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라는게 무조건 막아주는 뭐시기라 착각하는 하시는 분들 많죠... 저는 백신을 실전 대비 훈련이라 생각해요 군인, 소방관 등등 훈련하는 이유가 실전을 대비해서 신속한 대처를 하기 위해서 잖아요 우리 몸의 면역세포도 백신으로 훈련 몇 번하면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빠르게 대처 하는거 같은거죠... =_=);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온 사례로 전투기의 보완점을 알아내기 위한 통계자료가 생각나네요 전투에서 돌아온 비행기가 총을 맞아서 손상당한 부위가 몸통에는 별로 없고, 꼬리와 날개부분에 많아서 그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전투에서 '돌아온' 비행기이기 때문에 몸통에 손상이 가면 돌아올 수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몸통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볼 수 있는거죠. 통계는 참고하기 정말 좋은 객관적인 자료이지만, 통계의 함정에 빠지면 그만큼 객관적인 눈이 멀어버리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음을 명시해야합니다.
통계의 오점? 이 또한 통계의 오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미접종자의 상당수가 기저질환자이기 때문에 기저질환자가 아닌 사람보다 위중증 및 사망률이 높을 수 밖에 없죠. 비교하려면 '같은 나이대의 기저질환자 중 미접종자vs접종자' /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 중 미접종자vs접종자'로 비교해야 백신이 정말 효용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겠죠.
그런 것은 백신 미접종자/접종자 대규모 코호트로, 서로 환자군 차이를 보정해서 비교하는 방법인 propensity matching analysis를 거친 연구 결과들이 많이 나오는데, baseline을 맞춘 경우에도, 접종자의 위중증 및 사망률이 미접종자보다 낮아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딱히 예방효과가 밝혀지지 않았어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 알림자료 > 보도자료 에 들어가시면 매일 보도자료가 올라오고 매주 월요일 정례브리핑이 올라옵니다. 정례브리핑 40~43페이지에 오미크론과 돌파감염 데이터가 있습니다. 또 코로나백신홈페이지 > 백신 이상반응 현황 에서 다양한 카테고리로 이상반응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내용들은 다 맞는 말이지만, 백신접종의무 반대하는 의사들도 백신의 효과는 다 인정하는데 이렇게 소수의 사람들만이 주장하는 백신의 무용지물설을 가지고 와서 코로나백신을 안맞는 사람들을 지능이 떨어지는 음모론자나 반동분자 취급하는게 너무싫다. 돈 받은걸 방패삼아 부작용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게 없다는 이유만으로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 것이 과학자,의학자로서 맞는 행태인지라는 생각이든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근데 6:00초에 통계 보면 20대부터 50대까지는 수치가 비슷해 보이는데 그럼 이 나이대에는 굳이 다른 질병의 백신보다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검증된 백신을 여러 차례 맞출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부스터샷까지 맞았습니다. 백신 접종 그만두라고 주장하는 사람 아닙니다.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코로나 처음 창궐했을때 안될과학 랩미팅 기억나는데 이거 그냥 감기고 되게 별거 아니라고 했는데 2년 지났네요 ㅋㅋㅋㅋ 팩트체크, 연구, 자료수집 등 시간이 필요한 작업을 이슈일때 빨리 쳐내야하는 유튜버로서 활동하니 뇌절오는듯. 옛날 과학얘기(카레, 슈뢰딩 등) 이런건 되게 정확하던데 연구자료 표본 적은건 검토 많이하고 만들어야될듯하네염
원 댓글 쓰신 분 말씀이 맞아요. 요즘 코로나 옮은 사람들 증언 들어 보면, 무슨 학회가서, 또 지하철에서, 공연장에서, 무슨 스피닝 학원에서 뒤에 아재가 쿨럭거려서, 옆 사람이 계속 재채기해서 찝찝했는데, 본인도 아프기 시작해서 검사했더니 양성이 나왔다는 증언이 속출하는데, 저도 출퇴근 하면서 느낀 게, 인간들이 훌쩍 에취 콜록대면서도 너무 많이 돌아 다닙니다. 증상이 약화되면서 인지 못한다고 하는데, 무증상이라는 게 그냥 열 안나고 영상의학상 폐렴 없다는 거지, 전혀 증상이 없는 게 아닙니다. 오한이든, 두통이든, 인후통이든 피로감이든, 평소와 다른 전조증상이 있는데, 당사자가 모를 수가 없어요. 아프면 집에서 쉬어야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감기라고 하면 너무 우습게 보고 막 돌아다닙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1일 확진자수가 인구 백만명당 세계 신기록 수준인데... 이렇게 폭증하는 건 수도권 밀집도가 높아서도 있지만, 이기적인 사람이 많은 국민성도 한몫 한다고 봐요.
통계 해석의 오류를 잘 잡아줬지만 이 또한 협찬을 받았기에 질병청에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는 게 좀 보이네요. 연령별로 중증화율, 백신접종률 등 대부분의 데이터가 큰 차이가 나는데 한번에 묶는 건 의미가 없다고 봐요. 대한민국 국민의 입영률 따졌을 때 4~50퍼에 되겠지만 남녀를 따로 두면 남성은 90퍼 이상일테고 여성은 1퍼 이하겠죠. 백신 무용론자들은 별로 없을거라고 봅니다. 효과는 있지만 부작용 등도 있기에 백신을 반강제화하는 백신패스에 대해 불만인 사람들이 많았겠죠. 백신만능 vs 백신무용 의 논쟁이 아니라, 최근 문제는 백신 반강제화에 대한 찬반 논쟁이 아닐까 싶네요. 즉 이 영상은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백신무용론자의 논리를 비판한거라고 보여지는데. 그건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현재 논쟁중인 사항은 아닙니다. 저는 백신이 효과는 있지만 백신패스 등 강제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보는 입장이고, 부작용에 대한 데이터가 이제 나오기도 하고 부스터샷은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정부가 애초에 부작용에 대해 증명은 안됐지만 호의적인 자세를 취해줬다면, 정부나 일부 국민들이 전염병을 걸린 사람을 잘못한 사람인양 마녀사냥하지 않았다면, 백신패스라는 것으로 무작위적 접종을 반강제화하지 않았다면, 이런 갈등이 이렇게 심해지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이 또한 논란을 야기할 영상일 뿐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질병청의 협찬을 받지 않고도 똑같은 통계의 해석이 나왔을지 의문입니다.
백신무용론자들이 얼마나 많으신지 모르시는 듯... 백신 무용론자들을 양산하기 위해서 얼마나 어마어마하게 기레기들이 공포의 부작용 기사들을 쏟아냈는지 모르시는 듯.... 지구 평편설보다도 형편없는 내용으로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종교계, 특히 개신교 관련해서 백신 접종 거부 운동을 진행했는지 모르시는 듯.... 아 난 적당히 젊으니까 백신 안맞을거야 하는 정도로 이기적인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많은지 조금도 모르시는 듯.....그런 사회에서 인구대비 코로나 사망자수로 우리나라가 얼마나 선방했는지, 잘 생각해봐요. 대안없이 비난만 하는 거는 세상에서 숨쉬는 거 만큼이나 쉬운 일이에요.
마스크는 본인을 위한게 아니라 타인을 위한 겁니다. 코로나19초창기에 마스크가 방역상 효용없다고 서구 전문가들이 떠들었던 건 마스크를 쓴 본인 관점에서의 방역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죠. 마스크의 목적은 내 입에서 혹시나 튀어나갈 수 있는 비말과 애어로졸을 막고자함에 있습니다. 남이 배출한 에어로졸이나 비말을 막고자 함이 아니구요. 남이 배출한 바이러스를 막는 용도로 마스크를 쓰기에는 착용자의 교육이 너무 안되어 있고 그 마스크 지침 방법대로 마스크를 쓰며 일상생활을 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초반 서구 전문가들이 그런 관점에서 마스크를 바라보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라는 헛소리를 하게 된겁니다.
그걸 생각해보면 야외에서 왜 마스크를 써야 하는 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야외에 혼자 있다면 상관 없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지나다니는 곳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바이러스를 공중에 내 뿜어다니는 것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조. 물론 야외 공간인 만큼 공기중 바이러스 잔류 기간은 짧고 희석되어 그 위험성이 더 낮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야외공간을 영위하고 있다면 혹은 타인과 간격이 그리 넓지 않다면 언제든 위험해지고 컨트롤 되지 않을 수 있는 겁니다. 마스크의 목적은 아주 간단합니다. 내 잎에서 바깥으로 바이러스를 내 뿜는 걸 막겠다. 요것 하나입니다. 그걸 체감할 수 있는 게 생활보호센터 봉사활동 해보시면 마스크 사용 지침에 대해 교육을 새로 받게 되는 데 그걸 경험해보면 일상생활에서 절대 지킬 수 없는 지침이구나 하고 깨달으실 겁니드.
댓글들 쭉 훑어보니 정말 걱정이 됩니다... 약님 다음부터 영상을 만드실 때는 좀더 디테일하게 만들어 주세요. 저는 백신의 효용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입니다만, 정말로 오미크론에는 현재 백신이 별로 예방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백신패스를 해제한 거구요. 지금은 아픈 사람들이 제발 밖에 나다니지 않고, 집에서 잘 쉬고, 각자가 물리적 거리두기를 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지난달까지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가 백신 접종에 대해서 강조하다가, 지금 확진자가 폭증하니, 백신 효과 없지 않냐고 억울하게 쌍욕을 먹고 계신데, 그 당시에는 백신 3차 접종이 델타변이에는 탁월한 예방효과가 있었으니, 그때는 백신 접종이 옳았고, 지금은 국민들 개개인의 경각심과 물리적 거리두기가 제일 중요해요. 우리나라가 백신 3차 접종률이 전국민 70프로로 세계 최고 수준인데, 현재 1일 확진자수는 세계 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보름간 코로나 사망자수가 3천명을 넘고, 종합병원은 이미 의료붕괴가 왔구요. 제발 오미크론이 감기나 독감이란 소리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3차 접종이 다른 나라보다 높은수준으로 유지되어서 오미크론을 맞이한게 10만명당 사망율이 다른 나라보다 낮은 이유입니다. 간략한 예로 10만명당 프랑스는 60명 정도 2자리 숫자이고 우리나라는 한 자리 숫자입니다. 그리고 주변에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백신접종자와 미접종자의 증상에 대한 차이도 확실히 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신패스 해제와영업시간은 늘린 것은 지속적인 언론들의 압박과 자영업자들의 목소리 때문에 해제한 것입니다. 백신패스와 영업시간제한을 유지했다면 위중증환자들 관리를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텐데, 독감이나 감기인데, 왜 힘들게 영업제한하고 백신 왜 맞냐? 이런 목소리가 너무 심해져서 지금의 댓가를 받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로드브로크 저도 3차 접종까지는 예방효과가 있다는 부분을 연구로 접하긴 했습니다만, 백신패스와 영업시간 제한 해제 때문에 번졌다기엔, 요즘 확진자들 특징이 주로 등교시작했던 아이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백신 다 맞고 출퇴근만 하는 직장인들입니다. 확실히 국민들이 백신패스 중단을 방역 중단으로 받아 들이고, 나이브하게 행동 하는 게 문제는 맞아요... 대중교통이나 체육시설 등에서 쿨럭거리는 사람 옆에 있다가 걸렸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부가 우리 국민들 수준을 너무 높게 본 것 같네요...
2차 접종률이 87%에 육박한 이제는 접종자 미접종자의 문제가 아니라 각 연령대별로 3차 혹은 4차접종이 2차접종 대비 오미크론변이에 충분하고 확실한 면역을 제공하는지 만약 그렇다면 그 확실한 효과가 보장되는 기간은 어느정도인지 단기간에 n차접종을 계속 시행할경우 안전한지를 검증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유튜브 광고 가이드라인 찾아보니 ftc 기준 영상에 제작 스폰서를 적어넣지 않으면 규정 위반이네요. 영상 설명에 단순 해시태그나 제작지원을 박아넣는 것으론 부족하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반드시 영상 속에도 영상 스폰서의 이름과 거기서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표기하시길 바랍니다.
백신에 대한 불신이 단순히 과학적 효과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닐겁니다. 그 부작용과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많은 이들이 열심히 백신을 맞은 건 이것을 통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기 때문일진데, 백신 접종 이후 상황은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진 점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현실입니다. 사람이 리스크를 감내하는 건 그로부터의 리턴에 대한 체감을 기대하기 때문 아닐까요? 그래서 돌아온 게 지금의 삶이라면 평범한 삶을 사는 많은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이런 심리에 대한 과학적 설명은 머리가 나빠서 제시하기 힘들지만 최소한 줬다 뺏긴, 그것도 희망이라는 큰 보상을 뺏긴 기분이 뭔지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알고 있지 않을까요? 전 백신 반대론자도 아니고 영상도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만 이걸 광고 준 질병관리청은 지금의 백신 문제가 그냥 이런 피상적 영상 하나로 해결될 문제는 아닐 거라 생각하고 행동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격리 해제자로써 부모님 걱정에 3차백신을 맞으라고 권유하는게 맞나 싶었는데, 역시 일단 접송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다만....안될과학 영상이 이번이 처음인데요....더빙은 그렇다 쳐도 BGM도 항상 이런 느낌인가요... 솔직히 더빙도 빠른데 브금도 빨라서 너무 정신없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라 참고 끝까지 봤는데요...아.....다른 영상도 이런 브금인가요....
일단 부스터샷을 접종하는게 맞는지 결정은 유튜브보다가 눈앞에 뜬 이 영상 보고나서 결정할게 아니라 직접 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득 실을 따져서 결정하세요. 이 영상은 질병청 후원을 받아 만들어진 영상인 만큼 당연히 접종을 독려하는 내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남들다 맞으니까, 설마 안좋은데 정부가 맞추겠어?, 뉴스에도 맞으라고만 하는데, 딱 이정도에서 더 알아보기는 귀찮고 그냥 대세적 움직임에 같이 따라가는게 안전하다 판단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게 대부분입니다. 성인 접종완료율 세계1위를 달성한 한국이 동시에 확진자도 세계 1위를 찍고있는건 아시는지요. 우리나라가 일일 확진자가 지금 50만명을 찍고있는데 다른나라도 그런줄 아시는지요. 먼가 이상하다싶으면 한번쯤 시간을 내서 직접 정보를 알아보세요. 직접 찾아볼때에는 팩트정보도 있고 허위정보도 모두 찾게 되는데 그것에 대한 판단도 본인이 해야합니다. 이것을 스스로 하지 못할까봐 다른 누군가가 언론이, 정부가 자신을 끌어주기만 바라면 대규모 양떼가 되는겁니다.
안전벨트를 3중으로 착용해야하고 착용할때마다 끙끙 앓아야한다? 이쯤되면 이름부터 바꿔야지 백신이 아니라 고통 분산기라고. 그리고 오미크론 자체의 위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이미 낮다는거 통계 나오지 않았나요? 접종자가 미접종자보다 중증으로 갈 확률이 90프로 더 낮다 이러는데, 오미크론은 이미 중증으로 갈 확률이 10프로 미만인데 거기서 확률놀이를 한다? ㅃㅅㅃㅅ? 그리고 자영업자 피해는 코로나때문이 아님. 잘못된 정책때문이지.
3차 부스터샷까지 맞았는데 코로나 걸리고 고생하다 방금 정신 차리고 정보 수집하고 있는중입니다. 목이 아프고 몸에 열이 나서 못움직일 정도였습니다. 지금도 토하고 기침하고 있는데 진짜 죽겠습니다. 모두 몸조심 하시고 절대로 코로나 안걸리시도록 조심하세요ㅜㅜ. 참고 로 중국 ㅅㅂㄹㄷ. 너네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워야 하냐!!!
두가지 문제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백신이 중증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데이터에서 고위험군 집단일 경우 기저질환으로 인해 백신 미접종 현상이 많을수 있으며 이로 인해 데이터 상으로는 미접종자의 중증화 정도가 고위험군에 더 크게 나오는것 처럼 보일수 있다는점. 즉 백신접종과 위험도에 데이터간 내생성의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점. 두번째는 백신이 그렇게 효과가 있다면 백신 접종률이 높고 자연항체 비율이 낮은 한국이 왜 지금에서야 이렇게 오미크론으로 인한 감염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점? 백신이 효과가 크다면 자연항체를 중요하게 고려한 국가나 백신으로만 집단면역을 유지한 국가 두 집단을 비교할때 백신 접종이 높은 집단면역 그룹이 분명히 오미크론 예방에 효과적이어야 하는데 지금 현상을 보면 그 와는 전혀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점. 백신효과가 큰데 왜 유럽 및 미국은 백신 접종을 낮추려하고 있으며 왜 자연항체를 통한 집단면역으로 가려하는지? 로 데이터가 일반에 공개되어 누구나 분석하게끔 해야지 좋다고 봅니다
혹시나 오해할까 말하는데 저는 백신 반대론자는 아니고 찬성론자 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거는 데이터가 가지는 내생성을 컨트롤하지 않은 데이터 분석은 오히려 왜곡된 정보를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내생성이라 함은 예를 들어 코로나 고위험군이라 할때 그로 인해 백신 접종률이 더 높고 그 니즈가 더 클텐데도 백신을 맞지 않았단 말은 백신을 맞지 못할 기저질환 및 위험상태일 가능성이 높고 그로 인해 코로나에 더 취약한 집단일수 있다는 겁니다. 이럴경우 위 영상에 나오는 단순 수치 비교 방식은 큰 왜곡된 정보를 줄수 있다는겁니디ㅡ.
백신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변이에 대한 효과는 다소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신으로 인한 t세포가 중증으로 가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줍니다. 따라서 부스터 샷으로 면역력을 높이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70프로 이상 효과과 높아진다고 합니다. 물론 바이러스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대응한 백신과 기존 코로나백신을 부스터한 결과 부스트 접종을 맞은 경우 더 높은 면역력을 가지게 된 자체 실험결과로 인해 별도의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한 백신을 새로 만들어 접종하는 것보다 부스트를 맞는 게 효과적이다라고 전문가들이 판단한 걸로 압니다.
백신을 맞든 안맞든 리스크가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리스크를 선택할지는 개인의 몫으로 남겨둬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확률에 대한 부분이 맞든 안맞든 거의 같다고 보기 때문에 , 더더욱 그렇구요. 영상에 나온 기본적인 통계적 헛점들을 몰라서 백신을 반대하는건 아니랍니다.
남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확률이 맞든 안맞든 거의 같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장소의 단위 면적과 부피당 바이러스의 양이 전파와 초기감염 강도에 큰영향을 주고 백신을 맞은 사람은 돌파감염된 상황이라도 체내 바이러스 양이 적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끼칠 확률도 다르다 생각됩니다.
@@늘미소-m6y 글쎄요. 그렇게 수학적으로만 판단하는건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체내 바이러스가 더 많을 가능성이 높은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그렇다면 미접종자가 증상이 더 강할 확률이 높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과 접촉할 가능성은 오히려 더 낮아지지 않을까요? 변수가 너무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남에게 피해를 끼칠 확률이 어느쪽이 더 높다고 판단 하기 힘들거 같아서 사실상 같다고 표현을 했네요.
이스라엘의 고령자 고위험군 대상 4차 접종 시험에서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의 예방 효과는 아직까지는 없는 걸로 나왔습니다. 델타까지는 3차 접종이 90프로 이상 위중증률을 줄여 줬는데요. 오미크론의 예방효과에 대해서는, 임상 결과 자체는 결과가 안 나왔고, 생리학적으로 중화 항체 형성은 지극히 미미한 걸로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화이자에서도 오미크론 백신을 따로 만든다고 한 거구요. 저는 해외 나갈 계획이 있어서, 격리를 안당하기 위해 3차 접종까지 할 것입니다만, 지금 시점에서 백신 패스는 실효성은 없고, 최선의 솔루션은 팍스로비드 물량을 확보하는 겁니다. 불가능하다면, 오미크론은 마스크도 뚫고 옮기 때문에, 물리적 거리두기를 하고, 서로 대면 대화를 삼가고, 아프면 집에서 쉬는 게 제일 바람직해 보입니다.
@@fullman0015 맞습니다. 사실 그래서 정부에서도 백신 패스는 중단한 것이지요. 문제는 백신 패스 중단이 방역 중단이 아닌데, 국민들은 그걸 막 돌아 다녀도 된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백신 패스한 3월 첫주 주말부터 거의 평소의 3-4배 되는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하아...
안녕하세요 안될과학 약입니다.
잘못된 언급한 부분이 있어 정정합니다.
5:43 감염예방률 → 감염률
오류가 없도록 더 신경써서 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며, 항상 감사드립니다.
근거를 바탕으로 논리적 설명을 해주시니 이해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사실이 기사로 나와야 하는데 ㅋㅋㅋ
기자가 이렇게 공부해서 못씀
@@슥슥슥샥 의학전문기자가 있음....
@@QWERDF 약팔이와 기레기의 콜라보
사실이 아니라서 안나옴
이미 이런 내용의 뉴스와 기사들이 많이 존재하죠.. 하지만 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만 믿습니다...
백신을 맞아서 발생하는 손실보다 백신을 맞아서 발생하는 이득이 크니까 맞으라는 말임
근데 백신맞아서 발생하는 손실이 내주변에 일어나면 저런 수치가 눈에 들어올리가 없으니 참 머리아픈일인듯
이래도 어깃장 놓는 사람은 꼭 있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생명과학 전공자로서 지난 2년 동안 무책임한 언론들의 수많은 기사들을 접하면서 엄청 답답했었는데......이 영상 보고 고구마 먹다가 사이다 마신 기분이네요. 항상 응원하기 때문에 좋아요, 구독, 알람까지 누르고 갑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궁금했던점이였는데 우연히 알고리즘덕분에 이유도 알게됬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추후에 학교조사에도 참고해볼께요
백신이라는게 무조건 막아주는 뭐시기라 착각하는 하시는 분들 많죠...
저는 백신을 실전 대비 훈련이라 생각해요
군인, 소방관 등등 훈련하는 이유가 실전을 대비해서 신속한 대처를 하기 위해서 잖아요
우리 몸의 면역세포도 백신으로 훈련 몇 번하면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빠르게 대처 하는거 같은거죠... =_=);
조금 하찮게 비유하자면 오토바이 하이바 같은거죠. 하이바 쓴다고 사고 안난다는 보장은 없지만, 사망률은 어느정도 낮춰주는 그런 느낌..?
그 착각때문에 백신음모론, 무용론이 나오는듯 합니다... 님 말씀대로 빠르게 대처한다면 감염되어도 타인에게 전염시킬 기회가 줄어드는건 생각 못하나봐요
@@fullman0015백신 불안하지만 걸렷을때, 중증환자가 되서 병원에 사경헤매며 누워잇을꺼냐, 빠르게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것이냐의 차이인듯해요.
@@fullman0015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문제지만,
확진자=돌파감염 되더라도 위중으로 빠질 확률은 낮다는게 검증 되었다 잖아요.
코로나 백신이 개발된지 1년이지만 백신에 대한 연구는 1년이 아닙니다.
@@fullman0015 혹시 숨은 쉬시나요??
사망자들의 100%가 살아생전 숨을 쉬었다는 사실은 아시나요?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온 사례로 전투기의 보완점을 알아내기 위한 통계자료가 생각나네요
전투에서 돌아온 비행기가 총을 맞아서 손상당한 부위가 몸통에는 별로 없고, 꼬리와 날개부분에 많아서 그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전투에서 '돌아온' 비행기이기 때문에 몸통에 손상이 가면 돌아올 수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몸통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볼 수 있는거죠.
통계는 참고하기 정말 좋은 객관적인 자료이지만, 통계의 함정에 빠지면 그만큼 객관적인 눈이 멀어버리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음을 명시해야합니다.
이 영상의 통계랍시고 나온 것은 쓰레기에 가깝죠. 논점을 흐리는 내용 뿐이네요.
@@jo8168쓰레기라 생각하면 논리적으로 반박해야 토론이 된다고...
@@jo81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전 밸트와 비유는 잘못되었습니다.
부작용의 심각성은 완전하게 제외하셨네요.
백신 부작용 얼마나 난다고 그래요 다른 약물대비 특별히 부작용 더 많이 나는것도 아니고... 생물, 의학, 약학 중 하나는 전공하시고 트집 잡으시는건지;;
그래서 부작용의 비율이 어느정도 인가요?
하.. 코로나 2년이 지나 오늘에야 백신효과를 이해함 ㅜㅜ
안될과학 하나가 기레기 5만명보다 낫네요
8:16 첫 원이 '그 곳'에서 시작하는 디테일 아주 좋아요👍👍
안전벨트랑 백신이랑 동등 비교하는게 맞나 다른 백신이랑 비교를 해주징
비교 못하니까 이상한 비유나 하고 앉았죠 ㅋㅋㅋ
돌파감염에 대해서 백신 3차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는데 3차 맞아야 겠네요.
물론, 부작용은 다른 이야기지만 돌파감염에 대한 정리 이해가 확 되네요.
안될과학 보던 사람들중에 백신무용론을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백신이 무슨 마법의 약인양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요즘 시대에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공부를 했다고 반드시 시험에 합격하는건 아니죠. 백신은 말그대로 예습과 공부일뿐 시험은 결국 자신이 보는거지요. 자신의 건강와 몸 상태가 중요합니다
진짜 좋은 내용👍
통계의 오점? 이 또한 통계의 오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미접종자의 상당수가 기저질환자이기 때문에 기저질환자가 아닌 사람보다 위중증 및 사망률이 높을 수 밖에 없죠.
비교하려면 '같은 나이대의 기저질환자 중 미접종자vs접종자' /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 중 미접종자vs접종자'로 비교해야 백신이 정말 효용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겠죠.
그런 것은 백신 미접종자/접종자 대규모 코호트로, 서로 환자군 차이를 보정해서 비교하는 방법인 propensity matching analysis를 거친 연구 결과들이 많이 나오는데,
baseline을 맞춘 경우에도, 접종자의 위중증 및 사망률이 미접종자보다 낮아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딱히 예방효과가 밝혀지지 않았어요...
맞음 단순하게 이영상속에나온 통계만으론 오점이 있지만
확실한건 위중증률과 감염률 사망률을 낮춰준다는부분은 맞죠
다만 상기영상에서는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내용은 언급이 없네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 알림자료 > 보도자료 에 들어가시면 매일 보도자료가 올라오고 매주 월요일 정례브리핑이 올라옵니다.
정례브리핑 40~43페이지에 오미크론과 돌파감염 데이터가 있습니다.
또 코로나백신홈페이지 > 백신 이상반응 현황 에서 다양한 카테고리로 이상반응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29 응급실에 내원한 교통사고 환자 중 안전벨트 착용 혹은 미착용 외에 나머지 비율은 어떤게잇나요?? 오토바이나 보행자인가요??
정답
영상내용들은 다 맞는 말이지만, 백신접종의무 반대하는 의사들도 백신의 효과는 다 인정하는데 이렇게 소수의 사람들만이 주장하는 백신의 무용지물설을 가지고 와서 코로나백신을 안맞는 사람들을 지능이 떨어지는 음모론자나 반동분자 취급하는게 너무싫다. 돈 받은걸 방패삼아 부작용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게 없다는 이유만으로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 것이 과학자,의학자로서 맞는 행태인지라는 생각이든다.
백신무용설 들고 백신반대하는 사람은 지능이 떨어지는 음모론자나 반동분자가 맞습니다
젊은사람에 대한 위중증율 차이에 대한 통계는 없나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오미크론에 대해서도 2차 대비 3차의 는 경향이 같은 데이터일까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근데 6:00초에 통계 보면 20대부터 50대까지는 수치가 비슷해 보이는데 그럼 이 나이대에는 굳이 다른 질병의 백신보다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검증된 백신을 여러 차례 맞출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부스터샷까지 맞았습니다. 백신 접종 그만두라고 주장하는 사람 아닙니다.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무슨 통계를 표본이없어서 75세이상을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시나요 과학하시는분 맞으시죠?? 문과도 이딴 통계자료는 안들고옵니다 실망했어요
영상은 질병청 광고입니다 명색이 과학을 팔아먹는 채널인데 큰 실수한듯… 신뢰도를 깎아먹음.
코로나 처음 창궐했을때 안될과학 랩미팅 기억나는데
이거 그냥 감기고 되게 별거 아니라고 했는데 2년 지났네요 ㅋㅋㅋㅋ
팩트체크, 연구, 자료수집 등 시간이 필요한 작업을 이슈일때 빨리 쳐내야하는 유튜버로서 활동하니 뇌절오는듯.
옛날 과학얘기(카레, 슈뢰딩 등) 이런건 되게 정확하던데 연구자료 표본 적은건 검토 많이하고 만들어야될듯하네염
요즘 감염 사례가 늘어나는 건…
본인이 걸렸든 안 걸렸든 신경 안 쓰고 나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듯…
확진된 사람이 군것질거리 사러 간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거 보고 말문이 막히던 ㅠ
? 그것도 맞지만 원래 확산의 매커니즘 자체가 점점 개체수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거 ㅋㅋㅋㅋㅋ 걍 당연히 높아지게 되어있던 거임.
그것도 그건데 증상자체가 약화되면서 확진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는듯...
애초에 땅도 좁고 인구밀집 장난이 아니라.. 한 번 확퍼지니까 컨트롤불가능
그냥 더 많이 걸리고 완치되서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나음
원 댓글 쓰신 분 말씀이 맞아요. 요즘 코로나 옮은 사람들 증언 들어 보면, 무슨 학회가서, 또 지하철에서, 공연장에서, 무슨 스피닝 학원에서 뒤에 아재가 쿨럭거려서, 옆 사람이 계속 재채기해서 찝찝했는데, 본인도 아프기 시작해서 검사했더니 양성이 나왔다는 증언이 속출하는데, 저도 출퇴근 하면서 느낀 게, 인간들이 훌쩍 에취 콜록대면서도 너무 많이 돌아 다닙니다.
증상이 약화되면서 인지 못한다고 하는데, 무증상이라는 게 그냥 열 안나고 영상의학상 폐렴 없다는 거지, 전혀 증상이 없는 게 아닙니다. 오한이든, 두통이든, 인후통이든 피로감이든, 평소와 다른 전조증상이 있는데, 당사자가 모를 수가 없어요.
아프면 집에서 쉬어야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감기라고 하면 너무 우습게 보고 막 돌아다닙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1일 확진자수가 인구 백만명당 세계 신기록 수준인데... 이렇게 폭증하는 건 수도권 밀집도가 높아서도 있지만, 이기적인 사람이 많은 국민성도 한몫 한다고 봐요.
3차맞고 심장질환 생기고 얼마 전에 돌파감염까지 됨.. 내인생
없어질 뻔한 인생 백신이 살려주었군요.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심장질환 땜에 힘든데 그런소리 자제하셈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 사회생활 가능하심?? 님 지인들한테도 그런말씀하실수 있으세요?? 인터넷이라고 말 진짜 막하시네요??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은요??
통계 해석의 오류를 잘 잡아줬지만 이 또한 협찬을 받았기에 질병청에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는 게 좀 보이네요.
연령별로 중증화율, 백신접종률 등 대부분의 데이터가 큰 차이가 나는데 한번에 묶는 건 의미가 없다고 봐요.
대한민국 국민의 입영률 따졌을 때 4~50퍼에 되겠지만 남녀를 따로 두면 남성은 90퍼 이상일테고 여성은 1퍼 이하겠죠.
백신 무용론자들은 별로 없을거라고 봅니다. 효과는 있지만 부작용 등도 있기에 백신을 반강제화하는 백신패스에 대해 불만인 사람들이 많았겠죠. 백신만능 vs 백신무용 의 논쟁이 아니라, 최근 문제는 백신 반강제화에 대한 찬반 논쟁이 아닐까 싶네요.
즉 이 영상은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백신무용론자의 논리를 비판한거라고 보여지는데. 그건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현재 논쟁중인 사항은 아닙니다.
저는 백신이 효과는 있지만 백신패스 등 강제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보는 입장이고, 부작용에 대한 데이터가 이제 나오기도 하고 부스터샷은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정부가 애초에 부작용에 대해 증명은 안됐지만 호의적인 자세를 취해줬다면, 정부나 일부 국민들이 전염병을 걸린 사람을 잘못한 사람인양 마녀사냥하지 않았다면, 백신패스라는 것으로 무작위적 접종을 반강제화하지 않았다면, 이런 갈등이 이렇게 심해지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이 또한 논란을 야기할 영상일 뿐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질병청의 협찬을 받지 않고도 똑같은 통계의 해석이 나왔을지 의문입니다.
당연히 대본도 줬겠죠 ㅋㅋㅋ 안전벨트 비유한거 진심 개억지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질청 지능수준에서 나올 수 있는 비유
백신무용론자들이 얼마나 많으신지 모르시는 듯... 백신 무용론자들을 양산하기 위해서 얼마나 어마어마하게 기레기들이 공포의 부작용 기사들을 쏟아냈는지 모르시는 듯.... 지구 평편설보다도 형편없는 내용으로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종교계, 특히 개신교 관련해서 백신 접종 거부 운동을 진행했는지 모르시는 듯.... 아 난 적당히 젊으니까 백신 안맞을거야 하는 정도로 이기적인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많은지 조금도 모르시는 듯.....그런 사회에서 인구대비 코로나 사망자수로 우리나라가 얼마나 선방했는지, 잘 생각해봐요. 대안없이 비난만 하는 거는 세상에서 숨쉬는 거 만큼이나 쉬운 일이에요.
크로스 --> 질병관리청이 선택적 정보 제공한다는 것만 기억 하세요. 여러분
빙고! ㅋ
어차피 20대 이하는 치명률이 0.01% 이하라서
고령층이 백신 맞는 게 훨씬 중요한 듯
20-30데이터 오픈 가능하실까요 75세 이상은 보여주시고 왜 젊은사람 데이터는 쏙 빼시나요 ㅋㅋ
오픈 ㅋㅋㅋ 데이터 누가 숨기고 있냐? 니가 들고와서 반박해봐 ㅋㅋㅋ
통계를 해석할줄 모르고서, 혹은 알면서도 자극적인 거짓 기사로 사람들을 속이고 사회를 혼란하게 만들며 이득을 챙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몰라서 그랬다면 슬픈 일이고 알면서 그랬다면 처벌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정말 핵심만 딱 요약해주셨네요. 최곱니다.
간결하고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쏙쏙 이해되네요
너무좋은 영상입니다
텐션이 좀 낮아지셨
백신 맞고 죽은사람 많이 있다 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걍 맞지 마삼
안전벨트, 에어백 있어도 사고 나면 죽는 사람 있음. 그런 거 보고, 거 봐 벨트 매도 어차피 죽는데 뭐하러 매냐.. 그렇게 말하는 것과 같겠죠. 걍 벨트 매지 말고 차 타고 더니세요 ㅋ
@오코 5차도 맞을게 ㅋ
부작용에 대한 내용도 이렇게 자세하게 통계자료를 통햇서 말해줘야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백신의 효용성에 관한 영상말고도 마스크 착용에 관한 코로나 예방률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 솔직히 느낌적으로는 실내에서 예방효과가 있을 것 같긴한데 실외에서까지 마스크를 쓰는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마스크는 본인을 위한게 아니라 타인을 위한 겁니다. 코로나19초창기에 마스크가 방역상 효용없다고 서구 전문가들이 떠들었던 건 마스크를 쓴 본인 관점에서의 방역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죠.
마스크의 목적은 내 입에서 혹시나 튀어나갈 수 있는 비말과 애어로졸을 막고자함에 있습니다.
남이 배출한 에어로졸이나 비말을 막고자 함이 아니구요.
남이 배출한 바이러스를 막는 용도로 마스크를 쓰기에는 착용자의 교육이 너무 안되어 있고 그 마스크 지침 방법대로 마스크를 쓰며 일상생활을 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초반 서구 전문가들이 그런 관점에서 마스크를 바라보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라는 헛소리를 하게 된겁니다.
그걸 생각해보면 야외에서 왜 마스크를 써야 하는 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야외에 혼자 있다면 상관 없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지나다니는 곳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바이러스를 공중에 내 뿜어다니는 것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조.
물론 야외 공간인 만큼 공기중 바이러스 잔류 기간은 짧고 희석되어 그 위험성이 더 낮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야외공간을 영위하고 있다면 혹은 타인과 간격이 그리 넓지 않다면 언제든 위험해지고 컨트롤 되지 않을 수 있는 겁니다.
마스크의 목적은 아주 간단합니다. 내 잎에서 바깥으로 바이러스를 내 뿜는 걸 막겠다. 요것 하나입니다.
그걸 체감할 수 있는 게 생활보호센터 봉사활동 해보시면 마스크 사용 지침에 대해 교육을 새로 받게 되는 데 그걸 경험해보면 일상생활에서 절대 지킬 수 없는 지침이구나 하고 깨달으실 겁니드.
@참티즈는말지않긔 마스크가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있었으면 하루에 60만명씩 나오겠음??머리속에 우동사리로 꽉차있는,🐶🐷너무 많네.
*이 영상은 "질병청" 광고 영상입니다.*
댓글들 쭉 훑어보니 정말 걱정이 됩니다... 약님 다음부터 영상을 만드실 때는 좀더 디테일하게 만들어 주세요. 저는 백신의 효용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입니다만, 정말로 오미크론에는 현재 백신이 별로 예방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백신패스를 해제한 거구요. 지금은 아픈 사람들이 제발 밖에 나다니지 않고, 집에서 잘 쉬고, 각자가 물리적 거리두기를 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지난달까지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가 백신 접종에 대해서 강조하다가, 지금 확진자가 폭증하니, 백신 효과 없지 않냐고 억울하게 쌍욕을 먹고 계신데, 그 당시에는 백신 3차 접종이 델타변이에는 탁월한 예방효과가 있었으니, 그때는 백신 접종이 옳았고, 지금은 국민들 개개인의 경각심과 물리적 거리두기가 제일 중요해요.
우리나라가 백신 3차 접종률이 전국민 70프로로 세계 최고 수준인데, 현재 1일 확진자수는 세계 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보름간 코로나 사망자수가 3천명을 넘고, 종합병원은 이미 의료붕괴가 왔구요. 제발 오미크론이 감기나 독감이란 소리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3차 접종이 다른 나라보다 높은수준으로 유지되어서 오미크론을 맞이한게 10만명당 사망율이 다른 나라보다 낮은 이유입니다. 간략한 예로 10만명당 프랑스는 60명 정도 2자리 숫자이고 우리나라는 한 자리 숫자입니다. 그리고 주변에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백신접종자와 미접종자의 증상에 대한 차이도 확실히 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신패스 해제와영업시간은 늘린 것은 지속적인 언론들의 압박과 자영업자들의 목소리 때문에 해제한 것입니다. 백신패스와 영업시간제한을 유지했다면 위중증환자들 관리를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텐데, 독감이나 감기인데, 왜 힘들게 영업제한하고 백신 왜 맞냐? 이런 목소리가 너무 심해져서 지금의 댓가를 받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비접종의 승리랄까요? ㅋㅋㅋㅋ 이 영상 여기저기에 댓글과 대댓글로 내가 2년동안 공부한거 조각조각 남겨뒀으니 찾아서 읽어보시길.
@@로드브로크 저도 3차 접종까지는 예방효과가 있다는 부분을 연구로 접하긴 했습니다만, 백신패스와 영업시간 제한 해제 때문에 번졌다기엔, 요즘 확진자들 특징이 주로 등교시작했던 아이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백신 다 맞고 출퇴근만 하는 직장인들입니다. 확실히 국민들이 백신패스 중단을 방역 중단으로 받아 들이고, 나이브하게 행동 하는 게 문제는 맞아요... 대중교통이나 체육시설 등에서 쿨럭거리는 사람 옆에 있다가 걸렸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부가 우리 국민들 수준을 너무 높게 본 것 같네요...
나도 백신 맞았는데도 걸렸는데
솔직히 백신 안맞고 걸렸으면 죽었을꺼 같네요
백신 맞고도 겁나아프고 죽을맛 이였는데
안 맞았으면 그자리에서 즉사 했을꺼 같습니다
지금도 기침에 복근도 겁나 아픈데 이거 언제 떨어지려나....
돌파 감염 이라는 단어 안썼으면 함... 원래부터 항체가 있다고 안걸리는게 아니라는 내용을 이해 못하게 하는 특성을 강화시킴...
제작지원 : 질병관리청
영상 설명 부분 눌러서 보세요.
영상 보면서 뭔가 구린 걸 느끼셨다면 당신의 직관이 맞습니다.
빙고!! ㅋ 얼마받았을까요? 한 오백? 천?
@@SayhelloToFoldus 구독자 50만인데 조회수는 10만단위 잘 안나와서 한 300에 딜했을 겁니다. 국가기관은 돈 많이 안줘요.
@@Mindoms95 그렇군요! 이상 진짜 안될과학이었습니다...
통계에 대해 아무리 설명해줘도 안이해할사람들은 이해안하더라고요
물론 접종할것을 설득하진 않았고 잘못이해하고있는 부분을 말해줘도 불신이 너무 큼
통계를 볼때 내생성 요소를 컨트롤 하는게 중요합니다. 근데 지금 나오는 통계는 단순 요약정보 수준이라 내생성으로 인한 왜곡 정보가 컨트롤 되지 않아요. 로데이터가 빨리 일반에 공개되어 엄격한 모델링이 되게끔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모델링해서 보고 싶네요.
이 영상은 질병청 광고입니다. 님이 궁금해 하는 것따위는 이런 영상에선 가볍게 씹고 넘어가죠 ㅎㅎ
언제나 그렇듯 인류는 답을 찾을 것이다.
그러면 백신이 시간이 경과 함에 따라 약효가 떨어지면 3차 그 이상도 지속적으로 맞아야 하는건가? 힝 너무 아픈뎅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3차 맞고 돌파감염 걸렸는데 이틀정도는 목이 조금 아프다고 하시더니 그 다음날에 바로 다시 평소처럼 건강해지셨어요ㅋㅋ 중증예방에 확실하게 효과 있습니다 백신..
3차맞고 중증으로 고생하시는분들도 상당수 계셔서
확실하게 효과있다는걸 단순 본인 경험만으로 판단하기엔 ㅠ
@@윤동환-f3b 안전벨트 메고 교통사고 났는데 죽는사람들도 상당수 계셔서 확실하게 효과있다는걸 단순 안죽은 경험만으로 판단하기엔 ㅠ
@@윤동환-f3b 효과가 없었다면 상당수가 아니라 모두가 죽을고비를 넘기겠죠
안전벨트확률에서 이해했다 근데 뒤로는 잘모르겠다 3차백신맞으러가야겠네
2차 접종률이 87%에 육박한 이제는 접종자 미접종자의 문제가 아니라 각 연령대별로 3차 혹은 4차접종이 2차접종 대비 오미크론변이에 충분하고 확실한 면역을 제공하는지 만약 그렇다면 그 확실한 효과가 보장되는 기간은 어느정도인지 단기간에 n차접종을 계속 시행할경우 안전한지를 검증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고령자 통계로만 백신 홍보영상을 만드셨네요 과학하신다는 분이 통계의 함정에 스스로 빠지는걸 보니 돈이라는게 그렇게나 좋은건가 봅니다 30대 이하들의 자료에 백신 부작용 통계까지 포함해서 영상으로 만들어도 같은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
영상 얘기면 결국 젊은층한테는 백신이 별 효과없다는 소리 아닌가요?
네 맞아요 그냥 질병관리청에서 돈받고 고령자 통계로 말장난하는 영상입니다
보고계신 영상과 내가 보는게 다른가요? 어디가요? 어느부분이 젊은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건가요?
이스라엘 데이터에서도 코로나백신은 고령자한테는 효과적이지만 젊거나 어린친구한테는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데이터가 없는데 왜 전연령한테 맞으라고 강요하는지… 이게 핵심이지 않나??
유튜브 광고 가이드라인 찾아보니 ftc 기준 영상에 제작 스폰서를 적어넣지 않으면 규정 위반이네요. 영상 설명에 단순 해시태그나 제작지원을 박아넣는 것으론 부족하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반드시 영상 속에도 영상 스폰서의 이름과 거기서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표기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격리중이네요. 3차접종 받으러도 못가용…
시원하게 정리해주셧네요 굿
백신에 대한 불신이 단순히 과학적 효과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닐겁니다. 그 부작용과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많은 이들이 열심히 백신을 맞은 건 이것을 통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기 때문일진데, 백신 접종 이후 상황은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진 점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현실입니다. 사람이 리스크를 감내하는 건 그로부터의 리턴에 대한 체감을 기대하기 때문 아닐까요? 그래서 돌아온 게 지금의 삶이라면 평범한 삶을 사는 많은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이런 심리에 대한 과학적 설명은 머리가 나빠서 제시하기 힘들지만 최소한 줬다 뺏긴, 그것도 희망이라는 큰 보상을 뺏긴 기분이 뭔지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알고 있지 않을까요?
전 백신 반대론자도 아니고 영상도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만 이걸 광고 준 질병관리청은 지금의 백신 문제가 그냥 이런 피상적 영상 하나로 해결될 문제는 아닐 거라 생각하고 행동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독감 같다고 너무 얕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매우매우 건강한 사람도 독감한번 걸리면 새벽에 "구급차 부를까?" 고민할정도로 아픈대 독감정도? 약한대? 라고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자가격리중에 이거 보는 내인생이 레전드
222
3333
444 목 ㅈㄴ 따갑당
다른 변이가 더이상 나오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매년 독감백신 맞아도 어느해는 걸리지 않고
어느해는 약한 감기처럼 지나가는 이유가 그거겠죠.
백신이 다 해결한다면 백신이란 이름이 아닐테고.
의학 전문가들은 개도국에 백신 뿌려야된다고 계속 얘기 해왔음 선진국들은 그걸 하지 않았고 수많은 변이가 탄생함
이렇게 말해도 유사과학을 믿고 그냥 믿고 싶은것만 믿는 사람들은 보지도 않는다는거…… 휴 답답
3차 접종을 맞고도 '돌파감염'으로 자가격리 중, 이걸 보는 내가 전설의 레전드.
저도돌파 ㅋㅋㅋ
저도ㅋㅋ
저도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
설명 잘 해줌
K 마루타 실험
비접종 승리!
통계자료 중에 20~40대 통계는 없나요? 어디서 보는 지 모르겠어요ㅠ
어떤 자료를 원하시나요
m.blog.naver.com/kju930706/222673781690
따로 자료를 취합해서 올려 두었는데 참고 바랍니당
@@wgungw 와 감사합니다
지식영상이 아니라 그냥 백신맞으라고 홍보하는 영상같아요 제작지원을 받았으니까 어쩔수 없겠지만 너무 한쪽만 보여줌
2차 접종 까지 맞고 어제 확진 됐는데 진짜 조온나 아픕니다 .3차 백신 맞는거 추천드림
다 알고 있는데,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기레기들이 문제죠.
요즘 돌파감염이 많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시기 좋게 딱 설명해주셔서 고마워요~~ ^^
카더라 통신이 장악해버린 우리나라에 한 줄기 빛이군요.
격리 해제자로써 부모님 걱정에 3차백신을 맞으라고 권유하는게 맞나 싶었는데, 역시 일단 접송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다만....안될과학 영상이 이번이 처음인데요....더빙은 그렇다 쳐도 BGM도 항상 이런 느낌인가요...
솔직히 더빙도 빠른데 브금도 빨라서 너무 정신없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라 참고 끝까지 봤는데요...아.....다른 영상도 이런 브금인가요....
안될과학 중 [긴급과학]만 계속 이런 스타일입니다.
일단 부스터샷을 접종하는게 맞는지 결정은 유튜브보다가 눈앞에 뜬 이 영상 보고나서 결정할게 아니라
직접 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득 실을 따져서 결정하세요. 이 영상은 질병청 후원을 받아 만들어진 영상인 만큼 당연히
접종을 독려하는 내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남들다 맞으니까, 설마 안좋은데 정부가 맞추겠어?, 뉴스에도 맞으라고만 하는데,
딱 이정도에서 더 알아보기는 귀찮고 그냥 대세적 움직임에 같이 따라가는게 안전하다 판단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게 대부분입니다.
성인 접종완료율 세계1위를 달성한 한국이 동시에 확진자도 세계 1위를 찍고있는건 아시는지요.
우리나라가 일일 확진자가 지금 50만명을 찍고있는데 다른나라도 그런줄 아시는지요.
먼가 이상하다싶으면 한번쯤 시간을 내서 직접 정보를 알아보세요.
직접 찾아볼때에는 팩트정보도 있고 허위정보도 모두 찾게 되는데 그것에 대한 판단도 본인이 해야합니다.
이것을 스스로 하지 못할까봐 다른 누군가가 언론이, 정부가 자신을 끌어주기만 바라면 대규모 양떼가 되는겁니다.
돈받고 만든영상답네
어차피 위중증 0%인 60세 이하는 도대체 왜 맞는건지 설명좀?
초기에는 ‘너가 젊다해도 걸리면 주변사람도 걸리니 대승적으로 맞아야한다’ 라는 논리가 있엇지만, 지금은 개박살난 논리죠 ㅋㅋ
0%? 사망자가 적을 뿐 사망자가 실제로도 나오고 있고, 미접종자가 다수를 차지한다는 건 본 영상에서도 나오는데 눈이 안 달린 건지, 뇌가 없는 건지 하나만 해주세요.
@@버존-v6q ㅋㅋㅋㅋㅋㅋㅋ
@@버존-v6q 뇌가 없냐? ㅋㅋㅋㅋㅋ 아니면 눈이 없어서 몇명인지 못보는거냐 ?
별로 효과도 없는 물백신 가지고 지금 60대이하 3차까지 다 맞추는게 경제적으로 맞다고 생각해?ㅋㅋㅋ 진심?
그 돈이었으면 지금 위중증으로 사망하는 기저질환자나 고령자 많이 살렸을듯^^
결국 완벽한 교과서를 쥐어준다고 해도 그걸 잘 활용하는 현명한 인간인지 아니면 못쓰는 멍청한 인간인지에 따라 결과가 다르듯이 돌파감염이 생길수 있다는 거군요. 백신이 만능이 아니라고 막연하게는 알고 있었는데 더 확실하게 지식을 보강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약님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백신을 맞아야 덜 아플텐데요 ㅠㅠ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대
우리가족 5명 다 접종 여부 다른데 비접종자가 무증상 3차가 증상 심하고 다 천차만별이였음 그냥 운빨인듯
@@빠른돼지 그 운의 확률을 높여 주는 게 백신이니까요. 각자의 케이스는 그럴 수 있어도 큰 틀에서 보면 그 퍼센테이지가 좋은 쪽으로 높아집니다. 안 맞았으면 돌아가실 분이 살아남은 건 기록으로 남지 않으니, 직관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는 거죠.
@@white_zone 죽은 사람 대부분 60대 이상이 90프론 거 보면 맞으나 안맞으나 같음
@@rothsshvili5125 그게 운빨이고 그냥 체질 차라는 거임ㅋㅋㅋ 백신 맞으나 안맞으나 그냥 체질 따라 다를 뿐 백신이 크게 좌우 안한다는 거죠. 백신 맞아서 위중증이 덜 하다는 증거도 백신 자체에 대한 임상도 좆나게 확률적이나 과학적으로 야매잖아요ㅋㅋㅋ
@@white_zone 네 제발 많이 맞으셔서 악성재고 소모좀 해주세요
안전벨트를 3중으로 착용해야하고 착용할때마다 끙끙 앓아야한다?
이쯤되면 이름부터 바꿔야지 백신이 아니라 고통 분산기라고.
그리고 오미크론 자체의 위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이미 낮다는거 통계 나오지 않았나요?
접종자가 미접종자보다 중증으로 갈 확률이 90프로 더 낮다 이러는데, 오미크론은 이미 중증으로 갈 확률이 10프로 미만인데 거기서 확률놀이를 한다? ㅃㅅㅃㅅ?
그리고 자영업자 피해는 코로나때문이 아님.
잘못된 정책때문이지.
안전벨트를 착용하다가 죽을 수도 있다는..
그러면 백신이 아니라 미리 투여하는 치료제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전 국민 대비 누적 확진자가 20-40%선까지 가야 끝날거 라던데 요즘 누적 확진자수를 보면 거의 800만에 이상이던데 이 논리도 타당한건지 같이 좀 짚어 주셨으면 더 좋았을걸 싶네요
잠복기와 오미크론이 델타 때 보다 5배 정도 전파력이 높다고 하니 대충 그정도 나오는게 맞죠.대한민국 총인구 수가 대략 5천만이 넘으니 사실상 1/5가 감염(무증상 포함)되었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3차 부스터샷까지 맞았는데 코로나 걸리고 고생하다 방금 정신 차리고 정보 수집하고 있는중입니다. 목이 아프고 몸에 열이 나서 못움직일 정도였습니다. 지금도 토하고 기침하고 있는데 진짜 죽겠습니다. 모두 몸조심 하시고 절대로 코로나 안걸리시도록 조심하세요ㅜㅜ. 참고 로 중국 ㅅㅂㄹㄷ. 너네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워야 하냐!!!
두가지 문제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백신이 중증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데이터에서 고위험군 집단일 경우 기저질환으로 인해 백신 미접종 현상이 많을수 있으며 이로 인해 데이터 상으로는 미접종자의 중증화 정도가 고위험군에 더 크게 나오는것 처럼 보일수 있다는점. 즉 백신접종과 위험도에 데이터간 내생성의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점. 두번째는 백신이 그렇게 효과가 있다면 백신 접종률이 높고 자연항체 비율이 낮은 한국이 왜 지금에서야 이렇게 오미크론으로 인한 감염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점? 백신이 효과가 크다면 자연항체를 중요하게 고려한 국가나 백신으로만 집단면역을 유지한 국가 두 집단을 비교할때 백신 접종이 높은 집단면역 그룹이 분명히 오미크론 예방에 효과적이어야 하는데 지금 현상을 보면 그 와는 전혀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점. 백신효과가 큰데 왜 유럽 및 미국은 백신 접종을 낮추려하고 있으며 왜 자연항체를 통한 집단면역으로 가려하는지? 로 데이터가 일반에 공개되어 누구나 분석하게끔 해야지 좋다고 봅니다
유럽 미국이 어딜 백신 접종을 낮추려 하고 있죠? 어디서 이상한 가짜 뉴스를 보고 오신 거 같고,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율이 가장 높습니다. 이건 그냥 자료 찾아보면 바로 나오는 거고요.
@@버존-v6q 유럽 더이상 백신 강제안한다는 기사 계속 뜨는데 딴세상 살고 계신가요?
@@버존-v6q 고위험군 백신 접종률이 젤 높다는 근거는요? 지금 90프로 백신접종인데 고위험군 접종률이 높다면 비접종자가 있긴 있나요? 그럼 고위험군 비접종자 데이터가 더 내생성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혹시나 오해할까 말하는데 저는 백신 반대론자는 아니고 찬성론자 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거는 데이터가 가지는 내생성을 컨트롤하지 않은 데이터 분석은 오히려 왜곡된 정보를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내생성이라 함은 예를 들어 코로나 고위험군이라 할때 그로 인해 백신 접종률이 더 높고 그 니즈가 더 클텐데도 백신을 맞지 않았단 말은 백신을 맞지 못할 기저질환 및 위험상태일 가능성이 높고 그로 인해 코로나에 더 취약한 집단일수 있다는 겁니다. 이럴경우 위 영상에 나오는 단순 수치 비교 방식은 큰 왜곡된 정보를 줄수 있다는겁니디ㅡ.
코로나백신 이라는 단일 백신으로 여러 변이바이러스가 커버 되는지 궁금합니다
백신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변이에 대한 효과는 다소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신으로 인한 t세포가 중증으로 가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줍니다. 따라서 부스터 샷으로 면역력을 높이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70프로 이상 효과과 높아진다고 합니다. 물론 바이러스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대응한 백신과 기존 코로나백신을 부스터한 결과 부스트 접종을 맞은 경우 더 높은 면역력을 가지게 된 자체 실험결과로 인해 별도의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한 백신을 새로 만들어 접종하는 것보다 부스트를 맞는 게 효과적이다라고 전문가들이 판단한 걸로 압니다.
60대이상을 위해 자영업자는 망하고 학교는 못가고 이게 나라냐 돌파감염율로 제목어그로끌고 정작 60대이상 위중증이야기하네
코로나로 고생중인데 백신 안 맞았으면 진짜 골로 갔을 것 같아요..
계속 맞아주세요!!! 10년쯤 뒤에는 청정혈액만 남게 도와주세요 ㅠ
백신을 맞든 안맞든 리스크가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리스크를 선택할지는 개인의 몫으로 남겨둬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확률에 대한 부분이 맞든 안맞든 거의 같다고 보기 때문에 , 더더욱 그렇구요.
영상에 나온 기본적인 통계적 헛점들을 몰라서 백신을 반대하는건 아니랍니다.
남에게 피해를 끼칠 확률에 대한 표현만 특징적으로 완곡하네요. ^^;;;
남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확률이 맞든 안맞든 거의 같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장소의 단위 면적과 부피당 바이러스의 양이 전파와 초기감염 강도에 큰영향을 주고 백신을 맞은 사람은 돌파감염된 상황이라도 체내 바이러스 양이 적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끼칠 확률도 다르다 생각됩니다.
@@늘미소-m6y 글쎄요. 그렇게 수학적으로만 판단하는건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체내 바이러스가 더 많을 가능성이 높은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그렇다면 미접종자가 증상이 더 강할 확률이 높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과 접촉할 가능성은 오히려 더 낮아지지 않을까요? 변수가 너무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남에게 피해를 끼칠 확률이 어느쪽이 더 높다고 판단 하기 힘들거 같아서 사실상 같다고 표현을 했네요.
그냥 맞아라 쫌 안 죽는다. 백신 맞은 90퍼는 바보라서 맞았겠냐
팩트풀니스가 생각납니다.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널리 알려지길 소망합니다!
기자들 논리면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이상이 안전벨트착용자니까 안전벨트는 효과가없다랑 같은소리 ㅋㅋ
빙고 ㅋㅋㅋ 그래서 저는 비접종? 노노 백신은 독극물이라 비접종 ㅋ
정보 너무감사합니다
호주에선 백신 맞으면 안걸린다가 아니라 죽을걸 죽지 않고 많이 아플걸 덜 아프게 한다고 설명함
돌파감염이라는거 자체가 백신이 막아주질 못한다는 이야긴데....말장난이지
백신이 효과가 없었다면 백신 같은 게 없던 시대의 사람들도 항상 건강했겠죠.
댓글들 보면 백신종교 교인들 만 있는듯
60대이상 3차 접종율 86프로인데
사망자 대부분 3차접종 완료자인데
이스라엘의 고령자 고위험군 대상 4차 접종 시험에서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의 예방 효과는 아직까지는 없는 걸로 나왔습니다. 델타까지는 3차 접종이 90프로 이상 위중증률을 줄여 줬는데요. 오미크론의 예방효과에 대해서는, 임상 결과 자체는 결과가 안 나왔고, 생리학적으로 중화 항체 형성은 지극히 미미한 걸로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화이자에서도 오미크론 백신을 따로 만든다고 한 거구요.
저는 해외 나갈 계획이 있어서, 격리를 안당하기 위해 3차 접종까지 할 것입니다만, 지금 시점에서 백신 패스는 실효성은 없고, 최선의 솔루션은 팍스로비드 물량을 확보하는 겁니다.
불가능하다면, 오미크론은 마스크도 뚫고 옮기 때문에, 물리적 거리두기를 하고, 서로 대면 대화를 삼가고, 아프면 집에서 쉬는 게 제일 바람직해 보입니다.
@@fullman0015 맞습니다. 사실 그래서 정부에서도 백신 패스는 중단한 것이지요. 문제는 백신 패스 중단이 방역 중단이 아닌데, 국민들은 그걸 막 돌아 다녀도 된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백신 패스한 3월 첫주 주말부터 거의 평소의 3-4배 되는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하아...
안전벨트 착용자와 미착용자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 비유는 돌파감염에 대한 근거가 될 수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에어백과 안전벨트는 교통사고가 났을 때의 사망 확률을 낮춰줄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교통사고 확률 자체를 낮춰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JohnLee-vt7pj 교통사고 발생 자체가 안전벨트 착용 여부와 전혀 상관이 없기 때문에 논리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능지
와 약님 간만이에오
백신은 결국 치명률을 낮춰주는 안전벨트 같은 것.
비유를 이해하기 쉽게 잘해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