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korean cover)ㅣCover by 정혜일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тыс.

  • @해봄
    @해봄 5 лет назад +1906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혜일이 목소리로 들으니까 또 좋다..

    • @HS-jf2dq
      @HS-jf2dq 5 лет назад +9

      그러게요옵!!

    • @jeongmr.7199
      @jeongmr.7199 5 лет назад +12

      해봄님도 불러줘요!!

    • @잠탱이-r8b
      @잠탱이-r8b 5 лет назад +8

      해봄님도 한번 가시죠?!! 흐핳

    • @펴숑
      @펴숑 5 лет назад +5

      해봄님도 목소리 좋아요ㅠㅜ💗

    • @sso05047
      @sso05047 5 лет назад +4

      해봄님도 부르로 가시죠-☆ ㅎ

  • @혜원이-u4k
    @혜원이-u4k 5 лет назад +1033

    전 울지말란 말보다 펑펑 울란 말을 좋아해요.
    울지말란 말은 지금 감정을 좀 참으란 말밖에 안느껴지니까요. 그래서 저는 항상 주변 사람들한테 심한 고민이잇을때마다 차라리 펑펑울란말을 자주해요ㅎㅎ
    여러분도 울음 참지말고 혼자서라도 펑펑 우세요:)

    • @권하준-s8b
      @권하준-s8b 5 лет назад +7

      띵-----언

    • @한지원-j3m
      @한지원-j3m 5 лет назад

      @@접음-w7w 헐...힘내세요

    • @펴숑
      @펴숑 5 лет назад +12

      맞아요 울음이란게 슬퍼서 우는거고
      그게 잘못된건 아니잖아요

    • @권하준-s8b
      @권하준-s8b 5 лет назад +1

      @@혜원이-u4k 고맙기는요~^^ 저는 초등학생인데 자해경험이 있는데 요즘은 않하긴하는데 가끔 생각이나는데 공감이가는 글이네요

    • @혜원이-u4k
      @혜원이-u4k 5 лет назад +6

      @@권하준-s8b 누군가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잇다는게 뿌듯하기도 하네요ㅎ 스스로를 해치려 하지마세요, 충분히 존중받으며 살아갈수잇는 가치를 가졋으니까요ㅎㅎ

  • @user-vb4fw8kf5r
    @user-vb4fw8kf5r 5 лет назад +744

    혹시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라는 곡 불러 주실 수 있나요?

    • @BcdA-y5w
      @BcdA-y5w 5 лет назад +27

      억 이노래 개 좋음..

    • @user-vb4fw8kf5r
      @user-vb4fw8kf5r 5 лет назад +15

      토가시유우타 하지만 살짝 음이 높다는..?

    • @BcdA-y5w
      @BcdA-y5w 5 лет назад +4

      @@user-vb4fw8kf5r 크흠..

    • @2._.eeeeee
      @2._.eeeeee 5 лет назад +6

      오 이노래 겁나 많이 들었었는데 진짜 좋아여

    • @yaki_meme
      @yaki_meme 5 лет назад +6

      헉....진짜 개좋아요 이 노래

  • @エルソット
    @エルソット 5 лет назад +986

    " 나약한게 아니라 지친 것입니다. "
    " 괜찮은게 아니라 무뎌진 것입니다. "
    " 힘들지 않은게 아니라 죽을힘을 다해서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
    " 다른사람들이 힘들다고 해서 자기 자신이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
    " 차갑고 , 못된 사람이 아닌 더는 상처받고싶지 않은 것 뿐입니다. "
    " 쓸모없는 존재가 아닌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소중한 존재인 겁니다. "
    " 영원한 행복이 없듯이 , 영원한 불행도 없습니다. "
    " 이 세상에 사랑받지 못할 존재는 없습니다. "
    " 울음은 참을필요 없습니다. 그 눈물로 아픔이 씻겨진다면 그동안 힘들었던만큼 펑펑 울어도 괜찮습니다. "
    " 여러분은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

    • @임채은-f1g
      @임채은-f1g 5 лет назад +4

      @@fnt1dk0 ㅇㅈ

    • @뭘봐-i5q
      @뭘봐-i5q 5 лет назад +11

      멋진글이네요 이글보면서울었어요 위로가많이가됐어요

    • @minji_0000
      @minji_0000 5 лет назад +5

      좀 뜬금없지만 제가 취미로 쓰고 있는 단편 소설에 넣어도 될까요? 너무 감동이예요 ㅜ~ㅜ

    • @임채은-f1g
      @임채은-f1g 5 лет назад +1

      @@minji_0000 저도...

    • @박제파나나
      @박제파나나 5 лет назад +1

      @@fnt1dk0 너무인정이네요

  • @doooooooooonut
    @doooooooooonut 5 лет назад +1129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거잖아요."

    • @c.e832
      @c.e832 5 лет назад +26

      이렇게 살고싶지 않은거잖아...와..ㅠ 위로받고 갑니다ㅠ

    • @doooooooooonut
      @doooooooooonut 5 лет назад +36

      @@여우여우-c5z 죽고 싶다는것은 엄청나게 비관적인 사람이 아니라면,삶에 문제가 있어야 할수 있는 생각입니다.따라서 삶을 포기한다=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는거고요.삶을 포기하고 싶은 이유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겠죠.

    • @dud__s2
      @dud__s2 5 лет назад +8

      하지만 계속 이렇게 살게 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먼 여행을 떠나버리고 싶네요🙂

    • @ShiNhM
      @ShiNhM 5 лет назад +13

      이거 네이버 웹툰에서 나온거잖아....

    • @doooooooooonut
      @doooooooooonut 5 лет назад +3

      @@ShiNhM 맞습니다.

  • @竃門禰豆子-t3k
    @竃門禰豆子-t3k 5 лет назад +160

    살구꽃 꽃말: 의혹.
    그러니까 가사를 해석하자면 아마도 생일날에 사람들에게서 왜 태어났을까 하는 의혹을 견디는게 힘들어서 죽고싶다고 생각했다고 할 수 있겠....죠?
    멋대로 해석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ㅠ

    • @응애뿡애
      @응애뿡애 5 лет назад +7

      꽃말을 알아볼 생각은 못했는데.,!
      저는 살자랑 살구랑 비슷해서 생일날 죽으려 하는데 살구꽃이 피면서 살자라고 말해주는것 같은 느낌이라 더 와닿았었는데 그런 해석이!!ㅎㅎ

    • @누가-c4l
      @누가-c4l 5 лет назад +1

      ! 저는 살구꽃 꽃말을 치니 '아가씨의 수줍음'이라고 나왔어요... 왜, 왜그럴까요!? (당황)

    • @조현정-r5l
      @조현정-r5l 5 лет назад

      꽃말이 여러개가그런거 아닐까요?

    • @김우현-n7j
      @김우현-n7j 5 лет назад +15

      작사 작곡한 아키타히로무의 생일이 살구꽃이 한창 피는 시기인데 살구꽃이 핀 게 당연한만큼 죽고싶은 이유또한 없다는 걸 의미한다고 해요 물론 다 주관적인 해석인데 이게 제일 가사 연결이 제일 잘 된대요

    • @비례-j1s
      @비례-j1s 5 лет назад

      @@김우현-n7j ..? 살구꽃 피는 시기는 4월달이고..
      부른 가수분 나카시마 미카 는.. 2월생..

  • @ovoc91
    @ovoc91 5 лет назад +164

    *너가 꼭 필요한사람이야*
    *너가 없으면 우리도 없어*
    *지금까지 살아와줘서 고마워*
    *지금까지 참고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나도 공감해 너의 힘듬*
    *넌 이새상에 한사람박에 없는 소중한* *사람이야*
    *힘을네 너가 기쁘면 우리도 기뻐*
    *너가 슬쁘면 우 리도슬플꺼야*
    *속항했던 일, 힘들었던일,* *모두털어놔 내가 들어줄께*
    *넌 이새상에 최고의 사람이야*

    • @user-sp7lq4py5i
      @user-sp7lq4py5i 5 лет назад +19

      죄송한데 너무 걸려서,,,
      너의 힘듬(x)>>너의 힘듦
      새상에(x)>>세상에
      한사람박에(x)>>한 사람 밖에
      힘을네(x)>>힘을 내
      너가 슬쁘면(x)>>네가 슬프면
      속항(x)>>속상
      새상에(x)>>세상에
      진지충이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걸 너무 못참아서...

    • @ovoc91
      @ovoc91 5 лет назад +1

      @@user-sp7lq4py5i 괜찮아요! 저의 저의 가족도 저랑 동생빼고 다 진지충이여서 괜찮아요! (썻던 기역이않나는데...

    • @희연-x6o
      @희연-x6o 5 лет назад +2

      @@ovoc91 기억이 안나는데 ..,

    • @다비-h4m
      @다비-h4m 5 лет назад +2

      혹시 이글을쓰는데 당신도 힘드신건 아닌가요? 그렇다면 위로해드릴께요 저는 다른시람 자해보면서 위로하면서 제가 힘든건 위로를 왜 안하지라는 자괴감이 들때가 많아요! 힘내세요

    • @선아-y5q
      @선아-y5q 5 лет назад +3

      저손목 그었어요ㅠㅠ 너무힘들어요..

  • @은영-b8h
    @은영-b8h 4 года назад +40

    "긁지마세요. 당신의 손목은 종이가 아닙니다."
    "걸지마세요. 당신의 목은 고리가 아닙니다."
    "끊지마세요. 당신의 목숨은 필름이 아닙니다."
    "최고의 복수는 그사람보다
    더 잘사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당신이 걸어온 길입니다."
    "나이 많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당신이 걸어갈 길입니다."
    "무시하지 마세요. 사람은 다 똑같이 사랑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부모님,선생님은 죽지말라면서 자살길을 만들어줍니다."
    "아빠 왜 이쁜사람이 항상 먼저죽어요?"
    "♡♡아 냔 꽃을 꺾을때 무슨꽃을 꺾니?"
    "젤 이쁜꽃이요"
    "네잎클로버는 행운"
    "세잎클로버는 행복"
    "우리는 행운을 찾기위해 행복을 짖밣지"
    "내가 살고싶어서 사는게 아니야."
    "그냥 태어난 김에 살아보는거야."
    "지구가 둥근이유가 뭔지알아?"
    "뭔데요?"
    "아무도 구석에 있지말라고 둥근거야."
    "영원한 행복이 없듯이 영원한 불행도 없어."
    "그거알아?"
    "뭔데?"
    제일 많이 웃는사람이 뒤에선 제일 많이울어."

    • @みずき-y9v
      @みずき-y9v 4 года назад

      ㅎ 마지막...저 같네요

    • @cloe0668
      @cloe0668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마지막말이 제말같네요...친구들,부모님들 앞에서는 웃지만 학교 화장실에서,집 화장실에서 소리 없이 우는 제모습같아요

  • @인간-j1i
    @인간-j1i 5 лет назад +283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살구꽃이 생일에 피었기 때문이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 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야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이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게 서투르단 말이야
    사람들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소년이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먹은 새장 속의 소년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차가운 놈이란 말을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 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당신이 아름답게 웃기 때문이야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분명 매사에 진지하기 때문이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에
    조금 더 기대를 해보려고 해

  • @TV-xn1cv
    @TV-xn1cv 5 лет назад +258

    와 정말 노래가 목소리와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곡 가사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너무 느낌있네요. 원곡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노래 정말 잘들었어요!

  • @어머나-r2k
    @어머나-r2k 5 лет назад +110

    학교라는 곳에서 인간관계에 치여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옆에서 같이 울어주고 공감해주는 친구 한 명만 필요한데 왜 저에겐 그런친구가 없을까요? 너무 힘들어요...ㅜ

    • @kddjw-l5p
      @kddjw-l5p 5 лет назад +1

      저랑 비슷하시네요,,

    • @어머나-r2k
      @어머나-r2k 5 лет назад +2

      @@kddjw-l5p ㅠㅠ 힘내세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는 고통이자나요😭😭😭

    • @어머나-r2k
      @어머나-r2k 5 лет назад +1

      @미지 감사해요ㅜ

    • @오하람-f7b
      @오하람-f7b 5 лет назад +2

      저는 4학년에 전학 왔었는데
      처음 친구가 저를 쉽게 생각해서
      저두 많이 울었어요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나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도 힘들지만 힘내세요!
      전 지금은 괜찮거든요^^

    • @u_rang
      @u_rang 5 лет назад +1

      한명만 있어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4명씩 짝지으라하면 저는
      제 친구에게 미안해지고는해요..

  • @말티쥬-i4m
    @말티쥬-i4m 5 лет назад +1

    모든 사람들이 생각해줬음 좋겠다 모두가 나같은 사람일수는 없다 극도로 악한사람 극도로 착한사람 비겁한사람 많고많은 사람들중에 나는 소중하다 나는 나라고 어느누구에게든지 맞춰가려하지말고 나답게 살아가면서 행복하기를 자신이 이세상에서 젤 소중하단것을 알고 살아가길

  • @이지은-r2q9p
    @이지은-r2q9p 5 лет назад +117

    난 이제 사람이 무서워요. 어떡해요 분명 잘해보고 싶었던것 뿐인데 이 지경까지 와버렸네요. 내가 잘할 수 있을까요? 나도 내가 싫어요. 이게 내 잘못은 아니잖아요, 나도 최대한 노력한거잖아요. 이제 그만 그 불행에서 나를 놓아주세요.

    • @어린책
      @어린책 5 лет назад +5

      잘할 수 있어요.

    • @yooupark9413
      @yooupark9413 4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당신은 이세상에 좋은 분이 되실수 있을겁니다.

    • @김서희-k3m
      @김서희-k3m 4 года назад

      살고있는 거 자체가 최고로 잘하고 있는 거에요 힘들면 도망쳐도 되고 피해도 되요 너무 지친다싶으면 잠시 놓아도 되요 자기 자신이 제일 우선이죠

    • @서누-n4j
      @서누-n4j 3 года назад

      미친 정부가 여기까지 모네..;;

  • @예린-m2n
    @예린-m2n 5 лет назад +19

    내가 죽으려고 한 건
    이 사회의 편견과 시선때문이야.
    마음을 채워지지 않아서야.
    내 곁을 떠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야.
    그래도 내가 사는 이유는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야.
    날 보며 웃어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야.
    날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야.
    아무도 알아주지 못 해도 1명은 날 알아주기 때문이야.
    죽는 건 힘들더라고요.
    죽으려고 시도하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죽으려고 할 때 생각나는 그 사람들이 당신에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이예요.
    아직 끝이 아니예요.
    죽으려고 떨어져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려요.
    당신은 소중하고. 아직 끝나지않았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남았어요.
    힘내요

  • @떠하-i3l
    @떠하-i3l 5 лет назад +55

    새벽에 이 노래 들으면 100% 웁니다
    새벽감성+ 혜일님 목소리+가사 진짜 요즘 너무 힘든데
    그래도 행복하자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뭐 이러면서 하루를 보내면서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는데 이노래 들으니까 바로 눈물이 나오네요... 정말 감사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노래로 저를 위로를 해주셔서 또한 악플 신경쓰지 마세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100명중 3명일테니 그럼 좋아하는 사람은 97명이 응원하고 좋아해요! 쨋든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 @---xo4nf
      @---xo4nf 4 года назад +1

      흐름 깨서 죄송한데요....
      흐름 깨지기 싫으신분은 보지 마세요.
      전 눈물이 안 나오네요....

  • @RE_zero_suki
    @RE_zero_suki 5 лет назад +160

    죽을까 했는데 이노래듣고 그날 혼자숨죽여울다가 결국 내꿈을위해 목숨받쳐 노력하기로했다

    • @누구게-q2l
      @누구게-q2l 5 лет назад +8

      너무 안타까운데..ㅜ 님 프사랑 닉넴 때문에 집중이..ㅋㅋ 안되요..ㅠ

    • @Liv.0
      @Liv.0 5 лет назад +3

      죽을 용기로 하루하루를 살아가 주세요
      부탁이에요
      그리고 함내요
      힘든 일은 누구에게나 있으니까요

    • @하민이-b9g
      @하민이-b9g 5 лет назад +1

      @@서은지-x4o 진지충이라 부르셔도 돼는데... 망침이에요...

    • @서은지-x4o
      @서은지-x4o 5 лет назад +1

      @@하민이-b9g 아 오타났네요

    • @으엥-t2m
      @으엥-t2m 4 года назад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화이팅이에요 ! 사랑해요

  • @퍼펙트반장-x3w
    @퍼펙트반장-x3w 5 лет назад +80

    나도 한때는 행복했었던 사람인데 어쩌다보니 이렇게되버렸네
    대체,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내 인생이 꼬여진걸까

    • @planeteater6811
      @planeteater6811 5 лет назад +1

      제가 스스로에게 많이 하는 질문인데...진짜 뭐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왜 잘못된 건지

    • @으-z9f
      @으-z9f 5 лет назад

      학교에 가고 학업에 치일때부터...?
      그리고...인간관계?

    • @달빛-y2q
      @달빛-y2q 4 года назад +1

      완배 인죵

  • @종헌-m8h
    @종헌-m8h 4 года назад +1

    남들의 좋아보이는 것들 행복해 할때 축하해주지 못하고 왜 나는 불행하고 슬프기만 할까 질투만 해오고 있다.
    부러워서 따라하기만 했지만 행복해지지 않았다. 내게는 의미 없는 것들을 행복해보인다고 붙잡고만 있어서 내가 점점 나를 잃어가고 있다는걸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힘들고 아파해도 왜 힘든지 아픈지 몰랐다. 다른 사람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도 혼자의 시간이 채워지지 않고 공허한건
    아무리 겉을 좋아 보이는 것들로 감싸고 포장해도 정작 내 안에 머무는건 하나도 없어서 텅빈걸 채울 생각하지않고 허울들만 뒤집어 쓰고 있어서 ..
    노래가 많은 생각을 들게하네요 이제는 피하지않고 저를 좀 더 마주할수 있을 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라구옐린
    @이라구옐린 5 лет назад +13

    안녕하세요 .. 저는 왕따 피해자입니다 ,,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그 상처는 남아있고 매일 밤을 울며 자해를 해온 중학교 2학년 학생이에요 ,,, 왕따를 당한 이유는 버러진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왕따를 당했습니다 입양은 나쁜게 아닌데 저 스스로도 입양이 나쁜거라고 생각 되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처음 용기를 내서 부모님과 같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왕따는 끝이 났지만 요즘에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오곤 합니다 ,, 하루하루가 너무 답답하고 지옥같아서 너무 죽고 싶어요 죽고 싶은데 용기는 나지 않아 또 스스로 작아져요 어떻게해야 이 지옥에서 벋어날수 있는지 모르겠고 제가 지금 힘든데
    주변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위로를 해줘요
    막상 제가 위로받아야 하는 저인데 ,,,,,
    그리고 제가 다 참으면 참을수록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 할까봐 또 그것땜에 울어요 ... 저 스스로 비참하다 느껴요 ,,ㅎ 이 노래를 듣고 조금이라도 눈물을 참으며 힘을 내고 있어요 감사해요 ... ㅠ

    • @지롱-l7g
      @지롱-l7g 5 лет назад

      나를 위해 사세요 ㅎㅎㅎ 남을 위해 말구여
      힘들면 우시구요 참지말고

  • @user-ik6ut9bt3x
    @user-ik6ut9bt3x 5 лет назад +26

    띵언 모음집
    “배게만 알아요..제가 울고있는걸요...”
    “저만 알아요...제가 상처가 많다는걸요”
    “친구들은 몰라요...제가 행복한척 한다는걸요..”
    “엄마는 몰라요...제가 어떤생각을 하는지...”

    • @꿈고래어린이집원장
      @꿈고래어린이집원장 4 года назад

      오늘 저녁 뭐 먹지

    • @sesister
      @sesister 3 года назад +1

      그리고 저한테 알려주세요...
      인생을 지금이라도 바꿀순있지만 다시살는건x

    • @cat07.
      @cat07. 3 года назад

      @@꿈고래어린이집원장 ㅋㅋㅋㅋㅋㅋㅋ

    • @user-jkgag
      @user-jkgag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 @강다연-l8f
    @강다연-l8f 4 года назад +12

    살고싶어요,,나도 살고싶은데,,힘들어요
    "내가 자해를 멈춘 이유는 이것만으로는 못죽는다는걸 알아서"
    "살기싫은게 아닌 이렇게 살기 싫은거야"
    "칼을 든 내 잘못일까,,칼을 들게 한 네 잘못일까"
    "난 차갑고 못된게 아닌 상처받기 싫은거야"
    "이제는 이 일에 무덤덤해져 이 슬픈일을 꼭 안힘든것처럼 울지도 않고 얘기해"
    "다른 사람이 힘들대서 내가 안힘든건 아니잖아"
    "난 그저 행복하길 바란건데 그 길에 장애물이 너무 많아"

  • @장-w4r
    @장-w4r 5 лет назад +2

    점점 학년을 올라갈수록 성적도 올려야하고, 친구 관계가 흐트러질까 걱정도 되고 점점 머릿속이 꽉 차서 다 버리게 된다 지금까지의 내 노력은 물거품이 되는 걸까 ? 이제는 성적을 포기해서 할수있는게 그냥 친구와 떠들수있는 거 밖에 없는 건가,, 매일 이런 망가진 인생을 살아가다 보니 어느세 우는 법을 잊어버렸다 사람들은 맘 놓고 편히 목놓아 울라고들 하지만 내 몸은 따라주지를 않는걸.. 마지막으로 울었던건.. 언제 였을까,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내년에는 선후배 관계라는 것도 추가되고 점점 머리를 비어가는 것 같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 글쓰냐 ? " " 감성 무엇 " 내가 아직도 장난하는 것 같나, 내 마음을 들어주었던것은 누구일까

  • @박유정-k9v
    @박유정-k9v 3 года назад +7

    나는 항상 밝아서 항상 웃고 있을거라고하지 하지만 나도 많이 힘들고 뒤에서 많이울어요
    항상 웃고 있는사람들중에 웃는가면을 쓰고 울고있는 사람이있음니다 그러니 많이 관찰을하고 항상 웃는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제일많이 웃는사람이 뒤에선 제일많이 웁니다
    그리고 울고싶을땐 참지말고 펑펑 울어요 (나한테 하고싶은말)

  • @디-j2z
    @디-j2z 4 года назад +2

    뇌피셜 주의
    2:25 여기서 화자는 자신이 죽으려던 게 신발끈이 풀려서 라고 말합니다. 그 뒤에 바로 매듭을 고치는 게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다시 매듭짓기 어려워서라고 덧붙이긴 합니다만 제 생각대로 직역해보자면 대게 우울증을 겪고 계시는 분들은 조그만 것에도 쉽게 우울해지고 감정기복이 심해지곤 합니다. 우울증 약을 뜯으려다 잘 안돼서 약 먹는 게 무슨 소용이야 하고 울기도 한다는 얘기도 들었고요. 그래서 그런 말도 있죠. 바늘에 '찔린 만큼만' 아파하라는. 어쨌든 이 화자는 감정기복이 극에 다다라 신발끈이 풀린 것 하나만으로도 우울해지고 죽고 싶어진 게 아닌가, 화자가 그만큼 위태로운 상황이 아닌가, 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48 여기서 소년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길래 소년이 누구인가 했는데 바로 뒤에 과거의 나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러곤 그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하죠. 사람은 가장 상처받은 순간부터 내면의 성장이 멈춘다고 하죠. 화자는 과거의 자신에게 사과하며, 상처 받고 멈춰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어쩌면 화자는 내면의 그 상처 받은 아이와 화해하고 더 앞으로,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3:37 화자가 죽으려 했던 이유는 차가운 사람이란 말을 들어서, 그럼에도 사랑을 갈구했던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 번 사탕을 맛 본 아기가 계속해서 사탕을 찾듯 이미 사람에게서 오는 따스함을 알고, 겪었던 화자는 그 따스함을 놓치기 싫었을 겁니다. 하지만 결국엔 그 온정이 내쳐지게 되며 차가운 사람이란 말까지 듣게 되죠. 결국 화자는 사람들을 미워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벽을 쌓게 되지만, 사람의 따스함을 너무도 잘 알고, 사랑에 목이 마른 화자는 결국 벽을 허물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화자는 사람들의 무심함과 차가운 모습을 알지만 그 이면인 사람의 따스함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까요.
    4:23 그러던 중 화자에게 자신에게도 아름답게 웃어주는 사람이 생기고, 자신이 이 세상을 너무도 비관적이게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4:45 사람의 따스함을 다시금 느끼게 된 화자는 '지금까지 죽으려 했던 것은 네가 없어서' 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지금껏 죽으려 했던 이유들을 덮어버릴 정도로 성장하게 됩니다.
    4:56 그리고 결국, 화자는 '그대 같은 사람이 있는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가 살아갈 세상이 조금이지만 기대돼' 라고 느끼곤 하죠. 사람과 세상, 그리고 저 사이에 세웠던 벽을 허물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온통 '뇌피셜로만 떡칠된 것'을 한 번 써 보았는데요.. 사실 노래를 한 번 듣고는 잘 몰랐는데 여러 번 듣고 나니 '그대같은 사람'이 현재의 자신이고, 이 화자는 과거의 상처 받은 자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난 그렇게 힘들었지만 넌 잘 살고 있구나, 나와 같은 네가 살아갈 세상이 기대돼, 하면서요. 마음 속에 머물던 또 다른 나의 시점은 아닐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렇게 되면 2:48의 가설이 틀리게 되긴 하지만...
    사전지식 같은 건 아예 없이 삘 와서 쓴 글이라 이와 비슷한 글이 이미 있을지도 모르겠고 이 글이 엉터리긴 합니다만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제 뇌피셜을 조금이나마 좋게 봐주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을 보시는 모두가 노래에 나오는 화자처럼 과거의 자신과 화해하고 더 앞으로 나아가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 @별하에오̀ó
    @별하에오̀ó 5 лет назад +77

    어른들이 말합니다.
    당연히 어른들이 짊어지고있는 무계가 더 크겠죠 그렇다고 저희는 안힘들다는게 아닙니다.
    ''너네가뭐가 힘들어''
    가 아닌 따뜻한한마디''힘들지?'' 해주세요..
    -진짜죽겠어요제발 살려주세요-
    아니요 괜찮아요!
    자신의 감정숨기지말고 마음껏 울고 풀릴때까지 화내요 가끔은 펑펑 울어도 괜찮아요.

    • @gido04
      @gido04 5 лет назад

      뜬금없지만 그 글씨에 밑줄(?)ㄱ.거 어떻게하는 건가요?

    • @Liv.0
      @Liv.0 5 лет назад

      송희You Tube
      글의 앞과 뒤에 -을 붙여주시면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굻게 만드려면 앞과 뒤에 *을 붙이시면 되요
      *알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이 기울어지게 만드려면
      _을 앞뒤에 붙이시면 됩니다
      _!!_

    • @GGwaDangSSi
      @GGwaDangSSi 5 лет назад

      @@Liv.0
      *웅가*
      -형광펜-
      _슬리퍼_
      *-하뚜-*
      *_별_*
      _-바지-_

    • @chaewonluv0801
      @chaewonluv0801 5 лет назад

      게인데요.. 불편

    • @흑설-v2x
      @흑설-v2x 5 лет назад

      *네*
      -네-

  • @yaki_meme
    @yaki_meme 5 лет назад +86

    와....진짜 혜일님이 부르시니까 더 위로되고 공감되는 것 같아요....ㅠㅜ
    혜일님 사랑합니다...♥ㅠㅜ

  • @김서현-s1u8w
    @김서현-s1u8w 4 года назад +4

    작년 4월 죽고 싶어서 약 한움큼을 먹었을 때 이 영상을 처음 봤어요 정말 펑펑 울면서 이 노래를 몇 달동안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건강해져서 병원도 안 다니고 있습니다! 피드에 헤일님 글이 오랜만에 올라와 너무 반가워 최근 영상을 모두 보고 이 영상도 찾아봤네요 저에겐 너무 많은 위로가 되었던 노래입니다 이 영상을 보게 된 다른 분들에게도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그 시기를 꼭 버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 헤일님을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감정을 노래 하는 유튜버는 헤일님이 넘사벽인 것 같아요ㅠㅠ

  • @황프-o3i
    @황프-o3i 3 года назад +15

    웃으면 "가식이네"
    울면 "불쌍한척하네
    화내면 "인성나왔네"
    참아주면 "만만하네"

  • @유진-s8o
    @유진-s8o 5 лет назад +47

    이 분 목소리가 굉장히 느낌이 잘 전달되는 것같아요 보면서 펑펑울었어요 이런노래 불러주셔서, 걱정을 조금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ghenskql_otaku
    @ghenskql_otaku 2 года назад +1

    위로할 때"울지 마"라고 하는건
    그 사람이 우는걸, 속상해하는걸 보기 싫다는게 아닐까
    그 사람이 눈물 보이는게 너무 속상해서가 아닐까
    그러니까 "울지 마"라는 말을 너무 싫어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울지 마"라고 말하는 사람은, 비록
    언성을 높이더라도 당신이 눈물 흘리는 일을 마음아파 할거예요

  • @비툽디비투비멜로디
    @비툽디비투비멜로디 5 лет назад +145

    죽고싶은게 아니고 이렇게 살기싫은거라고 ,

    • @Liv.0
      @Liv.0 5 лет назад +2

      비툽디[ 비투비 멜로디 ]
      맞아요
      왜 고마운지는 모르겠지만 고마움을 느꼈어요
      고마워요

  • @이인화-u6j
    @이인화-u6j 5 лет назад +156

    혜일님은 약간 축구로 따지면 리버풀팀같네요.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구독자들이 정말 혜일님을 좋아하는것 같네요 그중 저도 그러구요.....

    • @이커
      @이커 4 года назад +2

      우승했네요

  • @시혁아일하자-n2r
    @시혁아일하자-n2r 5 лет назад +20

    사랑스러운사람, 소중한사람, 귀한사람
    *그게 여러분이에요*

    • @sesister
      @sesister 3 года назад +2

      당신만 보는 사람
      당신곁에 있는사람이죠..
      그 분은 내가싫어해도...
      나를 위해서 열심히할지 도요...
      자신보다 소중해할지...

  • @이산월-l4e
    @이산월-l4e 5 лет назад +613

    당신이 죽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 @Liv.0
      @Liv.0 5 лет назад +7

      맞아요 고마워요
      그리고 힘 내요
      누구나 힘들때는 있으니까

    • @윤민-w6c
      @윤민-w6c 5 лет назад +9

      뭔가 병신같은데 멋있어..!

    • @아미-z6v1s
      @아미-z6v1s 5 лет назад +2

      완전 따듯하게 해주는 이불같애...

    • @이민규-x6q
      @이민규-x6q 5 лет назад +1

      죽으면가족슬퍼기때문이다

    • @이산월-l4e
      @이산월-l4e 5 лет назад +1

      @소리 감사합니다

  • @힛힛-u2t
    @힛힛-u2t 5 лет назад +25

    "죽기전에 다시 생각해봐 너가 어땠는지,"

  • @Gam_ja_bbang
    @Gam_ja_bbang 5 лет назад +191

    "아빠! 왜 착한사람은 먼저죽어요??"
    "흠.. ☆☆이는 꽃중 어떤꽃을 꺾니?"
    "가장 예쁜꽃이요"

    • @user-it3bl7yq3q
      @user-it3bl7yq3q 5 лет назад +5

      착한사람이 아니라 예쁜사람 입니다.........

    • @민정-l4k
      @민정-l4k 4 года назад +1

      우리아빠도 그랬는데 ㅜㅠ

    • @구름솜사탕-x3g
      @구름솜사탕-x3g 4 года назад +1

      @초유 근데 이미 아파트,주택이란 네모난 세상을 만들어서 구석에서 울는걸료?

    • @마안두-u6z
      @마안두-u6z 4 года назад +1

      아ㅠㅠㅠㅠㅠㅠㅠ

    • @주석경-z6m
      @주석경-z6m 4 года назад +5

      "가장 못난꽃이요."
      "가장 못난꽃도 내겐 한없이 아름다운 꽃이니까"
      "꽃이등 뭐든 다 자기 개성이 있잖아요."

  • @지연-k8s
    @지연-k8s 5 лет назад +39

    진짜 목소리 좋으세요ㅠㅜ

  • @yam3308
    @yam3308 5 лет назад +1

    난 이렇게 느꼈었어요.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는데, 난왜 이 세상에서 힘들게 살아가는지*
    *왜 내가 내 모습을 속여가며 고생해야 하는지..*
    *눈물만 흘리며 고통을 삼켜야만해야하는지..*
    *내가 왜 태어났지*
    *왜 힘들어야하지*
    *내가 슬플때 왜 내가 그자리에 서있어야하지*
    *견디고 싶은데*
    혜일님 위로가 되었습니다

  • @정연수-e1c
    @정연수-e1c 5 лет назад +3

    "당신은 부모님의 자식이고 죽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세상에죽고싶은사람은 없어요 현생이 힘든거지"
    "언젠간 빛이있어요 희망이 있어요 힘내요."
    "과거에 시달리지 마세요 현생이 괴로운거지"
    "난 내자신을 믿어" 이한마디 나에겐 아주 좋은 명언지죠
    "살수있어요 누가뭐래도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니 까요"

  • @신예진-o4g
    @신예진-o4g 5 лет назад +28

    내 아픔을 조금이나마 알아줬으면 했는데 너무 큰걸 바랬나봐 돼려 아픔을 더 주고 말이야

  • @Deadchannel11426
    @Deadchannel11426 5 лет назад +21

    솔직히 말해봐 우리들은
    죽고싶은게아니잖아. *-살고싶은거잖아-*

  • @성이름-l1y9y
    @성이름-l1y9y 5 лет назад +20

    최고..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해요♥️

  • @강순장-s4l
    @강순장-s4l 4 года назад +15

    모두들 가면을 벗고
    진실된모습으로
    상대를 마주하라합니다
    근데 가면을 벗어보니
    모두가 절 싫어하는군요
    이미 가면을 하나씩 덧대어써서
    가면 하나를 벗는다해도
    아직 가면이 많이 있네요
    그렇게
    저는 오늘도 가면을쓰며
    거짓된모습으로 살아갑니다
    남들이 좋아하는모습으로

    • @YunYun-xs4vi
      @YunYun-xs4vi 3 года назад

    • @sesister
      @sesister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저니까
      .
      가면는 쓰지마여

  • @summernyang
    @summernyang 4 года назад +2

    3:28 이 가사 정말 눈물이 나올것 같은 가사네요. 어짜피 그 끝은 가혹할 지라도 끝까지 온 힘을 다하여 버티고, 싸우고 계신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Docavoa
    @Docavoa 5 лет назад +33

    이 노래를 처음 듣는 날, 그렇게 펑펑 울던 저는
    더 쌓이고 쌓았습니다.
    아무도 나를 도아주지 않았고
    결국 난 내가 아프지 않기 위해 감정을 없앴습니다.
    아직도 아프고 아직도 자해하고 아직도 자살시도를 하지만
    이제는 눈물도, 화도, 웃음도 없는
    같은 행동만 반복하는 인형이 되어버렸네요..

    • @새벽연
      @새벽연 5 лет назад +1

      당신의 세상에 감정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감히 짐작하고 함부로 위로할수없어 조심스럽지만 당신이 어떻든 응원합니다 힘내요:)

    • @rong_1632
      @rong_1632 5 лет назад +1

      사람은 인형이 아니에요 아무런 감정이 없는 인형이 아니라 인형이 될수있는 동물일 뿐이죠 화내고 싶으면 화내고 울고싶으면 우세요 이성에 사로잡혀서 학업,직장에 사로잡혀 살지 말았으면 합니다 당신의 주인은 *당신이니까*

  • @Hxmxx_
    @Hxmxx_ 5 лет назад +60

    혜일님!이 노래에 이어서 '류현준-죽고 싶을 때'가능 한가욤?

    • @김태윤-h5x
      @김태윤-h5x 5 лет назад +2

      그노래 개죠은데에..

    • @됴몌
      @됴몌 5 лет назад +1

      아 그노래 진짜 좋아요!!

  • @떡볶이가먹고싶은1인
    @떡볶이가먹고싶은1인 5 лет назад +7

    외로받아요 정말.... 옛날에는 '노래를 듣고 위로받을 수 있나?'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힘들때 들으니까....ㅠ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 @hey_millime_
    @hey_millime_ 5 лет назад +2

    세상에나..... 정말.... 말도안돼게...감동적이에요...어떻게가능하지....혜일님영상처음봤는데... 정말놀랏어요... 이런노래를 담담하면서도 마음에울리는목소리.... 진짜깜짝이

  • @뽀야맘-s2p
    @뽀야맘-s2p 4 года назад +7

    우리엄마..떠나보내고서야..이노래를알았고..많이울었습니다..

  • @913_MHz
    @913_MHz 5 лет назад +133

    웹툰 '내일' 참고
    모두들 흔히 말하지
    *"죽고싶다고"*
    어느날 누군가 말했어
    *"넌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은거잖아"*

    • @김덕경-g1v
      @김덕경-g1v 4 года назад +2

      또 누군가 말하지
      "그거랑 그게 뭐가달라 어차피 바꿀수 없는데"

    • @esmun35
      @esmun35 4 года назад +3

      @동동둥둥유튜브 헐헐!!!맞아요!!완전 띵작이죠..ㅠㅠ저번주까지만해도 위한부 얘기로 독자들을 많이 울렸죠..ㅠㅠㅠ

    • @with_HWAIN
      @with_HWAIN 3 года назад

      @@도담-q9b 궁금해서 이 웹툰 정주행하려 했는데 1화에 바로 나오네요 1화 좀 보시다보면 있어요

    • @한별-v6g
      @한별-v6g 3 года назад

      어디서 보나요?

    • @민-l4q5j
      @민-l4q5j 3 года назад

      @@한별-v6g 네이버 웹툰에 일요일 연재 웹툰입니다!

  • @gilminchoi5303
    @gilminchoi5303 5 лет назад +11

    감정이 전해져서 더 슬프게 들렸어요.. 너무 위로되는 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해여..!!

  • @sn8188
    @sn8188 4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여러번 들은 노래지만 처음 이 노래를 접한것은 혜일님 덕분입니다. 정말 죽고싶고 이렇게 살고싶지 않을때, 더이상 눈물도 나오지 않을때 이 노래를 들었었어요. 그 날은 제 인생에서 정말 많이 운 날이었고 그걸 계기로 다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만큼 돌려주는 사람이 될게요.

  • @pok8590
    @pok8590 5 лет назад +88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여자분들이 부른 것 밖에 못들어봤는데 혜일님 음색이랑 은근 어울리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이이-i6h
      @이이-i6h 5 лет назад +1

      아마자라시를 안들었다니

    • @깐양파-w4m
      @깐양파-w4m 5 лет назад +1

      @@이이-i6h 한국어 커버한 사람들 중에서 는 여자가 커버한거 밖에 없었다고 말한 거 같아요.

  • @황지선-w2o
    @황지선-w2o 5 лет назад

    덕분에위로받고가네요..
    한참동안울면서들었네요 노래잘듣고가요:)..

  • @안뇽-c3t
    @안뇽-c3t 5 лет назад +5

    진짜... 오늘 재수도 없고 다 내 탓하고 아무죄도 없는데 다 내가 잘못했다고 해서 존나 슬퍼서 방구석에 쳐박혀 울고있는데 이런 노래...그냥 노래가.. 엄청 위로가 돼네 ...... 다른사람이 여기와서 위로받았다고했을때는 이해않갔는데...직접 겪어 보닌깐 이해가가네....

  • @방탄사랑-u6b
    @방탄사랑-u6b 5 лет назад +2

    이거는 재가 실제로 해봤고 느낀거 입니다.오타주의!
    1,종이를 찢어 보새요
    그리고 미안해 라고 해보세요
    종이가 달라붙나요?
    2, 울지말란 보단 펑펑 우러 가 좋아요
    3, 나한테 펑펑 우라 면서 왜 말한사람은 펑펑울지않아요..
    4,죽고 싶어서 자해을 했어요.. 마음이 편안 해졌어요 그건 무슨 마음 일까요?
    5, 당신은 세상에 단 1명 박게없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러니 무슨일이 생겨도 희망을 가져봐요..
    6, 사랑해요,희망을 가져요 모든지 잘 됄순 없지만 힘내요. 당신이 행복 하길 하상 기도 할게요 울고 십으면 마음것 우세요.. 마음이 편안 해질까지.. 마음이 편안해지면 않조은 일을 삭 지우고 다시 시작 해보세요.. 이런 말박개 못해 모든 분들게 죄송하고 너무 이런말밖게 못하는 제자신이 싫내요... 항상 함내세요! 잘됄거애용!!! 건강하새요! 구리고 또 한번 사과 드려요..울면서도 예쁜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방탄사랑-u6b
      @방탄사랑-u6b 5 лет назад

      모든지 털어나요 들어줄개요 그리고 다 잊어버리세요

  • @hanniefromwonderland
    @hanniefromwonderland 5 лет назад +42

    유튜브로 노래하면서 저를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후에 꼭 누군가를 안아주는 사람이 될게요. 유튜브에 혜일님 같은 사람이 있어서, 제가 혜일님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 노래로 활동하주세요. 응원합니다!

  • @이준섭-p4l
    @이준섭-p4l 5 лет назад +17

    친구관계에 대해 너무 힘들었어요 .
    " 미안해 라고하는게 힘든건지 ,
    힘들지 라고하는게 힘든건지 ,
    그냥 내가 니 친구인게 힘든건지 "

    • @NaVi-se9xm
      @NaVi-se9xm 5 лет назад

      예볠요뎡 초딩들 감성타누 존나 웃기네

    • @NaVi-se9xm
      @NaVi-se9xm 5 лет назад

      예볠요뎡 개처웃김 고정관념이 아니라 내가 뭘 말하고 있는지 파악 자체를 못 하노 “죽여버리고 싶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스 감성이노 앱창 처웃기네

    • @NaVi-se9xm
      @NaVi-se9xm 5 лет назад

      예볠요뎡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찐앰 나셨다!!!!!!

    • @이준섭-p4l
      @이준섭-p4l 5 лет назад

      @@NaVi-se9xm 와아아아아아 !!!!!!! 내가 찐앰이다 !!!!!!!!

    • @지연-e8e8n
      @지연-e8e8n 5 лет назад

      @@NaVi-se9xm 제발 호석이오빠 이름달고 그따구로 다니지말아주세요 ㅠ 개창피해요

  • @단말마
    @단말마 5 лет назад +27

    내가 쓰러질 듯이 힘들 때 내가 제대로 서있을 수 있도록 잡아주는 사람 한 명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난 지금 죽을 것 같이 힘들고 괴로운데 내가 힘든 걸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게 더 힘들고 비참한 거 같아 사실 난 너무 힘든데 다른 사람 앞에서 괜찮은 척 하는게 스스로 내 마음을 뭉그러뜨리는 것 같아서 정말 괴로워 아무도 없는 황폐한 땅 위에 혼자 누워있는 기분이야 내가 울어도 알아주는 사람 한 명 없다는게 너무 외롭고 슬퍼 사실 난 학교에서도 죽을 듯이 힘든데 내가 바이 섹슈얼이란 걸 깨달은 뒤엔 정말 아무도 날 발견하지 못하는 곳에서 모든 사람 기억에서 날 잊고 혼자 쓰러져서 죽고 갈매기가 그리고 쥐가 날 흔적도 없이 갉아 먹었으면 좋겠어 죽기도 무섭고 살아있기도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서있지도 못하는데 편히 앉아있을 곳도 없어 후들거리는 두 다리 붙잡고 혼자 우는게 내 일상이야 아무나 내가 적어도 쓰러지진 않도록 붙잡아주고 말 없이 안아서 토닥여줬음 좋겠다 아무나 나한테 죽지 말라고 붙잡아줬음 좋겠다 정말로 힘들어 죽을 것 같아

    • @user-ff8xm7sy1s
      @user-ff8xm7sy1s 5 лет назад +1

      토닥 토닥
      죽지마세요.. 많이 힘들죠.. 알아요.. 저도 비슷하거든요. 기댈 사람 한명없고 제가 울어도 알아줄 사람 없고... 제 편이 아무도 없는거 같고..저도 그러거든요... 하지만 주의를 조금만이라도 살펴보세여.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죽지마세여. 진짜 죽고싶은거 아니잖아요..
      우리 다시 힘내서 살아가봐요.
      저도 응원할게요.\\\٩( 'ω' )و ////

    • @단말마
      @단말마 5 лет назад +1

      @@user-ff8xm7sy1s 혼자 우울해서 독백 적은 건데 이렇게 좋은 말 해 주셔서 감사해요 혜일 님 파이팅! 😊

    • @user-ff8xm7sy1s
      @user-ff8xm7sy1s 5 лет назад +1

      @@단말마 저는 혜일님이 아니지만 응원할게여 하핳(੭>▿

    • @단말마
      @단말마 5 лет назад

      @@user-ff8xm7sy1s 앗 죄송해요 헷갈렸어요 ㅠㅠ 예쁜 말 너무 감사해요! 😭💕💕 덕분에 위로 많이 됐어요 😊

  • @rong_1632
    @rong_1632 5 лет назад +2

    *여기서 위로받으려고 하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 다른영상에선 해맑게 웃는 척* 하며 댓을달던 내가 여기서 위로받을려고 하는게 오늘도 죽을용기가 없어서 하루를 살아간다. 앞으로 어떻게 살지? 죽고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아서 못죽는다.내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서..하지만 죽고싶다 내가 죽으면 가족들이 슬퍼할거 알지만 이 사회에서 살아가야한다는게,버텨야 된다는게 상담도 해보았다 "선생님 죽고싶어요 살아간다는게 고통스러워요." 하지만 선생님은 뻔한 대답을 하셨다 "넌 소중해" 결국 다른 심리상담소로 바꾸어 상담해보았다 "선생님 살아간다는게 힘들어요 고통스러워요." 하지만 그 선생님도 결국 똑같은 대답이였다. "넌 소중해" 결국 오늘도 죽을 용기가 없어서 살아간다. 위로 한마디면 될것을,조언이 아니라 들어주고, 공감해주고,따뜻하게 안아주면 될것을 조언이 아니라...난 결국 오늘도 죽지못해서 하루하루 고통스럽게 살아간다.

  • @혜련-k8g
    @혜련-k8g 5 лет назад +4

    오늘하루 그리고 또다른 날들도 수고하셨습니다
    -힘들고 지친 당신에게
    -당신곁에 있는사람이

  • @강순장-s4l
    @강순장-s4l 4 года назад +2

    죽을려고하면 생각나는것은
    가장 행복했던순간이에요
    어쩌면 우린 이런삶에 지친것이아니라
    행복한순간을 되돌리고 싶을꺼에요
    다시 순수하게 웃던 그때로

  • @우석바라긔
    @우석바라긔 5 лет назад +9

    울지마요흑흑ㅠ 진짜 위로받고싶을때 이노래들으니까 넘맘이 편해지내요ㅜ

  • @슈팅스타-f6h
    @슈팅스타-f6h 5 лет назад +20

    오늘 생일인데 죽고싶다는 생각이들었다
    나에게는 오빠라는 사람이 있다 자기가 영화를 거실에서 볼때 부엌에 있어도 뭐라하는사람이 새벽에 영화보고있으니 화면을 막았다
    내가 말한번이라도 하면 꺼지라고하면서. .
    이제 내가보고있는 영화도 뺏으려고한다
    영화를 보기위해 화면을 가리고, 옆에와서 쩝쩝대고, 리모콘 뺐으려고해서 리모콘도 손으로 가지고가고, 빡쳐서 울고 엄마한테 말하니 자꾸말해서 오빠편이 된것같기도 해서 내편은 없는것 같아서울었다 짜증나서 오빠 얼굴도 보기싫고 목소리도 듣기싫어서 방에 들어왔다
    학원도 바꿔서 숙제가 겁나많아져서 온래 숙제는 다하는스타일이라서 새벽까지 계속하고있었는데 하루그러는게 아니라 맨날 밤2시는 기본으로 공부만하고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그래도 이 학원을 다닌지 얼마안돼서 끝고싶다고 말하지도 못하고 이러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가 한심하고 하루하루 다 똑같게 느껴져 살기도 싫어졌다 오늘은 나의 기분이 안좋은 생일이 되었다

  • @뭐-l7r9q
    @뭐-l7r9q 5 лет назад +8

    짱좋아요...목소리체고❤

  • @유진-y3n5o
    @유진-y3n5o 5 лет назад +11

    와우 ,, 진짜 존잘이다 ,, 알람이 일을 하지 않았으면 난 안 울었겠지 ,,? 잘보고 갑니당 ❤

  • @예빈-i7m
    @예빈-i7m 5 лет назад +4

    진짜 힘들때마다 혜일님 영상보고 혜일님 노래 들으면 힘이 나고 그 순간만은 행복해지는것 같아요 혜일님 항상 감사합니다 혜일님도 힘내세요🙏

  • @소소-v5n
    @소소-v5n 5 лет назад +5

    흐어엉.. 너무 슬프네요유ㅠㅠ.. 노래 잘부르셔요ㅠㅠ 오눌 한번더 혜일님 노랴 정주행해야겠어요ㅠㅠ

  • @김가현-z5t
    @김가현-z5t 5 лет назад +3

    혜일님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민기-v1s
    @민기-v1s 3 года назад +1

    가사
    1절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2절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 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3절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 @장혜림-z9d
    @장혜림-z9d 5 лет назад +4

    관련동영상떠서 들어온거였는데 한소절 듣자마자 소름돋고 너무 힐링되는 목소리에요ㅠㅠㅠ 좋아요 구독 알림 다 박고 갈게요 사랑해요 혜일님💫

  • @고맙니다-t5n
    @고맙니다-t5n 5 лет назад +2

    노래도 너무 좋고 너무 잘 부르세요..근데 무엇보다 댓글에서 알지도 못할 사람들을 위해 글을 올려놓았다는거에 좀 더 감동받았어요. 손에 꿰어놓은 실을 뜯을때도, 붉은 피가 흘러내리는걸 닦아낼때도 솔직히 알아줄 사람 하나 없었는데, 그 글이 나를 위한 글이 아닐지라도 나같은 사람이 무수히 많고, 거기에 그 사람들이 잘 견뎌내고 산다는 사실에 밤을 기다리고 버텼어요. 감사합니다.

  • @뇽-o4s
    @뇽-o4s 5 лет назад +10

    사람에게 위로받지 못하고 노래를 들으며 버텨내야하는 내 자신이 너무 밉다

  • @감사-x5r
    @감사-x5r 5 лет назад +2

    목소리 진짜 좋아요 진짜 너무 오늘 첨 봣는데 앞으로 맨날 영상 찾아볼 듯 하네요ㅜㅜㅜ♡♡ 진짜 멋지세요 멋잇으세요 !!!! 헤

    • @감사-x5r
      @감사-x5r 2 года назад

      이영상이ㅠ 혜일님 첨 본 날이네.. 하ㅠㅠ ㅠㅠ

  • @朴雅贤
    @朴雅贤 5 лет назад +5

    처음에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부터 눈물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 💧 다들 왜 이 노래가 우울할 때 듣기 좋다는지 이해될 것 같은 마음이네요 ...

  • @ju-bv6xx
    @ju-bv6xx 3 года назад

    노래를 들으면 저도 모르게 뭉클하고,눈물이나네요.
    모두 힘들일 있었을것이고,
    우리가 토닥여도 위로가
    되지않는 상처가있을꺼예요.
    슬픈 만큼 더크게 울어요.
    아픈만큼 아프다 말해요.
    "나도 상처 받는다고 나도 아프다고!!
    내맘을 아냐고 나도 슬프다고
    이미 생긴 상처 지울수없다고!!"

  • @아시-m8c
    @아시-m8c 5 лет назад +4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을 때 정말 많은 위로를 받은 곡인데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윱-v4t
    @윱-v4t 3 года назад +1

    2년 전에 너무 힘들었던 시절 이 영상을 저장한 적이 있죠 그리고 최근에 저장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다시 알았는데 더 이전, 2년전 너무 힘들어서 하루 종일 노래를 들으면서 이불 속에서 운 적이 있는데 작년도에 친구들을 잘 사귀어서 이젠 이 노래를 들어도 울지 않고 그저 예전에 저에게 괜찮아질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사람들이 과거는 미래에서 보면 괜찮은 것이라고 했지만 아직도 과거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오지만 그래도 이것도 나쁘진 않네요.....ㅎㅎ

  • @지우-q9g
    @지우-q9g 5 лет назад +7

    와 이런목소리로 들으니까 또 색다른 느낌이네요 정말 좋은 목소리에요!!

  • @리내-y2b
    @리내-y2b 5 лет назад +2

    음색이 너무 좋으세요. 차분하고 담담해서 과하지 않게 마음을 울려요. 구독하고 나서 노래를 다시 듣는데, 평소 아끼던 친구들이 떠올라서 같이 듣자고 했어요. 어떤 하루는 많이 버겁고 무거워서 비틀거릴 수도 있겠지만 다들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시 길을 걸어나갈 거라고 믿어요. 저를 포함해서 오늘도 건조한 시간을 살아가고 계신 분들, 아무쪼록 오늘도 꾸준히 걸어나가요, 우리.

  • @톤닝찌
    @톤닝찌 5 лет назад +12

    我每天都隐藏自己的感情
    (나는 매일 내 감정을 숨기고 있어)

  • @clalia1653
    @clalia1653 5 лет назад +2

    저는 친구가 없습니다. 겉으로만 친하고, 겉으로만 맞는 친구는. 수도없이 사귀어 봤지만.
    울었습니다 , 펑펑 울었습니다. 가식적이고 비난적인 태도에 상처받아.
    결국 마지막엔 공허한 마음만 남더라고요.
    딱히 지루한 설교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곁에 사람이 많아도. 겉으로는 친화력이 높아보여도. 그런 애들이 , 웃고있는 애들이 , 어쩌면 상처를 품고 있을 수 있어요
    모두가 상처를 가지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다곤 , 그 누구도 장담 못해요. 누구나 저마다의 상처가 있고 , 누구나 과거는 있어요.
    그런 과거를 품고 살아가는 내가 , 우리가. 정말 당당하고 아무것도 없었다는듯 살아갈 수 있을까요..?

  • @푸림-h7e
    @푸림-h7e 5 лет назад +4

    보고 너무 위로가 돼요 감사합니다❤️

  • @kh.s1263
    @kh.s1263 4 года назад +2

    한국어 커버 음원으로 올라오면 좋겠네요 ㅜ
    정말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목소리 정말 좋으시고 학창 시절때 상담을 배워서
    많은 것들이 공감이 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 해본 생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우는법도 까먹고 화내는 법도 까먹은거 같습니다
    우는 소리가 무엇인지 기억이 안나고 정말 위로가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노래를 들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세상은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누군가는 여러분을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고 의지 하고있을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위로받고 위로해주고 때론 어린아이처럼 울고 다시 살아가는 마음을 얻었으면..

  • @GOI-BMN
    @GOI-BMN 3 года назад +29

    '엄마 보석은 왜 귀해요?' '보석은 세상에 별로 없으니까' '그럼 나는요?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는요?'

  • @손예은-e1q
    @손예은-e1q 3 года назад

    저이노래너무좋아해요 혜일님이부르니깐 더노래가좋아지는것 같아요♡♡

  • @사람이되고픈물고기
    @사람이되고픈물고기 5 лет назад +7

    괜찮아?
    응..ㅋㅋ
    여러분 진짜같아요?...
    더물어봐주세요.
    그래야 속마음을볼수있습니다.
    괜찮다는단어속의숨겨진 진실을요...

  • @꼬부기-c4e
    @꼬부기-c4e 3 года назад

    나오늘혜일님노래다듣고구독눌르래!!!!!!!!!나그러고이노래좋아한데혜일이가들려줘서좋다

  • @류찬양-w9d
    @류찬양-w9d 5 лет назад +132

    요즘 넘 힘드셨나봐요... 이런노래를 ...
    중간에 울었다니... 얼마나 힘드셨어요...?
    저도 이노래를 많이 듣고 울었거든요...
    진짜... 혜일님 댓글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 뜻대로 안되시죠..?
    살아가다보면 힘드죠.. 하지만 그 힘듦도 언젠간 이별할꺼에요... , 혜일님의 영상은 혜일님만의 느낌과 스타일로 가도 상관없어요. , 저같이 혜일님을 좋아하는 팬들은 뭘 하든 혜일님을 이해하죠. , 그러니까 더 힘들어하지마세요. 저는 혜일님의 영상으로 힘을 얻고있는 팬이니까요. 혜일님은 혜일님만의 스타일.. 색깔로 가주세요. 남에 말로 굴하지않고 , 쓰러지지않는 .. 자신만의 색깔로 나아가는 혜일님이 보고싶어요. 이 말이 닿을진 모르겠지만 “ 힘내세요 , 고생 많았습니다. 이젠 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 댓글로.. 혹은 실수로 굴하지않는 혜일님이 보고싶습니다 , 저는 혜일님을 믿어요. “ 정말 많이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혜일님을 사랑하고 아끼고 힘을 주고싶다는 저같은 팬들을 잊지 마세요.

    • @catjonnacute
      @catjonnacute 5 лет назад +25

      중간중간에 .. 존나 거슬린다

    • @안미선-y7w
      @안미선-y7w 5 лет назад +15

      이거 악플하고 선플 섞어놓은 기분...

    • @리치-f4z
      @리치-f4z 5 лет назад +9

      왜 지혼자 멋대로 해석..?ㅋㅋㅋㅋ

  • @닉네임-q6b
    @닉네임-q6b 5 лет назад +1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나아가라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될수있을까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위로도 되고 공감도 되고
    주변에 티내기 싫어서 익명 속에 숨어서 무관심 속에 숨어서 댓글 달아보네요..털어놀곳 하나 없어서 답답한데 그나마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다 :)

  • @곤쥬임
    @곤쥬임 5 лет назад +11

    오오 알람ㅠ 진짜목소리좋으세요

  • @user-bx7jk2di2c
    @user-bx7jk2di2c 5 лет назад

    죽음에 대해서 자주 생각했고 실행으로 옮겨보기도 자주했습니다 털어놓을 사람도 기댈수 있는 사람도 그냥 이야기 할 사람도 없다는 게 괴로워서 유튜브로 제가 아무 생각이 안 들게 하려고 항상 유튜브 영상만 보고 했어요 그게 버틸수 있는 거니까, 난 울지말고 화내지 말고 슬프면 안될꺼라 생각하지만 혜일님이 부르신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울곤 합니다 생각이 머릿속에서 정리 되면서 슬퍼지더라구요. 덕분에 항상 웃기만 하는 제가 혼자서 라도 울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 @콩-n7l
    @콩-n7l 5 лет назад +5

    목소리 치고♥ 항상 잘듣고 잇어여 더 마니 눌러주세요♥

  • @핑쿠6니
    @핑쿠6니 5 лет назад +2

    저의 어머니께서 말하셨죠...20살되면 하고싶은거 다...모두다 하라고..근데 20살때 공부를안하면 직장에도 못가고 또하나더 돈이 부족한데...
    저의어머니께서 말하셨죠..60살되면 하고싶은거다하라구..60살이되면 할일은 없겠지만..몸이 거부하지않을까요?힘들구 허리아프고...
    저희어머니께서 말하셨죠...죽어서 하고싶은거 다하라구.....저도그러고 싶네요

  • @seonin5056
    @seonin5056 5 лет назад +17

    올 알람 일햇땅

  • @보슬보슬큐트단비
    @보슬보슬큐트단비 Год назад

    항상 힘들고 우울하고 죽고싶을 많큼 힘들었어요 이 노래를 듣고 위로 받은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처럼 힘드신분들게 위로노래로 좋아보여요 감사해요!

  • @채빈-j4p
    @채빈-j4p 5 лет назад +7

    저는 *' 힘내 니 맘 이해해 나도 그랬었어 정말 힘들겠다 좀 참고 힘내 내가 있잖아 '* 이런 말보다 *' 얼마나 힘들 었을까 .. 얼마나 힘들었니 ? 나도 이렇게 힘든데 너는 얼마나 더 힘들까 .. ? '* 이런 말이 더 위로가 된답니다 .. 그리고 주변에 내가 보기엔 그렇게 많이 힘들어 보이진 않지만 힘들다고 하면 제발 너만 힘든거 아니야 같은 개 똥 씹어 먹고 개가 됐다는 말 좀 하지 마세요 .. ㅜㅠㅠ 그 사람에게는 정말 힘들 수도 있으니까요 ..

  • @하루-g8v
    @하루-g8v 5 лет назад +1

    사람들이 '우울한 나' 를 보면 실망할까봐,
    나를두고 떠날까봐
    활짝 웃는가면 속에나를 숨겼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힘들어도
    계속웃었다..하지만 나는 자기 감정에
    솔직해져야 할 이유가 있었고..수많은 상처를 이겨냈다고 지금 겪고 있는 일들이 전보다 덜 아픈 것이라 착각하지 않기를...난 나일때 가장 빛나는거고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기를 빈다..

  • @2bxi2nzx
    @2bxi2nzx 5 лет назад +190

    *"어려운 부탁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들어주세요.."*
    "우리 한번 버텨봐요 아직은 살수있어요"

    • @mjcho228
      @mjcho228 4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여

    • @진라면-u8z
      @진라면-u8z 3 года назад

    • @손성민-z6w
      @손성민-z6w 3 года назад

      ㅠㅠ 왜 눈물이 나냐ㅠㅠ

    • @NoRaengs99
      @NoRaengs99 3 года назад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자기가 하는게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응원이라는걸 죽어도 모를테지

    • @김동욱-n3x4k
      @김동욱-n3x4k 3 года назад

      네 해볼게요

  • @21기성하윤
    @21기성하윤 4 года назад

    혜일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혜일님보고 힘든순간에도 힘낼 수 있었어요
    항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