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잘 시청하고있는 구독자입니다. 프로토타입 설명 초반에 나오는 문장 중 '치루는데요'라는 말이 나옵니다. '치르다'가 올바른 표현이며 '치루'는 항문쪽에서 발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딴지를 걸고자 하는 목적이 아닌, 보다 완성도있는 채널영상을 위한 피드백이니 반영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극1이랑 극2에선 이미 이미 쏴서 머리로 날아오는 총알 눈으로 보고 피하고 기습으로 칼빵맞은 상태에서 무장사무라이 서른 명 맨손으로 때려잡고 호랑이 두마리랑 싸워 이긴거부터 이미 손오공급이죠 ㅋㅋㅋ 동성회 6대회장 피셜로 3만 명 동성회 자체랑 키류랑 붙으면 동성회가 멸망한다고 했을 정도니...
심지어 스토리 뜯어보니 얘는 일부러 자길 멈출 브레이크로 헬러를 선택한거 정확히는 헬러를 자신과 싸울 만한 수준까지 키우고 자신이 헬러와 대등한 수준으로 싸웠을때 헬러가 이기면 헬러를 감옥삼아 봉인되는 것이고, 자기가 이기면 계획대로 진행. 현실적으로 헬러가 아무리 강해져도 바이러스 그 자체인 머서는 이길 수 없음 그런 기회를 준 것 자체가 엄청난 대인배이자 끝의 마지막까지 약간이라도 인류에게 희망을 품고 있던 것
보통 후속작이 나오면 전작의 주인공을 터무니없이 이겨먹거나 죽이거나 하는데 용과같이는 주인공 교체와 게임스타일 교체라는 엄청난 변화를 줬으면서도 키류나 마지마같은 전작의 등장인물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헌사라도 하듯 팬들은 감동할 수 밖에 없는 연출들을 넣어줘서 되게 좋았던거같아요
인스크립션을 직접 플레이 해 본 유저로서, 진짜 좋은 카드 한 번 만든 적이 있습니다. 0코 (버림받은 아이 등) 6/6 능력치 (결합물X2) 3연격 도장 (사마귀신) 그래서 Three head라고 이름도 지어줬습니다. 0코 6/6이라는 능력치는 도덕책 맞는 거냐고. 이거 집어 들고 3트하니까 다른 주인공(이었던) 카드들이 쓰레기여서 바로 깨버렸다는 후문......
보더랜드2에 나왔던 니샤, 빌헬름과 핸섬 잭은 2 시점에서 플레이어가 보스로 만나서 모두 죽이게 되지만, 이후에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는 외전에서 주인공 혹은 아군으로 나오게 된건데.... 해당 캐들을 플레이해보면 미래를 아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굉장히 애석합니다ㅋㅋㅋ 프리시퀄의 주인공캐가 6명인데 최신작들 기준으로 살아있는게 세명이니 말 다했죠.... 핸섬 잭의 도플갱어로 나오는 티모시는 잊히지 않고 3 dlc에서 출현한 덕분에 생존이 확인되서 안심입니다.
예전 파랜드 택틱스 2(한국판이름) 도 비슷한 게 있었어요 ㅋㅋㅋ 카린(여법)/알(남기사) 로 플레이를 하다가, 도중에 온천에 대한 이벤트가 생기는데... 거기서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카렌과 일행이 적으로 돌아서서, 알 vs 다른 일행으로 싸워야 하는 거였죠. 턴제 게임이다보니, 원거리 법사가 초반엔 무조건 쎄서 육성을 몰아주는데 거기서 이벤트 선택지 잘못 골라 전멸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야기 ㅋㅋ 그래서 한때는 '무조건 초반에 카린만 몰아줘라 ㅋ' 라는 밈도 있었습니다.
어릴때 했던 콘솔 rpg 게임 중 머털도사 백팔요괴라는 국내 게임이 있는데요 그 중에 호동이라는 캐릭터가 있었어요. 중반부에 우연한 만남으로 동료로 영입할 수 있었어요. 호동이는 어딘가 나사 빠졌지만 공격력은 전 캐릭터 통틀어 주인공인 머털 다음으로 가장 강했는데요 어느 순간 파티에서 돌연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를 재회하게 되는것은 백팔요괴의 탑 꼭대기 였습니다. 그 곳엔 백팔요괴는 없고 호동이가 있는거죠. 다시 봐서 반가움보다는 돌변한 그의 모습에 어린 마음에 굉장히 놀랐는데요... 알고 보니 그는 백팔요괴였고 계속 그의 존재를 숨기고 주인공과 같이 다녔었던 겁니다. 근 20년도 다 된 게임인데 그 어린날 큰 충격을 받아 아직도 생각나네요
스타워즈 게임중에 제다이 아카데미가 생각나네요 다른 시리즈였지만 과거 시점을 다룬 다크 포스 시리즈부터 이 게임의 바로 전작인 아웃캐스트까지 산전수전 다 겪었던 주인공인 카일 카탄이 제다이 아카데미에선 주인공의 스승으로 등장하게 되죠.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끝까지 스승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배드엔딩 루트로 가게되면 흑화한 주인공을 막기 위해 최종보스가 되는걸로 기억합니다.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같이 보면 재밌는 1편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rAWmklihgos/видео.html
확인이요~ 이미 봤지만..ㅋㅎ
사쿠라블레이즈는요???
몇년간 잘 시청하고있는 구독자입니다.
프로토타입 설명 초반에 나오는 문장 중
'치루는데요'라는 말이 나옵니다.
'치르다'가 올바른 표현이며 '치루'는 항문쪽에서 발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딴지를 걸고자 하는 목적이 아닌, 보다 완성도있는 채널영상을 위한 피드백이니 반영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몬이 주인공은 아닌데 반전임.
1,2편에서 신나게 키웠던 저그랑 플토가 최종보스가 만든거였다니..
오
키류의 파훼법은 은근히 쉬웠는데, 키류가 여자는 때리지 않는 다는 점을 이용해서 주인공 이치반의 피만 잘 관리하고 여자 캐릭터들로 다구리만 하면 은근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악마다..!! 악마!!!!
상디노ㅋㅋ
성차별 캐릭터였다니
스포라서 그런데 나중에 그게 쓸모없는 상황을 맞이합니다
@@그녀만유일하지않아 뭐야 스포해줘요
오죽하면 키류는 체력 게이지가 아니라 자존심 게이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죠.
심지어 영상에서도 보이듯 이치반 파티는 다들 비틀거리는데 혼자 당당히 서있으니 100명과 싸우고 로켓런쳐도 무슨 스페이스 마린마냥 어깨만 비틀어서 피하는 전설이라는 것이 매우 잘 체감되었죠.
Take My Bulldozer!
극1이랑 극2에선 이미 이미 쏴서 머리로 날아오는 총알 눈으로 보고 피하고 기습으로 칼빵맞은 상태에서 무장사무라이 서른 명 맨손으로 때려잡고 호랑이 두마리랑 싸워 이긴거부터 이미 손오공급이죠 ㅋㅋㅋ 동성회 6대회장 피셜로 3만 명 동성회 자체랑 키류랑 붙으면 동성회가 멸망한다고 했을 정도니...
로켓런처 맞고도 살아있는 키륜데 이치반 정도면 뭐 모기 느낌일듯ㅋㅋ
@@ChoiBbiBbyab 키류가 그딴걸 왜맞음 ㅋㅋㅋㅋ 피했는데 ㅋㅋㅋㅋ
프로토타입2
마지막 보스전 머서의 최후의 발언 간지는 진짜 크...
'먹이사슬의 정점의 오른 것을 환영한다'
죽을때 마저 '간지'
심지어 스토리 뜯어보니 얘는 일부러 자길 멈출 브레이크로 헬러를 선택한거 정확히는 헬러를 자신과 싸울 만한 수준까지 키우고 자신이 헬러와 대등한 수준으로 싸웠을때 헬러가 이기면 헬러를 감옥삼아 봉인되는 것이고, 자기가 이기면 계획대로 진행. 현실적으로 헬러가 아무리 강해져도 바이러스 그 자체인 머서는 이길 수 없음 그런 기회를 준 것 자체가 엄청난 대인배이자 끝의 마지막까지 약간이라도 인류에게 희망을 품고 있던 것
갑옷기술이 안나와서 안타깝당...
@@박재웅-e5q 갑옷은 스킨으로만 나왔어요.. 저도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멋지다,,
@@mirkr3070 알렉스머서는 게임에서 상대해보면 1에서 쓰던 자기능력의 반도안쓴걸 알수있음. 막판에는 몸재생까지 안하고 죽음을 받아들이더군요.
9:29 와 진짜 대반전! Ms.L 의 정체가 정말 놀.랍.군.요
Ms. 면 미스...아닌..가?
@@몰락 어허 그냥 넘어가요 ㅋㅋㅋㅋ
보통 후속작이 나오면 전작의 주인공을 터무니없이 이겨먹거나 죽이거나 하는데
용과같이는 주인공 교체와 게임스타일 교체라는 엄청난 변화를 줬으면서도
키류나 마지마같은 전작의 등장인물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헌사라도 하듯
팬들은 감동할 수 밖에 없는 연출들을 넣어줘서 되게 좋았던거같아요
ㄹㅇㅋㅋ “그 골프채”와는 다르게
드럭드럭..
그타만 해도 트레버가 죠니 때려죽이는 장면에서 참...ㅋㅋㅋ
키류가 보스인 것도 놀라웠지만 딴 거 필요없고 2:43 장면 나오는 거 보거 이거 깰 수 있을까 생각 바로 듬. 씬 자체가 벌써 유저들 맨붕 오게 하고 시작해서 이런 연출도 상당히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와 청원님 덕분에 프로토타입 오랜만에 보내요. 너무 재미있게 한 게임이라 1,2 다 소장하고있어서 간만에 플레이도 해보려 합니다 ㅎㅎ😁
혹시 2 어디서 구하는지 아시나요? 제가 1을 재밌게 했는데 2를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더군요
@@라큐-o3s 스팀??
@@벚꽃-h8u 그거 지역락이 걸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매하려면 콘솔 중고샵 같은데에서 구매하거나 아니면 지역락이 걸리지 않은 지역에서 구매해야될듯...???
참고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프로토 타입2는 스토리는 둘째치고 게임성이 프로토 타입1보다 못합니다.
프로토타입2 요번에 스팀에서 샀는데?
프로토타입2는 알렉스머서가 악당이 된것도 문제지만 진짜문제는 전작에 알렉스머서는 자신에 정체성에 고뇌하는 인물(?)이지만 프로토타입2 주인공 제입스 헬러는 그러한 매력이 1도 없는것에 실망스럽죠.
뭔소리? 오히려 머서가 흑화한 이유보다 헬러가 왜 머서를 죽이고싶어했는지 더 잘보여줬는데ㅋㅋㅋ
제임스 헬러하고 알렉스 머서는 달라요. 헬러는 살아있는 상태에서 감염된 거고 머서는 죽은 상태에서 감염된 건데요.
프로토타입은 후드에 신체변신 시키는게 너무 멋져서 아직도 못잊는다
용과 같이에서 키류나 마지마 만났을 때 엄청 강해서 어려운점도 있었는데 왠지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9:32 누구나 알지만 게임에선 끝까지 부정하는 미스터 L
9:37 와....진짜 전혀 눈치못챘는데 스포당했네요 ㅜㅠ
애정 가지고 키운 캐릭터가 배신한다는 설정은 90년대 게임에도 있었죠ㅋㅋ
저는 파랜드택틱스2가 기억나네요ㅋㅋ 극후반부에 배신 당할걸 모르고 주인공 캐릭이란 이유로 너무 걔한테만 스탯 몰빵해버리면 조지는 엔딩ㅋㅋㅋ
저도 제목보고 이거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제일 공들여서 무리 리더로 키워서 못이기고 결국 처음부터 다시했다는...ㅠㅠ
2:50 백퍼센트 한집배달 쿠팡잇츠~
9:34 헐 진짜 상상도 못했다;;
9:30 놀랍게도 그의 정체는...?!! ㅋㅋㅋ
용과같이가 정말 전작을 존중하는 후속작이지..팬들은 반가운 캐릭터 봐서 기분 좋고
납득 되는식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니까 반발도 적고..
오늘도 영상재밌게보고있어요♡
10:50 트랜스포머 폴 오브 사이버트론이란 게임에서 각진영의 주인공인 옵티머스와 메가트론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선택 받지 못한 캐릭이 최종보스가 되는게 생각나네요 엔딩은 똑같지만
2:15 ???:아직 난 만족할수 없어!
형 곧40만이야 화이팅
프로토타입은 어렸을 때 즐겼던 게임인데 그 당시 패키지 게임에 익숙하지도 않은 상황이라 그런지 아직도 인생게임으로 남아있네요
2편에서 주인공이 빌런으로 나온것도 충격이었지만 게임 난이도가 어려워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9:30 정체를 숨긴다고 모르겠냐구요ㅠㅠ 누가봐도 루이지잖아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작 주인공이랑 싸우는데 하필 전작 주인공이 더럽게 쌘걸 반영한게 좋은 건가 나쁜건가...
1:36 ???:4번은 개인주의야
10:28 와! 홈월드3! 아시는구나!
다잉라이트 2에서 카일 크레인이 히든보스든 최종보스든 까메오든 볼 수 있게 된다면 진짜 반가우면서 무서울 것 같네요
9:35 루이ㅈ…아니 Mr.L을 마리오로 상대하면, 어쩐지 형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는지 자신은 영원한 이인자가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인스크립션을 직접 플레이 해 본 유저로서, 진짜 좋은 카드 한 번 만든 적이 있습니다.
0코 (버림받은 아이 등)
6/6 능력치 (결합물X2)
3연격 도장 (사마귀신)
그래서 Three head라고 이름도 지어줬습니다. 0코 6/6이라는 능력치는 도덕책 맞는 거냐고.
이거 집어 들고 3트하니까 다른 주인공(이었던) 카드들이 쓰레기여서 바로 깨버렸다는 후문......
과거:우리가 세상을 구했어!
현제:이제 우리가 정복할때다!
7편에서는 아 이제 새 시대인가 했는데, 키류가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 인생의 몇년을 같이 했던 캐릭터가 나와서 그랬던 것 같네요.
주인공이 최종보스가 되는 것만큼 간지나는게 없죠!
포켓몬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벌렁거립니까!
레드!!!
... ... ...
확실히 블리자드겜은 타락이 기본이라 주인공이나 선역도 이후에 악역으로 많이 나오죠.
디어 시뮬레이터.. "어떻게 해도 못생긴 커스터마이징 살려서 꾸며놨더니 2초만에 이세계 트럭 맞고 사슴 (디어•Deer) 로 전생.. 게다가 커스텀한 그 인간 캐릭터가『나』라는 이름으로 보스전에 나오는 라노벨 같은 몰카겜"
와우 넘 잼있게 봤어요 👍
BnB어드벤처도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다오와 디지니 중 자기가 플레이하지 않는 다른 하나가 적이 되는 순간이 있지만, 플레이어 대부분은 디지니만 하고 다오는 안 하니까 주인공이 적이 되는 경우라고 할 수 았을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나는 별의커비 wii에서 마버로아 꿀빨고 나중에 배신하는게 젤 충격적이었음...
3편 하실꺼면 리벤쳐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키류 형님과 카자마 형님의 그 목소리를 들으면 등골부터 소름이 좍 돋으면서 얼마나 반가운지 아십니까 진짜 ㅠㅠ
1편에 프로토타입 왜 안나오나 했는데 2편에 나오네 진짜 인생에 남을 갓겜이빈다
몽환의 모래시계 라인백도 비슷하게 충격적이였어요! 초등학생때 해서 더 기억나네요
"먹이사슬의 정점에 오른 것 을 환영한다..."
와... 진짜 이때는 지렸죠...
곡괭이 시리즈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ㅋㅋㅋㅋㅋ
곡괭이는 1편에 있어용
사에지마와 마지마도 사실상 시리즈의 주인공임...두번씩 플레이어블이기도 했고
라이브 어 라이브가 대표적이었죠
공주를 구하겠다고 처음 힘들게 마왕을 쓰러트리니 공주와 마왕이 썸타는 와중 눈치없게 끼어든건 자신이었고 결국 흑화해버려 년놈들 다 때려잡고 자기가 마왕이 된다는…
킹,갓오브곡괭이의 주인공이 사실 악당이었고 레전드오브곡괭이에서 히든보스로 등장해서 내가 쓰던 필살기를 마구 쓰는 모습도 좋았죠
이젠 배신감 조차 느껴지지 않아...
프로토타입...나올리 없는 3편을 9년째 기다리고 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3편 소식없나요? 1편,2편 개 꿀잼 동기화 100퍼 해씀.
@@marijouna 프로토타입 제작사가 망했습니다ㅠㅠ
걍 안나오는게 나음
에이스컴뱃시리즈 중에 에이스컴뱃0에서 나오는 적중 모비우스1이 있는데 얘가 에이스컴뱃4의 주인공이며 엄청 강하죠 최종보스 잡을때의 점수보다 얘잡을때 6배나 더주는 적....
슈로대에서 네오그랑존이 빠질 수 있을까요. 최종 보스는 아니지만, 류네 루트로 네오 그랑존이랑 만나면 그냥 게임 끝이었는데...
인스크립션 파트에서 선역에서 악역이 되어버린 P03 관련 내용 다룰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페이스북에 청원님 영상 올려져있던데 청원님이 허락하신거 맞나요?
레전드 오브 곡괭이... 킹 오브 곡괭이라는 게임에서 주인공이었던 킹 오브 곡괭이가 레전드 오브 곡괭이에서는 최종보스죠... 정말 인상깊었던 스토리였습니다...
곡괭이시리즈는 언제나 회자되네ㅋㅋㅋㅋㅋㅋㅋ 먼치킨물인줄알고 최강까지 신나게 키워놨더니 다음편에서 적으로등장
비교적 임펙트가 없기도 하고 설명하기도 번거로운 케이스지만 붕괴시리즈랑 비봉나이트메어 다이어리도 최종보스가 주인공이죠 ㅋㅋ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dlc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는 오렐리아라는 캐릭터는 보더3에서 중간보스로 나옵니다.
이번에 보더랜드 보스를 설명하실때 이 방법으로 넣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합니다
05:00 GUDOK... ㅋㅋㅋㅋ
하긴 블리자드 주인공 흑화는 너무 유명하죠. 이젠 거의 클리셰.
다잉라이트도 2편에서 주인공이 보스로 등장할 예정이죠...
록맨제로 3이요.. 록맨 팬이고 작품 X시리즈부터 쭉 해본 유저면 감탄을 안 할수가 없는 연출
보더랜드 프리시퀄은 스토리 때문인지, 플리이어블 캐릭터 6명 중에 3명은(가짜 핸섬잭, 니샤, 빌헬름) 보더랜드 2 중간 보스로 등장하고, 한명(오렐리아)는 보더랜드 3 중간보스로 등장하고, 한명? (클랩트랩)은 모두에게 미움받는 엔피씨로 등장하네ㅋㅋㅋ
프로토타입3은 언제 나오는거죠?
청원님 억양에서 약간 사투리가들리는것같아요
고향이 어디신가요??
용과같이도 또 있는게 제로부터 시작한 사람은 용 1 보스가 충격이었더랬죠...ㅋㅋㅋㅋㅋ
보더랜드2에 나왔던 니샤, 빌헬름과 핸섬 잭은 2 시점에서 플레이어가 보스로 만나서 모두 죽이게 되지만, 이후에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는 외전에서 주인공 혹은 아군으로 나오게 된건데....
해당 캐들을 플레이해보면 미래를 아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굉장히 애석합니다ㅋㅋㅋ
프리시퀄의 주인공캐가 6명인데 최신작들 기준으로 살아있는게 세명이니 말 다했죠....
핸섬 잭의 도플갱어로 나오는 티모시는 잊히지 않고 3 dlc에서 출현한 덕분에 생존이 확인되서 안심입니다.
용과같이 키류는 전설이라고 떠들지만 게임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못알아봄 길거리 졸개며 양아치며 만만하게 보고 시비걸고 싸움검
4:47 어둠의 듀얼 ㅋㅋㅋ
예전 파랜드 택틱스 2(한국판이름) 도 비슷한 게 있었어요 ㅋㅋㅋ
카린(여법)/알(남기사) 로 플레이를 하다가, 도중에 온천에 대한 이벤트가 생기는데... 거기서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카렌과 일행이 적으로 돌아서서, 알 vs 다른 일행으로 싸워야 하는 거였죠.
턴제 게임이다보니, 원거리 법사가 초반엔 무조건 쎄서 육성을 몰아주는데
거기서 이벤트 선택지 잘못 골라 전멸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야기 ㅋㅋ
그래서 한때는 '무조건 초반에 카린만 몰아줘라 ㅋ' 라는 밈도 있었습니다.
말고도 최종전에도 알이랑 싸워야되는데 그걸 모르고 알을 준내 키워서 접은 기억이 있네요....
@@Onion_E 적이 알이아니라, 알이 없던것 아니었나요?
@@hangyup 맞아요...알이 사라졌었죠...갑자기 메인 급접딜러가 사라지고 멘붕이...
그건 초반이고, 막판이 되면 알이 보스가 되어서 렙업 잘되는 알 위주로 키웠어도 고생하는 걸로 기억함
@@marksmithcollins 알이 보스로 등장하는 게 아니라 사라지는 거예요
포켓몬 시리즈
레드가 히든보스인건 다들 아실거고
bw2의 배틀토너먼트 마지막 상대가 bw1의 주인공들이라 두 게임을 모두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더미데이터라고 하네요 오래되서 기억이 조작됐나보군요 죄송합니다ㅠ
bw1 주인공들은 더미데이터입니다
내가 키웠던 캐릭이 적이 될 경우 가장 많이 드는 생각: 이 캐릭에게 경험치 주지 말껄;
와 루이지인지 전혀 몰랐네 변장이 대단하구나!
사슴 시뮬레이터는 뭔가 병맛인데 미래 스토리 같은거 보면 기분이 오묘해짐
최악은 모르겠지만 전작 주인공이 보스가된 최고의 사례는 포켓몬 금은 아닐까요
ㅇㅈ
이 영상에서 최악이란건 너무 강해서 상대하는 입장에서 최악이라는 말인거 같은데요...
@@Telkem 레드 무시하십니까
이쯤되면 청원님의 본체는 페페..?
프로토타입 1.2편 재밌게 했는데 그리고 리마스터 나 리메이크 오면 좋겟다 진짜 추억 게임 ~
레오곡에서도 전작 주인공이 최종보스
아무리 전성기가 지났어도 이치반 따위가 키류랑 마지마한테는 못비비지ㅋㅋ
스포일러 포함댓
리벤져나 물고기돌고래상어먹기(이름찾느라시간걸림 포기)를 압니다
9:19 저는 거이 항상 영웅보단 적이 좋던데
어릴때 했던 콘솔 rpg 게임 중 머털도사 백팔요괴라는 국내 게임이 있는데요 그 중에 호동이라는 캐릭터가 있었어요. 중반부에 우연한 만남으로 동료로 영입할 수 있었어요. 호동이는 어딘가 나사 빠졌지만 공격력은 전 캐릭터 통틀어 주인공인 머털 다음으로 가장 강했는데요 어느 순간 파티에서 돌연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를 재회하게 되는것은 백팔요괴의 탑 꼭대기 였습니다. 그 곳엔 백팔요괴는 없고 호동이가 있는거죠. 다시 봐서 반가움보다는 돌변한 그의 모습에 어린 마음에 굉장히 놀랐는데요... 알고 보니 그는 백팔요괴였고 계속 그의 존재를 숨기고 주인공과 같이 다녔었던 겁니다. 근 20년도 다 된 게임인데 그 어린날 큰 충격을 받아 아직도 생각나네요
하 진짜 용7 키류 등장할때 전율...ㅠㅠㅠ
tmi:인스크립션은 포니 아일랜드를 만든 개발사의 게임이다
좀 예전 게임이지만 제노에이지란 국산 게임도 후속작 최종보스가 원작 주인공 이였습니다
파랜드 택틱스2 에서 알이라는 캐릭터 초반에 얻고 스탯 몰아줬는데 마지막에 적으로 나와서 못깼던거 생각나네요
마그나카르타는
주인공의 취급은 레알 벙쪘음 ㅋㅋㅋ
갖은 버그에 굴하지 않고 막판까지 갔는데
왓 더 뻑
진 여신전생 3의 인수라가
그 다음에 나왔던 디지털 데빌 사가의 히든보스로 등장합니다만...
아주 정신나간 난이도로 무장해서 말이 많습니다...
(진 여신전생 5의 DLC로 나온 인수라를 말하는게 아님)
칭송받는자란 게임에서도 주인공 열심히 키웠더니...참
썸네일 페페 대사랑 표정이 너무 잘어울려 ㅠㅠ
타임 크라이시스 2였던, 2P 캐릭터가 타임 크라이시스 5에서 보스로 나온적도 있음
프린세스 메이커 2도 공주가 될줄 알고 열심히 키웠더니 도적 산적 술집여자가 되는 반전엔딩.....
보더랜드 프리시퀄은 전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각 시리즈의.보스들로 등장합니다. 핸섬 잭은 애매하지만요.
10:40 응? 홈월드3 나오는건가?
라오루의 롤랑도 이 주제에 적절한거같네요
스타워즈 게임중에 제다이 아카데미가 생각나네요
다른 시리즈였지만 과거 시점을 다룬 다크 포스 시리즈부터 이 게임의 바로 전작인 아웃캐스트까지 산전수전 다 겪었던 주인공인 카일 카탄이 제다이 아카데미에선 주인공의 스승으로 등장하게 되죠.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끝까지 스승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배드엔딩 루트로 가게되면 흑화한 주인공을 막기 위해 최종보스가 되는걸로 기억합니다.
파랜드 택틱스2 나오지 않을까 싶었어요ㅎ 메인근딜러 남주에 경험치 몰빵하면서 키웠는데 갑자기 보스로 각성해서 어휴...
아 썸네일의 어째서…? 가 ㅈㄴ 웃겨서 저항없이 들어옴ㅋㅋㅋㅋㅋㅋ
헉 니어오토마타 내 최애 겜 ㅜㅠㅠㅠ
어릴때 했었던 환세취호전에서 나오는 린샹이 생각나네요...
기껏 잘키워놨더니 마지막에 싸우는...ㅠ
페페는 진짜 만능짤이다...
적으로 변하는 아군...저는 파판13 라이트닝 리턴즈의 스노우가 생각나네요...뭐 다시 아군이 되긴 하지만...;
이 주제와는 부분연관이지만,
마비노기의 밀레시안.
최강이 되었는데, 여신쉑이 배신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