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랑 동갑내기였던 친구가 생활시설에만 있다가 처음으로 지역사회에 나와 일반인인 제가 처음 동갑내기 였다고 합니다. 그때는 저도 당연스럽게 선을 지켜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어쩌다 그 친구와 좀 더 깊은 이야기를 하였는데 자기도 일반인 같은 친구같은걸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 저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몰랐는데요. 어느 날에 길거리에서 술 먹고 집에 가는 친구를 보고 야이씨 작작 처 마셔라 간에 빵구 생겨 라고 평소 친구들에게 했던 말 그대로 했었습니다. 어쩌면 기분 나쁠 수 있는 말인데 오히려 그 친구는 좋아했어요. 자기를 편하게 대하고 어느 불편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게 아닌 하나의 사람으로 친구로 바라봐준다게 오히려 고맙다는 것 이었습니다. 사람마다 개성이 있듯이 하나의 인격체로 만나다보면 그것만큼 유머있는 일상이 될 수 있다 생각해요 지금도 어디서 연기하고 술 먹는 친구에게 한 마디 하고 싶네요 술즘 끊고 페북도 좀 작작해라 ㅋㅋ
@@qwqwqwqw407 제가 병원에서 일을 합니다 그 분은 청각 장애를 가지고 계셔서 몸으로 하는 일은 다 가능 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힘든일(몸으로 하는일)을 시키면 안들리는척 모르는척 자기는 장애를 가지고있는데 왜 이런거 시키냐 라는 반응 보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병원에서 일하는분은 그렇습니다.
@@DanielLee-jk2fd 내적인 부분은 일반인처럼 원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내적 부분을 일반인처럼 원하는거면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거라는 의도로 댓글을 쓴거입니다. 내적으로 일반인으로 봐주길 원하면 조금이라도 일을 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있으면 오히려 내적으로 더 일반인 처럼 노력하는구나 라고 지금 인터뷰 하신분처럼 느껴지지 않을까요? 일반인은 건강한 몸을 가졌다고 장애인분들의 일까지 2배로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건 없습니다. 대체로 제가 말한거 같이 직장을 가지고 취업하신 장애인분들은 한 부분 몸에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정신 장애는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인터뷰 하시는 분은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계신데 저랑 일하시던 장애인분은 본인이 할수있는 쉬운 일도 도움을 요청하는게 많습니다.그리고 제가 말한 ‘이런걸시켜?’라고 말하는 분은 같이 일하는 소수의 장애인분입니다.
1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별이 그리웠대 아 진짜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지나가는 사람이 병신이라고 해도 그냥 웃어넘기지만 상처는 받는다는 말에서 좀 많이 화가나고 마음이 아프네.. 정말 존경하고 멋있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슷한 예인지는 모르는데 난 어려서부터 머리숱이 없어서 자주 놀림을 받았는데 친구들이 어느 날 부터 계속 내 머리만 슥 쳐다보고 놀리질 않더라 그래서 그동안 별 생각없었는데 그때서야 비로소 내가 진정한 머머리가 됐단 사실을 깨달았음......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어려서부터 놀림 받는 경우가 많았어서 그거에 따른 다양한 농담이나 받아칠 개그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하나도 못쓰고ㅠㅋㅋ 자꾸 탈모 주제만 나오면 분위기 숙연해지고 말 없이 나한테 괜찮다고 위로해주려 하고 행여나 내가 드립 좀 날려볼려 하면 서로 서로 눈치 주면서 나한테 상처 안 주려고 표정관리 하는게 한편으로는 고마우면서 한편으로는 개같음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너네랑 우리 철없던 중고딩 때처럼 아무말이나 하면서 웃고 떠들고 싶을 뿐이라고ㅠ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 콘텐츠였습니다. 예전에 봤던 짤 중에 고등학교 친구들이 혼혈인 친구를 피부색으로 놀리니 그 친구가 고추도 작은XX라며 응수 하던 짤이 기억나네요 이 영상에서 받은 느낌과 같았습니다. 측은함을 느끼는거 자체가 차별이 될 수 있다는거.. 사람 대 사람이라는거.. 생각을 많이 하고 앞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할 영상입니다.
드디어 올라 왔구나 ㅋ 목 빠지는줄 ㅋ
목 빠지면 등급 올라가??
@@comicoreano ㅋㅋㅋㅋㅋㅋ
@@comicoreano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comicoreano ㅋㅋㅋㅋㅋㅋ 찐친이군요
구독하고 뮤비보고왔어요 ㅋㅋ
일단 이런 컨텐츠를 다뤄준 코미디언은 없었다는거. 그리고 이런 주제에 대해 모두가 망설였다는 점. 유튜브이기에 이런 콘텐츠를 할 수 있었다는 점. 여러모로 많은 사람들의 혜안을 넓혀줬다는 점에서 그는 대단하다는 것.
ㅇㅈ
한국에는 특히나 더 성역이라는게 많은거 같음 이런식으로 그 성역을 깨주는게 참 고마울 따름
@@인스타에올리긴부끄러 거창하게 말할 필요 없이 걍 10선비의 국가라 그럼
@@whydoyouthinkso ㄹㅇ ㅋㅋㅋㅋㅋ
이런 영상 보면서 또 느낀다. 본질은 일반인이니 비장애인이니 이딴 말장난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장애가 있더라도 상대를 똑같이 바라볼 수 있는 힘, 같은 인격체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말 따위는 단지 진심을 통하게 해주는 수단일 뿐이라는 거.
이거죠
바로 그건데 불편한 인간들이 그 개인적인 관계를 헤아리지 못하고 성질내죠
옳은 말씀입니다.
ㅔ
예전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랑 동갑내기였던 친구가 생활시설에만 있다가 처음으로 지역사회에 나와 일반인인 제가 처음 동갑내기 였다고 합니다. 그때는 저도 당연스럽게 선을 지켜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어쩌다 그 친구와 좀 더 깊은 이야기를 하였는데 자기도 일반인 같은 친구같은걸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 저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몰랐는데요.
어느 날에 길거리에서 술 먹고 집에 가는 친구를 보고
야이씨 작작 처 마셔라 간에 빵구 생겨 라고 평소 친구들에게 했던 말 그대로 했었습니다.
어쩌면 기분 나쁠 수 있는 말인데 오히려 그 친구는 좋아했어요.
자기를 편하게 대하고 어느 불편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게 아닌 하나의 사람으로 친구로 바라봐준다게 오히려 고맙다는 것 이었습니다. 사람마다 개성이 있듯이 하나의 인격체로 만나다보면 그것만큼 유머있는 일상이 될 수 있다 생각해요
지금도 어디서 연기하고 술 먹는 친구에게 한 마디 하고 싶네요
술즘 끊고 페북도 좀 작작해라 ㅋㅋ
웃긴거는 일할때 장애인이신분 들은 평소에는 일반인 처럼 대해주면 좋겠다 라하고 힘들거나 불편한일 있으면 장애인인데 이런걸시켜? 라고 하더라구요….
@@SK-xv7fw 진짜 힘들고 어려운 일 시켜서 그런거 아닐까요
@@SK-xv7fw그거랑 이건 다르죠 갖고 있는 장애가 그 일을 할때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그건 안 시키는게 맞지만 장애인 분들이 일반인처럼 대해주면 좋겠다는 건 저런 내적인 부분이니까요
@@qwqwqwqw407 제가 병원에서 일을 합니다 그 분은 청각 장애를 가지고 계셔서 몸으로 하는 일은 다 가능 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힘든일(몸으로 하는일)을 시키면 안들리는척 모르는척 자기는 장애를 가지고있는데 왜 이런거 시키냐 라는 반응 보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병원에서 일하는분은 그렇습니다.
@@DanielLee-jk2fd 내적인 부분은 일반인처럼 원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내적 부분을 일반인처럼 원하는거면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거라는 의도로 댓글을 쓴거입니다. 내적으로 일반인으로 봐주길 원하면 조금이라도 일을 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있으면 오히려 내적으로 더 일반인 처럼 노력하는구나 라고 지금 인터뷰 하신분처럼 느껴지지 않을까요? 일반인은 건강한 몸을 가졌다고 장애인분들의 일까지 2배로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건 없습니다. 대체로 제가 말한거 같이 직장을 가지고 취업하신 장애인분들은 한 부분 몸에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정신 장애는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인터뷰 하시는 분은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계신데 저랑 일하시던 장애인분은 본인이 할수있는 쉬운 일도 도움을 요청하는게 많습니다.그리고 제가 말한 ‘이런걸시켜?’라고 말하는 분은 같이 일하는 소수의 장애인분입니다.
굉장 했어요. 병선님 당신으로 인해 한국의 코미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어요. 다음에 또 모셔주세요. 이 주제 아주 좋아요.
에이 ㅅㅂ 액정에 머리카락 묻은줄
@@mclee0726 님 머리카락 저렇게 짧으세요?
@@박은우-k8o 짧은게 아니라 머리카락이 없으신거 겠지 ㅋㅋ
근데 사람에 어떻게 머리카락이 없지?
굿
굉장했어요 뒤에 단어를 오해했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두분. 그냥 단순히 웃음만 주지 않고 생각을 하게끔 해줍니다. 시간이 지나서 쓴웃음이 되지 않고 나중에 생각해도 미소짓게 만드는 분이세요.
3:58 보이스피싱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 이것이 개그맨들의 입담인가?
저돜ㅋ
둘이 웃음소리가 묘하게 비슷해서 섞이면 개웃기넼ㅋㅋㅋㅋ
싱크됨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별이 그리웠대 아 진짜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지나가는 사람이 병신이라고 해도 그냥 웃어넘기지만 상처는 받는다는 말에서 좀 많이
화가나고 마음이 아프네.. 정말 존경하고 멋있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결국엔 장애인분들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
상대방과 친해지고나서 그친구 성향에 따라 선을 지키면서 장난치는게 맞는것같네요ㅎㅎ
담에 또 같이 찍어주세요 ㅠㅠ 어려운주제를 웃음으로 전달하는 것 자체가 새롭고 신기해요!
진짜 깨어있다는게 뭔지 조금은 알게 만들어준 영상이네요. 다양한 시점 다양한 생각에 대해 항상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10:20 차별이 그리웠어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
펀치라인 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0 우리만의 추억으로 ㅋㅋㅋㅋ 일주일내 10만 넘겨서 뻔장코 2부 또 보고싶어요!! ㅋㅋㅋ 두분 웃음소리때매 걍 더 웃김 ㅋㅋㅋㅋ
이 영상은 교훈, 재미를 모두 갖추고 있네요...정말 이런 영상이 코미꼬님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영상이지 싶습니다
귓속말하면서 서로 웃는게 너무 재밌고 보기 좋네요 ㅎㅎ
정말 다른생각 다 제쳐두고 두분이 대화하시는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보는내내 빵터지며 즐겁게 봤습니다😆
코미꼬님 친구가 재미있다고 추천해줘서 보개 되었는데 제가 청각장애 4급이라 자동자막이 완벽하지 않아서 알아들을 때까지 계속 돌려가면서 봤어요.
힘두럿지만 무튼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코로나 풀리면 스탠드업 코미디 또 보러가야징
누나 찐이네여 팬이에여 ㅎ
마지막으로 진중한 질문 1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숨쉬면서 대답해주시는 모습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사쿠라 모모
킹정킹정
오십넘어 살면서 모르던걸 알게됐네요
뻔장코님 븅순님 고마워요
마음이 더 건강한 삶 응원합니다
He is Byung Sun.
김 븅-순.
레전드의 냄새가 난다
10:29 차별이 그리웠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센스ㅋㅋㅋㅋㅋ지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예인지는 모르는데 난 어려서부터 머리숱이 없어서 자주 놀림을 받았는데 친구들이 어느 날 부터 계속 내 머리만 슥 쳐다보고 놀리질 않더라
그래서 그동안 별 생각없었는데 그때서야 비로소 내가 진정한 머머리가 됐단 사실을 깨달았음......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어려서부터 놀림 받는 경우가 많았어서 그거에 따른 다양한 농담이나 받아칠 개그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하나도 못쓰고ㅠㅋㅋ
자꾸 탈모 주제만 나오면 분위기 숙연해지고 말 없이 나한테 괜찮다고 위로해주려 하고 행여나 내가 드립 좀 날려볼려 하면 서로 서로 눈치 주면서 나한테 상처 안 주려고 표정관리 하는게 한편으로는 고마우면서 한편으로는 개같음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너네랑 우리 철없던 중고딩 때처럼 아무말이나 하면서 웃고 떠들고 싶을 뿐이라고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뻥안치고 형 영상중에 제일 많이 웃었다
케미가 남다르닼ㅋㅋㅋㅋㅋ
서로 웃는거 진짜 학 두마리가 웃는거 같닼ㅋㅋㅋㅋㅋㅋㅋ진짜ㅠㅠ 너무 방정맞게 유쾌하게 잼나게 웃는닼ㅋㅋㅋㅋㅋㅋㅠㅠ 왠지 끼고 싶엏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톰이 가만히 이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근ㅋㅋㅋㅋㅋㅋㅋ입으로 먹고살아요 보이스피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옥같으시네여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만에 배터지게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상 코미디언이에요
서로 싸우는 부류가 많아진요즘 진정으로 모두가친구라는걸 느끼는 영상이네요. ^^
14:14 제취향과 같으신 당신은 미의 기준이 탁월하신 안목을 가지셨군요.
평소 영상도 좋았지만 형과 게스트분의 가치관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쎄게가자~ 계속~♡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 콘텐츠였습니다.
예전에 봤던 짤 중에 고등학교 친구들이 혼혈인 친구를 피부색으로 놀리니 그 친구가 고추도 작은XX라며 응수 하던 짤이 기억나네요 이 영상에서 받은 느낌과 같았습니다.
측은함을 느끼는거 자체가 차별이 될 수 있다는거.. 사람 대 사람이라는거..
생각을 많이 하고 앞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할 영상입니다.
진짜 대단한 컨텐츠다. 보고 배울게 많네
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쉴새없이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꼬형!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듯! 웃음으로 세상을 조금씩 바꿔가는 코미디의 순기능이랄까?!? 여튼 난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보고 교훈을 얻어가는듯!
똑같은 사람으로 대우하면 됩니다. 다만 몸이 불편하니 할수없는 것에 대해 요구하거나 부탁하면 안될뿐이죠. 놀리는 선도 장애인 비장애인 다를거 없어요. 친분이 어느정도 있느냐에 달려있는거죠
평소에 되게 잘해준게 느껴져서 좋다
어???
4:00 보이스피싱 ㅋㅋㅋㅋㅋ 개터졌네 ㅋㅋㅋ
2:45 아니였낰ㅋㅋㅋㅋ터졋닼ㅋㅋㅋ
진짜 존경이라는 단어가 정확하게ㅜ어울리는 영상입니다... 앞으론 보호하자 아껴주자 하면서 떠드는 사람들이 이영상을 보고 정말 무엇이 필요한지 알았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이라도 생각을 바꿀수 있게해주셔서요
(뻐끔뻐끔) 이걸로 먹고 살잖아... 보이스피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말하는거만 봐도 웃기네 ㅋㅋㅋㅋ
진짜 그사람 마음먹기 달린거 같아요. 아무 의도 없었고 나쁜 말투도 아니였는데 급발진하시는분도 많은데.. 좋은사람은 나쁜말도 좋게 받는다는거~ 선은 없는데 존재한다는거~ 재밌게 보고 갑니다!!
와 너무 좋다^^
뻔짱코님 넘 재밌고 굿입니다.
좋은 말씀과 웃음 감사드립니다
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팔을 저렇게 세게 때리냐고
두분 캐미 너무 잘 맞는다 진짜 학교에서 교육하는 교육보다 이 영상이 더 유익한거같습니다
차별이 그리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해서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런 주제의 영상 너무 유틱하고 좋아요 꼬미꼬!
이 영상 너무 좋습니다. 정말 너무 좋습니다.
13:55 진중한 질문 한다면서 야동 물어보고 그걸 또 품번 말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찐친 맞네..미꼬형 사랑해
차별이 그리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얼마나 놀린거야 ㅋㅋㅋㅋㅋㅋ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했던 행동들이 그들에게 있어서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격 높은 재미있는 코미디 잘봤습니다
가끔씩 이런 영상 올라오는 거 너무 좋다
진짜 오랜만에 크게 소리 내면서 웃은 거 같아요 이 영상을 클릭했어 들어왔다는 게 오늘 한 일중에서 제일 잘한 것 같네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들리지도 않게 서로 귓속말하고 서로 웃는데 왜 같이 빵터지냐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가까이서 보니 희극이네요! 재밌게봤어요!
4:02 그가 먹고사는 방법 보이스피싱
아 존나웃기네ㅋㅋ유쾌하다 !!
이 영상이 왜 이렇게 유쾌하고 좋을까요? 똑같은 사람인게 당연한건데 왜 우린 차이를 두고 생각하고 대하는지를 쎄게 꼬집어주어 더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영상에 나온 두 사람때문이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뜨끔하고 바뀌어가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즐거워지네요.
진짜 핵꿀잼이네요ㅋㅋ서로 즐거워보여서 너무 즐거요
다른 사람한테는 다 별명으로 부르거나 놀리면서 장애인한테는 놀려도되나 고민하는 것 자체가 장애인 입장에서는 오히려 기분나쁠 수 있다는 것.. 생각해보면 그럴 수 있겠구나 깨달았음
오히려 약자로 보고 있다는 거니까..
처음엔 조심스럽게 보다가 점점 편하게 웃게되는 저를 발견했네요😊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봤습니닼ㅋㅋㅋ
함께 웃는 모습이 화기애애합니당 ㅎㅎ
ㅋㅋㅋㅋㅋ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자신의 신체적 단점을 유머를 위한 장점으로 승화시키는게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친구랑 농담할 때 상대를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하면 문제가 되지만 항상 상대를 존중해서 생각하고 농담을 하는 거는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 느껴지니까요
그냥 개그맨 아니구나. 이번 영상은 대단하다.
둘이 캐미 부럽네요ㅋㅋㅋ
아아ㅏ아아아아앙 이번 컨텐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요🥰🤸♂️🤸♂️🤸♂️
14:11 사쿠라 모모 좋아하시는구나……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컨텐츠였다 ㄹㅇ..
저도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는데 겉으론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데 마음 한편으로는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영상으로 다시 생각을 해보고 많이 정리가 됐습니다. 어려운 주제인데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콘텐츠네요. 코미꼬.. 아니 김병선님이 참 좋은 분이라는게 다시 느껴집니다.
두분이 친해서 케미가 좋은게 진짜 좋아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많은 것이 담겨있네요. 질 좋고 수준 높은 영상, 두분의 캐미 너무 멋지십니다.
진짜 좋은 영상 같아요. 많은 사람들, 학생들, 어른들 가리지 않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좋은 영상입니다.
진짜 보면볼수록 멋있네요 정말 친화력과 농담따먹기 실력..
뻔장코TV 타고 들어와봤습니다. 유쾌하게 이야기를 잘 풀어주셔서 기분좋게 보고 갑니다. 농담의선2탄 기대해봅니다.
사랑과 유머가 이긴다를 몸소 보여주는 따뜻하고 훌륭한 영상이었습니다...
오웅 너무 유쾌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소리 너무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븅순이형 생각이 참 깊다고 생각 하게 만드는 영상이에여..
지하철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가시는 할머님을 도와드렸습니다.그리고 고맙다고 이야기가 돌아왔죠.이후 다른 할머님에게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올라가시길래 들어드릴게요라고 했더니~그할머님왈 내가 늙었다고 이거들 힘도 없어보이냐?이러시길래 아 죄송합니다.하고 지나쳤음.이것처럼 장애인분들도 도와드려서 고마워하시는 분도 계실거고 도움 받는것에 피해의식을 느끼시는 분도 계시니깐 사람의 차이도 있다는걸 알아야 할것같습니다.
재미있는 영상이네유 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영상 공유 감삼다 ㅎ
그냥 다 떠나서 둘이 일차원적으로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겁나재밌음ㅋㅋㅋㅋ 조회수 팍팍올라가서 2탄도 보여줘요ㅋㅋ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알고리즘으로 스탠드업 코미디 하시는 영상 봤었는데 두분 케미가 좋네요 ㅋㅋㅋㅋㅋ 2부 바로 기원합니다
쇼트트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없이 터지네여
김병선님의 웃음이 같이 웃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의 웃음이네요!! 따라 웃게 돼요!!!😆😆😆😆
여러가지 차별과 평등에 관해서 깊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2부 또 올려주세요ㅠㅠ
개웃기네ㅋㅋ 웃음소리가 개웃겨ㅋㅋ 왜케 낄낄거림ㅋ
13:10 눈 뜨고 영상 뺏길뻔 했네요 ㅎㅎㅎ
10만 못 넘겨도 2탄하시죠!!
1:08 멋있네 기명씨
아 컨텐츠 좋다!ㅋㅋ 스탠드코미디 저 장애인분 재밌었음ㅋㅋㅋㅋ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소리 마약이다 ...
진짜 미친듯이 웃었네요.
10만 가즈아아 ㅋㅋㅋㅋ
3:59
너 오늘 말좀 잘한다?
이걸로 먹고 살잖아
(?)
보이스피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현웃터졌네
문손잡이.... 우리집도 그렇네 ... 한번도 의문가지지못했어 당연한것은 없는데말야 😂 긍정의 힘 얻고가요 오늘도 화이팅!
너무 좋은 내용에 웃음코드까지
상대를 무조건 약자로 대하는 것도 차별이다.
마음에 남네요
ㅋㅋㅋㅋㅋㅋ 보이스피싱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놔!!!!!!! 센스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7 레전드 ㅋㅋㅋ 농담 클라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