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브이로그 / 인간관계 너무 어렵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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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요즘들어 인간관계가 어렵게 느껴 집니다.
    내가 뭘 잘못한걸까?
    자책도 해보고 반성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더니
    그 스트레스가 몸으로 오는것 같아요.
    소화도 안되고 머리도 아프고...
    무작정 끊는게 상책일까요?

Комментарии • 2

  • @Love-people369
    @Love-people36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행복님! 커피만 님의 맘을 알아주것이 아니라 저도 님의맘을 충분히 이해할것같아요 . 얼마나 갈등이 심하고 스트레스 받을까 그맘이 전달이 되는듯합니다. 그리고 님의 순수함 또한 전해지는듯해요.
    그친구분과 오래동안 아는사이며 아주 가까운사이인가요? 이런게 오랫동안 지속되왔는가 아니면 최근에 시작됏는가 궁금하네요. 원래 그분이 그런 성격이엿는지 변한것인지도 궁금해요. 이것은 오직 저의 개인적인 제 삼자의견해입니다. 나에게 맞는것은 받아들이고 아닌것은 버리세요.
    그친구가 그런말과 행동을 늘하고 내가 그것이 너무 불편하면 나의마음을 솔직하게 말해서 선을 정확하게 긋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인간관계에서 선을 넘는것은 해선 안되죠. 한국에서는 그런게 친구면 허용이되고 가까울수록 막 대해도 된다는 아주 잘못된생각이 만연한데 그것은 아주 잘못된거죠. 님이 너무 선하고 남에게 안좋은말 못하고 모두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그런맘이 있는것같이 보여요. 물론 그것은 나쁜것은 아니죠 그러나 그걸로 내가 괴로우면 친구를 잃게 되고 그친구가 맘이 상하더라도 정확한 나의 의사전달을 해주고 선을 정확하게 그어야 나중에 함부러 대하거나 좀 더 조심을 할겁니다. 그 친구는 님과 가까우니 그리고 좋은 사람이니 늘 그렇듯이 맘대로 대해도 괜찮더라 하는 사고방식으로 님을 대해왓기에 아마도 그럴겁니다.
    어떠한 관계인지는 몰라도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만나는건지 아니면 순수한 우정으로 만나는 건지 그둘다 인지궁금하네요. 이유가 뭐든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선을 넘으며 예의없이 대한다는것 자체만으로 지속적인 친구관계는 어렵지 싶어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도 아주신중하게 선택해야 하지요. 그친구도 얼마나 삶이 힘들엇으면 그랫을까 하지만 아무리 자기가 힘들어도 지킬 예의는 지켜야된다고 봅니다.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오직 자기가 중심이 되어야 되는거죠. 그러니 님이 늘 상대의 말을 경청해주는 걸 알기에 그 친구는 자기의 감정쓰레기통같이 님을 생각하고 있을수도 잇죠. 아마도 자기중심으로 모든걸 보기때문에 상대입장은 고려하지 않을 거예요. 대화는 오고가는것이 되야되는것이고 일방적인으로 들어주거나 말하기는 의사소통이라 할수 없죠. 그 친구분이 님을 좋은 친구라고 잃기 싫다 하는것은 자기보다 약하거나 자기말을 잘 들어주는 마음좋은사람을 자기옆에 두고싶은 거죠. 자기가 필요할때 만나서 감정풀이 할 대상으로 쓸수 있으니까요.
    친구가 많다고 좋은 것은 결코 아니며 에너지가 통하고 뭔가 코드가 맞는 그런사람들 주위에 몇명만 있으면 충분해요. 그친구분같은 사람을 "에너지 뱀파이어" 라 불러요. 상대의 에너지(기)를 다빨아먹는 그런 존재이죠. 아주 부정적인 인간관계입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던 안되던 그런 관계는 빨리 청산하고 정확하게 하는게 제일 좋을듯합니다.그사람에게 상처를 줄까봐 아니면 내가 너무 야박한 사람으로 보여질까봐 걱정될수도있도지만 그런 관계를 유지하면 님의 삶이 피폐해지기쉬어요.진정한 친구나 정말 상대를 배려하는 친구는 신뢰,격려, 경청, 존중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되죠. 그런 사람들이 흔치 않겟지만 그래도 내가 몰라서 그렇지 인연이되면 다 만나게되죠.
    형식적 인간관계는 더 젊은 시절에도 충분히 햇고 이제는 나를 위해 좀 더 진실된 사람, 소통이 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억지로 찾아나설 필요도 없지만 당장 그런친구가 없다고 외로워할 필요도 없고 만나야될 인연은 다 만나게 됩니다. 너무 친구에 사람에 얽메이지 않기를 바래요. 저는 많은 친구를 가지치기 해내고 현재 나와 에너지가 맞고 소통이 되는 분들만 남아잇어요. 그것도 가끔 안부 전하고 그래도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신뢰와 존중 배려가 바탕이 되면 자주 보지 않아도 어제본것같은 그런 기분이 들기도하고 만나면 대화가 너무 즐겁고 시간 가는줄 모를때가 많아요. 저는 진자 내가 필요할대 전화할친구는 없어요. 그렇다고 외롭거나 슬프거나 그렇지 않아요. 물론 사람마다 성경 성향이 달라서 다른 감정을 가질수 있지요.
    행복을 사람이나 물건같은 외부적인 것에 의지를 하면 그것이 없어지면 나의 행복도 같이 없어지는거라 스스로에게 의지하고 나의내면을 더욱더 알아가면 내 자신이 나의 제일 친한 소중한 친구가 됩니다. 인간관계가 어려운것은 모두에게 잘할려고 하고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은 욕심이 원인이될수도 있어요. 우리는 아무도 모두를 다 만족 못시킵니다. 내가 나를 알고 중심을 잡고 내길을 꾸준히 가면 주위에서 누가 뭐래도 흔들림 없으면 오히려 사람들이 붙을겁니다. 설령 그렇지 안하다하더라도 내 인생을 내가 결정하고 내마음을 정확하게 들어봐야 해요. 내 가슴 시키는대로 잘 들어보고 그대로 하면 그게 나의 직관입니다. 나의직관은 정확합니다.그러니 행복님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나의 마음을 잘 들어보세요. 그러면 우주가 당시에게 맞는 답을 당신의 가슴을 통해 전달해줍니다. 나의 마음(가슴)의 울림에 집중하시면 좋은 답이 들릴겁니다.
    위의모든것은 제 삼자로서 님의 스토리를 바라본 개인적 견해인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부디 마음가볍게 또 즐겁게 살아가세요. 응원할께요. 잘될겁니다.님에게 좋은 에너지와 사랑을 담아보냅니다.
    😘😍🥰🤩

    • @happiness_right_now
      @happiness_right_no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주 오랜사이는 아니고 퇴사한 직장에서 만난 관계로 제입장에서는 이제 조금 알아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생각하는 친한 관계란것이 나에게 했던 일을 자연스럽게 여겨(친하고 편하니까) 다른사람에게도 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제가 그걸 받아주고 싶지않았던거고 그일로 마무리는 훈훈하게 됐다고 생각이 되지만 여전히 다시 만나는것까지는 어렵게 느껴져서 잠시 단절중 입니다. 애초에 제가 두리뭉실했던게 잘못이었던거 같아요. 님 말씀대로 욕심이죠. 이렇게 저를 위한 말씀을 해주셔서 감동 입니다^^ 말씀을 너무 잘하셔요~ 저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도록 많은 얘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