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한 1년 정도인가 기초도 안바르고 다녀요. 안바르고 다니는데도 화장품 바를 때랑 똑같아서 좀 허무해여ㅋㅋ 귀찮아서 슬슬 상태 봐가며 세안도 물세안, 비누세안 하고 기초도 한겨울쯤엔 바르고 그랬는데요 ㅎㅎ 지금은 가끔 코 주변에 필링젤 쓴 거 말곤 하는게 없어요. 근데 색조는 아직 못내려놓아서ㅠㅠ 다크서클만 섀도우로 가리고 립만 좋아하는 색으로 바르는게 꿑이에요. 예전엔 나가는데 3,40분 걸렸는데 지금은 옷입고 머리 정돈까지 해서 5분 걸려요 ㅋㅋ 이제 제 얼굴에 익숙해지고 밖에서 파운데이션 건들까봐 제대로 만지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간지러우면 긁고, 뭐가 묻으면 바로 닦아요. 정말 자유로워요
thank you so much for this--the hardest part for me is the food, i have heart burn and gut ache most of my life--i dont think the food where i live is the greatest----i dont wear makeup just a little tinted lip balm--i put rosehip oil on my face---my mom and family were into looks---i want healthy life-- i will try and do more as you---thank you--i really admire you
안녕하세요.?..먹는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차에 아침나무님 영상이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다보니 흰마리가 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실례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흰마리 나지 않는 젊은신 나이신가요? 머리결도 좋으시고 까마시네요.. 당연 염색을 안하셨을테고 자연식이 흰머리 하고도 연관이 있으려나요?
@@-Rawminimalist 아침나무님의 영상을 최근에 접하게 되어서 시간 날때마다 수시로 보면서 배워가고 있습니다. 요즘세상에 그리고 도시에 살면서 실천이 정말 쉽지 않지만 아침나무님의 영상에서 느끼고 와닿는 바가 많으니 저도 조금씩이라도 변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내주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결혼식장같은데는 정말 화장 안하고 가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저도 예의 없는 사람 한번 되어봐야겠네요 ㅋ 먹는 것을 바꾸니 정말 화장 안하고 다녀도 될정도로 피부톤이 좋아지더라구요~ 저는 기초화장으로 알로에만 바르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비비크림을 바르고 나가는데.. 피부가 당기더라구요~ 어떻게 아무것도 안바르시나 궁굼했는데 아예 아무것도 바르지 말아야 하나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로션과 크림을 바를 땐 괜찮지만 건성으로 느껴지고 당기기도 하지만, 피부가 스스로 유수분 조절 능력을 찾아가면 괜찮아요. 피부가 화장품에 맞춰가니까요... 물론 시간은 걸리지만요. 오히려 화장품이 자극이 되어 피부 문제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 적응하는데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요... 물론 식습관도 함께 갈 때 더 빠릅니다. 자연과 거리가 먼 식품을 배제하는...
아침나무님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저도 누가 화장이나 악세사리 물어보면 이렇게 말해요. "그런게 필요했으면 뱃속에서 하고 나왔겠지" 라구요. 😊
ㅎㅎㅎ 명언이네요.
똑같이는 못해도 아침나무님 삶 자체가 귀감이됩니다
아침나무님 같은 삶이 여기저기서 나와서 보편성이 되는날을 기대합니다~^^
다 달라야 더 재밌지 않을까요? 😁
이런 삶도 참 좋습니다~^^
저도 간단한 글 올립니다~❤
저도 코로나 이후로 화장을 전혀 하지 않고 있어요. 자유로운 삶!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모에 있지 않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마스크를 벗게되는 날에도 저는 당당할 수 있어요. 이 기쁨과 자유를 모든 분들이 누리기를 바랍니다❤️
기쁨과 자유가 막 느껴지네요.
어쩜 그리 자유로이 춤을 추시나요~ 바람에 살랑이는 나뭇잎 같아요^^
화장하지않아도 누구보다 아름답고 자신감 넘치는 아침나무님, 오늘 춤은 정말 화려하네요~^^ 응원하고 사랑해요..💜
ㅎㅎㅎ 빛이 함께 하니 화려해 보이나봐요.
웃긴 건 음악 틀어놓고 춤 추는 게 아니라 무반주 춤 추고 음악을 깐다는 거예요.
그니까, 더 어설퍼 보이네요.
군더기없이개운한삶
제가가벼워지는듯합니다
행복하세요
개운해요~!
저도. 색조화장 안하고. 기초화장품만발랐는데. 요즘은잘안하는데. 겨울에는
너무당겨서. 바릅니다. 세상에. 기준에흔들리지. 않는 아침나무님 멋집니다
처음엔 당기는데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괜찮아지더라고요.
따라하기중 입니다♥
존경합니다~~♪♬♩
전 늘 따라하지 말라고 말씀 드리는데요...
더 멋지게 사시라고...
우유빛깔 아침나무님 오늘도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날로 춤선이 예뻐지시네요ㅋㅋ
우유빛깔이라니요?
초코 우유 말씀인가요?
흰 우유는 아닌걸요...😅😅😅
아침나무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 가득합니다.
오 기다리던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
다시 봐요 좋아요!^^
따라하고 싶은데 아직 소신이 없어 유튜브만 열심히 봅니다~
언젠가 행동하는 날이 오겠지요.
부러운 삶이에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귀감이 되요.
그저 경험을 나눌 뿐인걸요.
멋져요 응원해요
I loved this, dear friend!!! You are so beautiful and happy when you dance...💃💃💃💃💃💃💃keep up the good work!!! 😊💚💛💙💜❤💃💃💃💃💃💃💃💃💃💃
I thought you liked my dancing. 💃🏻💃🏻😊😊💃🏻💃🏻💃🏻💃🏻💕💕🌹💓💞
Thanks all the time~!
화장은안하고 기초도안바르고 물수건으로 닦아도 얼굴은 깨끗해지더라구요. !😁💕
그지요?!😊
7:27 공감이요 👍
물건이 어느새 필요가 되었네요.
저도 요즘 한 1년 정도인가 기초도 안바르고 다녀요. 안바르고 다니는데도 화장품 바를 때랑 똑같아서 좀 허무해여ㅋㅋ 귀찮아서 슬슬 상태 봐가며 세안도 물세안, 비누세안 하고 기초도 한겨울쯤엔 바르고 그랬는데요 ㅎㅎ 지금은 가끔 코 주변에 필링젤 쓴 거 말곤 하는게 없어요. 근데 색조는 아직 못내려놓아서ㅠㅠ 다크서클만 섀도우로 가리고 립만 좋아하는 색으로 바르는게 꿑이에요. 예전엔 나가는데 3,40분 걸렸는데 지금은 옷입고 머리 정돈까지 해서 5분 걸려요 ㅋㅋ 이제 제 얼굴에 익숙해지고 밖에서 파운데이션 건들까봐 제대로 만지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간지러우면 긁고, 뭐가 묻으면 바로 닦아요. 정말 자유로워요
ㅎㅎㅎ 저도 허무하기도 했어요.
괜히 화장품에 돈 쓴 듯해서요.
정답은 없지요.
하고 싶은 대로 상황에 맞게 하면 되는 거지요.
자유로움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thank you so much for this--the hardest part for me is the food, i have heart burn and gut ache most of my life--i dont think the food where i live is the greatest----i dont wear makeup just a little tinted lip balm--i put rosehip oil on my face---my mom and family were into looks---i want healthy life-- i will try and do more as you---thank you--i really admire you
전 태어나서 한 번도 화장한 적이 없어요. 젊을 땐 안 해도 된다 생각해 안 했고 늙어선 할 줄 몰라 못 하고 있고요. 귀찮아 로션도 안 바르고요. 보습이나 화장을 안 하니 좋은 점은 어디 여행 갈 때 챙길 짐이 적다는 거더라고요. 단 비행기 탈 땐 발라요.
화장품없는생활- 저도 언젠가는 시작하고싶은데 언제가 될까요-.^ 아직부족한마음이있네요..나무님 한번뵙고싶네요^^
언젠가가 언제가 될지는 신비님만이 아실걸요...😊
저두 요즘비우고있어요^^
그전에도 비우기 좋아했지만 지금 더 비우고 안살라고 노력합니다^^
비움이 느껴지는걸요.
정말 행복 편안한 삶입니다
직장안다님 삭발과 비염색 그리고 화장안하고 싶어요
자연그대로 살고파요
아침나무님은
얼마나 맘편하고 행복할까요
나이먹으니 이제 편안히 살고파요
참 건강해보이시네요
춤 멋지고 신바람나네요 하하
편한 게 좋더라고요.
신바람 나시라고 춤도 아닌 춤을 추네요.ㅎㅎ
피부가 넘 좋으세요^^
화면발이에요.
저 안 하애요.
저는 물세안 노보습 한지 오늘이 딱 3주입니다. 그전에도 화장품을 많이 바르지 않아서 인지 크게 당기거나 건조함을 느끼지는 않는데.. 2주차때부터 각질이 엄청 올라옵니다.. 진짜 지저분해서 다 밀어버리고 싶어요 ㅠㅜ
멋진 아침나무님~
저 역시 65세까지 스킨, 로션, 크림만 바르는데 코로나19 이후 립밤을 발랐는데 바르지 않으면 입술 쪼여 계속 덧 바르게 됩니다.
저도 느낀 거지만, 안 바르면 괜찮은데, 한 번 바르면 계속 바르게 되더라고요.
잠자기전에 꿀을 젓가락에 눈꼼만큼 묻혀
입술에 발라주면 효과 아주 좋아요
선생님의 친구가 부럽습니다. 영혼이 깨끗한 친구가 있잖아요
믿고 보는 아침나무님 영상~ 젊었을때부터 이쁘셨었네요~
마음이 이쁜 사람은 다 이뻐 보인다지요...
마음도 이뿌시죠 영혼도 이뿌시고 ㅎ
예전의 화장한 얼굴보다 지금의 화장안한 얼굴이 더 예뻐요
화장한 얼굴은 뭔가 낯설어요.
저도 화장품은 있지만 귀찮아서 화장을 하고 다니지 않고 있어요! 물론 화장하면 예쁘고 보기엔 좋지만 하루종일 피부가 꽉 막힌 느낌 그 답답한 느낌이 정말 싫더라구요 ㅎㅎㅋㅋ
언제부터 화장이 예의가 되었는지...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먹는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차에 아침나무님 영상이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다보니 흰마리가 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실례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흰마리 나지 않는 젊은신 나이신가요? 머리결도 좋으시고 까마시네요.. 당연 염색을 안하셨을테고 자연식이 흰머리 하고도 연관이 있으려나요?
젊은 나이 아닙니다.
음식에 따라 흰머리도 안 날 수 있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쓴 글입니다.
blog.naver.com/themorningtree/222060194001
@@-Rawminimalist 아침나무님의 영상을 최근에 접하게 되어서 시간 날때마다 수시로 보면서 배워가고 있습니다. 요즘세상에 그리고 도시에 살면서 실천이 정말 쉽지 않지만 아침나무님의 영상에서 느끼고 와닿는 바가 많으니 저도 조금씩이라도 변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내주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자외선차단제를 안바르면 잡티닌 기미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화장은 안할수 있지만 잡티는 두려워요. 어차피 나이먹으면서 계속 생기는중인데 자차를 안바르면 어떨지.
잡티가 두려우면 화학물질 덜 들어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는 게 마음 편할 거예요.
멜라님 색소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자연스런 현상이기도 하니까요.
모자로 가려도 생기긴 해요.
물세안 하실때 손으로 얼굴을 쓸듯히 씻으시나요? 아니면 두 손에 담은 물로 얼굴을 누르듯이 씻으시나요?
그냥 샤워기로 샤워하면서 슥슥 씻어요.
영상 사진은 아이폰으로 촬영하시는건가여?
넵~!
결혼식장같은데는 정말 화장 안하고 가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저도 예의 없는 사람 한번 되어봐야겠네요 ㅋ
먹는 것을 바꾸니 정말 화장 안하고 다녀도 될정도로 피부톤이 좋아지더라구요~
저는 기초화장으로 알로에만 바르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비비크림을 바르고 나가는데..
피부가 당기더라구요~ 어떻게 아무것도 안바르시나 궁굼했는데
아예 아무것도 바르지 말아야 하나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이 점점 뻔뻔해지나봐요.
안 바르면 안 바르게 되고,
한번 바르면 또 바르게 되는 듯해요...
집 거실도 아무것도 없네..
피부가 극악건성에 주사피부염이ㅡ있어요
이런 저도 가능할까요?
지금 물세안 한지 3개월째고
보습제는 로션과 크림정도
비누세안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선크림과 비비 쿠션은 사용
안해요
로션과 크림을 바를 땐 괜찮지만 건성으로 느껴지고 당기기도 하지만, 피부가 스스로 유수분 조절 능력을 찾아가면 괜찮아요.
피부가 화장품에 맞춰가니까요...
물론 시간은 걸리지만요.
오히려 화장품이 자극이 되어 피부 문제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
적응하는데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요...
물론 식습관도 함께 갈 때 더 빠릅니다.
자연과 거리가 먼 식품을 배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