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브이로그]고된 하루도 함께한다면 이겨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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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도시인의시골한스푼
    @도시인의시골한스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날이 점점 더워져서 어떻게 농사 짓지?😅

    • @함형래-n9w
      @함형래-n9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새벽에 일어 나셔서 오전중 대략적으로 마치고 오후에 쉬시면 돼용 ㅎㅎ

  • @수피조와
    @수피조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날이 더워지고 있어요
    더위 먹지 않게 시간 조절하시면서 일해야 지치지 않아요
    열심히 일한 다음에 먹는 얼음 동동 뜬 미숫가루 ~~~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해서 미숫가루 쇼핑해야겠네요

  • @hys0138
    @hys013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낮에 물주면 잘 죽어요~ 아침일찍 물 흠뻑주고 낮에는 좀 시들해도 괜찮으니 제일 뜨거운 한낮에는 물주지 마세요~

  • @함형래-n9w
    @함형래-n9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료와 퇴비 같은경우는 평당 적정량이 있는데 그 적정량을 맞추기 어렵다고 생각 한다면
    일반 비료보다 비용이 조금더 들지만 완효성 비료를 사용하면 안전해요.
    완효성비료도 평당 얼마 살포한다고 물어 보시면 돼요.
    퇴비 대신 사용하는 완효성 비료도 있으니 참고 하셔서 알아 보시고
    저는 퇴비 대신 "더블윈"이라는 비료를 사용합니다. 😊
    더블윈은 100평당 2포 사용합니다.
    그리고 비닐피복이 된 두둑상태라 물을 위로 뿌려줘도 되기는 하는데 비닐안에 두둑흙은 충분히 수분을 먹이지는 못 할 거예요.
    그래서 비닐안에 점적호스를 넣는다거나 스프링쿨러를 돌릴때 보통 1시간 30분이나 2시간 돌립니다.
    스프링 쿨러를 돌릴때에는 작물이 이미 뿌리를 많이 내린 상태라 헛골까지 충분히 적셔주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하지요.
    고추와 배추 같은경우는 뿌리가 많이 내렸을 시 비닐안에 비료를 주지 않고 헛골에 그냥 살포하기도합니다.
    한낮에 물을 주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그 이유는
    한낮에 뜨거운 태양이 호스안의 물을 뜨겁게 온도를 높여주기때문에
    호스안에 찬물이 나오기까지 틀어서 찬물이 나온다 싶을때 물을 주시면 돼요.
    뜨거운 오후 호스에 물이 나올때 손을 대어보셔요.
    사실상 늦은 오후에도 호스안에 물은 뜨거울겁니다.
    그래서 작물에 물을 줄때에는 이른아침이나 새벽에 주게됩니다.
    고추같은경우는 이상증상으로 재때 뿌리를 많이 내리지 못하여 대표적인 세균병, 시드름병이 기타 다른 병이 온것 같아요.
    비료끼가 쌔다거나 비숙분퇴비 사용시 가스장애일경우일 수도 있고요.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데 중부지방 같은 경우는 노지에 4월경에 정식 할 경우 냉해입을 때 시들기도 해요.
    비닐 하우스라도 냉해를 입는경우가 있어서 기간을 좀 더 두고 정식 할 때가 있습니다.

    • @도시인의시골한스푼
      @도시인의시골한스푼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헤에 이렇게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말이었어요

  • @느리미의세상속에살아
    @느리미의세상속에살아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숫가루 시원하겠네요..농사일 쉽지 않을텐데..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옥이짱
    @옥이짱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트에요~^^

  • @sici7
    @sici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목이 와 닿네용!
    시골 텃밭 간접체험 잘 하구 갑니닷
    좋은 하루 되셔요😊

  • @Happy-dogs-humans
    @Happy-dogs-human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점점 재밌어지는 영상이네요^^
    젊은 분이 시골 농부생활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텃밭 농사도 저 정도면 아주 잘 하신거라 생각됩니다.
    시행착오 거친 참외는 이번에 수확할것 같네요.
    제가 사는 곳과 같은 경상도 사투리와 제 2의 고향이었던 삼척, 태백에 살아서 더 공감을 느끼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