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에게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었지만, 내가 가장 힘들 시기에 나를 모질게 떠났고 나 정말 많이 힘들었어. 그동안 너가 나에게 못해줬던 건 생각도 안하고 내가 못해준 부분에 대해서 자책만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나도 정말 최선을 다했더라. 이젠 너가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던 내 모습보다 더 멋지게 살아내볼게. 나는 항상 해내는 사람인거 너도 알잖아? 너가 나를 떠난 선택을 한 이유처럼 나도 내가 가장 애틋해. 잘 지내 안녕
헤어진 뒤, 5일만에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었던 나의 전남자친구. 그리고 저는 1달 반동안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었어요. 한순간에 사라지고 제 세상에도 마음의 구멍이 컸기에, 힘이 들었었죠. 1달 반 뒤, 그렇게 냉정하게 도망치듯 저와의 연애를 뿌리치고 저를 보면 경멸할 듯 바라보던 전남친으로 부터 부재중이 와있었고, 어제 전화를 받고 얼굴 봤는데, 다시 만나고싶다하더라구요. 저는 헤어지고 난뒤에도 단 하루도 이 남자 생각을 하지 않은 적이 없을만큼 사랑에 중독되어있었지요. 그치만, 그 사람이 1달반동안 2명의 여성과 연애를 했다는 이유와 헤어지고 다시 제게 돌아오게 된 이유를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았어요. 그 두 여자의 모습들에서 저와의 비교를 했었다고 했었으며, 저와 계속 만났더라면 더 좋았을것같다라는 말도 했었지만 그 말을 다 뒤로하고, 재회를 그토록 바래왔지만, 정말 객관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자기 힘들때 도망갔던 남자가 저에게 재회를 바라는 것이 또 다른 그 여자들로부터의 회피 도망이라면, 저는 그 사람이 본인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사람을 사람으로 잊고자했던 시간들을 그만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1달 반동안 저는 그 남자를 만나면서 놓쳤던 일자리의 기회, 독립의 기회들을 이루었기에 남자가 보기엔 저는 좀 더 나은 가치의 여성이 되어있었으니까요... 그렇게 매몰차게 떠나버리던 그가, 이제 돌아온 그가 고맙기도하지만.. 스스로를 사랑해주길 바랍니다. 혼자있는 시간들이 낭비가 아님을 깨닫길 바랍니다.
헤어진지 6개월 되었습니다. 그동안 계속 생각나고 그리워서 그 기간동안 등산도하고 공부도하고 운동도 하고 살았습니다. 최근까지도 역시 그립고 보고 싶었더라구요. 하지만 앤디님의 영상을 보면서 완전히 잊고 나를 중요하게 여기면서 살아가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사랑했고 행복하게 잘지내.
2년전쯤 이 영상보면서 지옥같은 이별을 이겨냈습니다. 결국 재회했지만 헤어졌던 1달은 너무 끔찍했고 지금 이 영상을 보니 또 끔찍한 감정이 떠오르네요. 숨을 쉬지 못했고 계속 이 영상보면서 그 고통을 이겨냈습니다. 이제와서 이 영상을 다시 보니 너무 기분이 이상하네요 ㅎㅎ
이별한지 이주 되어갑니다. 계속해서 영상도 보고 주변친구들에게 조언도 얻으며 하루하루 버티고있습니다. 친구가 해준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같이 아파하는 분들에게도 알려주고싶습니다.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표현하고 다 내주었던 저에게 사랑이 부담스럽고 마음이 식었다는 그 사람때문에 친구에게 내가 질리는 스타일인지 물었습니다. 친구는 그사람이 사랑받는 연애를 안해봐서 방법을 모르기에 그런것같고 그사람의 마음의 크기가 너를 담기에 한없이 부족해서 그런것이니 너의 잘못이 아니야 라고 말해줍니다. 이번 이별을통해 많은걸 배운 것 같습니다 그중 하나가 너무 고마운 친구가 옆에 있다는걸 깨닫게되었습니다. 다들 힘들고 아픈시기 견디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추워-b3e 뭐든 단정짓지 않기로 했어요 누군가 만나고 오고 그런걸 확실히 모르기도 하구요 헤어진동안 그걸 제가 신경쓸필요도 없어보이구요 ㅎㅎ 만났더라도 아마 제가 많이 생각났을거에요 그사람이 좋은사람이든 나쁜사람이든 이미 저는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를 볼 수 있는 안목은 크게 바뀌었으니까요! 제가 큰 잘못들을 하기도했구 ㅎㅎ;;
앤디님 여러영상을 천천히 다보고있어요~ 지난4월초에 헤어지고 거의 한달반이이제지나갔네요 처음엔 여기에 댓글단 다른분들처럼 저도 밥도못먹고 다싫고 모든게 의미없다고느껴졌는데 한달반을 버텨보니그래요 힘내라고 깊게생각말라고 본인시간쪼개서 만나주는 친구들이있고, 뻔한 딸내미연애사지켜보며 밥이라도 챙겨주려는 부모님이 계시고.. 나에게는 이미 소중한 나도, 나를 소중하게 봐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게되는 것 같아요. 헤어짐을 통보하는 그 사람은 분명 연애중에는 나에게 최선을 다한 소중한 사람이었지만 앤디님 말처럼 어쨌든 지금은 신뢰를 저버리고 헤어짐을 이야기한사람이니 저는 그냥 이대로 스스로를 사랑하고, 돌아보며 잘 살아보려합니다 굉장히 큰 위로와 위안을 얻고갑니다.감사해요 앤디님
정말 좋은 글이네요.. 하루아침에 이별당해서 너무 허하고 이게 뭔가 꿈만 같고 믿겨지지 않는 일상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별통보 받기 직전에 한번 잡아봤지만 이별당했고 그 이후 단호하게 돌아서는 모습 보여준 이후 단절했습니다.. 제가 잘 하고 있었던 거네요.. 재회를 하던 말던 그걸 떠나서 그래도 진심으로 좋아했었던 사람인데. 그사람 마지막기억에 제가 안좋게 남아서 저에게 좋을 것이 없으니.. 난 잘하고 있구나 하고 위안삼으며 이겨내보려 합니다.. 좋은 영상 보고 위안받고 갑니다..!
이별후 한 달동안은 정말 힘들었는데 앤디님 영상 보면서 진짜많이 정신적으로 힘이 되엇거든요 저는, 그러던 중 어제밤에 전남친 카톡이왔네요 드디어.. 80일 걸렸어요.. 일주일 전부터 자격증 공부도 시작했는데, 이제 그냥 제인생만 생각하려구요, 그 사람은 그냥 추억에 묻는게 나을꺼같아요 ..
몰랐는데 영상보고 내가 이런사람이였구나 싶더라구요 반성하고 재회라는게 오면 좋겠지만 재회하게되도 예전만큼은 못 할것 같아요 서서히 저를 찾고 있는중이고 다른 사랑이 온다면 이번사랑을 뒤돌아보면서 반성하고 난 이런사람이란걸 알게됐고 저 자신을 위해서 성숙되는 단계라 생각하고 힘내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서로 참 많이 사랑했었고 아껴줬었고 전부였었어 4년이라는 시간 모든 순간 함께해줘서 정말 고마웠고 덕분에 행복했어 우리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쁜 커플이었어 알고있지?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웠고 우리 헤어진지 3주,내가 마지막으로 오빠 붙잡은지 2주가됐는데 많이 사랑했었기에 그만큼 많이 아팠어 사실 아직도 낮에는 이런 영상보며 잊어야지! 하다가도 자기전에 꿈에 그리고 눈뜨는 아침에는 빈자리가 너무 커서 힘들지만 오빠가 준 사랑 내가 나한테 대신 주려고 노력중이야 어떤 알고리즘으로 오빠유튜브에도 이 영상이 뜨고 우연하게 이 영상을 본다면 이 긴댓글 속 이야기가 오빠라는걸 알아보고 오빠는 나보다 조금만 아프고 조금만 그리워했으면 좋겠어 우리 서로 행복을 바랐던 사람들이잖아 그치? ㅎㅎ 20대중반에 만나 20대 끝자락에 헤어진 우리 내 예쁜 20대 절반을 함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안녕 아 그리고!! 나 초딩때 몸무게를 28살에 봤어 이제 밥 잘 챙겨먹어도 살 안찌더라 고마워!!!체질 바꿨다!!!
서로 상황때문에 헤어졌어요 둘다 예민한 시기라 서로를 너무 사랑하기에 상처주고 나쁘게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서로 눈물흘리며 웃기도 하면서 헤어졌어요 헤어지기전 앤디님 영상보며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고 왔습니다 서로 각자 열심히 살아보자고 상대방이 준 사랑만큼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자고 이야기해주고 왔습니다 취업돟 하고 저 자신도 가꾸며 더 좋은 사람이 되어서 다시 찾아가려구요 아직 함께 해보고 싶은것도 많고 마음이 많은 상태에서 헤어져서 쉽게 못잊을거 같고, 새로운 사람 만나기 싫어요. 상대방도 부족했고 저도 부족했어요. 그래도 그사람을 사랑하며 인생의 많은 깨달음도 얻었고 순간 순간 행복했어요. 열심히 살면서 제가 좋은 사람이 된다면 상대방 부족함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질 순간이 올거 같습니다. 앤디님 영상보고 현재 최선의 선택을 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환승이별 당한후 3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힘드네요.. 전남친의 활짝웃고 있는 커플프사가 저를 자꾸 무너지게 만들어요..나쁜놈....ㅜㅜㅜㅜ 그래도 한편으로는 나도 다른 좋은사람 생겨서 빨리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거보면 조금씩 나아지는거 같기도 합니다... 세상에 모든 환승+바람피우는 인간들은 꼭 그대로 돌려받고 폭망하길!!!!
이별 후 나에 대한 능력치를 끌어올리면서 꾸준히 운동도 하며 건강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어제 무너져버렸어요 약 열 시간 동안 술 마시고 집에 들어오니 새벽 2시였습니다. 헤어지면서 10일을 붙잡았음에도 그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사랑한다면 내가 놓아줘야 한다는 걸 알기에 술에 취해 있을 때 그에게 연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 전의 이별은 아프면 감정부터 앞서 연락을 했기 때문이지요.. 그것 조차 이기적인 태도였음을 이번 사랑과 이별을 통해 배웁니다. 2시 반경 잠이 들고 5시에 눈이 떠져 지금까지 앓고 있다가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렇게 진정한 사랑을 배워가나봐요 그에게 다른 사랑이 찾아올 때까지는 기다려 보려고 해요 인내하고 나를 가꾸다가 다시 다가갔을 때, 그때도 안된다면 정말 완전히 놓아줘야겠지요. 하지만 그때는 제가 저를 발전시키고 더 가꾼 이후이기에 재회가 성사되지 않더라도 훨씬 더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를 다시 만난다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결말이어도 훨씬 더 나은 저의 모습이기에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그와 완전하게 헤어진 지금, 더 멋진 여자가 되어볼래요!! 가야 할 길을 몰라 잠시 멈칫 했는데 저에게 가이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앤디님..❤
이 글을 남긴 저는 이별 후 27일째 되던 날 재회에 성공했습니다. 정말 앤디님 영상이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됐어요. 재회를 원한다면 완전히 헤어지라는 말씀이 저에게 참 큰 힘이 되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별에 몰입하는 것이 아닌 벗어나 전보다 훨씬 더 진취적이고 에너제틱하게 살아가며 진짜 제 삶을 찾을 수 있었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앤디님!! 재회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이별 후 26일째 되던 날 밤 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니 만나자고요. 다시 돌아온 제 남자친구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붙잡을 당시 더이상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때 그 말은 거짓이었다고 하더군요. 저를 사랑했었지만 그렇게 헤어지자는 말을 남발하는 저에 대한 실망감과 가지고 있던 현실적인 문제까지 더해지니 그런 것들을 극복해낼 자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완전히 떠난 이후로 그는 점점 제 생각이 더 났고 기어코 일상생활 중 눈물을 쏟는 순간까지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며칠을 고민하다가 용기가 생겼을 때 다시 연락을 한 것이라 하더군요. 그리고 되려 본인이 사랑 앞에 비겁한 사람이었다고 인정하며 저에게 사과하더라고요. 그렇게 우리는 다시 시작했습니다. 정말 당신의 사랑이 특별하였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그 시간을 믿고 기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시간이 특별하고 귀했다다면, 반드시 그 마음은 닿고 다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저는 첫 이별 후 약 2주간 지옥 속에서 살았었기에... 여기에 오셔서 댓글을 읽는 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희망을 갖고 살아가고 싶었던 저에게는 재회 댓글 하나가 얼마나 절실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것보다 제가 남긴 위 댓글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시면 됩니다. 앤디님 영상 보시면서 마음의 평온을 찾고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사세요. 저는 하루 두 시간 이상의 운동과 식이를 병행하였습니다. 이별의 이유가 제 성격에 있다는 판단에 책이랑 수많은 유튜브 영상들 보면서 마음도 가꾸었고요. (이별의 원인이 본인에게 있을 경우 근본적인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그 뿌리를 찾아서 고치기에 성공하였습니다.) 마음가짐이나 행동이 달라져서 놀랍고 외모는 전보다 더 예뻐져서 설렌다고 하더라고요. 이별하신 분들 힘내세요!!! 저의 이 경험이 지금 이별로 인해 너무너무 아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californialove140 유튜브에 댓글 처음 남겨봐요,, 저는 헤어진지 이제 6일차인데 님 댓글이 위로가 되고 조금은 희망을 품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 사람이 저의 소중함을 깨닫고 돌아와줬으면 좋겠어요.. 님의 사랑도 저의 사랑도 결국에는 웃는 일들만 있기를 기도해요.
헤어지는 과정에서 싸우고 매달리고 찾아가고 진상짓거리는 다했네요.. 차단당하고 두달만에 풀렸지만 나 잘지내고 있다는 프사 한달동안 세번 바꿔주고 이제는 제가 상대를 오히려 아무것도 없는 멀티프로필로 바꾸어 놨습니다.. 제 자신을 위해서요.. 자유롭게 눈치안보며 카톡프사 올리고 싶네요 상실감이 느껴질지, 빈자리가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누구도 아닌 제 자신으로 돌아오는 저를 마중나가려합니다.. 앤디님 늘 힘이되어주셔서 감사해요!
그 남자가 언젠가 저를 놓친걸 후회할 날을 기다리면서 저는 열심히 공부하려합니다! 상대방은 준비했던 시험이 떨어졌고, 저와 그 상대방 모두 공부해야해서 지금은 연애해야하는 상황이 아닌것을 오늘에서야 깨달았어요. 그 사람과 진짜 인연이라면 둘다 원하는 직업을 갖게되었을때 만날 수 있겠지요?!
4년 만나다가 1월말에 헤어져서 최근에 9월이나 되어서 재회 했습니다 거의 7-8개월 걸렸네요 앤디님 한테 상담도 받았고 이별로 힘들어 하시는분들 심정 누구보다 잘알아요 크게 다투고 밑바닥까지 보여줘서 차인 입장이었고 마지막으로 진심을 다해 한번 잡아보고 연락안했네요 한두달은 밥도 못먹을 정도로 힘들어했어요 근데 상담받고 마음 편해졌을 시점부터 차도 바꾸고 바프준비도 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 클라이밍 수영 등 많이했네요 4-5개월 지났을때도 여전히 연락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참고 내가 먼저 연락했다가 거절당해도 정말 아무렇지 않은 시점이 옵니다 전 8개월 정도 걸린거 같고 정말 마지막으로 내가 이사람을 만나야할 이유를 생각했을 때 한번 시도해보자 타이밍이 맞고 인연이면 잘되겠지 생각으로 가볍게 안부연락으로 보내고 다음 한번 얼굴보고 다음은 여행가서 재회했어요
헤어짐이 되레 내 살아온 모습을 냉정하게 돌아보게 하고 그래서 각성하게 해준. 밥맛은 여전히 좋고. 다만 헤어지는 순간 바로 전까지도 주고받은 사랑의 말과 글들이 허무하게 느껴질 뿐. 행복한 사랑을 한다고 내 인생의 과제가 스스로 해결되지 않음을. 정말 내가 나로서 홀로 설 줄 알고, 내 인생을 스스로 가꾸고 채울 때 내 인생에 다른 사람도 자리잡게 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별 두 달째. 어느 때보다 '좋은 이별' 중입니다.
참으로 말씀 잘하시네 잘듣고 갑니다 해어진지 어느덧 두달이 되어 가네요 갑자기 헤어진 만큼 추워지니 가슴이 먹먹 하지만 그저 보냅니다 내삶울 살고 어쩌면 말없이 견디고 또 보내고 이렇게만 세월을 보내줍니다 못견딜것 같으면서도 견딜수는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에대한 행동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죠 그건 떠난 그를 존중 하고 싶어서죠 그도 날 존중하기에 아무런 행동 하지 않듯이 그냥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보내다 보면 언젠간 잊혀져 있겠죠 그런게 이별이 아닐까요 이별이 꼭 슬픈것만은 아니겠죠 만남이 꼭 기쁜것만이 아니듯이요 우리 모두 행복해요^^
재회요 ~~ 이건 어디까지나 사람따라 다른 성향이 있어서 그렇치 전 힘들다고 보고 세월이 흘러 저에게 전화 온다고 해도 전 만나고 싶은 생각 단 1도 없어요 지금 헤어진지 3주됐어요 내가 견딜 수 없어서 그렇치 딴거 없어요 영상을 보니 위로되는 말씀이여서 감사하구요 저 자신 저부터 뭔가를 채워서 그냥 내인생 살 아보렵니다 살다보면 분명 좋은날 있겠지만 인생 길지 않은데 뭐든것 다 잊어 버리고 제 자신부터 챙기는게 그게 현명하다 는 생각을 해봅니다
앤디님 영상 모두 보고 힘든 시간 잘 버텼습니다. 그리고 여러 내용 참고하여 편지를 써서 보내고 그 날 기분좋게 통화까지하여 12월즈음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앤디님은 예수님입니다. 앤디님 영상으로 제 마음이 치유가 되었고, 이별로 인한 고통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더 나은 '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혼자 수년을 지냈던 그방에 어느날갑자기 채워지더니 갑자기 방을 뺐어요 맘정리 구질구질하게 안할려고 함께 찍었던 사진이며 같이 먹은 음식들사진 데이트사진 다 지우고 카톡도 정리했는데 1달이 안되서인지 아직 많이 힘들지만.. 너무 제맘 읽어주신거같아서 위안이 됩니다. 쉽진않지만 저를 위해 잘 견뎌볼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헤어진지 2주쯤 지나니 덤덤해졌어요 떠난 그녀가 다시 돌아온다면? 받아주긴하겠지만 내가 받았덤 상처와 내상으로 힘들게 지냈던 시간들때문에 다시 옜날처럼 지낼수있을까? 의문이 들정도로 괜찮아졌어요. 겨우 이주만에요... 사람마음 참 웃겨요.. 그래도 그녀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은 그대로네요.. 사랑했던건 맞나봐요
제가 총5번의 헤어지고 만나고 하다가 제가 2주전 이번에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전 완전 헤어진줄 알았습니다 2주~바로 오늘(어제 저녁에 만나고 서울 신촌에 있는 바로 가서 술 먹으면서 이런저런 말 하면서 서로 풀었네요) 재회 했습니다..나두 그녀도 울 둘다 속으로 서로 그리워 했다는., 제발 이번에 잘 가면 좋겠고 그녀는 처음으로 나에게 미안하다 라고 몃번을 말하네요..이번에 우리 아름다운 사랑으로 평생 하고 싶어요_*
앤디님이 재회관련 영상이 많지만 궁극적으로는 자기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수있도록 말씀을 해주시는 것같아요. 덕분에 마음 많이 다스리고 정신적으로도 좀 차분해졌네요. 이별 첫날 너무 힘들었는데 한달차인 지금 많이 괜찮아진것같아요. 아직도 전남친에게 연락이 오길 바라는 마음은 있지만 제 맘속에 불안함은 좀 덜어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다른것에 몰두하지만 매시간마다 생각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잊기위해 온갖 발버둥 치고 있는데, 생각이 떠나질않아서 너무 힘들어요. 생각하지 않고싶은데.. 눈떠서 눈감을때까지 계속 생각하네요. 한심해요. 나쁜놈이라고 세뇌 시켜봐도 하루는 괜찮고, 다음날되면 또 미치도록 생각나고.. 언제쯤이면 완전히 놓아버릴수 있을지.. 다행인건 이제 구질구질하게 연락하진 않는데, 그걸로 한걸음 나아갔다고 생각해도될까요? 재회하고싶진않아요. 제발 그냥 상대방이 뒤늦게라도 후회하기를. 나만큼 힘들어하기를.
@@Hongseol1212 저는 그 사람하고 친구로 남기로해서 더 괴로웠어요. 안보면 너무 힘드니까 친구라는 명분으로라도 곁에 있고 싶었어요. 지금도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저를 외롭게해서 제가 먼저 이별을 입에 담았었기에 그사람도 나한테 마음이 남아있을거라 착각하며 살았어요. 이별후 서로 떨어져있지 않고 인연을 지속했기에 그렇게 이상한 관계로 멀어져갔네요. 저는 이제 조금은 나아졌어요. 그런데 생각은 멈출수 없더라고요. 막 사랑해서 하는게 아니라 습관요. '어, 저사람 말투 그애랑 비슷하네' '밥은 먹었나' 그런 시시콜콜한 생각요. 같이 만나는 접점이 있어서 남처럼 지낼순 없었어요. 서로 모른척 할순 있었죠. 근데 서로 그건 원치 않았어요. 그래서 착각하고 살았는데, 결론은 그냥 지인이에요. 요즘은 친구도 아니고 그냥 아는 지인1, 그런 느낌. 그사람은 아예 절 잊은거같고, 저도 많이 무뎌진거 같아요. 모든 이별 상황이 같을순 없으니까요. 시간이 약이라는말, 너무 흔하지만 그게 맞긴 하더라고요. 억지로 안하려고 하지말고, 안울려고 하지말고, 펑펑울고 많이 생각하고 아파하세요. 대신 밥 잘 챙겨먹고, 잠도 일찍 자려고 노력하시고, 슬픈노래는 찾아듣지 마세요. 그러다보면 잊혀지더라고요, 조금씩, 조금씩. 저는 이별한지 곧 1년이 돼요. 진심으로 웃으며 인사할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힘내시길.
앤디님과 같이 이런영상을 보면 볼수록 재회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3년 연애했는데 1년반을 장거리였고 군대에 있느라 자주못봤었는데 상대방이 마음이 서운했던게 쌓여서 마음의 상처가 되고 결국 힘들고 지쳐서 이별후 한달만에 다른사람을 만난다는게 심장에 총알을 두방 맞은것만 같이 아팠고 슬펐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재회를 강하게 원했던 마음이 이젠 우리사이가 딱 거기까지구나 하고 인정하게 되는 지금이 씁쓸하기만 하네요 ㅋㅋ 언젠가 연락이 올수도 안올수도 있겠지만 온다고 하더라도 그땐 제가 거절할것 같네요..ㅋㅋ
저는 굉장히 사람에 의존적입니다 평생 그렇게 살았어요. 옆에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면 막 힘이나고 동기부여가 되고 행복감이 넘치는데 연인이랑 헤어지고 나면 맥을 못추고 심각한 우울감과 무기력감에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기만 해요. 그나마 다행(?)인건 24살부터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거의 끊이지 않고 연달아 잇엇어요. 한번 사귀면 몇년씩 길게요.. 혼자 있는 시간을 고통스러워 하는 저… 이거 큰 문제 인건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진정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잘 사는 사람은 혼자만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사람이라고 무수히 읽고 들어서 아는데 실천이 안되네요..
진짜 공감가요 … 헤어질까 말까 고민 했었지만 그래도 한번 더 노력하면 언제가는 좋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버텨왔어요 그런데 그는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서로 상황이 힘들었던 만큼 같이 극복하고 이어가야지 자기 힘들다고 안맞다고 카톡으로 이별통보라니 … 넌 분명 후회할꺼야 차라리 널 안만나고 다른 사람 만났더라면 내 세상은 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
@@쿠로미-p3m 많이 힘드셨겠어요…다른 것도 아닌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졌으니 머리로는 이해 하지만 마음은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구요…ㅠㅠ 하지만 저는 시간이 약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하마님 보다 정말 둘이 충분히 극복 가능한 문제 였음에도 불구하고 매몰차게 이유도 제 탓으로 돌린채 매정하게 떠났는데 헤어지고 3개월쯤 새로운 남친 사귀니까 연락이 오더군요…그 전부터 염탐 한다는건 알았지만 신경 안썼는데 남친 있는거 알면서 장문으로 톡이 오니 어이 없더라구요 이유는 결국 권태기…였어요 그래놓고 저로 인해 자기 자신을 알았고 너무 고맙대요 만나는 동안 최고의 선물이였다네요 다 부질 없는 것 같아요 지금 하마님 전남친분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으실거예요 다만 상황적인 문제가 해결 되야 하마님에게 연락 하겠지만 …저는 하마님이 상처 받으실것 같아서요 ㅠㅠ헤어지자면서 결혼은 하마님이랑 하고 싶다니요…밥 먹자니요…동영상 제목 그대로 완전하게 헤어지세요ㅠㅠ 그러면 상황이 어쨌든…뭐든 돌아올 사람은 돌아오지만 시간 지남에 따라 하마님이 깨닫는게 분명 있으실거예요 선택은 그때 하마님이 하시면 되지만ㅠㅜ 여러 이별을 하면서 느꼈던건 사랑하면 어떻게든 곁에 두려고 한다는거… 결국 이별한다는건 제가 필요하지 않다는거.. 그러니 자존감 내려가지 마시고 난 충분히 잘했다고 스스로를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별한게 하마님 탓이 아니잖아요ㅠ
갈사람은 아무리 잡아도 갑니다
낮도가고 밤도가듯이 머물지마시고 새출발 하시는것이 좋을듯요
자기를 사랑하는사람을 그사람은 버리고 갖고 그사람은 본인을 사랑하지않았기에 떠난겁니딘
속시원하고 버리시고 새로운사람 만나세요
너는 나에게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었지만, 내가 가장 힘들 시기에 나를 모질게 떠났고 나 정말 많이 힘들었어. 그동안 너가 나에게 못해줬던 건 생각도 안하고 내가 못해준 부분에 대해서 자책만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나도 정말 최선을 다했더라. 이젠 너가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던 내 모습보다 더 멋지게 살아내볼게. 나는 항상 해내는 사람인거 너도 알잖아? 너가 나를 떠난 선택을 한 이유처럼 나도 내가 가장 애틋해. 잘 지내 안녕
너무 슬프다.. 괴롭다.. 헤어진지 4일째라..
진심이여서 아픈겁니다
너무 맞는 말씀이네요
8년 같이 살았는데
어는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네요
너무 충격적이고
많이 힘들었는데
이젠 보내주고
맘정리 하고싮네요
여러분 많이 힘들죠.. 울고 싶을때 우시고 웃을때 많이 웃고 힘내셔야합니다. 너무 힘드시면 기한을 정해보세요. 한달만 참아보고 연락하자 이런식으로요. 애인과는 언제든 헤어질 수 있어도 나와는 영원히 헤어질 수 없거든요. 나 자신에게 그 마음을 쏟아보아요.. 🫂💗
울고 싶을 때 많이 우는 것도 좋은방법 같아요^^ 행복하고 편안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고마워요..
네가 나를 버렸듯이 나도 너를 버린다. 💕💜💙💛🎶🌸
헤어진 뒤, 5일만에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었던 나의 전남자친구.
그리고 저는 1달 반동안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었어요.
한순간에 사라지고 제 세상에도 마음의 구멍이 컸기에, 힘이 들었었죠.
1달 반 뒤, 그렇게 냉정하게 도망치듯 저와의 연애를 뿌리치고 저를 보면 경멸할 듯 바라보던 전남친으로 부터 부재중이 와있었고, 어제 전화를 받고 얼굴 봤는데, 다시 만나고싶다하더라구요.
저는 헤어지고 난뒤에도 단 하루도 이 남자 생각을 하지 않은 적이 없을만큼 사랑에 중독되어있었지요.
그치만, 그 사람이 1달반동안 2명의 여성과 연애를 했다는 이유와 헤어지고 다시 제게 돌아오게 된 이유를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았어요.
그 두 여자의 모습들에서 저와의 비교를 했었다고 했었으며, 저와 계속 만났더라면 더 좋았을것같다라는 말도 했었지만 그 말을 다 뒤로하고, 재회를 그토록 바래왔지만, 정말 객관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자기 힘들때 도망갔던 남자가 저에게 재회를 바라는 것이 또 다른 그 여자들로부터의 회피 도망이라면, 저는 그 사람이 본인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사람을 사람으로 잊고자했던 시간들을 그만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1달 반동안 저는 그 남자를 만나면서 놓쳤던 일자리의 기회, 독립의 기회들을 이루었기에 남자가 보기엔 저는 좀 더 나은 가치의 여성이 되어있었으니까요...
그렇게 매몰차게 떠나버리던 그가, 이제 돌아온 그가 고맙기도하지만.. 스스로를 사랑해주길 바랍니다. 혼자있는 시간들이 낭비가 아님을 깨닫길 바랍니다.
헤어진지 6개월 되었습니다. 그동안 계속 생각나고 그리워서 그 기간동안 등산도하고 공부도하고 운동도 하고 살았습니다. 최근까지도 역시 그립고 보고 싶었더라구요. 하지만 앤디님의 영상을 보면서 완전히 잊고 나를 중요하게 여기면서 살아가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사랑했고 행복하게 잘지내.
술먹고 결혼하자 어쩌자 하더니 그다음날 전화씹는것은 어찌받아들여야하는지~~
지금은 괜찮으세요?..
이별 2달 지나가는중인데도 더 생각나고 순간순간 마음이 힘들고.보고싶고....저는 완전히 정리하고 나에게 집중하며 사는게 안될것 같은데..제가 마음이 독하지 못해서일까요?
@@수정김-g5s 잘 지내시나요…? ㅠㅜ 저도 너무 힘드네요 아직은
😊😊😊😊😊😊😊😊😊😊😊😊😊😊😊😊😊😊😊😊😊😊😊😊😊😊😊😊😊😊😊😊😊😊😊😊😊😊😊😊😊😊😊😊😊😊😊😊😊😊😊😊😊😊😊😊😊😊😊😊😊😊😊😊😊😊😊😊😊😊😊😊😊😊😊😊😊😊😊😊😊😊😊😊😊😊😊😊😊😊😊😊😊😊😊😊😊😊😊😊😊😊😊😊😊😊😊😊😊😊😊😊😊😊😊😊😊😊😊😊😊😊😊😊😊😊😊😊😊😊😊😊😊😊😊😊😊😊😊😊😊😊😊😊😊😊😊😊😊😊😊😊😊😊😊😊😊😊😊😊😊😊😊😊😊😊😊😊😊😊😊😊😊😊😊😊😊😊😊😊😊😊😊😊😊😊😊😊😊
2년전쯤 이 영상보면서 지옥같은
이별을 이겨냈습니다.
결국 재회했지만 헤어졌던 1달은
너무 끔찍했고 지금 이 영상을 보니
또 끔찍한 감정이 떠오르네요.
숨을 쉬지 못했고 계속 이 영상보면서
그 고통을 이겨냈습니다.
이제와서 이 영상을 다시 보니
너무 기분이 이상하네요 ㅎㅎ
먼저 연락 하셨던 걸까요?!
원망스럽고 그립던 사람이
이제는 더이상 생각나지않습니다 ㅎㅎ
사람이라는게 참 신기한거같아요
다들 힘든시간 잘 극복하시길 빌어요
극복하는데까지 얼마나 걸렸나요?
견뎌내면서 함께했던 추억들 회상하셨는지도 궁금해요 저는 자꾸만 갤러리를 뒤지고있네요 함께한사진들보면서 울기도하고 그렇거든요
저도왜이리 원망스럽고 한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다들 두달정도 지나면 진짜 괜찮아지지않음? 너무너무 좋아했을 때
그냥 별로 안 좋아하면 뭐.. 2주~한달이먄 괜찮아지지않나 ..?
이별한지 이주 되어갑니다. 계속해서 영상도 보고 주변친구들에게 조언도 얻으며 하루하루 버티고있습니다.
친구가 해준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같이 아파하는 분들에게도 알려주고싶습니다.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표현하고 다 내주었던 저에게 사랑이 부담스럽고 마음이 식었다는 그 사람때문에 친구에게 내가 질리는 스타일인지 물었습니다. 친구는 그사람이 사랑받는 연애를 안해봐서 방법을 모르기에 그런것같고 그사람의 마음의 크기가 너를 담기에 한없이 부족해서 그런것이니 너의 잘못이 아니야 라고 말해줍니다.
이번 이별을통해 많은걸 배운 것 같습니다 그중 하나가 너무 고마운 친구가 옆에 있다는걸 깨닫게되었습니다.
다들 힘들고 아픈시기 견디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친구분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아퍼하시고, 이별 극복 잘 하시기를 바래요:D
저랑같으시네요
사랑을받아본적이없는 남자라 전 사랑을 많이준다고 줬는데 절믿지도못하고 만족하지도못하고 ㅠ
너무속상합니다
헤어진지 이틀되었는데 제가힘든건 별로없으나
혼자있을 그남자를 생각하니 안스럽고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 아픈사람이 연애에서 승자 아닐까요
지나고보면. 아파본것도 ᆢ대박
오늘 거의 세달만에 만나기로 했는데 정말 만나려는 시점은 제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질때네요 아쉽고 만나고 싶은마음도 남아있지만 나를 버린 사람을 나도 버릴 수 있다는 그 마음가짐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편하게 그냥 놀고오려고요 ㅋㅋ
어떻게 되셨나요
@@추워-b3e 편하게 웃으면서 놀고왔어요 뭔가 대화도 더 잘되는거 같고요 지금은 간간히 연락하면서 이번주 주말에 또 보기로 했네요 근데 정말 신경이 덜 쓰이기 시작할때부터 상대가 다가와요 그게 어떤형태로든 보이나봐요 정말 그냥 신경안쓰고 내 할일 하면 다가오네요~
@@자몽-b8m 공백기동안 그 사람은 다른 사람 만나다가 후회하고 돌아오는거면 절대 받아주면 안된대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연락 한거면 좋은거지만…
@@추워-b3e 뭐든 단정짓지 않기로 했어요 누군가 만나고 오고 그런걸 확실히 모르기도 하구요 헤어진동안 그걸 제가 신경쓸필요도 없어보이구요 ㅎㅎ 만났더라도 아마 제가 많이 생각났을거에요 그사람이 좋은사람이든 나쁜사람이든 이미 저는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를 볼 수 있는 안목은 크게 바뀌었으니까요! 제가 큰 잘못들을 하기도했구 ㅎㅎ;;
재회하셧나요 저분과
헤어지고 힘들어하면 나만 손해라는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냥 가끔 잘 지내나? 이 정도만 생각합니다. 내 일에만 충실하고 살다보니 정말 기적같이 바라지도 않았는데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더라구요.
저도 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앤디님 여러영상을 천천히 다보고있어요~ 지난4월초에 헤어지고 거의 한달반이이제지나갔네요
처음엔 여기에 댓글단 다른분들처럼 저도 밥도못먹고 다싫고 모든게 의미없다고느껴졌는데
한달반을 버텨보니그래요 힘내라고 깊게생각말라고 본인시간쪼개서 만나주는 친구들이있고,
뻔한 딸내미연애사지켜보며 밥이라도 챙겨주려는 부모님이 계시고..
나에게는 이미 소중한 나도, 나를 소중하게 봐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게되는 것 같아요.
헤어짐을 통보하는 그 사람은 분명 연애중에는 나에게 최선을 다한 소중한 사람이었지만
앤디님 말처럼 어쨌든 지금은 신뢰를 저버리고 헤어짐을 이야기한사람이니
저는 그냥 이대로 스스로를 사랑하고, 돌아보며 잘 살아보려합니다
굉장히 큰 위로와 위안을 얻고갑니다.감사해요 앤디님
재회도 헤어진 시간동안 교제한 사람이 없어야 확률이 높아요.헤어지고 다른 사람과 섞였다 온 사람은 몸과 마음이 나갔다 온 사람입니다.신뢰도 안되고, 예전과 다른사람입니다. 결국 다시 헤어지더라구요.
이별하고 재회생각에 더 힘들었는데 님 말 듣고 오늘 전화로 끝까지 붙잡아보고 바닥치고 끝냈습니다. 너무 속 시원하네요
저는 제가 진심으로 잘해줬다는 자신이 있어서 오히려 다른 이성 만나보면 더 제 생각이 들거라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dk-np1kw 진심으로 사랑해줬다는건 그 사랑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었다는건데 내가 준사랑이 가장 큰사랑일거라는 생각은 오만같아요..
정말 좋은 글이네요..
하루아침에 이별당해서 너무 허하고 이게 뭔가 꿈만 같고 믿겨지지 않는 일상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별통보 받기 직전에 한번 잡아봤지만 이별당했고 그 이후 단호하게 돌아서는 모습 보여준 이후 단절했습니다..
제가 잘 하고 있었던 거네요..
재회를 하던 말던 그걸 떠나서
그래도 진심으로 좋아했었던 사람인데. 그사람 마지막기억에 제가 안좋게 남아서 저에게 좋을 것이 없으니..
난 잘하고 있구나 하고 위안삼으며 이겨내보려 합니다..
좋은 영상 보고 위안받고 갑니다..!
이별후 한 달동안은 정말 힘들었는데 앤디님 영상 보면서 진짜많이 정신적으로 힘이 되엇거든요 저는, 그러던 중 어제밤에 전남친 카톡이왔네요 드디어.. 80일 걸렸어요.. 일주일 전부터 자격증 공부도 시작했는데, 이제 그냥 제인생만 생각하려구요, 그 사람은 그냥 추억에 묻는게 나을꺼같아요 ..
잘했어요 칭찬 ...이별을 극복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을수 있어요
맞아요 그냥 추억으로
묻으셰요 저 또한 그럴려고 합니다
@@mirohong2857 22년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면되죠~긍정적인마음을 가져요 우리 ㅎㅎ
고생하셨어요, 다시 만날 마음의 여유가 타이밍이 안맞았던거라 생각합시다 ㅎㅎ
대단하다 멋지다
몰랐는데 영상보고 내가 이런사람이였구나 싶더라구요
반성하고 재회라는게 오면 좋겠지만
재회하게되도 예전만큼은 못 할것 같아요 서서히 저를 찾고 있는중이고
다른 사랑이 온다면 이번사랑을 뒤돌아보면서 반성하고 난 이런사람이란걸 알게됐고 저 자신을 위해서 성숙되는 단계라 생각하고 힘내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건 백만조회수가야해.....
와 ~~~진짜
이별후 한 10일 힘들었는데
제가 듣고 싶은 ..누군가에게 듣고싶은 말들입니다.
지금도 흔들리지만 앤디님 영상을 보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있어요.
정말 이별계의 현자십니다.
공자 맹자 이십니다.
😂😢😅두~달 넘어도 힘들^^;;;
이분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고 얘기하셔서 진짜 나한테 말하는거 같아요 대본읽는게 아니라 대화하듯이
재회했어용 ~~ 앤디님 영상 1달보고 정말 잘버티게 해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서로 참 많이 사랑했었고 아껴줬었고 전부였었어 4년이라는 시간 모든 순간 함께해줘서 정말 고마웠고 덕분에 행복했어 우리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쁜 커플이었어 알고있지?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웠고 우리 헤어진지 3주,내가 마지막으로 오빠 붙잡은지 2주가됐는데 많이 사랑했었기에 그만큼 많이 아팠어 사실 아직도 낮에는 이런 영상보며 잊어야지! 하다가도 자기전에 꿈에 그리고 눈뜨는 아침에는 빈자리가 너무 커서 힘들지만 오빠가 준 사랑 내가 나한테 대신 주려고 노력중이야 어떤 알고리즘으로 오빠유튜브에도 이 영상이 뜨고 우연하게 이 영상을 본다면 이 긴댓글 속 이야기가 오빠라는걸 알아보고 오빠는 나보다 조금만 아프고 조금만 그리워했으면 좋겠어 우리 서로 행복을 바랐던 사람들이잖아 그치? ㅎㅎ
20대중반에 만나 20대 끝자락에 헤어진 우리
내 예쁜 20대 절반을 함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안녕
아 그리고!! 나 초딩때 몸무게를 28살에 봤어
이제 밥 잘 챙겨먹어도 살 안찌더라 고마워!!!체질 바꿨다!!!
서로 상황때문에 헤어졌어요
둘다 예민한 시기라 서로를 너무 사랑하기에 상처주고 나쁘게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서로 눈물흘리며 웃기도 하면서 헤어졌어요
헤어지기전 앤디님 영상보며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고 왔습니다
서로 각자 열심히 살아보자고
상대방이 준 사랑만큼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자고 이야기해주고 왔습니다
취업돟 하고 저 자신도 가꾸며 더 좋은 사람이 되어서 다시 찾아가려구요
아직 함께 해보고 싶은것도 많고 마음이 많은 상태에서 헤어져서 쉽게 못잊을거 같고, 새로운 사람 만나기 싫어요. 상대방도 부족했고 저도 부족했어요. 그래도 그사람을 사랑하며 인생의 많은 깨달음도 얻었고 순간 순간 행복했어요. 열심히 살면서 제가 좋은 사람이 된다면 상대방 부족함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질 순간이 올거 같습니다.
앤디님 영상보고 현재 최선의 선택을 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찌되셨나요..
완전히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면 간절했던 재회생각이 더이상 들지 않더라고요. 댓글 대부분이 그렇네요. 시간이 이렇게 지나 아무렇지않을때 재회가능성이 있다한들 어렵겠네요
인연이라면 너가 정신 차리고 오겠지....
정답이네요^^ 행복하고 편안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이젠 재회고나발이고 관심없다 내용이 너무좋은것...매번비스무리한내용인데 어쩜이렇게말씀을잘하시지 짱
환승이별 당한후 3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힘드네요.. 전남친의 활짝웃고 있는 커플프사가 저를 자꾸 무너지게 만들어요..나쁜놈....ㅜㅜㅜㅜ
그래도 한편으로는 나도 다른 좋은사람 생겨서 빨리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거보면 조금씩 나아지는거 같기도 합니다...
세상에 모든 환승+바람피우는 인간들은 꼭 그대로
돌려받고 폭망하길!!!!
저는 전여친한테 환승당한지 3주째인데도 너무 힘들어요..ㅠㅠ
제 전여친이 저를 환승이별로 만났는데 1년 사귀고 환승이별 당했습니다 걱정 마세요 남의 가슴에 못박으면 제 가슴에는 대못 박힙니다
힘내요
당신이 빛나네요
힘내세요 .. 잘사는게 최고 복수래요 분명 행복해지실 날이 올거에요
시기도 비슷하고 저랑 같은처지네요 ㅜ 우리 같이 힘내요!!!
밥알이 모래알같더라도.. 꼭꼭씹어드시고 란
말에서 가슴 팍치는 감동이 ㅠㅠ
힘들지만 다시 힘내볼게요 이런 역대급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세요 ❤️
이별하고 힘들기때문에 일단 나부터 잘 지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진짜.. 힘든일 있어서 밥못먹는 친구를 보며 난 초상이 나도 밥은 들어가더라 이랬었는데..전혀아니었네요.. 이별한지 오래돼서 잊었었나봐요.. 그저께 헤어졌는데 거식증처럼 음식자체에 혐오가 생기고 안먹자니 속이 너무 쓰려서 두끼 건너 겨우 조금씩 넘기네요 살이아니라 수분같은거겠지만 헤어지고 하루지낫는데 2키로나 줄고요 ㅎ.;
2년반만에 채운 방이었는데 다시 빼는데 5개월 걸렸습니다. 이제 연애 안할래요
수없이 많은 유투브를 시청했지만 이렇게 댓글 남기는건 처음이예요.
이별 후 많이 힘들었는데 앤디님 영상 시청하고 정말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2:10 조급해 하지 마라. 잊혀지는 것을 냅둬라. 두려워하지 마라.
****4:08****
6:04 내가 나로서 충실히 살아갈 때 재회도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별 후 나에 대한 능력치를 끌어올리면서 꾸준히 운동도 하며 건강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어제 무너져버렸어요
약 열 시간 동안 술 마시고 집에 들어오니 새벽 2시였습니다.
헤어지면서 10일을 붙잡았음에도 그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사랑한다면 내가 놓아줘야 한다는 걸 알기에 술에 취해 있을 때 그에게 연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 전의 이별은 아프면 감정부터 앞서 연락을 했기 때문이지요..
그것 조차 이기적인 태도였음을 이번 사랑과 이별을 통해 배웁니다.
2시 반경 잠이 들고 5시에 눈이 떠져 지금까지 앓고 있다가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렇게 진정한 사랑을 배워가나봐요
그에게 다른 사랑이 찾아올 때까지는 기다려 보려고 해요
인내하고 나를 가꾸다가 다시 다가갔을 때,
그때도 안된다면 정말 완전히 놓아줘야겠지요.
하지만 그때는 제가 저를 발전시키고 더 가꾼 이후이기에 재회가 성사되지 않더라도 훨씬 더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를 다시 만난다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결말이어도 훨씬 더 나은 저의 모습이기에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그와 완전하게 헤어진 지금, 더 멋진 여자가 되어볼래요!!
가야 할 길을 몰라 잠시 멈칫 했는데 저에게 가이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앤디님..❤
이 글을 남긴 저는 이별 후 27일째 되던 날 재회에 성공했습니다.
정말 앤디님 영상이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됐어요.
재회를 원한다면 완전히 헤어지라는 말씀이 저에게 참 큰 힘이 되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별에 몰입하는 것이 아닌 벗어나 전보다 훨씬 더 진취적이고 에너제틱하게 살아가며
진짜 제 삶을 찾을 수 있었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앤디님!!
재회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이별 후 26일째 되던 날 밤 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니 만나자고요.
다시 돌아온 제 남자친구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붙잡을 당시 더이상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때 그 말은 거짓이었다고 하더군요.
저를 사랑했었지만 그렇게 헤어지자는 말을 남발하는 저에 대한 실망감과 가지고 있던 현실적인 문제까지 더해지니
그런 것들을 극복해낼 자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완전히 떠난 이후로 그는 점점 제 생각이 더 났고 기어코 일상생활 중 눈물을 쏟는 순간까지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며칠을 고민하다가 용기가 생겼을 때 다시 연락을 한 것이라 하더군요.
그리고 되려 본인이 사랑 앞에 비겁한 사람이었다고 인정하며 저에게 사과하더라고요.
그렇게 우리는 다시 시작했습니다.
정말 당신의 사랑이 특별하였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그 시간을 믿고 기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시간이 특별하고 귀했다다면, 반드시 그 마음은 닿고 다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저는 첫 이별 후 약 2주간 지옥 속에서 살았었기에...
여기에 오셔서 댓글을 읽는 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희망을 갖고 살아가고 싶었던 저에게는 재회 댓글 하나가 얼마나 절실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것보다 제가 남긴 위 댓글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시면 됩니다.
앤디님 영상 보시면서 마음의 평온을 찾고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사세요.
저는 하루 두 시간 이상의 운동과 식이를 병행하였습니다.
이별의 이유가 제 성격에 있다는 판단에 책이랑 수많은 유튜브 영상들 보면서 마음도 가꾸었고요.
(이별의 원인이 본인에게 있을 경우 근본적인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그 뿌리를 찾아서 고치기에 성공하였습니다.)
마음가짐이나 행동이 달라져서 놀랍고 외모는 전보다 더 예뻐져서 설렌다고 하더라고요.
이별하신 분들 힘내세요!!!
저의 이 경험이 지금 이별로 인해 너무너무 아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후기글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californialove140 유튜브에 댓글 처음 남겨봐요,, 저는 헤어진지 이제 6일차인데 님 댓글이 위로가 되고 조금은 희망을 품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 사람이 저의 소중함을 깨닫고 돌아와줬으면 좋겠어요.. 님의 사랑도 저의 사랑도 결국에는 웃는 일들만 있기를 기도해요.
상황차이로 현실적 문제로.. 저의 상황이 자기의 계획과 안맞다고 ..각자 해야할게있으니 연애는 더 못하는거지..라며 매정하게 끝낸 남자가 연락올일이 있을까요....후
헤어지는 과정에서 싸우고 매달리고 찾아가고 진상짓거리는 다했네요..
차단당하고 두달만에 풀렸지만 나 잘지내고 있다는 프사 한달동안 세번 바꿔주고 이제는 제가 상대를 오히려 아무것도 없는 멀티프로필로 바꾸어 놨습니다.. 제 자신을 위해서요.. 자유롭게 눈치안보며 카톡프사 올리고 싶네요
상실감이 느껴질지, 빈자리가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누구도 아닌 제 자신으로 돌아오는 저를 마중나가려합니다..
앤디님 늘 힘이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떻게 되셨나요?
정말 제가 지금 반대로 차단당한 상태입니다. 너무힘이드네요.
그 남자가 언젠가 저를 놓친걸 후회할 날을 기다리면서 저는 열심히 공부하려합니다!
상대방은 준비했던 시험이 떨어졌고,
저와 그 상대방 모두 공부해야해서 지금은 연애해야하는 상황이 아닌것을 오늘에서야 깨달았어요.
그 사람과 진짜 인연이라면 둘다 원하는 직업을 갖게되었을때 만날 수 있겠지요?!
나도 지금 이래요...
상대방 셤 떨이진거 꼬소하네요
5개월만에 재회했어요~!
어떻게 하셨나요?!
4년 만나다가 1월말에 헤어져서 최근에 9월이나 되어서 재회 했습니다
거의 7-8개월 걸렸네요
앤디님 한테 상담도 받았고 이별로 힘들어 하시는분들 심정 누구보다 잘알아요
크게 다투고 밑바닥까지 보여줘서 차인 입장이었고 마지막으로 진심을 다해 한번 잡아보고 연락안했네요 한두달은 밥도 못먹을 정도로 힘들어했어요 근데 상담받고 마음 편해졌을 시점부터 차도 바꾸고 바프준비도 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 클라이밍 수영 등 많이했네요 4-5개월 지났을때도 여전히 연락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참고 내가 먼저 연락했다가 거절당해도 정말 아무렇지 않은 시점이 옵니다 전 8개월 정도 걸린거 같고 정말 마지막으로 내가 이사람을 만나야할 이유를 생각했을 때 한번 시도해보자 타이밍이 맞고 인연이면 잘되겠지 생각으로 가볍게 안부연락으로 보내고 다음 한번 얼굴보고 다음은 여행가서 재회했어요
아픈건 당연한건데 어색한 마음이 들었나봐요 당연하다도 해주셔서, 진심었어서 사랑해서 아팠던거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급해하지말자 어차피 둘 다 문제가 있으니까 헤어진거고 그냥 누가 헤어지자고 했냐에 따라 달라지는 심리전일뿐..
너는 나의 지난 2년을 쓸모없게 만들어버렸어. 부디 너같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길 빈다
울림이 있는 영상입니다. 3개월 보내주고 여보란 듯이 살아보자는 말씀이네요.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헤어짐이 되레 내 살아온 모습을 냉정하게 돌아보게 하고 그래서 각성하게 해준. 밥맛은 여전히 좋고. 다만 헤어지는 순간 바로 전까지도 주고받은 사랑의 말과 글들이 허무하게 느껴질 뿐. 행복한 사랑을 한다고 내 인생의 과제가 스스로 해결되지 않음을. 정말 내가 나로서 홀로 설 줄 알고, 내 인생을 스스로 가꾸고 채울 때 내 인생에 다른 사람도 자리잡게 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별 두 달째. 어느 때보다 '좋은 이별' 중입니다.
좋은말씀 정말 갑사합니다. 저도 님처럼 되길 간절히 바라요 헤어진지 삼일째네요..ㅎ
참으로 말씀 잘하시네
잘듣고 갑니다
해어진지 어느덧 두달이 되어 가네요
갑자기 헤어진 만큼 추워지니 가슴이 먹먹 하지만 그저 보냅니다 내삶울 살고 어쩌면 말없이 견디고 또 보내고 이렇게만 세월을 보내줍니다
못견딜것 같으면서도 견딜수는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에대한 행동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죠 그건 떠난 그를 존중 하고 싶어서죠 그도 날 존중하기에 아무런 행동 하지 않듯이 그냥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보내다 보면 언젠간 잊혀져 있겠죠 그런게 이별이 아닐까요 이별이 꼭 슬픈것만은 아니겠죠
만남이 꼭 기쁜것만이 아니듯이요
우리 모두 행복해요^^
멋지시네요 ~~
재회요 ~~
이건 어디까지나 사람따라
다른 성향이 있어서
그렇치 전 힘들다고 보고
세월이 흘러 저에게 전화
온다고 해도 전 만나고
싶은 생각 단 1도 없어요
지금 헤어진지 3주됐어요
내가 견딜 수 없어서
그렇치 딴거 없어요
영상을 보니 위로되는
말씀이여서 감사하구요
저 자신 저부터 뭔가를
채워서 그냥 내인생 살
아보렵니다
살다보면 분명 좋은날
있겠지만 인생 길지
않은데 뭐든것 다 잊어
버리고 제 자신부터
챙기는게 그게 현명하다
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짜 멘탈관리가안되서 이것저것 유투브영상만 탖아보며 피폐헤져가고잇는데 앤디님영상을 보면 건강하게 깨어지는것이잇습니다
앤디님 영상 모두 보고 힘든 시간 잘 버텼습니다.
그리고 여러 내용 참고하여 편지를 써서 보내고 그 날 기분좋게 통화까지하여 12월즈음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앤디님은 예수님입니다.
앤디님 영상으로 제 마음이 치유가 되었고, 이별로 인한 고통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더 나은 '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말인듯......매달리면서잡고싶었는데 꾹참고 쿨하게 보내줬어요 얼마안됐지만 ....방빼주고 나로다시채우는게 진짜중요한듯....힘내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마음은 그런게 안된다...
엔디님은 상처받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그리고 지금 머리스타일 유지해주세요)
이분 참 생각이 깊으시고
최고의 멘토인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제일 공감가고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앤디님 목소리 너무 멋집니다~
이별후 3주째인데 많이 차분해지고 예전의
저 자신으로 돌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앤디님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하고 편안한 한주 되세요^^
결국 스스로 견디다 보면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재회는 하고싶지 않을거같아
요 나는 진심이었기에 힘든것..그거였네요
다시 온전히 나를위해서,원래 그랬던거처럼 살아볼께요 감사합니다
네가 나를 버렸듯이 나도 너를 버린다 ㅎ
여러분 힘들다고 굶지마세요 요요옵니다^_^ 우린 소중해요
이별하고 3개월… 다시금 더 와닿는 영상이네요
한달하고도 10일 지나니 많이 좋아졌어요
모두 힘내세용
정말 연락이한번와서 저도모르게 그동안의생활근황등 다얘기했더니 잘살아라 그러네여 아차싶었져 앤디님 말듣고도 멍청하게 나도모르게 다얘기해주니깐 안심 했나봐여
그래서 다른말씀 우린확실히 이별했어라는인식을 시켰더니 전화 절절히 오네여 ㅎ
아오~이젠맘도개운하고 음 극뽁~~됐네여
재회정말하고싶었는대 이젠 진짜 재회보다내삶을찾는게 좋겠단 생각이들어여~^^
감사합니다~이젠 저를위해 투자하렵니다
불안감이 줄어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헤어진지 삼개월 됫네요 처음부터 카톡 문자 전화 스팸해놓았고 지금도 절대 스팸 풀어놓을 생각없고요~우리가 인연이 있다면 찿아오던 우연히라도 만날수있겠죠 ~힘든건 잠시지만 인연이 아닌데 만남을어어간다면 평생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하니까요 ~
저랑 같은생각입니다
맞아요... 혼자 수년을 지냈던 그방에 어느날갑자기 채워지더니 갑자기 방을 뺐어요 맘정리 구질구질하게 안할려고 함께 찍었던 사진이며 같이 먹은 음식들사진 데이트사진 다 지우고 카톡도 정리했는데 1달이 안되서인지 아직 많이 힘들지만.. 너무 제맘 읽어주신거같아서 위안이 됩니다. 쉽진않지만 저를 위해 잘 견뎌볼께요~ 감사합니다
방을 빼주는 선물을 한다니 표현이 너무 좋네용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자꾸 오해를 하게 만들고 서로 긁는 소리만 하다 그가 저를 차안했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 놔누는게 정답인걸까요 . 그가 오해를 풀고 돌아오길 바래요.
앤디님 말씀하시는 거 들을때마다 참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헤어진지 2주쯤 지나니 덤덤해졌어요 떠난 그녀가 다시 돌아온다면? 받아주긴하겠지만 내가 받았덤 상처와 내상으로 힘들게 지냈던 시간들때문에 다시 옜날처럼 지낼수있을까? 의문이 들정도로 괜찮아졌어요.
겨우 이주만에요... 사람마음 참 웃겨요.. 그래도 그녀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은 그대로네요.. 사랑했던건 맞나봐요
내 인생은 내거다
제게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 어떤 유투버보다 통찰력이 있다는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목요일 저녁되세요^^
좋은생각거리 라는 표현보다, 정말 힘되는 위로를 주시고 힘과 위로를 받습니다😊 계속 힘들어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앤디님채널! 이젠 선하트 후감상이 필수!👌
뭐지..? 제 마음을 저보다 잘 아시네요 ☺️ 속이 시원하네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수요일 저녁 되세요^^
이거 좋아요가 부족해요❤❤❤진심이에요 이거 꼭 해보세요 ~~단!!진심으로요....❤
말의 의미 모든 것이 공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잊었다 생각하지만 문득 문득 생각날 때 힘이 들어요.
많은 위로가 됩니다.
이영상 대박입니다~ 나의마음, 내행동 그대로 풀어놨네. 감탄만 나오네~
다들 이별하면 마음들은 비슷한 것 같아요. 행복한 화요일 오후되세요^^
구독 좋아요 꾸욱 눌렀습니다
제가 총5번의 헤어지고 만나고 하다가 제가 2주전 이번에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전 완전 헤어진줄 알았습니다 2주~바로 오늘(어제 저녁에 만나고 서울 신촌에 있는 바로 가서 술 먹으면서 이런저런 말 하면서 서로 풀었네요) 재회 했습니다..나두 그녀도 울 둘다 속으로 서로 그리워 했다는., 제발 이번에 잘 가면 좋겠고 그녀는 처음으로 나에게 미안하다 라고 몃번을 말하네요..이번에 우리 아름다운 사랑으로 평생 하고 싶어요_*
3번 헤어지고 만나고 했다면, 다음에 헤어진다면 정말 끝나게 될 지도 몰라요.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더 아껴주세요^^
@@AndyBook 정정 5번의 헤어짐과 이번
이유가 머길래 잦은 이별과 재회가 가능할까요
팩트만 콕콕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말 감사합니다
앤디님이 재회관련 영상이 많지만 궁극적으로는 자기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수있도록 말씀을 해주시는 것같아요. 덕분에 마음 많이 다스리고 정신적으로도 좀 차분해졌네요. 이별 첫날 너무 힘들었는데 한달차인 지금 많이 괜찮아진것같아요. 아직도 전남친에게 연락이 오길 바라는 마음은 있지만 제 맘속에 불안함은 좀 덜어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어쩜 내 마음을 😂
앤디님 영상 매일 정주행하고있어요 ㅠㅠㅠ 저는 만난기간은 4개월 중거리연애 저의 잦은 투정과 표현방식이 서툴러 남자쪽에서 헤어짐을 통보했어요ㅠ 제가 미성숙했던점을 깨닫고 변하려고 노력중인데 이런경우엔 연락을 기다리지말고 먼저 다가가야 하는게 맞는거죠?
저랑똗같..
궁금해요…
@@dlw9471 저런 줘도 안가지는 놈 잊은지 오래고 지금은 진짜 제인생 최고의 남자랑 결혼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ㅎㅎㅎ
진실한사랑을햇다면남자는여자가혼자잇으면돌아옵니다오해해서헤어졋어면오해가풀리면남자가착한사람이면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환승이별에 대한 재회 가능성에 관한 영상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전여친한테 환승한 전남친이 너무 밉고 싫은데 짧게 만나긴 했지만 사귀었던 기간 만큼은 너무 잘해줬던 사람이라 마음으로는 이사람이 정리가 안되고 잊혀지지 않는게 너무 힘드네요..
제발 정신차려요..
우연히 앤디님 영상보고 들어와서 구독누르고 올라온 영상 다 보고있는중인데 왤케 눈물이 나나요... 이겨내야죠
재회하고싶지만 헤어진 시간동안 다른남자가 생기면 난 과감하게 다시는 연락 안한다 나를 잊고 잊고자 다른남자를 만난다는건데 이게 더 슬프고 전여친의 행복을 위해 그때는 내가 차단한다
중간중간 짤들이 지니키즈갬성이랄까 정겨워서 좋아요
다 자기 입장에서만 얘기하는데 상대방도 나를 그렇게 느낄수 있어요.사람 안 바뀐다고..그렇게 새로 사람을 만난들 또 안 헤어지리란 보장있습니까.반대로 상대방이 참고참다가 이별선언을 할수도 있죠.문제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입니다.대화와 노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다른것에 몰두하지만 매시간마다 생각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잊기위해 온갖 발버둥 치고 있는데, 생각이 떠나질않아서 너무 힘들어요.
생각하지 않고싶은데.. 눈떠서 눈감을때까지 계속 생각하네요. 한심해요.
나쁜놈이라고 세뇌 시켜봐도 하루는 괜찮고,
다음날되면 또 미치도록 생각나고..
언제쯤이면 완전히 놓아버릴수 있을지..
다행인건 이제 구질구질하게 연락하진 않는데, 그걸로 한걸음 나아갔다고 생각해도될까요?
재회하고싶진않아요.
제발 그냥 상대방이 뒤늦게라도 후회하기를.
나만큼 힘들어하기를.
제모습이랑 너무 똑같아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Hongseol1212
저는 그 사람하고 친구로 남기로해서 더 괴로웠어요.
안보면 너무 힘드니까 친구라는 명분으로라도 곁에 있고 싶었어요.
지금도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저를 외롭게해서 제가 먼저 이별을 입에 담았었기에 그사람도 나한테 마음이 남아있을거라 착각하며 살았어요.
이별후 서로 떨어져있지 않고 인연을 지속했기에 그렇게 이상한 관계로 멀어져갔네요.
저는 이제 조금은 나아졌어요.
그런데 생각은 멈출수 없더라고요.
막 사랑해서 하는게 아니라 습관요.
'어, 저사람 말투 그애랑 비슷하네'
'밥은 먹었나'
그런 시시콜콜한 생각요.
같이 만나는 접점이 있어서 남처럼 지낼순 없었어요.
서로 모른척 할순 있었죠.
근데 서로 그건 원치 않았어요.
그래서 착각하고 살았는데, 결론은 그냥 지인이에요.
요즘은 친구도 아니고 그냥 아는 지인1, 그런 느낌.
그사람은 아예 절 잊은거같고, 저도 많이 무뎌진거 같아요.
모든 이별 상황이 같을순 없으니까요.
시간이 약이라는말,
너무 흔하지만 그게 맞긴 하더라고요.
억지로 안하려고 하지말고, 안울려고 하지말고,
펑펑울고 많이 생각하고 아파하세요.
대신 밥 잘 챙겨먹고, 잠도 일찍 자려고 노력하시고,
슬픈노래는 찾아듣지 마세요.
그러다보면 잊혀지더라고요, 조금씩, 조금씩.
저는 이별한지 곧 1년이 돼요.
진심으로 웃으며 인사할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힘내시길.
저는 헤어지고 아는지인이나 친구로 지내볼까 생각해봐도.
그사람이 여친생기고 만일 결혼도 하게된다면 옆에서 보는것도 괴로울것같고 셀프 고문일것같아서
그냥 깔끔히 연락 끊어버렸어요..
연인이었다가 지인.친구로 지내는게 그런부분에서 힘들겠단 생각이에요
정말 너무위로가되는 말입니다 너무감사합니다^^잘지내볼께요
환승이별 관련 영상도 올라왔음 좋겠어요ㅠㅠ
맞아요 ㅠㅠ
뭘 고민히나요..? 환승이별은 잘 걸렀다 생각해야죠
앤디님과 같이 이런영상을 보면 볼수록 재회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3년 연애했는데 1년반을 장거리였고 군대에 있느라 자주못봤었는데 상대방이 마음이 서운했던게 쌓여서 마음의 상처가 되고 결국 힘들고 지쳐서 이별후 한달만에 다른사람을 만난다는게 심장에 총알을 두방 맞은것만 같이 아팠고 슬펐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재회를 강하게 원했던 마음이 이젠 우리사이가 딱 거기까지구나 하고 인정하게 되는 지금이 씁쓸하기만 하네요 ㅋㅋ
언젠가 연락이 올수도 안올수도 있겠지만 온다고 하더라도 그땐 제가 거절할것 같네요..ㅋㅋ
헤어진 시간동안 다른 사람과 몸과 마음이 섞인 후에는 재회어렵다고 봅니다. 이미 에너지가 다른 사람에게 간걸요. 다시 왔다면 그냥 차선책이고 결혼하지 않으면 다시 떠납니다.
@@hylee6857 좋은의견 고맙습니다.
아직 마음이 편하지는 않은건 사실이네요 ㅎㅎ
더 좋은사람을 만나는게 정답이라고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마음이 아직 따라주지않아서 혼란스럽네요 지금은 ㅋㅋ
이 또한 정면으로 맞서야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hylee6857 그건 아닌듯요 ㅋㅋㅋ 주변 보니 전혀 아닌듯 ㅇㅇ 계속 이런 댓글 달고 다니시는거 보니 트라우마 있으신가봐요
위로가 됩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저는 굉장히 사람에 의존적입니다
평생 그렇게 살았어요. 옆에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면 막 힘이나고 동기부여가 되고 행복감이 넘치는데 연인이랑 헤어지고 나면 맥을 못추고 심각한 우울감과 무기력감에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기만 해요.
그나마 다행(?)인건 24살부터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거의 끊이지 않고 연달아 잇엇어요. 한번 사귀면 몇년씩 길게요..
혼자 있는 시간을 고통스러워 하는 저… 이거 큰 문제 인건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진정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잘 사는 사람은 혼자만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사람이라고 무수히 읽고 들어서 아는데 실천이 안되네요..
그런 성향이 강하다고 한다면, 쉽게 바뀌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사람은 본래 외로운 존재입니다.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들은 외롭지 않다고, 뭔가에 몰입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겠죠^^
진짜 공감가요 … 헤어질까 말까 고민 했었지만 그래도 한번 더 노력하면 언제가는 좋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버텨왔어요
그런데 그는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서로 상황이 힘들었던 만큼 같이 극복하고 이어가야지 자기 힘들다고 안맞다고 카톡으로 이별통보라니 … 넌 분명 후회할꺼야
차라리 널 안만나고 다른 사람 만났더라면
내 세상은 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
재회..하셨나요?
@@밍망뭉망뭉 아뇨~ 얼마 전에 전 새 사람 만나서 연애 중이랍니다 ㅎㅎ
잘 지내시나요…?! 저는 거의 한 달 차인데 아직은 너무 힘들어서요
@@쿠로미-p3m 어떤 일로 헤어지셨나요ㅠㅠ
@@쿠로미-p3m 많이 힘드셨겠어요…다른 것도 아닌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졌으니 머리로는 이해 하지만 마음은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구요…ㅠㅠ
하지만 저는 시간이 약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하마님 보다 정말 둘이 충분히 극복 가능한 문제 였음에도 불구하고 매몰차게 이유도 제 탓으로 돌린채 매정하게 떠났는데
헤어지고 3개월쯤 새로운 남친 사귀니까
연락이 오더군요…그 전부터 염탐 한다는건 알았지만 신경 안썼는데 남친 있는거 알면서
장문으로 톡이 오니 어이 없더라구요
이유는 결국 권태기…였어요 그래놓고
저로 인해 자기 자신을 알았고 너무 고맙대요
만나는 동안 최고의 선물이였다네요
다 부질 없는 것 같아요
지금 하마님 전남친분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으실거예요 다만 상황적인 문제가 해결 되야 하마님에게 연락 하겠지만 …저는 하마님이 상처 받으실것 같아서요 ㅠㅠ헤어지자면서 결혼은 하마님이랑 하고 싶다니요…밥 먹자니요…동영상 제목 그대로 완전하게 헤어지세요ㅠㅠ
그러면 상황이 어쨌든…뭐든 돌아올 사람은 돌아오지만 시간 지남에 따라 하마님이 깨닫는게 분명 있으실거예요 선택은 그때 하마님이 하시면 되지만ㅠㅜ 여러 이별을 하면서 느꼈던건
사랑하면 어떻게든 곁에 두려고 한다는거…
결국 이별한다는건 제가 필요하지 않다는거..
그러니 자존감 내려가지 마시고
난 충분히 잘했다고 스스로를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별한게 하마님 탓이 아니잖아요ㅠ
미안해.. 떠나서.. 근데 오빠가 너무 바람피고 그러니까 별로였어... 오빠는 바람이 아니라지만 ... 밉네 ㅎ 근데 더이상 연락하고 싶지 않아
이별후 나의 멘탈을 잡을수 있게 해준 앤디님
감사합니다
ㅎㅎ딱 맞아요
큰 위로가 되네요 ㅜㅜ
왜 나혼자만 힘들어해야되는지 너무 힘들었거든요
올쏘올쏘~~♡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 감사해요 :D
여자 심리를 어찌 이리 잘 아시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