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케이리그에도 보면 중고등학교 시절 거의 천재 소리 들었던 선수들이 득시글하고 심지어는 2부 3부리그에도 그런 선수들이 꽤나 많은 거 보면 축구계에서 성공하기란 진짜 하늘의 별따기이고, 더 나아가 손흥민 정도로 성공한다는 것은 거의 하느님 목조르는 거보다 더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 바디도 잉글 7부인가 8에서까지 뛰다가 뒤늦게 포텐터졌고, 이운재선수도 김병지에 밀려 계속 후보자리만 지키다 병지형님의 드리블 한방으로 부동의 국대 주전이 된만큼 골키퍼로써 충분히 실력을 쌓고 기다린다면 절대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김로만 선수 파이팅하십쇼!!
또 키퍼는 다른 포지션이랑은 다른 게 체력적인 부담이 적다보니까 로테이션 없이 풀시즌을 소화하기가 쉬워서 서드는 커녕 세컨으로 있어도 기회를 잡기가 하늘에 별 따기임 이번 월드컵 우승 키퍼인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도 아스날에서 주전으로 뛰는 데 7년이 걸렸고 그마저도 주전 부상 때문에 얻은 기회였지 또 키퍼가 필드플레이어에 비해 저렴한 포지션이라 대부분의 클럽들이 공백이 생겨도 백업자원을 주전으로 올리는 결정을 하기보다 주전으로 뛰던 애를 새로 사오고 백업은 백업으로 두는 경우가 많음
김로만과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서 너무나 안타깝다..당시 포철중학교 축구부 애들은 항상 포항 스틸러스 저지를 입고 저들끼리 모여 다녔었는데 그 중에서도 김로만이 눈에 띄었었음.그럴 수 밖에 없었던게 우선 또래 애들보다 머리 하나 반 정도 차이 날만큼 이미 중3인 당시에도 성인 피지컬급의 체급을 가지고 있었으며,외모는 ㄹㅇ 하이 스쿨 뮤직인가 하는 그 영화 주인공 저리가라 할 얼굴이라 급식 먹으러 갈 때엔 또래 여자애들이 서로 손을 입에 막고 계속 로만이를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서로 귓속말 하면서 볼이 빨개지는 등 '꽃보다 남자'에서나 보던 장면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었지ㅋㅋ참고로 학교는 남녀 건물 따로 되어 있고 여학생과의 만남 자체가 금지 되어 있었음 여학생과 접촉하거나 여중본관에 들어가면 바로 벌점(근데 남녀 사이를 강제로 막는다고 막아지나?ㅋ당연히 은근히 만나는 커플들도 꽤 있었음)번외로 제철중vs풍생중 결승 대회는 2011년에 '빨간펜' 이름으로 열린 대회였던걸로 암 그 중계는 6교시 즈음 되는 시간대에 중계 했었는데 그 덕분에 그 시간대 개노잼 수업이었던 '기술' 시간을 제낄 수 있어서 행복했던 기억이 남ㅋㅋ참고로 그 대회 mvp가 황희찬,황희찬도 김로만이랑 같이 어울려 다녔음 일반 학우들하고도 잘 지내는 인싸였지 노는 애들 일명 '일진'이라 일컫든 애들도 따를 정도였으니 말 다했지 축구부 애들 중에 일진이랑 어울리는 애들이 꽤 있었는데 그들 대부분은 대체로 일진 테크를 타더라 막 담배도 피고 욕도 하고 말이야 그런데 황희찬은 아니었음 지금 생각해보니 걘 싹수부터 성공할 상이었던거 같음 일진들이랑 친하되 어느정도 거리를 지켰고,일탈 따윈 하지도 않았음(일진 애들이 몰래 담배 피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축구부 몇몇이 섞여서 같이 담배 피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 자리에 황희찬은 한번도 본 적 없음,그래서인지 그 시기 포철중 유소년 중에 성공한 선수는 현재 희찬이 밖에 없다.인성과 축구실력이 아예 관계 없는게 아니라는 걸 희찬이를 통해 알게 됐음 지금 잠깐 부진하고 있지만 넌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의지를 가졌기에 성공하리라 믿는다!!!포항의 자랑 븐데스리가를 씹어먹어라!!!
프로 산하 고교팀에서 콜업되어 1군팀으로 가는게 참... 독이 든 성배인 듯... 프로급에서 주전으로 뛰기엔 애매하지만, 좋은 팀으로 간다는 것 때문에 가게 되면... 성장할 수 있는 10대 후반 혹은 20대 초반에 경기를 뛰지도 못하면서 멈춰져 있어야하고, 그걸 벤치에서 견디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듯... 내 주변의 프로 산하 고교팀에서 날고 뛰고 뉴스에서 나오던 친구들이 콜업되어서 단기 2년 계약하고 하부리그에서 뛰다가 축구 선수을 마감하는걸 보면 참... 축구로 성공하기 어렵구나 싶음
포스코교육재단에서 초중고를 나와서 김로만 봤던 기억나는데 중고등학교는 남녀건물이나 운동부 건물을 아예 따로 써서 못 봤고 초등학생 때는 기억남. 전학온 첫날 학교 다 뒤집어져서 여자애들 전부 김로만 보러 나가고 나도 쟤는 드라마 주인공같다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 교실에 붙은 복도 창문으로 얼굴 보이는 사람이 6년 내내 특수담당쌤 딱 한분이었는데 김로만은 학생인데도 얼굴이 보일 정도로 키가 커서 그것도 신기했던 기억이 남. 나중에 중학생 때 쟤 완전 유망주라는 이야기 듣고 더 신기했었고..
문득 그런생각이 듭니다. 내가 감독이라면, 포텐이있는 선수 유망주를 키울것인가 당장 포텐잇는 저학년(어린선수)을 기회를 주며 끌어줄것인가. 조금은 성숙하지만 경험있는 노련한(고학년) 선수를 기용할것인가.. 그리고 더불어 어리고 포텐이 아직 터지지않아 비슷하지만 조금더 능력이뛰어난 선배들 틈에서 아쉽게 꽃피지 못했던 수 많은 선수들.. 아쉬운 선수들이 너무나 많겠지요 분명 기회가 꾸준히 주어졌다면 좋은 성장을 이루었을텐데.. 아직 어리니 응원합니다
그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갈길을 정하고 엘리트 코스 착실히 밟아갔음에도 경쟁에 밀린다... 으아... 왜 안정환이 운동 절대 자식에게 안시킨다고 했는지 이해가 간다. 보통 사람들은 어릴때 한우물 파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그렇게 한우물을 팠어도 경쟁 또 경쟁... 운동을 한 사람도 안한 사람도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운동 자식에게 안시키겠다는 것을 왜 그런지 이 영상이 보여준다. 스포츠 스타는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이웃집찰스 레전드 ＃10] 神의 손으로 불리다가 정말 ‘신의손’이 된 골키퍼! 한국 축구 골키퍼의 역사 발레리 사리체프](/img/1.gif)
청대뽑히던 선수들도 프로의 벽을 못넘는 선수들이 많으니.. 프로 무대가 엄청 높구나 싶음
그게 유스 100명이 있다면 프로는 3~4명만 되고 거기서 국대는 0.01명 뽑혀요
근데 의외로 청대 아니었던 선수가 프로가 된 경우도 있음.
@@kj4472 의외가 아니라 꽤 많음 구자철선수도 그렇고..청대갔다고 다 프로되진 않음 청대에서 뛰던선수들 의외로 대부분 선수안됨 부상이나 사생활 등 여러문제로..국대선수들 또는 유럽가있는 선수들중에서도 청대출신 아닌선수들 많아서..
근데 중고등학교때 오히려 약팀에 있었으면 포텐이 더 터졌을거 같은데..골키퍼는 오히려 많이 막아봐야 스탯이 쌓일텐데. 너무 쉽게 간듯
ㅋㅋㅋ 손흥민이랑 이재성이랑 같이 청대 뛰던 애 지금 피파 프로게이머 하는 중임
근데 케이리그에도 보면 중고등학교 시절 거의 천재 소리 들었던 선수들이 득시글하고 심지어는 2부 3부리그에도 그런 선수들이 꽤나 많은 거 보면 축구계에서 성공하기란 진짜 하늘의 별따기이고, 더 나아가 손흥민 정도로 성공한다는 것은 거의 하느님 목조르는 거보다 더 어려운 일인 것 같다.
그위에 발롱 탑3 정도 하는 선수가 손정웅 감독이 말하는 월드클라스급 / 신급
손?ㅋㅋㅋㅋㅋㅋㅋ
@@Dkdjfjeieosk 뭘 쳐웃노
김로만 선수 아직 나이가 있으니...여유를 가지고 꼭 국대의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2리그 데뷔를 엄청난 소원으로 생각하고 있을텐데 국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1에서 미쳐날뛰는 김동준도 3인 안에 못드는데
끝났다 곧 30인데 뭘 더하겠누
운동선수...것도 프로선수는 때도 잘 만나야하고, 지역, 팀도 잘 만나야하는것 같음.
재능을 유지하려면 계속 경기에 출전할 수 있어야 하는건 정말 거스를 수 없는 룰인듯
어릴적에 골키퍼 유망주라고 눈여겨 봤었는데..아직 어리다.포기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간다면 꼭 좋은자리.좋은 무대에서 볼수 있을거다.김로만 화이팅
96년생이면 올해 25인데 솔직히 국대는 커녕 K1리그 복귀도 힘들ㄷㅅ
아직 어리고 본인도 어렸을때 기록에 우쭐하지않고 경기 뛸려고 노력하는거보니 언젠가는 다시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힘내십쇼
96이면 곧 서른인데
김로만 중학교때 연예인병 걸렸었음 ㅋㅋ
이제 28살이라 어린 것도 아님
주류 선수들만 알고 스타선수에게만 관심을 받는데. 잘 모르거나 잊혀진 선수들을 소개하는 이 컨텐츠가 의미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잘되어서 1부리그까지 올라오길 바랍니다.화이팅!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 바디도 잉글 7부인가 8에서까지 뛰다가 뒤늦게 포텐터졌고, 이운재선수도 김병지에 밀려 계속 후보자리만 지키다 병지형님의 드리블 한방으로 부동의 국대 주전이 된만큼 골키퍼로써 충분히 실력을 쌓고 기다린다면 절대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김로만 선수 파이팅하십쇼!!
제이미바디는 장애인친구 괴롭히는 애들 패줘서 커리어꼬인거고요 그리고 바디는 하부리그 개씹어먹고있었음
바디는 70억명중에 한명꼴임.
@@Minhoguitar 이운재 맞아요. 김용대 선수는 선배들 심부름으로 아이스크림 사러 담치기 하다 걸려서 국대에서 짤렸음. 아니 2002년 국대 주전 골키퍼가 이운재 맞는데 이런 기본적인 상식을 아니라는 사람이 있구나.
이운재는 이미 94년 월드컵 멤버였음ㅋㅋ
누구 응원한답시고 애매하게 아는척 하는 댓글달지마세요ㅋㅋ
잉글랜드랑 비교 하기엔 인프라 차이가 너무 나서...
못해서 k3리그로 갔다기보다, k3리그면 진짜 거의 프로급임. 당장 아마추어리그인 k5~7정도만 되어도, 선수출신도 득실득실할 뿐더러 선수는 아니더라도 엘리트 체육인들이 정말 많음.
골키퍼는 딱한자리있는만큼 주전경쟁도 그만큼힘드네 공격수는 골로보여주면 오른쪽윙이든 왼쪽윙이든 중앙공격수로 성공하는데
맞는 말임... 공격수로 실패하면 차두리, 에브라, 람 등처럼 수비수로 포지션 바뀌서 성공할 수 있는데 GK는 한번 실패하면 그걸로 끝임...
그만큼 골키퍼를 하고싶어하는 사람도 적긴하죠
시리구 처럼 실력이 다되도 경쟁자가 너무 압도적이라서 묻혀버리는 경우도 있죠
또 키퍼는 다른 포지션이랑은 다른 게 체력적인 부담이 적다보니까 로테이션 없이 풀시즌을 소화하기가 쉬워서
서드는 커녕 세컨으로 있어도 기회를 잡기가 하늘에 별 따기임
이번 월드컵 우승 키퍼인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도 아스날에서 주전으로 뛰는 데 7년이 걸렸고 그마저도 주전 부상 때문에 얻은 기회였지
또 키퍼가 필드플레이어에 비해 저렴한 포지션이라
대부분의 클럽들이 공백이 생겨도 백업자원을 주전으로 올리는 결정을 하기보다 주전으로 뛰던 애를 새로 사오고 백업은 백업으로 두는 경우가 많음
빛투에 과거인성논란까지 터지면서 기대를접었음
인생의쓴맛을맛보고 정직해진다면 다시 응원할테니 교육좀받길바란다
빛이요...? 그저 빛...
@@최지훈-p6d6s 골글받은 이호성은요?
@@최지훈-p6d6s 닉이 아깝다
역시 프로의 벽은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골키퍼는 대기만성이 많은만큼 잘하길!!
그래서 더 힘들지 자리는 하나인데 데뷔때 뛰던 팀내 베테랑이 10년이 지나도 골문 지키고 있음
@@lilillliilililll6088 ㅇㅈ부폰님도 그랬고
@@극의하랑 부폰말고 반데사르아님??반데사르가 부폰 땜에 아무것도 못하고 풀럼간거아님??
@@밥줘라닝겐 부폰이 ㅈㄴ오래했다는 뜻으로 ㅇㅈ한듯
김우성키퍼결국 밀렸군요 ㅠ 키퍼포지션특성상 어쩔수없긴하지만 다들 좋은 날이오길 ㅠㅠ
운동을 하든 공부를 하든 장사를 하든 유투브를 하든 멘탈이 제 1순위임..
반박하면 성공 못해본 사람임.
ㅇㅈ이다
김로만과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서 너무나 안타깝다..당시 포철중학교 축구부 애들은 항상 포항 스틸러스 저지를 입고 저들끼리 모여 다녔었는데 그 중에서도 김로만이 눈에 띄었었음.그럴 수 밖에 없었던게 우선 또래 애들보다 머리 하나 반 정도 차이 날만큼 이미 중3인 당시에도 성인 피지컬급의 체급을 가지고 있었으며,외모는 ㄹㅇ 하이 스쿨 뮤직인가 하는 그 영화 주인공 저리가라 할 얼굴이라 급식 먹으러 갈 때엔 또래 여자애들이 서로 손을 입에 막고 계속 로만이를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서로 귓속말 하면서 볼이 빨개지는 등 '꽃보다 남자'에서나 보던 장면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었지ㅋㅋ참고로 학교는 남녀 건물 따로 되어 있고 여학생과의 만남 자체가 금지 되어 있었음 여학생과 접촉하거나 여중본관에 들어가면 바로 벌점(근데 남녀 사이를 강제로 막는다고 막아지나?ㅋ당연히 은근히 만나는 커플들도 꽤 있었음)번외로 제철중vs풍생중 결승 대회는 2011년에 '빨간펜' 이름으로 열린 대회였던걸로 암 그 중계는 6교시 즈음 되는 시간대에 중계 했었는데 그 덕분에 그 시간대 개노잼 수업이었던 '기술' 시간을 제낄 수 있어서 행복했던 기억이 남ㅋㅋ참고로 그 대회 mvp가 황희찬,황희찬도 김로만이랑 같이 어울려 다녔음 일반 학우들하고도 잘 지내는 인싸였지 노는 애들 일명 '일진'이라 일컫든 애들도 따를 정도였으니 말 다했지 축구부 애들 중에 일진이랑 어울리는 애들이 꽤 있었는데 그들 대부분은 대체로 일진 테크를 타더라 막 담배도 피고 욕도 하고 말이야 그런데 황희찬은 아니었음 지금 생각해보니 걘 싹수부터 성공할 상이었던거 같음 일진들이랑 친하되 어느정도 거리를 지켰고,일탈 따윈 하지도 않았음(일진 애들이 몰래 담배 피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축구부 몇몇이 섞여서 같이 담배 피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 자리에 황희찬은 한번도 본 적 없음,그래서인지 그 시기 포철중 유소년 중에 성공한 선수는 현재 희찬이 밖에 없다.인성과 축구실력이 아예 관계 없는게 아니라는 걸 희찬이를 통해 알게 됐음 지금 잠깐 부진하고 있지만 넌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의지를 가졌기에 성공하리라 믿는다!!!포항의 자랑 븐데스리가를 씹어먹어라!!!
황희찬응원하는거 보니 고철팬은아니네
심지어 희찬이형 epl인데..
@@룡룡이-x1v 1년전이면 분데스 맞지않음?
@@위르겐클리토릿 맞네 1년전ㅋㅋ .. 1시간전으로봄
뭐지.. 김로만 읽다가 어.. 어? 황희찬 파이팅으로 끝나네..
키퍼가 원래 저런 자리임. 필드 플레이어는 피나는 노력으로 포지션 변경이라도 할 수 있지만 키퍼는 각 팀당 1명만 출전하는 외로운 경쟁을 해야되니까.
5:33 참고로 최근에 전종혁 선수는 은퇴하였습니다..
24에 k3 주전이면 아직 버릴정도는 아닌듯
좀더해서 k3 강팀 ( 시청팀, 화성, 포천, 양주) 가서 연봉좀 올리고 활약한담에 차근차근 k2 k1 밟아가길
@@hehe-jk7uc ?
k3정도면 3부리그이기 때문에 1부나2부팀들이 데려갈 기회도 충분히 있죠
불가능임
@@capacsis 장담은 못하죠 뻥글에 제이미바디도 1부에서 뒤늦게 성공할줄 누가 알았겠어요 힘들다는거지 불가능이라고 단정 지을수없음..
@@zzzzzz-hd8rz 가능성이 희박하면
가능성 없다고 보는 게 설득력 있음
아직도 도전은 계속되고 포기하지 않고 가다보면 분명 좋은길이 기다릴겁니다. 화이팅!!
비슷한 나이에 송범근이 너무 잘해서...
그래도 화이팅해서 국대에서 꼭 보는날이 왔으면 하네요
찐이네요
ㅋ
송범근 잘한다 1도 못느끼는데... 뭐 주전하는 이유가 잇겟죠
@@redcarpet894 최근 청대 경기 보면 송범근이 하드캐리하던데 못봄?
송범근이 잘한다 1도 못느끼면 누가 잘한다고 느끼는지 궁금하네용ㅎ
좋은 선수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꼭 성공하세요 .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김로만 선수 화이팅입니다.
1:00 감로만
감스트
오우오우 싸발적이고
어릴땐 만 pk개잘막아서 유명했는데 확실히 점점 올라가면서 실점수가 많은건 어쩔수없네
팀내에 자리 없는 어린 선수들을 위성 구단에 보내서 육성할 수 있어야 하는데 케이리그 파이가 위성 구단에 어린 선수 보내서 키울 수 있는 사이즈가 안되니까 제대로 성장할 기반이 너무 좁은듯...
전에 유망주 어쩌고 리스트 올리던거 쏙들어갔지 유망주는 유망주일 뿐임 호들갑 떨어봤자.
양아치중의 양아치 김로만
왜여?
@@blademaster200 그냥 해본 소리겠죠
@@수수-j2n 학폭 돈 뺏고 그랬데
@@수수-j2n 빚투얘기 나옴
화이팅! 김로만 선수 응원합니다. 반드시 꽃을 피울 날이 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2018 월드컵 우승 설레발 엔트리
바르샤B 3인방,, 손,, 기,,김로만 이었음.22년엔 이강인합세로 2연패까지 노려본다는 설레발이,,
골키퍼 포지션은 진짜 넘사 아니면 신인이 차지하기 어려운 포지션이긴 하죠..
김로만선수 근황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김로만선수 홧팅
평택 사람이자 팬이어서 자주 가는데, 평택 수비가 부실하기도 한 와중에 잘 막아줍니다... 평택에서 확실히 재기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죠
이사람은 진짜 자만하다 못해서가 아니라 동료가 넘사벽이라 기회를 찾으려고 이렇게 된거구나.... 와...
자만이 아니라면 거기까지인 선수인거죠
근데 강현무가 역대급 포철 작품이긴해요
다른 클럽 유스에서 컸으면 K리그에서 뛰고 있었을 수도 있었을거임
고졸로 바로 프로 온 선수가 2년이나 시즌을 통으로 쉰다는 건 그만큼 크다고 생각함
포철중 선배 송영민선수는 현재 k4 남동에서뛰고잇어용
아무리 케이리그를 게이리그라고 해도 리얼 그사람들 대단한거긴함
@@에딘손 k리그가아니라 K3.k4리그인데 ㅋㅋㅋ
@@K승자는행동으로증명 제말은 k리그가 아무리 무시받아도 그사람들이 대단한거라고 말하고 싶었음
그냥 골키퍼는 지금까지 차기석이 제일 아까움 ㅜㅜㅜ
이 형이 뭘좀아시네
하.. 이 댓글 보고 근황 보니까 심각하네요.. 그냥 축구만 못하는거고 일상생활은 잘 했으면 좋았을텐데
주멘 영록바 김진규 차기석..
결국 며칠전에 하늘나라로 가셨죠...ㅠㅠ
그 시절, 우리가 기대했던 유망주 김로만,,,
우리 세대는 알거야...
@@suptanker9432 ㅜㅜㅠ 후
벌써 10년이 지남 아쉽다 국대에 혼혈 골키퍼 하나 나오나 했었지
사실 미래 국대까지 기대했을정도의 유망주였는데 좀 아쉽긴 하지만
1부 키퍼 반열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젊고 본인 노력하기에 따라 2부리그 이상에서 프로선수 생활은 충분히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골키퍼는 진짜 운이 좋아야함. 팀 내 닥주전인 키퍼가 개못하거나 부상이 아닌 이상 기회 자체를 받기가 힘드니 ㅠㅠ
0:55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골키퍼는 30대가 전성기라,,,이제 24세니까 앞날이 창창하다,,!!!
평택 모 피씨방에서 가끔씩 혼자 배그하다 가시던데ㅋㅋ
가장 가까운 근황이네요 ㅋㅋㅋ ;;
ㄷㄷㄷ
안정환이 그랬음 쉴때 게임하지밀고 쉬어야 다음 훈련때 컨디션 유지 한다고
@@것도없었다아무 그거 청춘때자나 ㅋㅋ시발 ㅋㅋㅋㅋ존내윳시넼ㅋ
@@것도없었다아무 너무하네 ㅠㅠ 축구선수는 피씨방 가서 게임도 못 하냐 ㅋ
다른 포지션보단 골기퍼자리는 로테이션도 잘안돌리고 이미 붙밖이를 밀어내고 그자리 차지하기란 정말힘들지..
김로만 같이 뛰던 필드 친구들도 다 잘해서 프로 많이 가고, 대학에서 우승도 많이 했는데 인성과 별개로 아쉽게 됐네...
인성이 별로인가요?
@@로키-r8e ㅈㄴ못커서 관심 못받은 유망주라 주목못받은거지 빚투 터짐.근데 이 빚투터트린 애가 음주운전으로 계약해지 방출당한 애라 그냥 끼리끼리 논듯ㅋㅋ
@@로키-r8e 김로만이랑 같은 학교 다녔던애한테 들었던건데 그닥 인성이 좋진 않았답니다
학성고랑 포철고영상보고오셈 상대방존중하지더않는 인성쓰레기임
아직 어리니까 좀 지켜보는게 좋을듯
대한민국의 최고국가대표가 되길..
96년생 이제 한국나이로 28이라 어리지 않음
1:00 자막 오타가 있네용
첼시의 멘디 선수도 저나이때 은퇴를 고려했었죠.. 앞일은 모릅니다! 응원합니다
개인의 실력과 함께
여러 운도 함께 작용해야 성공할 수 있다
개인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팀 수비가 개차반이면 뛰어날 수가 없지..
우리동네 골키퍼였네 ㅠ ㅠ 우리국대도 한두명정도 귀화좀있어야될듯 중국이나 일본은 꾸준히 귀화선수 등록되는거같던데
우리 평택 기살려준 김로만 선수... 진짜 응원합니다
초등학생때 성적보니 나이도 유리하게 작용된거 같음 학교 1년 늦게 들어간거 같은데 그시기엔 1살차이도 기량차이 확 나는 시기임 12~13살을 14살이 상대하기에 쉽지 근데 중,고교 올라가면 그런 차이가 서서히 줄어드니까 경쟁에 밀리고 그런듯
인성 안좋은 선수는 절대 성공 못하고 그 위치에서 빌빌대다 은퇴했으면 좋겠네.
이 선수 인성 안 좋음??
@@한승욱-p1l 검색하시면 나올꺼에요 ㅜ
@@한승욱-p1l 네 고등학교 다닐때 인성문제가 거론됐습니다
성실성도 말이 좀 나왔구요 그래서 기대했더것만큼 성장을 못햇죠,,
씹선비들
@@here144 그건 선비라하네 잼만충 새기가
한국은 러시아는 여성들이 남아돈다는데 러시아 여성들이 들여오면 저출산 문제도 해결되고 한국인들의 체격 체력이 발전하니 얼마나 좋은가?
'한국은 러시아는' 이건 도대체 무슨 문법임?
유스 출신들이 공부를 잘해야 하는 이유. 대학운동부까지는 어케 가도 그 이상은 힘든 경우가 대다수라 공부해놓지 않으면 막말로 나이트 삐끼나 암흑가쪽으로 가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음.
예전에 해주셨던 청춘fc 선수들 재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남하늘 선수 궁금합니다
그냥 다 망함
인생 어찌될지 아무도 모른다. 나중에 또 은퇴하고 좋은 사업을 할 수도 있고
맞죠ㅎ 이태리인 알베르토도 21살까지 축구선수였는데 맥주회사 다니니...
그래도 활동하고 있다니 인심이네 화이팅 하십시요
요청드렸는데 만들어쥬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아마축구가서 고교선출인애들봐도 존나잘한다느끼는데... 프로2군애들보면 진짜 축구 존나쉽게하고있어서 콘크리트벽느낌ㅠ
골키퍼는 어떤 방법으로든 필드플레이어보다 수명 길게 유지 할수 있습니다 ㅎㅇㅌ했으면 좋겠네요
로만아 10년째 응원중이다 할 수 있다! 국대 가자!
로만이 병신~
12년
김로만 열심히 하길...
이름 비슷한 독일의 레만 골키퍼도 삼십넘어서도 후보였어
3부리그에서 열심히 하고 있었군요 그래도 기대됩니다. 잘한다면 다시 2부나 1부로 올라갈수도 있겠죠 ㅋㅋㅋ
프로 산하 고교팀에서 콜업되어 1군팀으로 가는게 참... 독이 든 성배인 듯...
프로급에서 주전으로 뛰기엔 애매하지만, 좋은 팀으로 간다는 것 때문에 가게 되면...
성장할 수 있는 10대 후반 혹은 20대 초반에 경기를 뛰지도 못하면서
멈춰져 있어야하고, 그걸 벤치에서 견디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듯...
내 주변의 프로 산하 고교팀에서 날고 뛰고 뉴스에서 나오던 친구들이
콜업되어서 단기 2년 계약하고 하부리그에서 뛰다가 축구 선수을 마감하는걸 보면
참... 축구로 성공하기 어렵구나 싶음
잘봤습니다 좋아요 꾸욱
김로만 ㅋㅋ옛날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인성 안 좋기로 축구 했던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했는데 뭘
포항계약 끝나기전엔 빛투문제도터짐
난 얘 혹시 뜨면 뿌릴려고 페북에 남긴 이상한 글 다 캡처해놓고 저장해둠
@@Xhakabooom ㅉㅉ
@@Xhakabooom zzz지능적이누
@@Xhakabooom
혹시 김로만이 페북에
뭔 이상한 글을 올렸나요?
늘 응원 할께요? 핫팅
근데.. 냉정하게 24세에 하부에 키퍼면 설자리가 없을듯 한데... 키퍼 포지션이 특수한 것도 있고...
96년생 한국 나이 26
김로만 작년여름에 전남무안에 무안cc 캐디하고있더군요
24살이면 한창 치고 올라올수있겠네요! 힘내시길 국대가즈아!
로만아 응원할께, 인내하며 버텨
좋은 기획이다.응원합니다. 김로만선수
김로만 응원합니다
포스코교육재단에서 초중고를 나와서 김로만 봤던 기억나는데 중고등학교는 남녀건물이나 운동부 건물을 아예 따로 써서 못 봤고 초등학생 때는 기억남. 전학온 첫날 학교 다 뒤집어져서 여자애들 전부 김로만 보러 나가고 나도 쟤는 드라마 주인공같다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 교실에 붙은 복도 창문으로 얼굴 보이는 사람이 6년 내내 특수담당쌤 딱 한분이었는데 김로만은 학생인데도 얼굴이 보일 정도로 키가 커서 그것도 신기했던 기억이 남. 나중에 중학생 때 쟤 완전 유망주라는 이야기 듣고 더 신기했었고..
로만아 아직 젊으니까 잘 성장해서 k1로 다시 오자...
K1은힘들고 2부리그는 충분히갈수잇을듯
@Squidward 응 가능해
로만이는 아직 어리니까 더 성장할 수 있을거야
놉
이승우도 그랬다ㅋㅋㅋ
@@cjdjshhq 전성기가 늦게오는게 아니라 다른포지션에 비해 전성기가 더 긴거지 ㅋㅋㅋ
@@흑까 에헤이 탈룰라는 아니자너
@@이러쿵저러쿵-x8w 이승우도 아직 안늦였는데 ㅋㅋㅋ
김로만 피지컬에 반사신경이 조현우 였다면 우리나라 역대 골키퍼 순위는 바뀌었을텐데..
이런급도 소개를 해주시는군요 착하시다
제일 궁금했던 선수,,
골키퍼는 후보에게 기회오는게 어려운게 참 힘든것같음
1:00 he is gamroman
응원합니다
로만 올만에 나온다ㅋㅋ
의정부 신곡초ㅋㅋ 근처가다가 몇번봤는데
초딩인데 키 개큼 대박임
골키퍼라는 자리가 사실 새로운 얼굴이 들어오기엔 너무 벽이 높아서....그래도 아직 젊은만큼 기회는 많습니다
문득 그런생각이 듭니다.
내가 감독이라면, 포텐이있는 선수 유망주를 키울것인가 당장 포텐잇는 저학년(어린선수)을 기회를 주며 끌어줄것인가.
조금은 성숙하지만 경험있는 노련한(고학년) 선수를 기용할것인가..
그리고 더불어 어리고 포텐이 아직 터지지않아 비슷하지만 조금더 능력이뛰어난 선배들 틈에서 아쉽게 꽃피지 못했던 수 많은 선수들..
아쉬운 선수들이 너무나 많겠지요
분명 기회가 꾸준히 주어졌다면 좋은 성장을 이루었을텐데.. 아직 어리니 응원합니다
??유스때 기회를 못받은것도 아니고 프로팀 콜업까지 순탄하게 잘 올라간 케이스인데요. 순수하게 프로팀 골키퍼 경쟁에서 밀려서 하위리그 간거고. 누가보면 선배 밀어주기로 경기 못뛰어서 하위리그 겨우 간 선수인줄 알겠네요ㅋㅋㅋ
김로만선수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성장해야 할 시기인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선배 예우에 밀려 제대로 성장하지 못 한 것이 큰 아쉬움
팀동료한테 돈빌리고 안갚고 여자좋아하고 술좋아하고 인성별로라고 소문다남
근데 그거 말한사람 음주운전해서 방출당함 ㅋㅋㅋㅋㅋ
@@쿠마-h2p8o ㅇㅊㅇ
뒤늦게라도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자신도 골키퍼로서, 그리고 다른 면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갔으면 하네요.
남자가 여자좋아하는건 나쁜게아니지
운동 선수로서 안좋은 인성은 다 갖췄다니 안타깝네
여자 술 !
잘생겼으니 여자는 많이 짭짭하겠네
김로만 선수 화이팅
성적 중요하지 않아요.
나만 행복하면 그만
축구장이던 축구장이 아니던 항상 응원합니다.
별거 아니야 ~~~~ 화이팅
수원삼성에 지금 키퍼자리 선수 얼마없는데... 노동건도 나가고 있는선수는 끽해야 박지민, 양형모정도 김로만 영입해주면 안되겠니??ㅠㅠ
노노 안찬기도 있는데요 무슨
이 채널에 근황소개된 선수중에 잘된 경우가 있나요?
거의 없을듯
초등은 모르겠지만 중.고 기록은 강팀이나 수비 잘하는 애들이 있으면 저정도 기록은 할 수 있지 다만 프로의 벽은 높고 3부리그 기록은 보면 참 안타갑지만 잘되길 바랍니다!
프로에 들어가는 선수들은 전부 아마 시절에 한가닥했던 선수들이라 경쟁에서 이기는게 정말 어렵긴 하지.
실점기록이 어른이될수록 느는걸보면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평택시민 쟤네 수비 ㅈㄴ못함. 그래서 저러는거임
골키퍼를 하지말고 차라리 수비수나 포지션을 바꾸는 것도 나쁘지않을듯... 저렇게 그냥 은퇴하거나 중도에 포기하거나 둘중의 하나가 될 가능성이 99%
유망주는 성인되기전까지 슈퍼스타라고 속단함안되는이유
사투리가 찐하시네요 ㅋㅋ
그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갈길을 정하고 엘리트 코스 착실히 밟아갔음에도 경쟁에 밀린다... 으아... 왜 안정환이 운동 절대 자식에게 안시킨다고 했는지 이해가 간다. 보통 사람들은 어릴때 한우물 파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그렇게 한우물을 팠어도 경쟁 또 경쟁... 운동을 한 사람도 안한 사람도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운동 자식에게 안시키겠다는 것을 왜 그런지 이 영상이 보여준다. 스포츠 스타는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한단계씩 성장해서 20대 후반, 30대 초반 국대에서 보자
저새끼 친구한테 돈빌리고 안갚고 다녀서 국대는 커녕 프로1군무대도 절대 못밟음 평소 행실이 아주 좆같아서 실력이 좋아져도 아무도 응원안해줄듯
@@류뚱-q4d 어렸을때나 그렇지 요즘엔 정신차리고 잘 살고 있는걸로 아는데여 평소 행실이 좆같은지 어쩐지는 측근들이 봐야 잘알듯
@@soh112p9 정신차린거 어떻게 알아요? 최근데 우찬양 선수한테 돈 갚고 사과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