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만화적인 설정을 그대로 가져다가 써도 되는 소재이며 실제로 만화의 설정(자동차를 들어올린다거나, 몽둥이로 때려도 꿈쩍하지 않는)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헌의 파워를 극도로 과장된 방식으로 표현해 줘야죠. 딱 한번 등장했지만 한방으로 몇 미터를 날려보내듯이 잔챙이들은 쭉쭉 날려보내거나 땅이 깊이 패일 정도로 우악스러운 강력함을 표현해 줘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질란테는 적당선에서 날쌘 모습으로 그리면 될 듯 하구요. '바람의 검심'에서 켄신과 사노스케 캐릭터가 표현되었던 방식을 연상하면 비슷할 듯 하네요. 그런데 이 드라마는 롱테이크씬 빼고는 캐릭터 가리지 않고 전부 다 스피드, 스피드, 컷, 컷, 컷... 너무 쉽게만 가려고 한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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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다고 하시지만 소위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보다 훨씬 전문성 있네요.
왠지 느낌으로는 유지태씨가 저 스타일로 범죄도시 시리즈 중 한편에 보스로 꼭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올해의 베스트, 워스트 액션씬 어워드(ASOTY, Action Scenes of the Year) 컨텐츠는 어떨까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편집 담당 PD들
JACKIE PARK님께 액션 관련 교육좀 받아야 할듯합니다
원작도 액션 묘사와 컷 전개는 부족했지만 강압적인 캐릭터의 묘사와 분위기, 정서 등의 표현은 정말 좋았는데…
물론 영화와 만화의 문법은 다른데요, 그럼 드라마판 비질란테에서 단순 액션만 말고 뭔가를 약션에 실어야 헌다면
어떤 것을 어떤 방향으로 했어야 할까요.
이 드라마는 만화적인 설정을 그대로 가져다가 써도 되는 소재이며 실제로 만화의 설정(자동차를 들어올린다거나, 몽둥이로 때려도 꿈쩍하지 않는)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헌의 파워를 극도로 과장된 방식으로 표현해 줘야죠. 딱 한번 등장했지만 한방으로 몇 미터를 날려보내듯이 잔챙이들은 쭉쭉 날려보내거나 땅이 깊이 패일 정도로 우악스러운 강력함을 표현해 줘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질란테는 적당선에서 날쌘 모습으로 그리면 될 듯 하구요. '바람의 검심'에서 켄신과 사노스케 캐릭터가 표현되었던 방식을 연상하면 비슷할 듯 하네요.
그런데 이 드라마는 롱테이크씬 빼고는 캐릭터 가리지 않고 전부 다 스피드, 스피드, 컷, 컷, 컷...
너무 쉽게만 가려고 한 것이 아닌지...^^
@@JACKIEPARK8126리뷰인데 뭔가훈수두는 느낌이지?기분탓인가 ㅋ
재밌으면 됬다
진짜 조옹오온나 편집 못함.
지금 당장 박성룡이 가서 액션 가르치고 아이무비로 편집해도 훨씬 잘할 듯.
엇 이씬보면서 욕먹을줄 알았어요 ㅋㅋ
욕먹을 만하지 ..
유지태라는 이미지가 너무 좋긴한데
그에 비해 원작 캐릭터 보다 너무 가벼운 연기 였음 ..
날선 매서움 냉혈이 빠진 조질란테였음
뚝방전설 시절 유지태 액션 간지였는데
전혀 잘못 이해하고 있네요.
방씨가 그러죠.
넝치는 산만한데 스피드가 자기에게 필적할 만큼 겁나 빠르다구.
즉 조질란테는 파워케뿐 아니라 스피드도 S급이란 거예요.
오히려 액션을 속도감 있게 표현한 것이 맞는 겁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찍었을지가 비판입니다.
아니요 원작보면... 스피드도 조헌이 김지용보다 빠릅니다... 김지용은 조헌보다 느린 스피드에 복싱, 레슬링,, 유도, 주짓수 모드 진천 선수촌 국대급이라는 묘사고 조헌은 레슬링원툴인데 인간자체가 강해서 스피드조차 김지용보다 빨라요
조욱 아니고 조헌이죠.
어? 정신을 어디에 놓고 영상을 만든거지...-_-
방패가 너무 작아
저는 이 드라마의 액션은 그렇게 신선하게 다가오지않아. 짧은 영상 시퀀스만으로도 벌써 자루하게 만들던데요. 이런류의 액션은 범죄도시가 정점을 찍어서 그런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