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경과 관련된 우주산업이 빨리 발전 되길 희망합니다. 엄청난 우주 망원경 사업비를 줄이기 위해서도 발전이 시급한 부분이고 우리나라도 국책 사업으로 대기업과 공동으로 연구해서 발전시켜 나갔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을 보며 내용과 관련된 사항들이 잘 관측되서 결과 물들이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수금지화가 암석행성 목토천해가 기체형행성이 된 이유를 배울때 태양에 가까운 행성은 가벼운 원소들이 태양풍과 온도로 날라가고 멀리있는 행성은 남아있어서 그런거라고 배웠는데 저 푸른 지옥은 저렇게 가깝고 행성이 표면온도가 천도인데 어떻게 기체형행성으로 남을수있었을까요???온도가 높아서 끓는점위로 올라가서 무거운 물질도 기체화가 된건가요??
굉장히 중요한 질문인데요! 현재 많은 천문학자들은 거대 가스형 외계행성들도 원래는 목성, 토성처럼 별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에서 태어나지만, 이후 주변의 여러 다른 행성들과의 궤도 공명으로 인해 궤도가 줄어들며 안쪽으로 유입된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행성의 이주" planetary migration이라고 부릅니다. 😊
그런데 제임스 웹으로 외계행성을 찾는다고 한다면 어떤 방법을 쓰게 될까요? 통과법을 이용한 외계행성 탐색은 특정 방향을 오랜 기간 끊이지 않고 지속관측해야 하니 제임스웹을 이용하기에 적합해 보이지 않고, 분광관측을 통한 시선속도 변화 탐지는 지상의 더 큰 망원경을 이용해 분광관측을 하는 것에 비하면 지구 자전의 영향 없이 관측할 수 있다는 점 말고는 뚜렷한 이점이 떠오르지 않는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제임스웹의 코로나그래프를 활용해 모항성에서 멀리 떨어진 외계행성을 직접 관측하는 것이 제임스웹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외계행성 탐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하루 빨리 웹 망원경의 관측 결과를 보고싶다 ....... 관측 능력이 어느 정도나 될지 무척 궁금 합니다
100번째 동영상 추카해요 !!
영상 덕분에 최근 잘 자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합니다. 과학 기술 발전 속도가 어마어마 하네요
항성관측보다 행성관측이 진짜 더 신기한것 같음
항성보단 행성이 복잡항게 많으니
직접 빛을 내지도 않고 크기도 항성들의 비해 작다보니 진짜 대단
생명체와 인간의 이주 가능성 땜에
좋은 새로운 소식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어마어마 하네요
어떤 관측 결과가 나올지도 매우 궁금하고요
철비가 내리는행성 마그마 비가 내리는행성
생각만해도 끔찍한 지옥같은행성들이네요😱
외계인이 살법한 외계행성 찾는건 언제들어도 궁금하고 신기한것같네요~👍
오늘영상도 잘보고갑니다~👽🪐🌠🌌
너무 기대가되네요 ㅠㅠ
너무 기대됩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테스트가 먼저 끝난 기기들은 이번주부터 관측하고 있던데 결과물이 어떨지 정말 기대되네요 ㅎㅎ
7월이 너무 기대 됩니다. 🚀
즐감
대박이다
상당히 긍정적인 분 같네요 우주먼지 정도로 표현 하신거 보면 ㅎ
아마 관측이 더 유리해서 그랬겠지만 외계 행성 발견 초창기 때 주로 발견되었던 극단적인 공전주기의 작열 가스 행성들을 보니 생명을 품을 수 있도록 나름 온화한 이 태양계가 그저 고맙네요.
망원경과 관련된 우주산업이 빨리 발전 되길 희망합니다. 엄청난 우주 망원경 사업비를 줄이기 위해서도 발전이 시급한 부분이고 우리나라도 국책 사업으로 대기업과 공동으로 연구해서 발전시켜 나갔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을 보며 내용과 관련된 사항들이 잘 관측되서 결과 물들이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제임스웹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우주 유튜버중에 젤 똑똑하군요... 천문학자신가요?
현자타임즈 우주 재밌어요
와
ㄹㅇ 유래 없을정도로 거금을 쏟아부은 프로젝트의 연구과정을 전부 투명하게 공개하는 학문이 천문학 제외하면 몇이나 있을지 참...
오 그렇네
컴퓨터 프로그래밍 분야도 오픈소스라는 개념으로 공유하는 편이긴 합니다.
예전에 수금지화가 암석행성 목토천해가 기체형행성이 된 이유를 배울때 태양에 가까운 행성은 가벼운 원소들이 태양풍과 온도로 날라가고 멀리있는 행성은 남아있어서 그런거라고 배웠는데 저 푸른 지옥은 저렇게 가깝고 행성이 표면온도가 천도인데 어떻게 기체형행성으로 남을수있었을까요???온도가 높아서 끓는점위로 올라가서 무거운 물질도 기체화가 된건가요??
굉장히 중요한 질문인데요! 현재 많은 천문학자들은 거대 가스형 외계행성들도 원래는 목성, 토성처럼 별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에서 태어나지만, 이후 주변의 여러 다른 행성들과의 궤도 공명으로 인해 궤도가 줄어들며 안쪽으로 유입된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행성의 이주" planetary migration이라고 부릅니다. 😊
@@wz_mz 와우 처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투명하군..영어를 잘하는 검사출신이 맡지 않아서 다행이다
근데 특정행성을 몇시간 관측할지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이주가능성이나 생명체가능성이라기엔 앞에 몇개는 지옥 행성인거같은데
지구나 목성처럼 다른 행성계 행성들도 행성 자기장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는데 그거 까지 알긴 어렵겠죠 ?
제임스웹은 저 외계행성에 인공위성이 지구만큼 있다면 체가 가능한가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런 행성이나 관측할것들은 가늠하기 힘들정도로 멀리 있는데 우주에서 저런 방향으로 아무리아무리 가도 떨어져 잇는 거리에서 1%도 가까워 질꺼 같진 않은데 더 관측되는게 있나요??...
망원경으로 보는거라 갈 필요가 없음
저 순서는 회의에서 무슨 기준으로 결정하는건가요?
망원경이 보게 되는 하늘의 방향, 관측의 효용성, 과학적 가치 등을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보기만 해도 뜨겁네. 안 그래도 여름인데.
즉 초반은 대기순환이 이뤄지는 행성먼저 본다는거네 측정순이 팀별 업무체계로 나눠지나
우리야 지구가 천국이지만 백도천도에서 살수있는 생명체는 지옥이겠지
외부은하같은것은 아직 계획이 없군요.....
당연히 외계행성 뿐 아니라, 영상 초반에 언급해드렸듯이 외부은하, 블랙홀 등도 모두 관측합니다! 이번 영상에선 그 계획 중 외계행성 파트만 소개해드렸을 뿐이랍니다. 😊
왜 저런행성을 먼저하는 이유가 궁금함
그런데 제임스 웹으로 외계행성을 찾는다고 한다면 어떤 방법을 쓰게 될까요?
통과법을 이용한 외계행성 탐색은 특정 방향을 오랜 기간 끊이지 않고 지속관측해야 하니 제임스웹을 이용하기에 적합해 보이지 않고, 분광관측을 통한 시선속도 변화 탐지는 지상의 더 큰 망원경을 이용해 분광관측을 하는 것에 비하면 지구 자전의 영향 없이 관측할 수 있다는 점 말고는 뚜렷한 이점이 떠오르지 않는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제임스웹의 코로나그래프를 활용해 모항성에서 멀리 떨어진 외계행성을 직접 관측하는 것이 제임스웹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외계행성 탐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은하수 주변이면 짧은 케이던스로 많은 별을 관측할 수 있으니 거기서 트랜짓 탐색이 가능할 것 같네요. 근데 워낙 쓰고 싶은 연구자들이 많다보니 맨땅에 헤딩식 탐사보다는 기존 탐사의 후보들을 베리파잉하는 방향으로 관측하지 않을까요.
자전이 문제가아니고 대기가 문제인건데..그리고 중력에 영향을 벗어난 렌즈의 크기도 있구요
???: 살아서 죄지으면 죽어서 WASP-12b간다?
제9행성이나 좀 찾았으면..
이상하게 유로파 관측은 없네요
ㅇㅇ
.. 지구한테 잘하자
가본것처럼 얘기하시네요.
이제 한달도 안남았다
뭐 다 지옥이래 ㅋㅋㅋ
인간이 못견디면 지옥인가
그럼 우주는 다 지옥이지
운이 ㅈ나 좋아서 살아있는것 뿐인데
벌써 5번이나 돌빵 맞았다는데 100%성능은 틀린것 같고 설계수명까지는 버텨서 관측해줬음 좋겠네요..
돌빵 ㅋㅋㅋㅋ
@@user-jjy1015 말이 돌빵이지 총탄 수준의 충격량이라죠 ㄷㄷ
@@bum6849 그렇겠죠. 아무리 작다고 해도 인간이 보기엔 큰게 부딪치는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