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급발진이 아니라 급발작인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이렇게 조목조목 분골해서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운전자 잘못: 1. 시동켜고 내림, 2. 기어는 보나마나 D에 뒀을거고, 3. 전화통화하면서 탑승, 4. 보나마나 본인이 무슨 페달을 밟았는지도 몰랐을 가능성이 높음.. 5. 마지막으로 아몰랑 차가 문제라고 주장. 심각하죠...
며칠전 어린이집 선생님 사망사고. 미친 학부모가 애기 내리면서 P에 안 놓고 오토홀드로 정차. 이후 언덕길에서 뒤로 밀리며 차에 있는 아이 구하려고 선생님이 막아섰지만 밀려서 사망. 기초적인거 안 지키는 사람 많습니다. 특히 운전할때! 방향지시등의 사용목적, 방법.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안 지키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운전 해보신 분들은 다 느끼실겁니다)
9:20 긴급제동이 안될 것 같으면 자동회피기능이 동작합니다. 차간 속도차이가 클경우. 그 영상보면 서행하는 BMW가 앞에 있고 가까워지니 시티세이프티 동작 소리나고 바로 핸들이 틀어집니다. 운전자가 악셀을 밟았을 경우 운전자의 판단을 우선하여 브레이킹이 안먹히고 조향만 먹히는 상태가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정을 해보면 1. 시동 켜진 상태에서 드라이브 모드 오토 홀드 상태 2. 전화 통화중 브레이크 밟는 압력으로 악셀 밟음 3. 오토 홀드 풀리는 듯한 소리 발생과 함께 가속. 변속 소리와 겹쳤을거 같은데 소리분석을 할 필요가 있음 볼보는 악셀 깊게 밟으면 뚝 하는 소리남 물리적인 눌림으로 발생하기에 adas로는 발생하지 않음. 운전 경력과 무관하게 차가 움직이는데(스스로건 아니건간에) 어떤 패달도 밟지 않았다는건 이해할수 없음 브레이크등은 브레이크 패달을 밟으면 무조건 들어옴 (차 정차시 cctv 확인 필요)
@@JY2DA 그것도 화실한 건 아니죠 나중에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운전자가 착각하고 풀악셀 하다가 브레이크라고 계속 풋사이드만 반복해서 밟다가 나중에 알았는데 쪽팔리니까 은근슬적 속도를 줄였을 수도 있어요~결국 사이드 파열된거 말고 차는 정상이였고 제보한 시점도 뒷차 블박영상이 지워지고 나서 뒤늦게 제보한 점.영상에 브레이크등이 안들어 와서 그당시 포기하고 있다가 나중에 지인이 보상을 바라고 한번 제보 해보라고 권했을 수도 있고요..아무도 의심하지 않던데 왜 블박영상을 초기에 확보하지 않았을까요?전 충분히 의심이 들던데요..
다치신거 안타깝고 빨리 쾌차 하시길 희망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실수 였다면 인정하셔야 합니다 실수로 누가 비난하지 않아요 만약 본인 실수를 급발진으로 포장 하셨자면 실제 급발진 사고 피해자들의 억울함 누가 풀어주나요?? 제발 다시 본인 실수를 급발진으로 포장 하시지 마시길
해당 차량 운전하는 사람으로서 d드라이브에 들어가있어도 잠시 정차하려고 할때 오토홀드가 걸리고 오토스탑 기능으로 차량시동이 꺼져서 내가 파킹을 넣고 시동이 꺼졌다고 착각하고 내릴때가 여러번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경고를 해주지 않는것이 문제는 맞습니다 그리고 다시 차에 올라타 주행하려고 할때는 차가 시동이 꺼져있는 상태이니 큰신경안쓰고 브레이크와 가속폐달을 헷갈릴수있는것도 맞습니다 어짜피 사람이란건 실수할수있고 적응이되있는 기계에 대해서는 무신경하게 반응할수있으니까요 이런점은 천분의 일의 확률이어도 제조사는 그럴수있다는 생각으로 그를 방지하기 위한 경고나 안전장치를 만드는게 맞죠 그런점은 분명 맞구요 그런부분들을 이해하시고 이실험영상을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영상 보고 제차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2017년형 올뉴말리부 1.5터보 입니다 시동걸린상태 D에서 도어 열면 경고음 울리구요 P에서 가속페달 밟으면 변속은 안된거니 직결감 없이 알피엠만 올라가는건 당연한거고 풀악셀 밟으니 4천알피엠까지 올라가는건 s60이랑 같네요 브레이크오버라이드시스템도 동일하게 장착되어 있어서 작동 잘 하구요 브레이크 밟은 상태에서 가속페달 밟으면 영상에 s60은 브레이크 떼기 직전까지 2천2백 알피엠까지는 올라가는걸로 보이는데 말리부는 풀악셀 밟아도 1500이상은 절대로 안올라가네요 런치컨트롤 같은건 없지만 잘 달리는거보다 잘 서는게 중요하다 생각을 하기에ㅎㅎ 말썽없이 4년 넘게 만족하며 잘 타고 다녔는데 다시 한번 잘 만든차라고 느낍니다 캐딜락CT5 MRC도 느껴보고 싶고 바꾸고 싶기도 하지만 잡소리 하나 없이 잘 달려주고 있고 특히나 감가가 심해서 그냥 폐차 할때까지 쭉~아껴주며 타야겠어요ㅋㅋ
신형 S60 1년 6개월 정도 몰았습니다. 영상처럼 D드리이브로 놓고 하차해도 소리로 경고 없어요. 짐 받으러 그 상태로 내린 적이 몇 번 있죠.. 안전의 볼보인데 이부분은 아직도 이해안되네요. 그리고 영상 비명 직후 덜컥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그 소리는 정확히 아는데 기어봉 메뉴얼 모드로 오른쪽 넘어갈 때 소리죠... 신호대기중 심심해서 자주 기어봉 움직여서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분명히 D에 들어간 상태에서 오류에 의한 급발진 혹은 엑셀을 밟고, 기어봉까지 건드려서 매뉴얼 모드가 되어 더 빠르게 가속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어 중립으로빼고 시동 끄세요 그리고 브레이크는 두발로 한번에 힘을 다해서 정차될때까지 발고 있어야 합니다. 위급시에는 (사람이앞에 있을경우) 제동으로 정차가 불가능하할때 기어를 파킹으로 급제동이 가능 합니다. 다만 주차된차나 주행중인 차를 피하려다 더큰 사고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차는 보험처리하면 됨니다 목숨을 건지는게 우선이지요.
1:40 에 보시면 안전벨트 풀자마자 파킹브레이크 잡힙니다. v90 운전자로서 D모드시에 운전자가 안전벨트 풀면 파킹브레이크는 잡힙니다. 다만 P모드시 평지의 경우 운전석 문을 열면 오토홀드 상태거나 또는 자동 시동꺼짐(배터리 충전상태에 따른것으로 보임)이 실행되며, 경사진 곳에서 P모드로 바꾸면 자동으로 전자식 파킹으로 전환됩니다.
정말 뇌피셜을 심하게 돌렸을때 생각할 수 있는 건, 운전자의 신발이 걸려서 악셀페달을 계속 누르는 상태인데 발이 빠지지 않아서 어어어어어 했던 것. 그게 아니라면 운전미숙이라는 생각이었다. 같은 T5엔진 구형 모델을 타는데 가속력이 풀악셀 밟았을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급발진이라 하기엔 좀 느린? 영상하고 음성만 들었기에 뇌피셜을 돌렸지만, 브레이크 등이 안들어왔다는 것 하나만으로 많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었다.
17년식 1세대 v60cc d4 오너입니다. 오토홀드 매우 유용하게 사용중인데, 오토홀드 해제 조건은 두 가지입니다. 1) 오토홀드 버튼 누르면서 브레이크 작동 2) 엘셀러레이터 밟기 인데, 오토홀드 버튼 해제를 두 번 누르거나 당기면 해제되지 않는 점 입니다. 아쉬운 점은 시트벨트나 문열림 시 알람 및 파킹모드(P) 변경이 안되는 점 입니다.
한 아주머니가 이길 수 없는 승부를 걸었네요. 본인의 과실과 미숙까지 볼보가 책임져야 한다니. 늘 급발진 핑계대는 운전미숙사고에선 어김없이 경력얘기를 합니다. 웃음만 납니다. 인간 누구나 실수합니다. 페달을 다시 보던지 기어중립을 놓던지 가로수나 단단한 물체에 충돌하던지 해야죠. 전화하면서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본인의 과실과 착오로 급출발했는데 어떤 제조사가 이를 책임져야합니까. 적어도 브레이크등이라도 들어와야 사람들이 편을 들어주겠죠.
타고있는 사람으로서... 결국꺼지기는 하는데 소리가 엄청 커지고 5분가량 이상은 지나야 꺼집니다 동승석에 타서 안맬래 하던사람들도 소리가 너무 커서 그냥 맬 정도의 소리크기입니다... 아마 결국 소리가 꺼지는 이유가 이렇게 경보를 울려도 안맨다면 못매는 사유가 있을수도 있으니 그소리로 오히려 안전운전에 방해가 될수도 있어서 그럴수있을것같습니다
아니 에초에 기어식 미션인거에 몰라?????????????????????? 기어식 미션이 뭔지 몰라??? P N D R 이거 몰라????????? P에 있으면 아무리 급발진이 걸려도 공회전이 된다고... 기본도 몰라????????? 기어 D인상태에서 악셀 밟은거지 딱 보면 몰라????????????
@@Emerald--oj4np 보통 우리가 급발진 인정에 대한 사례를 보신다면 브레이크등이 들어온 정황이 있다면 제조사가 인정하고 보상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웹상에서도 급발진 맞는것 같다라고 수긍할때는 브레이크를 먼저봅니다 특히 고속도로 레이사고보면 차는 가드레일 계속 밟고지나가면서 브레이크등도 계속들어옵니다 그런데 볼보이번사고는 속도붙는것도 풀악셀급은 아닌것같고 브레이크등도 점등되지않다는걸 봤을때 그냥 연구원들이 연구하겠지만 급발진아닌것같네요
@@추하다김 틀렸습니다. 여태까지 제조사가 공식적으로 급발진 인정하고 보상해준 경우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웹상에서 사람들 의견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전문가들도 최근에는 급발진 사고가 있다는건 인정하는 추세지만 실제 의심 사고 사례에서 그 사고가 진짜 급발진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확률적으로 보면 실제 급발진 사고는 20프로 이하로 추정합니다.
@@Emerald--oj4np 아무도 모르죠 운전자도 모르고 근데 가장 운전자가 확실히 내밀수 있는 증거는 브레이크등 아닌가요? 그거 말고는 자동자 문제라고 100프로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되는데 그 증거가 아예 없죠 ? 자기말로만 브레이크 밟았다고 주장하는데 증거가 없는게 포인트죠
안녕하세요 볼보만 공부하는 한사람으로 평소 담력부족으로 하기 힘든 몇가지 실험영상 잘 보고 배워갑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에 제 경험에 기반한 사족을 좀 달아보면, 브레이크 밟은채 기어를 D 로 체결하는 순간, 볼보의 모든차량이 미세하게 움찔거립니다. 이게 원인을 파악하는 실마리의 한 단서가 될 수 있을까요? 오토미션의 구조상, 부하가 구동축으로 전달되지만 바퀴를 강제로 잡고 있으니, 오래된 차는 헐거워진 서스가 그 부하를 받을때마다 찌그덕 소리가 나기도 하구요. 위험시 긴급제동이 들어오는 조건이 좀 까칠한데, 피사체가 큰 사족동물, 차, 사람, 바이크, 자전거일 경우에만 한정합니다. 따라서 이번 사고시 주변환경요소였던 기둥, 나무, 펜스 등에는 작동하지 않는게 맞구요. 실험하신 영상 중 가속하여 B5 에 들이대실때 경고음이 들리는데, 무시하고 계속 가속하셨으면 감속브레이크 들어왔을 거구요. 이번 사고가 사람이 원인이 아니라면, 여타의 급발진 정황과 다른 것은 운전자가 과연 정차시 기어를 어디에 놔뒀냐 일거 같아요. 물론 P 에 놔뒀다고 하겠지만, 이부분에 대한 내용은 없더라구요. 보면 가끔 깜빡하고 기어를 D 에 둔채 파킹브레이크를 거는 분도 보긴 했거든요. 사고가 난 직후, 아무도 손대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의 기어가 어느포지션에 있었는지 사진기록이 있었다면 참 좋았을껄...이건 뭐 알수가 없겠죠?
우리 복과장님이 제가 궁금한 내용들 잘 적어주셨네요. 사실 재판과정에서 복과장님 글 포함 아래 부분만 확인하면 금방 결판 날 텐데요. 1. 복과장님이 쓴 '충돌사고후 기어가 P or D인지?' 확인 - 그러나 이는 운전자 변호사의 차량 지식으로 보아 '볼보가 반자율주행 오류로 스스로 P -> D로 바꿨다'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2. CCTV가 분명히 있던데, 운전자가 처음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뒤 테일램프에 후진등이 들어왔는지 여부? 이게 처음 시동건후 진짜로 후진등이 들어오지 않았던 상태로 그대로 있다가 출발했다면, 운전자 주장대로 기어 P 상태에서 출발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3. (복과장님 글에 착안) 차의 블랙박스 영상에서 처음 시동 걸때 기어가 P 그대로 인지 아니면 P -> R -> N -> D로 옮겨갔는지 '소리', '미세한 흔들림'으로 확인 등등 입니다. 그런데 이는 변호사가 미리 충분히 확인했을 만한 내용이고 볼보측에서도 즉시 판단했을만한 내용이며, 서로 소통만 해도, 즉 볼보측의 확인 설명에 의해 급발진이 아님이 이해되었다면 소송까지 갈 일이 아닌데... 오히려 운전자가 생명을 건진데 대해 볼보에 감사해야 할 내용인데...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물리적인 기어 조작 방식은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으면 절대 변속은 되지 않아요 전자식 이면 가능성은 있지만 아주 희박합니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일단 어떤차든 변속이 불가능 합니다 요즘 출고 되는 차의 경우는 시동이 켜진 상태에서 문을 열면 기어가 P단으로 변경 됩니다 경사가 진곳은 파킹브레이크가 체결 되기도 하구요 차량 결함 조작실수를 떠나서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ㅠ
D에 오토홀드만 하고 하차한후 볼 일보고 탑승후 오토홀드 버튼을 건드림(브레이크 밟지 않아도 오토홀드 해제 가능)..차가 출발하니 당황해서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가속패달을 계속 밟음..오토홀드가 D에 놓고 잠시 주차하라고 만든 기능이 아님..만약에 D에 오토홀드만 걸어놓고 내렸는데 조수석에 있던 동물이 오토홀드 버튼 눌러서 해제 했으면...투명인간이 차를 몰았다라고 했을까..최소한 자기차 기능에 대해서는 숙지를 한 상태로 차를 몰아야..D에 놓고 차에서 내릴 생각을 했다는 것이 충격적이고 이런 사람은 다시는 차를 몰아서는 안됨
![YoungBoy Never Broke Again - Sneak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1ILUps2zDFU/mqdefault.jpg)
솔직히 이런 주제의 리뷰는 조회수 많이 안나온다.
근데 이런 정성스런 리뷰때문에
내가 오토뷰 구독자 하고 있는것이다.
ㅇㄱㄹㅇ 과거 공인 쉐슬람빠고 뭐고 이런것때문에 오토뷰 볼맛난다
@잡동 ㅇㄱㄹㅇ 사실 제조사에선 사실 EDR 보여주고, EDR에 따른 CCTV, 블랙박스 영상에서의 차량변화 대입만 해주면 다 입증됨 ㅋㅋㅋㅋㅋ
장인정신..ㅜㅡ
조회수 안나온다고 죽냐?
믿고 보는 오토뷰...... 역시 신뢰가 가는 오토뷰군요..
처음부터 급발진이 아니라 급발작인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이렇게 조목조목 분골해서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운전자 잘못: 1. 시동켜고 내림, 2. 기어는 보나마나 D에 뒀을거고, 3. 전화통화하면서 탑승, 4. 보나마나 본인이 무슨 페달을 밟았는지도 몰랐을 가능성이 높음..
5. 마지막으로 아몰랑 차가 문제라고 주장.
심각하죠...
결론: 5000만원 초반대 최강자 S60
SBW 차량경우 D 레인지에서 도어 오픈만해도 바로 P로 체결되는데요?
@@latitudeblue1884 문열면 전자식파킹 브레이크가 걸려요. 영상에서 설명 다해줍니다. 기어노브는 d상태 그대로입니다. s60 t5 사고차량 기계식입니다. b5에서 전자식 기어노브라서 기어노브도 p로 바뀝니다.
여기서 주의할점! ! ! 오토홀드일 때는 브레이크등이 들어온답니다.그러니 기어중립에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걸어놨을 듯 싶네요.그건 불 안들어 오거든요..
@@user-xg6zd3ks8g 네 그게 맞아여. 구리고 전조등을 오프해놓우면 브레이크 쪽에 불은 다 꺼져요.
테스트로 팩트에 접근하는 저널리즘의 자세로군요
보통의 급발진 의심상황을 보면 시동걸고 주행후 얼마지나지않아 급발진인데
정차중에 급발진은 좀 운전자가 많이 의심스럽죠
항상 아줌마. 노인.
맞네요 젊은 남성여성 별로 못본듯요.
급발진 당해보면 절대 이런말 쉽게 않되네요.
아줌마 노인이니까 미숙하겠지
급발진과 에이다스가 관련있다는건 좀...
너무 자극적인 기사로밖에 안보임
설정을 몇번해야 하는 장치인데.....
그래야 조회수 올라가고 내수시장 튼튼해지니깐 지들도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과거 lf쏘나타 터널내 추돌사고시 운전자가 조작미숙으로 크루즈 작동, 이를 급발진이라고 우긴 사례가 있음
"아주 잠시라도 차에서 내릴때는 변속기를 P에 놓는다"
왜 이 기초적인 걸 사람들이 안지키나...
며칠전 어린이집 선생님 사망사고.
미친 학부모가 애기 내리면서 P에 안 놓고 오토홀드로 정차.
이후 언덕길에서 뒤로 밀리며 차에 있는 아이 구하려고 선생님이 막아섰지만 밀려서 사망.
기초적인거 안 지키는 사람 많습니다.
특히 운전할때!
방향지시등의 사용목적, 방법.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안 지키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운전 해보신 분들은 다 느끼실겁니다)
@@jayyoon7578 정말 가슴아픈 뉴스였습니다. ㅠㅠ
오토홀드 기능 생기면서 많은 운전자 들이 D단에서 오토홀드 채워 놓고 내리는게 일상화 됬다고 합니다.
@@ROH1104 근데 문열면 P로감 차라리 내리면 안전함 차안에서 어물쩡 대는게 위험하지
9:20 긴급제동이 안될 것 같으면 자동회피기능이 동작합니다. 차간 속도차이가 클경우. 그 영상보면 서행하는 BMW가 앞에 있고 가까워지니 시티세이프티 동작 소리나고 바로 핸들이 틀어집니다. 운전자가 악셀을 밟았을 경우 운전자의 판단을 우선하여 브레이킹이 안먹히고 조향만 먹히는 상태가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오토뷰 꼼꼼한 실험 좋네요!
이 사건으로 수많은 급발진 피해자가 손해를 보게 될것 같네요.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급발진으로 몰면 진짜 급발진 사건이 힘들어질거임.
동일차종 운행 중인데 해당 사고 영상에서 엑셀을 밟아 사이드브레이크 풀리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는데, 제 생각은 급발진이 아닌 운전 미숙 같습니다.
물론 서론에 말씀 해주신 것처럼 급발진의 확률도 있겠죠.
"짤깍 덜컥" 이소리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해제되는 소리같습니다.
@@user-bq9hhmwajv 네! 맞습니다. 딱 그 부분입니다
역시 볼보는 안전하군요
역시 믿고 보는 오토뷰
이런 영상을 보여줘야 운전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댓글 달기 전에 생각 할 여지를 주고
브레이크 등이 어떤 이유로 들어오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하여
선동과 거짓말로 어느 한쪽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죠
이미 앰빅에서는 조회수 112만 찍었더라구요
김여사가 문제였군..
안전벨트안하고 120에 박았는데
살은것만해도 볼보에 감사해라
ㄹㅇ 소송이아니라 감사하다고해야지
저도 이생각을 많이 했네요^^
추정을 해보면
1. 시동 켜진 상태에서 드라이브 모드 오토 홀드 상태
2. 전화 통화중 브레이크 밟는 압력으로 악셀 밟음
3. 오토 홀드 풀리는 듯한 소리 발생과 함께 가속.
변속 소리와 겹쳤을거 같은데 소리분석을 할 필요가 있음 볼보는 악셀 깊게 밟으면 뚝 하는 소리남 물리적인 눌림으로 발생하기에 adas로는 발생하지 않음.
운전 경력과 무관하게 차가 움직이는데(스스로건 아니건간에) 어떤 패달도 밟지 않았다는건 이해할수 없음
브레이크등은 브레이크 패달을 밟으면 무조건 들어옴 (차 정차시 cctv 확인 필요)
제가 해당기사에 브레이크등 미점등과 시속30킬로미만에서 adas실행 기어p단에서 급발진발생가능? 이거 댓글달았다가 욕 폭탄맞었네요ㅎㅎ
합리적의문가는점을 적었더니 알바로몰아가고 심지어 볼보가 중국지리가 모기업이라고 짱깨라고 하더군요ㅎㅎ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ㅎㅎ
그래서 뉴스는 공정성 있고 확인된 사실을 전해야 되는데 기레기라서ㅋㅋㅋ돈만 주면 원하는대로ㅋㅋ사건으로 사건덮기
모르는 사람은 모르게 냅둬야죠 ㅋㅋ 자기들도 똑같이 급발진 당하고 어벙벙해야 정신차리죠
OECD 주요국 디지털 정보 파악 능력에 대한 자료에 의하면, 사실과 의견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의 수치에서 한국은 평균이하 입니다. 콜롬비아하고 브라질 수준입니다.
유튜브 댓글..누군가들이 자꾸 선동질하는것같습니다
@@julja2699 Hyundai~
결론 볼보는 엄청 안전하담
오토뷰 PD님들 말씀대로 급발진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급발진이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사람들 때문에, 진짜 급발진 사고가 묻혀버릴까 우려스럽습니다.
왼쪽은 브레이크, 오른쪽은 엑셀!
저는 아직까지 진짜 사례를 본적이 없어요.고속주행 중에 저절로 급가속 되고 브레이크가 먹통이 되어 인정받은 렉서스랑 비엠5 경우를 제외하고요..
한문철tv에서 레이 고속도로 급발진 찾아보세요. 부정할수가 없습니다
@@JY2DA 그것도 화실한 건 아니죠 나중에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운전자가 착각하고 풀악셀 하다가 브레이크라고 계속 풋사이드만 반복해서 밟다가 나중에 알았는데 쪽팔리니까 은근슬적 속도를 줄였을 수도 있어요~결국 사이드 파열된거 말고 차는 정상이였고 제보한 시점도 뒷차 블박영상이 지워지고 나서 뒤늦게 제보한 점.영상에 브레이크등이 안들어 와서 그당시 포기하고 있다가 나중에 지인이 보상을 바라고 한번 제보 해보라고 권했을 수도 있고요..아무도 의심하지 않던데 왜 블박영상을 초기에 확보하지 않았을까요?전 충분히 의심이 들던데요..
당시 판교도서관에서 직접 사고현장을 목격한 사람인데 이게 지금에서야 이슈화됐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다치신거 안타깝고 빨리 쾌차 하시길 희망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실수 였다면 인정하셔야 합니다 실수로 누가 비난하지 않아요
만약 본인 실수를 급발진으로 포장 하셨자면 실제 급발진 사고 피해자들의 억울함 누가 풀어주나요??
제발 다시 본인 실수를 급발진으로 포장 하시지 마시길
이번 사건 처럼 말도 안되는 근거로 급발진을 주장한다면 진짜 급발진 피해자분들에게 못할 짓입니다. 언론도 이슈화에만 눈이 멀어 기본적인 팩트체크도 없이 무책임한 방송을 내보내는 행태도 참 문제입니다.
그게 대한민국 언론이 하는일이에요.
갖다가 붙이기. 사실확인은 영화에서나 하는거구요.
아직도 언론에게 바라는 것이 있으신가요?
심지어 여사분이 초기에 실수한 부분들로 보이는것들은 의도적으로 편집했죠.
저희가 급발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동감
진짜 이말이 이 사건의 핵심입니다...괜히 국민들이 기레기라고 하는게 아니네요...
오토홀드 걸어 놓았겠죠
기계식 기어인데
파킹중 반자율주행으로
급발진이 말이 안돼죠
넓은곳 아무도없는 곳에서 실험하는게 정말보기좋습니다
역시 오토뷰
내 이럴줄 알았어~~ ㅋㅋ
이놈의 김여사를 그냥 확! 막!
김여사라는 단어 좀 쓰지 마세요 한남이라고 하면 페미부터 찾을 거면서 김여사란 단어는 왤캐 쉽게 쓰세요 ㅋㅋ
@@user-cs8cw6ko1h 운전 어버버하면서 이상하게 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 100이면99가 아줌마들라....
@@user-cs8cw6ko1h ㅋㅋㅋ 네~ 박여사님
믿고보는 오토뷰♡
김PD님이 왠지 점점 귀여워지는 느낌.. 헤어스타일 때문인가요
박상민씨 당신도 귀엽게 생김
@@소소한우생 🤣
그냥 펠리세이드 2탄 인듯. 브레이크와 악셀 구분못하는 아줌마들 많죠. 뭐 눈앞에 중앙선도 구분을 잘 못하니까요.
펠리세이드 차주는 비난 하시면 안됩니다. 운전자는 딱히 잘못한 게 없어요.
@@jason_cha 펠리 운전자 과실 100프론데 ㅋㅋ
@@4ls397 법적으로는 그럴 수는 있지만, 운전자 친화적이지 않은 전자식 기어의 문제로 볼 수도 있죠. 시동 꺼짐도 그렇고요. 다른 사람을 앉혀 놔도 사전 지식이 없으면 같은 상황에서는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jason_cha 아... 네
@@jason_cha 남의차 빌려탄거 아니자나요.....
내차 메뉴얼 숙지하고 타야죠....
믿고 보는 오토뷰 ....너무 감사합니다. 저 역시 기계를 100% 믿지는 않다 보니 영상 찾아보다가 걱정 중이었는데...그래도 궁금했던 부분들이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사고의 운전자 분은 안타깝지만, 빠른 쾌유를 빌며 사고처리가 원만하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가장 문제 있는 상황은 변속기 D에서 오토홀드 걸려 있는 차를 그대로 정차시켜 놓고 일보는 상황인듯. 오토홀드는 진짜 백해무익한 기능임. 엔진오일 교환 주기도 모르고 차타는 사람들이 많은 이 나라에서 오용의 가능성이 너무 높음.
아빠랑 아들같음 닮아가는느낌
ㅋㅋㅋ
7년전뭐야 낚잋뻔
좋은영상입니다
근데 왜 MBC 기자는 작년 사고를 뜬금없이 퍼왔을까 ㅋㅋㅋ
모국내기업에서 시켰겠죠
혹시 현x 에서?
볼보 요즘 대기만 6개월 이상이라서 배가 아팠나봄..
사건으로 사건 덮기죠ㅋㅋ
사고 자체는 작년에 났지만 운전자가 전치 20주의 큰 부상을 당했고 회복후 소송을 진행하면서 재판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기에 뉴스에 나온것 같아요.
최근에 바뀐 변호사가 자동차 관련 소송 전문가라고 합니다.
해당 차량 운전하는 사람으로서 d드라이브에 들어가있어도 잠시 정차하려고 할때 오토홀드가 걸리고 오토스탑 기능으로 차량시동이 꺼져서 내가 파킹을 넣고 시동이 꺼졌다고 착각하고 내릴때가 여러번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경고를 해주지 않는것이 문제는 맞습니다
그리고 다시 차에 올라타 주행하려고 할때는 차가 시동이 꺼져있는 상태이니 큰신경안쓰고 브레이크와 가속폐달을 헷갈릴수있는것도 맞습니다 어짜피 사람이란건 실수할수있고 적응이되있는 기계에 대해서는 무신경하게 반응할수있으니까요 이런점은 천분의 일의 확률이어도 제조사는 그럴수있다는 생각으로 그를 방지하기 위한 경고나 안전장치를 만드는게 맞죠 그런점은 분명 맞구요 그런부분들을 이해하시고 이실험영상을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문열면 파킹브레이크에 더해서 기어노브도 p로 되게 b5에서 바꾼거 같아요
딴지는 아니고... 오토홀드 + 오토스탑으로 시동 꺼진 상태에서 내리려고 안전벨트 풀면 다시 시동 걸리지 않나요?
@@ParkSg1965 제 경우는 안걸렸어요
볼보 오토스탑 걸린 상태로 P 에 놓고 운전석 문 열면 시동 꺼지는데요. 그리고 행여나 시동이 안꺼졌다고 해도, 내렸다가 다시 차에 타면서 브레이크가 아닌 액셀에 발을 올리고 밟는거 자체가 운전미숙이죠...
급발진 대처법 - 악셀에서 발을 떼고 브레이크를 밟는다
박수!
두발로!
하지만 급발진주장 운전자는 브레이크라고 착각하고있어서 절대 안뗌
@@토마토리-u7f 이건 좀 위험한게 키작은 마른여자도 충분히 차 세울정도의 압력으로 밟을수 있는데 두발 타령하다가 X될 수 있음
+브레이크를 밟는다X > 브레이크를 부술 생각으로 밟는다O
볼보 여자 급발진이라고 할때..
속으로 볼보가 웃겠다 생각했다
급발진 사고주장시 거짓말 탐지기의무화 하고 참고자료로 쓰자..
거짓말탐지기 소용없음 지가 뭘 잘못했는지 지가 뭘했는지도 모를텐데
역시 전문가다운 리뷰네요
D 모드+오토 스탑+풀악셀.. 이라고 생각합니다. S60 차주입니다.
잘봤습니다.역시 오토뷰!!
이영상 보고 제차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2017년형 올뉴말리부 1.5터보 입니다
시동걸린상태 D에서 도어 열면 경고음 울리구요
P에서 가속페달 밟으면 변속은 안된거니 직결감 없이 알피엠만 올라가는건 당연한거고 풀악셀 밟으니 4천알피엠까지 올라가는건 s60이랑 같네요
브레이크오버라이드시스템도 동일하게 장착되어 있어서 작동 잘 하구요
브레이크 밟은 상태에서 가속페달 밟으면 영상에 s60은 브레이크 떼기 직전까지 2천2백 알피엠까지는 올라가는걸로 보이는데 말리부는 풀악셀 밟아도 1500이상은 절대로 안올라가네요
런치컨트롤 같은건 없지만 잘 달리는거보다 잘 서는게 중요하다 생각을 하기에ㅎㅎ
말썽없이 4년 넘게 만족하며 잘 타고 다녔는데 다시 한번 잘 만든차라고 느낍니다
캐딜락CT5 MRC도 느껴보고 싶고 바꾸고 싶기도 하지만 잡소리 하나 없이 잘 달려주고 있고 특히나 감가가 심해서 그냥 폐차 할때까지 쭉~아껴주며 타야겠어요ㅋㅋ
볼보코리아는 이번 사건 대충 넘기지 마세요. 차주 및 mbc랑 제대로 한판 하시길 볼보 차주로서 바랍니다. 이런 분들 때문에 정말 급발진으로 피해보신분들까지 욕먹는거에요. 전후 상황이 너무 비논리적입니다. 진실은 차주만 알겠죠. 아니다. 아직도 모를수두
mbc는 왜 걸고 넘어지나ㅋㅋㅋ이런 일이 있었고 운전자가 이렇게 주장한다라고 보도한거 뿐인데ㅋㅋ엠비씨가 급발진이라고 단정지어서 보도했나요??
@@광고없는채널 급발진이 아님을 추정할 수 있는 초기상황을 의도적으로 걷어내고 편집해 내보내긴 했죠.
@@광고없는채널 사실관계 안따지고 1년 전 사고 끌고와서 터뜨리는게 정상? 진짜? 줘패고 어? 아닌가. 미안! 해도 되는건가유? 줘팼는데 잘못된거면 책임져야죠. 뭐 그럴라고 법무팀 꾸려놨겠다만ㅎㅎ
영상에서 답 나왔네요
시동검 -> D단, 오토홀드 -> 내림 -> D단, 전자식 파킹브레이크(오토홀드 상태에서 차문 열리면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걸림) -> 과일 사옴 -> 영수증 찾다가 가속페달 건드림 ->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풀리고 차가 출발함 -> 당황한 나머지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오인한채 19초동안 질주
소송 취하하시고 회복에 집중하세요 패소하면 상대측 변호사비 다 물어야합니다.
그거 주행자가 오토홀드 놓고 내린다음에 타서 시동 걸려고 하다가 브레이크 대신에 악셀 풀악셀 밟아서 벌어진 일임
신빙성 있네요.
안전벨트 미착용이라 시동 걸 의도가 없었다 그러는데 애초에 시동걸고 안전벨트 메는 사람도 많음
딱 이거인듯
@@jason_cha 아니 오토홀드 걸어놓은게 시동이 걸려있는거고 김여사가 시동 안 걸린 줄 알고 밟았다는 소리임 멈추면 엔진 꺼지는 거 때문에 ㅇㅇ
ecu가 박살이나도
브레이크 밟으면 브레이크 등 들어옴.
브레이크등 안들어온게 너무 큼
브레이크등 들어와도 급발진 의심사고 난 경우 많습니다. 브레이크등 점등 유무로 급발진인지 아닌지 알수 없음.
@@Emerald--oj4np
어쨌든 이번 볼보 영상은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았다는게
팩트
트
@@Emerald--oj4np 저기 브레이크등은 그냥 스위치에 전구 달아 놓은거 같이 구성되서 밟으면 무조건 들어옵니다. 영상에서도 보면 조명관련 퓨즈를 뽑아도 들어옵니다.
@@김현수-h9p5z 아는데 브레이크등 들어왔다고 급발진이 아니라고 할수 없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급발진사례들보면 브레이크가 아예밢히지않는 상황설명이많음 점등 유무가 급발진 여부라고보기는 어려움
그 어떤 회사도 제동력보다 기동력을 강하게 차량을 제작하지 않는다.
드디어 의자 포지션 알맞게 맞추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높이 조절...
운전 오래한 사람도 N단에 넣고 가끔 악셀 밟을때 있는데
딱 보니 D단,오토 홀드(오토 파킹) 상태에서 그냥 악셀 밟은거 같은데
(볼빠 아님 A7탐)
음 볼보 센서스 초기에는 안전벨트 안매면 아예 출발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17년인가 업데이트 되면서 사라졌고요. 그 시스템이 처음엔 정말 불편했는데 그 시스템이 아직도 그대로 있었으면 이런 사고는 없었을 수 있었겠네요.
2:11 영수증 이야기 할 때 나는 영상속 짤깍 덜컥 소리와 비슷 하네요. 차가 움직이고 쿵.
06:55 자동속도조절기능 ASL 해당기능은 옵션이며 국내사양에는 없습니다.
사용자가 키고 끌수 있는 버튼이 있어야 작동하는 것인데 국내사양에는 해당 버튼이 없습니다.
급발진이 아니라 급악셀 상황인듯ㅋㅋ
흔히볼수없는 테스트 잘보고갑니다.
급발진으로 문제를 제기하는것도 아니고 adas를 문제제기하는건 잘못된거 같아요.ㅎㅎ브레이크등은 무조건 밞으면 들어오게끔 되어있는 단순한 스위치형식인데...브레이크등이 안켜졌다는게...
고소하신분. 볼보한테 역고소 당하고 민사소송 당하면 폐가망신. 소송도 잘 알아보고 하셔야죠.
냅둬요 그지되서 뒤지게
그래야 동네가 안전해집니다
고소하게되면 패소시 상대측 변호비용 다 줘야하는딩.. 저아줌마 이슈화만되면 승소할꺼아 생각하나보냉. . 기업 변호사비용은 장난아닐텐딩 . . 쯪쯪
신형 S60 1년 6개월 정도 몰았습니다.
영상처럼 D드리이브로 놓고 하차해도 소리로 경고 없어요. 짐 받으러 그 상태로 내린 적이 몇 번 있죠..
안전의 볼보인데 이부분은 아직도 이해안되네요.
그리고 영상 비명 직후 덜컥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그 소리는 정확히 아는데 기어봉 메뉴얼 모드로 오른쪽 넘어갈 때 소리죠...
신호대기중 심심해서 자주 기어봉 움직여서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분명히 D에 들어간 상태에서 오류에 의한 급발진 혹은 엑셀을 밟고, 기어봉까지 건드려서 매뉴얼 모드가 되어 더 빠르게 가속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 그러네요 수동모드가 되버려서 알피엠만 오르고 기어가 안바껴서 속도가 더이상 안오른듯한데 또 생각해보니 1단에서 120키로까지 올라갈수가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D에서 19초 가속했다면 170키로도 갈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영상을 보아 방지턱 양쪽 추돌 긴급회피 작동으로 감소된 속도를 판단해보면 120에 도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살제 사고 추정속도는 120입니다.
@@user-bq9hhmwajv 그냥 d에선 당연히되죠
제말은 수동모드로 되면 1단에서 운전자가 바꾸지 않는 이상 기어가2단으로 안올라가는데 1단에서도 120까지 속도가 올라갈수있나 하는 궁금증입니다 한번도 해본적이없어서..
@@wl7705 제가 해당차량으로 테스트한 결과 일반적인가속과 일반적인 소음입니다. 해당차량은 제로백 6.5초 2.0터보 차량입니다.
@@user-bq9hhmwajv 그럼 수동모드는 아닌걸로..하긴 수동모드였으면 알피엠 올라가는 소리가 더 컸을듯
관련 사고에서 교통사고 감정사라는 양반은 '어, 어'라고 했다하는 것이 운전자의 의도와 다르게 차량이 진행 했다는 것으로 급발진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나 하고 있고..
기어 중립으로빼고 시동 끄세요
그리고 브레이크는 두발로 한번에 힘을 다해서 정차될때까지 발고 있어야 합니다.
위급시에는 (사람이앞에 있을경우) 제동으로 정차가 불가능하할때
기어를 파킹으로 급제동이 가능 합니다.
다만 주차된차나 주행중인 차를 피하려다 더큰 사고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차는 보험처리하면 됨니다 목숨을 건지는게 우선이지요.
1:40 에 보시면 안전벨트 풀자마자 파킹브레이크 잡힙니다. v90 운전자로서 D모드시에 운전자가 안전벨트 풀면 파킹브레이크는 잡힙니다. 다만 P모드시 평지의 경우 운전석 문을 열면 오토홀드 상태거나 또는 자동 시동꺼짐(배터리 충전상태에 따른것으로 보임)이 실행되며,
경사진 곳에서 P모드로 바꾸면 자동으로 전자식 파킹으로 전환됩니다.
믿고 보는 방송......
볼보 급발진 실험 영상에 죄송한데..
안전벨트 착용안하고 100넘게 달려서 받았는데
운전자가 안죽음
와씨.. 안전의 볼보👍
그건 재수가 좋았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벨트없는 에어백은 흉기임
기태형 위험해 이런테스트하지마 그나마 제대로된 자동차매체는 여기밖에없는데 흑시 사고나면어떻게?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자동차시험장 같아보이는데요?
정말 뇌피셜을 심하게 돌렸을때 생각할 수 있는 건, 운전자의 신발이 걸려서 악셀페달을 계속 누르는 상태인데 발이 빠지지 않아서 어어어어어 했던 것. 그게 아니라면 운전미숙이라는 생각이었다.
같은 T5엔진 구형 모델을 타는데 가속력이 풀악셀 밟았을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급발진이라 하기엔 좀 느린?
영상하고 음성만 들었기에 뇌피셜을 돌렸지만, 브레이크 등이 안들어왔다는 것 하나만으로 많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었다.
전화받다...기어 바꾸듯한 소리가 드드득...나는거 브레이크등 안들어온거... 개인적으로 못 믿겠음
n에다 놓고 오토홀드 걸어놨다가 차 안에서 움직이면서 기어 건드렸고 페달까지 착오한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17년식 1세대 v60cc d4 오너입니다. 오토홀드 매우 유용하게 사용중인데, 오토홀드 해제 조건은 두 가지입니다. 1) 오토홀드 버튼 누르면서 브레이크 작동 2) 엘셀러레이터 밟기 인데, 오토홀드 버튼 해제를 두 번 누르거나 당기면 해제되지 않는 점 입니다. 아쉬운 점은 시트벨트나 문열림 시 알람 및 파킹모드(P) 변경이 안되는 점 입니다.
블랙박스 원본보면 통화중 변속기 레버 조작 소리 나자마자 차 튀어나가요 전화 통화중 정신줄 놓은거 같아요 볼보는 꼭 명예훼손으로 소송 걸어주세요
오토뷰가 자동차유튜바 중에 제일 담백하고 양념안치고 정보만 전달해주어서 좋아요 ㅠㅠ 마치 인위적으로 양념및 msg 로 국물맛을 낸 설렁탕이 아니라 고기를 푹고아서 파송송넣고 담백하게 만든 설렁탕 느낌이에요
그리고..! 아무리 차가 어떻게 p상태에서 차가 가속이 붙냐고..ㅋㅋ
일단 해당 차량오너로서 선추후감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후추 감
차주
실내에선 어머어머 으악으아악
방지턱 우당탕탕 신호등 쌔애앵
그러나 브레이크등은 결코 들어 오지 않았다.
ㅋㅋ무조건 풀악셀이지 저건ㅋㅋㅋㅋㅋ흥분해서 지가 뭐 밟은지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게다가 통화화면서 정신은 통화에 정신이 팔려있고 박기전까지 통화중이라닠ㅋㅋ
애먼 사람 안다친게 다행
역시 면허는 쉽게 주면 안됨
핸들도 말안들었다는건 뭘까요
볼보회장 : 우리의 adas시스템의 문제가 생겨서 사고가 날 경우에 모든것을 책임지겠다
오토뷰는 정성이다
한 아주머니가 이길 수 없는 승부를 걸었네요. 본인의 과실과 미숙까지 볼보가 책임져야 한다니. 늘 급발진 핑계대는 운전미숙사고에선 어김없이 경력얘기를 합니다. 웃음만 납니다. 인간 누구나 실수합니다. 페달을 다시 보던지 기어중립을 놓던지 가로수나 단단한 물체에 충돌하던지 해야죠. 전화하면서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본인의 과실과 착오로 급출발했는데 어떤 제조사가 이를 책임져야합니까. 적어도 브레이크등이라도 들어와야 사람들이 편을 들어주겠죠.
어머 볼보가! 하고 영상봤다가 어머 이아주머니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차하셨네! 전화통화 하면서 정신없으시네! 브레이크도 안밟으셨나! 했네요.
차도 요물이라 대화도해주고 아껴주고
고생했어ㆍ수고했어 ㆍ해주믄
차도 사람말잘듣는다네요
10세대 혼다 어코드의 경우엔, D에 넣고 브레이크 홀드 상태일때 안전벨트를 풀면 자동으로 파킹브레이크가 들어갑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상태에선 아예 브레이크 홀드 기능이 작동 불가이구요. 이런부분은 타사도 혼다에게 배워야할 부분이겠네요.
이건 기계식 기어 볼보도 그렇지 않을까요? 문제는 그런 상태라도 기계식 기어에서는 엑셀 밟으면 파킹브레이크가 풀리고 차가 나간다는 것이겠지요ㅠ
@@ParkSg1965 혼다가 기계식 기어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안전벨트를 풀고 자동으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가 들어갔을 경우 엑셀을 밟아도 공회전만 하고 앞으로 나가진 않습니다. 2번정도 경험했었네요 .
@@yubine-class7231 그렇다면 파킹브레이크가 아니라 p기어로 바뀐 것이 아닐까요?
볼보도 페리된 모델들은 d에 놓고 차문 열고 나갈 경우 기어가 p에 걸린다고 합니다.
@@yubine-class7231 그러니까... 그런 경우에 다시 출발하려면 안전벨트만 끼우면 되나요?
이건 혼다의 차량시스테이 궁금해 문의드리는 것이니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ParkSg1965 계기판에 기어모드는 D 상태이면서 브레이크 홀드 표시는 꺼지고 파킹브레이크 체결소리와 함께 빨간색으로 파킹브레이크 표시가 뜹니다~
이영상을보고 볼보가 사고싶어졌습니다..
일단 대전제가 차테크 유투버들 아무도 인정안하는 흉기차 급발진을 경험해봤다라고
깔고 가는거부터가 신뢰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이슈에 대한 테스트, 진정한 차튜브이십니다.
거의모든 사람이 차량에 이상이있다고 생각되면 브레이크먼저 밟고 보는게 인강공학적 상황임! 모든차는 램프가 고장나지 안았다면 브레이크가 작동되었던 안되었던 밟는순간 불
은 들어오는게 마련! 내결론은? 아줌마 지가 급발진해놓고 진짜 급발진 사고랑같이 역어볼라고 하나보냉. .
벨트 안하고 120까지 밟다가 사고났는데 부상으로 그친 거라고 봐야겠네요. 안죽은걸 다행으로 아세요 아줌마
참고
1.볼보의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은 15km이상의 속도로 달리고 있을때만 설정 가능
2.볼보의 스마트크루즈 기능은 100km까지 가속할때까지 20처가 걸림 저 상황은 저항을 받을게 많아 그것보다 더 오래 걸렸어야함
블랙박스 영상 보면 운전자와 통화하는 상대편 남성 목소리가 똑똑히 들립니다. 블루투스로 연결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활성화를 의미하는 대목이며 시동이 꺼져 있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갓토뷰
시트밸트 안하고 목숨 살려줬으면 고맙다고 해야할듯...
5:19 구형 모델들은 안전벨트 안하면 할 때까지 알람이 계속 울렸는데 신형은 결국 꺼지나보네요
타고있는 사람으로서... 결국꺼지기는 하는데 소리가 엄청 커지고 5분가량 이상은 지나야 꺼집니다 동승석에 타서 안맬래 하던사람들도 소리가 너무 커서 그냥 맬 정도의 소리크기입니다... 아마 결국 소리가 꺼지는 이유가 이렇게 경보를 울려도 안맨다면 못매는 사유가 있을수도 있으니 그소리로 오히려 안전운전에 방해가 될수도 있어서 그럴수있을것같습니다
영상에선 작게 들리지만 실제로는 소리가 꽤 커요 안맬수가없는 소리입니다
맞아요!
브레이크등 안들어와있잖아요
브레이크는 진짜 캘리퍼 압력에서 디스크로 전달 되서 등이 들어오는게 아니고
브레이크 패달에서 살짝만 밟아도 센서가 감지되기때문에 브레이크등 들어옵니다
궁금하시면 리프트 차량 올려서 브레이크 다 때고 브레이크 패드 밟아보면 알죠!
저거 99프로로 엑셀 밟은거임
전화통화하면서 브레이크 밟은걸 엑셀 밟은건지도 몰랐고,흥분해서 자기 발상태가 뭐인지 인지도 못했을 가능성 매우큼!!!
아니 에초에 기어식 미션인거에 몰라?????????????????????? 기어식 미션이 뭔지 몰라??? P N D R 이거 몰라????????? P에 있으면 아무리 급발진이 걸려도 공회전이 된다고... 기본도 몰라????????? 기어 D인상태에서 악셀 밟은거지 딱 보면 몰라????????????
급발진아닌것같은데,,, 전화 가속속도 브레이크미전등 이것만봐도 급발진보단 운미같음
브레이크등 들어온다고 급발진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브레이크등 수차례 들어와도 급발진 의심사고 발생한 경우 많음. 볼보 사고가 급발진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름.
@@Emerald--oj4np 보통 우리가 급발진 인정에 대한 사례를 보신다면 브레이크등이 들어온 정황이 있다면 제조사가 인정하고 보상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웹상에서도 급발진 맞는것 같다라고 수긍할때는 브레이크를 먼저봅니다 특히 고속도로 레이사고보면 차는 가드레일 계속 밟고지나가면서 브레이크등도 계속들어옵니다 그런데 볼보이번사고는 속도붙는것도 풀악셀급은 아닌것같고 브레이크등도 점등되지않다는걸 봤을때 그냥 연구원들이 연구하겠지만 급발진아닌것같네요
@@추하다김 틀렸습니다. 여태까지 제조사가 공식적으로 급발진 인정하고 보상해준 경우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웹상에서 사람들 의견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전문가들도 최근에는 급발진 사고가 있다는건 인정하는 추세지만 실제 의심 사고 사례에서 그 사고가 진짜 급발진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확률적으로 보면 실제 급발진 사고는 20프로 이하로 추정합니다.
@@Emerald--oj4np 아무도 모르죠 운전자도 모르고 근데 가장 운전자가 확실히 내밀수 있는 증거는 브레이크등 아닌가요? 그거 말고는 자동자 문제라고 100프로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되는데 그 증거가 아예 없죠 ? 자기말로만 브레이크 밟았다고 주장하는데 증거가 없는게 포인트죠
@@wl7705 한국인이면 댓글을 똑바로 읽고 답글을 달기를 바란다. 브레이크등이 들어와도 급발진해서 사고난 케이스가 많다고 했다. 즉, 브레이크등 점등 유무가 급발진 사고인지 아닌지를 밝히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는 거다.
혹시 오토ㅠ 티셔츠는 판매 안하나요?
소비자들은 차를 만드는 엔지니어나 제조업체의 수준이 낮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저러한 이유를 근거로 급발진을 주장하는지 말입니다. 가해자이면서 피해자가 될수 있는 코스프레는 개선되어야 합니다. 차분하게 진행되는 영상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냥 자기 잘 못을 덮으려고 차한테 책임전가 하는거 같은 사건이쥬
안녕하세요 볼보만 공부하는 한사람으로 평소 담력부족으로 하기 힘든 몇가지 실험영상 잘 보고 배워갑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에 제 경험에 기반한 사족을 좀 달아보면,
브레이크 밟은채 기어를 D 로 체결하는 순간, 볼보의 모든차량이 미세하게 움찔거립니다. 이게 원인을 파악하는 실마리의 한 단서가 될 수 있을까요? 오토미션의 구조상, 부하가 구동축으로 전달되지만 바퀴를 강제로 잡고 있으니, 오래된 차는 헐거워진 서스가 그 부하를 받을때마다 찌그덕 소리가 나기도 하구요.
위험시 긴급제동이 들어오는 조건이 좀 까칠한데, 피사체가 큰 사족동물, 차, 사람, 바이크, 자전거일 경우에만 한정합니다.
따라서 이번 사고시 주변환경요소였던 기둥, 나무, 펜스 등에는 작동하지 않는게 맞구요.
실험하신 영상 중 가속하여 B5 에 들이대실때 경고음이 들리는데, 무시하고 계속 가속하셨으면 감속브레이크 들어왔을 거구요.
이번 사고가 사람이 원인이 아니라면, 여타의 급발진 정황과 다른 것은 운전자가 과연 정차시 기어를 어디에 놔뒀냐 일거 같아요.
물론 P 에 놔뒀다고 하겠지만, 이부분에 대한 내용은 없더라구요.
보면 가끔 깜빡하고 기어를 D 에 둔채 파킹브레이크를 거는 분도 보긴 했거든요.
사고가 난 직후, 아무도 손대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의 기어가 어느포지션에 있었는지 사진기록이 있었다면 참 좋았을껄...이건 뭐 알수가 없겠죠?
우리 복과장님이 제가 궁금한 내용들 잘 적어주셨네요.
사실 재판과정에서 복과장님 글 포함 아래 부분만 확인하면 금방 결판 날 텐데요.
1. 복과장님이 쓴 '충돌사고후 기어가 P or D인지?' 확인
- 그러나 이는 운전자 변호사의 차량 지식으로 보아 '볼보가 반자율주행 오류로 스스로 P -> D로 바꿨다'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2. CCTV가 분명히 있던데, 운전자가 처음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뒤 테일램프에 후진등이 들어왔는지 여부?
이게 처음 시동건후 진짜로 후진등이 들어오지 않았던 상태로 그대로 있다가 출발했다면, 운전자 주장대로 기어 P 상태에서 출발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3. (복과장님 글에 착안) 차의 블랙박스 영상에서 처음 시동 걸때 기어가 P 그대로 인지 아니면 P -> R -> N -> D로 옮겨갔는지 '소리', '미세한 흔들림'으로 확인
등등 입니다.
그런데 이는 변호사가 미리 충분히 확인했을 만한 내용이고 볼보측에서도 즉시 판단했을만한 내용이며, 서로 소통만 해도, 즉 볼보측의 확인 설명에 의해 급발진이 아님이 이해되었다면 소송까지 갈 일이 아닌데... 오히려 운전자가 생명을 건진데 대해 볼보에 감사해야 할 내용인데...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물리적인 기어 조작 방식은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으면 절대 변속은 되지 않아요 전자식 이면 가능성은 있지만 아주 희박합니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일단 어떤차든 변속이 불가능 합니다
요즘 출고 되는 차의 경우는 시동이 켜진 상태에서 문을 열면 기어가 P단으로 변경 됩니다 경사가 진곳은 파킹브레이크가 체결 되기도 하구요
차량 결함 조작실수를 떠나서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ㅠ
실험 잘 봤습니다. 볼보 사고가 급발진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어쨌든 의미 있는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해 급발진 의심 사고 중 실제 차량 오류에 의한 사고는 대략 평균적으로 20프로 정도라고 추정한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운전자의 실수라고 추정하고.
영상보면 운전자 차타고나서 철커덕하는 소리는 왠지 기어 변속한 소리같고 차량rpm 소리도 오르락내리락 하는거봐선 악셀밟은거같음요
D에 오토홀드만 하고 하차한후 볼 일보고 탑승후 오토홀드 버튼을 건드림(브레이크 밟지 않아도 오토홀드 해제 가능)..차가 출발하니 당황해서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가속패달을 계속 밟음..오토홀드가 D에 놓고 잠시 주차하라고 만든 기능이 아님..만약에 D에 오토홀드만 걸어놓고 내렸는데 조수석에 있던 동물이 오토홀드 버튼 눌러서 해제 했으면...투명인간이 차를 몰았다라고 했을까..최소한 자기차 기능에 대해서는 숙지를 한 상태로 차를 몰아야..D에 놓고 차에서 내릴 생각을 했다는 것이 충격적이고 이런 사람은 다시는 차를 몰아서는 안됨
뭐 진실은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뉴스에 달린 댓글보면 이미 급발진차다 안전의 볼보도 별수없네 이런글이 많은데
그놈의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로 볼보 이미지는 이미 급발진 차량으로 일부 사람들에겐 인식 됐네요
MBC 영상을 보니 기사 제목에서 급발진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습니다. 급발진 아니라고 확정판결 나면 볼보는 손해배상 청구해야 합니다. 빼박 증거 남겨 놓으시길
요즘 급발진 사건 보면 반은 차 결함이고 반은 운전자 실수라
그게 진짜 급발진인지 아닌지 섣불리 판단할 순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