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까진 "이 무슨 시덥잖은 이야기인가?" 했는데 후반에 모든 흑막을 알고 나니 일반적인 공포와는 달리 전~혀 색다른 공포를 느끼게 해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흑막 밝혀지는 순간에는 "아! 이거 악마한테 영혼 팔은 거네." 라고 단정지었는데 정작 내용은 전혀 색다른 것이었네요. "이름" 에 그렇게 심오한 의미가 있을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 사실 중에 첫번째는 새겨두기 별 문제 없겠는데, 두번째는 뭐랄까 좀 아리송하다고 해야할까요? 두번째 사실은 전 그냥 "대가없는 행복은 없다" 로 쉽게 해석해야 되겠습니다. 뭐 다 제쳐두고 이 이야기의 진짜 교훈은 바로 이것이거도 하네요 "도박은 파멸까지 가는 최단거리 지름길" 이란 것을 말이죠. 잘봤습니다.
월요일은 싫지만, 왓섭님의 이야기에 하루하루가 빨간날같다..
내용이 진짜 탄탄하고 좋네요
왓섭님 영상 처음보는대 중독성 있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편이 너무 좋았어서 가끔 한 번씩 꾸준히 생각나요 일년에 3~5번은 돌려보는 것 같아요 처음 올라왔을 때부터 몇 십 번을 다시 본 건지 ...
연기력 장난없네요..상상될정도임ㅋㅋ섭님 연기갑❤
와.. 섭님 연기는 물론, 정말 BGM 까지 너무 잘 어우러진 한편의 작품을 본 듯한 느낌이었네요.
검은 정장의 악마도 왠지 연상이 되고 정말 수작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jukymelissa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SCP같아요!!재단에서 포획을...
햇살, 막대사탕, 그리고 무지개도, 모든 멋진 것을 우리 함께 느껴.
우리 함께라면 밝게 비도 그쳐.
그대 만난 행운 너무 행복해~.
그대~ 나의 것인걸~.
영화같은 이야기이네요
먼가ᆢ씁슬ㅠ
이런. 원작작가들은 천재같다ㅠㅡㅠ
정말 신박하고 소름돋고 흥미로운 이야기다..
이거 연기가 너무 좋아요 ㅠㅜㅜㅜ
섭님♡ 괴담접시님^^ 잘들을게요🤗감사합니다💕
우와 아무것도 못들었습니다. 정말로요. 무슨사연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영상에서 소리가 안나오네요 ㅎㅎㅎ
감사히 들을께요
섭님 영상중에 best of best!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요! 번역괴담쪽에 취향인게 많아서 날잡고 밤새서 섭님 라디오 듣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번역괴담들은 단편공포영하를 보는듯 재미난 이야기가 많은거같아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썹님 오늘도 잘들었어요~♡
장편괴담... 특히 재밌네요
왓섭님 더빙?버전 있는줄 모르고 어떤사람이 번역해서 블로그?에 올리신 글버전으로 읽었었는데..확실히 왓섭님 버전으로 들으니깐 내용을 알고있어도 느낌이 확 다르네요..
상상력 엄청 나네요.. 진짜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도 잼날거 같네요.. 수백년간 죽지 않고 인생을 바꿀 사람을 찾는 낯선이의 이야기..
왓섭님 잘들을게요~~^^♡
네..도박은 절대로
사람이 이길 수 없습니다
무서운 것이죠
오늘 이영상은 들으면
많은 것을 다시 일케어 주는
것 같다
섭님 잘들었습니다 *^--^*
Have a good time
감사 감사해요~
김미희 근대 인생은도박임ㅋㅋ!!
마왕
ㅋ 아이고 마왕님 ㅋ
그건 아니죵~
인생은 말구욤 ^^*
저녁 식사 맛있게 드세욤
사랑안에..행복이다요 ^^*
인생은 도박이 아니죠 사람이 도박으로 만들어버리는거뿐
BGM 좋네요 뭔지 궁금
혹시... 네이트 전에도 다른이를 돕고 이름을뺏어 그가되어 돈도 전부가진채로 네이트에게 돈을겆넸고 네이트는 그가 적어준 리스트 대로 하고 네이트가 성공을거뒀고 돈도 집도 모든걸 뺏고 이젠또다른 이에게 똑같은짓을?... 만약이름이라했을때 No라고 대답했거나 돈받은 날 그냥 받기만하고 아무말도하지않았더라면
와 👍
와...소름.. 너무재밌어요~~^^
대작이네요.잘들었습니다
어느정도 괜찮을 것 같다 배고픔 아픔없이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세계의 관찰자로 살 수 있다니
아ᆢ 무척 강동적인 이야기 라고 나는 생각 되어지네요ᆢ. 내게 주어진 인생의 가치를 깨달아 감사함으로 더 성실하게 살아야겠구나 싶습니다.
브금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왓섭님은 배우하셔도됄듯하네요 ㅎㅎ
과찬이십니다
왓섭! 공포라디오 어렸을때 시골집에서 라디오 드라마 듣는 평안하고 조용한 기분이요.
그래서 더 빠져드나봐요.
거기선 여러사람이 등장하는데 그모든사람역할을 왓섭님 혼자하시니 더 나으신거죠 인정! 인정!
그런데 그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영화 피어썸 출연하셧습니다
연기력 정말 소름끼쳐요. 잘들었어요~
사람은 알수없는 것에는 절대로 약속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오~~~!!! 왓섭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절망에 빠져있는 내 인생에... 앞으로 노란색의 눈동자의 조커와 같은 사람이 정신을 잃은 내 눈 앞에 나타난다면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몰입감 최고입니다. 우와 !!!
뭔가 교차로의 악마 전설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느낌이 드네요ㅎㅎ
와... 웃음을 팔아버린 꼬마 백만장자 팀탈러 생각나네요
오호.. 너무 슬프네요.
이름이라는 건 어떤 의미에선 그 존재의 모든 역사를 지칭한다고도 하니까요.
와... 이거 들으면서 팝송 같이 듣고 있었는데 션샤인 롤리팝 나왔어요 소름ㅋㅋㅋ
사람이 하지말아야 할것이 공통점이 중독된다는점임
이거 몇 번 봤는데, 자기가 인생의 주인이라는 소리인듯.
주체적으로 살아라. 성공한 인생이 아니더라도. 시궁창에 기는 한이 있어도 순간을 사랑하라.
남들이 부러워하지도 눈여겨보지도 않은 그 인생이 네 것이니까.
어디로 연락 하면 될까요? 가봐야 할 곳이 있는데..
'10년실행표' 왜케 부럽지...
꿀잼😁
아 진짜 ㅠㅠㅠㅠ 인생을 훔쳐갔네여
ㄷㄷㄷㄷ
에휴 모든 걸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 모든 걸 다시 빼앗아갈 수 있는 능력 또한 있다는 걸 알았어야지...ㅠ 그 사람의 지시대로 모든 걸 다 살아놓고 꺼림칙하지도 않았나...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해놓고 듣고있다가 정지시킨다음에 청소하고있는데 갑자기 재생이되어서 엄청 소름돋았는데 혹시...? 눈에 안보이는 무언가가..?
목소리 예술.....
브금 제목이 알고싶어요
영상 설명란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왓섭 맨 첫번째 bgm은 구할 수가 없네요 검색해도 안 나와요
전 아무것도 안들리네요 아이고 어쩌죠?
악마 혹은 사탄이 영혼을 뺏으려 한줄 알았어요 ㅠㅠ
당근
어느 쪽의 삶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든다...
중반까진 "이 무슨 시덥잖은 이야기인가?" 했는데 후반에 모든 흑막을 알고 나니 일반적인 공포와는 달리 전~혀 색다른 공포를 느끼게 해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흑막 밝혀지는 순간에는 "아! 이거 악마한테 영혼 팔은 거네." 라고 단정지었는데 정작 내용은 전혀 색다른 것이었네요. "이름" 에 그렇게 심오한 의미가 있을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 사실 중에 첫번째는 새겨두기 별 문제 없겠는데, 두번째는 뭐랄까 좀 아리송하다고 해야할까요? 두번째 사실은 전 그냥
"대가없는 행복은 없다" 로 쉽게 해석해야 되겠습니다. 뭐 다 제쳐두고 이 이야기의 진짜 교훈은 바로 이것이거도 하네요 "도박은 파멸까지 가는 최단거리 지름길"
이란 것을 말이죠. 잘봤습니다.
세상에 젤 재미없는게 도박이던데... 게임도 가위바위보 이상은 재미없어 하기 싫고~~ 그 두근거림이나 스릴이 아주 싫은데 ....그걸 즐기고 좋아 하는 사람도 많다니 이해 불가
도박은 재미로 하는게 아니라 승부욕과 아쉬움으로 하게 됨.
잃은거 찾을라는 마인드..
와.. 손 떨려.. 현대판 악마야..
노래 겁나 우끼넼ㅋㅋㅋ
흠
아^^^~~어떻게
이름을 빼앗는 악마라 무섭다 ㅎㄷㄷ
scp-999 가능한가요?
당금 뺐어먹구싶다
거래하고싶다
아이를 만드는 예정시각이 초단위의 정밀도를 요구한다..... 당신은 가능한가??
음....좋은데? 10년동안 떵떵거리고 살다가 영원히 세계의 관찰자로 사는것...생각하기에 따라 축복인데요? ㅋㅋㅋ
어서오시오 낯선이여
설마 세종대왕님이?
근데 반대로 이름빼았은 네이트는 뺐긴네이트말을 들을수있는거네ㅋㅋ 역으로속이면 개쩔듯ㅋㅋㅋㅋ
악마나 대리사냥 돌린느낌이네 ㄷㄷㄷㄷ
어휴 막판에 세일즈 실력보니 몇세기 가겠구만
이름을 갖고 싶다는 말이 왜 이렇게 무섭지..? 자기 인생을 달라 소리잖아.. 멍청아!!
이거 좋은것 아닌가? 저 존재도 죽는지 궁금하네
그냥 이름을 지어주지.....
NATE
꾸르잼
미친 친구가 너의 이름을 원해 까지 듣고 각색한 소설을 쓰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