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 두 돌 앞둔 저희 첫째는 일찍부터 수면교육을 했는데요. 그래서 잠들기 전, 일어나서 데리러 들어가기 전에 충분히 혼자만의 멍때리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어떤 날엔 이래도 괜찮은 걸까 불안하기도 했는데 아이의 정서가 안정되어 있을 때에 그런 행동을 한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수면교육을 하면서 메타인지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 교수님 말씀을 듣고 보니 이 또한 아이가 스스로의 상태를 파악하고 인정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또 한 가지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기질이 다 다른 자녀들을 부모의 욕망으로 키워선 오히려 부작용으로 향한 후회와 죄책감을 유발시킵니다. 남에게 보이기 보단 자녀가 좋아하는 것으로 응원해 주는 것이 훨씬 지혜로운 부모의 바른 모습이라 봅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부모와 자녀입장에선 가장 좋은 가정이라 봅니다.
현직 심리상담사로서 이 분 말씀은 반쪽자리 육아, 훈육법입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자신의 감정과 욕구가 우선이라는걸 모르시네요. 인지적인 대화법으로만 아이들 육아가 된다면 육아가 이렇게 힘들진않죠. 지시할때조차도 아이의 감정을 먼저 수용해준뒤 해야통합니다. 이 분 진짜 애 키워보셨나 의구심이 듭니다.
조선미교수님께서는 양육에 있어 균형이 중요하다 말씀하셨구요 님깨서 말한 감정과 욕구 안정은 베이스로 깔고 말씀하시는것 같구요 공감에는 인지적공감과 감정적공감 이둘을 합쳐 자비적공감이 있는데 상대편을 감정적으로 이해하면서 사실에 임각해 이성적으로 인식하고 최종적으로 상대편에게 도움울 줄수있는 행동까지를 자비적 공감이라고 하더라구요 조선미교수님은 너무 감정적이거나 너무 이성적이여서도 안되고 대화를 통해 문제점을 같이 헤쳐나가야 됨을 알려주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정서지능이 뛰어나야 메타인지가 높은데 메타인지 중요성도 일깨워주시구요 조선미교수님께서 자녀양육하면서 쓰신 엄마의 품격에 더자세히 양육관에 대해 나와있어 읽고 참 좋더라구요
30년 경험으로의 얘기일텐데요. 저는 조선미교수님 말씀에 공감이 정말 많이 됩니다. 요즘추세는 "감정&욕구" 에 너무 치중되어 있어요. 미국에서도 정반합으로 요즘은 적당한 훈육과 지도에 초점을 둡니다. 우리나란 아이에게 좌절감을 안주려고 너무 벌벌 깁니다. 그래서 이기적이고 나르시즘에 빠지도록 아이들을 키우는 경향이 강해요. 육아관에 대해선 다양한 관점이 있을수있는데 교수님이 애를 키워봤냐는둥 인신공격적으로 나오는거 보니 심리상담사가 맞나싶네요.
![[다시보기] 상클 2교시｜"훈육은 장기 프로젝트"…조선미 교수의 '현실 육아 조언' (23.5.1) / JTBC News](http://i.ytimg.com/vi/aCvTEmTe0Y4/mqdefault.jpg)
![[비상교육 메타인지 토크콘서트] 현직 초등교사, 이서윤선생님 말하는 초등공부 잘하는 방법부터 자기주도학습 습관 기르기까지 초등생활의 모든 것](http://i.ytimg.com/vi/J4LE_Ohep84/mqdefault.jpg)
](/img/1.gif)
조선미 교수님이야 명불허전이고 사회자분이 유쾌하고 정리도 잘해주셔서 1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주변 엄마들한테도 공유했어요 ^^
정말 명쾌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제가 젤 좋아하는 육아전문가 조선미선생님. 이 영상에서도 늘 그렇듯 깔끔하고 명쾌하게 조언해주시네요. 늘 건강하세요 교수님^^
애들은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가장 잘자란다!
성공과 실패를 균형있게 경험해야된다. 선생님도 친구들도 다양하게! 멍때리고 뒹굴거릴때 메타인지가 생긴다.
조선미교수님이야말로최고라고생각합니다
둘째 낳고 첫째 양육에 고민이 생겨 아기 재우항상 영상 찾아 육아가이드를 받았던 교수님을 오랜만에 뵈어서 반갑습니다. 교수님의 육아는 항상 쏘쿨하게 하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엄마의 마음은 쏘핫이다보니 부글부글 안절부절이네요. 더 젊어지시고 아름다워지신 것 같아요.
교수님 말씀도 좋지만 진행자분이 정리 해주시는게 너무 좋네요~ 최고이신듯요~~~👍
조선미교수님 강의 미리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너무 현실적인 조언에 무릎딱치네요
저두요^^
조선미 교수님의 조언은 담백하고 심플합니다. 그래서 자주 찾아보고 있어요^^
진행자님 누구신가요?
육아 토크 진행자 중 최고네요.
다른 프로 진행에서도 뵈었으면 좋겠어요. 진행자님 덕분에 교수님 토크가 더 잘 이해되네요.
교수님 강의는 명불허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저는 오히려 진행자의 덧붙임 말 때문에 방해가 되요.
조선미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름다우세요...^^
잘 듣겠습니다.
역시 조선미 교수님 !! 저의 최애 육아도우미 이십니다
지금도 힘들때 영상찾아 봐요 오랜만에 영상 봤는데 더 젊어 지신것 같아요 ㅎ ㅎ
오늘도 정말 많이 도움 받고 갑나다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 영상 하나에 다 들어있네요. 사골국물 같은 강의 ~ 많은 분들이 보시기를 좋아요 꾹
자기 밥그릇은 다 타고 났습니다
부모는 믿고 지지해주면 됩니다 선택은 아이에게 맡기고 실패해도 그 또한 아이 몫입니다 그걸 경험해봐야 성공했을때 그 성취감은 더 할것이며 본인의 스토리가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와.... 대박.... 이건 소장각인것 같아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아이가 자라면서
고민생길 때마다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조선미교수님 아이들 어릴때부터 늘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미교수님의 명쾌한 답변 늘 리마인드 해주셔서 저를 돌아보게 해주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현실적인 말씀넘감사해요
요즘 육아에대한 기준이 많이흔들렸는데 교수님말씀듣고 맘편해졌네요
교수님 최고~!👍
정말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다~
항상궁금하게 생각했던부분을 이야기해주셔서 답답함이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1시간이 후딱갔네요
귀에쏙쏙들어오네요
궁금했던것도 많이풀였어요
딸에게 공부시간이 너무많은거같아 미얀하기도하구 앞으로
좀더 편하게 딸이랑 지낼수있을거같아요
조선미교수님 존경합니다. 아이키우기 힘들고 어렵지만 힘내보겠습니다.^^
저의 평생 육아멘토 조선미선생님~ 현실적인 포인트로 오늘도 잘 이해했습니다!
교수님 감시합니다 괜찮다 하실때마다 숨통 트입니다
교수님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심플 명쾌!!!
명불허전 명쾌하신 우리 교수님❤
아름다우시네요~~ ㅎㅎ 반갑고 감사합니다~~~~^^
지금 초3 초6인데 학교수업과 방과후수업만 가고 집에서는 과제정도 하고 나머지는 본인 하고싶은거 합니다..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집은 휴식처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생활상에서 학교 과목 과 연계해서 공부가 되게끔 합니다. ㅎㅎ
오!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에게 항상 예민하게 반응하는 양육을 하다보니 저에게 단호함과 절제가 부족함(조수미선생님 덕분)을 알고 많이 고치면서 양육의 균형감이 생겼습니다.
감사드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원 안다니는데 핸드폰만하는 애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단적으로 청소년에게 9시 이후로 정지시켜야 합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역시 조선미 교수님!
조선미 교수님 팬입니다.
사회를잘봐주시네요
콧김에 빵 터졌어요
ㅋㅋ
방송에 많이 나오셔서 필요한 엄마들이 도움 받으면 좋겠어요
항상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육아에 답이 나오네요 잘배웠습니다. ~~^^
존경합니다❤
우와~ 교수님 메이크업 받으셨네요~예뻐요!
늘 도움 받고 있습니다!!♡
너무 도움 많이 되었어요
이어폰 으로 듣는데 벨소리 효과음 깜짝놀라네요
쵝오! 팩폭!
🎉🎉🎉
13:00 두 돌 앞둔 저희 첫째는 일찍부터 수면교육을 했는데요. 그래서 잠들기 전, 일어나서 데리러 들어가기 전에 충분히 혼자만의 멍때리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어떤 날엔 이래도 괜찮은 걸까 불안하기도 했는데 아이의 정서가 안정되어 있을 때에 그런 행동을 한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수면교육을 하면서 메타인지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 교수님 말씀을 듣고 보니 이 또한 아이가 스스로의 상태를 파악하고 인정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또 한 가지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선 5살짜리 킨더아이들도 9시 반에 등교해서 4시에 끝나는데요...
했어?ㅎ 한번 실천해 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넘 감사드려요~^^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근데 영상 중간 띵 소리는 쫌 불편하네요
한살부터 스물여덟살이 다 있다니 ㅜㅜ 먼가뭉클
멍때리면좋은데 폰만하니 원.
게임대신 축구나 운동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 게임 좀 안하면 좋겠어요ㅠㅠ
기질이 다 다른 자녀들을 부모의 욕망으로 키워선 오히려 부작용으로 향한 후회와 죄책감을 유발시킵니다. 남에게 보이기 보단 자녀가 좋아하는 것으로 응원해 주는 것이 훨씬 지혜로운 부모의 바른 모습이라 봅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부모와 자녀입장에선 가장 좋은 가정이라 봅니다.
저는칠십중반할머니에요. 어떻게해야할지 힘듭니다 남아이고요 13살입니다. 모든것이궁금합니다...???
사회자님
교수님 말씀을 좀더많이 듣고싶은데 중간에 너무 많이 들어가시는듯싶어요
좀 아쉬운부분입니다
요즘 애들은 폰 때문에 멍때리는 시간이 없어요.
중간중간에 종소리 너무 시끄럽네요..
메타인지는 어마어마하게 잘
되지만 실행이 안따라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ㅋㅋ
엠씨분도 진행 너무 잘하시고
박사님은 더 말할것도 없고요^^
행동력도 결국 훈련이라고 합니다
사회보는분이..ㅡ.ㅡ 지나치게 관여하듯 말해서 듣기불편하네요.. 교수님 보려고왔는데 계속.. 끼어드는 말이 불편했어요,다음엔 최소한으로 개입하세요.
전 공감 되고 좋던데요
교수님이 강조한 '메타인지'를 키울 수 있는 학습을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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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심리상담사로서 이 분 말씀은 반쪽자리 육아, 훈육법입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자신의 감정과 욕구가 우선이라는걸 모르시네요. 인지적인 대화법으로만 아이들 육아가 된다면 육아가 이렇게 힘들진않죠. 지시할때조차도 아이의 감정을 먼저 수용해준뒤 해야통합니다. 이 분 진짜 애 키워보셨나 의구심이 듭니다.
조선미교수님께서는 양육에 있어 균형이 중요하다 말씀하셨구요
님깨서 말한 감정과 욕구 안정은 베이스로 깔고 말씀하시는것 같구요
공감에는 인지적공감과 감정적공감 이둘을 합쳐 자비적공감이 있는데
상대편을 감정적으로 이해하면서 사실에 임각해 이성적으로 인식하고 최종적으로 상대편에게 도움울 줄수있는 행동까지를 자비적 공감이라고 하더라구요
조선미교수님은 너무 감정적이거나 너무 이성적이여서도 안되고 대화를 통해 문제점을 같이 헤쳐나가야 됨을 알려주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정서지능이 뛰어나야 메타인지가 높은데 메타인지 중요성도 일깨워주시구요
조선미교수님께서 자녀양육하면서 쓰신 엄마의 품격에 더자세히 양육관에 대해 나와있어 읽고 참 좋더라구요
30년 경험으로의 얘기일텐데요. 저는 조선미교수님 말씀에 공감이 정말 많이 됩니다. 요즘추세는 "감정&욕구" 에 너무 치중되어 있어요. 미국에서도 정반합으로 요즘은 적당한 훈육과 지도에 초점을 둡니다. 우리나란 아이에게 좌절감을 안주려고 너무 벌벌 깁니다. 그래서 이기적이고 나르시즘에 빠지도록 아이들을 키우는 경향이 강해요. 육아관에 대해선 다양한 관점이 있을수있는데 교수님이 애를 키워봤냐는둥 인신공격적으로 나오는거 보니 심리상담사가 맞나싶네요.
요즘 육아 트렌드가 너무 감정쪽으로 치우쳐지니 더 단호히 말씀하시는 듯요.
@@reen16350 의구심이 든다고 하는게 인신ㄱ공격??? 국어 제대로 배우심????
라디오젤리👏👏👏👏👍
아이의 등교거부문제를 겪어보지 않으신것 같아요. 질문은 책임소재를 묻는게 아닌것 같아요. 요즘 온라인 수업등을 겪은 아이들이 정말 등교거부를 많이 합니다. 부모가 가야한다고 당연히 얘기하지 않았을까요. 답변듣고 실망스럽네요.
아이가 등교거부하는 이유를 먼저 파악한 후 맘을 알아주데 등교문제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 무작건 가야되는 책임으로 아이가 받아드릴수있게 감정코칭을 하라는 말씀이신듯요
조선미교수님 책과 다른강의엔 자세히 설명이 나오는데 여긴 너무 짧게 답변해주셔서 그런듯해요~
코로나 시기때 아기들 마스크 흔육하듯 학교 보내면 되는거죠.. 학교생활 문제 없이 단순 귀찮음이나 가기싫은 불 편감때문이라면 그냥 보내는게 답이쥬.
책임소재의 맥락이 아닌데, 이해를 잘못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