놧지... 너무 좋네요ㅠㅠ 2번트랙도 글코 다른 곡들도 너무 좋아요 역시 믿듣! 감사합니다👍
역시 다크앰비언트 찐팬👍
1:15 여기서부터 진짜 심해로 빨리 내려가는 기분듦..😮
와 진짜 구라 안 치고 몇 초간 숨이 안 쉬어짐 레전드다 저 이런 적 처음이에요
Accidentally found this playlist while working. Now I always listen daymoon_playlist while working. Thank you for bringing me some peace during my work ❤
Thank you for coming 🖤🤍
짧은 편집으로 이런 몰입감을 느낀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많이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다른 플리들과 달리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지 왠만한 소설, 영화보다 몰입감이 뛰어나서 도입부엔 막 머리가 차가워지는 느낌이 들고.. 낮달님을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ㅜㅜㅜ 다른 디스토피아나 스팀펑크 노래들도 매일매일 잘 듣고있어요..!!! 멋진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들어요. 너무 좋음
영상 하나하나 너무 좋아요! 황홀할 때도 있고 과몰입 할 때도 있고 압도 당할때도 있구ㅜ 평소에는 못느껴보는 감정과 여러 영감을 느낄 수 있는 쵝오의 채널ㄹ... 애지석지합니다
🖤🖤🖤
와 ... 이번플리 역대급 좋아요.. 진짜 최고... 천재선생님
💙🖤💜
이젠 유튜브 없이 걸어다닐때도 낮달 생각하는 지경임
낮달이라는 이름부터 모순적인게 너무 좋음
낮에 뜬 달이라니 이 무슨 상징적으로 상반되면서도 너무나 현실적인 말인가 (라는 생각을 실제로 낮에 뜬 달을 보며 함)
쨌든 아마도 본인이 만들지 않은 음악과 어디서 주워온 일러스트를 이용해 웬만한 그림작품도 못해내는 감정을 일으키는건 혁신이라고 본다
MBTI 극 N인 나로선 최애 음악 유튜버임
와 진짜 레전드 ㅎㄷㄷㄷ 미쳤다 진짜 영화보는 줄 알았어요 와 ㅋㅋㅌㅋㅌㅌㅋㅌㅋㅌ 이게 진짜 플리냐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디스토피아 플리 계속 올려주시면!
사랑입니다 ㅠㅠㅠ……
낮달님의 선곡 감각은 짱입니당💕💕
🖤🖤
와 플리 결말과 정말 유사한 영화가 실제로 있는데 ... 진짜 분위기 딱 잘 맞아요
제목 말하면 엔딩 스포니까 말은 못하지만 ㅎㅎ엄청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는데 이걸 플리에서 볼줄이야 ㅋㅋㅋㅋㅋ 공부할때 들으니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항상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
아마 제가 영감받은 영화랑 같은 영화일 것 같아요 :D 공부 화이팅!🥰
실례지만 무슨 영화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user_yes (혹시몰라서 더보기란에)
47미터입니다!
낮달님 플리는 영화입니다ㅠㅠ 대사 없는 영화 매번 이리 명작을 무료로 보고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his was beautiful! Thank you
:)
낮달님.. 미쳤어요…..심해같은 느낌도 드는거 같아요..!🥹💙
🖤🖤🖤
이 플리는 처음 듣는데 산소 게이지 떨어지는 거 보면서 제가 다 가슴이 쫄리네요... 당사자라면 저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죽을 걸 알고 있을테니....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도 안 되네요.. 오랜만에 제대로 과몰입했네요 항상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저도 만들면서 넘 답답하고 무서웠어요ㅕ,,,
저도 모르게 몰입해서 막 대사 읊었네요❤ 짱입니다
🖤🖤🖤
진짜 낮달님 이러다가 영화계까지 진출하는거 아닙니까?! 진심 팬미팅이 시급합니다!!
헐 마지막ㅠㅜ 안돼 막내😢
럽키님 막내좀 살려주세요
막내 조금만 더 버텨 내가 구하러 간다ㅏ
⸝ ⸝ ⸝ ⸝ ⸝ ⸝ ⸝
⸝ ⸝ ⸝ ⸝ ⸝ ⸝
𓂃𓂃𓂃𓂃𓄹𓄺𓂃𓂃𓆞𓂃𓂃𓂃🏊♂️
𓆡 𓆟 𓇼 𓆞 𓂂
𓆝 𓂂 𓆉 𓂂
🛥️ 🤸♂️(?)
아니 낮달님 무슨 영화 한 편을 만드신거 아니냐구요,, ❤
🖤🖤박스오피스 올라갈래요
나는 의구심을 가지었다..
그리고 많은 질문을 던지었지..
워싱턴은 대답했다.
아니! 그것은 노동자의 것이다!
모스크바는 대답했다.
아니! 그것은 당의 것이다!
바티칸은 대답했다.
아니! 그것은 신의 것이다!
나는 그들의 대답을 거절했다.
나는 그 모든 것들을 거절하였다.
나는 선택했다
나는 또 다른 미래를 선택했다.
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믿는다!
왕도, 신도 없는 곳
오로지 인간 만이 군림하는 이곳
환영한다. '랩쳐'에....
- 바이오쇼크
진짜 어쩌다 듣게된 낮달님의 플리에 빠져 낮달님이라는 심해에 빠져 탈출하지 못하는중이다...
낮달님 플리 정말 좋아해서.. 정주행도 엄청하고 회사에서도 틀어놓고 하는데요!!! 디스토피아 퓨처개러지도 낮달님 통해서 알았고 이 장르 진짜..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회사에서도!🙆♀️
좋아해주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
아 영상 올라온것만 봐도 너무 좋네...긴말하지 않고 즐감하겠슴다 ㅠㅠㅠ
🖤🙆♀️🖤
볼때마다 감성지려서 오게됩니다
In my Dystopia series, this is the story of a militia youngest to isolation while military operating under the sea.
I'll add English subtitles in two days :)
ngl this is an amazing ambient playlist, let's me fully immerse myself in my work :D
진짜 낮달 playlist 텍스트 뜨는 타이밍도 와........... 타이밍이 걍 전율임 ㅠㅜㅠ
그 타이밍 고민만 1시간 하는 나란 사람
최고에요..ㅠㅠㅜ제 추측으로는 저번에 나왔던 비밀작전 플레이리스트가 이 영상이랑 같은 세계관이고 우주탐사선 시리즈 세계관까지 이 두 스토리를 계속 이어나가시는 것 같은데 맞나요? 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서 매번 영상 올리실 때마다 이야기의 연결점을 찾아보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 재생목록에 같은 세계관 플리끼리 모아두었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와 분위기 좋아요..잘듣고가용
잘 듣고있습니다.
끝내준다.. 난 이거 재미로 듣는다
어떻게 이런 관심있는 장르만 플레이리스트를 쏙쏙 뽑아주시는지... 배경음으로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낮달님 최고😂
🖤🖤🖤
와 씨 미쳤네 아니 갈 수록 더 미쳤다 이거 뭐쥬 리얼 와 진짜 레알 미친 와
하...점점 플리에 과몰입하게 돼요 살다살다 소설도 아니고 영화도 아니고 플레이리스트에 과몰입하게 되는 날이 올 줄 은 몰랐네요...ㅠ 얘들아 행복하자
세겸님도 행복하자,,!
해저 47미터 보다가 막 안타깝고 답답해 미칠뻔햇던 기억때문인가 노래에 더 과몰입하게 되는거 같네요ㅎㅎㅋㅋ 오늘도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
since a while I listen to your video I mean every art every music is match so mach
thank you for coming
잘듣고 가용!
이번에도 최고네요
미쳤다.. 과몰입 쎄게 오네요... 흥미로워.... 막내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오 dark ambient 너무 좋아해요
이불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기분
@@daymoon_playlist 방금 다 들었는데 편집 진짜 대박 잘하셨어요 ㅠㅠ 산소 내려가는 거 몰입감 💯💯
요새 아바타가 엄청 인기라죠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 대해 알아봤는데 어비스라는 영화도 만드셧다죠.. 그게 생각나서 들어왓어요
너가 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 또한 너를 들여다본다 라는 니체의 명언이 매우 인상깊었는데 ..
저도 그 명언 생각하면서 만들었던 것 같아요 :)
마지막도 너무 슬퍼요 실제로 심해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질소가 뇌에 차서 일으키는 환각이라고 들엇는데ㅠㅠ 넘나 짱
또 한동안은 주구장창 이것만 듣겠네 ㅠㅠ 퀄 높은 영상 고마워요!
🖤🖤
구독자 5만 추카추카합니다!!!!!!🥰😍🥳
🖤🖤🖤
와..진짜 갈수록 영상미가..👍👍👍👍 영화 보는거 같아요
🖤🖤🖤
몰입감이 장난 아니에요..
I absolutely adore this playlist l. When I turned it on, I was transported to the bottom of the sea, waiting to die a peaceful watery death...
Can anyone translate the story to English in the comments?
I'll add English subtitles in a day or two!
@@daymoon_playlist Ah thank you so much. Your playlists are really healing and amazing
어떡하지? 미치겠다 낮달 플리 땜에 미치겠어...
나날이 새로워지고 품질이 좋아지는 낮달 땜에 미쳐버리겠어
생각해봐 내가 할수 있는게 없잖아. 그저 조용히 듣기만 할뿐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실 우린 모든걸 할 수 있다고👊
퓨처개러지!!❤
낮달님 문창과 이신가.. 갈수록 스토리가 오지는데??✨
짜내고 짜낸 스토리🤪
꽉막힌 해피엔딩을 원하시는 분들께
-환각을 보았다. 아아...다시 본 내 눈앞에는 산소가 떨어져간다는 경고음 뿐이였다
이것으로 내 운명은 막을 내리는 것인가..?
아....더이상...
“막내야! 막내야!”
아..이것도 환청이겠지..저 위에서 나를 향해 오는 저 그림자는 분명 환각일거야..또다시 기대하고 실망하고 싶지 않아...
”젠장! 막내야! 내 목소리 들려???“
내 몸이 움직이는 게 느껴졌다
아니, 선체가 움직이는게 느껴졌다
이엇도 환각인가, 환청인가.
살고싶다..제발...죽고싶은데..살고싶었다
그때 갑자기 내부가 크게 흔들렸다
”이런, 미안해. 잠깐 암석에 걸렸었어. 조금만..조금만 더 가면 돼! 1m만 더 가면 수면 위야!!”
아,내부가 흔들리면서 무언가가 내 머리를 세게 강타했다
보니, 경고표지판이 뜬 게시판이였다
머리를 한번 세게 맞고나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정신이 번쩍 든 내 눈앞에 보인건, 끝없는 심해가 아닌 수면 위로 보이는 구명정과 구조대 사람들이 보트 위에 타고있는 모습이였다
환청이 아니였다. 환각도 아니였다
이건..이건 현실이다
내 머릿속을 띵하니 채우는 아픔이 이것이 현실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드디어 해치가 열렸다
시원한 산소가 내 몸을 덮쳐왔다
온몸에 힘이 풀렸다
“이제 집에 가자.아니, 가면 일단 병원부터 가자.”
팀장님이 말씀하셨다
아, 끝났구나..
나에겐 말할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도 괜찮다
다시 일어났을 때는, 깜깜한 어둠이 아닌, 병원 특유의 알코올 냄새가 코를 찔렀다
드디어
”살았구나. 내가.“
как всегда- шедевр
그래 내가 찾던 플리가 이런 거였다 ㄷㄷ 전율쫙돋네
아진짜...ㅠㅠ 등교하면서 보는데 어두운 바다의 등불 생각나서 좋다가도 슬펐어요 정말...정말....
무현쌤… ㅜㅜ
이번 플리 들으면서 영화 47미터가 생각났어요!ㅋㅋㅋ 심장 잘 쫄리고 갑니당~~
47미터 모티브로 했어요 :)
@@daymoon_playlist 사랑해요💕
딴 짓?하면서 들어서 마지막부분을 잘 못 봤는데 다시보니 소름이네요ㄷㄷ 무슨 상황인지 궁금해서 현기증나요😫 그리고 마지막부분에서 영화 베리드가 생각났어요 땅속이라는 점에서 다르긴하지만...뭐든 둘다 고립되는 건 싫어ㅠㅜ
그리고 중간에 끊긴걸 나름해석해 보자면
활짝 열어봐,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하고 있어
돌발상황! 우선 병원부터! 무슨 이런 일이
ㅜ 며칠동안 입원 신세 지면서 듣고 있어요... 타지에서 하는 입원.. 딱 고립이라는 플리에 맞는군용...😢
세상에서 제일 서러운 일이 타지에서 혼자 아픈건데 어쩌다 입원하셨어요ㅠㅠㅜ 순식간에 쾌차하길 바라요,,,
@@daymoon_playlist ㅠㅠ 감사합니다... 장염인데 병원가기 며칠 전 화장실에 처박혀서 질질짜다가.... ㅋㅋㅋ 막상 입원하니 아무생각이 안 들어서 낫네요.. 곧 퇴원할 것 같아요 낮달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입시 끝나고 가장 먼저 한 것 : 낮달 플리 스토리 플리 영상 정주행
그저 감개무량
23년 행복한 캠퍼스라이프 보내시길👊
디스토피아 시리즈 젤 사랑합니다...♡
퓨처 개버러지로 본 제 눈이 한탄스럽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ㅌㅌㅋㅋㅋㅋㅠㅜ
이거지 이거야 낮달만의 플리
와..... 진짜 무슨 영화 한 편 본 기분
서브노티카 첫날: 더 깊은곳은 가고싶지않아.. 이만큼이나 물속을 들쑤셨는데 햇빛한줄 못보다니...
며칠뒤: 수심 800미터? 히히 기지 하나 더 지어야징
레비아탄의 심판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과몰입 하고싶을때 찾아오는 채널............
그때 그 설문조사가 이렇게 될줄이야…
저 한다면 합니다 ! !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가끔씩은 커뮤니티를 통해 주제에 대한 구독자의 의견을 받아도 좋을 것 같아요.
:) 🙆♀️
이 심해플리도 투표로만들어진거에요!
@@dgipiano 앗 그러니까 제 말은, 투표로 이렇게 좋은 결과물이 나왔으니 앞으로도 투표 기회가 많아졌음 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d-3일..들으면서 공부합니다ㅜㅜ
화이팅👊
하, 이 시간에 올라오면 못 볼 줄 알으셨죠?
못 보겠네요 들으면서 자겠습니다
일찍 자야 심해 꿈 안꾼다😴
와..미쳐따.... 능력자 낮달님 ㅜㅜ 플리+영상+스토리 장난없네요. 음원은 유튭에서 저음이 많이 깎이는데 그런건 어케 해결하세요?!
엇 아니에요! 유튜브가 볼륨은 확실히 줄어드는데, 저음이나 고음의 주파수가 깎이진 않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런 장르 올리면서 따로 사운드를 손보거나 한 적은 없어요!
@@daymoon_playlist 오옷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답^^
Cool 😌
Before the death comes, everything inside you is just part of illusion, i have experienced it today, thank you daymoon ❤
🖤🩶🤍
스토리 궁금해서 매번 들어올 수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I can't believe I'm watching a playlist as intensely as I watch a movie😭my desperation kept increasing until the end of the video but my hopes were still shattered😭Did our team leader not come back for us? Or were they just too late? I'll never know ...
You can decide the ending 👀
❤️ 혹시 이런 장르 브금들은 전부 알고리즘으로 찾게 되신건가요? 알고리즘 부럽네..
유튜브뮤직과 사클의 알고리즘🖤🖤
the UI reminds me a lot to the subnautica Cyclops!
I got some inspiration from that XD
인프제인데 너무 행복하네요
엔프피도 행복하답니다
집으로 가자니... 팀장님 일행은 작전 중에 다 실종되거나 사망하고 막내만 살아 있다가 환각을 느낀 건가...?ㅠㅜㅠㅜㅠ
이번꺼는 게임하면서도 들어보고 산책하면서 조깅하면서도 들어보고 이것저것 하면서 들어봤는데 역시 욕조에 물담아두고 들어가서 으아ㅏ 하면서 노래 크게 틀어놓고 천장보면 몽환적이고 너무 좋다
so good!
"치직- 치직- 여기는 상황통제실. 잠수4군. 다들 준비됐나?"
나란히 서있는 일곱의 인영은 각자 경례를 하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 그래. 열중쉬어. 다들 행운을 빈다고."
스피커에서 흘러나온 말을 뒤로, 사출구가 천천히 열리기 시작했다. 작은 틈에서 검푸른 물결이 쏟아져들어온다. 언뜻 거센 물결이 마주선 군인들의 발밑에서부터 차오른다. 군인들은 고개도 돌리지 않고 자세를 유지한다.
"스미스. 그런 플래그 같은 대사는 자제하는게 어때?"
"베스타, 쓸데없는 대화로 산소를 낭비하지 마라."
"롸져."
"크크. 이 스미스가 주는 행운이 싫으면 무운을 빌어주지. 이제 갈 시간이야 제군들. 사출구 해치해제 카운트 시작. 오, 사, 삼, 이, 일. 완전개방."
사출구 내부가 바닷물로 가득 찼다. 바닥에 깔린 대여섯개의 조명이 검푸른 공간을 군데군데 비췄다.
마지막에 탄식이.... 늦어버렸어..... 왠진 모르지만 게임 소마가 생각나네요... 혼자 남겨진...
충격적일 정도로 수상한 플레이리스트 발견......오늘밤은 여기다
이즈 애니바디 데어...?! 해협~! 해~~협!!!!!
ㅌㅌㅌㅋㅋ킹받아
앜ㅋㅋㅋㅋㅋㅋ😂
막냉이 살려줏ㅔ요.제발이럿게...빕니다.제발,.................찌뷰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이런 베리드같은 이런 수일배같은 낮달님
막내의 결말은 timmy님의 망상에 달렸습니다👤
와.. 미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