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날마다축제_책읽는다락방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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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젊은 시절(1921~1926)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회고록. 글쓰기에 대한 치열한 열정, 파리에 거주하던 예술가들과의 인연, 첫 부인 해들리와 아들 존과의 일상, 아름다운 파리의 풍경과 단골 카페에서 일어난 일화들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저자가 스스로 고백하듯이 한 위대한 작가의 젊은 날,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자의 이동 경로를 따라 파리의 인상적인 지역을 돌아보는 재미가 유별나다.
책에는 1920년대 헤밍웨이가 파리에서 살던 집과 지인들의 집, 드나들던 카페와 산책하던 구역, 자주 찾던 서점과 오가던 거리를 촬영한 매력적인 사진이 풍부하게 삽입되어 있다.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는 독자라면 젊은 날 헤밍웨이의 자취를 따라 파리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이 책을 특색 있는 가이드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의 끝 부분에는 헤밍웨이의 일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연대기와 함께 무려 50여 쪽에 달하는 사진 자료가 수록되어 있어 감동적인 이미지와 흥미로운 설명을 통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위대한 작가의 일생을 더욱 실감 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출판사: 이숲
#책읽어주는남자 #오디오북 #책읽어주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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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hipuhaha@naver.com
*음악 작곡/연주: J쌤뮤직 / @jmusic1862
너무나 소박 하고 진솔한 작가의
모습을 떠 올리며 잘 들었습니다 ㅡ
헤밍웨이의 작품은 긴여운이 남습니다 그가 자살하기 몇달전 이라고 하니 조금은 쓸쓸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ㅡ
🙏🙏🙂👍
항상 감사합니다☺
🙏🙏😊👍
Thank you!👍🥰
😊🙏🙏
감사드립니다. J선생님♡
🙏🙏😊
마지막 멘트가 마음을 울립니다
명작은 스토리가 중요하다기보다는 내 마음을 울리고 내 영혼에 생기와 용기를 주기에 명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어도
우리는 살아있는 생의 생동감을 느끼고
나를 공감해주는 또 다른 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생에 위안을 얻고 다시 내일을 살아가는 힘을 얻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친근한 애기하듯 올려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
이숲 출판사입니다. 멋지게 읽어주셨어요! 제가 무척 사랑하는 책입니다. 실제로 헤밍웨이가 드나들던 카페에 가서 그 느낌을 복기해보기도 했고요...감사합니다.
좋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책읽는 다락방J님 김창옥님 강의를 자주 들으시는군요 공감^^!!!
오늘도 ''파리는 날마다 축제,, 헤밍웨이의 작품이라는걸 첨알았습니다
오래된 작품에서도 요즘 시대와 같은 따뜻하고도 가난한 감정들을 느낄수 있어 감사하네요
나는 이공책과 연필의 것입니다 나도 이럴때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김창옥님이 누군지 검색해봐야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헤밍웨이와 빠리 넘 멋져요 ㅎ 저도 그 축제를 즐기고싶네요 ♡
어려운 시기는 누구에게나 다 있죠. 그걸 어떻게 잘 겪어내느냐에 따라 누가 되는지가 결정되죠~
삶을 날마다 축제"처럼 살라!!는데
인생을 날마다 "축제" 처럼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축제처럼은 아니어도 즐기면서 살 수 있음 좋겠어요.
누구나 인생의 "화양연화"인 때가
있을텐데 ... 나는 있었나!? 지나갔나!? 아직인가!? 🤔🤔
선 댓글,,,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책다방J님((꾸벅))
그럼 오늘밤도 기쁜시간 되세요‼
😊😊 🙏
갑자기 ᆢ와인 한잔을 즐기고 싶어지네요
ㅎㅎ 저도 이 책 녹음 끝내고 한잔 했답니다~
가난마져도 추억이 되는 파리 분위기....움직이는 축제 City of Angel... 보고 싶네요..기분좋은 체자마트르 카페 따뜻하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기분좋은 카페..카페오레(라떼)....대체적로 헤밍웨이는 럼주를 좋아한다는게 맞네요..Mojito 는 여름에..추울땐 스트레이트 St. James Rhum 으로..ㅎㅎㅎ... 창가에 홀로 앉은 아름다운 한 여인 왠지 레옹에 나오는 마틸다 머리와 같을 것 같다는 생각이..까마귀 날개같은 단발이요.ㅎㅎㅎ... 모샘치? 처음듣는 생선... ...배가고플수록 아름답게 보이는 그림들... 식사도 거르며 그린 세잔의 그림... 세르벨라(?). 잘 아는 것을 쓰는것...좋아하는 것을 쓰는것...글쓰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한 내용이 있어 좋네요..늘 좋은 책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소감에 감사드려요~😊🙏🙏
운동하며 들었는데 속도가나질않네요 역시나 J님의낭독은 잠들기전이 최상입니다^^
ㅎㅎㅎ 운동하실땐 음악을 들으셔요 😊
사투리없이 읽어주시니 감사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