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자주 쓰지는 않지만, 종종 문제집에서 보게 되는 단어, ‘몫몫이’
‘몫몫이’를 실제로 발음해보면
자음군 단순화와 연음이 모두 일어나는데요!
그렇다면 자음군 단순화는 무엇일까요?
또한, 겹받침은 어떤 환경에서 자음군 단순화가 일어나고, 연음되어 발음될까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영상을 보시고 자음군 단순화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이나 인스타그램 DM을 남겨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립 국어원 한국어 어문 규범 사이트 링크
kornorms.korean...
*BGM 출처
-Flow Music
오마이걸 (OH MY GIRL) - 다섯 번째 계절 (The fifth season) 오르골 커버 (Music Box Cover)
( • 오마이걸 (OH MY GIRL) - 다섯... )
#국어개념백과사전 #음운변동 #자음군단순화 #음운탈락 #국어문법 #국어

[@sh9y29]

정말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bgm이 오마이걸의 다섯반째계절인거같네요 노래가 잔잔해서좋습니다

[@평양날두]

뒤 음절 첫소리가 모음인 경우는 모든 겹받침이 전부다 뒤의 자음이 뒤 음절 첫소리로 연음되어 발음되나요?

[@평양날두]

그리고 밟다는 왜 발다 가 아닌 발따가 되나요?

[@소고기김치볶음밥]

@@평양날두 ㄹㅂ은 대부분 ‘ㄹ’ 로 사용되지만 (예시: 넓따[널따])
예외로
밟- + 자음이면 ‘ㅂ’ 으로 발음됩니다. (예시: 밟다[밥따] , 밟고[밥꼬])
참고로 넓둥글다와 넓죽하다의 ㄹㅂ은 ‘ㅂ’으로 발음됩니다. (예시: 넓죽하다[넙쭈카다], 넓둥글다[넙뚱글다])

[@samuelchung5188]

안녕하세요, 너무 좋으신 강의내용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언어교환 어플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우리글과 우리말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래 전 학창시절에 배운 내용이거니와 가끔씩은 저에게도 다소 생소한 내용을 영어로 전달하다 보니 어려움이 적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가끔씩 선생님의 강의영상 화면을 캡쳐해서 출처와 함께 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을지 해서 문의드리게 됐습니다. 달리 연락 드릴 방법이 없어 이렇게 댓글로 문의 드리는 점 널리 양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he5mm1yg5k]

네~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ㅎㅎ

[@samuelchung5188]

@@user-he5mm1yg5k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외국인들에게 올바른 우리말을 전달하는 데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