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반짝거리는 싱그러운 향이 가득한 어느 봄날 강가를 걷고 있을 때 그날따라 듣는 음악도 내 맘처럼 흘러나오고 따듯한 바람에 둥실 맘이 떠갈 때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조금씩 젖어 갔네 누군가 볼까 잠시 멈춰 섰네 아름다운 것일수록 그만큼 슬픈 거라고 어쩌면 그때 우리는 아름다움의 끝을 피운 걸까? 울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눈부신 날에 불러도 되는 것일까? 고이 간직했던 그 이름 사각사각 바스러지는 노란 빛깔 낙엽 가득한 어느 가을 공원을 걷고 있을 때 그날따라 듣는 음악도 내 맘처럼 흘러나오고 서늘한 바람이 머리를 간질일 때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조금씩 젖어 갔네 누군가 볼까 잠시 멈춰 섰네 울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볕 좋은 날에 불러도 되는 것일까? 애써 잊고 있던 그 이름 난 얼마나 걸었을까? 어딜 향해 걷는 걸까? 날 기다리고 있을까? 마냥 빙빙 돌고 있을까? 함께 걷자고 했잖아 나란히 걷자 했잖아 이토록 날이 좋은데 여전히 난 홀로 걷는다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싱그러운 향이 가득한 어느 봄날 강가를 걷고 있을 때, 그날따라 듣는 음악도 내 맘처럼 흘러나오고 따듯한 바람에 둥실 맘이 떠갈 때,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조금씩 젖어 갔네 누군가 볼까 잠시 멈춰 섰네. 아름다운 것일수록 그만큼 슬픈 거라고, 어쩌면 그때 우리는 아름다움의 끝을 피운 걸까. 울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눈부신 날에 불러도 되는 것일까. 고이 간직했던 그 이름, 사각사각 바스러지는 노란 빛깔 낙엽 가득한 어느 가을 공원을 걷고 있을 때 , 그날따라 듣는 음악도 내 맘처럼 흘러나오고 서늘한 바람이 머리를 간질일 때,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조금씩 젖어 갔네 누군가 볼까. 잠시 멈춰 섰네, 울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볕 좋은 날에 불러도 되는 것일까. 애써 잊고 있던 그 이름, 난 얼마나 걸었을까. 어딜 향해 걷는 걸까. 날 기다리고 있을까. 마냥 빙빙 돌고 있을까. 함께 걷자고 했잖아. 나란히 걷자 했잖아. 이토록 날이 좋은데, 여전히 난 홀로 걷는다.
가을 냄새 물씬 나는 노래네요... 날 쌀쌀해지는 시기에 딱 어울려요 선물 같은 노래 감사해요 클라이맥스에서 벅차오르는 이 감성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최고다 정말 초반 쓸쓸하던 모습에 대비되는 행복했던 예전을 회상하는 장면(ㅠㅠ) 변태처럼 저런 장면 너무 좋아해요 아름답고 예쁜 장면이 이상하게 서글프고 더 슬프게 보이거든요
노래를 듣고 있으니 눈부셨지만 눈부신줄 몰랐던 그 어느때의 내가 떠올라 마음 한 켠이 시리네요. 아마도 이 댓글들 어디선가 오래 전 함께였던 이들이 엇갈린 안부를 묻고 있을거 같네요. 다들 잘 지내요 우리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싱그러운 향이 가득한
어느 봄날 강가를 걷고 있을 때
그날따라 듣는 음악도
내 맘처럼 흘러나오고
따듯한 바람에 둥실 맘이 떠갈 때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조금씩 젖어 갔네
누군가 볼까 잠시 멈춰 섰네
아름다운 것일수록
그만큼 슬픈 거라고
어쩌면 그때 우리는
아름다움의 끝을 피운 걸까?
울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눈부신 날에
불러도 되는 것일까?
고이 간직했던 그 이름
사각사각 바스러지는
노란 빛깔 낙엽 가득한
어느 가을 공원을 걷고 있을 때
그날따라 듣는 음악도
내 맘처럼 흘러나오고
서늘한 바람이 머리를 간질일 때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조금씩 젖어 갔네
누군가 볼까 잠시 멈춰 섰네
울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볕 좋은 날에
불러도 되는 것일까?
애써 잊고 있던 그 이름
난 얼마나 걸었을까?
어딜 향해 걷는 걸까?
날 기다리고 있을까?
마냥 빙빙 돌고 있을까?
함께 걷자고 했잖아
나란히 걷자 했잖아
이토록 날이 좋은데
여전히 난 홀로 걷는다
산책속 깃든노래에
한 발짝, 한 발짝,
그리움이 발끝으로 스며든다.
정성추 감사합니다❤
구축 아파트 단지. 근린공원. 그 시절 평범했던 사랑과 이별이야기.. 이런거 해줄 사람 김동률 밖에 없음
풉.....
@@IllllIIIllIlIIIll쪼개?
@@IllllIIIllIlIIIll ?? 이해불가 웃긴가?
평범한 단어로 이루어진 우리들의 사랑이라는 감정의 표현 멜로디로 나타내주는 이야기가 요즘시대상과 맞지 않아서 더욱더 낭만있는것 같아요.
무한 감사합니다... 웃으면서 "올해 첫 공식 일정입니다"하지말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얼굴좀 비춰주세요 ㅎㅎㅎ
혹시 김동률님 보러 이적님 콘서트 가신 분일까요?? ㅎ 전 그랬거든요 😅
@@최예영-t2r 넵. 정확히는 두분다 보러갔습니다..이적콘서트는 이전에도 갔었고 지이적 3,4집을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꾸준히 듣고 있어요 ㅎㅎ
김무열씨 분위기 100프로 쓰신 느낌. 곡이랑 싱크로 너무 좋네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걷는 산책
그 길에 누굴 만나기도 헤어지기도...
좋네요
맞아요ㅎㅎ
불러도 되는 것일까..하..
댓글이 너무 아립니다. 하지만 뭔가 느끼는 바가 커서 씁쓸하긴 하지만 아 인생이란 그런거지... 맞지.. 했습니다. 가끔 쓸쓸했는데 조금은 덜 쓸쓸해질것 같습니다.
어떻게 아직까지 이런 감성을 가지고 노래를 할 수 있는지...ㅠㅠ 동률님 같은 가수가 있음에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계절을 기다리고 찍어낸 뮤비라니…5분이 넘는 뮤비라니
올 가을 최고의 선물
김동률의 음색속으로 산책을 ...그곳은 온통 가을빛이구나
김동률님의 목소리는 가을 그 자체네요..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누군가를 기다리지고 있지 않은데
예전 ...이별했을때의 그때의 감정들이
떠올라요 지금은 그때 생각하면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네요
행복하면 좋겠다 너도 나도
가을에 듣기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그리고 내년 봄이 올때 들으면 정말 좋겠네요.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와... 김무열씨 연기 정말...왠지 모르게 가슴이 아프네요.
이게 노래다운 노래지
김동률님과 김무열 배우의 호흡이 너무 환상이다
이 두분의 감성 때문에 왠지 홀로 걷는 산책이 외롭지만 않을듯 하다
잔잔하게 들려오다가
"함께 걷자고했잖아"부터 눈물남
헤어지고 난 후에 가장 찬란하고 애틋하고 그리운 순간들이 가장 많이생각나죠..
노래를 들으니 저를 그 기억속으로 데려다 놓으시네요
여운, 잔향, 아련함이 느껴지는 긴 호흡의 이런 작품 기다렸어요. 여전한듯 다른, 다르지만 또 한결같은 그 정서가 저는 좋아요. 계속 음악해줘서 고마워요.
아름다운 것일수록 그만큼 슬픈 거라고. 어쩌면 그때 우리는 아름다움의 끝을 피운걸까. 동률님의 노래는 한번쯤 느껴봤을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네요. 어쩜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하셨죠? 좋은노래 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음악 해주세요❤
사계절이 담긴 뮤비라니..
엄청난 퀄리티의 음악을 담은 정성스러운 뮤비ㅠ
내사람이랑 답장 합쳐놓은 느낌.근데 목소리 진짜 대박이다.점점 더 깊어지는 느낌. 어떻게 관리하지?뮤비를 일년동안이나 찍다니 김동률옹 답다
우리는 뮤비를 보면서 누군가 날 저렇게 바라봐줄까? 내맘을 알아줄까.. 하지만 아무도 몰라주죠 그래서 더슬픈거 ..그나마 이런걸로 잠시나마 나스스로 공감얻는거 ...
다들 그냥 힘내세요~
률님 노래를 들으니
완연한 가을이다 싶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김무열 미쳤다… 뮤비 자주 찍어줘ㅠ
영암국화축제장에서 노래 들었어요. 리허설할 때 너무 좋아서 가던 발걸음 돌려서 앉아서 기다려서 감상했어요. 성악이 이렇게 아름다운 거였나요. 감성이 너무 좋아요.
고음이 아니여도 노래에 모든 감정에 다 들려요.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 그게 진정한 가수가 아닐까요? 음색 너무 좋아요❤
함께 나란히 걸었을 때… 찬란한 시절이었구나
이노래는
이 바람, 이 온도 지금과 같은 쓸쓸한 가을이란 계절에 마음것 울고 슬퍼할 수 있게하는 제 마음의 안식처와 같군요
그만의 틀을 깨지 않는 모습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계속되길...
두 계절에서 같은 감정을 바라보는 두 사람 ... 옛 생각에 슬프네요
아 너무 좋다
김동률님 수고하셨어요, 부디 건강 잘 유지하셔서 오랫동안 음악인으로 명품보컬로 우리들 곁에 항상 함께 해주세요❤❤❤❤❤❤❤❤❤❤❤
계절이 변하고 세월이 지나도 우리가 걷던 길은 여전히 그대로였네
요즘같은 시기에 이런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 들으니깐 다시 열심히 살고 싶어졌네요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싱그러운 향이 가득한 어느 봄날 강가를 걷고 있을 때,
그날따라 듣는 음악도 내 맘처럼 흘러나오고 따듯한 바람에 둥실 맘이 떠갈 때,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조금씩 젖어 갔네 누군가 볼까 잠시 멈춰 섰네.
아름다운 것일수록 그만큼 슬픈 거라고,
어쩌면 그때 우리는 아름다움의 끝을 피운 걸까.
울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눈부신 날에 불러도 되는 것일까.
고이 간직했던 그 이름, 사각사각 바스러지는 노란 빛깔 낙엽 가득한 어느 가을 공원을 걷고 있을 때 ,
그날따라 듣는 음악도 내 맘처럼 흘러나오고 서늘한 바람이 머리를 간질일 때,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조금씩 젖어 갔네 누군가 볼까.
잠시 멈춰 섰네, 울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볕 좋은 날에 불러도 되는 것일까.
애써 잊고 있던 그 이름,
난 얼마나 걸었을까.
어딜 향해 걷는 걸까.
날 기다리고 있을까.
마냥 빙빙 돌고 있을까.
함께 걷자고 했잖아.
나란히 걷자 했잖아.
이토록 날이 좋은데, 여전히 난 홀로 걷는다.
남자는 가을 여자는 겨울에 머물러 있네요
함께인듯 해도 서로 다른 계절속에 동상이몽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공감됩니다
동률님의 노래엔 추억들이 묻어있어요. 그 노래들을 들으면 10대로 20대로 다시 돌아가요. 새 노래에 또 추억을 쓰며 내내 듣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소. 동률님. 작년콘서트도 감사하고 신곡도 이리도 아름다우니 미더운 팬은 더할나위 없어요. 감사 동률
아름다운 명품 저음, 클라이막스 기승전결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 선율 여전한 동률 가수님 오래 함께 해주세요! 내년에는 더 자주 뵙기를 소망해요!♡ 기회 삼아 지금까지 곡들 다시 들어봅니다.😊
...했잖아...하... 귀에 박히네요....
음악, 공원, 향, 낙엽, 음악 외에는 순 우리말... (내 생각)
얼마 전 너와 같이 걷던 길을 우연히 걸었어... 30년은 된 것 같다.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건강하길...
몸과 마음이 치유 되는 느낌이랄까
함께 산책 하는 느낌으로 ❤
멋진 두배우님 아련한 표정 연기도 굿
걸작이 나왔네요 👍☕️
난 첫음에 울어서 멈추고 나중에 편하게 울고싶을때 봤댜가 펑펑
설레임으로, 그대의 멋스러움으로 눈과 마음을 채웠던 그 시간들이 지나고 나니..살다가 문득 한번씩 떠오르면 미소도 지어지지만.. 결국 같이 걷자했잖아라고 하는 부분에서 터지듯 ㅡ왈칵 밀려오고마는 그리움..그리움..
조용히 걷고 있지만
요동치는 마음
지난 사랑과 이루지 못한 인연을
생각하며 걷는 산책이
영상과 너무 잘 어우러지네요.
감사합니다 률 ~~~ ㅠㅠ
이 영상을 몇 번이나 돌려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석같은 음악,영상 선물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올해 가을이 늦게 찾아온 연유가 있었네요. 가을 그 자체, 가을 느낌이 완연합니다! 산책 음악 들으니, 가을을 산책하는 느낌입니다
먼가 아련하고 가슴이 시려지는건
바로 률님의 파워인거죠?
10년전 40년 인생중 가장 중요한 선택을 했을때 오로지 나만 생각하며 누군가를 떠났던 그때의 기억을 불러일으키시네요, 연초에 한국갔을때 우연히 함께 걸었던 길을 혼자 걸었는데 그때의 기분을 노래로 만든거같네요. 난 잘지내는데 너두 나보다 더 잘지냈음 좋겠다.
계속 무한반복 중입니다. 역시..기대이상으로 감동을 주시네요.
콘서트 내년에 꼭 열어주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며칠 사이에 올 해 공식 일정과 공식 신곡 발표까지 너무 감사한 선물 같은 10월의 밤 입니다~~❤❤❤
그냥 너무 좋다......
요즘 같은 날씨에 들으면서 산책하다 보면 눈부신 하늘에 두 눈이 촉촉해지네요 가을이었다...
산책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주말 마무리를 참 차분하게 만드는 동률이 형님 목소리 역시는 역시네요..
문득 몇일전에 답장 생각이 나서 뮤비 무한 반복했었는데 소름돋게 답장의 후일담 같은 노래가 나와 너무 좋네요 잘듣고 갑니다~^^
얼마나 돌려보고있는지... 뮤직비디오와 함께 들어야 더 좋다.
김동률님 감사합니다.
콘서트때 직접듣고 싶어요.
가을선물 감사해요. 귀가 호강하네요^^
사각사각 가을냄새 그대로예요. 배우섭외까지 찰떡입니다❤❤❤❤❤
역시 동률님이 가지신 목소리의 힘은 시간이 지날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더 커지기만 합니다..^^ 매번 명곡들로 감동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이번곡도 너무 즐겨 듣겠네요 올가을 또 행복만 할게요🥰
김동률님 노래는 뭔가 깊은 울림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뭔가 점점 벅차오르는 .. 근데 그게 막 기쁜거도 그렇다고 막 슬픈것도 아닌 아름다움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노래에요 ㅠ
겨울에 콘서트 한 번만 열어주세요 ㅠ
그냥 눈물부터 흘렀습니다,,,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듣고 있으면 눈물한방울이 매치는 노래
한편의영화를본듯한...좋네요~ 역시 레전드~
결국 우리의 계절은 다시 마주할 수 없네요...서사가 가득한 김동률표 서정시...정말 고맙습니다, 동시대에 살아주셔서요~~❤
다른 계절에 같은 장소에 온 두 사람은 서로 바라보다가 미소지으면서 떠나보내네요 슬프당
목소리 가사 멜로디 뮤비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ㅠㅠㅠㅠㅠ
Caska 감독님 진짜 잘찍으심 작품 다 좋음 이번에도 감동입니다
이 가을 최고의 선물이네요..ㅠ 너무 좋다
코끝이 차가워지는 계절이오면 어김없이 김동률님 노래가 플레이리스트를 채워요. 개인적으로 마음이 어려운 요즘이었는데, 이렇게 위로를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시원한 가을, 추워질 겨울을 좀 더 포근하게 날 수 있는 소중한 노래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추억은 추억일뿐... 잠깐 머물다가 흩어질뿐... 행복도 마찬가지... 현재의 감정은 과거의 감정으로 돌아갈 수 없이 항상 변한다.
진짜 눈물난다ㅜㅠ
감사합니다.김동률.
이제 다시 당신의 곡속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선물 같은 노래... 귀로 듣고, 뮤직 비디오 보고 듣고... 눈과 귀가 호사가 따로 없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동률이형의 오케스트라 몰아치는
부분은 항상너무좋아요
여운이 느껴져요
So happy that KDR is still actively producing music. His voice is unparalleled!!
음악도 좋고. 뮤비도 먼가 아련해져서 계속 듣고 보게 됩니다.
따뜻한 음악 감사합니다
다른 가수들과 다른 감성을 지니고 있어서 더 좋음
어우 뮤비 ㅠㅠ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 소름이 쫙 ㅠㅠ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오래 기다렸어요!!!
우리 강아지와 이별하고 요새 이노래들으며 추억하며 웁니다..감사합니디
10여년간 와우산 자락에 매일 산책하며 살았던 사람으로써 정말 선물같은 뮤직비디오네요. ㅜ 아름다운 화면과 노래로 사계절이 담긴 멋진 영상 잘보고 잘들었습니다!! 🙏😭
아 이노래 들으니까 평온했던 마음이 흔들린다
아름다운 목소리 명품 노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눈물난다..
뮤비를 영화를 찍으셨네.. 지나는 계절 보니 대단하다
률님~ 울어도 될까요? 감동 대감동입니다~~ 영상 목소리 가사 너무 아름답네요 내년에 만나요~~
목소리 전율........
아... 먹먹해요... 마지막 김무열님 표정, 뒤돌아가는 모습... 그리고 멜로디
진짜 김무열님 너무멋있어요ㅋ
이 목소리는 20년이 지나도 그 자리에 있네요
Reply 답장의 후일담인가, 역시 좋네요. 역시.
저도 답장 생각이 났어요. 목소리가 넘 깊어요~
2024 올해의 노래
둘다 돌아보는데 계절이 달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좋아요. 좋다. 정말
김동률~목소리만으로도 그냥 편하고 좋구나!
청량한 발라드에 브라스 편곡이라니 정말 률님 아니면 생각하기 힘든 멋진 조합입니다.
게다가 요즘같은 가성비 시절에 5분짜리 뮤비를 위해 사계절을 담다니... 또 한번 감탄하면서 반가이 선물상자를 받아듭니다.
노래가 너무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파이야
가을 냄새 물씬 나는 노래네요...
날 쌀쌀해지는 시기에 딱 어울려요
선물 같은 노래 감사해요
클라이맥스에서 벅차오르는 이 감성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최고다 정말
초반 쓸쓸하던 모습에 대비되는 행복했던 예전을 회상하는 장면(ㅠㅠ) 변태처럼 저런 장면 너무 좋아해요 아름답고 예쁜 장면이 이상하게 서글프고 더 슬프게 보이거든요
가사가🥺🥺🥺 진짜 최애 아티스트❤ 콘서트 해주세요🙏🙏🙏 저 작년보다 좀 더 늙었어요ㅋㅋ
무비 미첫다는말빡에...❤
가슴 벅차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