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jichang 둘 다 맞는 얘기임. 저들의 사상이 전쟁을 일으켰고 패망의 원인이 되었지만, 또한 국가를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바치는 저런 정신이 아시아 최초의 근대화와 패전 이후의 전설적 성장을 이뤄낸 원동력이기도 함. 우리도 마찬가지인 것이, 국가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이 독재와 같은 폐해들을 만들어내기도 했지만, 동시에 일제시대 만주에서, 한국전쟁 초기 낙동강에서, 또 70년대 공장에서, 희망이 없어 보이던 순간들에 포기하지 않고 독립과 보국과 한강의 기적을 쟁취해낸 원동력이기도 했지. 어떤 민족이든 국가를 위해 몸바쳐 싸울 수 있는 정신이 없는 민족은 위기에 결코 살아남을 수 없음. 우리나라든 일본이든, 비단 군대뿐만 아니라 농촌에서, 공장에서, 학교에서, 산업현장에서, 앞서간 선배들이 국가를 위해서란 이름 하에 기꺼이 동원되고 희생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번영이 있을 수 있는 것임.
둘 다 맞는 얘기임. 저들의 사상이 전쟁을 일으켰고 패망의 원인이 되었지만, 또한 국가를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바치는 저런 정신이 아시아 최초의 근대화와 패전 이후의 전설적 성장을 이뤄낸 원동력이기도 함. 우리도 마찬가지인 것이, 국가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이 독재와 같은 폐해들을 만들어내기도 했지만, 동시에 일제시대 만주에서, 한국전쟁 초기 낙동강에서, 또 70년대 공장에서, 희망이 없어 보이던 순간들에 포기하지 않고 독립과 보국과 한강의 기적을 쟁취해낸 원동력이기도 했지. 어떤 민족이든 국가를 위해 몸바쳐 싸울 수 있는 정신이 없는 민족은 위기에 결코 살아남을 수 없음. 우리나라든 일본이든, 비단 군대뿐만 아니라 농촌에서, 공장에서, 학교에서, 산업현장에서, 앞서간 선배들이 국가를 위해서란 이름 하에 기꺼이 동원되고 희생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번영이 있을 수 있는 것임.
이 음원은 알았는데 영화 제목은 처음 알았네요, 혹시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ost 로도 쓰였던 硫黄島の擁護者の歌 번역 가능할까요?? 한글 번역은 아에 안보여서요. ruclips.net/video/OsbkqY26zn4/видео.html 군인들이 부르는 건 못찾았습니다. 아쉽네요ㅠㅠ
태평양에 파견된 일본군인들은 중일전쟁에 파견된 군과 관동군(수비대)와 비교안되는 정예군이였고 그만큼 상당히 잘싸웠고 명예도 있었어요.. 아무리 일본이 전범국이라도 군인정신 만큼은 높게 쳐줄만 했어요 그래서 미군도 그걸 인정했고요 그리고 일본 일억옥쇄 이야기는.. 그걸 했다면 민간인이 얼마나 죽었나요 군가는 군가일뿐 이상하게 왜곡하는건 아니라봅니다. 알프스는 그래도 추축국 일원이였고 버마넘어서 인도점령하고 전선을 유렵까지 이어서 추축국과 이어간다는 뜻인데 뭐 지들이 사기진작을 위해 넣은 가산데 뭐 참.. 그래도 대단했던건 맞죠 먼옛날 몽골제국이건,청나라건,오스만제국이건영제국이건,일본제국이건 등등등..현재미국이건.. 세력이 대단했다는걸 인정한다는거지 군국주의 두둔하는 댓글은 아닌데 그래도 인류의 역사인데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비아냥 거리는건 좀 그렇네요..ㅎㅎ
![발도대 1~3절 (抜刀隊) [3]](http://i.ytimg.com/vi/ihkKP_KCHGc/mqdefault.jpg)
![발도대 1~3절 (抜刀隊) [3]](/img/tr.png)
일본군 장교중에서 조선사람도 있었을듯
홍사익 중장
은근 많았음
박정희도 일본군 장교였죠
출세할 수 있는 길은 군인이 대부분이라 군인 자원 입대 많이 함
장군 (홍사익 중장) 도 있었고 영관급, 위관급은 엄청 많았죠. 이들이 대한민국 국군의 초창기 주류 세력이었고.
3:00 칼에 반응하는 게 묘하게 웃긴 듯?
항복할 때 실제로도 저렇게 칼을 빼들었을 지 궁금하네;
ㅇㅇ 칼빼드는게 항복한다는 의미임
@just_accountsiuuuuu 칼 뽑아드는건 발도 제식이고
얼굴까지 칼자루 올렸다가 오른쪽으로 내리는건 경례 제식이네요.
칼을 건네는게 지휘권을 양도하는 의미이지, 죽여주세요는 아닌듯 합니다.
애초에 저때 당시 일본군 장교면 전투 지면 할복하고 죽음@Fucking_Bed_Musicvideo
@@Sieg_913저거 별3개니까 일본 계급으로 치자면 뭐임?
@@리코개임
보통 별 3이면 중장 닌 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유튜브가 나날이 유익하게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ㅎㅎㅎ
가장 좋아하는 군가인데 이건 처음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옛날에 처음봤을때 많이 놀랐었습니다
UP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우리와 아시아를 침범하여
큰 손실과 아픔을 준 일본 제국.
마지막까지 항전하다가
자존심과 위엄을 갖추어 항복.
비록 우리에게 아픔을 주었던
일본 제국 군대이지만,
저런 군인정신은 배워야 함.
이미 우리군대 창설땐 장교급은 일본군 출신이 대부분이었는대
맞아요 박정희도 일본군이였음@@handycraft8070
아픔을 줬다고? 뭔 아픔을 줬다는건지? 조선인도 일본군 장교가 될수 있었다. 적어도 당시 미국 흑인들보다는 일본제국 치하의 조선인들이 더 대우 받았다.
@@UED_DuGalle미국 흑인들은
장교 못했음 저때?
@@Ekerpw37 최초로 미국 국적의 흑인 장교는 헨리 오시안 플리퍼로 1877~1882까지 약 5년 복무했습니다. 미국 흑인은 68혁명 이후로는 이등시민 취급이였습니다.
소련이 동아시아 전선에 참전만 안했다면 유럽에서 전쟁으로 지친 미군을 장기전으로 끌고가서 어느정도 평화협상 가능성을 가지고 갈수있었는데
저런 선배들이 있으니 선진국 된듯
저런 선배들 때문에 핵폭탄 두방 맞았는데...
@@kingjichang 핵폭탄 두방맞은 그들에게 지배 당한 이 ㅋ
@@kingjichang 둘 다 맞는 얘기임. 저들의 사상이 전쟁을 일으켰고 패망의 원인이 되었지만, 또한 국가를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바치는 저런 정신이 아시아 최초의 근대화와 패전 이후의 전설적 성장을 이뤄낸 원동력이기도 함.
우리도 마찬가지인 것이, 국가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이 독재와 같은 폐해들을 만들어내기도 했지만, 동시에 일제시대 만주에서, 한국전쟁 초기 낙동강에서, 또 70년대 공장에서, 희망이 없어 보이던 순간들에 포기하지 않고 독립과 보국과 한강의 기적을 쟁취해낸 원동력이기도 했지.
어떤 민족이든 국가를 위해 몸바쳐 싸울 수 있는 정신이 없는 민족은 위기에 결코 살아남을 수 없음. 우리나라든 일본이든, 비단 군대뿐만 아니라 농촌에서, 공장에서, 학교에서, 산업현장에서, 앞서간 선배들이 국가를 위해서란 이름 하에 기꺼이 동원되고 희생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번영이 있을 수 있는 것임.
둘 다 맞는 얘기임. 저들의 사상이 전쟁을 일으켰고 패망의 원인이 되었지만, 또한 국가를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바치는 저런 정신이 아시아 최초의 근대화와 패전 이후의 전설적 성장을 이뤄낸 원동력이기도 함.
우리도 마찬가지인 것이, 국가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이 독재와 같은 폐해들을 만들어내기도 했지만, 동시에 일제시대 만주에서, 한국전쟁 초기 낙동강에서, 또 70년대 공장에서, 희망이 없어 보이던 순간들에 포기하지 않고 독립과 보국과 한강의 기적을 쟁취해낸 원동력이기도 했지.
어떤 민족이든 국가를 위해 몸바쳐 싸울 수 있는 정신이 없는 민족은 위기에 결코 살아남을 수 없음. 우리나라든 일본이든, 비단 군대뿐만 아니라 농촌에서, 공장에서, 학교에서, 산업현장에서, 앞서간 선배들이 국가를 위해서란 이름 하에 기꺼이 동원되고 희생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번영이 있을 수 있는 것임.
@@아랍인-y8t아무도 그런 얘기 안했는데 국까충 발작하노 ㅋㅋ
칼 뽑을 때 미군 쪼는거 보소 ㅋㅋㅋ
일본 군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보병의 본령 캬~
와 이런 영화도 있었네요? 검을 넘겨준다는 건 항복한다는 뜻일까요?(닉네임 바꿨습니다!)
항복한다는 뜻이죠 ㅎㅎ
이 음원은 알았는데 영화 제목은 처음 알았네요, 혹시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ost 로도 쓰였던 硫黄島の擁護者の歌 번역 가능할까요?? 한글 번역은 아에 안보여서요.
ruclips.net/video/OsbkqY26zn4/видео.html
군인들이 부르는 건 못찾았습니다. 아쉽네요ㅠㅠ
저도 좋아하는 곡이네요 ㅎㅎ
근데 뭔가 가사가 상황에 모순되서 웃기네요
수치스런 검은 어디에 쓰냐(항복할때 휘두름)
최후의 결전은 우리의 임무(옥쇄 안하고 항복함)
근데 일본 군가인데 유럽의 알프스 산맥은 왜 가사의 등장하는걸까요?
태평양에 파견된 일본군인들은 중일전쟁에 파견된 군과 관동군(수비대)와 비교안되는 정예군이였고 그만큼 상당히 잘싸웠고 명예도 있었어요.. 아무리 일본이 전범국이라도 군인정신 만큼은 높게 쳐줄만 했어요 그래서 미군도 그걸 인정했고요 그리고 일본 일억옥쇄 이야기는.. 그걸 했다면 민간인이 얼마나 죽었나요 군가는 군가일뿐 이상하게 왜곡하는건 아니라봅니다.
알프스는 그래도 추축국 일원이였고 버마넘어서 인도점령하고 전선을 유렵까지 이어서 추축국과 이어간다는 뜻인데 뭐 지들이 사기진작을 위해 넣은 가산데 뭐 참.. 그래도 대단했던건 맞죠 먼옛날 몽골제국이건,청나라건,오스만제국이건영제국이건,일본제국이건 등등등..현재미국이건.. 세력이 대단했다는걸 인정한다는거지 군국주의 두둔하는 댓글은 아닌데 그래도 인류의 역사인데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비아냥 거리는건 좀 그렇네요..ㅎㅎ
@@asdjio2j1iddksakdwqud89 일본에 알프스라는 별명의 산이 있는데 이거랑 관계는 없나요?
이거 국내에서 욕 뒤지게 먹었습니다.
영화는 꾀나 슬픈 내용입니다.
오바가 아이 손잡고 살아남아라
야쿠자ㅡ여자 돕다가 죽고
(의료품 탈취)
오장인가? 군조인가
여튼 1명은 투항 거부하고 떠나고
하타든 안경 병사
정신 이상자 선교사였던가
여하튼..
항복 앞부분은 또 처음보네
다시보니 칼 뽑을때 뒤에 병사 총쏠라고 하는거보소
자폭은 기본에 항복하는척 수류탄 까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저 반응도 이해감
노래 진짜 좋다..
항복하면서 자존심 찾네.
그럼 여자 옷 입으면서 남자 미군 맞이하냐? 미친 개 놈 섀끼
보기 대령 느낌이네요
존나멋있다ㅠㅠ
이거 실화
오노다 히로우 소위는 동료 다 죽고 혼자서 끝까지 항전하다 투항했다면
태평양의 기적
오바 사카에 대위는 47인이서 항전하다 투항
태평양의 기적은 없었군요 그럼...
애당초에 둘이 다른 사람인데 뭔 개소리임
오노다 히로 소위는 필리핀이고 오바 사카에 대위는 사이판임
기도비닉은 커녕 노래를 부르면서 행진하네 ㅋㅋㅋ
항복하러가는데 기도비닉은 무슨..
그래 망해도 저렇게 망해야지 자랑스럽다 우리 일본
전범자놈들 ㅈㄴ 미화하기는
윗대가리들이 문제지 아랫놈들이 무슨 잘못이 있냐 다 끌려온 피해자지
저때는 일본 국민도 식민지마냥 착취당했는데? ㅋㅋㅋ 군부만 잘나간거지
태평양 전쟁에 참전한 800여만명의 일본인들이 죄다 전쟁범죄자임? 독소전쟁에 참전한 추축국의 1800만병 군인들이 죄다 전쟁범죄자인가?
댓글들 왜 이렇게 핀트를 못잡냐
대일본제국 만세! 조선을 근대화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를 뭘로 알고있는거야
개섺..
대일본제국의 은덕으로 조선에 법치와 근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근데 확실히 고종이랑 명성황후가 나라 말아먹은건 사실임
@@UED_DuGalle아근데 이건 맞음 일본이 아니더라도 청이나 러시아한테 점령당할 위기 이긴했음 글구 고종도 명성황후도 나라를 말아먹긴해서 점령 안당하는게 이상한 상황이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