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생시절 부친이 하고싶은 게임이 있다며 현대컴보이를 사오심. 몇시간 해보시더니 도저히 컨트롤때문에 진도를 못빼겠다고 나와 동생을 호출함. 영문판이어서 부친이 대사와 줄거리등 영어사전 놓고 모르는단어 찾아가며 해석을 해주시고 전반적인 모험은 동생이, 보스전과 보스킬은 내가 함. 매주 주말마다 그 3인팟을 계속했고 나름 보기 좋았는지 먹어가면서 하라고 모친이 라면 끓여주고 그러셨음. 그땐 몰랐지만 젤다 매니아가 되고나서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젤다2 링크의 모험이었음. 부친은 지금까지 게임을 하시고 요즘은 로아 로 쩔하면서 쌀먹하고 계시는데 그때 그 시절 이야기 종종함.
@@still_here3196 제가 85년생인데 3학년까지 국민 4학년부터 초등이 됬습니다. 제가 3학년때 메가드라이브를 샀지요. 아마 기억으로는 젤다2는 패미컴이 어떻게든 기기 수명을 늘리려고 발악하던 시기에 나온 게임이라서 우리나라에도 꽤 늦게 나왔을껍니다. 세가에서 16비트 게임기를 출시하자 슈퍼패미컴이 나오기전까지 어떻게든 버텨야했거든요. 그래서 디스크 시스템으로 나온 게임이라 일본판은 팩이 없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확실히 지금도 젤다 야숨의 영향력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나지만 옛날은 훨씬 더 엄청났죠. 젤다의전설1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 장르를 정립하며 아직도 전세계의 거의 모든 현대 비디오 게임들이 아직도 본보기로 삼을 정도로 예술적 성공까지 이뤘고,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오늘날 전세계 거의 모든 액션 게임들이 쓰고있는 기능인 '락 온' 기능을 세계 최초로 만든 그야말로 '전설'적인 게임이죠. 그래서 아직까지도 절대로 깨지지 않는 불멸의 역대 메타크리티 평점 1위(99점)은 젤다의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죠. 어쨌든 올해 최다고티 기대작 젤다 왕눈 공식 출시일까지 앞으로 D-8 !!!!
현직 05 고삼 수시러, 중1 때 야숨을 처음으로 오픈월드에 입문한 것은 제 인생 최대 행운이었습니다. 처음 사당을 나선 후 시간의 신전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가지 않고 우연히 절벽을 타고 설산으로 넘어가 탐험하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5월 12일 출시일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퀄리티로 나와 저도 2학기 때 느긋하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자는 같은 닌텐도 진영에서 매번 상업적인 대성공을 거두지만 2010년대 들어 게임 자체의 혹평이 많은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비교하기도 하죠.영상에서 보니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개발진들은 상상 이상으로 각고의 노력을 쏟아서 이런 명작들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포켓몬의 오랜 팬으로서 부럽기도 하네요. 겜프릭아 보고있니..?
왕눈 진짜 너무 기대돼요 ㅇ왜때문에 아직도 10일이나 남은것이지??? 갠적으로 젤다 정체성은 직관적인 조작을 바탕으로 한 퍼즐과 던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야숨은 새롭게 탐험의 재미에 집중해서 그게 좀 약해진 느낌이었거든요 물론 그 새로운 시도가 너무 성공적이긴 했지만) 근데 왕눈은 스크래빌드 시스템도 그렇고 던전이나 퍼즐도 더 다채로워진것같아서 기대가 크네요 영상도 잘봤슴니다ㅏ
젤다를 입문한게 시간의 오카리나였는데 처음으로 판타지모험을 해본거라 정말 잊지못할 게임이죠. 오카리나로 감성의 젖으면서 처음 모험을 할때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하다 마스터소드를 얻음과 동시에 어른이 되면서 화창하고 즐겁게 느껴지는 월드는 우중충하고 우울한 느낌으로 변모하여 현실의 잔인함을 보여주는거 같아 잊을 수가 없었고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올때 엔딩이 슬펐지만 끝이라는 기쁨이 동시에 들어 그 오묘한 감정의 여운을 첨 느껴봤네요. 그렇게 젤다시리즈에 꽂히고 황혼의 공주, 스카이워드 소드, 브레스오브더와일드를 거쳐왔지만 아직도 제 마음엔 시간의오카리나가 젤다시리즈1위라 생각드네요.
저는 초딩때 젤다의 전설1을 처음해보고 그때부터 시리즈를 줄곧 즐겨왔고 커서 야숨을 하면서도 모험의 감동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BGM도 1때부터 시작 돼 다양한 어레인지 곡으로 모든 시리즈에서 나오고 그걸 들을면 소름이 매번 돋아요. 개인적으로 젤다시리즈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이 나와서 많은 게이머분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와.. 진짜 게임이 잘 되는데에는 이유가 있고, 게임제작과정에서 수많은 아이디어와 개발자분들의 장인정신이 들어간게 보이네요.. ㄷㄷ 요즘은 다른일을 하고있어서 게임하는거나 '게임개발자'로서 취업준비하는 일도 없기때문에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줄었지만, 이번 트레일러를보고 정말 온몸에 전율이 흐르더라구요.. 좌우지간 이번 젤전 신작 정말 기대하고있습니다. :D (스위치본체랑 타이틀 한정판 전부 예약구매 해놨습니다. ㅎㅎ)
좋은 소식이지만 마냥 좋게 기다리긴 힘든게, 그동안 많은 게임들이 출시전부터 이건 GOTY다, 라는 기대를 충족해줬지만 그 반대의 사례도 넘쳐났기 때문에..전 아직도 골프공 사태를 잊을 수 없습니다.. 닌텐도는 신뢰가 가는 게임사고 젤다 역시 레전드 타이틀이기에 믿고는 있습니다만..혹시 모르니까요
4. 요즘은 그래서 초록 옷이 루이지죠? 등의 변형도 나왔다 8. 이게 나중에 적용된게 시간의 오카리나. 그래서 갓겜이지만 스토리 시계열이 복잡해지는 원흉이 된다 14. 그리고 이게 주인공 이름이 제대로 쓰임+거의 유일하게 전작 이후의 시간을 다룬 게임 18. 드디어 젤다의 세계관이 나오기 시작한다. 게임 시작하면 그놈의 삼각형(트라이포스)의 기원을 말해준다 30. 얘가 그 요 리슨!하는 걔다. 게임할 때 겁나 시끄럽다... 45-1. 무쥬라의 가면에 대한 괴담이 있다 -실은 아니다- 45-2. 무쥬라의 가면 링크=시간의 오카리나 링크 48. 시간의 오카리나의 속편이지만 무쥬라랑 다르게 이 링크는 시간의 오카리나의 링크랑 다른 사람이다 52-1. 황혼의 공주에서 젤다공주가 나오지만 타이틀명의 '황혼의 공주'는 젤다가 아니다 (직접 해보십쇼 추천) 52-2. 황혼의 공주에서 최초로 천공(하늘 위) 지역이 나온다 52-3. 황혼의 공주에서 등장하는 용사는 총 두명이다. 시간의 오카리나 링크가 나온다. 어케 나오는지는 플레이 ㄱㄱ 53. 황혼의 공주에서 조력자(저 늑대 위의 쟤)의 플레이에 대한 영향력은 크다. 진짜 크다. 엄청 크다 54-1. 힘, 용기, 지혜는 세 트라이포스들과 이를 만든 여신들의 명칭? 이기도 하다 54-2. 2부작이 되었지만 최종보스는 셋이다. 66. 닌텐도 코리아에서 정발한 첫 공식 한국어판 젤다다 -(67 번외. 지인이 어릴 때 해봤다던 젤다겜이 하필이면 이거여서 이름 기억하는데 애먹은 적 있다)- 68-1. 놀랍게도 이게 시계열상 제일 첫번째다. 정발한거 살 때 이게 왜 제일 첫번째임 하고 당황했다 68-2. 그래서 나온거와 같이 젤다 '공주님'이 아니다. 대신 촌장?의 따님이긴 하다 68-3. 이거 할려면 모션플러스라고 기존 위모컨에 끼우는 장치가 필요했다. 아님 내장 위모컨을 사거나. 83. (낚싯대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황혼의 공주에서는 낚싯대로 진짜 보스를 낚을 수 있었다. 최종보스전에서 보스가 꺼낸 낚싯대 멍하니 보다가 맞는거 보면 웃기다 89. 오른손잡이 링크가 나온건 별거 없다. 위모콘 대응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황혼의 공주 이후 애들이 오른손잡이다 (97. 여기에 나오는 하늘섬들이 하이랄 하늘 위가 나왔던 전작들(황공, 스소)이랑 이어지면 닌텐도는 진짜 신이다) 이상 젤다 참 오래 좋아한 사람의 TMI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의 오카리나라던가 스위치 이식 언제 해주나요 닌텐도.... 아니 마리오도 64랑 선샤인 이식 해줬잖아 언제해줄거야!!! *제발 해줘 제발 해줘 제발 해줘* 하는 김에 마리오 3d 콜렉션마냥 오카리나 무쥬라 황공 다 합쳐서 내줘!!!!!!!! 진짜 제발 해주세요.....ㅠㅠ + 생각해보니까 이상한 모자 얘기가 안나왔다. 이상한 모자 재밌는데.... 번외1. 초창기 젤전인 신들의 트라이포스같은 탑뷰인데 짧지만 겁나재밌다 번외2. 그리고 모자는 모자가 아니다
툰링크 가 좋아서 게임큐브 가 하고 싶었는데 한글이 아니었던 젤다 였던게 가장 큽니다.. ds 의 시간의 몽황의 모래 시계 에서 한글화가 되었지만.. 분위기 로는 황혼 시리즈 도 좋아하는데 티어즈 오브 킹덤 출시 하고 닌텐도 에서 황혼의 공주 와 바람의 택트 hd 리마스터 를 스위치 이식 및 패키지 출시 소식 도 조만간 들려주었으면 합니다
닌텐도가 하이랄 판타지를 버리고 젤다의 전설을 쓴 이유는 단순히 더 나아보여서 쓴 것이 아니라 대부분 판매지에서 하이랄 판타지란 타이틀로 판매를 하고 일부 판매지에서만 젤다의 전설이란 타이틀을 사용하여 게임을 판매하였는데 하이랄 판타지가 사용된 게임의 판매량보다 젤다의 전설이 사용된 게임의 판매량이 더 높아 젤다의 전설이랑 타이틀을 쭉 밀고있는겁니다.
요즘 기본도 안되어서 발매되는 게임들의 홍수 속에서 이렇게 기본기 탄탄한 명가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체감상 엄청날 것 같습니다. 올해는 명작들의 홍수라고 하지만 기본도 안지켜진 너무 엉망인 게임들이 많아서 오히려 잘 만들어진 게임들이 생각이 안나는 지경인데 왕국의 눈물이 올해를 게이머의 해로 기억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젤다라는 시리즈를 처음 접해본 게 초등학생 시절 몽환의 모래시계였는데 야숨, 왕눈을 신나게 플레이한 지금 생각해도 정말 굴지의 명작... DS 키 하나가 고장나지도 않았어도 다시 플레이해볼 텐데... 전기스위치 눌러주는 플라스틱 부품 마모가 원인인 것 같던데 버튼 확 뽑아버려...? 저는 아직도 지도에 직접 마킹과 메모가 가능하다는, 닌텐도 DS의 터치기능과 복잡한 퍼즐풀이를 효과적으로 엮은 그 기능이 왜 다른 게임들에서 활용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지도에 텍스트 써넣게 해주는 게 그렇게 어렵나? +다른 젤다 정보 유튜버의 정리에서는, 원래 젤다의 전설이 부제, 하이랄 판타지가 본제로 출시되었지만 젤다의 전설이 본제로 출시된 북미 성적이 워낙 좋았어서 젤다의 전설이라는 타이틀이 고정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08:36 저의 영원한 최애게임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게임큐브로 초등학생때 처음해보고 그 충격이란 진짜 BOW 나오기전까지 제 최애게임이었죠. 19:20 몽모도 정말 재밌었죠. DS가 없어서 친구한테 PMP에 애니랑 영화 잔뜩 넣은거 빌려주고 빌려서 플레이했었는데 진짜 삼일인가 밤에 이불뒤집어쓰고 플레이해서 엔딩봤던ㅋㅋ
닌텐도, 캡콤, 넥슨의 던파와 블아 개발진 등. 게임사나 개발팀의 주요 멤버가 찐 덕후, 너드들이라면 다 죽어가던 IP, 게임, 회사도 가사회생시키고 블리자드(요즘은 다시 너드로 교체됬는지. 다시 성실해졌지만. 재부활기 이전 성추문때는 정말이지...), 넥슨의 메이플 개발진 등 주요 구성원이 머글 비즈니스맨으로 교체되면 잘 나가던 IP, 게임, 회사도 망해버릴 수 있음을 보여주죠.
닌텐도의 하드웨어는 젤다랑 마리오만 해도 본전 뽑음ㅋㅋㅋㅋ 친구 없는 찐따라 4검 빼고 다해봤는데....오카리나가 독보적이고 재미도 있었지만...개인적으론 신포랑 지휘봉이 가장 재밌었음 야숨은 이미 다른 차원이라...얘기 할 필요도 없고 스위치로 지휘봉 리메이크 해줬음 좋겠다ㅜㅡ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핥아보자 얕게얇게](http://i.ytimg.com/vi/_iJQe21dkMs/mqdefault.jpg)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핥아보자 얕게얇게](/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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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나오는 해당 링크 코스어입니다. 자주 써주세요!
이제 뉴 영걸의옷 코스프레 갑시다
젤다=백룡
진짜 젤다시리즈는 이 도구를 어떻게 쓰는지 등으로 공략하는 맛이있어 좋았는데.
야숨은 그것에 '자유도'를 줘서 정말 최고였습니다.
왕눈은 그 도구의 자유도를 혼합할수 있는 자유도까지 부여했네요 ㅋㅋㅋㅋ
크으 명언이다
국민학생시절 부친이 하고싶은 게임이 있다며 현대컴보이를 사오심. 몇시간 해보시더니 도저히 컨트롤때문에 진도를 못빼겠다고 나와 동생을 호출함. 영문판이어서 부친이 대사와 줄거리등 영어사전 놓고 모르는단어 찾아가며 해석을 해주시고 전반적인 모험은 동생이, 보스전과 보스킬은 내가 함. 매주 주말마다 그 3인팟을 계속했고 나름 보기 좋았는지 먹어가면서 하라고 모친이 라면 끓여주고 그러셨음. 그땐 몰랐지만 젤다 매니아가 되고나서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젤다2 링크의 모험이었음. 부친은 지금까지 게임을 하시고 요즘은 로아 로 쩔하면서 쌀먹하고 계시는데 그때 그 시절 이야기 종종함.
국민학생 시절의 부친이시면 도대체 연세가...ㄷㄷ
연세가 대체....
@@still_here3196 제가 85년생인데 3학년까지 국민 4학년부터 초등이 됬습니다.
제가 3학년때 메가드라이브를 샀지요.
아마 기억으로는 젤다2는 패미컴이 어떻게든 기기 수명을 늘리려고 발악하던 시기에 나온 게임이라서 우리나라에도 꽤 늦게 나왔을껍니다.
세가에서 16비트 게임기를 출시하자 슈퍼패미컴이 나오기전까지 어떻게든 버텨야했거든요.
그래서 디스크 시스템으로 나온 게임이라 일본판은 팩이 없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아니 국민학생시절 부친이시면 지금 연세가 거의 5~60세 이상이실거 같은데 로아 버스돌리면서 쌀먹을 하신다구요...? 로아 레이드 자체도 그 나이에 하기 어려우실텐데 버스를 돌린다니 뭔가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진짜 부럽네요 ㅋㅋ
요즘 게임불감증이라서 즐겁지가않았는데 진짜 영상 하나만으로 심장떨리게하는 게임은 젤다가 유일하다
ㄹㅇ 야숨 트레일러가 날 망가뜨림 ㅅㅂㅋㅋㅋ
진짜 왕눈이 유사 펜타닐인게 트레일러 볼때마다 심장이 떨리고 손발이 부들부들하며 심지어 공부하다가 트레일러 생각나면 한번씩 꼭 봐야됨..ㅋㅋㅋㅋ 일상생활 불가능할정도..
ㅋㅋㅋ ㅇㅈ
아직 2일이나 남음..
어떻게 젤다는 시리즈 내내 레전드 갱신을 안한 적이 없냐..
진짜 시리즈 자체가 전설이다
설마 그 야숨이 왕눈 테스트플레이, 왕눈 얼리억세스 취급을 받을줄 누가 알았겠어 ㅋㅋㅋㅋ
ㄹㅇㅋㅋ
진짜 그르네요ㅋㅋ
아마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최다 고티 수상한 얼리엑세스ㅋㅋㅋㅋㅋ
왕눈이 출시 10일 전에 진짜 얼리엑세스로 나올 줄도 누가 알았겠어...
@@user-dy7gd8us6p 아... 롬파일 유출...
확실히 지금도 젤다 야숨의 영향력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나지만
옛날은 훨씬 더 엄청났죠. 젤다의전설1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 장르를 정립하며
아직도 전세계의 거의 모든 현대 비디오 게임들이 아직도 본보기로 삼을 정도로
예술적 성공까지 이뤘고,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오늘날 전세계 거의 모든 액션 게임들이 쓰고있는 기능인 '락 온' 기능을 세계 최초로 만든 그야말로 '전설'적인 게임이죠.
그래서 아직까지도 절대로 깨지지 않는 불멸의 역대 메타크리티 평점 1위(99점)은 젤다의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죠.
어쨌든 올해 최다고티 기대작 젤다 왕눈 공식 출시일까지 앞으로 D-8 !!!!
현직 05 고삼 수시러, 중1 때 야숨을 처음으로 오픈월드에 입문한 것은 제 인생 최대 행운이었습니다. 처음 사당을 나선 후 시간의 신전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가지 않고 우연히 절벽을 타고 설산으로 넘어가 탐험하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5월 12일 출시일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퀄리티로 나와 저도 2학기 때 느긋하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자는 같은 닌텐도 진영에서 매번 상업적인 대성공을 거두지만 2010년대 들어 게임 자체의 혹평이 많은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비교하기도 하죠.영상에서 보니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개발진들은 상상 이상으로 각고의 노력을 쏟아서 이런 명작들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포켓몬의 오랜 팬으로서 부럽기도 하네요. 겜프릭아 보고있니..?
언제쯤 100과를 해 주실까 기대했는데 그게 오늘이었군요.
차 한 잔 쭉 드십셔 헤헤
왕눈 진짜 너무 기대돼요 ㅇ왜때문에 아직도 10일이나 남은것이지???
갠적으로 젤다 정체성은 직관적인 조작을 바탕으로 한 퍼즐과 던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야숨은 새롭게 탐험의 재미에 집중해서 그게 좀 약해진 느낌이었거든요
물론 그 새로운 시도가 너무 성공적이긴 했지만)
근데 왕눈은 스크래빌드 시스템도 그렇고 던전이나 퍼즐도 더 다채로워진것같아서 기대가 크네요
영상도 잘봤슴니다ㅏ
오오 미노엔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당
미노엔 미노엔
뭐 머야 찐이다
중붕아 너도 빨리 새 영상이나 내놓거라
최고의 젤다 '게임'인 동시에 최악의 '젤다' 게임이라고 불리던데 많이 공감 갔습니다. 왕눈은 던전 좀 쩔어보이던데 기대해도 될 듯....?
진짜 상업성 예술성 작품성 대중성 모두 다 때려잡은 초갓겜.... 이란걸 얼마전에 해보고 알게됨
젤다를 입문한게 시간의 오카리나였는데 처음으로 판타지모험을 해본거라 정말 잊지못할 게임이죠. 오카리나로 감성의 젖으면서 처음 모험을 할때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하다 마스터소드를 얻음과 동시에 어른이 되면서 화창하고 즐겁게 느껴지는 월드는 우중충하고 우울한 느낌으로 변모하여 현실의 잔인함을 보여주는거 같아 잊을 수가 없었고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올때 엔딩이 슬펐지만 끝이라는 기쁨이 동시에 들어 그 오묘한 감정의 여운을 첨 느껴봤네요. 그렇게 젤다시리즈에 꽂히고 황혼의 공주, 스카이워드 소드, 브레스오브더와일드를 거쳐왔지만 아직도 제 마음엔 시간의오카리나가 젤다시리즈1위라 생각드네요.
2023년인 지금 해도 재밌는 게임인데 나올 당시 스마트폰도 없던 98년도에는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하네요 ㅋㅋ
젤다 시리즈는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대체 얼마나 재밌고 정성스럽게 잘 만들었으면 온갖 게이머들이 이렇게 호들갑을 떨어댈까 싶음.. 진짜 한 번 해보고 싶다
아직 안 해보셨다니 부러울 정도
안해본 뇌 삽니다. 새롭게 야숨부터 다시할래..
겜에 별 흥미 없는 1인인데 야숨해보고 새로운 내자신을 발견함 한2달간? 밤새면서 즐겼지ㅋㅋ 한번해봐요
미야모토 시게루에서 아오누마 에이지, 그리고 후지바야시 히데마로 순으로 후계자 양성이 제대로 되어있다는걸 알 수 있음. 이것도 닌텐도의 강점인듯
젤다 야숨은 150시간 정도 하다가 뭔가 스스로 위기감이 느껴져서 급하게 엔딩보고 후딱 접은 게임
왠지 이 이상 하면은 현생에 지장이 생기겠다 싶을 정도로 위기감이 느껴본 게임은 야숨이 유일한지라
그래서 간혹 보이는 몇천시간대 플레이한 고인물들 보면 참 경외스러울 지경
하늘도 나온 김에 바다 컨텐츠도 다시 나오면 좋겠네요. 황혼의 공주에서 잠수하던게 참 좋았고, 몽환의 모래시계 때 바다 탐험하는게 그렇게 좋았는데 ㅠㅠ 왕눈 DLC로 물 관련 컨텐츠가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잠수, 항해 시스템이 참 로망있긴 한데 이게 잘못 건들면 너무 피곤해지는거 같아요
스카이워드소드때 좀 귀찮았던 기억이..
@@마리사다제 음표 올챙이 ㄹㅇ 꼬랑지 다 뜯어버리고싶었음
물 들어간 시스템이 어렵긴 하죠...
물의 신전, 조라의 신전...
전 황혼의 공주에서 수십번 익사해가면서 플레이했습니다...
이젠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듯한 게임이 되어버렸지요❤ 왕눈 진짜 기대됩니다
야숨 처음 했을때가 잊혀지지 않음
이렇게 매력적인 세상을 구축해놓은건 야숨이 처음이었음
전 세계 모든 개임사들 중 게임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닌텐도 답네요.
그 고티 겜인 야숨을 베타테스트 혹은 얼리엑세스 수준으로 만들어버리다니…
이번 야숨이 또 한번 진화하는 것을 보고 야숨 뿐만이 아니라 언젠가는 나올 동물의 숲 차기작도 정말 기대하고 았습니다.
어느 제작사와는 다르게 신작마다 퀄리티 좋고 재미있는 갓겜을 만드는 회사
저는 초딩때 젤다의 전설1을 처음해보고 그때부터 시리즈를 줄곧 즐겨왔고 커서 야숨을 하면서도 모험의 감동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BGM도 1때부터 시작 돼 다양한 어레인지 곡으로 모든 시리즈에서 나오고 그걸 들을면 소름이 매번 돋아요. 개인적으로 젤다시리즈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이 나와서 많은 게이머분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머드 코어도 한번 가시죠
암코 한 표 추가요♥
아머드코어 못참긴하지
그러네요
지식50과나 지식100과 소재로 삼을만한 명작 시리즈들이 대거 출시하네요 ㅋㅋㅋ
헉
지갑이...지갑이...!
이런게 영상 입니다.
이런게 컨텐츠 입니다.
제발 이런 양질의 컨텐츠제공자들은
그에 걸맞는 혜택이 제공되어져야합니다.
구독합시다.
젤다 시리즈 아직 1번도 안해봤는데 행보는 그냥 고트 그 자체였네
진짜 바하re4랑 젤다랑 누가 이길지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바하 re4는 리메이크라서 아무래도 왕눈에 더 힘이 실릴듯
막상 해보시면 바하생각안납니다
어쩌다 대지의 기적 알게됬는데 기차를 좋아해서 그런가 개인적으로는 많이 띵작이었음 ㅋㅋㅋㅋㅋ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미야모토 시게루 아오누마 에이지의 공통점은 학연지연으로 입사한 사람들중 얼마안되는 긍정적인 사례라는 점
낙하산이 공수부대 일줄이야....
학연지연의 긍정적인 부분이죠
본인의 방향성과 맞는 검증된 사람과 일 할수 있다는 점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이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인데 왕눈이 드디어 나오다니 ㅠㅠ
시리즈 명작 하나를 순식간에 '얼리엑세스' 취급으로 만들어버릴 정도...
젤다시리즈는 이상한 유행 컨텐츠를 억지로 넣지도 않고 수익성 때문에 일이 망가지지도 않고 조직문화가 진짜 좋은가보네요 전 게임사업 종사자는 아니지만 저렇게 일하는 팀이 부럽네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그 뜻에 동조하는 사람들과 순간 이상의 것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다음 단계를 이루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와 경외와 개인적 즐거움을 표하며 앞날의 영광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 때 몽환의 모래시계를 시작으로
사랑에 빠져 야숨 빼고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다 즐겨본 젤덕입니다. 이제 야숨도 곧 ㅎㅎ 한국에서는 비교적 생소한 전작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회 형님!
야숨이 젤다의 핵심인데 ㄷ ㄷ
와.. 진짜 게임이 잘 되는데에는 이유가 있고, 게임제작과정에서 수많은 아이디어와 개발자분들의 장인정신이 들어간게 보이네요.. ㄷㄷ
요즘은 다른일을 하고있어서 게임하는거나 '게임개발자'로서 취업준비하는 일도 없기때문에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줄었지만,
이번 트레일러를보고 정말 온몸에 전율이 흐르더라구요..
좌우지간 이번 젤전 신작 정말 기대하고있습니다. :D
(스위치본체랑 타이틀 한정판 전부 예약구매 해놨습니다. ㅎㅎ)
내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요..ㅠㅠ
원신 개발자들 싱글벙글
모범생 숙제노트 '빌릴' 생각에 싱글벙글
아 조금만 배껴간다고 ㅋㅋ
포켓몬 시리즈는 유년기의 공충채집에 대한 기억에서 시작되었고
젤다 시리즈는 유년기의 새총과 나무막대검에 대한 기억에서 시작되었는데
조단위 매출에 빛나는 우리 리니지형제들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그 얘기가 없네요.... 젤다의 전설 애니메이션....
익스 큐즈미~ 프륀세스ㅡㅡㅡㅡㅡ
몽환의 모래시계는 내 초딩시절을 책임져준 갓겜인데.. 그때 느꼈던 추억은 지금도 잊지못하고잇죠..
9:25 김성근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5
24:40 에 나오는 링크 오른손잡이 왼손잡이로 싸우는 분들은 진심으로 젤다 시리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게 느껴져서 오히려 웃기네 ㅋㅋㅋㅋㅋ
ㄹㅇ 같은사람이 아닌데 왼손잡이가 아닐수도 있지
진짜 젤다시리즈 다 해보진 못했지만
시간의 오카리나,몽환의 모래시계,황혼의 공주,스카이워드소드 무쥬라의 가면,바람의 택트,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이렇게 해봤는데
이 중에 처음 해본게 황혼의 공주였어서 다른 작품보다 더 애정이 가는 게임입니다. ㅋㅋ
아... 재밋게 보다가 로빈님 잠깐 나오고 안구에 습기가.. 젤다 윌리엄스님 감동입니다
27:44 이거보는 시간이 5시 12분 이였다
시간이 빨리가면 곤란하긴 한데 진짜 젤다 정보들을 볼떄마다 빨리 플레이 하고 싶어집니다ㅋㅋㅋ
8:07 김성회도 헷갈렸나봄 ㅋㅋㅋ 링크가 말타는걸 젤다가 말탄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닌텐도 본사가 교토에 있었군요
역사의 도시에서 역사를 만들어가는 게임개발사라...
완벽하네요 ㅎㅎㅎㅎ
8:09 젤... 뭐요? ㅋㅋㅋㅋㅋㅋ 성회님도 실수하시는 날이 있군여 ㅋㅋㅋㅋ
좋은 소식이지만 마냥 좋게 기다리긴 힘든게, 그동안 많은 게임들이 출시전부터 이건 GOTY다, 라는 기대를 충족해줬지만 그 반대의 사례도 넘쳐났기 때문에..전 아직도 골프공 사태를 잊을 수 없습니다..
닌텐도는 신뢰가 가는 게임사고 젤다 역시 레전드 타이틀이기에 믿고는 있습니다만..혹시 모르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ㅋㅋ
@@lijlijlil1898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닌텐도 당신들은 신이야!닌텐도 당신들은 신이야!닌텐도 당신들은 신이야!닌텐도 당신들은 신이야!닌텐도 당신들은 신이야!닌텐도 당신들은 신이야!닌텐도 당신들은 신이야!닌텐도 당신들은 신이야!닌텐도 당신들은 신이야!닌텐도 당신들은 신이야!닌텐도 당신들은 신이야!닌텐도 당신들은 신이야!닌텐도 당신들은 신이야!닌텐도 당신들은 신이야!닌텐도 당신들은 신이야!
지식백과 김성회님 곧 마의 80만 구독이 눈 앞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대난투 DX를 통해 젤다를 처음 알게 된 후 지금도 젤다 메인브금을 들으면 전율이 일어납니다.
9:27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
4. 요즘은 그래서 초록 옷이 루이지죠? 등의 변형도 나왔다
8. 이게 나중에 적용된게 시간의 오카리나. 그래서 갓겜이지만 스토리 시계열이 복잡해지는 원흉이 된다
14. 그리고 이게 주인공 이름이 제대로 쓰임+거의 유일하게 전작 이후의 시간을 다룬 게임
18. 드디어 젤다의 세계관이 나오기 시작한다. 게임 시작하면 그놈의 삼각형(트라이포스)의 기원을 말해준다
30. 얘가 그 요 리슨!하는 걔다. 게임할 때 겁나 시끄럽다...
45-1. 무쥬라의 가면에 대한 괴담이 있다 -실은 아니다-
45-2. 무쥬라의 가면 링크=시간의 오카리나 링크
48. 시간의 오카리나의 속편이지만 무쥬라랑 다르게 이 링크는 시간의 오카리나의 링크랑 다른 사람이다
52-1. 황혼의 공주에서 젤다공주가 나오지만 타이틀명의 '황혼의 공주'는 젤다가 아니다 (직접 해보십쇼 추천)
52-2. 황혼의 공주에서 최초로 천공(하늘 위) 지역이 나온다
52-3. 황혼의 공주에서 등장하는 용사는 총 두명이다. 시간의 오카리나 링크가 나온다. 어케 나오는지는 플레이 ㄱㄱ
53. 황혼의 공주에서 조력자(저 늑대 위의 쟤)의 플레이에 대한 영향력은 크다. 진짜 크다. 엄청 크다
54-1. 힘, 용기, 지혜는 세 트라이포스들과 이를 만든 여신들의 명칭? 이기도 하다
54-2. 2부작이 되었지만 최종보스는 셋이다.
66. 닌텐도 코리아에서 정발한 첫 공식 한국어판 젤다다
-(67 번외. 지인이 어릴 때 해봤다던 젤다겜이 하필이면 이거여서 이름 기억하는데 애먹은 적 있다)-
68-1. 놀랍게도 이게 시계열상 제일 첫번째다. 정발한거 살 때 이게 왜 제일 첫번째임 하고 당황했다
68-2. 그래서 나온거와 같이 젤다 '공주님'이 아니다. 대신 촌장?의 따님이긴 하다
68-3. 이거 할려면 모션플러스라고 기존 위모컨에 끼우는 장치가 필요했다. 아님 내장 위모컨을 사거나.
83. (낚싯대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황혼의 공주에서는 낚싯대로 진짜 보스를 낚을 수 있었다. 최종보스전에서 보스가 꺼낸 낚싯대 멍하니 보다가 맞는거 보면 웃기다
89. 오른손잡이 링크가 나온건 별거 없다. 위모콘 대응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황혼의 공주 이후 애들이 오른손잡이다
(97. 여기에 나오는 하늘섬들이 하이랄 하늘 위가 나왔던 전작들(황공, 스소)이랑 이어지면 닌텐도는 진짜 신이다)
이상 젤다 참 오래 좋아한 사람의 TMI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의 오카리나라던가 스위치 이식 언제 해주나요 닌텐도.... 아니 마리오도 64랑 선샤인 이식 해줬잖아 언제해줄거야!!!
*제발 해줘 제발 해줘 제발 해줘*
하는 김에 마리오 3d 콜렉션마냥 오카리나 무쥬라 황공 다 합쳐서 내줘!!!!!!!!
진짜 제발 해주세요.....ㅠㅠ
+ 생각해보니까 이상한 모자 얘기가 안나왔다. 이상한 모자 재밌는데....
번외1. 초창기 젤전인 신들의 트라이포스같은 탑뷰인데 짧지만 겁나재밌다
번외2. 그리고 모자는 모자가 아니다
툰링크 가 좋아서 게임큐브 가 하고 싶었는데 한글이 아니었던 젤다 였던게 가장 큽니다..
ds 의 시간의 몽황의 모래 시계 에서 한글화가 되었지만.. 분위기 로는 황혼 시리즈 도 좋아하는데 티어즈 오브 킹덤 출시 하고 닌텐도 에서
황혼의 공주 와 바람의 택트 hd 리마스터 를 스위치 이식 및 패키지 출시 소식 도 조만간 들려주었으면 합니다
최근 게관위가 정보 공개를 요구한 민원인을 업무방해로 고발했다고 합니다
이런게 공공기관...??
2:38 여윽시 주인공 이름을 타이틀에 박는 게 정석이고 성공의 지름길이지 ㅋㅋㅋ
닌텐도가 하이랄 판타지를 버리고 젤다의 전설을 쓴 이유는 단순히 더 나아보여서 쓴 것이 아니라 대부분 판매지에서 하이랄 판타지란 타이틀로 판매를 하고 일부 판매지에서만 젤다의 전설이란 타이틀을 사용하여 게임을 판매하였는데 하이랄 판타지가 사용된 게임의 판매량보다 젤다의 전설이 사용된 게임의 판매량이 더 높아 젤다의 전설이랑 타이틀을 쭉 밀고있는겁니다.
젤다야말로 모든 게임 제작자가 본받아야 할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야숨 나온 이후의 오픈월드 게임은 다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엘든링 같은게 대표적이죠
원신 같이 대놓고 표절하는 게임도 있구요ㅋㅋ
@@user-uc5vb6vh1t 표절은 무슨. 모티브 삼은거지. 비슷하면 다 표절표절거리는 무새들 너무 무시캄
젤다팀 - 6년간 그 넓은 맵을 하늘 지저까지 더 만들고 온갖 물리엔진 테스트 및 최적화 등 온몸 비틀어서 만들어 출시해서 사흘만에 천만장 / 푸키먼 - 도감 반갈, 버그 알빠노 하면서 '딸깍' 하고 사흘만에 천만장....
생각보다 진짜 잘 만들어진게 바람의 지휘봉 hd임.
실제로 ds를 제외하면 더블 스크린을 쓰는게 위유뿐인데 드넓은 바다를 가면서 실시간으로 맵도 확인 가능힌게 최고였음
버추얼 콘솔까지 뒤져버린 위유의 사실상 마지막 존재의의....
작품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런 게임사가 있기 때문에 게임이 더 빠르게 발전을 할 수 있는거지
상업성을... 아니 도박성을 최우선으로 두는 한국 게임사들이 제발 좀 본받았으면 좋겠음
과거 파판6 크로노트리거 제노기어스 개발진이나와서 만든 모노리스 소프트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좀 함이야기 해줘요.
젤다시리즈 진짜 오래했었네요..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는 형태의 게임이 아니라 옴니버스식 스토리텔링 게임이었군요..
왕눈이 나와서 이게 풀프라이스 라는걸 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메탈킴이 ‘이것이 풀프라이스의 가치다 이새끼들아~’라고 외칠듯하다…
정말 오랜만에 G식백과가 알고리즘에 뜸. 잘 지내시죠?
몽환의 모래시계는 ㄹㅇ 인생갓겜 죽어서도 잊지 못할듯
지금 젤다뽕차서 며칠전부터 야숨 좀 즐기고 있었어요!!! 왕눈 나온다면 좀 해보시고 리뷰영상 나왔으면 좋겠네요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트위터에서 공식으로 소소한 기능들 소개해주던데 휴대용 솥, 맨손투척등등 유용한게 많이나와서 좋더라고요
8:08 링크:나는 젤다가 아니라 링크야
꿈꾸는섬은 진짜 명작입니다
2:35 검색해보면 고 로빈 윌리암스의 사례도 나옵니다.
피츠제럴드의 젤다에서 따온 이 게임시리즈의 젤다를 따서 딸 이름을 지었다더군요.
진짜 최고의 작품중에 작품.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작품은 젤다가 안나오는 젤다의 전설인 몽환의 모래시계임. 유치원생때 너무 재미있어서 낮부터 밤늦게까지 했던 추억의 작품임. 그 뒤로 게임 많이한다고 부모님한테 ds압수당했음
+현재 젤다가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왔다갔다 하는 이유는 모든 젤다시리즈는 평행세계로 전부 다른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젤다도 대단하지만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이렇게 요약하실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셨겠네요 ㅠㅠ 한국 게임사들 제발 젤다좀 보고 배워라 ㅠㅠ
젤다 시리즈는 그야말로 무한 진화 중이네요.ㅎㄷㄷ 과거에는 3D 어드벤쳐 였는데 지금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찐 오픈월드 게임이 되었다는 사실이 소름입니다.
25:19 tmi지만 마리오카트에 있는 바이크가 야숨보다 먼저 나와서 역수입을 해가지고 마카 바이크랑 약간 디자인이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전설의 시작까지.... D-8
젤다 첫입문을 2편부터 하려고하는데 두려운반 즐거운반 ㅎㅎ 너무 기대되네요
요즘 기본도 안되어서 발매되는 게임들의 홍수 속에서 이렇게 기본기 탄탄한 명가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체감상 엄청날 것 같습니다. 올해는 명작들의 홍수라고 하지만 기본도 안지켜진 너무 엉망인 게임들이 많아서 오히려 잘 만들어진 게임들이 생각이 안나는 지경인데 왕국의 눈물이 올해를 게이머의 해로 기억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발매인데요 닌텐도e샵에서 몇시에 다운받을 수 있나요? 오늘 밤 12시 이후인가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00시 바로 구매 가능해요
@@user-no9rv7nr9j 온라인에서는 그럼 언제 가능한가요?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이 00시에 열어요??
오프라인 매장도 00시 오픈할정도면 온라인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user-wz1dj2kr8e 집앞 가게에 연다해서 가보려구요ㅋㅋ
@@user-no9rv7nr9j 빨리 하고싶어요ㅠ 가즈아!!
어린시절 wii와 함께햇던 최고의 게임은 스카이워드소드와 황혼의 공주였습니다
특히 스소는 직접 칼을 휘두른다는게 너무나도 재밌었습니다
8:08 젤다가 말을 탄다고 하는데 노리신건가요? 😂
젤다라는 시리즈를 처음 접해본 게 초등학생 시절 몽환의 모래시계였는데
야숨, 왕눈을 신나게 플레이한 지금 생각해도 정말 굴지의 명작...
DS 키 하나가 고장나지도 않았어도 다시 플레이해볼 텐데... 전기스위치 눌러주는 플라스틱 부품 마모가 원인인 것 같던데 버튼 확 뽑아버려...?
저는 아직도 지도에 직접 마킹과 메모가 가능하다는, 닌텐도 DS의 터치기능과 복잡한 퍼즐풀이를 효과적으로 엮은 그 기능이 왜 다른 게임들에서 활용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지도에 텍스트 써넣게 해주는 게 그렇게 어렵나?
+다른 젤다 정보 유튜버의 정리에서는, 원래 젤다의 전설이 부제, 하이랄 판타지가 본제로 출시되었지만 젤다의 전설이 본제로 출시된 북미 성적이 워낙 좋았어서 젤다의 전설이라는 타이틀이 고정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28:21 그러니까 녹색에가 젤다죠?
8:08 젤다가 아니라 링크...
신들의 트라이포스2와 트라이포스 삼총사가 빠져있네요
08:36 저의 영원한 최애게임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게임큐브로 초등학생때 처음해보고 그 충격이란 진짜 BOW 나오기전까지 제 최애게임이었죠.
19:20 몽모도 정말 재밌었죠. DS가 없어서 친구한테 PMP에 애니랑 영화 잔뜩 넣은거 빌려주고 빌려서 플레이했었는데 진짜 삼일인가 밤에 이불뒤집어쓰고 플레이해서 엔딩봤던ㅋㅋ
제노블 시리즈도 탄생비화가 재미있어요. 한 번 소개하시는건 어떠하신지?
닌텐도, 캡콤, 넥슨의 던파와 블아 개발진 등. 게임사나 개발팀의 주요 멤버가 찐 덕후, 너드들이라면 다 죽어가던 IP, 게임, 회사도 가사회생시키고
블리자드(요즘은 다시 너드로 교체됬는지. 다시 성실해졌지만. 재부활기 이전 성추문때는 정말이지...), 넥슨의 메이플 개발진 등 주요 구성원이 머글 비즈니스맨으로 교체되면 잘 나가던 IP, 게임, 회사도 망해버릴 수 있음을 보여주죠.
진짜 별 이슈없이 재밌게 나왔으면 좋겠다 왕눈....제발 최적화 이슈나 그런거 안터지길
닌텐도 겜은 뭐 최적화 문제 될게 있나요
멀티플렛폼도 아니라서
@@heme0117 생각해보니 콘솔겜이라 최적화 이슈는 안터지겠네용 뭐든간에 무사히 나와줬으면 좋겠음
@@will_da 포켓...몬
@@will_da 닌텐도는 최적화 이슈가 없지
닌텐도의 하드웨어는 젤다랑 마리오만 해도 본전 뽑음ㅋㅋㅋㅋ
친구 없는 찐따라 4검 빼고 다해봤는데....오카리나가 독보적이고 재미도 있었지만...개인적으론 신포랑 지휘봉이 가장 재밌었음 야숨은 이미 다른 차원이라...얘기 할 필요도 없고
스위치로 지휘봉 리메이크 해줬음 좋겠다ㅜㅡ
시게루 옹에게 끌려와서 젤다 깍는 흰머리 노인이 되어버린 아오누마 형님 ㅜㅜ
새치가 늘어날수록 게이머들은 행복합니다. 드뎌 내일 택배를 받아볼 수 있겠군요.
포켓몬은 매니아들이 사게 만드는 게임이라면 젤전은 매니아를 만들어내는 게임이라 생각함...
아이피에 기대기만 하는게임이랑 장인정신으로 깎는 게임이랑 비교될수기 없잖냐..
롬파일까지 유출되엇다곤 하지만 아무런 커뮤니티조차 들어가지 않고 기다리고만 있네요..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구매해서 너무 기대되네요
3DS용 신들의 트라이포스 2 이야기가 빠졌습니다-
필립스 젤다도 (...)
성회형님 젤다 시리즈 전부 정리하셔셔 수고많았읍니다. 이거 어떻게 다 정리하셨나요?
왕국의 눈물이 나온지 한달쯤 지났습니다.
여러가지 비유가 있겠지만 한마디로 비유하자면... 야생의 숨결이 "탑건" 이라면, 왕국의 눈물은 "탑건 : 매버릭" 입니다..!
역대급 영상. 진짜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