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11년, 그리고 아름다운 안녕

#ThankYouYoona
함께한 11년, 그리고 아름다운 안녕
2009년 윤아와의 첫 만남,
그 후 1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윤아는
늘 변함없는 열정과 애정으로 이니스프리를 빛내주었죠 : )
이니스프리와 윤아는 8월을 마지막으로
그동안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오랜 시간 이니스프리와 함께 해준 윤아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또 고마웠던 시간이었어요💚
이니스프리와 윤아가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환하게 빛날 윤아의 앞날을
앞으로도 이니스프리가 계속 응원할게요💚
Thank you, Yo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