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란함이 1도 없으면 연애 못한다 어느정도 헤픈데가 있고 쉬운데가 있어야지 빈틈 하나 없어봐라 노총각노처녀되기 십상이다 나처럼 난 밤10시 넘어서 집에 안들어가면 엄마가 식겁해서 난리난다 밖에서 무슨 일이라도 당한걸까봐 ㅠㅠㅠㅠ 사람 안만나 빈틈 여지 1도 없어 돈버는거 아니면 무조건 집에만 있음 노처녀됐다
통금있는 집으로서 느끼는건데 통금 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을 영향을 주려고 한다. 인생에서 나 자체를 능동적인게 아니라 수동적인 인간으로 만들려고 한다. 뭐 할때는 아빠한테나 엄마한테 다 허락을 받아야하고 회사 지원할때도 거기는 왜 지원했냐고 하신다 아직도 98년생인 만 24살 나에게 여전히 언제올거냐 어디간가냐 옷은 왜 그렇게 입었냐고 말씀하신다. 남친 사귀었더니 왜 그런 애랑 사귀냐 당장 헤어져라 휴대폰 당장 내놔라 그러시고 그새끼한테 전화할거다 그러고 진짜 힘들다 옷은 좀 자유롭게 입게 해주시면 좋겠다 오죽하면 밖에 나가서 다른 옷으로 갈아입냐 내가 내 돈으로 벌어 산건데
ㅋㅋㅋㅋ큐ㅠㅠㅠ 20살때 제친구중 진짜 통금 심한 친구 있었는데요.. 그통금 깨고싶다 노래 부르더니.. 21살때 남자친구랑 낮에 역사 이루고.. 그렇게 사고를쳐서 22살에 아이를 낳고 그 남자친구가 남편이되어 살게됩니다.. 진짜 너무 억압하지마세요 부모님분들.. 너무 억압하면 착실하고 심성고운 아이로 자라는게 아니라 그누구보다 치열하게 숨기고 또 숨기는 그러면서 할거 다하는 닌자가 됩니다...
우리 부모님은 통금 신경 안쓰고 외박도 그냥 어릴때부터 가능했고… 좀 늦다 싶으면 전화해서 어디냐 언제오냐 알겠다 만 하시면서 풀어주면서 키우심 그렇게 자유롭게 살아온 사람으로써… 마음이 편하니까 몸도 편해지고 싶은지 파워집순이가 됨 오히려 통금 있었으면.. 더 스트레스 받고 더 놀고싶어했을것같음 그냥 자유롭게 냅두면 알아서 깨우치고 얌전해지는듯….
남자 만나이 33살 아직도 10시되면 엄마한테 문자오는사람 글남기고 갑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너무 크고, 사회생활에 차질이 크며, 그 어느누구에게 얘기를 해도 공감을 해주지 못합니다. 스트레스 저항성은 점점 굳은살이 생겨서 단단해졌고, 덕분에 사회 어느 조직을 가든 멘탈이 강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만큼 어디에서 어떤 스트레스를 받든 엄마에게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인생에서 젤 컸기 때문입니다.
자식한테 억지로 하지말라고 꾸역꾸역 시키면 그걸 안할생각을 하는게아니라 몰래 할 생각을 함 나도 초딩때 한참 살이 엄청쪄서 엄마가 탄산음료 액상과당 못먹게 막았을때 용돈받는 족족 학교 앞 문방구에서 콜라 사이다 사마셨음.. 고딩되고나서는 먹는거에 대한 제한이 없어졌는데 그땐 내가 알아서 몸에 안좋은건 좀 스스로 걸러먹었다😢
진짜 학생때는 유난히도 단속하지만 그레도 다행히 성인이 되면 좀 없어지는 대신에 계속 물어봄 언제집에 오냐? 등등 나가 살아도 집어좀 와라 소리 진짜 많이 들음 언제나 걱정과 염려의 대상이지만 때론 그렇게 걱정해주시는분이 있다는것에 감사함도 생기더라..가족아니면 그 누구가 그렇게 까지 생각해주겠나 싶을때가 많음..
대학 입학하고 3월부터 자취했는데 진짜 통금 없는 인생 너무 행복합니다.. 오히려 이젠 부모님이 더 좋아하세요. 외동딸이다보니 초반에는 아빠가 걱정 많이 하시고 밤 10시 되면 전화오고 그랬는데 이젠 딸이 밤새 술퍼먹고 놀든 길바닥에서 자든 신경도 안쓰십니다ㅋㅋㅋㅋㅋ 전화도 안와요... 물론 초반에 신뢰를 드려야하긴 하지만!
나는 근데 이거 이해함. 솔직히 부모님도 자기 생활 있는데, 타인이랑 같이 생활할 때 생활패턴 완전 다른 사람이랑 있으면 개스트레스 받음. 물론 걱정도 되겠지. 걱정되는 것도 있고 하도 세상 험난하니까. 그러니까 연락도 해야 하고 걱정도 되고. 그런데 그 다음날 일해야 한다거나 스케줄 있는 부모님이, 밤 늦게 들어온 자식 때문에 잠 다 깨서 스케줄 엉망될 수도 있지 않나? 난 진짜 우리 언니 늦게 들어와서, 조심하지도 않으면서 씻고 돌아다니고 방문 열어서 뭐 챙겨가고 할 때마다 진짜 욕나오던데.
@@imkrystalxoxoxo생활패턴 외 문제도 있기야 하겠죠. 자식이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고 통제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 부모도 있겠죠. 그런데 솔직히 통금 있는 집에서 생활하고, 대학 때까지 10시 통금이던 사람으로 저는 통금 없이 자유분방하게 놔두는 게 비단 세상 무섭다 라는 이유 뿐만은 아니라고 봐요.
20대 후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딸이기도 하고 같이 사는 자식이 안들어오면 충분히 걱정될만 하다고 생각함. 다만 숨막힐 정도로 통제하거나 말도 안되는 논리로 혼내시면…오히려 더 엇나감. 우리집은 정해진 통금시간은 없었지만 10시 이후에 귀가할 때는 연락오고 무조건 버스정류장에 아빠가 데리러 나오셨음. 근데 부모님이 일찍 주무시는 편이어서..내가 늦게 들어가는 날이면 그 때까지 데리러 나오시느라 못주무시는 걸 알아서 자동으로 일찍 들어가게 되더라. 대신 집을 나가서 사는 기간동안은 터치 없으셨음.
통금없이 자유롭게 살아서 저런소리 한번도 안들어봄 통금하고 단속하는 부모님 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스트레스받는 친구가 불쌍하기도하고 잘따르는애들도 답답함. 통금이 집안규칙이고 약속이라고 하기엔 너무 일반적이고 통금을 지키는 것과 상관없이 수시로 간섭하고 전화와 폭언(애한테 늘 스트레스주는 말을 반복하는것도 폭언이라 생각) 늦으면 찐 화내면서 폭언하거나 문 잠그고 못들어오게하는것도 흔한 일. 이게 학대가 아니고 정상적인거라 할 수 있나 지가 불안하다고, 남에게 피해라는 핑계를 대고 학생시절 파자마파티조차 못하게 하는게 어떻게 마냥 사랑으로 포장되는거지 아이의 즐거운 추억이 될 기회조차 뺏고..😅
통금있는 집은 기본적으로 아이에 대한 신뢰가 적고 무슨일이 생겨도 아이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거란 불신이 기본으로 깔려있음. 아이는 그 기대에 브응해서 통금전까지 훠어어얼씬 이상한짓 많이 하는 것 봤음 ㅎ. 통금 없고 널널한 집은 아이에 대한 신뢰나 믿음이 바탕에 깔려있음. 적절한 관심은 주지만 아이를 믿어줌. 아이는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고, 또는 현재 이 만족스러운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행동을 하고 집에 들어옴. 아이는 생각보다 낙인찍는 대로 자라기 마련임. 성인은 특히나 더 그렇고. 믿고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 단언하면, 더더욱 그렇게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게 사람임. 윽박지르고 혼내면 더 하기 싫은게 사람이고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도 고딩때 통금7시고 친구네서 자는거나 파자마파티도 허락안해주셨는데 20살이 되던 해에 성인이 되서도 나에 대한 집착을 못버리실거 같아 해외에 몰래 놀러감. 아무 얘기없이 출국하고 나서 내가 한국에 없단거 확인하심. 당연히 전화왔지만 덤덤히 너무 재밌다~ 한국가서 지낼 자취방 구했다.라고 통보함. 그리고 다음해 겨울엔 혼자 유럽여행 일주일 다녀옴. 그 뒤에 실종신고한다 어쩐다 완전히 집착증세가 사라진건 아니지만 그런 전화올때마다 용돈요구하고 돈도 안주는데 뭐하러 그런 소릴해ㅠ 끊어~ 시전 반복해야함. 그후 몇년 뒤 내 마음의 불안도 사라졌고 혼자 지내니 생활패턴도 안정적이고, 편안함.
문제는 저런 말 계속 듣다보면 애가 너무 답답해서 나가 살라고? 그래!!!! 나가서 살지 뭐!! 하면서 나가 산다고 하면 니가 나간다고 뭐 될줄 아냐? 니가 뭔 돈이 있다고 나가려하냐? 나가면 일에서 열까지 다 돈이다. 모아놓은 돈도 없으면서 무턱데고 어딜 나가려하냐!! 생각이 있냐 없냐! 우리가 언제 니를 답답하게 했냐? 그건 다 가족이고 내 자식이라 걱정되고 사랑해서 그런거다! 니도 나중에 자식 낳아서 키워봐라. 내 마음 이해되지. 니가 아직 어려서 뭘 모르나본데........... 라고 하시며 올가미 연속 찍으시지...
어릴때부터 보수적인 부모님 밑에서 빡센 통금에 위치추적까지 받는 친구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계속 더 늦게 들어가려고 거짓말하고 반항심에 그러는건지 인터넷에서 부모님몰래 남자사귀고 집 빌때 부모님 몰래 남자불러서 떡치고 옷도 부모님 몰래 존나 문란하게 입고다니고 틱톡에 가슴노출영상 같은거 올리면서 즐기더라. 외에도 이상행동은 많았음. 이 사실을 모두 알게된 그 해에 바로 손절쳤음 10년이나 알고지냈었는데 너무 변해버린 게 안타까워서 눈물이 다 나더라 부모의 구속 등으로 애가 잘못 키워지면 오히려 엇나갈 수 있다는 말임. 그리고 애가 작정하고 오랜 기간 숨기고 엇나간다면 그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음. 오랜만에 카톡 프사 보니 여전하더라 ㅋㅋ…
현고딩인데 어릴때부터 약간 방임형이기도 하고 통금 1도 없는 집이라 진짜 저런 소리 1도 못들어봄.. 그래서 실제로 초6때 롯데월드갔다가 시간조절실패해서 12시반에 들어가본적도 있었는데 그때 한번 위험하니까 12시 전에는 들어와라 소리 들어보고 요즘은 12시 넘어서도 안들어오면 언제 오냐 정도 물어보시는 정도임
맞아 그냥 성인되면 알아서 독립해 살자;; 지가 벌어 지가 사는게 맞다. 그래야 생활력도 강해지고, 대학에서 국장을 부모 재산때문에 못받으면 국장 성적에 따라 등록금만 지원해주고 나머진 알아서 벌어살게 하는게 딱이다. 대학 안갔으면 나가서 알아서 벌어서 살아서 살고 외박을 하든 그런거 서로 신경쓸필여도 간섭받을 필요도 없고 천국이다. 내가 그리 살아서 다른애들보다 생활력도 강해지고 진짜 인생에 도움 많이 되어서 강추.
남잔데 25살때까지 그랬음😂 너에게 너무 실망스럽다...😢 그냥 나가서 살지 왜 집에서사냐😢 빨리들어와라 너 들어올때까지 잠 안자고 있을거다😢 외박하는건 부모없는 자식들이나하는거다😢 그래서 진짜 집에 한 새벽5~6시에들어가면 부모님 안자고있음 그리고 군대 첫날하고 마지막날은 항상 가족들하고 보내야했음... 난 밤 11시되면 슬슬 전화오고 문자오고 난리났었음 근데 나이들면 새벽늦게 뭐하든 친구집서 자든 별 신경 안쓰더라
우리부모보는 줄 우리부모는 지금도 여전히 저러시는데 통금시간 무조건 밤10시, 외박 절대금지(초중고때는 학교에서 몇박몇일로 놀러가는 게, 대딩때는 MT가는 게 유일한 외박이었음) 통금시간싫고 외박하고싶고 부모말에 복종, 시키는대로 안하고 너 맘대로 하고 싶으면 나가! 이 말만 무한반복해서 포기함
같이 살면 집안 규칙을 지키는게 좋음. 부모는 걱정되서 잠도 편히 못잘거아냐. 그건 피해주는거지. 나가산다 그러는데 같이 살때에도 청소 빨래 설거지도 안하면서 나가 산다느니 이러면 얼마나 철없어 보이겠냐고. 근데 막상 독립해봐. 부모들이 제일 좋아함.ㅋㅋㅋㅋ 이제 자유인거지.
우리엄빠는 굉장히 자유로움….엄마는 진짜 엄청 개방적인 편이라 내가 오히려 보수적이게 됨…. 근데 친구네 집들 다 보면 엄한 집들은 결국 다 독립하고, 맨날 외박하고 싸우고 엄청 그러더라… 난 보수적인 편이지만 자식 키울때는 최대한 우리엄마처럼 키우려고함..!! 자기몸은 자기가 챙기는게 맞는 것 같음! 어차피 막는다고 해서 막아지지 않더라…
두번째 댓글인데 난 가출 성인때 20살, 22살때 해봤음. 두번째 가출한거 얘기할건데 일단 울집은 독실한 불교집안이었음. 이제 군대 막 제대하고 한달후에 백양사 매표소 알바를 했음. (스님이 소개시켜줘서) 숙식이링 먹을건 절에서 생활하고 지냈음 2달정도 스님들과 똑같은 생활을하고 자고 일어나는것도 스님들과 똑같이 생활하고... 그땐 그런생활하면 너무 화가 난거임 싫기도 했었고.... 그래서 가출을 해버린거임.... 그때 절에서 엄마아빠랑 싸웠었고 추운 겨울이었고 온통 산이라 어둡고 그랬는데 하얀 눈땜에 밝았었음 그래서 그때 절을 한 3일간 떠났었음... 너무 춥고 배고픈마음에 다시 절을 걸어서 들어가려는데 어떤 모른 아찌가 나한테 말을 건거임...그때 걷는게 넘 힘들어서 인도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 차로 지나가던아찌가 경찰에 신고했나봄.... 그러더니 경찰차 2대가 오더니 어디가냐 인적사항 묻고 날 절까지 바래다줌....
저분은 일단 저녁에라도 보내주시지... 나는 22살인데도 저녁에 약속 잡지 마라 합니다... 아직까지 혼나면 종아리 때리고 아직까지 옷도 혼자 못 사게 하고 핸드폰도 밤에는 거실에다가 놓고 잡니다... 화장? 하면 누구 잘 보일 사람 있냐 합니다.. 놀라시겠지만 전-부 사실입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깟 통금 있다고... 그러지 맙시다.....ㅠ
난 통금 한 번도 없었는데 집에 꼭 일찍 들어간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중학교 때는 학교 끝나고 집에 갔고 고등학교 때는 야자 끝나고 집에 가거나 독서실 나오면 집에 갔고 일주일에 한번 교회 끝나면 집에 갔고.. 비록 시간은 12시여도 다른 엄한데 가지는 않았음.. 상경 후 자취할 때도 지하철 막차 (당시에는 11시) 끊기기 전에 집에가고.. 연애도 대학교 간 후로 처음 하고 나 스스로의 통제를 잘 벗어나는 편이 아님..
돈모아서 집나가 자취하면 통금 고민 할필요가없음ㅋㅋㅋㅋ 방한칸 구할 돈 어케든 모으거나 나라에서나오는 대출같은거써서 방 구하면됨. 나이먹고 통금이어쩌니 징징대지말고. 부모가 자취반대하든뭘하든 무시하고 집구해서 나가시길 추천함 진짜 자취가 절실하면 어떻게든 돈모으거나 중기청대출같은거 받아서 방 구해서 나가게되어있음 나도 집에서 내가 내돈으로 집구하고 자취하겟다는데 반대해서 개무시까고 그냥 통보했는데 그이후로 완전 자유롭게 사는중임
나는 저런 대사는 못 들었지만 대학교 2학년 정도까지 밤10시 통금이었어서 칼같이 지켰는데 왜 그렇게 말 잘 들었는지 후회됨 대학교 1학년때 추억이 통째로 없음 대학교 때 엠티도 여행도 못 가고.. 대학교 4학년때 졸업반 앞두고 제주도 여행 혼자 간 게 대학교때의 거의 유일한 추억. 부모님들은 적당히 알아서 살도록 놓아주는 게 자녀를 위한 길임
나도 다 겪어본 입장이지만 대학교학비도 부모님이 대줘 그리고 알바나 따로 자기 수입벌어서 용돈을 안받는 애들이면 모르지만 거기에 부모용돈까지 받으면서 왜 통금하냐 왜 간섭하냐?? 이건 말이 안되는 말임,,, 부모도움 경제적으로 받을 건 다 받으면서 간섭하지말라는 앞뒤가 안맞으니 진짜 취업하고 사회적으로 독립했을때까진 어쩔 수 없음
그래서 나가 산다하면 부모버리고 나가산다고.. 돌아버림
걍 나가 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적으로 노후준비1도안된 흙수저 부모 특징
@@karizons돈있는집도 똑같음...돈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의 문제임. 돈많은집에서 집착하는거 한번도 못보셨나봐요
그닥. 경제적으로 독립하니까 나가살아도 아무말 안하던데.
@@밥은먹고다니냐-d2yㅋㅋ 보통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할 상태가 되면 나이가 찼거나 정신적으로 부모님이 인정할 때가 된 거죠 그걸 모르네…
부모가 과잉보호하면 결국 피해는 자식에게간다. 성인이면 알아서 살게 냅두는게 맞다. 그 이후에 문제가 있으면 그전에 바로잡지못한 부모의 잘못이다
과잉보호는 ㄹㅇ 그렇긴 한데 요즘 또래 애들 하는 짓들 보면 그렇게라도 안 하면 진짜 뇌절 수준으로 일탈 오지더라
그럼 걍 나가면 되지 성인 이후면 그건 엄연히 부모의 집인데 왜 난리여
그리고세상이 점점더 험하고 무서운세상이라
넘늦게까지 놀고있음 넘걱정되긴해요ㅠㅠ
집에있는 부모도편히못자고..
놀고싶은것도 넘 잘알기도하고
그래서 부모님이연락하면 잘놀고있다고 문자라도 종종보내주는것도 방법인듯해요
미성년자면 몰라도 성인한테 저러면 부모 문제
@@sturdyyyyyyyy저런 집이 자식 독립을 허락하겠냐? 다 큰 성인을 못 끼고 살아서 안달임
저래놓고 나중에 나이들면 넌 남친도 안만들고 뭐했냐며 꼴보기 싫다고 들어오지 말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알지 저런게 잇던없던 남친이 잇는애들은 잇고 없는 애둘은 없다 굳이 밤문화가질 필요잇는지 모르겟음 맞는사람끼리 놀겟지만..
진심 ㄹㅇㅋㅋㅋㅋㅋㅋ 20대때는 남자친구랑 여행 한번 제대로 못가보고 얼마나 싸웠는지 ㅠㅠ 지금은 시집 가라고 닦달...😂 ㅋㅋㅋㅋㅋㅋㅋㅋ
문란함이 1도 없으면 연애 못한다
어느정도 헤픈데가 있고 쉬운데가 있어야지
빈틈 하나 없어봐라
노총각노처녀되기 십상이다
나처럼
난 밤10시 넘어서 집에 안들어가면
엄마가 식겁해서 난리난다
밖에서 무슨 일이라도 당한걸까봐 ㅠㅠㅠㅠ
사람 안만나 빈틈 여지 1도 없어
돈버는거 아니면 무조건 집에만 있음
노처녀됐다
ㄹㅇ 연애좀 하라고해서 남친 생겨서 1박 2일로 여행간다하면 안된다 할거 아니냐니까 당연하지 이랬어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길 부모든 자식이든 정신적 독립이 되어야 건강한 관계를 지킬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렇게 성인임에도 집착하고 이런 것들은 당연히 독립이 안 된 상태이고요.
통금있는 집으로서 느끼는건데
통금 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을 영향을 주려고 한다.
인생에서 나 자체를 능동적인게 아니라 수동적인 인간으로 만들려고 한다. 뭐 할때는 아빠한테나 엄마한테 다 허락을 받아야하고 회사 지원할때도 거기는 왜 지원했냐고 하신다
아직도 98년생인 만 24살 나에게 여전히 언제올거냐 어디간가냐 옷은 왜 그렇게 입었냐고 말씀하신다.
남친 사귀었더니 왜 그런 애랑 사귀냐 당장 헤어져라 휴대폰 당장 내놔라 그러시고 그새끼한테 전화할거다 그러고 진짜 힘들다
옷은 좀 자유롭게 입게 해주시면 좋겠다
오죽하면 밖에 나가서 다른 옷으로 갈아입냐 내가 내 돈으로 벌어 산건데
부모님이 아직 자식분들을 사회의 온전한 독립객체로 여기지 못하시네요. 자식을 자신의 통제범위에 둘려고 하시고 참 힘드시겠네요. 저는 남자인지라 많이 힘들어도 어거지로 끊어냈지만 여성분이신거같아 앞으로 힘들일이 있어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이런부모님들 보면 나중에 힘들어서 퇴사하려고 해도 니가 퇴사하면 뭐할건데. 그것도 못버티냐. 그것도 못버티면서 뭘하겠다는거냐고 하면서 자식 갉아먹음.. 정병안올수가없음 안놔줘도 무시하고 독립이 답이에요
그럼 나가 사세요
동갑이고 비슷한집인데 이런데 댓들 볼때마다 의문임. 다들 독립해살라는데 독립하면 뭐 연락끊김? 긱사살때도 아침점심저녁 밤에는 들어왔는지 확인전화하고 안하면 걱정되서 어떻게 자라는거냐 왜전화안하냐 내일꼭해라 너 허튼짓하고다니는건아니지? 진짜 그럼 가만안둔다 별소리다하는데 집나간다고 뭐가바뀐다는건지 모르겠음. 오히려 더심해지던데 눈앞에 안보이니까
양육의 목표는 독립인데 왜 놔주질못하니…..
성인이면 본인이 알아서 하고 알아서 책임져야하는데
놔주질 않는게 아니라 자식이 부모를 붙들고 있는거 아닌가 법적으로 20살 즉 성년자 이후로 부모가 절대 간섭 못하게 정해져잇음 멍청한 애들만 부모밑에서 그따구로 살지 ㅋㅋ
그럼 지가 돈벌고 지가 밥해먹고 하지 얻어쳐먹는건 다 얻어먹고 독립 부르짖음😮
@@터윈-n6u 너나 위에 애나 똑같네 ㅋㅋ
제발 나가라 부모 등골 빼먹지 말고 뭘 놔주질 않아 ㅋㅋ경제적으로 독립 못하면서 맨날 독립 타령
ㅠㅠㅠㅠㅠㅜㅜ나도 자유롭고싶다....
부모가 자식 단속해서 바르게 큰거 못봤음
오히려 속세에 더 빠르게 들어감
내 이야기임
와... 대사 하나하나 똑같음 토씨 하나 안 틀리고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너무 똑같아서 놀램
ㅋㅋㅋㅋ큐ㅠㅠㅠ 20살때 제친구중 진짜 통금 심한 친구 있었는데요.. 그통금 깨고싶다 노래 부르더니.. 21살때 남자친구랑 낮에 역사 이루고.. 그렇게 사고를쳐서 22살에 아이를 낳고 그 남자친구가 남편이되어 살게됩니다.. 진짜 너무 억압하지마세요 부모님분들..
너무 억압하면 착실하고 심성고운 아이로 자라는게 아니라 그누구보다 치열하게 숨기고 또 숨기는 그러면서 할거 다하는 닌자가 됩니다...
그건 통제를 하든 안하든 아랫도리 대주고 다니는건 변하지 않는데 ㅠㅠ
통금은 없는데 늦게 들어가도 안주무시고 기다리시는 모습보고 그냥 스스로 정해놓고 지키게됨..12시 전에 들어가기 이런식으로.. 주무시라고 짜증냈더니 전화하면 방해하는거같고 그냥 기다렷다고 하는데 더 못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일찍들어갑니다 ㅋㅋ
이게 맞지
스스로 깨닫는거
스스로 깨닫지도 못하고 혼자서 부모가 어쩌네 저쩌네 지들이 부모가 되어보긴 한건지 ㅋㅋ 나도 그렇고 입으로만 나불나불대는 새기들 제일 극혐이지 왜? 내가 그러니까 그런 내가 싫으니까
우리 부모님은 통금 신경 안쓰고 외박도 그냥 어릴때부터 가능했고… 좀 늦다 싶으면 전화해서 어디냐 언제오냐 알겠다 만 하시면서 풀어주면서 키우심 그렇게 자유롭게 살아온 사람으로써… 마음이 편하니까 몸도 편해지고 싶은지 파워집순이가 됨 오히려 통금 있었으면.. 더 스트레스 받고 더 놀고싶어했을것같음 그냥 자유롭게 냅두면 알아서 깨우치고 얌전해지는듯….
헐 저두용..
저희집도 통금없고 자유롭게 살게해주셨는데 너무 집순이라서 제발 좀 어디라도 나가라고 하셨어요ㅋㅋㅋㅋ
ㅁㅊㅋㅋㅋ 나만 그런 게 아니었네.. 파워집순이 됨 ㄹㅇ
첫줄부터 끝까지 다 내얘기..
맞아요 저도 완전그런집인데 파워집순이됐어요ㅋㅋㅋㅋ너무과하게 늦으면 어느정도의 제지는 필요하겠지만 내가 다 겪다보면 이때쯤에는 집에가야되구나 스스로 깨닫게되죠 그래서 저도 보통 나가면 8시전으로 집들어가게됐어요
과잉보호 ㅈㄴ하면 애가 엄마말 잘듣게되는게아니고 거짓말만 고수가됨… 걍 뭐든 과하면 안됨
난 어두워지면 계속 연락옴 거의 5~6시부터 ... 진짜 스트레스 였다
ㄹㅇ 아 귀찮고 짜증나.. 이정도도 아님 나한테 뭘 바라나싶고 진짜 환멸남
우리 엄마는 내가 뭔가 꾸미고 남자만나러 가는듯하면 4시에 전화;;; 툭하면 남자만나는것도 아니고 친구 90%이상 다 여자인데...
@@Alice-nb9kg 와 저는 꾸미든 안꾸미든 5~6시부터 전화와서 집에 도착할때까지 전화와요..
몇살이세요?
좀심하네 ㅋㅋㅋ 어두워질떄쯤 ㅋㅋ
이건 엄마입장도 들어봐야함ㅋㅋ내가 집에 올때까지 새벽이돼도 잠이 안온다고 함... 신경끄려고해도 잘안된다고 함ㅠㅠ차라리 나가사니 잠도 잘자고 속편하다고 하시던데ㅋㅋㅋ
이거맞아요
남자 만나이 33살 아직도 10시되면 엄마한테 문자오는사람 글남기고 갑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너무 크고, 사회생활에 차질이 크며, 그 어느누구에게 얘기를 해도 공감을 해주지 못합니다. 스트레스 저항성은 점점 굳은살이 생겨서 단단해졌고, 덕분에 사회 어느 조직을 가든 멘탈이 강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만큼 어디에서 어떤 스트레스를 받든 엄마에게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인생에서 젤 컸기 때문입니다.
@user-ip1kn1tv1t 오..대박 저는 부모님이 선을 봐서 결혼하신 케이스였어요.
어찌어찌 고통받으면서 결혼으로 독립하긴 하네요 저는 ㅠ
자식한테 억지로 하지말라고 꾸역꾸역 시키면 그걸 안할생각을 하는게아니라 몰래 할 생각을 함 나도 초딩때 한참 살이 엄청쪄서 엄마가 탄산음료 액상과당 못먹게 막았을때 용돈받는 족족 학교 앞 문방구에서 콜라 사이다 사마셨음..
고딩되고나서는 먹는거에 대한 제한이 없어졌는데 그땐 내가 알아서 몸에 안좋은건 좀 스스로 걸러먹었다😢
진짜 20대분들께 말씀드립니다
대학 졸업하기전부터 집에서 나갈준비 하세요
고시원부터라도 나가야 합니다
최대한 빨리 집에서 나가야 서로 얼굴붉힐일 없고 애뜻해집니다
오은영쌤이 육아의 최종목표는 ‘자녀의 독립’이랬다
통금 있는 애들은 낮에 할꺼 다 한다
나가 살아라 해서 독립할 거야! 하면 세상 무섭다고 안 된다하고 집에 있으면 게을러 터졌다고 나가라 하고..... 상식적으로 어머니 유치원생이랑 대학생이랑 통금이 같으면 어떡해요...
진짜 학생때는 유난히도 단속하지만 그레도 다행히 성인이 되면 좀 없어지는 대신에 계속 물어봄 언제집에 오냐? 등등 나가 살아도 집어좀 와라 소리 진짜 많이 들음 언제나 걱정과 염려의 대상이지만 때론 그렇게 걱정해주시는분이 있다는것에 감사함도 생기더라..가족아니면 그 누구가 그렇게 까지 생각해주겠나 싶을때가 많음..
가족아니면 ㅇㅈㄹ 가족이니까 겟지 역시 멍청한 애들은 뭐가 제일 소중한질 모르지
맞음ㅠㅠ
엥😑
어우 진짜... ptsd 도져...
대학 입학하고 3월부터 자취했는데 진짜 통금 없는 인생 너무 행복합니다.. 오히려 이젠 부모님이 더 좋아하세요. 외동딸이다보니 초반에는 아빠가 걱정 많이 하시고 밤 10시 되면 전화오고 그랬는데 이젠 딸이 밤새 술퍼먹고 놀든 길바닥에서 자든 신경도 안쓰십니다ㅋㅋㅋㅋㅋ 전화도 안와요... 물론 초반에 신뢰를 드려야하긴 하지만!
나는 근데 이거 이해함. 솔직히 부모님도 자기 생활 있는데, 타인이랑 같이 생활할 때 생활패턴 완전 다른 사람이랑 있으면 개스트레스 받음. 물론 걱정도 되겠지. 걱정되는 것도 있고 하도 세상 험난하니까. 그러니까 연락도 해야 하고 걱정도 되고.
그런데 그 다음날 일해야 한다거나 스케줄 있는 부모님이, 밤 늦게 들어온 자식 때문에 잠 다 깨서 스케줄 엉망될 수도 있지 않나? 난 진짜 우리 언니 늦게 들어와서, 조심하지도 않으면서 씻고 돌아다니고 방문 열어서 뭐 챙겨가고 할 때마다 진짜 욕나오던데.
22222
음.. 장실 개별이고 소리가 완벽 차단돼도 그래요.
333진심 동생도 스트레스
통금 있는 집은 보통 외박도 안 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그런 것 때문에 부모들이 통금 챙기는 거 아니에요😂
@@imkrystalxoxoxo생활패턴 외 문제도 있기야 하겠죠. 자식이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고 통제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 부모도 있겠죠. 그런데 솔직히 통금 있는 집에서 생활하고, 대학 때까지 10시 통금이던 사람으로 저는 통금 없이 자유분방하게 놔두는 게 비단 세상 무섭다 라는 이유 뿐만은 아니라고 봐요.
부모도 자식한테서 독립해야한다
지나치게 간섭하고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보다
자유와 그에 따른 책임을 가르쳐주는 것이 더 옳다고 봄
그런 부모님 밑에서 큰 나는
스무살에 잠시 첫차로 들어오기도 해보다가
그냥 엄마가 해주는 밥 평생 먹고 싶은 집순이로 자랐음
진짜 답은 그냥 스스로 자립하는거임… 마냥 부모탓만 할순없는게 성인인데 집에서 밥얻어먹지 뭐 방세안내지 그러니까 간섭해도된단 명분이생기는듯… 그냥 성인돠면 내가벌어서 나가살자; 굳이 부모랑 억한감정쌓여가면서 같이사는거보다 훨씬나음
근데 걱정이라기보다는 그냥 자식이 집에 있어야 좋아하는 느낌 같이 시간보내고싶어하고
하지만 자식도 그날그날 하루의 일정이 있는거고 상황이란게 있는건데..
통금을 빡세게 정하면 낮에 할거 다하고 대실해서 할거 다함. 그리고 부모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나쁜 경우들은 낮에도 일어남. 도데체 왜 이 사실을 인지를 못해처먹고 간섭 집착 구속 압박하는지 모르겠음
맞음 ㅋㅋ 어차피 일찍 다 함
아는데 인정하기싫은거임 그냥 자기가 통제하고싶은거임 ㅋ
ㅇㅈ대실이있는데
집에만 있으면 나가라하시고
그냥 샤워해도 어디가냐라시고
집에서 나가면 어디가냐라시고
늦게 들어가면 언제오냐하시고
거의 군대나 감방같음.
나가는게 맞다
힘들더라도 독립하세요.. 최고예요
저런말 하시는 부모님들 대부분이 부모님 말안듣고 사랑으로 결혼해서 개고생한 케이스가 많음.
특히 시골사는 분들이 저런 분들이 많으니 시골에 애들이 다 나가서 사는거임.
과거엔 정말 터치하는게 싫었지만 그것도 부모님 힘있을때나 가능한겁니다. 나이가 드시니 신경도 안써요
저러면서 친구 질투함ㅋㅋㅋ 친구랑 해외여행 며칠 간다하니까 자기랑 안 간다고 존나 질투함 애도 아니고 무슨..
늦게 들어간다고 하면 혼나는데 오늘 안 들어간다고 하면 늦게라도 들어오라고 하심ㅋㅋㅋ
20대 후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딸이기도 하고 같이 사는 자식이 안들어오면 충분히 걱정될만 하다고 생각함. 다만 숨막힐 정도로 통제하거나 말도 안되는 논리로 혼내시면…오히려 더 엇나감. 우리집은 정해진 통금시간은 없었지만 10시 이후에 귀가할 때는 연락오고 무조건 버스정류장에 아빠가 데리러 나오셨음. 근데 부모님이 일찍 주무시는 편이어서..내가 늦게 들어가는 날이면 그 때까지 데리러 나오시느라 못주무시는 걸 알아서 자동으로 일찍 들어가게 되더라. 대신 집을 나가서 사는 기간동안은 터치 없으셨음.
통금없이 자유롭게 살아서 저런소리 한번도 안들어봄
통금하고 단속하는 부모님 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스트레스받는 친구가 불쌍하기도하고 잘따르는애들도 답답함.
통금이 집안규칙이고 약속이라고 하기엔 너무 일반적이고 통금을 지키는 것과 상관없이 수시로 간섭하고 전화와 폭언(애한테 늘 스트레스주는 말을 반복하는것도 폭언이라 생각) 늦으면 찐 화내면서 폭언하거나 문 잠그고 못들어오게하는것도 흔한 일. 이게 학대가 아니고 정상적인거라 할 수 있나
지가 불안하다고, 남에게 피해라는 핑계를 대고 학생시절 파자마파티조차 못하게 하는게 어떻게 마냥 사랑으로 포장되는거지
아이의 즐거운 추억이 될 기회조차 뺏고..😅
그냥 자식이 소유물인거지 자기가 원하는대로 조종하면 로봇처럼 따라야 하는 ㅋㅋ
그래서 진짜 나온 1인 여기요!
책임질 것도, 해야할 것도 많지만
행복합니다😊
성인이면 큰 사고 치는거 아니고서야 다 알아서 하게 냅둬야 합니다. 무조건 부모에게서 벗어나야되요 ㅠ 과잉보호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온갖 간섭 다해요..
통금있는 집은 기본적으로 아이에 대한 신뢰가 적고 무슨일이 생겨도 아이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거란 불신이 기본으로 깔려있음. 아이는 그 기대에 브응해서 통금전까지 훠어어얼씬 이상한짓 많이 하는 것 봤음 ㅎ.
통금 없고 널널한 집은 아이에 대한 신뢰나 믿음이 바탕에 깔려있음. 적절한 관심은 주지만 아이를 믿어줌. 아이는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고, 또는 현재 이 만족스러운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행동을 하고 집에 들어옴.
아이는 생각보다 낙인찍는 대로 자라기 마련임. 성인은 특히나 더 그렇고. 믿고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 단언하면, 더더욱 그렇게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게 사람임. 윽박지르고 혼내면 더 하기 싫은게 사람이고 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자식 결혼까지 책임 못질거면 성인 되고 놓아줘야됨
ㅋㅋㅋㅋㅋㅋㅋ하숙생이냐고 하는거 국룰인가보네ㅋㅋㅋㅋㅋ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도 저 말 첨 들었을 때 패륜아 된 느낌이었음
어머님 교양 넘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육듀뮨자 부터 날라오고 머리카락 잘리고 락스통으로 머리 맞았는뎈ㅋㅋ
우리 엄마도 고딩때 통금7시고 친구네서 자는거나 파자마파티도 허락안해주셨는데 20살이 되던 해에 성인이 되서도 나에 대한 집착을 못버리실거 같아 해외에 몰래 놀러감.
아무 얘기없이 출국하고 나서 내가 한국에 없단거 확인하심.
당연히 전화왔지만 덤덤히 너무 재밌다~ 한국가서 지낼 자취방 구했다.라고 통보함.
그리고 다음해 겨울엔 혼자 유럽여행 일주일 다녀옴.
그 뒤에 실종신고한다 어쩐다 완전히 집착증세가 사라진건 아니지만 그런 전화올때마다 용돈요구하고 돈도 안주는데 뭐하러 그런 소릴해ㅠ 끊어~ 시전 반복해야함.
그후 몇년 뒤
내 마음의 불안도 사라졌고 혼자 지내니 생활패턴도 안정적이고, 편안함.
나가서 살면 뭐 다른줄 아나본데 나가 살아도 그 집으로 일주일에 세번씩 와서 들쑤시고 감 내 집 비번이지만 자기맘대로임 그럴거면 나가살아라가 진짜 나가라는 말이겠니 협박성으로 겁먹으라고 아무말이나 막 던지는거지
문제는 저런 말 계속 듣다보면 애가 너무 답답해서 나가 살라고? 그래!!!! 나가서 살지 뭐!! 하면서 나가 산다고 하면 니가 나간다고 뭐 될줄 아냐? 니가 뭔 돈이 있다고 나가려하냐? 나가면 일에서 열까지 다 돈이다. 모아놓은 돈도 없으면서 무턱데고 어딜 나가려하냐!! 생각이 있냐 없냐! 우리가 언제 니를 답답하게 했냐? 그건 다 가족이고 내 자식이라 걱정되고 사랑해서 그런거다! 니도 나중에 자식 낳아서 키워봐라. 내 마음 이해되지. 니가 아직 어려서 뭘 모르나본데........... 라고 하시며 올가미 연속 찍으시지...
통금같은거 딱히 없는 집안인데, 이게 내가 막 늦게 까지 놀게 되거나, 어디 멀리 놀러갈 때, 항상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사진도 좀 보내고 하니까 부모님이랑 서로 신뢰가 쌓여서 그런거 같음.
정작 그 부모는 할머니 할아버지 안 모시고 독립해서 사는게 태반임
어릴때부터 보수적인 부모님 밑에서 빡센 통금에 위치추적까지 받는 친구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계속 더 늦게 들어가려고 거짓말하고 반항심에 그러는건지 인터넷에서 부모님몰래 남자사귀고 집 빌때 부모님 몰래 남자불러서 떡치고 옷도 부모님 몰래 존나 문란하게 입고다니고 틱톡에 가슴노출영상 같은거 올리면서 즐기더라. 외에도 이상행동은 많았음. 이 사실을 모두 알게된 그 해에 바로 손절쳤음 10년이나 알고지냈었는데 너무 변해버린 게 안타까워서 눈물이 다 나더라
부모의 구속 등으로 애가 잘못 키워지면 오히려 엇나갈 수 있다는 말임. 그리고 애가 작정하고 오랜 기간 숨기고 엇나간다면 그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음. 오랜만에 카톡 프사 보니 여전하더라 ㅋㅋ…
난 뺨 맞은 적 잇음 개빡치는건 오빠는 신경 안씀 더 빡치는건 말했다가 당연히 오빠는 남자고 넌 여자고 당연히 더 위험한데 차별이 당연하다라도 말해서 할 말 잃음
님도 똑같이 때려주세요. 맞은지 오래돼서 아무리 화나도 사람 뺨은 때리면 안되는걸 잊은듯합니다. 때때로 부모님이 가정교육을 받아야하는 상황이 있죠
@@asdf-t9p님 되게 모순되는거 아시나요? 사람 뺨을 때리면 안되는건데 가정교육이랍시고 때리는건 되는건가요?
@@user-ug1Ibfylx글쓴이가 여자니까 멋있는 척은 하고싶은데 머리에 든거는 없으니 저렇게쓴듯
와 저 말 진짜 어릴때 국룰...
ㅇㅇ이네는 이렇다던데...
그럼 그집가서 살아!!
현고딩인데 어릴때부터 약간 방임형이기도 하고 통금 1도 없는 집이라 진짜 저런 소리 1도 못들어봄.. 그래서 실제로 초6때 롯데월드갔다가 시간조절실패해서 12시반에 들어가본적도 있었는데 그때 한번 위험하니까 12시 전에는 들어와라 소리 들어보고 요즘은 12시 넘어서도 안들어오면 언제 오냐 정도 물어보시는 정도임
Ptsd 존나 오네 숨막혀서 장난식으로라도 이런 영상이나 통금 관련 영상 부모님한테 보여주면 하나같이 반응이 봐!! 우리 집만 그런거 아니고 다 그러네!
나 20살 되자마자 집 구하고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독립해서 살고 있는데.. 솔직히 이건 가정이 어떠냐에 따라서 차이가 큼.. 가정이 진짜 화목하고 따뜻하면 계속 살고 싶겠지만 반대로 가정에서 시달리기만 했다면 나처럼 바로 나오고 싶어했을듯
독립하라고 하는데 독립 안하고 싶은게 아니라 부모가 진짜로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음, 내친구도 부모님이 통금이 빡센데 독립하려고 하니까 부모 버리고 나가냐고 뭐라 하더라 그래놓고 아프니까 또 자식 찾음..대체 왜 이러는거냐고
우리집은 해지기 전에 들어와야 됬음ㅋㅋㅋ
그래서 여름을 좋아했는뎈ㅋㅋㅋㅋ
맞아 그냥 성인되면 알아서 독립해 살자;;
지가 벌어 지가 사는게 맞다.
그래야 생활력도 강해지고, 대학에서 국장을 부모 재산때문에 못받으면 국장 성적에 따라 등록금만 지원해주고 나머진 알아서 벌어살게 하는게 딱이다.
대학 안갔으면 나가서 알아서 벌어서 살아서 살고 외박을 하든 그런거 서로 신경쓸필여도 간섭받을 필요도 없고 천국이다.
내가 그리 살아서 다른애들보다 생활력도 강해지고 진짜 인생에 도움 많이 되어서 강추.
근데 못나가게 막더라고요. 연끊겠다는등 너따위가 어떻게 사냐는등..결국 통보해서 독립하고 자유ㅡ통제부모에겐 독립이 최우선입니다.
여기는 뭐 고딩그런애들밖에 없나 대가리가 깨져있는데? 니들말대로 성인되어서도 간섭은 과잉보호다 이러는데 솔직히 돈으로만 따져봐 몇억을주고 좋은길가도록 인도해주고싶은데 이상한길로 자꾸갈려해 누가보내주겠냐고 가족욕하는새끼들은 꼭 고딩이더라
나이 차서 노처녀 되어가니 넌 약속도 없냐며 제발 집구석에 있지말고 나가라고. 나갔다가 일찍들어가도 뭐한다고 꼬박꼬박 들어오냐고…
10시부터 연락오면 감사하다.. 5~6시부터 한시간에 몇번씩 연락옴.. 진짜 직장다닐때 친구들이랑 일 끝나고 만나면 나만 먼저 일어나는데 한번은 대성통곡하면서 집에감..
미드폼 미쳤다
ㅋㅋㅋ 난 걍 전화오면 폰 뒤집음
남잔데 25살때까지 그랬음😂
너에게 너무 실망스럽다...😢
그냥 나가서 살지 왜 집에서사냐😢
빨리들어와라 너 들어올때까지 잠 안자고 있을거다😢
외박하는건 부모없는 자식들이나하는거다😢
그래서 진짜 집에 한 새벽5~6시에들어가면 부모님 안자고있음
그리고 군대 첫날하고 마지막날은 항상 가족들하고 보내야했음...
난 밤 11시되면 슬슬 전화오고 문자오고 난리났었음
근데 나이들면 새벽늦게 뭐하든 친구집서 자든 별 신경 안쓰더라
통금 있는 애들이 낮에 더 문란하거나
늦바람 들어서 고생하지 ㅋㅋㅋ
전혀통금이 필요없을꺼 같은데...... 주작이 의심되는군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가살았습니다 나가사는데 뭐가문제인지 또 서운하시답디다
우리부모보는 줄
우리부모는 지금도 여전히 저러시는데 통금시간 무조건 밤10시, 외박 절대금지(초중고때는 학교에서 몇박몇일로 놀러가는 게, 대딩때는 MT가는 게 유일한 외박이었음)
통금시간싫고 외박하고싶고 부모말에 복종, 시키는대로 안하고 너 맘대로 하고 싶으면 나가! 이 말만 무한반복해서 포기함
내나이 23살인데도 아직 통금 10시다… 자주 나가놀면 또 개뭐라하고ㅜ 10시되기도 전부터 전화 수십통은 기본임.. 그럴거면 나가살라고 하는데 나가서 살겠다하면 또 ㅈ랄함 ㅜㅜ
내나이 25인데 나도 10시부터 어머니한테 전화오심 나이는 상관 없음 어느 부모에게서 나왔냐가 중요함 나이 들어도 잔소리는 똑같음 부모 안 변함 ㅇㅇ
헐 통금이 10시
독립은 허락이 아니라 통보에요.
일단 준비하고 나가요
32살되도똑같드라구요 독립해도..전화몇통씩와서 집인지 아닌지 확인합니다.. 체념했어요..부모를 바꿀수는 없으니까요..
같이 살면 집안 규칙을 지키는게 좋음. 부모는 걱정되서 잠도 편히 못잘거아냐. 그건 피해주는거지. 나가산다 그러는데 같이 살때에도 청소 빨래 설거지도 안하면서 나가 산다느니 이러면 얼마나 철없어 보이겠냐고.
근데 막상 독립해봐. 부모들이 제일 좋아함.ㅋㅋㅋㅋ
이제 자유인거지.
동엽신의 한마디가 여기 또 필요하구만.. 어머님이 염려하시는 일들은 낮에도 일어날 수 있구요.. 네..
우리집은 안 그랬는데 이런 말들 종합적으로 보면
20살 초반까지는 공부나 일 열심히 하면서 효도 하다가
20살 중반 좀 넘어간다 싶을 때부터 애인 있어야되는 거 같음
그냥 상시 대기조 예비 남친을 만들어둬야 만족을 하실런지..
근데 통금있든 없든 알아서 늦지않게 들어오는 애들이 많은데 꼭 저런 애들이 통금때문에 오히려 일부러 늦게 들어간다느니 부모 팔면서 변명함
독립을 하시는게..늦게 집에들어와 씻으면 잠이 다 깨요 서로의 숙면을 위해 독립하세요 부모님도 잠못자시면 치매와요😂
엄마가 제발 나가라고 하는데요 ㅠㅠ
31살인데요 아직도 약속있거나 여행가는거 말할때 정말 눈치보여요 진짜 스트레스 너무 크고 편하지가 않아요 집이.. 아니 하 진짜 개빡침 진짜
우리엄빠는 굉장히 자유로움….엄마는 진짜 엄청 개방적인 편이라 내가 오히려 보수적이게 됨…. 근데 친구네 집들 다 보면 엄한 집들은 결국 다 독립하고, 맨날 외박하고 싸우고 엄청 그러더라… 난 보수적인 편이지만 자식 키울때는 최대한 우리엄마처럼 키우려고함..!! 자기몸은 자기가 챙기는게 맞는 것 같음! 어차피 막는다고 해서 막아지지 않더라…
대주고 싶은 본능은 못참지 ㅋㅋ
두번째 댓글인데 난 가출 성인때 20살, 22살때 해봤음.
두번째 가출한거 얘기할건데 일단 울집은 독실한 불교집안이었음. 이제 군대 막 제대하고 한달후에 백양사 매표소 알바를 했음. (스님이 소개시켜줘서) 숙식이링 먹을건 절에서 생활하고 지냈음 2달정도 스님들과 똑같은 생활을하고 자고 일어나는것도 스님들과 똑같이 생활하고... 그땐 그런생활하면 너무 화가 난거임 싫기도 했었고....
그래서 가출을 해버린거임.... 그때 절에서 엄마아빠랑 싸웠었고 추운 겨울이었고 온통 산이라 어둡고 그랬는데 하얀 눈땜에 밝았었음 그래서 그때 절을 한 3일간 떠났었음... 너무 춥고 배고픈마음에 다시 절을 걸어서 들어가려는데 어떤 모른 아찌가 나한테 말을 건거임...그때 걷는게 넘 힘들어서 인도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 차로 지나가던아찌가 경찰에 신고했나봄.... 그러더니 경찰차 2대가 오더니 어디가냐 인적사항 묻고 날 절까지 바래다줌....
저분은 일단 저녁에라도 보내주시지... 나는 22살인데도 저녁에 약속 잡지 마라 합니다...
아직까지 혼나면 종아리 때리고 아직까지 옷도 혼자 못 사게 하고 핸드폰도 밤에는 거실에다가 놓고 잡니다... 화장? 하면 누구 잘 보일 사람 있냐 합니다..
놀라시겠지만 전-부 사실입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깟 통금 있다고... 그러지 맙시다.....ㅠ
ㅜㅜㅜ
엄청 이쁘신가 봄
부모가 되어보면 그 마음 이해할겁니다 ㅋ
학생 때보다 직장인일 때 단속이 더 심해서 결국 독립했습니다
대학생때 통금 열시라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엄빠 해외여행간 사이에 매일 새벽까지 밖에서 놀아보니 밤에는 별 이상한 놈들이 다 나와서 돌아다니더라… 그 담부터 그냥 알아서 일찍 들어오게됨 ㅋㅋㅋ
존나 빡치네
통금시키는 부모님인줄 알았네 ㅋㅋ
자식이지만 사람과 사람간의 생활 패턴들이 있는데 같이 사는 사람이 늦게 들어오면 신경쓰이고 늦게 들어오면 부스럭거린는 소리에 잠귀가 밝은 사람이면 밤에 깨서 리듬꺄지면 더 피곤해지고 자유로운 영혼이면 자취를 하는게 맞는듯
어디서 많이 들어본 레파토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금이 있지는 않지만 없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부모님께
항상 무한 감사…
근데 나도 19살때까진 별의별소리 다들었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샘ㅋㅋㅋㅋ 새벽4시에 들어가고 외박하고 막 그러니 포기하시던뎈ㅋㅋㅋㅋㅋ 근데 난 어딜가든 말을하고가기도하고 나가봤자 친구네집인데 걸어서 1분거리라.. 가까운곳에 있다는거 알고나서는 포기 하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독립했쥼🎉
물론 독립은 했지만 주말마다 집가야하지만 ㅋㅋㅋ 그것도 4년하면 슬슬 엄빠도 인싸라서 덜 찾으시더라구요.
그래도 2주에 한번은 꼭 가야함😂 엄마아빠 사랑해❤️❤️
가격도 착하고 센스있는 선물 추천 감사합니다😊 바디로션세트랑 백제소주선물세트 완전 괜찮은거 같아요👍 회사 동료분들 생일에 카카오선물 하기로 보내야 되겠어요~~
나가 산다고 하면... 돈은 어딧냐 그 돈 모을 생각을 해야지 나가서 살면 돈이 얼만데... 시전...ㅠㅠ큨ㅋㅋㅋㅋ
난 통금 한 번도 없었는데
집에 꼭 일찍 들어간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중학교 때는 학교 끝나고 집에 갔고
고등학교 때는 야자 끝나고 집에 가거나 독서실 나오면 집에 갔고
일주일에 한번 교회 끝나면 집에 갔고..
비록 시간은 12시여도 다른 엄한데 가지는 않았음..
상경 후 자취할 때도 지하철 막차 (당시에는 11시) 끊기기 전에 집에가고..
연애도 대학교 간 후로 처음 하고
나 스스로의 통제를 잘 벗어나는 편이 아님..
우리엄마는 자주자주 연락만 남겨놓으라 하고 아빠 마중나와 있게 하는데 그래서 늦게 들어올 때마다 아빠가 자기는 잠도 못자게 하냐고 투덜댐ㅋㅋㅋ
돈모아서 집나가 자취하면 통금 고민 할필요가없음ㅋㅋㅋㅋ 방한칸 구할 돈 어케든 모으거나 나라에서나오는 대출같은거써서 방 구하면됨. 나이먹고 통금이어쩌니 징징대지말고. 부모가 자취반대하든뭘하든 무시하고 집구해서 나가시길 추천함
진짜 자취가 절실하면 어떻게든 돈모으거나 중기청대출같은거 받아서 방 구해서 나가게되어있음 나도 집에서 내가 내돈으로 집구하고 자취하겟다는데 반대해서 개무시까고 그냥 통보했는데 그이후로 완전 자유롭게 사는중임
나는 저런 대사는 못 들었지만 대학교 2학년 정도까지 밤10시 통금이었어서 칼같이 지켰는데 왜 그렇게 말 잘 들었는지 후회됨 대학교 1학년때 추억이 통째로 없음 대학교 때 엠티도 여행도 못 가고.. 대학교 4학년때 졸업반 앞두고 제주도 여행 혼자 간 게 대학교때의 거의 유일한 추억. 부모님들은 적당히 알아서 살도록 놓아주는 게 자녀를 위한 길임
나도 다 겪어본 입장이지만 대학교학비도 부모님이 대줘 그리고 알바나 따로 자기 수입벌어서 용돈을 안받는 애들이면 모르지만 거기에 부모용돈까지 받으면서 왜 통금하냐 왜 간섭하냐?? 이건 말이 안되는 말임,,, 부모도움 경제적으로 받을 건 다 받으면서 간섭하지말라는 앞뒤가 안맞으니 진짜 취업하고 사회적으로 독립했을때까진 어쩔 수 없음
밤에 들어가면 위험하니까 해 뜨고 들어간다 하면 됨
오....안 들어봤어요....그냥 한마디만 오죠
어디야?
에효...ㅋㅋㅋㅋㅋ그래서 나는 뭐든지 다른친구들에 비해 5년씩은 느림
난 집순이라 오히려 엄마가 막 나가서 좀 놀고 친구도 만나고 해라 이러심ㅋㅋㅋ 그래서 놀러가는거는 한달에 한번정도 나가는데 그럴 때마다 12시쯤 들어오는데도 뭐라 안함 그냥 카톡으로 어서와. 이러고 끝
안들어봤습니다만 .. 통금 시간을 제일 잘지켜서 그런가 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