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은 그림과 글이 함께 있는 매우 독특한 형식의 예술 작품입니다. ^^ 한번 책장을 직접 넘기며 그림을 눈여겨보고 글과 그림이 만들어내는 고유한 리듬을 느끼는 경험을 해보시면, 뭔가 다르다는 것을 아시게 될 거예요! 줄거리를 아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무언가 때문에 자꾸 그 책을 읽고 또 읽게 되는 것을요. ㅎㅎ
그림책과 그림책을 연결해서 또 다른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주신 내용도 너무 좋았고, 휙휙 넘겼던 장면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의 의미를 집어주셔서 다시 한번 그 그림책의 의미를 느껴보는 시간이였어요. 그림책은 어른이 봐도, 또 두고두고 계속봐도 볼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채널을 알게되서 넘 반갑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ㅎ
아 첫번째 책 너무너무 좋네요.. “나도 알아”의 마음으로 꿋꿋히 예술을 하는 친구들이 떠오르고요, 그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가끔은 단단해보이는 친구들이 “나는.. 아나…?”의 시기가 올 때, 프레데릭을 읽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예술러 친구들의 수만큼 장바구니에 책을 담습니다…..
17:25 조금 닮으신 것 같은 『감정은 무얼 할까』 읽어보고 싶어요. 점점 감정도 이분법적으로 화남 기쁨으로 가는 것 같아서 더욱 간직하며 읽어보고 싶은 그림책이네요. 『프레드릭』은 왜 잠잠이였는지 궁금해요. 어릴 때 읽은 그림책은 『강아지 똥』 밖에 생각 안 나는데, 어른이 되어서 자주 펼쳐보진 않지만 위로가 되는 메세지가 많은건 역시 그림책이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담임을 하고있어요. 를 같이 읽으며 나의 감정책 만들기 활동을 해보고 싶어요. 단순하게 긍정적인 감정,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각 감정에 대한 경험과 느낌을 생각해볼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 특유의 몽글몽글하고 창의적인 표현이 벌써 기대돼요.
스스로 성숙했다 여겨져도, 정작 내 감정을 인지하는 일에는 능숙치 못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내가 갖는 감정에 확신이 들지 않을 때 마다 책을 읽으며 다른 사람들이 느낀 생각과 감정을 살펴보기도 합니다. 를 감정 백과사전이라고 소개해주셨는데, 우리가 모르는 단어 또는 어렴풋이 알고있지만 확신은 없을 때 사전을 다시 찾아보는 것 처럼 그림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시 정비해볼 수 있는 시간 보낼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그림책에 쓰여진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들이지않고 새롭게 이해하시는것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저는 책이나 영상을 보고 그대로 그텍스트대로만 이해하는 편이었거든요. 곰이 슬픔자체일수도 있었다는 것, 호랑이가 폭력을 상징하고 그것을 가정폭력으로 연결시키다니!!! 확실히 다르게읽기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끼네요. 감정을 그린 책은 평소 이런 느낌이라고 의식하지않고 지낸평소생활에 감사함과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수있을것같아요! 진심 그림책소개 너무 좋아요다음번에 그림책 2탄도 했으면좋겠어요 아님 아트북이나 팝업북같은 책도요!
세상에 프레드릭이라니 ㅠㅠ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인생책이었어서 어른이 된 후 원서로도 샀어요. 햇살을 모은다는 프레드릭이 끝까지 낭만을 지키며 그걸로 다른 친구들에게 도움이 된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그림도 졸린눈의 프레드릭이 너무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이친구가 한글로는 잠잠이었군요. 귀여워… ㅠ_ㅠ💕 아니 근데 한솔편집자님 이억배작가님 따님이시라구요…??? 어렸을때 재밌게 읽은 책이었는데 충격…!! 진짜 글수저시네요 헐…
“곰이 진짜 있기는 했던 걸까요?” 곰은 소년의 용기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몇 년간 우울했는데, 가장 심한 순간을 찍자마자 제 안에서 행복해지려고 발버둥치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그런 힘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소년도 극한의 슬픔에서 내면의 곰을 만들어내고 치유받고 건강한 이별을 한 것이 아닐까요? 아주 슬플 때 위로가 돼준 곰이지만 떠나보낼 용기를 가진 소년의 성장스토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프레드릭》과 《감정은 무얼 할까?》 둘 다 읽고 싶은데 또 어떤 비유들이 있을까 궁금해서 《감정은 무얼 할까?》가 조금 더 궁금하네요. 한솔 편집자님 그림책을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좋아요. 책 설명도 잘 하시고 편집자님만의 해석을 듣는 재미가 있네요. 모든 책들을 읽어보고 싶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영상을 보고 나니 그림책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어느 개 이야기를 보며 한솔 편집자님이 해석한 것처럼, 한 권의 책이지만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마음 따뜻해질 것 같고. 민팁 통해서 제 독서 스펙트럼이 점점 넓어져갑니다. ㅎㅎ 감사해요.
어느개이야기 정말 궁금해요. 아이들의 책은 희망의 가능성을 담는다는 이야기가 정말 뭔가 와닿았어요… 얼마 전 어린이의 세계라는 책을 읽어 그런지 더 뭔가 아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그림책은 어른이 아닌 아이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그림책이 있는 공간은 서점에서도 발길조차 하지 않았는데 민음사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뀐 것 같아요 다음에 서점을 가게 되면 어린이 도서 공간도 꼭 들러봐야겠어요. ^^
두 분 음성이 차분하셔서 영상 내내 진짜 부모님이 자기전에 동화책을 읽어주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ㅎㅎ 특히 감정은 무얼할까? 내용이 참 좋네요. 저는 하늘을 가만히 구경하기도하고 그냥 카페에서 조용히 길가를 구경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최근 몇년간은 출근과 퇴근만을 반복하며 단 한 순간도 일상을 즐기지 못하고 있어요. 즐기지 못한다기보다 느끼지 못한달까요? 그때그때 살아가는 순간을 느껴보려고 나름 노력은 하지만 자꾸 잊어버리게 됩니다ㅎㅎ 보여주신 몇 장면들이 참 마음에 와닿고, 여러가지 감정들을 다시 소개받는 기분이에요ㅎㅎ 두 분 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감정은 무얼 할까?」 대학진학, 알바, 취준까지 하면서 5~6년을 내내 바쁘게 살다보니 제 감정에도 소홀했어요. 요즘 잠시 숨을 돌리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는데, 제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하고, 즐거움을 느끼는지 모르더라고요. 심지어 싫어하는일 조차 떠오르지 않아서, 내 감정이 무뎌진건가 싶어 요즘 우울했어요. 그런데 마침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발견했어요. 라는 책을 가장 읽어보고싶네요😃 책을 통해서 저의 감정을 되돌아보며 자신을 다듬고 싶어요! 마침 이벤트도 진행중이셔서 댓글 달아봅니다!! 📚📖😆❗
월간책추천 첫 번째 영상에서 추천해주셨던 인생 그림책 보고 그림책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이번 영상도 너무 좋네요!! 한솔 편집자님이 잘 설명해 주셔서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순간순간 나오는 표현들이 정말 깊고 예뻐요ㅠㅠ 프레데릭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아이의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른이 되면서도 새로운 세상의 면모를 만나면서 그림책이나 동화를 더 찾게되는거 같기도 해요 어떤 사람에게 세상을 소개해주는 것이 그림책인 만큼 더 신경쓰고 상대방을 생각해주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선물해주신다는 말씀부터 세상의 새로운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말까지 정말 감사합니당❣️ 요즘 물음표가 신생아만큼 많아진 저에게 감정은 무엇일까 라는 책이 되게 신선하게 다가왔는데 다들 그렇지 않을까 하는 마음!ㅎㅎ 아무튼 오늘도 좋은 콘텐츠 넘 감사해여 민팁! 사랑해욥!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완료!! 어릴 때 엄마랑 함께 읽었던 그림책을, 내 아이와 함께 볼 수 있었던 그림책이었었는데, 할머니가 되기 전에 다시 그림책을 펼쳐 봐야겠습니다. 좋은 그림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솔 편집자님 순산하시길~~ 엄마라는 이름은 축복입니다.
한솔 편집자님이 해주신 오누이 이야기에 대한 해석이 정말 좋네요. 저는 사실 왜 그간 오누이 이야기에 대해 '아이들이 해와 달이 되는 게 해피엔딩처럼 그려지는 걸까?'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한솔 편집자님이 해주신 이야기 덕에 위안을 받았어요! 오늘 민팁 영상 보고 도서관가서 그림책을 여러권 읽고 왔는데 어릴 때 읽었을 때랑 다른 감상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한솔 편집자님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그림책 추천 컨텐츠 다음에 또 보고싶습니다~!
추락할 때 올려다 보이는 하늘의 해와 달만큼 아름답게 보이는게 없는거 같아요. 불안감과 슬픔에 잠겼던 사람들이 달을 매개로 하여 이어져 있는 느낌이었어요. 과거와 미래도 지금 이 순간과 다를바가 없구나. 아마 과거인도 미래인도 같은 달을 바라볼 수 있다면 이렇게 느끼지 않을까 생각해요. 슬픔이 꼭 슬픔은 아니다.
이억배 작가님께서 평상에 누워 보던 밤하늘의 색을 그리고싶다고 하신 부분을 보며 유계영 시인님이 떠올랐어요ㅎㅎ유계영 시인님이 할머니의 집으로 들어오는 빛을 보며 '언어로 담을 수 없는 순간' 이라는 생각을 했음에도 그 빛에 대해서 쓰신 것. 그 책추천 영상을 정말 좋아했는데 오늘 다시 한 번 보려구요 ~ 오늘두 영상 너무 잘 봤고 한솔 편집자님 휴직기간 잘 보내세요 💝
가끔 그림책을 보면 모호한 시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서 좀 마음의 장벽이 있었는데 한솔님께서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사실 어려운 건 그림책이 아니라 제 마음 속을 들여다보는 일이었던 것 같기도 해요 두 분이 한 권 한 권 살펴읽어주시는 거 들으면서 어째 위로받아버렸네요ㅠㅠㅠ 소개해주신 책들 모두 소장해서 곁에 둬야겠어요 좋은 추천 감사해요~ 한솔님 무사히 순산하시고 나중에 꼭 또 와주세요!
오늘 내용 너무 좋아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하나씩 조곤조곤 설명을 들으면서 정말 어쩐지 위로받는 느낌 들었답니다😊 모든 책이 읽고싶어지네요. 특히 프레드릭, 어느 개 이야기, 곰이 사는 섬은 당장 장바구니에 담고 왔어요. 우성 작가님과 한솔 편집자님이 말씀나누시는 것도, 설명해주신 것도 모두모두 너무 좋아서 마음이 축축한 날 햇볕을 쬐듯이 다시 영상 보려고요~
의 결말을 들었을 때 소름이 쫙 돋으면서 감동받았어요 ㅠㅠ 한솔 편집자님께서 곰은 슬픔 그 자체일 것 같다고 해주신 말씀, 우성 기자님이 감정은 자꾸 자꾸 직면해야만 극복할 수 있다고 해주신 말씀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들었습니다. 저는 곰이 한 시기의 버팀목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졸업하듯이 이별한 존재는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누구에게나 많이 의지한 존재로부터 벗어나 홀로 서기하는 시기가 오는 것 같아서요 ㅎㅎ 그림책의 세계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렸을 때는 쌓아놓고 읽던 그림책을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종종 그림책을 읽으며 위로받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한솔 편집자님 순산하세요..! ♥️
와.. 새로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이야기해주는 것.. 정말 그렇네요. 이번 영상 보면서 집에 있는 그림책도 다시 펼쳐보았어요. 한솔 편집자님 이야기 듣고 나니 프레드릭의 자존감 뿜뿜의 멘트펀치가 더욱 멋지게 와닿았어요. 곰이 사는 섬의 곰에 대한 두 분의 이야기도 너무 공감되었다는!! 슬픔 그자체.. 아 이렇게 그림책 이야기가 재미있나요.. 빠져 들어 보았네요. 매력적인 책 추천들 정말 감사합니다!!!
[감정은 무얼할까]📚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그림책의 무궁무진한 세계를 처음으로 알게된 것 같아요.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면지 같은 구성을 통해서도 표현되는 게 많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고들 하지만, 아이들에게도 전달될 만큼 큰 꾸밈없이 솔직한 표현들이 어른이 되어 읽었을 때 더 큰 울림을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이 책은 정말 모두를 위한 책인 것 같아서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저도 모르는 제 감정에 대한 힌트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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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나온 책
02:40 레오 리오니 『프레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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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7 가브리엘 뱅상 『어느 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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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 매튜 코델 『곰이 사는 섬』
www.yes24.com/Product/Goods/105007120
16:58 티나 오지에비츠, 알렉산드라 자욘츠 『감정은 무얼 할까?』
www.yes24.com/Product/Goods/103224727
18:57 이억배 『오누이 이야기』
www.yes24.com/Product/Goods/86630756
그림책은 그림과 글이 함께 있는 매우 독특한 형식의 예술 작품입니다. ^^ 한번 책장을 직접 넘기며 그림을 눈여겨보고 글과 그림이 만들어내는 고유한 리듬을 느끼는 경험을 해보시면, 뭔가 다르다는 것을 아시게 될 거예요! 줄거리를 아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무언가 때문에 자꾸 그 책을 읽고 또 읽게 되는 것을요. ㅎㅎ
그림책과 그림책을 연결해서 또 다른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주신 내용도 너무 좋았고, 휙휙 넘겼던 장면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의 의미를 집어주셔서 다시 한번 그 그림책의 의미를 느껴보는 시간이였어요. 그림책은 어른이 봐도, 또 두고두고 계속봐도 볼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채널을 알게되서 넘 반갑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ㅎ
항상 민음사 영상을 보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려줘서 참 좋아요:) 단편적인 내용만이 아니라 책 속에 담긴 또 다른 이야기를 보며 의미를 찾아나가는 일이 얼마나 멋진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16:00 한솔편집자님의 말을 듣고 저도 소름이..ㅎㅎ
16:03 헉! Bear가 견디다는 말이기도 하니 소름이네요🐻 bear tears tear 곰은 눈물도 찢어…!
헉 선생님은 펀치라인으로 찢어...
헉... 이제 이 영상은 제가 유튜브에서 젤 좋아하는 동영상이에요 편집자님 무사하고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바라요 !
영광이에요💚🤍💚🤍
역시 글쪽이 글수저 한솔편집자님….!!!! 세상이 이런 곳이야 하고 새로운 사람들에ㅔ게 알려주는 책이 그림책이라니 세상에 나 왜 눈물나지
와 엠 아 쿠라잉 투,,, (;´д`)
편집자님 너무 말을 잘하세요 .. 멋집니다 출산휴가도 잘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이런 소중한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민팁♡ 애정합니당
넘 좋은 말들이 많아요 넘 재밌어요
어쩜 말을 이렇게 예쁘고 따듯하게 하세요..인트로에 나도 모르게 울뻔했다..오늘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정말 위로됩디다...어제 오늘 정말 예민할수밖에 없는 시끄러움에 덩달아 긴장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ㅠㅠ나 민음사 사랑하냐
일단 저는 선생님을 사랑혀유,,,
힐링 .... 민음사TV는 너무 힐링이에요 ....엄마손 잡고 갔던 도서관에서 읽었던 동화책이 영상속에 나오니까 신기하고 반갑네요 ㅎㅎ
아 첫번째 책 너무너무 좋네요.. “나도 알아”의 마음으로 꿋꿋히 예술을 하는 친구들이 떠오르고요, 그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가끔은 단단해보이는 친구들이 “나는.. 아나…?”의 시기가 올 때, 프레데릭을 읽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예술러 친구들의 수만큼 장바구니에 책을 담습니다…..
감정은 무얼 할까 너무 귀엽고 소중한 책이네요… 왜 뭉클해지죠..?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보다가 정말 깜짝 놀랐네요…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의 따님이셨다니…!!!! 그림책을 좋아하실 수밖에 없겠군요
17:25 조금 닮으신 것 같은 『감정은 무얼 할까』 읽어보고 싶어요. 점점 감정도 이분법적으로 화남 기쁨으로 가는 것 같아서 더욱 간직하며 읽어보고 싶은 그림책이네요.
『프레드릭』은 왜 잠잠이였는지 궁금해요. 어릴 때 읽은 그림책은 『강아지 똥』 밖에 생각 안 나는데, 어른이 되어서 자주 펼쳐보진 않지만
위로가 되는 메세지가 많은건 역시 그림책이네요.
저 너무 감동받았어요......진짜.. 왜 눈물이 나지ㅠㅠ 그림책 한번 더 다뤄주시면 너무 좋을 것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 담임을 하고있어요. 를 같이 읽으며 나의 감정책 만들기 활동을 해보고 싶어요. 단순하게 긍정적인 감정,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각 감정에 대한 경험과 느낌을 생각해볼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 특유의 몽글몽글하고 창의적인 표현이 벌써 기대돼요.
문득 두분 옷 조합이 패트와 매트같은 느낌,,, 동화책도 정말 매력적이네요
아름다운 그림책들을 통해 저의 감정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편집자님 순산을 기원합니다.
스스로 성숙했다 여겨져도, 정작 내 감정을 인지하는 일에는 능숙치 못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내가 갖는 감정에 확신이 들지 않을 때 마다 책을 읽으며 다른 사람들이 느낀 생각과 감정을 살펴보기도 합니다. 를 감정 백과사전이라고 소개해주셨는데, 우리가 모르는 단어 또는 어렴풋이 알고있지만 확신은 없을 때 사전을 다시 찾아보는 것 처럼 그림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시 정비해볼 수 있는 시간 보낼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한솔 편집자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감동이에요 🥺 순산 기도하겠습니다!
요즘 그림책에 관심이 있었던터라 이번 영상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편집자님 말을 통해 저 역시 영감받고 감동까지 받았어요!
이번 영상에 나온 그림책 너무 좋아서 모두 소장하고 싶어졌습니다 .. ❤️
1:55
이한솔 편집자님 그림책 소개와 중간 중간 해석들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그림책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재미있고 깊은 설명으로 그림책을 추천해주시다니.. 😭
그냥 넘길 수 있는 부분도 두 분의 설명을 듣고 보니 더 와닿고 꼭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한솔 편집자님!!!
왜캐 말씀을 조목조목 잘하시는지요~~
귀에 쏙쏙들어오는 설명을 듣는데도
감동이 일렁 일렁 ㅠㅠ
어느 개 이야기가 특히 더 마음에
새겨지네요~
육아휴직이 전쟁이 아닌 휴식이
될수있도록 육아와 쉼을 잘
콘트롤 하시길 빌게여♡♡
아좌좌💪💪💪💪
너는 강이야 하는데 또 심장 쿵 하고 눈물 쫙 남 엉엉엉
그림책은 세상에 온 새로운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말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아요… 저도 잊고 지냈던 마음을 찬찬히 꺼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프레드릭은 뻔하게 시작해서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네요. 편집자님이 설명해 주셔서 더 이해가 쏙쏙 돼는 군요. 한솔님 순산하고 오셔요!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에서 완전히 다르게 전개돼서 더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그림책에 쓰여진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들이지않고 새롭게 이해하시는것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저는 책이나 영상을 보고 그대로 그텍스트대로만 이해하는 편이었거든요. 곰이 슬픔자체일수도 있었다는 것, 호랑이가 폭력을 상징하고 그것을 가정폭력으로 연결시키다니!!!
확실히 다르게읽기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끼네요.
감정을 그린 책은 평소 이런 느낌이라고 의식하지않고 지낸평소생활에 감사함과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수있을것같아요!
진심 그림책소개 너무 좋아요다음번에 그림책 2탄도 했으면좋겠어요 아님 아트북이나 팝업북같은 책도요!
한솔님 말씀이 참 좋네요. 곰이 슬픔과의 대면이라고 하신 부분에서 저도 소름돋았어요. 순산하시고 한솔님의 따뜻한 말씀 들을 수 있는 때를 기다릴게요
마지막 부분의 편집자님의 사적인 이야기가 너무 좋아요
1:53 😮😯😲
첨부터 끝까지 왜 이렇게 눈물이 고이는거냐구요 ㅠㅠㅠㅠ 오늘 영상도 너무 감사해요♡
4:59 🐭나도 알아. 17:20 🤣 21:22 🤭
세상에 프레드릭이라니 ㅠㅠ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인생책이었어서 어른이 된 후 원서로도 샀어요. 햇살을 모은다는 프레드릭이 끝까지 낭만을 지키며 그걸로 다른 친구들에게 도움이 된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그림도 졸린눈의 프레드릭이 너무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이친구가 한글로는 잠잠이었군요. 귀여워… ㅠ_ㅠ💕
아니 근데 한솔편집자님 이억배작가님 따님이시라구요…??? 어렸을때 재밌게 읽은 책이었는데 충격…!! 진짜 글수저시네요 헐…
“곰이 진짜 있기는 했던 걸까요?”
곰은 소년의 용기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몇 년간 우울했는데, 가장 심한 순간을 찍자마자 제 안에서 행복해지려고 발버둥치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그런 힘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소년도 극한의 슬픔에서 내면의 곰을 만들어내고 치유받고 건강한 이별을 한 것이 아닐까요? 아주 슬플 때 위로가 돼준 곰이지만 떠나보낼 용기를 가진 소년의 성장스토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른이 되고 읽는 그림책은 더 특별한 것 같아요! 좋은 그림책 소개 감사해요
곰이 사는 섬의 결말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는 한솔 편집자님의 말을 들으니까 왜 눈물이 나죠…?😭😭 저도 슬픔 속에 들어가 슬픔을 대면하고 완전한 이별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편집자님이 하시는 말들이 너무 콕콕 박히네요ㅠㅜ 그림책 너무 힐링
오히려 그림책은 더 꼼꼼하게 읽어보는 거 같아요! 사랑해요 민음사💚
은 영어원서로 읽는 거 추천합니다.
《프레드릭》과 《감정은 무얼 할까?》 둘 다 읽고 싶은데 또 어떤 비유들이 있을까 궁금해서 《감정은 무얼 할까?》가 조금 더 궁금하네요. 한솔 편집자님 그림책을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좋아요. 책 설명도 잘 하시고 편집자님만의 해석을 듣는 재미가 있네요. 모든 책들을 읽어보고 싶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이한솔편집자님 말 해석 한마디한마디가 마음에 콕콕 들어오네요. 그냥 스르륵 읽고 지나갔던 이야기들을 다른 시각으로 한번더 해석 할수있는 시간이였어요. 그 해석하는 시선도, 풀어내는 말?단어들도 너무 아름다우신거같습니다 나중에 또 나와주세요 TMI 깜짝 놀랐네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마무리 이야기도 재밌네요~소개해주신 책들 다 좋았어요~감정은 무얼 할까 책은 꼭 한번 보고싶어요 ~
순산기원합니다~!ㅎㅎ 곰이 사는 섬에 대한 해석도 너무 좋았어용
영상을 보고 나니 그림책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어느 개 이야기를 보며 한솔 편집자님이 해석한 것처럼, 한 권의 책이지만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마음 따뜻해질 것 같고. 민팁 통해서 제 독서 스펙트럼이 점점 넓어져갑니다. ㅎㅎ 감사해요.
내가 그냥 지나쳐보내는 순간들이 무의미하게 죽어 있는 게 아니라, 살아있는 감정들이라는 게 확 느껴집니다. 오늘도 참 허투루 보냈네요ㅠㅠ
어느개이야기 정말 궁금해요. 아이들의 책은 희망의 가능성을 담는다는 이야기가 정말 뭔가 와닿았어요… 얼마 전 어린이의 세계라는 책을 읽어 그런지 더 뭔가 아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그림책은 어른이 아닌 아이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그림책이 있는 공간은 서점에서도 발길조차 하지 않았는데 민음사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뀐 것 같아요 다음에 서점을 가게 되면 어린이 도서 공간도 꼭 들러봐야겠어요. ^^
💡감정은 무얼 할까?
책 소개를 들으면서 감정을 글로,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했을까 두근거렸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느낌표가 하나씩 머리에 떠오르는 느낌이였어요.ᐟ 최근에 조카가 태어났는데 이런 몽글몽글 따뜻한 책 잔뜩 사주고 읽어주고 싶네요☺️
감정은 무얼 할까? 너무 마음에 드네요
한솔 편집자님 넘넘 축하드려요 이쁘고 건강한 아기 순산하시길!
두 분 음성이 차분하셔서 영상 내내 진짜 부모님이 자기전에 동화책을 읽어주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ㅎㅎ 특히 감정은 무얼할까? 내용이 참 좋네요. 저는 하늘을 가만히 구경하기도하고 그냥 카페에서 조용히 길가를 구경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최근 몇년간은 출근과 퇴근만을 반복하며 단 한 순간도 일상을 즐기지 못하고 있어요. 즐기지 못한다기보다 느끼지 못한달까요? 그때그때 살아가는 순간을 느껴보려고 나름 노력은 하지만 자꾸 잊어버리게 됩니다ㅎㅎ 보여주신 몇 장면들이 참 마음에 와닿고, 여러가지 감정들을 다시 소개받는 기분이에요ㅎㅎ 두 분 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제가 참을성이 없어서 꽃을 못키웠던 것이군여 !!! 그림책 특집 너무 좋았어요. 예술분야 책을 좋아해서. 다음에 미술책 특집도 해주세요 ~~
이한솔 편집자님 말씀을 진짜 너무 멋있게 하셔서 시작부터 울컥..,ㅜㅠ
감사합니다
(감정은 무얼할까?)
너무 신선한 감정백과 사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읽어보고 싶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영상을 보니 참 마음이 따듯해요ㅠㅠ 편집자님처럼 예쁘고 다정한 말들을 건네는 엄마가 되어주고 싶네요..! 한솔편집자님 순산하셔요!
햇살 모은거봐봨ㅋㅋㅋㅋㅋㅋ
자기계발서만 찾아 읽으니까 그림책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오히려 어른이들도 관심을 가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따뜻해지는 책 추천이에요♡ 한솔 편집자님이 소개해주시는 이야기 듣다보니 포근해지네용
「감정은 무얼 할까?」
대학진학, 알바, 취준까지 하면서 5~6년을 내내 바쁘게 살다보니 제 감정에도 소홀했어요. 요즘 잠시 숨을 돌리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는데, 제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하고, 즐거움을 느끼는지 모르더라고요. 심지어 싫어하는일 조차 떠오르지 않아서, 내 감정이 무뎌진건가 싶어 요즘 우울했어요. 그런데 마침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발견했어요. 라는 책을 가장 읽어보고싶네요😃 책을 통해서 저의 감정을 되돌아보며 자신을 다듬고 싶어요! 마침 이벤트도 진행중이셔서 댓글 달아봅니다!! 📚📖😆❗
얼마전에 반려견을 무지개 소풍 보냈는데 이번 민음사 월간 책 추천을 보며 제 감정의 흐름을 제대로 짚어주는 한솔님의 말을 들으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반려견과 완전한 이별을 한 것 같아 죄책감으로 치부하기 보다는 좋은 마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그림책이라 방심하고 있다가 또 두어권 장바구니에 주섬주섬 넣었습니다. 한솔님 예쁜아기 순산하시길 바래요~~ 육휴 끝나고 또 뵈어요!
영상 내내 이한솔 편집자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생각이 따뜻하셔서겠죠???ㅎㅎ 순산하시길 저도 기원할게요~
화진 편집자가 추천해준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도 읽고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도 추천 받은 책들 다 읽어봐야겠어요..!!
어른이지만 그림책이 그리웠던 1인으로서....오늘 책추천은 너무 행복하네요🥰 특히 감정은 무얼할까? 꼭 읽어보고싶네요!!
훈훈하게 영상 보다가 곰이 사는 섬 부분에서 생각지도 못한 위로를 받아요😭😭
감정은 무얼할까? 그림이 귀여워서 한 번 읽어보고 싶어요!
월간책추천 첫 번째 영상에서 추천해주셨던 인생 그림책 보고 그림책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이번 영상도 너무 좋네요!! 한솔 편집자님이 잘 설명해 주셔서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순간순간 나오는 표현들이 정말 깊고 예뻐요ㅠㅠ 프레데릭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그 자체로 작품인 그림책들이죠 ヽ(✿゚▽゚)ノ
아이의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른이 되면서도 새로운 세상의 면모를 만나면서 그림책이나 동화를 더 찾게되는거 같기도 해요
어떤 사람에게 세상을 소개해주는 것이 그림책인 만큼 더 신경쓰고 상대방을 생각해주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선물해주신다는 말씀부터 세상의 새로운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말까지 정말 감사합니당❣️
요즘 물음표가 신생아만큼 많아진 저에게 감정은 무엇일까 라는 책이 되게 신선하게 다가왔는데 다들 그렇지 않을까 하는 마음!ㅎㅎ 아무튼 오늘도 좋은 콘텐츠 넘 감사해여 민팁! 사랑해욥!
그림책 다루어서 좋네요.
연령대별 책 추천도 부탁드려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완료!! 어릴 때 엄마랑 함께 읽었던 그림책을, 내 아이와 함께 볼 수 있었던 그림책이었었는데, 할머니가 되기 전에 다시 그림책을 펼쳐 봐야겠습니다. 좋은 그림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솔 편집자님 순산하시길~~ 엄마라는 이름은 축복입니다.
한솔님과 곧 만나게 될 아기님은 좋겠따....! 이렇게 따뜻한 감수성을 가진 엄마를 제일 처음으로 만날 수 있을테니까 8ㅅ8
한솔 편집자님이 해주신 오누이 이야기에 대한 해석이 정말 좋네요. 저는 사실 왜 그간 오누이 이야기에 대해 '아이들이 해와 달이 되는 게 해피엔딩처럼 그려지는 걸까?'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한솔 편집자님이 해주신 이야기 덕에 위안을 받았어요! 오늘 민팁 영상 보고 도서관가서 그림책을 여러권 읽고 왔는데 어릴 때 읽었을 때랑 다른 감상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한솔 편집자님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그림책 추천 컨텐츠 다음에 또 보고싶습니다~!
감정은 무얼 할까? 감정의 순간을 표현한 거 참 좋은 거 같아요!
한솔님 순산하세요
책보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저도 정우성님처럼 감탄하며 들었어요~^^
추락할 때 올려다 보이는 하늘의 해와 달만큼 아름답게 보이는게 없는거 같아요. 불안감과 슬픔에 잠겼던 사람들이 달을 매개로 하여 이어져 있는 느낌이었어요. 과거와 미래도 지금 이 순간과 다를바가 없구나. 아마 과거인도 미래인도 같은 달을 바라볼 수 있다면 이렇게 느끼지 않을까 생각해요. 슬픔이 꼭 슬픔은 아니다.
이억배 작가님께서 평상에 누워 보던 밤하늘의 색을 그리고싶다고 하신 부분을 보며 유계영 시인님이 떠올랐어요ㅎㅎ유계영 시인님이 할머니의 집으로 들어오는 빛을 보며 '언어로 담을 수 없는 순간' 이라는 생각을 했음에도 그 빛에 대해서 쓰신 것. 그 책추천 영상을 정말 좋아했는데 오늘 다시 한 번 보려구요 ~ 오늘두 영상 너무 잘 봤고 한솔 편집자님 휴직기간 잘 보내세요 💝
선생님들이 이어 만들어 주시는 책추천 유니버스...*★,°*:.☆( ̄▽ ̄)/$:*.°★* 。
감정은 무얼 할까? 라는 책에서의 괴물을 통해 31가지 온갖 감정에 대해 느끼고 싶습니다. 공부하다보면 내 감정에 대해 들여다보기가 참 어려운데 책을 통해 다시 동심에 빠지고 싶네요
가끔 그림책을 보면 모호한 시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서 좀 마음의 장벽이 있었는데 한솔님께서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사실 어려운 건 그림책이 아니라 제 마음 속을 들여다보는 일이었던 것 같기도 해요 두 분이 한 권 한 권 살펴읽어주시는 거 들으면서 어째 위로받아버렸네요ㅠㅠㅠ
소개해주신 책들 모두 소장해서 곁에 둬야겠어요 좋은 추천 감사해요~ 한솔님 무사히 순산하시고 나중에 꼭 또 와주세요!
오늘 내용 너무 좋아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하나씩 조곤조곤 설명을 들으면서 정말 어쩐지 위로받는 느낌 들었답니다😊 모든 책이 읽고싶어지네요. 특히 프레드릭, 어느 개 이야기, 곰이 사는 섬은 당장 장바구니에 담고 왔어요. 우성 작가님과 한솔 편집자님이 말씀나누시는 것도, 설명해주신 것도 모두모두 너무 좋아서 마음이 축축한 날 햇볕을 쬐듯이 다시 영상 보려고요~
아 너무 좋다.. 따흡.. 좋은 걸 좋다고밖에는..
그림책 읽구 싶다. 소개만 들었는데도 마음이 막.. 마구마구 따뜻해지네요. 한솔 편집자님 순산하시구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_^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른 중 한 명인데 혼자 읽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좋은 그림책을 추천받고 그림책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시선들을 보고 듣는 것 또한 정말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책이라고 해서 마음 편하게 들어왔는데 책들 내용도 그렇고 하시는 말씀들이 다 감동적이고, 깨달음을 주시네요ㅎㅎ 완전 명언대잔치~! 한솔편집자님 순산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곰이사는섬 읽어보고 싶어요. 얼마전 혼자간 카페에서 '오리건의 여행'이라는 그림책을 읽고 약간 눈물글썽이게 좋아서 나도 그림책을 쓸수있다면 어떤이야기를 쓸수있을까 잠시 생각해 봤는데. 곰이 나오는 또다른 책이라 궁금합니다~^^
저는 감정은 무얼할까가 제일로 궁금한걸요 💭
[감정은 무얼할까?]란 책을 한번읽어보고싶어요~ 살면서 지금겪고있는 내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 정의내리기 힘들때가 많은데 한페이지안에 감정을 설명 할수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요!그림책추천도 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요😀
프레드릭 어렸을때 마르고 닮도록 읽었는데!
의 결말을 들었을 때 소름이 쫙 돋으면서 감동받았어요 ㅠㅠ 한솔 편집자님께서 곰은 슬픔 그 자체일 것 같다고 해주신 말씀, 우성 기자님이 감정은 자꾸 자꾸 직면해야만 극복할 수 있다고 해주신 말씀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들었습니다. 저는 곰이 한 시기의 버팀목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졸업하듯이 이별한 존재는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누구에게나 많이 의지한 존재로부터 벗어나 홀로 서기하는 시기가 오는 것 같아서요 ㅎㅎ 그림책의 세계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렸을 때는 쌓아놓고 읽던 그림책을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종종 그림책을 읽으며 위로받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한솔 편집자님 순산하세요..! ♥️
편집자님이 정말로 그림책을 좋아한다는게 영상에서 느껴져요! 나이가 들고 나서는 그림책은 볼생각도 안했는데, 이영상보고 읽어볼까?라는 생각을 했네요. 레오 리오니의 '프레드릭'이 가장 궁금하네요~
"새로운 사람들" 이란 표현 너무 멋지고, 곧 출산하시는데 아버님을 소개하는 마음이란, 뭔가 뭉클해지기까지 했네요! 그리고 늘 좋은 진행해주시는 월간책추천 안방마님? 정우성님 포에버!
와.. 새로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이야기해주는 것.. 정말 그렇네요. 이번 영상 보면서 집에 있는 그림책도 다시 펼쳐보았어요. 한솔 편집자님 이야기 듣고 나니 프레드릭의 자존감 뿜뿜의 멘트펀치가 더욱 멋지게 와닿았어요. 곰이 사는 섬의 곰에 대한 두 분의 이야기도 너무 공감되었다는!! 슬픔 그자체.. 아 이렇게 그림책 이야기가 재미있나요.. 빠져 들어 보았네요. 매력적인 책 추천들 정말 감사합니다!!!
감정을 한 장면으로 표현한 그림책이라니 기발하고도 아름답네요.. 네 번째 책은 정말 사야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일상에서 흔히 지나칠법한 감정들을 재치있는 그림과 발상으로 포착할 수 있을 것 같은 감정은 무얼 할까? 읽어보고 싶네요 😀
잘 그린 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는 데 공감하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도 동화책이 많은 집에서 자랐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면 동물이 잘 그려진 책을 가장 자주 펼쳤던 것 같아요
감정은 무얼할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힘들어 하던 친구에게 감정에 대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민음사의 힘으로 순산 기원드립니다^^ 담주도 기대할게요^^
매력있네
[감정은 무얼할까]📚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그림책의 무궁무진한 세계를 처음으로 알게된 것 같아요.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면지 같은 구성을 통해서도 표현되는 게 많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고들 하지만, 아이들에게도 전달될 만큼 큰 꾸밈없이 솔직한 표현들이 어른이 되어 읽었을 때 더 큰 울림을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이 책은 정말 모두를 위한 책인 것 같아서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저도 모르는 제 감정에 대한 힌트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어린이를 위한 책을 소개하는 영상인데 지금까지 민팁에서 봤던 영상들 중에 가장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영상 같아요. 특히 과 함께 말씀해주신 호랑이에 대한 해석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솔 편집자님의 그림책과의 인연 이야기가 되게 감동적이고 재밌었어요. 그림책 해석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관점인게 흥미로워서, 편집자님이 그림책을 깊게 읽을수있는 방법(그림에 대한 시각적 문해력이라든지, 해석)을 한번 민음사tv에서 다루는걸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