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라서 점심을 혼자 먹는경우가 많은데..보통은 김밥을 사먹거나 간단하게 나물반찬 사다가 비빔밥 집에서 해먹었는데 맘이봄 영상 보면서 점심에도 다양한 메뉴 시도해서 먹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아무래도 혼자 먹을땐 요리를 잘 안하게되는데 맘이봄님 보면서 잘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아랫분이 주신댓글 아이디어 넘조은것같아요~유튭을 좀더 매진하고 찍다보면 당연히 구독자수+ 수익과 연결이되구요. 어느정도 반열에 올려논뒤 그땐 정말 여러나라 여행하시면서 디지털노마드로 새처럼 자유롭게~~ 남들과 확연히 다른 매력과 특성이 정말 돋보이는 유튜버시라 확신에찬 의견 살포시 드려보아요^^ 결국 봄님 원하시는게 가장 정답이지만 아끼는맘으로 다들 말씀하시는걸꺼에요 저포함요~~^^ 맛난요리와 식사도 눈으로 마니 담고가요♡
사람마다 성향이란게 있나보네요. 저는 지루하고 똑같은 일상에서 안정감을 느끼는데 하는 일은 늘 다이나믹해서 힘드네요 ㅎ 상상속에서 캐나다처럼 넓은 공간감과 푸른하늘, 호숫가 벤치에 앉아 믹스커피 한잔하면서 출근안해도 되는 삶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 한국인 1인입니다.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집에서 재택할때 두번째 모니터에 작게 asmr처럼 틀어놓고 있어요.ㅎㅎ 단촐한 냄비로 이것저것 만들 수 있는걸 만들어먹고 식자재를 쌓아두지 않는 것,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미니멀라이프가 아니라 그냥 자기 삶의 오랜 습관이 미니멀라이프인 맘이봄님 컨텐츠가 너무 좋습니다. 제가 쓸데없이 재고정리도 못하면서 식자재든 주방도구든 마구 사들이고 주체못하는 안좋은 습관이 있는데 맘이봄님 컨텐츠보면서 좀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현실에 안분지족은 하지만 가만있자니 왠지모르게 미래에 대해 불안해지고 막상 환경을 바꿔보려 하자니 용기가 생기지않고 ... 봄이님 제가 살아온 여정길을 되돌아보니 행복은 먼곳에 있지 않더라구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수 있는 상황... 일테면 나한테 일이 주어지고 몸이 타인에 비해 건강하다면 그게 행복인것 같아요 오늘 영상에서 왠지 감수성이 느껴지네요
외국 나와서 자식들 낳고 키우고 터를 잡았는데 나이 오십 넘고 나니 연어처럼 회귀 본능이 생기나 자꾸 고국에 가서 어느정도 시간의 노년을 보내도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맘이봄 님도 아마 저와 비슷한 연배일거 같은데 가족들 계시는 곳에서 함께 사시길 추천 드려요 . 싱글일 경우는 더더욱 . 한국 가서 뭐 먹고 사나 걱정 하실수 있으실텐데 아이들 상대로 영어를 가르쳐도 될거 같고 그게 욕심 부리지 않으면 소소하게 생활비 벌 일은 많을거 같아요 . 아무 생각 않고 있어도 저절로 들리고 내 세세한 감정까지 맛깔나게 표현 할수 있는 모국어를 쓰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한해 한해 더 간절해 지내요 . 목표를 세우시고 지금의 시간을 버티시면 덜 지루할거 같아요 . 저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영원한 숙제같은 걸까요?? 명확한 답이 없는 숙제...제가 느끼는 공허함은 삶에 대한 기대를 많이 내려놓은 후, 그래, 그냥 이렇게 살다 때가 되면 가는거지...뭐 이런 느낌이에요..ㅠㅠ 그리고 봄님, 도피가 아니고 도전이기를 바랍니다...밴쿠버의 가을은 또 얼마나 찬란하게 빛날지 생각만해도 아름답습니다...봄님, 화이팅!!!
벤쿠버에는 이쁜 산책로도 있고 갈곳이 참 많은데 아쉬운 일상이긴 하네요. 전 주말마다 요즘 산을 다니고 있는데 몸도 좋아지고 생각도 맑아지더라구요. 물론 차로 운전하고 귀찮을수도 있고 가는길이 고되지만 하고나면 생각이 트이게 되더라구요. 자연과 함께 하는벤쿠버의 삶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에요
어느정도 경제적 기반이 있다면 새로운 곳에서 다시 도전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모처럼 여행가방 2개에 다 들어가는 물건만 소유하셨고 한달식비도 아마 만들어드시면 40불 정도면 해결되시지 않나요 건강도 괜찮으신 편이고 아직 체력도 기력도 있으시잖아요 5년만 더 지나도 새로운 도전이 한층 어려워질 것 같지만 아직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실수도 있고요 이 시국에도 일을 구하셨는데 일년 뒤 3년 뒤라고 안될까요
어쩜 제가 마음먹고 있던 생각을 콕집어 말씀해주셨을까요!!!! 실행할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을 영상에 담아 입밖으로 냈어요. 입밖으로 소리내면 마치 결심을 한듯 실행에 옮기지 않을까 해서요. 마음이 단단해지는 응원 댓글 정말 감사해요!! :):)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맛난음식 많이 드셔요! :)
동 영상으로 친구를 많이 만나보세요" 코로나 이후로는 단절되어서 ~유트브로 다양한경제강의 ~강신주 철학강의 ~ 불멍을 듣기도하고 ~철없지만 웃기고 재미난 술먹방 등등 여러가지로 보고 있어요 너무 깊어지고 무거워지면 ~ 가볍고 재미난 것을 번갈아 보시면 조아요 가끔 🍞 🥯 빵빵터져요 쉬는날 근처 여행 ~ 환경을 바꿔주고 다른음식 예를 들어 하루만 사치해보는 거예요. 한달에 한번 미래를 생각하지않기 ㅡ 오늘만 생각하고 맛난걸 먹어보는 것도 조아요 오늘이 행복해야 ~~ 내일을 더 길게 견딜수 있을것 같기도 해요 누구나 고고하게 서있는것 같지만 ~ 발아래에선 버티며 애쓰며 사는가봐여 😂 빅뱅 에라 모르겠다~몇번씩 들으면서 리듬타네요 ㅋㅋ 편안한 날 되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맘이봄님 역시 현실이 무섭네요 떠나고 싶어도 머리속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저는 상상으로만 가끔 떠나는 생각하는데요 막상 갈 곳이 없으니 허탈 합니다. 그래도 가고 싶은곳 한 곳 고르라고하면 바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어디 갈지는 못정하지만..^^:; 맘이봄님 해외에 계시지만 메리 추석 보내시고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뭔가 배워보심이 어때요? 떠나고 돌아오면 또 다시 일상이 시작되잖아요. 전 이미 지금도 그닥 안정적인 상태가 아니라;; 봄님이 원하시는 것처럼 떠나도 되지만 그 담엔 또 뭘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저의 경우 내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다시 원어민 수업도 하고 화상영어도 시작하고 요가도 시작했어요. 잘할진 모르겠지만 보이지 않는 희망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확 떠나버릴까 생각 마시구요, 몸을 좀 바쁘게 움직여 보세요^^ 이왕이면 유튜브 영상을 더 열심히 만드신다거나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보다는 지금 하고 계신 범주내에서 확장을 시켜봄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서, 음... '1일 1영상' 을 강력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매일 매시간 어떤 영상을 찍을지, 편집은 어떻게 할지 생각하며 수행하시다 보면 맘이봄님이 현재 느끼시고 있는 공허함은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다보면 더불어 구독자수도 늘어날 것이며 당연히 수익도 더 많아지겠죵😉 돈도 벌고 공허함도 날려버리고~~ 이보다 더 좋을순 없을것 같군요🙋♂️
요리를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요
깎뚜기도 담그시고 와 대단하시네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사탕이네님! :)
어찌보면 참 지루한 일상을 담은 컨텐츠인데 왜 저는 맘봄님의 업댓이 기다려지는지요.조금은 무료하고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맘봄님의 일상 얘기가 제 일상이랑 많이 비슷해서 공감이 가요.그곳에도 가을이 왔나봐요.그래도 맘봄님의 일상은 늘 봄처럼 따뜻하길 바래요
오늘은 왠지 댓글에서 한분한분의 일상이 저의 머릿속에 그려지는듯 해서 저도 공감이 많이 되네요! 조금은 시원해졌을 그곳에서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맛난것 많이 드시는 하루되셔요! :):)
열정이 넘치는 맘이봄님 ㆍ그런 갈증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ᆢ
제 이런 마음이 갈증었군요! 실행에 옮길지 못할지 고민좀 해보려구요! :)
전업주부라서 점심을 혼자 먹는경우가 많은데..보통은 김밥을 사먹거나 간단하게 나물반찬 사다가 비빔밥 집에서 해먹었는데 맘이봄 영상 보면서 점심에도 다양한 메뉴 시도해서 먹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아무래도 혼자 먹을땐 요리를 잘 안하게되는데 맘이봄님 보면서 잘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점심은 특식으로 더 맛있게 잘 챙겨드세요! :)
아랫분이 주신댓글 아이디어 넘조은것같아요~유튭을 좀더 매진하고 찍다보면 당연히 구독자수+ 수익과 연결이되구요. 어느정도 반열에 올려논뒤 그땐 정말 여러나라 여행하시면서 디지털노마드로 새처럼 자유롭게~~
남들과 확연히 다른 매력과 특성이 정말 돋보이는 유튜버시라 확신에찬 의견 살포시 드려보아요^^
결국 봄님 원하시는게 가장 정답이지만 아끼는맘으로 다들 말씀하시는걸꺼에요 저포함요~~^^ 맛난요리와 식사도 눈으로 마니 담고가요♡
오늘 가슴따뜻한 댓글로 마음이 센치해요. 제 고민만 들어주시던 분들의 고민과 생각을 저도 들을수 있는것 같아서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푹 휴식하시는 추석 연휴 보내셔요! :)
사람마다 성향이란게 있나보네요. 저는 지루하고 똑같은 일상에서 안정감을 느끼는데 하는 일은 늘 다이나믹해서 힘드네요 ㅎ
상상속에서 캐나다처럼 넓은 공간감과 푸른하늘, 호숫가 벤치에 앉아 믹스커피 한잔하면서 출근안해도 되는 삶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 한국인 1인입니다.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집에서 재택할때 두번째 모니터에 작게 asmr처럼 틀어놓고 있어요.ㅎㅎ
단촐한 냄비로 이것저것 만들 수 있는걸 만들어먹고 식자재를 쌓아두지 않는 것,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미니멀라이프가 아니라 그냥 자기 삶의 오랜 습관이 미니멀라이프인 맘이봄님 컨텐츠가 너무 좋습니다. 제가 쓸데없이 재고정리도 못하면서 식자재든 주방도구든 마구 사들이고 주체못하는 안좋은 습관이 있는데 맘이봄님 컨텐츠보면서 좀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 일 다이나믹 하면 힘든데 또 단순업무만 하면 너무 지루해지니 아~~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죠! 재밌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따듯한 식사로 즐거운 하루 되셔요!
살다보면 현실에 안분지족은 하지만
가만있자니 왠지모르게 미래에 대해 불안해지고 막상 환경을 바꿔보려 하자니
용기가 생기지않고 ...
봄이님 제가 살아온 여정길을 되돌아보니 행복은 먼곳에 있지 않더라구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수 있는 상황...
일테면
나한테 일이 주어지고 몸이 타인에 비해 건강하다면 그게 행복인것 같아요
오늘 영상에서 왠지 감수성이 느껴지네요
오늘 보낸 저의 일상이 행복한 일상인데 왜 만족하지 않는것인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가봐요!! 댓글 감사해요! :)
외국 나와서 자식들 낳고 키우고 터를 잡았는데 나이 오십 넘고 나니 연어처럼 회귀 본능이 생기나 자꾸 고국에 가서 어느정도 시간의 노년을 보내도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맘이봄 님도 아마 저와 비슷한 연배일거 같은데 가족들 계시는 곳에서 함께 사시길 추천 드려요 . 싱글일 경우는 더더욱 .
한국 가서 뭐 먹고 사나 걱정 하실수 있으실텐데 아이들 상대로 영어를 가르쳐도 될거 같고 그게 욕심 부리지 않으면 소소하게 생활비 벌 일은 많을거 같아요 .
아무 생각 않고 있어도 저절로 들리고 내 세세한 감정까지 맛깔나게 표현 할수 있는 모국어를 쓰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한해 한해 더 간절해 지내요 .
목표를 세우시고 지금의 시간을 버티시면
덜 지루할거 같아요 .
저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다 때가 있다는말 요즈음 실감해요! 그리고 나쁜 일이건 좋은 일이건 다 경험이 된다는 말도요. 지금은 조금 마음이 흘러가는데로 두려구요!
영원한 숙제같은 걸까요?? 명확한 답이 없는 숙제...제가 느끼는 공허함은 삶에 대한 기대를 많이 내려놓은 후, 그래, 그냥 이렇게 살다 때가 되면 가는거지...뭐 이런 느낌이에요..ㅠㅠ 그리고 봄님, 도피가 아니고 도전이기를 바랍니다...밴쿠버의 가을은 또 얼마나 찬란하게 빛날지 생각만해도 아름답습니다...봄님, 화이팅!!!
도피가 아닌 도전이다라는 말씀이 많은 위로가 되요!!! 행동으로 옮길지 못할지 모르겠지만 도전이 되도록 해야겠다는 결심도 생기고요. 정말 감사해요! 추석 연휴 맛난것 많이 드시고 푸~~욱 휴식하세요! :):)
저는 어딘가 떠나는것두 뭔가 배우는것두 다 귀찮더라구요. 이제 하늘아래 더이상 새로운게 없더라구요 ㅋㅋ
50이 가까워오니 그 전에 한번 크게 이동해보고 다시 돌아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편안하고 안정적 일상이지만 왠지 공허하고.. 떠나고싶지만 불안정이 살짝 두렵고.... 저도 똑같은 생각 합니다 격하게 공감해요. 저도 확 떠나버릴까 매일 고민합니다. 떡뽂이랑 순대 저도 오늘 먹어야 겟어요 ~~
격하게 공감해주시니 제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그 맘을 알것 같아서요. 한인마트에 가셔서 분식도 드시고 쌀쌀해졌을 날씨 어묵국물도 드시는 하루 즐겁게 보내셔요! :)
@@SoloLifeVlog 한인마트 고고!! 어묵추가! 헤헤
영상이 아름다워요 ㅎ
감사합니다🙂
벤쿠버에는 이쁜 산책로도 있고 갈곳이 참 많은데 아쉬운 일상이긴 하네요. 전 주말마다
요즘 산을 다니고 있는데 몸도 좋아지고 생각도 맑아지더라구요. 물론 차로 운전하고 귀찮을수도 있고 가는길이 고되지만 하고나면 생각이 트이게 되더라구요.
자연과 함께 하는벤쿠버의 삶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에요
마음이 닫혀있으면 주변의 아름다움도 보이지 않는것 같아요. 좀더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감사해요! :)
봄님, 저도 계절이 바뀌니 맘이 싱숭생숭 확 떠나가버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렇지만 현실과 타협하느라 버티는중입니다🥲
일태기 얼른 벗어나야할것 같습니다
봄님 한주 또 함께 힘을내요!
다들 같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마음 다잡고 열심히 살아가시는구나 하는 마음에 오늘따라 더 위로도 응원도 많이 되요! 넵넵!!! 또 한주 함께 힘내요!! :)
봄님 비슷한 연배분이셔서 그런지 다른 듯 비슷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는 안정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뭔가 참을수 없이 때려치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낍니다. 한달 한달을 세면서 쥐꼬리만큼 올라가는 연금을 보면서 참고 다니고 있어요.ㅋㅋ
참을수 없이 때려치고 싶은 그 마음을 알기에 성실히 열심히 일하시는 집돌이님 응원해요! 추석연휴는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푸~욱 쉬셔요! :)
어느정도 경제적 기반이 있다면 새로운 곳에서 다시 도전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모처럼 여행가방 2개에 다 들어가는 물건만 소유하셨고 한달식비도 아마 만들어드시면 40불 정도면 해결되시지 않나요 건강도 괜찮으신 편이고 아직 체력도 기력도 있으시잖아요 5년만 더 지나도 새로운 도전이 한층 어려워질 것 같지만 아직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실수도 있고요 이 시국에도 일을 구하셨는데 일년 뒤 3년 뒤라고 안될까요
어쩜 제가 마음먹고 있던 생각을 콕집어 말씀해주셨을까요!!!! 실행할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을 영상에 담아 입밖으로 냈어요. 입밖으로 소리내면 마치 결심을 한듯 실행에 옮기지 않을까 해서요. 마음이 단단해지는 응원 댓글 정말 감사해요!! :):)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맛난음식 많이 드셔요! :)
동 영상으로 친구를 많이 만나보세요" 코로나 이후로는 단절되어서 ~유트브로 다양한경제강의 ~강신주 철학강의 ~ 불멍을 듣기도하고 ~철없지만 웃기고 재미난 술먹방 등등 여러가지로 보고 있어요
너무 깊어지고 무거워지면 ~ 가볍고 재미난 것을 번갈아 보시면 조아요 가끔 🍞 🥯 빵빵터져요
쉬는날 근처 여행 ~ 환경을 바꿔주고 다른음식 예를 들어 하루만 사치해보는 거예요.
한달에 한번 미래를 생각하지않기 ㅡ 오늘만 생각하고 맛난걸 먹어보는 것도 조아요
오늘이 행복해야 ~~ 내일을 더 길게 견딜수 있을것 같기도 해요
누구나 고고하게 서있는것 같지만 ~ 발아래에선 버티며 애쓰며 사는가봐여 😂
빅뱅 에라 모르겠다~몇번씩 들으면서 리듬타네요 ㅋㅋ
편안한 날 되실 거예요
효짱님 댓글에 벌써 미소지어요. 어제 우연히 그리고 뜬금없이 광희님 Jack Sparrow 더빙보고 빵터진일이 생각나네요! 오늘 사치해볼께요! :) 벌써 기분좋아요! :)
한국에 함 와요~ 구독자 미팅 같은 이벤트 만들어서 신청자 받아요. 겸사겸사요. 난 이 이벤트 적극 제안 및 동참 일단 1번으로 신청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지루한 영상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셔요!
안녕하세요^^ 맘이봄님 역시 현실이 무섭네요
떠나고 싶어도 머리속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저는 상상으로만 가끔 떠나는 생각하는데요 막상 갈 곳이 없으니 허탈 합니다. 그래도 가고 싶은곳 한 곳 고르라고하면 바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어디 갈지는 못정하지만..^^:;
맘이봄님 해외에 계시지만 메리 추석 보내시고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현실 현실 현실... 맞아요. 저의 현실은 그리 머뭇거릴만큼 대단한것을 쥐고있는것도 아닌데 고민해요.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휴식 제대로 하실수 있는 한가위 보내셔요! :)
어디로 떠나고 싶나요? 너무 좋은 곳에 계셔서 눈 높이에 맞는 곳이 있을라나요;;; 저도 타국에서 일년살이 하고파요..아이 입시 끝나고 유학가면 따라 갈거에요 ㅋㅋㅋ
아~~~ 무데나요! :) 아무데나 누군가 저를 살짝 들어 다른 장소로 시간이동처럼 옮겨놔줬으면 좋겠어요! :)
싱글도 확 떠나는 걸 망설이시는구나 ㅎㅎ 저는 애 입시만 끝나면 확 떠나려구하는데… 여튼 현재의 제맘은 그래요..
망설일게 없는데 망설여져요 :) 이민은 어떻게 했는지 몰라요.....
뭔가 배워보심이 어때요? 떠나고 돌아오면 또 다시 일상이 시작되잖아요. 전 이미 지금도 그닥 안정적인 상태가 아니라;; 봄님이 원하시는 것처럼 떠나도 되지만 그 담엔 또 뭘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저의 경우 내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다시 원어민 수업도 하고 화상영어도 시작하고 요가도 시작했어요. 잘할진 모르겠지만 보이지 않는 희망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뭔가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것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어요. 저의 보이지 않는 희망이 무엇인지 찾아볼께요!!! :)
확 떠나버릴까 생각 마시구요, 몸을 좀 바쁘게 움직여 보세요^^
이왕이면 유튜브 영상을 더 열심히 만드신다거나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보다는 지금 하고 계신 범주내에서 확장을 시켜봄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서, 음... '1일 1영상' 을 강력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매일 매시간 어떤 영상을 찍을지, 편집은 어떻게 할지 생각하며 수행하시다 보면 맘이봄님이 현재 느끼시고 있는 공허함은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다보면 더불어 구독자수도 늘어날 것이며 당연히 수익도 더 많아지겠죵😉
돈도 벌고 공허함도 날려버리고~~ 이보다 더 좋을순 없을것 같군요🙋♂️
'범주내에서의 확장'! 명심할께요! 제 일상이 다채로워지지 않는한 1일1영상은 불가능해요! 너무 단조로워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