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이게 맞습니다. 원래 사람이 너무 압도적으로 어려우면 '이건 내 영역이 아니다'하고 쉽게 체념하게 돼요. 옆집의 좀 잘 사는 사람을 시샘할지라도 빌게이츠를 시샘하지는 못 하듯이요. 차이가 너무 압도적이면 애초에 가능성을 노리지 않으니까 체념하게 되는 겁니다. + 로아에서 미터기를 출시하고 미터기의 순기능이 자리를 잡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거면, 사실 제일 간단한 해결책은 엔드 레이드 자체를 '그들만의 컨텐츠'로 만들어주는 겁니다. '노말' 아래 '이지' 난이도를 두던지 해서, 여기는 부활의 깃털 써서 판당 n회 부활도 가능하게 만들고, 요구 딜량도 파격적으로 낮추고 패턴의 데미지도 확 줄여서 세구18 귀속 7렙 보석 딱렙 초행 헤딩도 한 1-2시간만 박으면 클리어할 정도로 쉬운 레이드를 만들어주면 돼요. 그래서 그런 미터기, 딜각 깎기, 실력 향상 이런 거에 관심없는 라이트/캐쥬얼을 이런 이지 레이드 쪽으로 조금 더 천천히 파밍이 가능하도록 하고, 노말/하드 난이도 쪽은 엔드에 욕심이 있는 사람들, 향상심이 강한 유저들만 선택적으로 가도록 만들면 됩니다. 그럼 미터기도 싫고 그냥 편하게 레이드 돌고 싶은 사람들은 다 이지 갈 거고, 소위 금손 호소인이나 상위 유저층만 노말/하드 쪽에서 파밍하게 될 거예요. 다만 부작용이 엄청 심할 겁니다. 라이트/캐쥬얼들이 그나마 스펙업을 위해 투자하던 것조차 안 하게 될 테니, 이러면 상대적으로 그들보다 앞서 나가던 유저들이 그들 상대로 팔던 소비재나 서비스(재련 재료, 버스 등)에 대한 수요가 훅 줄어들 거거든요. 결국 선발대의 금전적 메리트가 그나마 있던 부분도 사라지게 됩니다. 이걸 고치려면 게임 시스템에서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다 같이 고쳐야 해요. 그러느니 그냥 미터기를 밴하는 게 게임사 입장에선 당연히 싸게 먹히죠(...)
지금도 예민한 사람들 사소한 실수나오면 범인 몰아가는 사람들 꽤 보이는데 딜미터기나오면 범인을 알 수 있어서 범인몰아서 욕해서 접는 사람들도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잘깎인사람도 실수 한번쯤 할 수 있는데 범인찾는 분위기면 재밌게 못하고 못하는사람들은 험악한 분위기속에서 점차 실력은 느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전에 분위기에 못이겨 접는사람들이 많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미터기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국내 rpg 처럼 다캐릭 양산이 게임 경제에 크게 관여하게 되면 마주하게되는 현상임 (주간 레이드, 원정대 육성 등) 딜 미터기 도입 유무와 관계없이, 유저간의 양극화가 극대화되어 결국 싱글모드 개발만이 게임을 유지 시키는 해결방안임(현재까진) 놀랍게도 레이드 시스템으로 게임성을 발전시킨 국산 rpg는 결국 솔로잉 컨텐츠로 연명하게 됨 메, 던이 그 길을 걸어갔고, 로아 역시 운영방식이 그 게임들과 비슷하기에 같은 길을 가게 될 것
전 다른 게임에서 미터기때문에 접고 로아로 넘어온 사람입니다. 지인이 하루종일 미터기를 끄질 않고 일일숙제까지 하나하나 쿠사리를 넣었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무난하게 깬 파티에서조차 디스코드로 공팟인원 뒷담(탱밑딜, 힐밑딜, 네가 힐 좀 적게 넣었으면 좋겠다 등)을 했고 난 1인분 했는데 그 이상을 바라더라고요 항상... 그래서 미터기에 좋은 기억이 없어서 저는 미터기에 전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하브 2막까지 클리어 했지만 만약에 로아에서 딜미터기를 출시한다면, 혹은 개인 미터기를 방치한다면 전 게임을 접을 생각이 가득한 사람입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레이드에서는 좀 더 공대원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어들 순 있지만 전 오히려 늘어날거 같더라고요😅 로아 넘어올 때 이전 게임의 기억 때문에 레이드는 절대 안 할거라고까지 했어서 솔직히 딜미터기를 찬성하는 분들을 이해하기 어려워요. 금강선 디렉터님도 딜미터기 출시 안한다고 못박아주셔서 게임을 계속 하고 있거든요...😢 스텐스 유지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 마지막 클베부터 로아를 쉬지않고 쭉 해오고있는 사람인데.. 개인적인 체감상 카멘 전까지는 사람들 으쌰으쌰 하면서 한 파티가 12시간씩 14시간씩 멤버 그대로 꼴아박아 가면서 깨는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공팟러지만 쿠크 첫클도 처음 모였던 사람들이랑 20시간 잠안자고 트라이해서 깼었고.. 카양겔도 트라이 했던 사람들 첫클하고 2~3주는 같이 또 으쌰으쌰 하면서 클리어 했었구요. 상아탑도 첫클 했던 사람들끼리 모여서 깨고 우리 4인인데 4주는 같이 해서 엘릭서 경매 돌아가면서 먹읍시다 해서 그렇게 4주는 했었구요. 그런데 어느순간 카멘부터 전구갈이라는 말이 등장하더니 마치 특정 누구 한사람 때문에 못깬것처럼 그렇게 사람들 이간질하고 무슨 트라이파티가 1시간도 못넘기고 쫑나고 이러더군요. 유저들의 인식이 바뀐건지 게임 난이도가 높아져서 그런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뭐.. 점점 내가 알던 로아가 아니긴 한거같네요. 그런데 참 아이러니한게.. 아는동생놈이 미터기 쓰고있다고 해서 디코 DM 으로 레이드 같이 할때마다 미터기 돌아간거 스샷찍어서 보내라고 해봤는데 거의 대부분의 레이드가 최고점딜러와 최저점딜러 딜파이 차이는 어지간하면 4~5퍼센트를 안벗어나더라구요. 거기서 거기라는 얘기죠. 심지어 그 최고점딜러와 최저점딜러 4~5퍼 차이.. 까놓고 말해서 클래스 밸런스격차정도 수준이였습니다. 또 그런 클래스가 차이가 났던거구요. 특정 파티에서 트라이를 했는데 못깬다? 누구 한두명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도 문제가 있는겁니다. 제발 남탓하는 문화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냥 스마게가 문제임 애초에 가장 기본적인 차단 시스템 하나만이라도 온전히 돌아갔으면 그리고 애초에 차단 시스템이 제대로 안굴러갈거면 해피강선랜드 제대로 실현했어야지 이건 개선하기 싫고, 레이드 빡세게 내고는 싶고 떨어져나가는 애들 만들어서 분위기 창내기는 싫고 오롯이 유저들한테 너네가 알아서 더 깎아와서 쟤네 업어가 이런 스탠스니까 애들이 안좋은 쪽으로 더 발광하는거지 싱글레이드 만들거면 아니 연습이 가능하게 내놔야지 뭐 저 아래 레이드만 대충 툭 던져놓고 우린 만들어줬어 ㅎㅎ 뭐냐 이거?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싱글은 시간 없을때 호다닥 치워버리기+스펙이 달려서 싱글 가는거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정작 사람들이 연습을 요하는 상위 구간은 1도 없어 시스템적으로 만들어놓은것들이 죄다 나사빠진 수준으로 만들었으니 애들이 딜미터기에 더 이악물고 가는거지 음지에 있는 딜미터기 끌어올려서 난동 부리는 애들도 문제지만 애초에 이 사단 만든 스마게가 잘못한게 맞다
@@맹짱구-n5x 이렇게 지능이 딸리는 사람이 나올줄은 알았는데 참 ㅋㅋ; 본문영상에도 나와있는내용 보면 이런글 못쓸텐데 현거래는 수요와 공급 모두가 운영진 쪽에서 잡을수도 없는것들이고 그 모두를 제제하면 운영을 그만 둬야할 정도로 쌀먹들이대부분임 그리고 시세 형성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도함 애초에 잡아낼수가 없는것들임 반면 딜미터기는? 내 댓글 본문에도 그냥 지들끼리 조용히쓰는건 아무도 뭐라 안한다고 분명 말했음 닭대가리 같은놈아 딜미터기 오피셜로 만들어줘야한다 주장하는애들의 논리는 자기향상을 바탕으로하는 유저상향 평준화를 들먹임 그렇게 인벤 유저들에게 선동질하고 근 한달간 대중화 시키려함 여기서 스마일 게이트의 대응은 현거래는 약관 위반으로만 지정해뒀을뿐 따로 이거하면 너네 정지다 위반이다 언급한적이 없음 하지만 미터기에 한해서는 라방에서 직접 적인 하지말라라는 언급이 있었다 게임사도 실제로 우리가 잡아야할것들과 아닌것들을 명확하게 구분짓고 있는거임 그리고 미터기는 아무리 우회해서 투컴으로 돌렸다고해도 일명 비인가 프로그램이라는거임 그들이 실제로 언급했던 주장과 상반되게 실제 사용용도는 딜못하는 유저들 조리돌림과 배척이었기에 게임사에서 막은거임 너도 니 주변에 쌀파는사람있다고 배척하는짓은 안하잖아? 게임사에서는 롱런을 지향하고 그에 방해되는 요인들을 배제시키고있는거지 쌀팔이들 문제는 골드 곱급량 조절로 해결하고있는거고 이렇게까지 설명해줬는데도 이해못하고 또 ㅈ같은댓글 또 다는짓은 안했으면 제발
서폿6개 키우다 이미 접었음 😂 22년 2월에 시작해서 이건 진짜 낭만의게임이다 하며 2년넘게 열심히 했고, 강선님 디렉터 그만둘때 당연히 아쉬웠지만 로아가 달라질거란 생각은 못했다 근데 점점 이거 맞나 싶은 방향으로 흘러가다가 근데 이번 아브렐슈드 나온거보고 신랑이랑 진짜 후련하게 다털고 같이접음 옛날 발탄비아 할때와 다르게 서로 까내리고 욕하고 탓하고 내쫒고 아주 가지가지임 현타는 현타대로 오고 나는 내 낭만과 내 추억을 지키기 위해 로아 없애버림ㅎㅎㅎㅎ
나도 처음엔 깼다는 거에 기쁨이 커서 잔혈뜨면 그저 기쁘고 그랬었는데 컨텐츠가 반복되면 통나무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음 이게 나온 지가 언젠데 숙련방이라면서 아직도 이걸 못해? 이렇게 딜이 안 밀린다고? 이쯤부터는 아는 게 많아져서 지식의 저주가 걸려 게임이 안 즐거워짐 (내가 배럭으로 키워서 아는 직업들이 많아지니 상대방하는 거 보고 대충 뭐하는지 눈에 들어오게 되고 괴상하게 하고 있으면 눈에 밟힘) 근데 그렇다고 현타와서 레이드 몇 번 쉬면 성장 뒤쳐지고 따라가려면 돈 깨짐
@@Summerrainforest 내가 하는 딜각체크를 남들도 당연히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셔서 그래요.. 나한테 쉬운게 남한테는 어려울 수 있고 이해가 안갈 수가 있음 저는 지인들하고 게임을 자주해서 그런가 딜각 보이면 "지금 때려야해!" 라는말을 자주 쓰는데 지인들은 보통 "또또 저러다 죽지 ㅋㅋ" 하는 반응임 님이나 제가 딜각을 잘봐서 잔혈먹는거지 남들한테 아니 이게 왜안됨? 하면 피곤해져요...
11:54 아니 그니까 ㅋㅋ 플레이 자체가 절거운 레이드도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쉬워? 말해봐 쉬워? 쉬워? 이런식의 레이드도 물론 좋져 그런데, 이제 로아가 한 단계 더 나아가려면 역할군에서 탱 딜 서폿이 더 명확해져야 하고 각 역할군만이 할 수 있는 특수임무들이 레이드에 있으믄서 진행이 되면 좋겠다~ 이겁니다 바닷물에 쳐박고 개빡세야 재밌는 UDT 대원들도 있겠지만 방탈출등 대가리 쓰는 맛으로 사는 정보사도 있으니까요
로아를 천천히 즐기고 있는데.. 로아에 불만인 점 있어요.. 다 캐릭.. 전 홀나가 좋아서 처음부터 키웠고 당연히 애정도 그 캐릭터에 있는 건데.. 골드때문에 여러캐릭을 키워야해요.. 같은 직업이라 해도 제가 처음 캐릭터에 애정이 가고 더 많은 걸 쏟게 되는데 그 캐릭을 제외한 나머지 5캐릭은 정말 하기가 싫어서 맨날 딜버스로 보내버려요.. 딜버스타면 골드는 적지만 그래도 이득이긴 하니까요.. 군단장말고 나머지 컨텐츠는 죽었다고 보는데요. 군단장 컨텐츠는 정말 맘에드는데 카오스, 가디언, 카게, 섬 시간 같은거.. 그걸 가야만 하는 데다 재미도 없어요.. 처음 시작했을 때 사람들하고 어비스 던전을 깨면서 정말 재밌었어요. 근데 어비스 던전도 망했습니다. 사람이 없어요.. 카던, 가토, 카게 같은거 없애버리고 일반과 도전 어비스 던전쪽을 살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적당한 난이도에 부활도 몇번정도 있으면서 좀 긴장감 있는 던전을 깨고 싶어요. 로아 스토리도 그렇고 섬, 던전 다 긴장감이 전혀 없잖아요. 적어도 조금의 긴장감으로 가끔 실수로 죽지만 부활이 있어서 안심이 되는 그런 던전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랜드체이스할 땐 던전 바뀌기전에 카제아제 같은 던전 너무 재밌어서 맨날 하고 그랬었는데 로아도 그런 재미를 느꼇으면 좋겠습니다. 신호탄 페로몬.. 정말 이거 쓸모없는 거 같아요. 몬스터 헌터 따라한건데 로아는 이런게 왜 필요한가요..
오랜만에 여우님영상에 댓글 달아보내요. 저도 미터기 도입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시즌 3로 접어들면서 1640까지 쉽게 올라오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중위권에서 상위권 레이드에 숙코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카멘 하드할때 전 느끼는데, 원트원클로 아무사고 없이 클리어할때가 있는 방면 유기되고 파티찾는 시간 포함해서 2-3시간 걸려서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터기와 로그의 기능은 애초에 이런 사건들이 발생하지 않게 함과 동시에 본인 딜사이클, 데미지 표시, 그리고 실력 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는 이로운 프로그램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 입장에서가 아닌 전반적인 큰그림을 본다면 저도 미터기 도입은 반대하게 되더라고요. 말씀해주신대로 기존 유저들 같은 경우에는 패턴들도 어느정도 깎여있고 그만큼 로아에 애정이 있기 때문에 미터기가 큰 문제가 안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게임을 처음 하거나 라이트하게 하는 유저들은 아직 게임에 장기적으로 꾸준히 투자할 확신이 없는데, 본인의 플레이를 깊게 파고 들고 분석하기 보다는 쉽게 큰 생각없이 즐기는걸 아마 선호할거라고 봅니다. 그런 유저들에게 딜미터기 혹은 로그를 들이대면 많은 부담을 느낌과 동시에 떠날 확률이 높을거라 봅니다. 어떤 게임이던 라이트 유저들 비율이 하드 유저들의 비율보다 높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들이 떠나면 하드 유저들도 언젠간 그에 대한 체감을 느낄거라 보고요. 게임의 장기적인 운영을 위해선 어느 장르의 게임이던 (특히 RPG) 유저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미터기를 찬성하는 저도 대다수의 유저들이 미터기가 게임 유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도입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인방조-n7e 말씀해주신 방법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미터기 이슈가 커뮤니티에 지금은 개인 딜량 채크용도가 아닌 사람 걸러내는 장치쪽으로 이용하려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는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 딜미터기를 낸다고 하더라도 레이드에서 문제 터지면 미터기 까고 스샷 첨부하라 라면서 싸울거 같기도 하고요. 개인 미터기라는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그것도 언젠가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뉴비로써 할 말이 좀 있습니다. 상위 레이드에서 미터기가 어쩌구 범인이 어쩌구 하는데 솔직히 아직 저에겐 카오스나 가디언도 쩔쩔 매는 입장이라 엄청 먼 얘기 라는 감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범인이 누구냐 하면 솔직히 제가 겪어야하는 구간이거든요. 새로운 레이드 입문할때마다 저는 범인 일수밖에 없거든요. 그렇다고 가디언 하나하나 부터해서 처음 겪는 레이드마다 들어가기전에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사전 공부하고서 수능공부하듯이 공부 다 하고서 입문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기존 유저들에게 다 맞춘다고 입문 하기도 전에 내실 이것저것 다 쌓고 입문을 시작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입문을 그런식으로 하면 무슨 재미로 할것이며 언제 따라 잡을수 있나요. 누구누구 때문에 클리어 못했다. 누구 때문에 내가 개고생해서 클리어 했는데 보상은 똑같이 가져간다. 이런 문제 솔직히 없는 게임 있습니까 내가 기분 나쁘다고 다 배척하면 상대적인 뉴비들은 어떻게 버티나요. 제가 전에 하던 게임은 마영전인데 로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쉽고 왠만한 레이드는 클리어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거기서도 딜이 어쩌구 보상이 어쩌구 똑같은 말 나옵니다. 마영전을 10년 넘게 한 저는 고인물이였습니다. 얼마전에 접고 로아에 눈돌리고 있지만요. 내 딜이 50% 넘어가면서 나만 개고생할때, 시공 이상의 레이드에서 클리어 해야 하는데 클리어 못할때 그럴때 참 답답하고 짜증나죠. 그럴때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도, 나중에 저같은 고인물에게 딜하는 방식이나 스펙이 너무 대단해서 그걸 배워서 자기도 잘 정착했다고 말해줬을때, 내가 오래한 만큼 나라는 유저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어줬을때 그게 너무 뿌듯해서 10년이라는 시간동안 플레이 해왔습니다. 그 오래전에 남들은 못하는 지그린트, 라이노토스, 라키오라 힘겨할때 나이스 해주고 대단하다고 딜 너무 잘한다고 할때 너무 좋았습니다. 10년 동안 겜하면서도 친구 한명같이 하는 사람 없었어도 즐거웠어요. 로아도 그런 맘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mvp같은것도 있고 저는 잘 모르지만 어째됐던 그런 미터기니 뭐니가 없어도 적어도 누가 캐리했는 축인지 정도 알수 있지 않나요. "팟은 구렸지만 내가 캐리해서 깻다" 이런 마인드로 버티면 나중에 뉴비/입문에 가까운 사람들도 잘 정착할 것이고 회사든 유저든 분명 그때 그 순간은 기분 나쁘더라도 나중에는 남는게 있다고 생각해요.
와우도 포기론이란 얘기가 나왔었어요. 오히려 난이도가 쉬워서 계층화가 안 될 수록 애매한 계층의 유저가 피로도를 더 느낀다는 내용인데, 카멘과 이번 아브렐슈드가 딱 그정도 예인거같아요. 카멘이 나왔을 때는 난이도적으로나 스펙적으로 계층이 잘 나눠져있던 시기라서 자기의 할 수 있는 단계의 컨텐츠만 즐겼던 것 같아요. 반면에 아브렐슈드는 다들 스펙적으로 올라온 시기에 처다볼만해지니까 레이드의 피로도가 더 심해지고 딜미터기 얘기가 나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예전 아브렐슈드 하드 5,6 관은 못 잡는 유저가 많았어도 딜미터기 얘기는 지금보단 덜 나왔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하드 5,6관 포기가 쉬웠거든요. 근데 이제 하브2관은 포기가 안 되고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게 문제인 듯 해요.
10:56 이게 카멘은 이걸 못해? 가 아니라 너 이거 못하니? 나도 못해 시발 이런 상태라 그랬던거같고 이번 2막 아브는 이게 진짜 숫여우님 말대로 애매해서... 이걸 못해? 아 시발 짜증나네 여기까지하시죠 이거라그런듯 ㄹㅇ 원래 아예 빡세면 그래 어려우니까... 하면서 못하는 사람에 대한 이해심?이 깊어지는데 쉬운걸 못하면 화가날수밖에없긴해
ㅇㅈ 4관같은 경우에는 짤패 하나라도 모르면 렙이 높던 낮던 상관없이 터지니 딜 쎈거보단 숙련도 깎인게 중요해져버림 근데 그 깎이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지 해본사람들도 이해하는 느낌인데 2막은 좀 하다보니 딜만 잘나오면 금방 깰거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 더 그런거같음
미터기있고, 딜 계산 사이트 있는 게임했었는데 우선 모든 파티가 이 사이트 딜을 기준으로 모집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이 딜을 뽑아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이트 딜을 뻥튀기하고 이를 보고 파티 받았다가 문제가 생겨서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눈으로 보이는 수치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딜을 최소컷으로 잡고 파티구인을 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이 컷이 기하수급적으로 올라가서 후발주자는 거의 파티를 못하고, 딜 안나오면 쩔이나 받으러 가라는 말도 자주듣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문제생길경우 바로 범인찾기 시작입니다. 예전에 한창일땐 딜타임 한번 더 보거나, 클리어 타임이 조금 늦으면 바로 박제했습니다. 나중가면 후발주자와 뉴비들 같은경우 아예 발도 못붙일 정도라 그냥 포기하고 하위컨텐츠만 하려고해도, 하위구간 딜컷도 상당한 편이라 구하기 쉽지 않아 파티만 기다리다가 접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본인이 정상급 실력이 아니면 어디에나 본인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좀 이해하고 기준이 공대 기준 딜미터기가 아니라 스마게가 레이드를 만들때 1인당 딜을 몇정도 하면 얼마정도 걸려서 깰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공개를 하고 그거에 미달하는 유저에게만 이정도로 딜하고 있으면 기준 딜량에 미달하니 딜을 더 열심히 하라는 알람이 뜬다거나, 마지막에 기준치에 좀 미달하는 딜을 했다, '다음 레이드에는 좀더 힘내봐라' 그런식이면 좋겠음 항상 기준이 절대가 아니라 상대평가인 경우에 좀 경쟁이 재미없는 유저들에게는 힘든 걸 알고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최선인 것 같음
진짜 멍청한게 고인물화가 빠르게 되고있고 지금 뉴비 기존유저 격차도 돈 안바르면 진짜 어마어마한데 미터기까지 도입하면 그냥 무인도에 혼자 살겠다는거임 안그래도 허덕이는 뉴비들 다 접고 감히 시작도 못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접는 사람 더 많아지고 빨간약 먹고 걍 접고 게임에 좋은 영향이 단 하나도 없음 유각 하나 안읽어놓고 선발대 호소인들이 항상 문제임 카멘 같은 레이드만 내줘야 정신을 차리지
개소리지 지금 온갖 스펙컷들로 애초에 뉴비는 레이드 가지도 못하는데 미터기 나오고 dps컷으로 받아가면 올8겁작같은 ㅈㄴ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스펙컷에서 벗어나서 트라이에서 제대로 구르면서 딜각 잘 깎으면 스펙 낮은 뉴비들끼리 끼리끼리 공대만들고 레이드가서 깰 수 있음 지금은 왜 불가능하냐고? Dps객관화 안된 통나무새끼들이 자꾸 껴있으니까 스펙컷을 ㅈㄴ높여야만 간신히 클하니 그렇지 ㅋㅋㅋ
내가 보기에는 초각성 나오고서 첫 신규레이드 출시다보니 딜찍이나 이런거에 허무하게 공략당하진 않게 해야겠고 그렇다고 너무 기믹이 없어도 안되고 이런게 겹쳐지다보니 피통을 그냥 거대하게 만들어 버린거 같음 문제는 그동안의 레이드 출시같은걸 보면 스마게가 느린업데이트 출시를 고치고 빠르게 출시하겠다 선언한 작년9월출시 카멘을 기점으로 보면 선발대들은 97돌 333332 엘40에 일리아칸장비 최소 22강이상 24 25강유저도 많았음 올해초 에키드나 출시때도 유저들이 준비할건 +방어구초월이고 베히출시땐 +상재였고 에기르 출시시점엔 +무기초월로 선발대들의 추가스펙 부담이 적진 않았으나 단계적이었음 초월도 골드가 많이 들었을뿐 결국은 시간을 들여서 방풀초가 가능했고 상재도 담금질 재료만 되면 골드를 들여서 다 올리기가 가능했음 이후 에기르가 출시되고 티어4가 열린이후에 문제가 생김 케누아트 계승만하면 거의바로 에기르 트라이가 가능했고 나름 쉽게나온 에기르는 빠르게 유저들을 아크패시브를 열수있게 해줌 그런데 정말 큰문제는 수많은 선발대급 사람들이 한꺼번에 세팅을 맞추게되면서 말도안되게 상승한 각인서 값, 비싸게형성된 티어4재료들과 악세사리값들이 레벨달성과 아크패시브를 열 조건달성은 쉬워도 스펙맞추기 엄청 부담되는 금액이 형성됨 진짜 선발대는 수백 수천을 들여서라도 맞추기 시작하지만 그동안 지금스펙에서 살짝 지금스펙에서 살짝 맞춰가며 따라갈수 있는 선발대급 사람들에겐 너무나도 가혹한 비용이 부담이됨 어떻게든 온몸비틀기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각을 맞추고 세팅도 조금씩은 타협하면서 그래도 초각성이 있는데 해볼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레이드를 빠르게 출시한다는 기조가 계속되니 선발대들도 제대로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아브2막이 출시 지금의 상태에 이른것 같음
어쩌다가 이게 내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는데 난 로아 하지도 않고 현재도 와우를 하는 중 와우 애드온은 현재 뉴비들 입장에선 진입장벽이 맞음 커스텀 재미? 뭔 커스텀 재미임 직업별 위크오라 다 쓰는데 꾸미는 사람들은 극소수임 그리고 딜 미터기 이게 양날의 칼임 와우는 딜 미터기 때문에 망한게 맞다 아니라고 말 하는 사람은 와우 안해본 사람들이고 로아도 아마 딜 미터기 생기면 신규 유입은 없을꺼고 지금도 뭐 없을꺼 같긴 한데 게임 망할꺼다 대한민국 종특 때문에 딜 미터기 생기면 그냥 게임 망한다 아닐꺼 같지? 순기능 보다 부작용이 더 클꺼고 그 부작용 때문에 게임은 망한다 이건 한와가 증명해 줬음 지금 본썹 쐐기 도는거만 봐도 답이 없다
새로운 군단장 공략 숙지하는게 힘들고 귀찮아서 안하게되다가 접었음.. ㅎㅎ 아브렐슈드 이후로는 하기가 힘들드라구요.. 군단장 한 번 깰려면 트라이팟 해야되는데 트라이팟 가면 하루 종일 붙잡고 있어야하고.. 하루가 그냥 가드라구요. 그거 하고 앉아있을시간에 다른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힘듬.. 군단장 공략 숙지하는게; ㅋㅋㅋ
기믹형 보스의 특성이라고 볼수 있긴 하죠. 기믹을 다 수행했을때 자신이 1인분은 했다고 확신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미터기 원하는 유저의 90% 이상은 실력을 깎으려고 하는거다. 라는건 핑계고 '난 잘했는데 구멍있어서 못깨는것' 이라는 이유로 쳐낼 사람 찾으려는거죠. 기믹 수행 다했고 짤딜정도만 맞으면서 딜한 일반유저 vs 서포터에게 극한으로 의지하면서 딜만 집착한 유저 에서 지표상으로는 후자가 더 높으면...전자는 현타옴. 심지어 후자가 정치질까지 한다?(전자가 실수 딱 한번 해서 죽었을때) 그럼 현타 심하게옴.그럼 서로 싸우는거고...분위기 개판나는거지. 미터기 뜯어보면 다 나온다? 미터기를 뜯어볼만큼의 유저는 지금 미터기 원하는 사람의 80%도 안됨. 그냥 내밑은 다 쓰래기들. 이게 걔들 논리임. 지금도 이미 고여가는게 눈에 보이는데...뉴비들 와도 다시 접는 비율 이미 1년전에 비해도 유의미하게 높아졌어...
기믹 수행 다하면서 딜을 넣어야 숙련인데 서폿 케어 의지해서 기믹만 겨우 하고 1인분 했다 생각하는 숙코들이 문제라 봄 서폿 유저 입장으로서 딜 넣는 사람 위주로 케어를 하고 싶은데 하루종일 처 맞는 숙코 케어 하느라 정작 딜 넣는 사람을 케어 못하게 되는 상황이 항상 생김 그러면 딜 잘 넣는 딜러들도 케어가 안 들어와 위축되면서 산책딜로 전환해버림 이러면 레이드 자체가 불쾌함의 끝으로 치달음
난 개인적으로 딜미터기 반대파 의견이 개씹팩트라고 생각함. 점점 2막 배템 풀리면서 클리어 늘고있는 거보면 진짜 선발대 호소인들 거른게 맞는 듯 그리고 이번 미터기 사태로 이미 맛 봤잖음 ㅋㅋ 앞뒤 상황 안가리고 물어뜯는거 물론 앞뒤 상황 봤을 때도 박제된 사람이 잘못이 있을 수도있지만 딱 한장면만보고 욕을 쳐박는게 말이됨?ㅋㅋㅋ 중립부터 박고 제대로 눈에 담고 인지하고나서 욕을 박아야지 박을거면...
전투분석이나 1등같이 헤비한걸 하는사람들을 위한 기록모드를 내는건 어떨까싶음 여기서만 미터기 및 전투분석모드 넣고 캐릭터당 주1회클리어가능, 동일 컨텐츠 일반모드 진행불가, 클리어보상 동일, 최종결과에서 전투분석 및 미터기확인가능, 공대명기준 클리어시간랭킹기록 (무공시에만 적용)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금손들만 도전하게 될것같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이제 하키,하멘을 가는 사람인데 제가 원래 레이드를 되게 재밌게 할려고 트라이,예민x등 정신적으로 편할수있는 방을 파고합니다 근데 노말에서 하드로 넘어가면서 재밌던 레이드가 너무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보통 트라이를 하면 몇시간 걸리잖아요? 근데 몇시간이 되도 학습이 안되는 사람,몇트 안하고 쫑내는사람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에초에 하드를 하면 저는 기본값으로 노말은 하고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하키,하멘에서 특히중요한 짤패를 너무 맞아서 오히려 기믹이나 딜을 못한다하면 저는 열심히하면 깰수있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짤패를 계속맞으면 하키,하멘에서 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텝렙 높은거 별로 안좋아 합니다 왜냐면 그냥 다맞고 딜로 밀어버릴려고해서 피할려고 하는 마음도 없는거같고 트라이에서 발전이 되야되는데 맞은거 또맞으면 멘탈이 나가버립니다 진짜 노키,노멘 엄청 재밌게 하던 사람으로서 너무 아쉽습니다. 상위레이드는 아직안가서 모르겠지만 두렵네요
게임이 어려워지는 부분이라던가, 여러가지 타 RPG에서 생기는 문제점들이 꼭 안좋은 영향만 끼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도파민 분비에 있어서 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죠. 근데 왜 사람들이 어려워지는 거에 불쾌함을 느끼며, 서로 범인찾기를 하는지 생각을 해보면 컨텐츠가 일회성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파밍은 분명 mmorpg에 있어서 하나의 재미 요소지만 그 기간이 길어지고, 심지어 엔드컨텐츠가 나왔음에도 이전 레이드 혹은 인던까지 파밍 목적으로 계속 돌아야 되는게 상당한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를 해야되는데 그게 해소가 되지 않아요
나는 다시 발탄 같은 라이트한 레이드가 나왔으면 좋겠음. 솔직히 카멘부터 진짜 개노잼임. 요새 사람들이 예민max여서 뭐 한, 두판 터지면 걍 중단 막 누르고 한 두명 누워도 이게 깨는게 아니라 피통이 무조건 고정이니까 내가 암살 당해도 리트, 뭐 해도 리트 심지어 보호자팟도 최소 조건이 내가 안 죽는 숙련자여야함. 게임이 점점 고이니 라이트 유저들은 스펙 차이 좁히기도 힘드니 다들 접고 엄두도 못냄. 예전에 발탄할 때 다들 누워도 카운터 다 쳐가면서 깨는거 다른 사람들 막 응원해주고 트라이에서 리트나도 다들 으쌰으쌰인데 요새는 삭막함. 심지어 트라이에서 그만 쳐뒤지라거나 저가 못 했다고 중단 박고 쫓아내는데 이게 게임사가 원한 의돈가 싶음 그리고 딜미터기? 당장 딜미터기 없어도 서로 조리돌림하고 싸우고 금강선이 딜미터기 썼던 여러사람들 다 계정 정지 시켜도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세우라제 스커가 왜 욕먹었는데.. 그놈의 딜 때문에 기믹 다 유기하고 딜만 박으니까 문제지. 그래놓고 기믹 똑바로 한 사람들한테 나는 이렇게 (기믹유기하고도) 딜 존나 잘 친다. 너는 뭐했냐? 하면서 조롱만 하지 결국 그 이기심 그득그득한 스커들 때문에 모든 스커가 기믹 유기한다고 누명먹고 파티 안 껴주고 그러잖음? 브커도 마찬가지야. 그 거지같은 호신투기 딸깍 하나로 저 짓거리하다가 죽은 브커가 얼마나 많은데 딜미터기나오면 딜한다고 기믹 유기할려는 사람들은 안 나올 것 같음? 선택적 개인 딜미터기? 속으로 아, 그때 남들 기믹 해주니까 딜만 쳐서 잘 나왔는데 기믹하면서 하니까 조금 못 쳐서 쟤한테 졌네 진짜 싫다 차라리 딜 못해도 기믹 똑바로 하는 사람이 좋지 그래서 또 죽고 레이드 늘어지면 늘어진다고 싫어할거면서 막말로 하브2막에 지난번 케어 다 해줬는데 딜딸 칠려다 죽은 몽지리퍼봐라. 그래놓고 카운터에 힐에 케어 다해줬는데 그때 미리내 안 감아줬다고 서폿한테 왜 안 감아주냐고 뭐라하고 인벤에 글 쓰더만. 그런 애들이 공팟에 온다고 생각하면 안 끔찍함? 뉴비없으면 또 뉴비없다고 징징 거릴거면서 왜 자꾸 선동하는건지 모르겠다 진짜 스마게가 ai도입해서 딜미터기 찬성으로 계속 선동하는 사람과 음지에서 쓴다는 사람 계정 다 영구정지 먹였으면 좋겠다 게임사가 쓰지말라고 하는데 자기들이 뭔데 계속 선동질함?
게임이 천년만년 갈 순 없지만 최대한 오래오래 즐기고 싶은거 아닌가 미터기 박히는 순간 게임수명 바로 시한부인대.. 지금도 온갖 스펙업 수단에 모코코 뉴입이 힘들어요 친구 두셋 꼬셔서 슈모익으로 쭉 땡겨도 엘릭서,카드,초월 스펙업도 존나 복잡하고 레이드 기믹에 적응 못하고 꼬접하는게 대다수인대 그나마 즐기고 잇는 일반인들도 미터기로 다 걸러내고 고인물만 남으면 그 게임이 안망하겟음?
미터기의 장점은 물론 많지만, 그 장점을 온전하게 장점으로만 쓰는 유저가 얼마나 될지, 악용하는 유저는 얼마나 될지 미지수라 도저히 찬성하기 힘들죠. ...라고 쓰긴 하는데, 솔직히 악용하는 애들이 얼마나 말도 안 될 정도로 악용 할 지 대충 알아서 미터기 같은 거는 걍 없애주면 좋겠습니다. mvp 창에서도 밑줄잔혈 같은 명칭은 그대로 두고 % 는 없애주면 좋겠어요. 미터기 그만큼 쓰지 말라고 하면서 mvp 창에 %는 왜 냅두는지 솔직히 이해 안 됨
제가 느끼는건 지금의 난이도는 노말, 하드(헬) 인거 같음. 헬 너희 좋아하지? 그럼 하드에서 헬난이도를 느껴봐 그냥 하드에서 헬난이도를 느끼고 골드 기존보다 더가져가 이러면 문제는 골드때문에 노말갈 사람도 어거지로 하드로 갈수밖에 없음. 기존에 일리아칸 하드 갈사람들 노말로 가던 이유도 난이도 이슈때문인데 카멘부터 뭔가 좀 난이도만 올라가는 느낌임 너도나도 전부 하드로 가려고 하니까 게임이 계속 어려워지는거 참고로 카멘 노말 가려면 계속 눈팅해야함 4관이 없었으면 노말이 버려지진 않았음.
그니까 보통 딜미터기 옹호하는사람들은 보통 금손호소인이 많다고생각함. 본인 스팩에 손가락이면 클리어가 돼야하거든..ㅋㅋ근데 정작 금손이 아님..여태까지 이런게임에 대한 데이터축적이고 경험이지. 그럼 기존에 했던방식에서 범인들 하나씩제거해서 편하게 가고싶단던데, 누가 떨궈져나가는거에 왜 본인이 그럴거같다는 생각안하는게 웃김..
@@정동일-r5r 와우도 선호직업 비선호직업 정돈 있어도 레이드 가지도 못하는 딜러는 없었고 메이플 던파도 모든직업 다 레이드 잘만 다니는데요? 대체 얼마나 밸런스 ㅈ박은 게임을 하셨길래 하위권 딜러가 레이드 입장도 못할 정도로 폐기물이었는지 궁금하네요. 대체 그게 어떤 게임인가요?
딜미터기 나오면 서폿도 엄청 피곤해질거같다. 지금보다 더 한 고나리질에 딜러한테 더 맞추라는 말 많이 듣을거같음. 서폿탓하는 이상한 놈들은 더 서폿한테 야랄할게 뭔가 눈에 보인다... 아가가 본캐는 아니지만 애정으로 열심히 키우고있어서 이 생각들자마자 급 피곤해지네...😢
실제로 엘든링은 유저의 고임을 고려하여 dlc를 냈는대 개씹억지패턴에 난이도 밸런스 박아버리고 막보는 억지부리는 잼민이 마냥 공격패턴 그지같이 쓰고 못피하는 패턴도 있고 해서 욕오지게 쳐먹었었고 지금 유저들이 다깨니까 너프시킴 뭐든 고이는걸 약화시키는건 중요한거임 유저들 수준이 아니라 개발에 밸런스 잡기도 빡샘 엘든링은 유저 수준을 생각하다보니 난이도 설정 실패했었음
스펙상승에 과금요소가 있고 그 레이드들이 핵과금 초핵과금 최상위스펙유저들에 맞춰서 하드난이도를 내야하니까 점점 불쾌감만 느끼는 대다수 유저들이 많아지는게 아이러니죠... 그럼 결국 레이드 난이도가 와우처럼 최소 4~5단계로 세분화 되어야 유저들이 서로 딜깍이나 스펙에 맞춰서 찍먹을 하고 도전을 하고 적절히 즐길텐데 유저들을 계층화 해서 나눠주는 수단이 너무 없으니 모두가 숙코에 당하고, 딜깎인지 착각하고, 통나무 들고, 불쾌감만 느끼고, 시간만 버리고.....
영상 후반 카멘때는 왜 미터기가 안나왓을까? 에 대한 생각은 카멘은 직관적으로 유저를 죽여버렸기 떄문입니다. 구지 미터기를 보지않아도 누가 죽엇는지 알수 있엇죠.(알비온/빨장/낙사/격돌/무력등) 현재 카제2막은 에기르때부터 아브까지 죽는패턴이 많이 없습니다. 다만 투다운이 오지게 당하면서 딜을 못깍는사람이 생기고 그러다보니 레이드 시간을 다쓰고도 광폭화가 터지게되어 못깨면 그이후 딜을 못한사람찾기가 어렵고 그렇게 범인찾기를 시작하다보니 미터기를 찾게 됫다 생각해요.
딜미터기 없애는 법: 기존은 군단장 1명에게 전체가 공격을 하는 방식인데 이걸 각각 유저에게 그 템렙에 맞는 군단장 피통을 주는 거지. 즉 싱글모드를 8명이서 같이 하는 그런 느낌? 당연히 입장 템렙은 맞추고 1600한테는 노말카멘 피통, 1680한테는 하드카멘 피통을 주는거지. 뭔말이냐면 1600: 공격력 25, 1680: 공격력 100이면 1600한테는 곱하기 4를 하는거죠. 템렙은 입장조건으로만 쓰고 공격력은 템렙으로 하지말고 순수본인실력으로 나올 수 있는 그런 스킬을 나오게하면 좋지않을까요.... 그래서 말인데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군단장의 키가 캐릭보다 3배이상 크잖아요. 앞으로 스킬중에 보스 랜덤상태에 따라 하단파괴, 중단파괴, 상단파괴?? 같은 이런 순수 본인 실력기술같은 걸 만들면 안지루할 거 같은데 마치 격투기 콤비네이션같은 기술. 예를 들어 하중중상 이거 잘하면 뎀지 10배이상 들어가고 그냥 제 의견입니다 ㅋㅋㅋ
@@Jergasis 그건 미터기 때문이 아니라 애드온 때문이죠 와우에 애드온 없이 미터기만 있었으면 절대 레이드 그렇게 안나왔음 ㅋㅋ 카멘은 컨셉상 어려운 레이드 낼거라고 작정하고 낸 특이케이스였고, 카멘 당시 지표가 좋지는 않아서 앞으로 레이드 방향성은 쉽게 낼거라고 공식으로 언급했는데
분량 조절 실패했습니다
오히려 좋습니다
장난해?
@@malefox95 당장 밸런스게임 1시간짜리 풀버전 올려주세요. 올릴때까지 숨참습니다 흡!
분뇨 조절 실패하셨다는 댓글은 좀 창피한 것 같습니다. 분량 조절 실패했다고 바꿔주세요.
오히려조아
3:10 실제로 로벤같은 커뮤보면 미터기이용사례는 박제 조리돌림용도밖에없었다..
실제로 불태우던 사람들 어떤 사람이 이벤트 형식으로 2막 하드 초대하니까 전원 잠수 ㅋㅋ
@@yjm9068 아, 나는 1인분 했다고!!! 내가 지금 통나무 진다고 느끼고 있다고!!!
ㅈ벤 형냐들 이거 나만 불편해? ㅋㅋㅋㅋㅋ
페미같은 년들임
결국 조금 먼저 시작했다고 해서 나중에 시작한 사람들 꼽주고 무안주는 용도로 필요하다 ㅈㄹ 발광 불태웠는데 실제 금손,거근딜러,선발대들이 2막 하드 초대하니까 죄다 버로우 ... 현실이든 온라인이든 강약약강은 마우스줄로 메달고 저쪽으로 가는게 맞다.
이게 유저 성향이 완전 극단이라 서로 이해를 못하는게
발비쿠같은 옛날 컨텐츠 트라이도 아니고
엔드 컨텐츠 트라이 방에서 스펙 대비 기본적인,일반적으로 요구 되는 퍼포먼스가 안나오는걸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공존함 ㅋㅋ
아닌데? 순기능 ㅈㄴ많았는데?
미터기 없어도 조리돌림할새끼들은 영상따서 항상 하고 다녔는데?
그리고 미터기가지고 조리돌림 당하는 새끼들은 당할만해서 당했는데?(주로 딜 ㅈㄴ 못하면서 입터는 새끼들)
그냥 딜만 못하는 사람은 닉 까인적 없는데?
11:17 이게 맞습니다. 원래 사람이 너무 압도적으로 어려우면 '이건 내 영역이 아니다'하고 쉽게 체념하게 돼요. 옆집의 좀 잘 사는 사람을 시샘할지라도 빌게이츠를 시샘하지는 못 하듯이요. 차이가 너무 압도적이면 애초에 가능성을 노리지 않으니까 체념하게 되는 겁니다.
+ 로아에서 미터기를 출시하고 미터기의 순기능이 자리를 잡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거면, 사실 제일 간단한 해결책은 엔드 레이드 자체를 '그들만의 컨텐츠'로 만들어주는 겁니다. '노말' 아래 '이지' 난이도를 두던지 해서, 여기는 부활의 깃털 써서 판당 n회 부활도 가능하게 만들고, 요구 딜량도 파격적으로 낮추고 패턴의 데미지도 확 줄여서 세구18 귀속 7렙 보석 딱렙 초행 헤딩도 한 1-2시간만 박으면 클리어할 정도로 쉬운 레이드를 만들어주면 돼요.
그래서 그런 미터기, 딜각 깎기, 실력 향상 이런 거에 관심없는 라이트/캐쥬얼을 이런 이지 레이드 쪽으로 조금 더 천천히 파밍이 가능하도록 하고, 노말/하드 난이도 쪽은 엔드에 욕심이 있는 사람들, 향상심이 강한 유저들만 선택적으로 가도록 만들면 됩니다. 그럼 미터기도 싫고 그냥 편하게 레이드 돌고 싶은 사람들은 다 이지 갈 거고, 소위 금손 호소인이나 상위 유저층만 노말/하드 쪽에서 파밍하게 될 거예요.
다만 부작용이 엄청 심할 겁니다. 라이트/캐쥬얼들이 그나마 스펙업을 위해 투자하던 것조차 안 하게 될 테니, 이러면 상대적으로 그들보다 앞서 나가던 유저들이 그들 상대로 팔던 소비재나 서비스(재련 재료, 버스 등)에 대한 수요가 훅 줄어들 거거든요. 결국 선발대의 금전적 메리트가 그나마 있던 부분도 사라지게 됩니다. 이걸 고치려면 게임 시스템에서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다 같이 고쳐야 해요. 그러느니 그냥 미터기를 밴하는 게 게임사 입장에선 당연히 싸게 먹히죠(...)
이거 관련으로 나왔던게 발비쿠 헬모드.. 하지만 결과는 헬공정으로 불리고 있죠...
산책마저 못하는 투사따리 ㅂㅅ딜러는 쫌 접어라
지금도 예민한 사람들 사소한 실수나오면 범인 몰아가는 사람들 꽤 보이는데 딜미터기나오면 범인을 알 수 있어서 범인몰아서 욕해서 접는 사람들도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잘깎인사람도 실수 한번쯤 할 수 있는데 범인찾는 분위기면 재밌게 못하고 못하는사람들은 험악한 분위기속에서 점차 실력은 느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전에 분위기에 못이겨 접는사람들이 많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미터기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난이도 나눠봤자 거기서또 끼리끼리
찾을꺼임 딜미터기는 이미 단점이 장점보다 큰걸 인벤이 증명해줬으니
딜미터기는 기대를 하면 안됨
미터기 나오면 유저 1/10로 줄듯
국내 rpg 처럼 다캐릭 양산이 게임 경제에 크게 관여하게 되면 마주하게되는 현상임 (주간 레이드, 원정대 육성 등)
딜 미터기 도입 유무와 관계없이, 유저간의 양극화가 극대화되어 결국 싱글모드 개발만이 게임을 유지 시키는 해결방안임(현재까진)
놀랍게도 레이드 시스템으로 게임성을 발전시킨 국산 rpg는 결국 솔로잉 컨텐츠로 연명하게 됨
메, 던이 그 길을 걸어갔고, 로아 역시 운영방식이 그 게임들과 비슷하기에 같은 길을 가게 될 것
8:52 불쾌하게 어려운 경험을 하게한다 이말게 격하게 공감합니다
숫여우 네이놈!!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이다!!
전 다른 게임에서 미터기때문에 접고 로아로 넘어온 사람입니다. 지인이 하루종일 미터기를 끄질 않고 일일숙제까지 하나하나 쿠사리를 넣었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무난하게 깬 파티에서조차 디스코드로 공팟인원 뒷담(탱밑딜, 힐밑딜, 네가 힐 좀 적게 넣었으면 좋겠다 등)을 했고 난 1인분 했는데 그 이상을 바라더라고요 항상... 그래서 미터기에 좋은 기억이 없어서 저는 미터기에 전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하브 2막까지 클리어 했지만 만약에 로아에서 딜미터기를 출시한다면, 혹은 개인 미터기를 방치한다면 전 게임을 접을 생각이 가득한 사람입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레이드에서는 좀 더 공대원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어들 순 있지만 전 오히려 늘어날거 같더라고요😅 로아 넘어올 때 이전 게임의 기억 때문에 레이드는 절대 안 할거라고까지 했어서 솔직히 딜미터기를 찬성하는 분들을 이해하기 어려워요. 금강선 디렉터님도 딜미터기 출시 안한다고 못박아주셔서 게임을 계속 하고 있거든요...😢 스텐스 유지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백번 옳은 말임 미터기가 스스로 발전하고자 쓴다면 장점이지만 이게임은 숙제 게임이라 누구하나 계속 채찍질하는 범인찾기 용도로 사용될거임 100퍼
게임하는 습관이 잘못됌 한국사람은 으쌰으쌰 클리어하는 재미로해야하는데 빨리빨리 보상보상 이지럴하니까 ㅈㄴ 현타오고 남탓 팀탓
어 이말이 맞는것 같기도 하네..
미니중국이라 어쩔수없음 국민성 개 ㅈ박아서 ㅋㅋ
RPG는 솔직히 다른 세상에 대한 모험인데, 모험을 하랬더니 숙제를 하고 있으니 싸우는거 같음
그것도 한두번이지 솔직히 습관도 습관인데 자기 객관화 안된상태로 숙련파티와서 공대 터트리는애가 잘못 아닐까요.
숙코 하나만 없으면 트라이는 트라이끼리 반숙은 반숙끼리 숙련은 숙련끼리 행복한 로생을 즐길수 있을텐데..
요즘 게임의 메타가 그런거 같음 조금만 루즈해지면 지겨워 지는거
어.. 마지막 클베부터 로아를 쉬지않고 쭉 해오고있는 사람인데.. 개인적인 체감상 카멘 전까지는 사람들 으쌰으쌰 하면서 한 파티가 12시간씩 14시간씩 멤버 그대로 꼴아박아 가면서 깨는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공팟러지만 쿠크 첫클도 처음 모였던 사람들이랑 20시간 잠안자고 트라이해서 깼었고.. 카양겔도 트라이 했던 사람들 첫클하고 2~3주는 같이 또 으쌰으쌰 하면서 클리어 했었구요. 상아탑도 첫클 했던 사람들끼리 모여서 깨고 우리 4인인데 4주는 같이 해서 엘릭서 경매 돌아가면서 먹읍시다 해서 그렇게 4주는 했었구요. 그런데 어느순간 카멘부터 전구갈이라는 말이 등장하더니 마치 특정 누구 한사람 때문에 못깬것처럼 그렇게 사람들 이간질하고 무슨 트라이파티가 1시간도 못넘기고 쫑나고 이러더군요. 유저들의 인식이 바뀐건지 게임 난이도가 높아져서 그런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뭐.. 점점 내가 알던 로아가 아니긴 한거같네요.
그런데 참 아이러니한게.. 아는동생놈이 미터기 쓰고있다고 해서 디코 DM 으로 레이드 같이 할때마다 미터기 돌아간거 스샷찍어서 보내라고 해봤는데 거의 대부분의 레이드가 최고점딜러와 최저점딜러 딜파이 차이는 어지간하면 4~5퍼센트를 안벗어나더라구요. 거기서 거기라는 얘기죠. 심지어 그 최고점딜러와 최저점딜러 4~5퍼 차이.. 까놓고 말해서 클래스 밸런스격차정도 수준이였습니다. 또 그런 클래스가 차이가 났던거구요. 특정 파티에서 트라이를 했는데 못깬다? 누구 한두명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도 문제가 있는겁니다. 제발 남탓하는 문화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예? 카멘 4관에서 1640 동스펙 딜 두배까지 차이나는것도 봤는데 ㅋㅋ
@@차민수-o6s 세상에 절대는 없죠 ㅋㅋ 예외는 언제나 존재할 뿐ㅋㅋ 그냥 대체적으로 그랬다 라는겁니다 ㅋㅋ 그리고 그정도로 차이나는 정도면 솔직히 딜미터기 없어도 대놓고 티나서 ㅋㅋ
ㄹㅇ근데 비아하드 쿠크할때 보면 막 하루만에 못깨서 첨보는 공팟사람들 내일 되냐 물어보고 10~20시간씩 트라이했는데 요즘은 그런 느낌이 전혀아닌듯ㅠ
요즘 메타가 그래요 진득하게 하지 않고 라이트 하게 하려는게 MZ세대 특징임
4~5퍼 라니..
말이 안되는데
제 지인도 쓰는데 격차 50% 넘게나는거 수두룩함
미터기는 아무리 그럴싸한 이유로 포장해도 모든 게임 역사와 한국인 종특상 절대로 좋게 쓰일수 없다.
로아 초기 직업 거르는 거하고 던파 때 직업 거르는 거 생각나서 미터기 내는 거 극반대..
그냥 스마게가 문제임
애초에 가장 기본적인 차단 시스템 하나만이라도 온전히 돌아갔으면
그리고 애초에 차단 시스템이 제대로 안굴러갈거면
해피강선랜드 제대로 실현했어야지
이건 개선하기 싫고, 레이드 빡세게 내고는 싶고
떨어져나가는 애들 만들어서 분위기 창내기는 싫고
오롯이 유저들한테 너네가 알아서 더 깎아와서 쟤네 업어가
이런 스탠스니까 애들이 안좋은 쪽으로 더 발광하는거지
싱글레이드 만들거면
아니 연습이 가능하게 내놔야지
뭐 저 아래 레이드만 대충 툭 던져놓고
우린 만들어줬어 ㅎㅎ
뭐냐 이거?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싱글은 시간 없을때 호다닥 치워버리기+스펙이 달려서 싱글 가는거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정작 사람들이 연습을 요하는 상위 구간은 1도 없어
시스템적으로 만들어놓은것들이
죄다 나사빠진 수준으로 만들었으니 애들이 딜미터기에 더 이악물고 가는거지
음지에 있는 딜미터기 끌어올려서 난동 부리는 애들도 문제지만
애초에 이 사단 만든 스마게가 잘못한게 맞다
딜미터기 암묵적으로쓰면 누가 뭐라함 게임사에서 금지한거면 음지로 가는게 맞는건데 게임사가 방관했고 있어야할 시스템이라면서 아득바득 양지로 올라오려했기때문에 반발이 심한거지
쓰는사람만 쓰게끔 음지에서 쓰면 아무도 뭐라안함 인벤만봐도 한 2~3주 동안 아득바득 양지로올라오려는애들이 있었고심지어 그게 거의 절반에 가까운 인벤유저들을 선동하는것에도 성공했음 게임사에서 업데이트를 통해서 막아버리자 그제서야 떳떳하던애들 다 숨어버리고 미터기 관련글 안올라오는거지 그런부끄러움도 모르고 지가 떳떳한줄 아는애들이 아직까지도 많이 숨어있음
나라에서 하지말라는거 자꾸 하면 어떻게 되는거죠 ? 감옥 감. 게임회사에서 자꾸 하지말라는거 하면 어떻게 해야하죠 ? 영구정지 쳐 때리면 다 없어짐.
그럼 현거래도 게임사가 눈에 불 켜고 막아서 영정 때려버리자 거상 같이 ㅋㅋ 게임사가 하지 말라면 현거래도 하지 말아야지 ㅋㅋㅋ
현거래 허락하는 게임이 있나? 쌀먹 벌래새끼들 전부 영정 먹어야 정신차리지? ㅋㅋㅋㅋ
@@맹짱구-n5x
글 이해 못함?
현거래도 양지 올라오면 영정함
@@맹짱구-n5x 이렇게 지능이 딸리는 사람이 나올줄은 알았는데 참 ㅋㅋ;
본문영상에도 나와있는내용 보면 이런글 못쓸텐데 현거래는 수요와 공급 모두가 운영진 쪽에서 잡을수도 없는것들이고 그 모두를 제제하면 운영을 그만 둬야할 정도로 쌀먹들이대부분임 그리고 시세 형성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도함 애초에 잡아낼수가 없는것들임
반면 딜미터기는? 내 댓글 본문에도
그냥 지들끼리 조용히쓰는건 아무도 뭐라 안한다고 분명 말했음 닭대가리 같은놈아
딜미터기 오피셜로 만들어줘야한다 주장하는애들의 논리는 자기향상을 바탕으로하는
유저상향 평준화를 들먹임
그렇게 인벤 유저들에게 선동질하고 근 한달간 대중화 시키려함
여기서 스마일 게이트의 대응은
현거래는 약관 위반으로만 지정해뒀을뿐 따로 이거하면 너네 정지다 위반이다 언급한적이 없음
하지만 미터기에 한해서는 라방에서 직접 적인 하지말라라는 언급이 있었다
게임사도 실제로 우리가 잡아야할것들과 아닌것들을 명확하게 구분짓고 있는거임
그리고 미터기는 아무리 우회해서 투컴으로 돌렸다고해도 일명 비인가 프로그램이라는거임 그들이 실제로 언급했던 주장과 상반되게 실제 사용용도는 딜못하는 유저들 조리돌림과 배척이었기에 게임사에서 막은거임 너도 니 주변에 쌀파는사람있다고 배척하는짓은 안하잖아?
게임사에서는 롱런을 지향하고 그에 방해되는 요인들을 배제시키고있는거지
쌀팔이들 문제는 골드 곱급량 조절로 해결하고있는거고 이렇게까지 설명해줬는데도 이해못하고 또 ㅈ같은댓글 또 다는짓은 안했으면 제발
서폿6개 키우다 이미 접었음 😂
22년 2월에 시작해서 이건 진짜 낭만의게임이다 하며 2년넘게 열심히 했고, 강선님 디렉터 그만둘때 당연히 아쉬웠지만 로아가 달라질거란 생각은 못했다
근데 점점 이거 맞나 싶은 방향으로 흘러가다가
근데 이번 아브렐슈드 나온거보고 신랑이랑 진짜 후련하게 다털고 같이접음
옛날 발탄비아 할때와 다르게 서로 까내리고 욕하고 탓하고 내쫒고 아주 가지가지임
현타는 현타대로 오고 나는 내 낭만과 내 추억을 지키기 위해 로아 없애버림ㅎㅎㅎㅎ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게 가장 방신 같은 인간임.
11:50 이부분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는 레이드에서 통나무를 든다는 표현이 웃기드라구요. 비슷한 스팩들로 갔는데 내가 잔혈뜨면 "아 내가 잘쳤구나", "아 내가 딜각을 잘깎았구나" 하고 기분좋던데... 그게 왜 통나무지
나도 처음엔 깼다는 거에 기쁨이 커서 잔혈뜨면 그저 기쁘고 그랬었는데 컨텐츠가 반복되면 통나무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음
이게 나온 지가 언젠데 숙련방이라면서 아직도 이걸 못해? 이렇게 딜이 안 밀린다고? 이쯤부터는 아는 게 많아져서 지식의 저주가 걸려 게임이 안 즐거워짐 (내가 배럭으로 키워서 아는
직업들이 많아지니 상대방하는 거 보고 대충 뭐하는지 눈에 들어오게 되고 괴상하게 하고 있으면 눈에 밟힘)
근데 그렇다고 현타와서 레이드 몇 번 쉬면 성장 뒤쳐지고 따라가려면 돈 깨짐
@@Summerrainforest 내가 하는 딜각체크를 남들도 당연히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셔서 그래요.. 나한테 쉬운게 남한테는 어려울 수 있고 이해가 안갈 수가 있음 저는 지인들하고 게임을 자주해서 그런가 딜각 보이면 "지금 때려야해!" 라는말을 자주 쓰는데 지인들은 보통 "또또 저러다 죽지 ㅋㅋ" 하는 반응임 님이나 제가 딜각을 잘봐서 잔혈먹는거지 남들한테 아니 이게 왜안됨? 하면 피곤해져요...
11:54
아니 그니까 ㅋㅋ
플레이 자체가 절거운 레이드도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쉬워? 말해봐 쉬워? 쉬워? 이런식의 레이드도 물론 좋져
그런데, 이제 로아가 한 단계 더 나아가려면
역할군에서 탱 딜 서폿이 더 명확해져야 하고
각 역할군만이 할 수 있는 특수임무들이 레이드에 있으믄서
진행이 되면 좋겠다~ 이겁니다
바닷물에 쳐박고 개빡세야 재밌는 UDT 대원들도 있겠지만
방탈출등 대가리 쓰는 맛으로 사는 정보사도 있으니까요
로아를 천천히 즐기고 있는데.. 로아에 불만인 점 있어요..
다 캐릭.. 전 홀나가 좋아서 처음부터 키웠고 당연히 애정도 그 캐릭터에 있는 건데.. 골드때문에
여러캐릭을 키워야해요.. 같은 직업이라 해도 제가 처음 캐릭터에 애정이 가고 더 많은 걸 쏟게 되는데
그 캐릭을 제외한 나머지 5캐릭은 정말 하기가 싫어서 맨날 딜버스로 보내버려요.. 딜버스타면 골드는 적지만
그래도 이득이긴 하니까요..
군단장말고 나머지 컨텐츠는 죽었다고 보는데요. 군단장 컨텐츠는 정말 맘에드는데
카오스, 가디언, 카게, 섬 시간 같은거.. 그걸 가야만 하는 데다 재미도 없어요.. 처음 시작했을 때
사람들하고 어비스 던전을 깨면서 정말 재밌었어요. 근데 어비스 던전도 망했습니다. 사람이 없어요..
카던, 가토, 카게 같은거 없애버리고 일반과 도전 어비스 던전쪽을 살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적당한 난이도에 부활도 몇번정도 있으면서 좀 긴장감 있는 던전을 깨고 싶어요.
로아 스토리도 그렇고 섬, 던전 다 긴장감이 전혀 없잖아요. 적어도 조금의 긴장감으로 가끔 실수로 죽지만
부활이 있어서 안심이 되는 그런 던전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랜드체이스할 땐 던전 바뀌기전에 카제아제 같은 던전 너무 재밌어서 맨날 하고 그랬었는데 로아도
그런 재미를 느꼇으면 좋겠습니다. 신호탄 페로몬.. 정말 이거 쓸모없는 거 같아요. 몬스터 헌터 따라한건데
로아는 이런게 왜 필요한가요..
오랜만에 여우님영상에 댓글 달아보내요. 저도 미터기 도입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시즌 3로 접어들면서 1640까지 쉽게 올라오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중위권에서 상위권 레이드에 숙코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카멘 하드할때 전 느끼는데, 원트원클로 아무사고 없이 클리어할때가 있는 방면 유기되고 파티찾는 시간 포함해서 2-3시간 걸려서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터기와 로그의 기능은 애초에 이런 사건들이 발생하지 않게 함과 동시에 본인 딜사이클, 데미지 표시, 그리고 실력 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는 이로운 프로그램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 입장에서가 아닌 전반적인 큰그림을 본다면 저도 미터기 도입은 반대하게 되더라고요. 말씀해주신대로 기존 유저들 같은 경우에는 패턴들도 어느정도 깎여있고 그만큼 로아에 애정이 있기 때문에 미터기가 큰 문제가 안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게임을 처음 하거나 라이트하게 하는 유저들은 아직 게임에 장기적으로 꾸준히 투자할 확신이 없는데, 본인의 플레이를 깊게 파고 들고 분석하기 보다는 쉽게 큰 생각없이 즐기는걸 아마 선호할거라고 봅니다. 그런 유저들에게 딜미터기 혹은 로그를 들이대면 많은 부담을 느낌과 동시에 떠날 확률이 높을거라 봅니다. 어떤 게임이던 라이트 유저들 비율이 하드 유저들의 비율보다 높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들이 떠나면 하드 유저들도 언젠간 그에 대한 체감을 느낄거라 보고요. 게임의 장기적인 운영을 위해선 어느 장르의 게임이던 (특히 RPG) 유저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미터기를 찬성하는 저도 대다수의 유저들이 미터기가 게임 유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도입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딜미터기를 내도 와우처럼 전체 보이는 것보다 메이플처럼 개인미터기로 내는건 어떤가요?
@@인방조-n7e 말씀해주신 방법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미터기 이슈가 커뮤니티에 지금은 개인 딜량 채크용도가 아닌 사람 걸러내는 장치쪽으로 이용하려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는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 딜미터기를 낸다고 하더라도 레이드에서 문제 터지면 미터기 까고 스샷 첨부하라 라면서 싸울거 같기도 하고요. 개인 미터기라는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그것도 언젠가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합니다. 그리고 결국 라이트
유저 떠나면 레이드 난이도는 또 올라가고 선발대에서도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이 늘어나고 점점 고인물 게임이 되어서 망할듯
@@주영-g2w 말씀해주신 것들이 이미 모두 내부전쟁이 출시되기전 한국 와우에서 일어났었던 이야기들이죠. 저도 미터기를 극찬성하는 사람이지만 이런 이유떄문에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플레이하는대 번거로워지는게 싫어서 결국엔 반대하게 되더라고요.
뭐야 적인줄 알았더니 아군이었잖아
저는 뉴비로써 할 말이 좀 있습니다.
상위 레이드에서 미터기가 어쩌구 범인이 어쩌구 하는데
솔직히 아직 저에겐 카오스나 가디언도 쩔쩔 매는 입장이라
엄청 먼 얘기 라는 감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범인이 누구냐 하면 솔직히 제가 겪어야하는 구간이거든요.
새로운 레이드 입문할때마다 저는 범인 일수밖에 없거든요.
그렇다고 가디언 하나하나 부터해서 처음 겪는 레이드마다 들어가기전에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사전 공부하고서 수능공부하듯이 공부 다 하고서 입문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기존 유저들에게 다 맞춘다고 입문 하기도 전에 내실 이것저것 다 쌓고 입문을 시작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입문을 그런식으로 하면 무슨 재미로 할것이며 언제 따라 잡을수 있나요.
누구누구 때문에 클리어 못했다.
누구 때문에 내가 개고생해서 클리어 했는데 보상은 똑같이 가져간다.
이런 문제 솔직히 없는 게임 있습니까
내가 기분 나쁘다고 다 배척하면 상대적인 뉴비들은 어떻게 버티나요.
제가 전에 하던 게임은 마영전인데
로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쉽고 왠만한 레이드는 클리어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거기서도 딜이 어쩌구 보상이 어쩌구 똑같은 말 나옵니다.
마영전을 10년 넘게 한 저는 고인물이였습니다.
얼마전에 접고 로아에 눈돌리고 있지만요.
내 딜이 50% 넘어가면서 나만 개고생할때,
시공 이상의 레이드에서 클리어 해야 하는데 클리어 못할때
그럴때 참 답답하고 짜증나죠. 그럴때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도, 나중에 저같은 고인물에게 딜하는 방식이나 스펙이 너무 대단해서
그걸 배워서 자기도 잘 정착했다고 말해줬을때,
내가 오래한 만큼 나라는 유저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어줬을때
그게 너무 뿌듯해서 10년이라는 시간동안 플레이 해왔습니다.
그 오래전에 남들은 못하는 지그린트, 라이노토스, 라키오라 힘겨할때 나이스 해주고
대단하다고 딜 너무 잘한다고 할때 너무 좋았습니다.
10년 동안 겜하면서도 친구 한명같이 하는 사람 없었어도 즐거웠어요.
로아도 그런 맘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mvp같은것도 있고 저는 잘 모르지만 어째됐던
그런 미터기니 뭐니가 없어도 적어도 누가 캐리했는 축인지 정도 알수 있지 않나요.
"팟은 구렸지만 내가 캐리해서 깻다"
이런 마인드로 버티면 나중에 뉴비/입문에 가까운 사람들도 잘 정착할 것이고
회사든 유저든 분명 그때 그 순간은 기분 나쁘더라도 나중에는 남는게 있다고 생각해요.
다크소울 스토리도 고착화 되고 있던 시점이라 스토리를 질질 끌면서 이름만 다크소울인 시리즈를 내냐
아예 다른 게임을 새로 쌓아올리냐 양자택일이었죠
와우도 포기론이란 얘기가 나왔었어요. 오히려 난이도가 쉬워서 계층화가 안 될 수록 애매한 계층의 유저가 피로도를 더 느낀다는 내용인데, 카멘과 이번 아브렐슈드가 딱 그정도 예인거같아요. 카멘이 나왔을 때는 난이도적으로나 스펙적으로 계층이 잘 나눠져있던 시기라서 자기의 할 수 있는 단계의 컨텐츠만 즐겼던 것 같아요. 반면에 아브렐슈드는 다들 스펙적으로 올라온 시기에 처다볼만해지니까 레이드의 피로도가 더 심해지고 딜미터기 얘기가 나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예전 아브렐슈드 하드 5,6 관은 못 잡는 유저가 많았어도 딜미터기 얘기는 지금보단 덜 나왔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하드 5,6관 포기가 쉬웠거든요. 근데 이제 하브2관은 포기가 안 되고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게 문제인 듯 해요.
난 1관부터 미터기 생각나던데... 거기도 산책하면서 살아'만'있고 기믹'만' 하는 놈들이 많아서
와우처럼 더 어렵게 내야하나 싶기도 함. 딜미터기 있으면 한달동안 클리어 못해도 되니까.
로아가 코어유저만 잡고 운영해나가도 문제가 없겠다 싶으면 사업적 판단을 하겠지만 아직 그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는 듯 레이드원툴노선이라면 문제가 있는건 맞긴 함 다른 즐길거리도 메인급으로 올라와야지 뭘 해도 리스크헷지가 될텐데
10:56 이게 카멘은 이걸 못해? 가 아니라 너 이거 못하니? 나도 못해 시발 이런 상태라 그랬던거같고
이번 2막 아브는 이게 진짜 숫여우님 말대로 애매해서...
이걸 못해? 아 시발 짜증나네 여기까지하시죠 이거라그런듯 ㄹㅇ
원래 아예 빡세면 그래 어려우니까... 하면서 못하는 사람에 대한 이해심?이 깊어지는데
쉬운걸 못하면 화가날수밖에없긴해
ㅇㅈ 4관같은 경우에는 짤패 하나라도 모르면 렙이 높던 낮던 상관없이 터지니 딜 쎈거보단 숙련도 깎인게 중요해져버림 근데 그 깎이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지 해본사람들도 이해하는 느낌인데 2막은 좀 하다보니 딜만 잘나오면 금방 깰거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 더 그런거같음
어차피 로아는 시즌제 게임이 아니고 k양산형 rpg길을 천천히 걸어나가고 있어서 그냥 언제 빨간약 먹고 그만두냐 차이임... 신규 유저 델꼬 오려고 노력해봐도 돈 벌이 목적으로 카드 엘릭서 초월 유각 보석 이딴것들 추가로 하나하나 점점 늘어놔서 던져 놓으면 걍 폐사함
와우가 초기에 그랬음 딜미터기 없을때 힐 딜이 가능한 클래스들 (주술사 드루이드)들이 딜러로 파티 들어와서 힐이 딸리면 같이 힐 하고 깨고 했었지요
딜미터기가 나온순간부터 그런플레이가 아예 사라젔습니다..매우 안타까운거죠
지금도 힐딸리면 다 한다 안해도 깨니까 안하는거고
이건 조금 기억의 오차가 잇으신듯 ㅋㅋㅋ
미터기의 존재랑 상관없이
클리어에 힐이 필요한거면 힐을 하죠 미터기 있다고 요규 힐량이 줄어드는건 아니니까
실제로 지금 인게임 상황도 유틸쪽 좋은 딜러가 딜만높은 딜러보다 인기 많음
힐 딸리면 힐하고 이것저것 해줄수 있으니까
이분은 걍 와우 전성기떄 잠깐 찍먹해본 추억보정+기억왜곡+본섭안해봄 3단콤보임. 미터기는 오리지널부터 이미 있었음. 그리고 지금 본섭은 딜러중에 힐이 되는 일부 술사,징기같은 클래스도 힐러 공생기가 빠지거나 위급 상황이면 신축,마엘치파등으로 종종 힐지원을 하기도함
심지어 딜 보면서 실시간 쿠사리 가능...
지금도 딜러생존기랑 힐까지 제대로 쥐어짜내야 클리어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야됩니다.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안하는거죠
미터기있고, 딜 계산 사이트 있는 게임했었는데
우선 모든 파티가 이 사이트 딜을 기준으로 모집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이 딜을 뽑아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이트 딜을 뻥튀기하고 이를 보고 파티 받았다가 문제가 생겨서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눈으로 보이는 수치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딜을 최소컷으로 잡고 파티구인을 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이 컷이 기하수급적으로 올라가서 후발주자는 거의 파티를 못하고, 딜 안나오면 쩔이나 받으러 가라는 말도 자주듣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문제생길경우 바로 범인찾기 시작입니다.
예전에 한창일땐 딜타임 한번 더 보거나, 클리어 타임이 조금 늦으면 바로 박제했습니다.
나중가면 후발주자와 뉴비들 같은경우 아예 발도 못붙일 정도라 그냥 포기하고 하위컨텐츠만 하려고해도, 하위구간 딜컷도 상당한 편이라 구하기 쉽지 않아 파티만 기다리다가 접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왜 취미인 게임을 이렇게 눈치보고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 신경 곤두세워가며 해야하나...그놈의 딜미터기가 뭔데
첫주클의 중요성 다음주 클경 가는거 보다 유저가차를 빨리 끝내야 하기 때문 한주한주 지날수록 쭉정이들만 남음
ㅇㅇ 이거 때문에 첫주클 하려고 하는 거지
애당초 스펙 미달인 사람이 많을 텐데.. 그런 사람도 쭉정이 일텐데. . 자기 자신이 쭉정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미터기나오면 니가 범인일껄?
@@user-br9mm4zp7v하브 2,3주차 트라이라 고생좀 했나보네 ㅋㅋ
@@user-br9mm4zp7v이딴소리 지껄이는 새끼들 ㅈㄴ 지건마려운데
미터기 요구하는 사람이 범인이면 뭐 빨간약먹고 접을거같음? 본인이 딜각 더 깎은 다음에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레이드 다니겠지
딜 잘나오는 애들은 그런 애들끼리 모여서 가라고 .....................그러면 깔끔한데 왜 예민하게 굴고 막말하고 그러는지 도대체가 이해 불가
한번 도입해보고 ㅈ되는거 봐야 이런말 안나옴
본인이 정상급 실력이 아니면 어디에나 본인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좀 이해하고 기준이 공대 기준 딜미터기가 아니라
스마게가 레이드를 만들때 1인당 딜을 몇정도 하면 얼마정도 걸려서 깰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공개를 하고 그거에 미달하는 유저에게만 이정도로 딜하고 있으면 기준 딜량에 미달하니 딜을 더 열심히 하라는 알람이 뜬다거나, 마지막에 기준치에 좀 미달하는 딜을 했다, '다음 레이드에는 좀더 힘내봐라' 그런식이면 좋겠음 항상 기준이 절대가 아니라 상대평가인 경우에 좀 경쟁이 재미없는 유저들에게는 힘든 걸 알고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최선인 것 같음
확실히 이런경우에는 본인이 딜각이 깍였는지 안깎였는지 확실하게 알아차릴 수 있으니 트라이 진도를 자세하게 선택할 수 있을것같음
시즌제 게임의 탈을 쓰고 있으니 당연히 도입 못하지. 뉴비 진입장벽뿐만 아니라 핵과금러들도 자기보다 스펙 낮은 얘들한테 딜미터기로 따이면 게임 계속 하고 싶겠냐고 ㅋㅋ
진짜 멍청한게 고인물화가 빠르게 되고있고 지금 뉴비 기존유저 격차도 돈 안바르면 진짜 어마어마한데 미터기까지 도입하면 그냥 무인도에 혼자 살겠다는거임 안그래도 허덕이는 뉴비들 다 접고 감히 시작도 못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접는 사람 더 많아지고 빨간약 먹고 걍 접고 게임에 좋은 영향이 단 하나도 없음 유각 하나 안읽어놓고 선발대 호소인들이 항상 문제임 카멘 같은 레이드만 내줘야 정신을 차리지
개소리지 지금 온갖 스펙컷들로 애초에 뉴비는 레이드 가지도 못하는데 미터기 나오고 dps컷으로 받아가면 올8겁작같은 ㅈㄴ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스펙컷에서 벗어나서 트라이에서 제대로 구르면서 딜각 잘 깎으면 스펙 낮은 뉴비들끼리 끼리끼리 공대만들고 레이드가서 깰 수 있음
지금은 왜 불가능하냐고? Dps객관화 안된 통나무새끼들이 자꾸 껴있으니까 스펙컷을 ㅈㄴ높여야만 간신히 클하니 그렇지 ㅋㅋㅋ
미터기 나오면 1690 딱렙 노유각 6겁작에 떡작둘둘도 광폭시간 널널하게 하브깰 수 있음 진짜임
스펙컷개빡세진게 숙코거를수가없으니 점점사람들이 빡세게가려받는거지 로아난이도가 어려운게아닌데도 ㅋㅋㅋ 앞뒤를착각하지마셈
내가 보기에는 초각성 나오고서 첫 신규레이드 출시다보니 딜찍이나 이런거에 허무하게 공략당하진 않게 해야겠고 그렇다고 너무 기믹이 없어도 안되고 이런게 겹쳐지다보니 피통을 그냥 거대하게 만들어 버린거 같음
문제는 그동안의 레이드 출시같은걸 보면 스마게가 느린업데이트 출시를 고치고 빠르게 출시하겠다 선언한 작년9월출시 카멘을 기점으로 보면 선발대들은 97돌 333332 엘40에 일리아칸장비 최소 22강이상 24 25강유저도 많았음
올해초 에키드나 출시때도 유저들이 준비할건 +방어구초월이고 베히출시땐 +상재였고 에기르 출시시점엔 +무기초월로 선발대들의 추가스펙 부담이 적진 않았으나 단계적이었음
초월도 골드가 많이 들었을뿐 결국은 시간을 들여서 방풀초가 가능했고 상재도 담금질 재료만 되면 골드를 들여서 다 올리기가 가능했음
이후 에기르가 출시되고 티어4가 열린이후에 문제가 생김
케누아트 계승만하면 거의바로 에기르 트라이가 가능했고 나름 쉽게나온 에기르는 빠르게 유저들을 아크패시브를 열수있게 해줌 그런데 정말 큰문제는 수많은 선발대급 사람들이 한꺼번에 세팅을 맞추게되면서 말도안되게 상승한 각인서 값, 비싸게형성된 티어4재료들과 악세사리값들이 레벨달성과 아크패시브를 열 조건달성은 쉬워도 스펙맞추기 엄청 부담되는 금액이 형성됨
진짜 선발대는 수백 수천을 들여서라도 맞추기 시작하지만 그동안 지금스펙에서 살짝 지금스펙에서 살짝 맞춰가며 따라갈수 있는 선발대급 사람들에겐 너무나도 가혹한 비용이 부담이됨
어떻게든 온몸비틀기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각을 맞추고 세팅도 조금씩은 타협하면서 그래도 초각성이 있는데 해볼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레이드를 빠르게 출시한다는 기조가 계속되니 선발대들도 제대로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아브2막이 출시 지금의 상태에 이른것 같음
로아가 20년 서비스가 아니라 딱 10년 해서 28년 11월에 로스트아크 섭종하고 디 아크 이런식으로 세계관 이어가면서 로아2 느낌으로 언리얼5로 나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고이고 고이면 결국 게임을 고인물만 즐기는 게임이 되지 않을수가 없음
아무리봐도 마녀사냥 정당화하려고 증거모으려는 신흥종교같은데
@@심심타-i8w 죄없는사람 잡아다 죽이는게 마녀사냥이고 ㅋㅋ
개쳐못하면서 남들 피해주는 사람 내가 피해서 게임하겠다는게 뭐가 문제임?
@@aiot4608 애초에 게임에 피해고 나발이고 그런의식을 가지고있는게 잘못됨
@@OUMANKACHOO 어 그럼 숙련팟 기어들어가서 시작부터 계속 뒤져놓고 공대원이 왜 남한테 피해주냐고 뭐라하면 뭐라한사람이 잘못된거겠다 그치?
걍 논리가 레전드네 ㅋㅋ 이정도는 해야 숙코하는구나
어쩌다가 이게 내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는데
난 로아 하지도 않고 현재도 와우를 하는 중
와우 애드온은 현재 뉴비들 입장에선 진입장벽이 맞음
커스텀 재미? 뭔 커스텀 재미임 직업별 위크오라 다 쓰는데
꾸미는 사람들은 극소수임
그리고 딜 미터기 이게 양날의 칼임
와우는 딜 미터기 때문에 망한게 맞다
아니라고 말 하는 사람은 와우 안해본 사람들이고
로아도 아마 딜 미터기 생기면
신규 유입은 없을꺼고 지금도 뭐 없을꺼 같긴 한데
게임 망할꺼다
대한민국 종특 때문에 딜 미터기 생기면 그냥 게임 망한다
아닐꺼 같지?
순기능 보다 부작용이 더 클꺼고 그 부작용 때문에 게임은 망한다
이건 한와가 증명해 줬음
지금 본썹 쐐기 도는거만 봐도 답이 없다
새로운 군단장 공략 숙지하는게 힘들고 귀찮아서 안하게되다가 접었음.. ㅎㅎ 아브렐슈드 이후로는 하기가 힘들드라구요..
군단장 한 번 깰려면 트라이팟 해야되는데 트라이팟 가면 하루 종일 붙잡고 있어야하고.. 하루가 그냥 가드라구요.
그거 하고 앉아있을시간에 다른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힘듬.. 군단장 공략 숙지하는게; ㅋㅋㅋ
사실 미터기 찬성할수는 있는데
마치 ‘이 개념이 들어간다면 로아는 완벽해진다 그걸 반대하는 자는 불순분자다‘ 같은 스탠스로 이야기좀 안했으면 좋겠음
이러저러한 부작용은 이렇게 해결하면 되지않냐 이런 글을 제안해야지
너 똥손이라그러지? 하는데 어떻게 설득당함
라이트 유저는 애진작에 로스트아크 접었다 ㅋㅋ 주기적으로 레이드 돌리는 건 괜찮은데, 고정팟 아니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함
기믹형 보스의 특성이라고 볼수 있긴 하죠. 기믹을 다 수행했을때 자신이 1인분은 했다고 확신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미터기 원하는 유저의 90% 이상은 실력을 깎으려고 하는거다. 라는건 핑계고 '난 잘했는데 구멍있어서 못깨는것' 이라는 이유로 쳐낼 사람 찾으려는거죠.
기믹 수행 다했고 짤딜정도만 맞으면서 딜한 일반유저 vs 서포터에게 극한으로 의지하면서 딜만 집착한 유저 에서 지표상으로는 후자가 더 높으면...전자는 현타옴.
심지어 후자가 정치질까지 한다?(전자가 실수 딱 한번 해서 죽었을때) 그럼 현타 심하게옴.그럼 서로 싸우는거고...분위기 개판나는거지.
미터기 뜯어보면 다 나온다? 미터기를 뜯어볼만큼의 유저는 지금 미터기 원하는 사람의 80%도 안됨. 그냥 내밑은 다 쓰래기들. 이게 걔들 논리임.
지금도 이미 고여가는게 눈에 보이는데...뉴비들 와도 다시 접는 비율 이미 1년전에 비해도 유의미하게 높아졌어...
기믹 수행 다하면서 딜을 넣어야 숙련인데 서폿 케어 의지해서 기믹만 겨우 하고 1인분 했다 생각하는 숙코들이 문제라 봄 서폿 유저 입장으로서 딜 넣는 사람 위주로 케어를 하고 싶은데 하루종일 처 맞는 숙코 케어 하느라 정작 딜 넣는 사람을 케어 못하게 되는 상황이 항상 생김 그러면 딜 잘 넣는 딜러들도 케어가 안 들어와 위축되면서 산책딜로 전환해버림 이러면 레이드 자체가 불쾌함의 끝으로 치달음
로아는 걍 딱 발탄난이도로 내야함 레이드를 어떤식으로 내든 이게임은 결국 쌀먹이 최종컨텐츠라서 빨리빨리 레이드 끝내고 골드파는게 최고임
맞아요 저는 뉴비 2주차때 가토 아게에서 저가를 처음 하게됐고 공략보고갔어도 뚜드려맞고 날라가고 난리났는데 고작g키 하나 못눌러서 파티플레이 민폐주냐 쌍욕먹을만하다 게임접어라 이런말들으니 부담스럽더라구요 오히려 다른 상위레이드에서는 잘해왔는데 가토 매칭에서 이렇게까지 하는게 맞나 싶더라구요
다른 게임들과 똑같다 x 다른 게임보다 훨씬 심하다 o
11:50 공감함. 어려운것만 찾는 애들은 다 직업 없는 백수인가 싶음. 직장인들 게임해봤자 얼마나한다고 그리고 유부들은 더 못하고. 게임이란 무엇인가 어때야하는가 이 정체성을 잡고 가야한다고 생각함
메이플 신창섭 처럼 노래 만드는게 인지도 장난 아니더라
난 개인적으로 딜미터기 반대파 의견이 개씹팩트라고 생각함. 점점 2막 배템 풀리면서 클리어 늘고있는 거보면 진짜 선발대 호소인들 거른게 맞는 듯
그리고 이번 미터기 사태로 이미 맛 봤잖음 ㅋㅋ 앞뒤 상황 안가리고 물어뜯는거 물론 앞뒤 상황 봤을 때도 박제된 사람이 잘못이 있을 수도있지만 딱 한장면만보고 욕을 쳐박는게 말이됨?ㅋㅋㅋ 중립부터 박고 제대로 눈에 담고 인지하고나서 욕을 박아야지 박을거면...
5:36 기존 유저들은 하드를 가는게 맞고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들은 노말로 폼을 올리는게 맞는거 같음 스마게는 그걸 의도하고 있는거같아요 발비때는 짤패가 살짝 추가되거나 정도 였는데 어느덧 노말난이도도 0줄 발악이 사라졌죠
00:36 5시 후광 미쳤다
3:55 그렇습니다 양측 모두 비빔소리를 하고있는것입니다 비빔비빔비빔비빔비빔
전투분석이나 1등같이 헤비한걸 하는사람들을 위한 기록모드를 내는건 어떨까싶음 여기서만 미터기 및 전투분석모드 넣고
캐릭터당 주1회클리어가능, 동일 컨텐츠 일반모드 진행불가, 클리어보상 동일, 최종결과에서 전투분석 및 미터기확인가능, 공대명기준 클리어시간랭킹기록 (무공시에만 적용)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금손들만 도전하게 될것같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이제 하키,하멘을 가는 사람인데 제가 원래 레이드를 되게 재밌게 할려고 트라이,예민x등 정신적으로 편할수있는 방을 파고합니다 근데 노말에서 하드로 넘어가면서 재밌던 레이드가 너무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보통 트라이를 하면 몇시간 걸리잖아요? 근데 몇시간이 되도 학습이 안되는 사람,몇트 안하고 쫑내는사람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에초에 하드를 하면 저는 기본값으로 노말은 하고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하키,하멘에서 특히중요한 짤패를 너무 맞아서 오히려 기믹이나 딜을 못한다하면 저는 열심히하면 깰수있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짤패를 계속맞으면 하키,하멘에서 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텝렙 높은거 별로 안좋아 합니다 왜냐면 그냥 다맞고 딜로 밀어버릴려고해서 피할려고 하는 마음도 없는거같고 트라이에서 발전이 되야되는데 맞은거 또맞으면 멘탈이 나가버립니다 진짜 노키,노멘 엄청 재밌게 하던 사람으로서 너무 아쉽습니다. 상위레이드는 아직안가서 모르겠지만 두렵네요
패턴적으로 안어렵고 딜만 잘 넣으면 되는 레이드
=선발대는 몸비틀어지고 후발대는 적당한 난이도에 개꿀날먹 할 수 있는 레이드
=선발대 몸 비틀어짜서 과금유도하는 방식
=대부분의 온라인 RPG들이 사용하는 BM
게임이 어려워지는 부분이라던가, 여러가지 타 RPG에서 생기는 문제점들이 꼭 안좋은 영향만 끼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도파민 분비에 있어서 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죠.
근데 왜 사람들이 어려워지는 거에 불쾌함을 느끼며, 서로 범인찾기를 하는지 생각을 해보면 컨텐츠가 일회성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파밍은 분명 mmorpg에 있어서 하나의 재미 요소지만 그 기간이 길어지고, 심지어 엔드컨텐츠가 나왔음에도 이전 레이드 혹은 인던까지 파밍 목적으로 계속 돌아야 되는게 상당한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를 해야되는데 그게 해소가 되지 않아요
이젠 시즌도 바뀌었으니까 레이드 출시를 너무 빠듯하게 내지 말고 뉴비가 따라 올 시간은 줘야 한다 생각함
카드는 문제가 좀 있지만 요즘 한 캐릭터만 쭉 올리면 어느정도 진도를 따라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미처럼 이그나이트 서버 하나 만들어줘도 괜찮을듯
2018년 처음 오픈때 했었고 50레벌 영광의벽까지 재미있게 했는데
그다음부터가 저에겐 노잼이였습니다 이상 잠깐 해본 후기였어요
나는 다시 발탄 같은 라이트한 레이드가 나왔으면 좋겠음.
솔직히 카멘부터 진짜 개노잼임.
요새 사람들이 예민max여서 뭐 한, 두판 터지면 걍 중단 막 누르고
한 두명 누워도 이게 깨는게 아니라 피통이 무조건 고정이니까
내가 암살 당해도 리트, 뭐 해도 리트
심지어 보호자팟도 최소 조건이 내가 안 죽는 숙련자여야함.
게임이 점점 고이니 라이트 유저들은 스펙 차이 좁히기도 힘드니 다들 접고 엄두도 못냄.
예전에 발탄할 때 다들 누워도 카운터 다 쳐가면서 깨는거 다른 사람들 막 응원해주고
트라이에서 리트나도 다들 으쌰으쌰인데
요새는 삭막함.
심지어 트라이에서 그만 쳐뒤지라거나
저가 못 했다고 중단 박고 쫓아내는데
이게 게임사가 원한 의돈가 싶음
그리고 딜미터기?
당장 딜미터기 없어도 서로 조리돌림하고 싸우고 금강선이 딜미터기 썼던 여러사람들 다 계정 정지 시켜도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세우라제 스커가 왜 욕먹었는데..
그놈의 딜 때문에 기믹 다 유기하고 딜만 박으니까 문제지. 그래놓고 기믹 똑바로 한 사람들한테 나는 이렇게 (기믹유기하고도) 딜 존나 잘 친다. 너는 뭐했냐? 하면서 조롱만 하지
결국 그 이기심 그득그득한 스커들 때문에 모든 스커가 기믹 유기한다고 누명먹고 파티 안 껴주고 그러잖음?
브커도 마찬가지야. 그 거지같은 호신투기 딸깍 하나로 저 짓거리하다가 죽은 브커가 얼마나 많은데
딜미터기나오면 딜한다고 기믹 유기할려는 사람들은 안 나올 것 같음?
선택적 개인 딜미터기?
속으로 아, 그때 남들 기믹 해주니까 딜만 쳐서 잘 나왔는데 기믹하면서 하니까 조금 못 쳐서 쟤한테 졌네
진짜 싫다 차라리 딜 못해도 기믹 똑바로 하는 사람이 좋지
그래서 또 죽고 레이드 늘어지면 늘어진다고 싫어할거면서
막말로 하브2막에 지난번 케어 다 해줬는데 딜딸 칠려다 죽은 몽지리퍼봐라.
그래놓고 카운터에 힐에 케어 다해줬는데
그때 미리내 안 감아줬다고 서폿한테 왜 안 감아주냐고 뭐라하고 인벤에 글 쓰더만.
그런 애들이 공팟에 온다고 생각하면 안 끔찍함?
뉴비없으면 또 뉴비없다고 징징 거릴거면서
왜 자꾸 선동하는건지 모르겠다
진짜 스마게가 ai도입해서 딜미터기 찬성으로 계속 선동하는 사람과 음지에서 쓴다는 사람 계정 다 영구정지 먹였으면 좋겠다
게임사가 쓰지말라고 하는데 자기들이 뭔데
계속 선동질함?
말 진짜 잘하시네
게임이 천년만년 갈 순 없지만
최대한 오래오래 즐기고 싶은거 아닌가
미터기 박히는 순간 게임수명 바로 시한부인대..
지금도 온갖 스펙업 수단에 모코코 뉴입이 힘들어요 친구 두셋 꼬셔서 슈모익으로 쭉 땡겨도 엘릭서,카드,초월 스펙업도 존나 복잡하고 레이드 기믹에 적응 못하고 꼬접하는게 대다수인대
그나마 즐기고 잇는 일반인들도 미터기로 다 걸러내고 고인물만 남으면 그 게임이 안망하겟음?
그놈의 골드때문에그래 어떤겜이 이미끝난 레이드를 골드땜에 숙제처럼돔???장비맞추면 안가는거지 로아는그래서 피곤한거야 골드때문에 필수재화인 골드를 레이드에서주니 빨리빨리 끝내야함
0:30~0:39 k찰스맨슨 빙의 모먼트
와우 하는 동생한테 들은건데 애드온이 보편화되고 디폴트가 된 이후 나오는 레이드는 그 전 레이드보다 재미가 없다고 하더라.. 내 생각에도 애드온 같은거 있으면 계속 레이드 빡빡하게 내게 될 듯. 애드온 없으면 절대 못깨는 레이드로 낼 수밖에 없을듯
트라이인데 깎인 사람을 원하는게 경력있는 신입 구하는거랑 비슷하군요 ㅠ
로아 처음에 했던 이유가 레이드,항해,채집 자유롭게 어느걸 하더라도 장비 맞추고 생활 가능하다고 해서 했는데 결국엔 레이드가 필수더라ㅋㅋ 그래서 접었지
0:35 하누마탄 점프
저도 라이트유저인데 반대입니다. 당장어제 매칭으로간 소나벨ㅎㅎ에서도 저한테 산책한다던사람이 있었는데 결론은 강투 투사투사 였어요. 저한테 산책한다는사람도 투사였고요. 물론 제가 스팩이 구려서(1580+이벤보석+전투렙65)제가 딜을 잘못한다는걸 알아서 별말안하고 나오긴했어요.
제생각엔 결국 미터기 찬성하는사람도 자기실력을 잘 모르는거에요. 뭐가 안돼면 남탓이아니라 자기가잘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픈때부터 엘릭서나오고부터 슬슬안하다가 하키에서 접었는데 뭔가 게임을하면할수록 노동하는기분도들고 사람들도 예민하고 하나만실수해도 조리돌림당하고진짜..
그런날있잖아요 평소에한번도 실수안했었는데 유독 잘안되는날이 있거든요 그런날에는 진짜 욕먹을까봐 앞이깜깜하고 입에담지못할욕한마디에 자존감박살나서 접게되더라구요 제가 멘탈이 약한편이기도하고 그날은 여러사람조리돌림에 앞이깜깜해지고 현기증까지 올라오길래 정말죄송한데 저 사사게에 박제하셔도되니 그만하고싶다고 말한적이 있었네요..다리가후들거려서 바로 일어나지도못하고 그날 하루종일밥도못먹은기억이 나네요 내스트레스풀려고 게임하는건데 사람이 무서워지더라구요 게임할땐 즐거워야하는데 욕먹을까봐 빡집중하게되는 것도 그렇고.. 지금은 로아스토리영상으로 보거나 스팀겜만합니다
접었을 초기당시에는 한번씩 기웃거렸지만 시간이지나니 해방감?이 들더라구요 성격도 여유생긴것같고..
발비쿠때가 제일재밌었던것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터기의 장점은 물론 많지만, 그 장점을 온전하게 장점으로만 쓰는 유저가 얼마나 될지, 악용하는 유저는 얼마나 될지 미지수라 도저히 찬성하기 힘들죠. ...라고 쓰긴 하는데, 솔직히 악용하는 애들이 얼마나 말도 안 될 정도로 악용 할 지 대충 알아서 미터기 같은 거는 걍 없애주면 좋겠습니다.
mvp 창에서도 밑줄잔혈 같은 명칭은 그대로 두고 % 는 없애주면 좋겠어요.
미터기 그만큼 쓰지 말라고 하면서 mvp 창에 %는 왜 냅두는지 솔직히 이해 안 됨
지금도 숙코등으로 예민한사람 많은데 딜미터기 나온다해서 예민함이 사라지지는않을듯. 공팟이면 더 더러워지고 난장판이여서 보통으로도 잘 즐기던 사람들은 로아분위기 개판되자마자 탈주할게보임.. 그롬 고인물만 남고 남고 남고 로아 망 엔딩....
지금도 제주변 다접음 카멘 에키부터 게임 싸해졌다면서 ㅠㅠ
던파가 이렇게 됬어요 내부지표 보고 난이도가 점점 올랐어요ㅠㅠ
시즌별로 레이드 난이도 초기화랑 경제시스템을 잘짜서
유입이나 복귀유저는 쉬운 난이도 레이드 부분을 즐길 수 있도록하고
고인물들은 전시즌에 벌어둔 재화로 순식간에 올라가서 중견급 레이드를 즐길 수 있게 바로해야할듯 유저간 실력차이는 사실상 어쩔수없고
제가 느끼는건 지금의 난이도는 노말, 하드(헬) 인거 같음. 헬 너희 좋아하지?
그럼 하드에서 헬난이도를 느껴봐 그냥 하드에서 헬난이도를 느끼고 골드 기존보다 더가져가
이러면 문제는 골드때문에 노말갈 사람도 어거지로 하드로 갈수밖에 없음.
기존에 일리아칸 하드 갈사람들 노말로 가던 이유도 난이도 이슈때문인데 카멘부터 뭔가 좀 난이도만 올라가는 느낌임
너도나도 전부 하드로 가려고 하니까 게임이 계속 어려워지는거
참고로 카멘 노말 가려면 계속 눈팅해야함 4관이 없었으면 노말이 버려지진 않았음.
7:13 잘못 알려진 사실이긴 합니다😅😅
그니까 보통 딜미터기 옹호하는사람들은 보통 금손호소인이 많다고생각함.
본인 스팩에 손가락이면 클리어가 돼야하거든..ㅋㅋ근데 정작 금손이 아님..여태까지 이런게임에 대한 데이터축적이고 경험이지. 그럼 기존에 했던방식에서 범인들 하나씩제거해서 편하게 가고싶단던데, 누가 떨궈져나가는거에 왜 본인이 그럴거같다는 생각안하는게 웃김..
ㄹㅇ 죄다 맞는말 !!
미터기로 실력측정? 조리돌림? 그런 말이 나오는데, 진짜 문제는 그게 아니고 지표가 낮은 직업은 아예 레이드를 못가게 됩니다.
그런직업 없고 모든 직업 다 1인분 이상 못하면 파일럿 문제임
@@aiot4608 이해를 못하셨네 지표가 생기면 딜 하위권 직업은 레이드를 안대려 간다는 말임
@@정동일-r5r ㅈㄴ 근거없는 헛소리로 들리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있나요?
미터기 나와서 레이드를 아예 못갈 정도로 지표가 나락간 직업이 뭐라고 생각하시는데요?
미터기 나오면 dps1억 이상 나오는사람만 신청
@@aiot4608 아직도 이해를 못하셨네요. 미터기 있는 게임 안해본거 같은데, 미터기가 나오면 지금은 심증만 있는 지표하위권 딜러가 확정이 된다구요. 님이 공대장이면 dps 1억 받을래요? 1.2억 받을래요?
@@정동일-r5r 와우도 선호직업 비선호직업 정돈 있어도 레이드 가지도 못하는 딜러는 없었고 메이플 던파도 모든직업 다 레이드 잘만 다니는데요?
대체 얼마나 밸런스 ㅈ박은 게임을 하셨길래 하위권 딜러가 레이드 입장도 못할 정도로 폐기물이었는지 궁금하네요. 대체 그게 어떤 게임인가요?
오레하 때가 진짜 재밌었는데
ㄹㅇ 저도 예전 레이드때가 분위기도 좋고 재밌었는데 요즘은 분위기도 삭막하고 노잼임.. 제주변 친구들도 5명이랑 시작했는데 싹 다접음
그냥 인벤리모컨인줄 알았더니 말도 조리있게 잘하네 다음화 내놔
진짜... 발탄 헬도 아니고 발탄 하드 첫주에 거의 딱렙으로 진짜 개빡세게 몇십시간씩 투자하면서 깼을 때 그 쾌감은 진짜..
유령 발악패턴 심장 개 떨리면서 한명씩 낙사할 때마다 두근거렸던게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1년 전에 시작해서 지인분들이 도와주셔서 발탄 노말부터 에키 노말까지 진행 했는데 확실하게 주변 선생님 수준의 지인이 있어야 슈모익을 받아도 맨 밑에 계단을 걸으면서 가서 괜찮았습니다. 뉴비에게는 지인이 확실하게 필요한거 같아요.
딜미터기 나오면 서폿도 엄청 피곤해질거같다. 지금보다 더 한 고나리질에 딜러한테 더 맞추라는 말 많이 듣을거같음. 서폿탓하는 이상한 놈들은 더 서폿한테 야랄할게 뭔가 눈에 보인다... 아가가 본캐는 아니지만 애정으로 열심히 키우고있어서 이 생각들자마자 급 피곤해지네...😢
실제로 엘든링은 유저의 고임을 고려하여 dlc를 냈는대 개씹억지패턴에 난이도 밸런스 박아버리고 막보는 억지부리는 잼민이 마냥 공격패턴 그지같이 쓰고 못피하는 패턴도 있고 해서 욕오지게 쳐먹었었고 지금 유저들이 다깨니까 너프시킴 뭐든 고이는걸 약화시키는건 중요한거임 유저들 수준이 아니라 개발에 밸런스 잡기도 빡샘 엘든링은 유저 수준을 생각하다보니 난이도 설정 실패했었음
뭐야 숫여우 이렇게 말 잘하는 사람이었나 맨날 인벤 탐방하는 사람 아니었어?
1:06 세부적으로 유저랑 운영자랑 직관적으로 알 수 있으니 밸런스가 조금 더 잘 잡히는 장점이 있죠 완벽하지는 않지만
0:35 진짜 심장 떨어질뻔
반년동안 모르다가 왜 이름이 숫여우인지 이제야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스펙상승에 과금요소가 있고 그 레이드들이 핵과금 초핵과금 최상위스펙유저들에 맞춰서 하드난이도를 내야하니까 점점 불쾌감만 느끼는 대다수 유저들이 많아지는게 아이러니죠...
그럼 결국 레이드 난이도가 와우처럼 최소 4~5단계로 세분화 되어야 유저들이 서로 딜깍이나 스펙에 맞춰서 찍먹을 하고 도전을 하고 적절히 즐길텐데
유저들을 계층화 해서 나눠주는 수단이 너무 없으니 모두가 숙코에 당하고, 딜깎인지 착각하고, 통나무 들고, 불쾌감만 느끼고, 시간만 버리고.....
걍 다른 부가스펙이 많아졌는데 입장렙만 뚫은애들이 비비려고 하니까 딜부족이 나는게 아닐까
진짜 유각에 상단일까지 마무리한 최상위권 유저랑 스펙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기는 하죠
모든 스펙 다 갖춘 사람이 입장권만 딴 사람보다 딜을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영상 후반 카멘때는 왜 미터기가 안나왓을까? 에 대한 생각은 카멘은 직관적으로 유저를 죽여버렸기 떄문입니다.
구지 미터기를 보지않아도 누가 죽엇는지 알수 있엇죠.(알비온/빨장/낙사/격돌/무력등)
현재 카제2막은 에기르때부터 아브까지 죽는패턴이 많이 없습니다. 다만 투다운이 오지게 당하면서 딜을 못깍는사람이 생기고 그러다보니
레이드 시간을 다쓰고도 광폭화가 터지게되어 못깨면 그이후 딜을 못한사람찾기가 어렵고 그렇게 범인찾기를 시작하다보니 미터기를 찾게 됫다 생각해요.
그만큼 보이는 지표와 안보이는 지표의 차이겠죠
차라리 레이드 끝나면 명예나 따봉 투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괜찮을듯.
카멘때와 다르게 미터기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카멘때 대비 올릴 수 있는 스펙업수단이 많아서입니다.
골드를 갈아 넣어야 하는..
모든 RPG가 겪는 문제고 어떤 선택을 하든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장르에서 나오는 문제는 해결 방법이 없다
하드리셋으로 게임도 갈고 사람도 한번 갈아주는게 답인것 같다 ㅋㅋㅋ
미터기 사태에서 누군가 써줘서 스킬 딜 지분 대략적으로 확인한건 좋았다
거기다 어떤프로그램으로 로아 빼내는지까지 알려줘서 빨리 막힌듯
딜미터기 없애는 법: 기존은 군단장 1명에게 전체가 공격을 하는 방식인데 이걸 각각 유저에게 그 템렙에 맞는 군단장 피통을 주는 거지. 즉 싱글모드를 8명이서 같이 하는 그런 느낌? 당연히 입장 템렙은 맞추고 1600한테는 노말카멘 피통, 1680한테는 하드카멘 피통을 주는거지. 뭔말이냐면 1600: 공격력 25, 1680: 공격력 100이면 1600한테는 곱하기 4를 하는거죠. 템렙은 입장조건으로만 쓰고 공격력은 템렙으로 하지말고 순수본인실력으로 나올 수 있는 그런 스킬을 나오게하면 좋지않을까요....
그래서 말인데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군단장의 키가 캐릭보다 3배이상 크잖아요. 앞으로 스킬중에 보스 랜덤상태에 따라 하단파괴, 중단파괴, 상단파괴?? 같은 이런 순수 본인 실력기술같은 걸 만들면 안지루할 거 같은데 마치 격투기 콤비네이션같은 기술. 예를 들어 하중중상 이거 잘하면 뎀지 10배이상 들어가고
그냥 제 의견입니다 ㅋㅋㅋ
국내 알피지가 너무 딸피화 되고 과금에 대한 반감과 많은 국가들도 과금에 대한 법률까지 만들면서 조지는 추세인데
이제 슬슬 콘솔로 넘어가는게 좋은 분위기 인것같습니다 너무 기형적인 과금 유도방식은 딸피들 자기자신 스스로가 끊어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미터기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로아는 미터기를 굳이 낼 필요가없는것도 맞음
미터기없으면 레이드를 못깰정도가되야됨
와2우나 파판은 미터기없으면 개지랄나니까
알고도 암묵적으로 허용하는거임
통나무 끼고 가면 광폭보는 레이드 계속 쳐낼거면 굳이 이악물고 반대할 이유도 없는듯
12:19 그런 게는 제가 잡아먹었습니다
그 뭐냐. 딜미터기 사용할때 악영향 중 하나가, 점점 레이드가 괴랄해지는 것도 있음, 그럼 점점 하는 사람이 줄고 매니악한 게임이 되면서, 도전하는 사람도 줄어들어감. 딜미터기 없을때도 카멘이 나온걸 기억해야함.
아님
@@aiot4608 일단 와우는 그랬음. 에드온에 딜미터기도 있었음
@@Jergasis 그건 미터기 때문이 아니라 애드온 때문이죠 와우에 애드온 없이 미터기만 있었으면 절대 레이드 그렇게 안나왔음 ㅋㅋ
카멘은 컨셉상 어려운 레이드 낼거라고 작정하고 낸 특이케이스였고, 카멘 당시 지표가 좋지는 않아서 앞으로 레이드 방향성은 쉽게 낼거라고 공식으로 언급했는데
@@aiot4608 로아는 에드온 없으면 미터기 내면 안되죠. 기믹이나 어그로 걸린 사람은 딜이 낮아지는데..심지어 초각성기 맞추기, 일반 각성기 크리터지냐 안터지냐. 이런게 크게 작용하는 게임인디 에드온 없으면 그걸 어떻게 구분함
@@라르가 무슨 3분짜리 가디언토벌도 아니고 20 분레이드에서 어그로, 기믹, 노크리 때문에 딜을 못했다? 걍 숙코가 변명하는거밖에 안돼요. 조우딜이야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지만 20분 평균딜이 유별나게 떨어지면 무조건 100% 숙련도 부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