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부님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보다보니 슬슬 구매욕이올라서 여쭙고싶은게있는데 제품들 시연하려면 해당 제품들이 있는 PSR을 찾아다녀야하나요?ㅜ 아님 해당 제품들을 전문적으로판매하는 매장이 따로있나요? 인터넷에선 온라인상 판매만 하구 오프라인 매장에대한 정보들이 없어 궁금해 여쭙니다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5' 51" 내가 가진 거치대 사용 '가능' --> 내가 가진 거치대 사용 '편리' 1' 34" 더 큰 소리만 '들림' --> 더 큰 소리만 '인지' 영상내 어떤 표현들에 대해서...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누가 저한테 뭐라고 했다는거 아닙니다. ^^;;;; 대체로 기계의 수치적 재현에 몰두하시는 분들의 논리가 수치적 현실재현과 맞닿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경우를 대비해 미리 방어한 것 뿐입니다. 기계의 수치적 재현은 엔지니어 관점에선 중요할 수 있지만 전 소비자적 관점을 얘기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모션유저로서 저는 현실과 비슷한 부분이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그럴듯해서 종종 놀랍니다 실운전으로 서킷이나 와인딩도 즐기는 편인데요 노라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사람들이 현실적이라고 하는는것이 사실은 현실전체에서 내가 중점적으로 체험한 즉 현실의 일부분이겠죠 근데 이 현실의 일부가 꽤 그럴듯합니다 예를들면 코너돌때 하중이동같은것들 현실에서 서킷이나 와인딩시 코너링할때 신경쓰는것중 하나가 하중이동인데 이 하중이동느낌을 아세토라든가 포르자7등 게임들이 레이싱휠만으로도 어느정도 잘 재현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모션을 쓰면 이 느낌이 상당히 그럴듯해집니다 휠에서 전달되는 느낌을 몸으로도 어느정도 같이 느끼니까 느낌이 많이 강화됩니다 더트랠리할때도 하중이동 느낌이 실제 와인딩갔을때 느낌하고 비슷한 부분이 꽤 있고요 물론 이런 느낌이 현실의 극히 일부분일수는 있겟죠 허나 일부이지만 중요한 요소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운터치는 타이밍이같은것도 실제와 비슷한 부분이 꽤 있어서 저는 서킷이나 와인딩하시려는 분들에게 연습목적 혹은 서킷은 못가지만 그것을 간접척으로 체험하려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실운전 많이 늡니다 보통 모션 안가진 분들이 별로 필요없는것처럼 합리화많이 합니다(레이싱 휠 처음 사셨을때 생각해보세요 처음에 어떻게 FFB셋팅하는지 셋팅값 노하우도 없어서 이거 나만 이런건가 레이싱휠 별거없네 하다가 점점 서킷주행법이라든가 FFB셋팅노하우 생기면서 레이싱시뮬세계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듯이, 이 FFB셋팅노하우와 서킷주행 재미 못알가간 분들은 레이싱휠 사놓고 얼마못가 재미없다면서 팔아버립니다 이 재밌는 세계를 모르고... ) 그러나 노라부님 영상 마지막에 말씀하신것처럼 사람 감각이라는게 적응이 되서 모션쓰는지 안쓰는지 모를정도로 되는데 없으면 정말 허전하며 허전한정도로를 넘어서 나중에는 모션안쓰고 어떻게 했어나 생각들정도로 모션은 개인적으로 강추드립니다
갑자기 어쩌다가 노라부 놀자님의 영상이 유투브에 뜬건진 몰라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연달아 계속 봤네요. 레이싱 게임도 없고 휠도 없고 거치대도 없고 살 예정도 아닌데....보게된 이유는 주장의 논리성?주장이 있었던건 같진 않지만 어찌됬든...그리고 명확한 의견전달력 때문이었던것 같네요.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오묘하게 표현될수밖에 없는 인지와 감각의 영역을 오해가 최소한이 되도록 카테고리라거나 흐름별로 영상을 참 잘 짜임새있게 만드시는것 같네요. 영상을 여러개 이어서 보니까 노라부 놀자님의 뇌구조라고 해야 하나...논리구조라고 해야하나...이런게 느껴져서 계속 보게 된것 같았습니다. 뭐 저에게 도움이 되는 컨텐츠는 아니었지만 즐겁게 보았습니다. 소리를 인지하는 것이나 촉각이나 물리영역에서 인간이 인지하는 영역에 대해서 많이 공감이 가네요.
콘솔에서는 해당 게임이 모션 데이터를 출력해줘야합니다. 포르자모터스포트7, 프로젝트카스1/2, 아세토코르사, F1 시리즈 가 현재 콘솔에서 모션을 사용할 수 있는 게임들이고요 콘솔에서 사용할 수 있다하더라도 모션장치를 구동시키려면 PC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데이터만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양낮은 랩탑만 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없을겁니다. 해당 제작업체의 사무실등에 방문하셔서 체험하셔야 합니다. 정확히 어디에서 체험할 수 있는지는 제작업체에 직접 문의하시는게 정확할겁니다.
공학 쪽 6자유도 운동과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재미는 static한 기울어짐을 표현하는 것들이고 정보는 dynamic한 가속도를 표현하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맞는가요? 즉 재미는 현재 자동차의 기울어짐, 정보는 탑승자가 느끼는 가속도, 실제와 비슷하게 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고 복잡하네요. 특히 정보를 표현함에 있어서는 실제 자동차는 워낙 큰 가속도를 받기 때문에 표현함에 있어서 한계가 뚜렷해보이네요.
네 이해하신 것이 맞습니다. 우리가 운전을 하면서 움직이는 방향을 인지하는 것은 대개 우리 '몸의 쏠림' 과 관련이 큰 것 같습니다. 이 점을 저는 정보라고 표현한 것이고요, 재미라는 것은 내 몸이 아니라 '자동차의 움직임'을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영상에 나오는 4축/3축제품들은 6자유도 운동중 사실상 2방향의 orientation과 수직 position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dof만 가지고 '자동차의 움직임' 과 '내 몸의 쏠림' 두가지를 동시에 표현하는데 어느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가마의 6축 제품이 6 자유도의 축 중 orientation과 수직 position을 가지고 자동차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수평 X Y position을 가지고 몸의 쏠림을 표현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제가 다른 영상에서 설명해 보려고 한 것인데 이렇게 6자유도의 개념을 가지고 각각의 구동축으로 분리한 것이 현재로서는 체감상 좋긴하고 실제 프로 레이서들도 상당히 만족해 했는데, 실제로 타보면 전 각각의 구동축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이 좀 극명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실제 자동차에서는 이렇게 극명하게 분리된다는 느낌은 아닌 것 같은데요...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의 느낌이라는게 그냥 이론적으로만 설명할 수는 없나봅니다. ^^;;
오래 구독하고 보고있습니다 노라부님영상은 이제 이 업계에서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되신것 같네요 ㅎㅎㅎ그것에 대한 프레셔가 정말 엄청나게 영상에 느껴져요 기기 자체가 꽤나 혹은 많이 비싼부분인데다 한국인으로서도 이정도 퀄리티의 리뷰 혹은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노라부님 영상이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좋은 영상 제작 감사합니다
제가 몇몇 업체의 엔지니어분들과 이야기 해보면 그 분들의 말씀 90%는 납득할 수 있고 입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의 관점이 맞고요. 그런데 나머지 10% 정도는 위화감이 드는 의견들도 가끔 있습니다. 아마 그 10%는 소비자의 입장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애초 제가 게임 관련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것도 소비자 관점에서 제가 궁금했던 것들을 올렸던 것이고요. 실제와 더 비슷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엔지니어적 관점의 열망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관점과 열망이 없으면 개인 소비자용 제품들이 나올 수가 없으니까요. 일산 레이싱월드의 포뮬러 시뮬레이터를 타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설치되어 있는 기계들의 스펙만 생각하거나, 움직임의 디테일만 생각하면 왜 재미있는지 이해가 잘 안 가거든요. 레이싱월드에 있는 시뮬레이터의 가치는 실제로는 '베사로의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3축밖에 되지 않지만 그 3축으로는 큰 움직임만 구현하고, 자잘한 진동은 Tactile Transducer를 이용하는 방식이 '진짜와 같은' 방식은 아닐수 있지만 '진짜처럼 느껴지는' 방식이라고 생각했고 이런 합리적 방법을 이용하는게 그들의 노하우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시뮬레이터와 모니터간의 거리/크기/시점/화각 등도 레이싱월드에서 임의로 결정한 것은 아닐겁니다. 정말 잘 디자인되었다고 느꼈고, 역시 이것도 베사로의 노하우일 것입니다. 레이싱월드가 베사로의 기계들을 정말 몇억씩의 가격으로 구입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해당 제품들의 가격을 단순히 기계만의 가격으로 따질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 가격안에 베사로의 노하우가 포함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알크래프트도 국내에서 오랫동안 일종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이런 노하우들의 축적이 알크래프트의 자산일 것이라 추측합니다. 그리고 그 축적의 결실이 크게 맺기를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알크래프트 뿐 아니라 모션하우스, 가마, 마을소프트 등 여러 업체들 각 엔지니어분들의, 기술적 완성도에 대한 열망도 전 응원합니다. 그 관점들이 지금 당장에는 상업적으로 결실을 맺지 못하더라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결국 '좋은 개인소비자용 제품'이 만들어지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 아직까지도 그닥 대중적인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그 기술적 열망은 현재로서 어떻게 보면 일종의 희생이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면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대신 전 유튜브등에 영상을 올리거나 혹은 커뮤니티등에 글을 쓸때 엔지니어분들과 의견이 다를수도 있는 10%의 영역을 언급할 때도 있으니 업체분들은 그런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원래 그게 맞는데......원래 레이싱 연습하고 싶다면 진짜 자기차로 서킷가야 맞는 법인데..... 한번 서킷에서 뛸때마다 서킷 이용료, 기름값, 타이어 교체비용,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교체비용등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레이싱 선수로 데뷔하고 싶거나 즐기고 싶어도 뒤에 스폰서가 있거나 원래부터 금수저가 아니면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대체제로 시뮬레이션을 찾으면서 현실을 완전히 대체하기 위해 집착하기도 하죠....당장 저만해도 시뮬레이션으로 실제 스포츠 레이싱을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혹은 훈련으로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어렴풋이 남아있었죠. 하지만 역시 이 영상을 보면서 그건 사실 허무맹랑한거고 실제로는 역시 레이싱을 연습하려면 거금을 들어부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하시면 니가 머가 잘났냐 부터 별의 별 소리를 다 듣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합니다 그런 사람치고 올바른 전문가가 아니고 그분도 자기가 체험한 것에서만 말할 뿐입니다 체험도 안했을수도 있구여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유튜브에 영상 올릴정도로 전 충분한 지식 제공은 하신다고 봅니다
저런걸 계속 물어보는 이유가 레이싱 휠로 하면 리얼하겠다라고 생각해서 구매했는데 전혀 그러지 않으니 그 이상 장비를 손대고 싶어도 가격이 부담되서 사용해본 사람이나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정보를 얻어보려고 계속 칭얼칭얼 댔는데 거금 들여서 중급까지 맞췄는데도 생각했던 느낌이 전혀 안나니까 계속 칭얼대는 느낌??? 저는 제가 느끼는 운전의 감각이 게임으로 구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휠 사고 알게되버렸음....
모션은 브레이킹 노즈 디이빙과 도로 범핑 노면 진동 빼고 안될겁니다 실제 운전은 지포스나 하중이동이 가장 필수인데 뒤가 미끄런지 라던지 코너쏠림 이런걸 못 느끼는 한ㄱ케가 있음 그리구 레이싱 개임들 자체도 물리모델이 전부 다 허접해여 그러니 4축은 개오바고 4축은 바퀴 4개 재현아랑 전햐 관게 없음 그냥 범핑만 느끼는 저렴하고 소음 적고 전기비 작게 부담 작은 모션장비 ㅊㅊ
노라부님 새로 올려주신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유튜브에 Core-A Gaming 이라는 채널이 있는데 격투게임을 즐기지 않고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도 내용의 퀄리티때문에 와서들 많이 본다는 채널입니다. 심레이싱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노라부님의 영상은 Core-A Gaming 처럼 재밌게 보는걸 보면 이 채널의 영상들이 비단 저만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가끔씩이라도 좋으니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채널에 새영상 숫자 1이 보였을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참고로 Core-A(COREA라는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된것을 보이는,) Gaming의 크리에이터는 제럴드 리 라는 한국인 입니다.(한국계 외국인인듯한 인상이 강합니다만, 확실치 않습니다.) 때문에 채널에는 한글자막이 제공되는 영상이 다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연히 관심 가지게 되서 보고 가는데 대부분은 사운드 시스템에 전혀 신경을 안쓰시는거 같네요 5채널에 스피커 1통당 가격 80정도에(제네렉8030 같은거) 서브우퍼 1개 100정도, 그리고 av 앰프 프리아웃 지원하는거 100정도되는거 써도 소리의 질감이 매우 달라질텐데
차량 회전시 발생되는 를 시트를 기울여 한다는 점이 언급되질 않네요. 저는 이점을 단순 충격효과보다 훨씬 크게 보고 있습니다. 모션 시물레이터의 전부라고 볼 정도로 말이죠. 이 관점에서 가장 합리적인 모션 시뮬레이터는 아래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hQLF06rwzVE/видео.html
가마제품 구매해서 쓰고있고 가끔 모션에 관해서 톡방에서 오고가는 얘기들 보다보면 답답한경우가 많죠...모션시뮬레이터 그거 타봐도 전혀 실제같지 않던데~ 라며 까는사람들...당연한거 아닌지. 실제로 달리고 멈추고 도는 기계가 아닌데 어떻게 현실과 비교하면서 별로다라는 평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러면서 레이스카는 타보지도 않았으며, 화면으로만 보이고 휠에서 가상으로 만든 포스피드백을 느끼면서 "와~ 역시 아이레이싱(혹은 기타 다른 시뮬레이터들)은 정말 현실적이고 진짜같아!!" 라고 어처구니 없는 소리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AvengerC 혹시나 오해를 하실까봐 덧붙이자면 아이싱은 레이싱시뮬에서 가장 현실적이다라는 평을 받고있기에 대표적으로 쓴거구요, 그래서 괄호안에 다른 기타 시뮬레이터들 이라고 추가로 달았습니다. 제 첫 댓글의 요지는 모션 시뮬이든 레이싱 시뮬게임이든 모두 소프트웨어에서 나오는 데이터들을 시각적, 포스피드백, 모터의 움직임들로 표현하는건데 모션시뮬에 대한 잣대는 상당히 엄격하게 보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어서 그에 대해 불편했던 제 시각을 댓글로 남겼던겁니다. 저도 아이싱 프카2 아세토 그란 을 즐기며 하고 있는데 레이스카를 타본적이 없어 뭐가 실제에 가까운지 주관적인 느낌 조차도 피력할 수 없지만, 실제 레이서들이 아이싱을 최고라 평가하기에 아이싱의 느낌이 제게는 가장 현실적인 시뮬레이터는 이렇다!라는 기준이 됐어요 절대 아이싱을 폄하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오해 푸셨으면 하네요.
설명이 리얼(현실)과 리얼리티(현실감 혹은 현실성) 를 구분없이 사용되고 있네요 무슨말을 하려는지는 알겠지만 잘못받아들일 요지가 아있네요 나사시물레이터와 비교를통해 리얼추구는 잘못된것이다라는 비교는 정말 곡해된 자기 자기주장입니다 나사시뮬에이터는 로우데이터기반으로 리얼을 그대로시뮬레이팅하는데 그목적이 있는거고 게임기는 리얼리티 즉 현실감에 그목적이 있기에 msg(흔히 왜곡데이터라하죠)가 들어갈수록 현실감을 더해집니다 따라서 시뮬레이터는 무엇을 목적으로 하느냐 그차이를 만듭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거기에 난 상처들이 더 튼튼하게 아물기를....
하나도 모션시뮬레이터에 관심없는데 노라부님 영상 모두 다 챙겨보고 있어요
한줄요약 : '현실'을 체험하고 싶으시면 실제로 운전하세요
미띤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일반적인 오류는 좀 아니구요
실제로 하면 다이 아니감
고삐리라 못하누 ㅠ
너무 후려치신거 아닌가요 ㅋㅋ
노라부님..... 이제 논문하나 쓰실때가 됐습니다....... 저같은 미생이 정리하지 못하는 내용을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다니.....
노라부님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보다보니 슬슬 구매욕이올라서 여쭙고싶은게있는데 제품들 시연하려면 해당 제품들이 있는 PSR을 찾아다녀야하나요?ㅜ
아님 해당 제품들을 전문적으로판매하는 매장이 따로있나요?
인터넷에선 온라인상 판매만 하구 오프라인 매장에대한 정보들이 없어 궁금해 여쭙니다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떤 제품을 말씀하시는건지? 매니아들을 위한 제품들이라서 일반 가전제품 매장처럼 진열해 놓고 파는덴 거의 없고 각 제조사나 수입사 직접 찾아가서 시연해보실수 밖에 없습니다. ^^;;
노라부 놀자
그래두 여럿 영상 보면서 대충 휠과 패달 거치대는 대충 감이오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모션센서는 가마3축과 2U중에 시연을 해보고싶은데 막상 찾아보니 쉽지가않아서 ㅜ 여쭤봤습니당 답변 감사합니다!!
15' 51" 내가 가진 거치대 사용 '가능' --> 내가 가진 거치대 사용 '편리'
1' 34" 더 큰 소리만 '들림' --> 더 큰 소리만 '인지'
영상내 어떤 표현들에 대해서...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누가 저한테 뭐라고 했다는거 아닙니다. ^^;;;;
대체로 기계의 수치적 재현에 몰두하시는 분들의 논리가 수치적 현실재현과 맞닿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경우를 대비해 미리 방어한 것 뿐입니다. 기계의 수치적 재현은 엔지니어 관점에선 중요할 수 있지만 전 소비자적 관점을 얘기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좋은 영상과 정보를 알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결국 현실에서의 정보량 차이로 인해 절대 느낄 수 없는 것을 추구하는 욕심같은 것이니까요.
혹시 그란투리스모 패드로 해도 재밌나요???
국내 asmr 원탑 유튜버.
모션유저로서 저는 현실과 비슷한 부분이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그럴듯해서 종종 놀랍니다 실운전으로 서킷이나 와인딩도 즐기는 편인데요 노라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사람들이 현실적이라고 하는는것이 사실은 현실전체에서 내가 중점적으로 체험한 즉 현실의 일부분이겠죠 근데 이 현실의 일부가 꽤 그럴듯합니다 예를들면 코너돌때 하중이동같은것들 현실에서 서킷이나 와인딩시 코너링할때 신경쓰는것중 하나가 하중이동인데 이 하중이동느낌을 아세토라든가 포르자7등 게임들이 레이싱휠만으로도 어느정도 잘 재현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모션을 쓰면 이 느낌이 상당히 그럴듯해집니다 휠에서 전달되는 느낌을 몸으로도 어느정도 같이 느끼니까 느낌이 많이 강화됩니다 더트랠리할때도 하중이동 느낌이 실제 와인딩갔을때 느낌하고 비슷한 부분이 꽤 있고요 물론 이런 느낌이 현실의 극히 일부분일수는 있겟죠 허나 일부이지만 중요한 요소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운터치는 타이밍이같은것도 실제와 비슷한 부분이 꽤 있어서 저는 서킷이나 와인딩하시려는 분들에게 연습목적 혹은 서킷은 못가지만 그것을 간접척으로 체험하려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실운전 많이 늡니다 보통 모션 안가진 분들이 별로 필요없는것처럼 합리화많이 합니다(레이싱 휠 처음 사셨을때 생각해보세요 처음에 어떻게 FFB셋팅하는지 셋팅값 노하우도 없어서 이거 나만 이런건가 레이싱휠 별거없네 하다가 점점 서킷주행법이라든가 FFB셋팅노하우 생기면서 레이싱시뮬세계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듯이, 이 FFB셋팅노하우와 서킷주행 재미 못알가간 분들은 레이싱휠 사놓고 얼마못가 재미없다면서 팔아버립니다 이 재밌는 세계를 모르고... )
그러나 노라부님 영상 마지막에 말씀하신것처럼 사람 감각이라는게 적응이 되서 모션쓰는지 안쓰는지 모를정도로 되는데 없으면 정말 허전하며 허전한정도로를 넘어서 나중에는 모션안쓰고 어떻게 했어나 생각들정도로 모션은 개인적으로 강추드립니다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요소들로 뜯어서 생각하면 비슷한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뮬레이션 그 자체를 뭉뚱그려 현실이라고 하기엔 위험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 그런점을 좀 강조하려고 한겁니다^^
갑자기 어쩌다가 노라부 놀자님의 영상이 유투브에 뜬건진 몰라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연달아 계속 봤네요. 레이싱 게임도 없고 휠도 없고 거치대도 없고 살 예정도 아닌데....보게된 이유는 주장의 논리성?주장이 있었던건 같진 않지만 어찌됬든...그리고 명확한 의견전달력 때문이었던것 같네요.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오묘하게 표현될수밖에 없는 인지와 감각의 영역을 오해가 최소한이 되도록 카테고리라거나 흐름별로 영상을 참 잘 짜임새있게 만드시는것 같네요. 영상을 여러개 이어서 보니까 노라부 놀자님의 뇌구조라고 해야 하나...논리구조라고 해야하나...이런게 느껴져서 계속 보게 된것 같았습니다. 뭐 저에게 도움이 되는 컨텐츠는 아니었지만 즐겁게 보았습니다. 소리를 인지하는 것이나 촉각이나 물리영역에서 인간이 인지하는 영역에 대해서 많이 공감이 가네요.
진리다…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현실 그자체면 차 박을때 게임인데도 의자 갑자기 확 들석 거려서 개아플듯..
오늘 첨봤는데 영상 다보겠네;;; 너무 정리를잘해서 감탄...을... 너무~ 잘봤습니다. 마지막쪽 언급이 완전하게 동의할수밖에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유 가즈아~
ㅎㅎㅎㅎ 힘내세요 아무도 그렇게 오해하지 않아요 ㅎ홍옿호홓호
분석력도 좋고 철학적? 사고의 깊이도 대단하시네요
윾로트럭에 현실감을 좀더 주고자 모션시뮬레이터 찾아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노라부님이 지금까지 올린영상중 제일 마음에 드는 영상 입니다
이런 오락은 안하지만.. 우연히 몇편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전달내용이 확실하게 요약되고 영상편집도 아마추어 상위레벨같고
나레이션도 일반인으로써는 매우 명료합니다. 참 똑똑한 사람이네요.
모션 시뮬레이터를 XBOX나 플레이스테이션에서도 사용 할 수 있나요..??
아니면 PC로만 가능 한건가요.?
모션 시뮬레이터 오프라인 매장은 어디에 있나요..?
콘솔에서는 해당 게임이 모션 데이터를 출력해줘야합니다.
포르자모터스포트7, 프로젝트카스1/2, 아세토코르사, F1 시리즈 가 현재 콘솔에서 모션을 사용할 수 있는 게임들이고요
콘솔에서 사용할 수 있다하더라도 모션장치를 구동시키려면 PC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데이터만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양낮은 랩탑만 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없을겁니다. 해당 제작업체의 사무실등에 방문하셔서 체험하셔야 합니다.
정확히 어디에서 체험할 수 있는지는 제작업체에 직접 문의하시는게 정확할겁니다.
모션시뮬레이터 정보 보러 왔다가 시뮬레이션에 대한 이해와 인생의 나름의 깨닳음을 얻고 가네요 ㅎㅎ
그냥 아무생각없이 흘러가는 유튜브 본다 생각하다
굉장히.. 기술의 철학? 원리? 뭐 이런 걸 보니까 신기하네요(유익하단 뜻)
어떤 것들을 고려하고 사야하는지 확실히 알겠네요. :D
매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뭔가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영상이었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현실적 반영을 원한다는 소리는 자동차끼리 충돌했을때 운전자가 받는 부담감(충격) 그대로 느끼고 싶다는건데 겜하다 뒤지고 싶다는건가여? ㅋㅋㅋ
저 같은 초심자가 들어도 노라부님의 설명은 전문적인데 그에 딴지 거는분들은 대체무엇?
ㅋㅋㅋㅋㅋ 천잰데?
천잰데..? ㅋㅋㅋㅋ
사고나서 차량에 불 붙으면 의자 밑에서 불도 좀 뿜어주고 해야지 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이번영상 준비하시느라 긴 시간 고생하셨을것같네요.
레이싱휠 거치대랑 축이랑 따로 사야되나요??
네~ 따로 사셔야 합니다.^^
11:05 의자 귀여워..
와 운전 시뮬레이터 꽤 다루어 보신 심리학 전공자 냄새가 나는 좋은 영상인데요?
진짜 이분 대단하다. 이론, 기술, 철학까지!!! 넋놓고 4부까지 다 봐 버렸어요. 구독자 10만은 될꺼야 하고 구독자수 봤는데 넘 적어서 다시한번 놀라고 좋은 채널을 알게 되어서 감사하며 ㅂㄹ탁치고 구독 누루고 갑니다.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불면증이 사라졌네요
노라부님은 영상에서 항상 자기 생각이라고 말씀하시는데도
자기 생각이 절대적 진리가 아니라는걸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항상 트러블을 일으키죠
어쨌든 자기에게 맞는 제품이 최고의 제품인데 말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공학 쪽 6자유도 운동과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재미는 static한 기울어짐을 표현하는 것들이고 정보는 dynamic한 가속도를 표현하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맞는가요?
즉 재미는 현재 자동차의 기울어짐, 정보는 탑승자가 느끼는 가속도, 실제와 비슷하게 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고 복잡하네요.
특히 정보를 표현함에 있어서는 실제 자동차는 워낙 큰 가속도를 받기 때문에 표현함에 있어서 한계가 뚜렷해보이네요.
네 이해하신 것이 맞습니다. 우리가 운전을 하면서 움직이는 방향을 인지하는 것은 대개 우리 '몸의 쏠림' 과 관련이 큰 것 같습니다. 이 점을 저는 정보라고 표현한 것이고요, 재미라는 것은 내 몸이 아니라 '자동차의 움직임'을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영상에 나오는 4축/3축제품들은 6자유도 운동중 사실상 2방향의 orientation과 수직 position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dof만 가지고 '자동차의 움직임' 과 '내 몸의 쏠림' 두가지를 동시에 표현하는데 어느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가마의 6축 제품이 6 자유도의 축 중 orientation과 수직 position을 가지고 자동차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수평 X Y position을 가지고 몸의 쏠림을 표현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제가 다른 영상에서 설명해 보려고 한 것인데 이렇게 6자유도의 개념을 가지고 각각의 구동축으로 분리한 것이 현재로서는 체감상 좋긴하고 실제 프로 레이서들도 상당히 만족해 했는데, 실제로 타보면 전 각각의 구동축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이 좀 극명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실제 자동차에서는 이렇게 극명하게 분리된다는 느낌은 아닌 것 같은데요...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의 느낌이라는게 그냥 이론적으로만 설명할 수는 없나봅니다. ^^;;
연석효과가 정말 비현실적인 것이었구나..
노라부님 영상보고 레이싱카페갔다가 레이싱휠 지름 준비중입니닿
오래 구독하고 보고있습니다 노라부님영상은 이제 이 업계에서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되신것 같네요 ㅎㅎㅎ그것에 대한 프레셔가 정말 엄청나게 영상에 느껴져요
기기 자체가 꽤나 혹은 많이 비싼부분인데다 한국인으로서도 이정도 퀄리티의 리뷰 혹은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노라부님 영상이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좋은 영상 제작 감사합니다
여러분 제가 t150을 구매를 했는데요 게임 내에서 수동차를 몰면 클러치,스틱 이 필요하잖아요 제가 스틱을 사야하는데 트러스트마스터
시프터는 너무 비싸더라구요
T150은 다른회사 스틱이랑 같이 못쓰나요?
그리고 클러치패달만 팔기도하나요?
제가 TH8A 스틱이랑 T3PA 패달을 사서 T150과 같이 사용중입니다 ^^;;;
아마 제가 산 물품이 제일 저렴하게 산거 아닐까 싶습니다.... 총 70만원 들엇구용...
기존에 쓰던 T150페달은 버렷답니다...
참고하세용 ㅎㅎ
아..! 감사합니다 페달 빼고는 다 같은 회사 써야한다고 나와있네요.. 중고로 구하든 해보겠습니다!
220만원짜리 투유 어디서 구매가능하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알길이 없어요. 인터넷 주소좀..
우와 오랜만에 영상이 올라왔네요.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니 그냥 재미로 들으면 되지 뭔 꼬투리를 그렇게 잡나 영상만든사람 힘빠지게;;; 유익한 정보를 줘도 난리여;;;
여러가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네요. 말씀하신 고민(?), 정보(?)들을 10년전부터 고민하면서 제품을 만들었었는데... 대다수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ㅋㅋㅋ 제대로 세팅된 알크래프트 7축 꼭 타보세요. ^^
제가 몇몇 업체의 엔지니어분들과 이야기 해보면 그 분들의 말씀 90%는 납득할 수 있고 입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의 관점이 맞고요. 그런데 나머지 10% 정도는 위화감이 드는 의견들도 가끔 있습니다. 아마 그 10%는 소비자의 입장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애초 제가 게임 관련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것도 소비자 관점에서 제가 궁금했던 것들을 올렸던 것이고요. 실제와 더 비슷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엔지니어적 관점의 열망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관점과 열망이 없으면 개인 소비자용 제품들이 나올 수가 없으니까요. 일산 레이싱월드의 포뮬러 시뮬레이터를 타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설치되어 있는 기계들의 스펙만 생각하거나, 움직임의 디테일만 생각하면 왜 재미있는지 이해가 잘 안 가거든요. 레이싱월드에 있는 시뮬레이터의 가치는 실제로는 '베사로의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3축밖에 되지 않지만 그 3축으로는 큰 움직임만 구현하고, 자잘한 진동은 Tactile Transducer를 이용하는 방식이 '진짜와 같은' 방식은 아닐수 있지만 '진짜처럼 느껴지는' 방식이라고 생각했고 이런 합리적 방법을 이용하는게 그들의 노하우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시뮬레이터와 모니터간의 거리/크기/시점/화각 등도 레이싱월드에서 임의로 결정한 것은 아닐겁니다. 정말 잘 디자인되었다고 느꼈고, 역시 이것도 베사로의 노하우일 것입니다. 레이싱월드가 베사로의 기계들을 정말 몇억씩의 가격으로 구입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해당 제품들의 가격을 단순히 기계만의 가격으로 따질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 가격안에 베사로의 노하우가 포함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알크래프트도 국내에서 오랫동안 일종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이런 노하우들의 축적이 알크래프트의 자산일 것이라 추측합니다. 그리고 그 축적의 결실이 크게 맺기를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알크래프트 뿐 아니라 모션하우스, 가마, 마을소프트 등 여러 업체들 각 엔지니어분들의, 기술적 완성도에 대한 열망도 전 응원합니다. 그 관점들이 지금 당장에는 상업적으로 결실을 맺지 못하더라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결국 '좋은 개인소비자용 제품'이 만들어지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 아직까지도 그닥 대중적인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그 기술적 열망은 현재로서 어떻게 보면 일종의 희생이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면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대신 전 유튜브등에 영상을 올리거나 혹은 커뮤니티등에 글을 쓸때 엔지니어분들과 의견이 다를수도 있는 10%의 영역을 언급할 때도 있으니 업체분들은 그런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우와 오랜만에 영상 올리 셨네요~~좋아욧~~ 색스색스~!!
원래 그게 맞는데......원래 레이싱 연습하고 싶다면 진짜 자기차로 서킷가야 맞는 법인데.....
한번 서킷에서 뛸때마다 서킷 이용료, 기름값, 타이어 교체비용,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교체비용등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레이싱 선수로 데뷔하고 싶거나 즐기고 싶어도 뒤에 스폰서가 있거나 원래부터 금수저가 아니면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대체제로 시뮬레이션을 찾으면서 현실을 완전히 대체하기 위해 집착하기도 하죠....당장 저만해도 시뮬레이션으로 실제 스포츠 레이싱을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혹은 훈련으로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어렴풋이 남아있었죠. 하지만 역시 이 영상을 보면서 그건 사실 허무맹랑한거고 실제로는 역시 레이싱을 연습하려면 거금을 들어부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실제 선수들도 시뮬레이터로 많이 연습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냥 시뮬레이터에다가 27인치 이상의 모니터와 900도 돌아가는 레이싱휠만 있으면 충분히 연습 가능하더군요.
한번 시도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내린 이영상 영상 시리즈를 보면서 모션 시뮬레이션에 관련된 결론 정리
흙수저들은 쳐다도 못본다 허헣허헣헣허(마음이....ㅠㅠ)
허헣... ㅠㅠ
이정도 고찰을 하실정도면 전문가가 정도가 아니고 선구자 아닙니까??
제발 이런 정교한 내용을 즐길때 만큼은 유튜브/트위치등 특유의 설레발 좀 안봤으면 좋겠다.... 다크나이트 보는데 어린애들이 뛰어다니는 기분이네;;
레안텍 모니터 쓰시던데 혹시 제품명 알수있을까요??
4축에 실런더 시뮬레이터에 2U를 얻으면 정답이네요
asmr 조지고갑니다
최고로 현실적인 게임 = 게임에서 죽으면 나도 죽음...
실제로 운전할 때 휠이 정자세로 돌아가려 하는 현상이 레이싱휠에 있나요? 누가 답장좀
레이싱휠의 기능중 ‘포스피드백’ 참조
돌아오셨군요! 이제 휠말고 다른것도 리뷰해주세요~~
유튜브를 시작하시면 니가 머가 잘났냐 부터 별의 별 소리를 다 듣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합니다 그런 사람치고 올바른 전문가가 아니고 그분도 자기가 체험한 것에서만 말할 뿐입니다 체험도 안했을수도 있구여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유튜브에 영상 올릴정도로 전 충분한 지식 제공은 하신다고 봅니다
교양강의를 듣는 느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휠,거치대 등의 레이싱 장비들은 이제 어느정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 반면 모니터와 스피커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레이싱게임에 특화된 모니터와 스피커 선택 컨텐츠 기대합니다^^
지금 하는게 게임이지 실차 써킷레이싱인가요?
게임을 실차처럼 할수없듯이
실차를 게임처럼 할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른겁니다
다름을 인정하면 되는데 그냥 서로 틀리다고 하니 소모적언쟁만..
시뮬레이터+vr관련 영상도 기대해봐도 될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언젠가 4축이 500정도에서 구매해볼수 있으면 한번 사서 꾸며보고 싶어지네요..
이번에 유로트럭 할려고 레이싱휠 햐 50만원 짜리로 보있는데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기어봉 클러치있는 게 찾기가 힘드네요 ㅠㅜ
생각해보니넌지금 무난하게 g29 추천 드려요
님 전문가 맞음
혹시 모니터는 어떤게 좋나요? 주사율 높은 와이드, 4k, 3모니터..
15:18 어쩌지 말자
실제와 똑같은 경험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와 똑같은 속도로 서킷과 동일한 크기의 공간이 있으면 되죠. 음? 이건 시뮬이 아니라 실제잖아!?
노라부... 저는 이견을 갖을 수 없습니다...
리뷰보다가 공부했어요. 근데.. 조아....
저런걸 계속 물어보는 이유가 레이싱 휠로 하면 리얼하겠다라고 생각해서 구매했는데 전혀 그러지 않으니 그 이상 장비를 손대고 싶어도 가격이 부담되서 사용해본 사람이나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정보를 얻어보려고 계속 칭얼칭얼 댔는데 거금 들여서 중급까지 맞췄는데도 생각했던 느낌이 전혀 안나니까 계속 칭얼대는 느낌??? 저는 제가 느끼는 운전의 감각이 게임으로 구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휠 사고 알게되버렸음....
이 분 최소 배우신 분... 잘 봤습니다. +_+ b
중간에 영화장면 보고나니 뒷 영상이 눈에 안들어오는군요ㅡ,.ㅡ
믿고보는 노라부 리뷰
모션기 하나 구매할려는데 의외로
조낸비싸데요 모션기가 왜케 비싼걸까요?
엥 해피아저씨가 딥임팩트에 나왔었네
모션은 브레이킹 노즈 디이빙과 도로 범핑 노면 진동 빼고 안될겁니다 실제 운전은 지포스나 하중이동이 가장 필수인데 뒤가 미끄런지 라던지 코너쏠림 이런걸 못 느끼는 한ㄱ케가 있음 그리구 레이싱 개임들 자체도 물리모델이 전부 다 허접해여 그러니 4축은 개오바고 4축은 바퀴 4개 재현아랑 전햐 관게 없음 그냥 범핑만 느끼는 저렴하고 소음 적고 전기비 작게 부담 작은 모션장비 ㅊㅊ
비행 시뮬레이션할 때, 또다른 느낌입니다. 모든건 자기가 선택해야할듯. 영상 굿~~~~
노라부님 새로 올려주신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유튜브에 Core-A Gaming 이라는 채널이 있는데 격투게임을 즐기지 않고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도 내용의 퀄리티때문에 와서들 많이 본다는 채널입니다. 심레이싱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노라부님의 영상은 Core-A Gaming 처럼 재밌게 보는걸 보면 이 채널의 영상들이 비단 저만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가끔씩이라도 좋으니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채널에 새영상 숫자 1이 보였을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참고로 Core-A(COREA라는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된것을 보이는,) Gaming의 크리에이터는 제럴드 리 라는 한국인 입니다.(한국계 외국인인듯한 인상이 강합니다만, 확실치 않습니다.) 때문에 채널에는 한글자막이 제공되는 영상이 다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목소리 너무너무좋아요 발음도 좋으시고 굿굿ㅎㅎ
거의 전문가이신데요?
이정도면 박사학위 받으셔야 되는데 ㄷㄷㄷㄷㄷ
아빠는 나를 사랑하지 안는꼬야!
우연히 관심 가지게 되서 보고 가는데 대부분은 사운드 시스템에 전혀 신경을 안쓰시는거 같네요
5채널에 스피커 1통당 가격 80정도에(제네렉8030 같은거) 서브우퍼 1개 100정도, 그리고 av 앰프 프리아웃 지원하는거 100정도되는거 써도 소리의 질감이 매우 달라질텐데
오락기는 오락기일 뿐
실제를 원하면 똥차 하나 사서 200키로로 달리다가 뒤지면 된다.
현실충들 이거보고 정신차리시길 노라부님 응원합니다. 진짜 자기가 알고 경험한것만 옳은 찐고구마 100개처먹은거같은 세상좁게사는 꼰대가 많네요 정신차리시길
최고싶니다.
한줄 영상평 : 울지마 바보야~
목소리 녹음할때 팝필터쓰시면 좋을거같아요~
왜이렇게 오랜만에 오샷나용..
와...설명 정말 잘하십니다.
장비 다 팔았는데...하고싶다
그냥 게임에서 차 전복시킨다음 바닥에 자빠져서 이불덮고 자
노라부 성님 저가형좀..리뷰?그럼영상좀 만들어주세요....(로지텍.. 싫어하시지만 하나라도..)
과학 체널인가요 +_+!!
차량 회전시 발생되는 를
시트를 기울여 한다는 점이 언급되질 않네요.
저는 이점을 단순 충격효과보다 훨씬 크게 보고 있습니다. 모션 시물레이터의 전부라고 볼 정도로 말이죠.
이 관점에서 가장 합리적인 모션 시뮬레이터는 아래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hQLF06rwzVE/видео.html
4부에는 안 나오는데 앞 쪽엔 그거에 대한 언급이 있었어요 어딘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영상 잘봤어요~~
아세토 코르사 입문? 그런 느낌으로 강의 해주세요
그냥 yaw값없는건 뒤쪽 시스템이 제일중요해요 재미위한 장난감이라서 재미용도로만 즐기시면 됩니다 :D
실제 운전과 비교해보면 현실체감능력은 모션시뮬레이터보다 VR을 사용했을때 더 크게 와닿습니다. 궂이 저런 고가 장비 없이도 VR+ 레이싱휠 조합만으로도 현실감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잘 봤습니다.
가마제품 구매해서 쓰고있고 가끔 모션에 관해서 톡방에서 오고가는 얘기들 보다보면 답답한경우가 많죠...모션시뮬레이터 그거 타봐도 전혀 실제같지 않던데~ 라며 까는사람들...당연한거 아닌지. 실제로 달리고 멈추고 도는 기계가 아닌데 어떻게 현실과 비교하면서 별로다라는 평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러면서 레이스카는 타보지도 않았으며, 화면으로만 보이고 휠에서 가상으로 만든 포스피드백을 느끼면서 "와~ 역시 아이레이싱(혹은 기타 다른 시뮬레이터들)은 정말 현실적이고 진짜같아!!" 라고 어처구니 없는 소리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wayne kang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느낌과 비슷한 시뮬이 아이레이싱이라서 그러겟죠, 세계의 유명 프로선수들이 왜 아이레이싱을 즐길까요? 언급하신것처럼 아이레이싱이 현실과 같지는 않겠지만 그나마 가장 비슷하다는 피드백이 있으니 그런말들이 도는거 같네요.
Avenger C 아이싱이 현실적이지 않다는말이 아닙니다
@@AvengerC 혹시나 오해를 하실까봐 덧붙이자면 아이싱은 레이싱시뮬에서 가장 현실적이다라는 평을 받고있기에 대표적으로 쓴거구요, 그래서 괄호안에 다른 기타 시뮬레이터들 이라고 추가로 달았습니다. 제 첫 댓글의 요지는 모션 시뮬이든 레이싱 시뮬게임이든 모두 소프트웨어에서 나오는 데이터들을 시각적, 포스피드백, 모터의 움직임들로 표현하는건데 모션시뮬에 대한 잣대는 상당히 엄격하게 보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어서 그에 대해 불편했던 제 시각을 댓글로 남겼던겁니다. 저도 아이싱 프카2 아세토 그란 을 즐기며 하고 있는데 레이스카를 타본적이 없어 뭐가 실제에 가까운지 주관적인 느낌 조차도 피력할 수 없지만, 실제 레이서들이 아이싱을 최고라 평가하기에 아이싱의 느낌이 제게는 가장 현실적인 시뮬레이터는 이렇다!라는 기준이 됐어요 절대 아이싱을 폄하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오해 푸셨으면 하네요.
당연히 게임이고 오락적요소로 보는게 당연한거아닌가
이걸 헷깔리고 리얼충들이 또.....
놀자님 고생이많아도 띨띨한 인간들 이해시키느라
요즘 레이싱게임 뽕이 제데로 와서 레이싱 휠을 하나 살까하는데 t150정도면 오락실에 이니셜D 오락기 보다 만족스러울까요 저항의 디테일이라던가 포스피드백 같은거요
그냥 자기 느낌만 말하면됩니다. 이론적인건 관심이없음.
그냥 차한대 사셔서 인제서킷가면 됩니다 😊👍
선추천후감상!
설명이 리얼(현실)과 리얼리티(현실감 혹은 현실성) 를 구분없이 사용되고 있네요 무슨말을 하려는지는 알겠지만 잘못받아들일 요지가 아있네요 나사시물레이터와 비교를통해 리얼추구는 잘못된것이다라는 비교는 정말 곡해된 자기 자기주장입니다 나사시뮬에이터는 로우데이터기반으로 리얼을 그대로시뮬레이팅하는데 그목적이 있는거고 게임기는 리얼리티 즉 현실감에 그목적이 있기에 msg(흔히 왜곡데이터라하죠)가 들어갈수록 현실감을 더해집니다 따라서 시뮬레이터는 무엇을 목적으로 하느냐 그차이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