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 언니 오빠라는 게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 동물이라 서열을 따지는 게 너무 안쓰러워요 ... 원래 있던 아이가 새로 들어온 애한테 서열에서 밀려 버리면 ... 그것도 스트레스 될 거 같아서 ... 저는 차마 둘째까지 들일수가 없드라구요. 다 큰 아이들 합사시키는 것도 ... 적응시키는 것도 어렵고 ... 애기씨도 맘 좀 열고 사모님이랑 알콩달콩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ㅎㅎ우리집 애들 합사할때와 똑같네요..저희집도 첫째는 순하디순하고 둘째는 무념무상깨발랄하답니다..합사할때도 첫째가 지켜보며 다 양보하구요 스트레스심할때마다 첫째 좋아하는 산책 자주 시켜줬답니다.현재도 티격태격하지만 가끔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 낮잠도 같이자는 사이랍니다..사모님과 애기씨도 곧 맘을 여는 시기가 올거에요..집사님들 지치지마시고 홧팅요!!
첫째가 너무 착하네요...진짜...사모님 너무 이뿌고 착해요. 둘째는 아무래도 낯선곳이라 엄청 예민하고 힘든 상황같은데 저희는 합사시 정 반대인 경우가 많았어요. 기존의 냥님들은 너무 예민해져있고 새로온 아이는 너무 좋아하고....합사까지 한달 걸려 엄청 천천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선생님은 무슨 사료 먹이세요?? 많이 안먹이시는데 왠지 좋아보이는 사료...애들 엄청 날씬해요ㅠㅠㅠ 저 뚱냥이들 키우는 너무 심난한 집사인데요 변비가 심하게 있어 유산균 물 주식캔 급여 매일 해주고 있어요.ㅠㅠㅠㅠ다요트 사료가 별로 안좋은거 같아서 다시 갈아타려고 해요..요새 장난감으로 정기적으로 놀아줘서 칼로리 태워주려고 합니다ㅠㅠ 그리고 선생님 아니더라도 이 댓글보시고..집사님들게 사료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사이 좋은 샴 2마리 키우다 아는 고양이가 파양되고 바로 농장으로 간다는 소식에 안타까워서 집으로 데려오게 되어서 합사를 하는 중인데 너무너무 힘드네요 이제 4일째 되는 날인데 냄새에도 아직도 하악질과 그릉질을 멈추지 않고 문 뒤로 새로운 고양이 냄새를 맡으면 바로 자기 형도 못알아보고 샴 두마리끼리 서로 하악질을 하는데 뭐가뭔지 너무 어렵습니다!! 합사 하는 집사님들 화이팅!!
영상잘봤어요! 궁금한게있는데 결혼전부터 키우던 냥냥이와 새로태어난 아기집사의 합사는 어떤게 옳은방법일까요? 저희집 냥냥이는 순하디순한 개냥이라 따로 분리하지않아도 아기한테 질투하거나 과도한관심을 보이지않아서 둘이 잘 지내는것처럼 보이는데 보통의 다른 냥냥이들은 집사의 사랑을 독차지하다가 아기집사에게 애정을 뺏기면 질투하지않을까요? 혹은 아기집사를 낳고 조리하고 오느라 오래 집을 비운 여집사가 다른 냄새를 풍기며 집으로 돌아온다면 예민해지지않을까요?? 새로운 가족이 생기며 파양을 고민하는 분이 간혹 계시는걸 보고 함께할수 있는 방법을 다들 알고계셨음해서 질문드려요!! 꼭 답해주세요~
1년된 여자아이 남자아이를 둘다 6개월가량됐을때 가정분양받아 키우는 도중 집앞에 버려진 3개월된 아깽이(남자아이)를 임보하다가 막내로 받아들이기로결정하고 접종2차 구충까지해서 한달반정도 지냈는데요 첨엔 박스형으로 펜스쳐서 분리해뒀는데 같은방안에 있어서 서로 냄새도 맡고 얼굴은 서로 익힌 상태였어요 어느정도 서로 적응한거 같아 합사 시켰어요 화장실도 4개 구분없이 쓰고 밥그릇물그릇 다 세개씩 두고 합사 시켰는데 1년된 두아이는 알로그루밍도 해주고 받아주는데 3개월넘은 아기가 자꾸 공격해요 특히 발톱으로 눈을 자꾸찔러서 1살된아이 둘다 눈이 멀쩡한 날이 없어요 첨에 아이들 눈이 심각해지길래 방분리해뒀다가 잠시 보여주고 가둬두고 반복하다 다시 같이 뒀는데 계속 도돌이표...큰아이들은 받아주는데 새로들어온 아기고양이가 또 자꾸 공격해서 상처를 내요 어떡해야되나요 큰애들은 받아주다 지쳐서 하악질하고 펀치날리고 해도 전혀 겁먹지 않아요ㅠ 계속 덤비고 큰애들은 지쳐서 도망가고 젤큰 문제가 눈상처에요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져요 너무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ㅠ
저희 둘째가 8남매가 함께 크던 곳에서 와서 그런지.. 너무 바보 같고 첫째를 엄마로 생각해요. 둘째는 첫째 너무 좋아하고 막 부비고 배 발랑도 다 해주는데, 너무 허물 없이 놀자고 하니까 첫째는 위협으로 받아들이는 거 같아요.. 또 가만 보면 서열은 첫째가 위로 잡히긴 잡혔는데.. 애매한거 같아요. 첫째가 둘째가 놀자는 걸 안받아주고 둘이 계속 대치해요ㅠㅠ.. 가만보면 첫째가 먼저 시비 때도 있고.. 둘째가 사라지거나 손톱깍다가 이상한 소리내면.. 첫째가 울면 엄청 울면서 둘째 걱정하는데.. 둘이 뭐가 잘못돼서 맨날 으르렁 거리고 싸우는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둘이 공간분리도 한 달 넘게 하고.. 그랬는데도 첫째는 둘째가 눈에만 보여도 으르렁 거려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김명철 수의사님!!ㅠㅠ 집사는 아니지만 몇달째 동네 고양이들 밥을 주고 있습니당. 정확히는 츄르랑 트릿, 물정도 주고 있는데 최근에 3-4개월 정도 되어 보이는 아기 고양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결막염에 걸려서 인지 왼쪽눈엔 눈꼽도 흐르고 부어있는데 해줄 수 있는게 있을까 해서 댓글 남겨요ㅠㅠㅠ 사람을 막 두려워하진 않지만 츄르 잘 받아먹다가도 사람 소리가 조금이라도 나면 긴장을 해버리곤해요. 당장 집으로 데려가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ㅜㅜ 해줄 수 있을게 뭘지 여쭤봅니다!! 또... 손등에 츄르를 짜서 주면 먹긴 먹는데 앞발로 톡톡 건들어요! 이건 뭔가요.....? 싫다는건가용.....? 좀 친해질 수 있는 방법도 있다면 알려주세요ㅠㅠㅠ 고부해 열심히 봐도 길냥이는 어려워요....ㅠㅠㅠㅠ
![[ENG Sub][Vlog] A cat butler veterinarian's day](http://i.ytimg.com/vi/F2Yz2ue1zvk/mqdefault.jpg)
사모님은 친해지고 싶은거 같은데😂
애기씨가 호락호락하지 않네요ㅋㅋㅋ
ㅋㅋ영상보니까 사모님 성격이 진짜 좋은게 티가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 나쁘면 가서 투다다닥 퍽퍽 때리기도하던데 잘 참아주네요!!ㅋㅋㅋㅋ
@Carlos Kyng Definitely, I have been using flixzone for months myself :)
@Carlos Kyng Yea,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since november myself :D
사람으로치면 생판 모르는 사람이랑 다짜고짜 동거 시작하는건데 쉬울리가ㅠㅠ
이렇게 비유 하니깐 확 와닿네요 와 스트레스 오지겠다ㅋ
사모님 : (눈치)
애기씨 : (눈치)
집사 : 귀여워~~!!!! 귀여워~~!!!!
랜선집사 : 미친개귀여워 다뿌셔~!!!!!애들아 행복해야해 너무 죠아 행복해 귀여워ㅠㅠㅠ귀여워~!!!!
사모님 디게디게 착한거같아요 양보도 많이하구 관심도 많이 가지는거 같구.. 얼른 유대감을 쌓아보자구 사모님 애기씨 😻🐱🥰🤗🤗
hipgor 7ㅗ
@@이명심-e3h х вып
심기가 불편한 사모님~
아빠도 엄마도 내꼰대 ㅜ 세상서럽 ㅜ 팝콘각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드라마 ㅜ
사모❤️ 성격이 너무 온순하고 배려심이 많아서 보는 내내 맘이 짠했어요. ㅠㅠ 지금은 둘이서 너무나도 잘 지내고 있지만 이 영상을 보니 사모가 얼마나 마음을 내어줬는지 알 것 같아요~😭💛
사모님이 정말 배려심이 많아요 ㅠㅠ
타ㅏ에ㅣ
저희 고양이가 쓴 댓글입니다 하하!
나만진심이냐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터졌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모님은 정말정말 무던한 성격인 듯 해요. 어쩜 저리 순하고도 예쁠까요? 어느하나 빠지는 게 없어요. 사모님🌸🌸🌸🌸🌸🌸🌸애기씨도 이뻐요!!!!
아무래도 20마리에 고양이들과 함께 살았다보니 서로 배려하는게 몸에 밴거 같애요..ㅠㅠ 어이구 예뻐 증말..ㅠㅠ
사람처럼 ... 언니 오빠라는 게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 동물이라 서열을 따지는 게 너무 안쓰러워요 ... 원래 있던 아이가 새로 들어온 애한테 서열에서 밀려 버리면 ... 그것도 스트레스 될 거 같아서 ... 저는 차마 둘째까지 들일수가 없드라구요. 다 큰 아이들 합사시키는 것도 ... 적응시키는 것도 어렵고 ... 애기씨도 맘 좀 열고 사모님이랑 알콩달콩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삼오님이 많이 참아주고 있는 와중에.. 애기씨 목 엄청 기네요 기린인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사님들 사모야앙ㅠㅠ~ 하시는거 너무 귀여우심 ㅠㅠㅠㅠㅠ애기씨 사모님이랑 같이 사이 좋게 지내줘ㅠㅠ
사모님 넘나 착하냥~~~
애기씨도 곧 사모님의 맴을 알아 줄꺼에유~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고양이 지금 제 옆에서 이거 무슨 막장드라마 보듯이 보네욬ㅋㅋㅋㅋ
삼오가 예쁘게 내는 소리 듣기 좋네요 성격이 좋은가봐요~~^^♥
사모님 너무 천사다옹~♥ 애기씨가 얼른 경계를 풀어야할텐데.. 겁이 진짜 많은가봐요~~
35님 목소리 옥구슬 굴러가는거 같당 ㅠㅠ 둘이 냥냥 거리는 부분만 100번넘게 돌려보는 중...하..
아이구 우리 사모 진짜 으른고영이다ㅠㅠㅠ 참언니여ㅠㅠㅠ 아구 이뻐라ㅠㅠㅠㅠㅠㅠㅠ
사모님이 참 착하네용 ❤️많은 아이들과 살던 시절이 있어 다른 고양이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더 여유로운것 같네요
저것도 내꺼고 엄마아빠도 내껀데ㅜㅜㅜ 사모님 핵기여워ㅜㅜㅜㅜ 이와중에 애기씨 아무생각 없는거 기여워ㅜㅜㅜ
사모님이 진짜 착하네요~ 져주는게 친해지려 노력하는게 보여요~~😍👍
사모가 적정거리도 유지하고 착하네요ㅜㅜㅜ 애기가 빨리 마음을 열었으면 ㅠㅠㅠㅠ
역대급으로 재밌지만 눙물이🤣🤣🤣 사모성격천재구만유🤣🤣🤣🤣😍😍
억울사모 너무 착하고 귀엽고🧡 아무생각 없는 애기씌도 귀엽고 🧡 둘이 다해먹어라😻
진짜 대단하세요 대부분 새끼양일때 입양하고 키우기마련인데 다 큰양이를 데려오고 또 합사까지..모르면 용감한데 잘알고 계시는 수의사샘이기에 몸소 행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양이들을 진심 사랑한다는걸 느낄수있네요
합사가 쉬운게아니구나
울집애들은 첫날 애기괭이가 하앜한번하고 형님괭이가 워낙순둥이라 그냥 개무시하더니
간식 같이나눠먹고 바로그루밍하고 칭구칭구되었...복받은거였네요
사모 짠내난다 흑흑
사모님 성격이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넘 착하다ㅜㅜ 애기씨는 아직도 경계심이 조금 남은것같구ㅠㅠㅠㅠ
저번편도 그렇고 이번편도 그런데 삼오님 넘나 착해요❤❤ 삼오야 그래도 서열 1위는 먹자 !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 사모님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
사모님 너무 귀엽고.애기씨는 완전 미묘네요
냥이들 하나같이 다 사랑스러웡♥
사모님 억울ㅠㅠ 합사는 쉽지 않네요. 담편도 기대됩니당!! 얼른 친해지길 바래😆
불쌍한 사모님 이네요. ㅠㅠ 언젠 가는 둘이 꼭 친해 질수 있는 날이 오겠죠? ^ㅡ^
애기씨 포효하는게 호랑이 수준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사모님도 애기씨도 너무 예뿌다...🤣
새끼때아니고 합사는 진짜 어려울거같아용 그래도슨생님네니까 언능친해질거같아용! 빨리둘이노는모습보고파용>.< 사모님의 궁금한뒷통수가 넘귀여워용 ㅠㅠ♡
사모님 너무 착하다 힝 기여워
합사준비하시는 집사들에게 도움되는 영상이 되겠어요~^^
사모님 계속 눈치보는거 봐ㅋㅋ 설명이모티콘 넘 귀여운거 아닌가유
고고참 애기씨 한성깔하네 ㅎ삼오가 그냥 져주는거지 앞으로 쭉~~사랑이덜 잘지내라😍❤
사모님이랑 애기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커엽다아 ㅠㅠㅠㅠ만약에 셋째가 수컷이라면 도련님일까유
사모님이 애기씨가 많이 궁금한가봐요 😆 둘 다 사랑스럽네요 ❤️
사모 착하네. 굴러들어온 냥이가 아주 그냥 ㅋㅋㅋㅋ
근데 원래 성묘+아깽/ 성묘+성묘간 합사는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러려니 해주면 시간이 약인 경우가 많아요.
물론 중간서 보호자가 꾸준히 노력해야 하지만요
고양이집에 세입자로 들어가셨균요. 환경이 너무 냥프렌들리♡♡
애기씨 성격이 보통이 아니네 ㅋㅋㅋ
냥냥폰치 너무 귀여웡 ♡
35님 :......또 나만 진심이지...이제 지긋지긋해..어떻게...너가...
지금 합사중인데 사모님한테 너무 감정이입되서 눈물 쏟을뻔.. 우리 첫째도 둘째 하악질 다받아주고있는게 마음 아파여 ㅠㅠㅠ
불쌍한 사모..ㅠㅠㅠㅠㅋㅋ (근데 난 왜 이걸 이제 보고 있지..?)
사모님 착하네 에고 어이 뉴걸~~아씨 저언니진짜좋은언니다 맘좀열어라~~~
합사 진짜 어려워요ㅜㅜ 저희는 둘째가 다가가고 첫애가 다가오면 하악질 연속인데 첫애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죽겠네요 둘이있음 너무 불안하네요ㅠㅠ
괜찮아 지더군요 저희도 첫째있고
두남매 들였을때 3개월간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않보이면 찾고 서로
의지를 합니다
사모님이랑 애기씨 그후 얘기가 궁금했는데 영상올라와서 너무 좋으네요~
사모님이 더 큰언니라 애기씨 동생에게 함께 사납게 안하구 봐주는거 같네요^^ ㅋㅋ
우리말랑말랑 조랭이떡아가얌ㅠㅠㅠㅠㅜㅜ♡♡♡우리애기씨도넘뮤이뻐오ㅠㅠㅜ애기들
오늘은 삼오님 빙의해서 봤습니당.. 서럽..♥
사모님 세삼다잃은 표정🤧
괜찮아 토닥토닥😟
6:06 여기 보면 애기씨 입장에서 보면 사모님이 옆면으로 걷눈거 같네요...확실히 친해지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사모님넘착해요 오구오구
팬이어요~♡
귀여워
귀여운 냥이들 친하게 지내요🤗
수의사님이 합사를 현실적이게보여주는게 너무좋네요 말로만듣다가 처음부터 순차적으로 전문가가보여주니까 아 저정도는괜찮은거구나 하고 배워갑니다
사모 너무 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우리집 애들 합사할때와 똑같네요..저희집도 첫째는 순하디순하고 둘째는 무념무상깨발랄하답니다..합사할때도 첫째가 지켜보며 다 양보하구요 스트레스심할때마다 첫째 좋아하는 산책 자주 시켜줬답니다.현재도 티격태격하지만 가끔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 낮잠도 같이자는 사이랍니다..사모님과 애기씨도 곧 맘을 여는 시기가 올거에요..집사님들 지치지마시고 홧팅요!!
첫째가 너무 착하네요...진짜...사모님 너무 이뿌고 착해요. 둘째는 아무래도 낯선곳이라 엄청 예민하고 힘든 상황같은데 저희는 합사시 정 반대인 경우가 많았어요. 기존의 냥님들은 너무 예민해져있고 새로온 아이는 너무 좋아하고....합사까지 한달 걸려 엄청 천천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선생님은 무슨 사료 먹이세요?? 많이 안먹이시는데 왠지 좋아보이는 사료...애들 엄청 날씬해요ㅠㅠㅠ 저 뚱냥이들 키우는 너무 심난한 집사인데요 변비가 심하게 있어 유산균 물 주식캔 급여 매일 해주고 있어요.ㅠㅠㅠㅠ다요트 사료가 별로 안좋은거 같아서 다시 갈아타려고 해요..요새 장난감으로 정기적으로 놀아줘서 칼로리 태워주려고 합니다ㅠㅠ 그리고 선생님 아니더라도 이 댓글보시고..집사님들게 사료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두아이가 빨리 친해졌음 좋겠어요♡♡
사모님 힘내!!
사모님은 하악질 안하네요ㅜㅠ왠지 저희집 첫째보는것같아서 짠합니다ㅠㅠ
잘친해져서 햄볶는날이오길~시간이약
다음 편 기대합니다
같이 놀고싶은 충동을 느끼시는 35님♡
하지만 약간 무서웡 ㅋㅋㅋ
35님 :아르르릉~웽~나랑 놀자 맘에들어~~
애기씨: 기다려!! 난 아직 시간이 필요해!! 그러니 생각할 시간을 줘!!
와~~ 이영상을 왜 이제사 봤을까요 우리집 둘째 하랑이 왔을때 랑이와의 모습같아요 ㅎㅎ
지금 인스타가면 세상 다정한 자매를 볼수있수ㅓ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은 언젠간 통하는 법!!😺
오도독 오도독 사료를 먹는소리 넘 귀여워요
맨첨에 같이 밥먹는 장면에서 애기씨쪽에 있는거 김치그릇인가요....? 반찬도 같이 준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진 못하니 자린고비마냥ㅋㅋㅋㅋ
35님 성격 너무 좋네요~ 너무 귀여워요~ 35님
사모님 넘귀여운거 같아요
5:50 사모님목소리기욥 ㅎㅎ
저도 지금 사이 좋은 샴 2마리 키우다 아는 고양이가 파양되고 바로 농장으로 간다는 소식에 안타까워서 집으로 데려오게 되어서 합사를 하는 중인데 너무너무 힘드네요 이제 4일째 되는 날인데 냄새에도 아직도 하악질과 그릉질을 멈추지 않고 문 뒤로 새로운 고양이 냄새를 맡으면 바로 자기 형도 못알아보고 샴 두마리끼리 서로 하악질을 하는데 뭐가뭔지 너무 어렵습니다!! 합사 하는 집사님들 화이팅!!
이러다가 어떻게 둘이 절친되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잘보고가여~
아웅 귀여워 ㅜㅜㅠ성공적인 합사를 기원합니다 ㅋㅋㅋ
5:50 ~ 5:57 최고양이 여기서 귀염사 하다.
애기씨 목이 엄청 길어요~ 동양화에 그려진 옛날 고양이 같아요!
우리 삼오 다정하네...
영상잘봤어요! 궁금한게있는데 결혼전부터 키우던 냥냥이와 새로태어난 아기집사의 합사는 어떤게 옳은방법일까요? 저희집 냥냥이는 순하디순한 개냥이라 따로 분리하지않아도 아기한테 질투하거나 과도한관심을 보이지않아서 둘이 잘 지내는것처럼 보이는데 보통의 다른 냥냥이들은 집사의 사랑을 독차지하다가 아기집사에게 애정을 뺏기면 질투하지않을까요? 혹은 아기집사를 낳고 조리하고 오느라 오래 집을 비운 여집사가 다른 냄새를 풍기며 집으로 돌아온다면 예민해지지않을까요??
새로운 가족이 생기며 파양을 고민하는 분이 간혹 계시는걸 보고 함께할수 있는 방법을 다들 알고계셨음해서 질문드려요!! 꼭 답해주세요~
자막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라마 한편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보구있습니다~저희집도 얼마전 둘째가 들어왔답니다..첫째는 9개월 남자아이이고 6개월무렵 중성화를 했습니다..중성화후 잘놀구 하던 울냥이가 급격히 얌전해지고 놀이반응도 잘안하고해서..심심해서 그러나..맘먹고 있었던 동생들이기를 바로했습니다..2개월가량의 여자동생이 오구..너무도 똥꼬발랄 깨물깨물 잘무는 동생이 귀찮게 깨물고 달라들고 오히려 너무 귀찮게하는데..아이는 같이 깨물깨물하면서 못하게도하는데 거의 피하고 도망다니고 하면서 놀이반응은 더 없어지고 먹는것두 양보..놀이도 양보인지 재미가 없는지...아픈것은 아닌것 같은데..넘 얌전하고 놀지를 않는 울 첫째...자기도 아직 어린데 넘 젊잖기만한 울 첫째 정말 괜찮은걸까여??? 잘안머구는편이구놀이반응이 넘없구 얌전하게만있구..다른 대소변이나 다른이상은 없습니다..그래두 너무조금씩 걱정이 됩니다...
우리집 새벽이랑 새로 들어온 순돌이를 보는것같네요ㅎ
야옹님들 맘은 아직모르겠어요. 삼오와 애기 앞으로 더 친해졌으면.... 더불어 애기씨 외마디에 우리 냥이 깜놀^^
아무래도 사모님이 여러 형제들이랑 좁은 공간에서 지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좀 더 포용력이 있지 않나 살짝 상상해 봅니다.
삼스패치 ㅋㅋㅋㅋㅋㅋ
길냥이는 영역때문에 서열이 있어도 엄마 아빠 았는 냥이들은 나이 따라 서열하는게 정상입니다.왜냐하면 가족이니깐
둘째 들이는건 첫째한테 너무 큰 스트레스네요 아깽이아닌다음에는요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박힝냥 ㄱㄱㄱㅋㅋㄱ
사모님 감시가 세콤 수준 ㅎ
1년된 여자아이 남자아이를 둘다 6개월가량됐을때 가정분양받아 키우는 도중 집앞에 버려진 3개월된 아깽이(남자아이)를 임보하다가 막내로 받아들이기로결정하고 접종2차 구충까지해서 한달반정도 지냈는데요 첨엔 박스형으로 펜스쳐서 분리해뒀는데 같은방안에 있어서 서로 냄새도 맡고 얼굴은 서로 익힌 상태였어요 어느정도 서로 적응한거 같아 합사 시켰어요 화장실도 4개 구분없이 쓰고 밥그릇물그릇 다 세개씩 두고 합사 시켰는데 1년된 두아이는 알로그루밍도 해주고 받아주는데 3개월넘은 아기가 자꾸 공격해요 특히 발톱으로 눈을 자꾸찔러서 1살된아이 둘다 눈이 멀쩡한 날이 없어요 첨에 아이들 눈이 심각해지길래 방분리해뒀다가 잠시 보여주고 가둬두고 반복하다 다시 같이 뒀는데 계속 도돌이표...큰아이들은 받아주는데 새로들어온 아기고양이가 또 자꾸 공격해서 상처를 내요 어떡해야되나요 큰애들은 받아주다 지쳐서 하악질하고 펀치날리고 해도 전혀 겁먹지 않아요ㅠ 계속 덤비고 큰애들은 지쳐서 도망가고 젤큰 문제가 눈상처에요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져요 너무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ㅠ
저희 둘째가 8남매가 함께 크던 곳에서 와서 그런지.. 너무 바보 같고 첫째를 엄마로 생각해요. 둘째는 첫째 너무 좋아하고 막 부비고 배 발랑도 다 해주는데, 너무 허물 없이 놀자고 하니까 첫째는 위협으로 받아들이는 거 같아요.. 또 가만 보면 서열은 첫째가 위로 잡히긴 잡혔는데.. 애매한거 같아요. 첫째가 둘째가 놀자는 걸 안받아주고 둘이 계속 대치해요ㅠㅠ..
가만보면 첫째가 먼저 시비 때도 있고.. 둘째가 사라지거나 손톱깍다가 이상한 소리내면.. 첫째가 울면 엄청 울면서 둘째 걱정하는데.. 둘이 뭐가 잘못돼서 맨날 으르렁 거리고 싸우는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둘이 공간분리도 한 달 넘게 하고.. 그랬는데도 첫째는 둘째가 눈에만 보여도 으르렁 거려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김명철 수의사님!!ㅠㅠ 집사는 아니지만 몇달째 동네 고양이들 밥을 주고 있습니당. 정확히는 츄르랑 트릿, 물정도 주고 있는데 최근에 3-4개월 정도 되어 보이는 아기 고양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결막염에 걸려서 인지 왼쪽눈엔 눈꼽도 흐르고 부어있는데 해줄 수 있는게 있을까 해서 댓글 남겨요ㅠㅠㅠ 사람을 막 두려워하진 않지만 츄르 잘 받아먹다가도 사람 소리가 조금이라도 나면 긴장을 해버리곤해요. 당장 집으로 데려가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ㅜㅜ 해줄 수 있을게 뭘지 여쭤봅니다!! 또... 손등에 츄르를 짜서 주면 먹긴 먹는데 앞발로 톡톡 건들어요! 이건 뭔가요.....? 싫다는건가용.....? 좀 친해질 수 있는 방법도 있다면 알려주세요ㅠㅠㅠ 고부해 열심히 봐도 길냥이는 어려워요....ㅠㅠㅠㅠ
애기씨 꼬리길이 실화냐?ㅋㅋㅋㅋ
아기씨가 여지를 안주네 ㅠㅠㅠㅠ
⬆ 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