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처럼 책방아지트 백석시낭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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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민들레 꽃처럼 살아야한다
    내 가슴에 새긴 불타는 투혼
    무수한 발길에 짓밟힌대도 민들레처럼
    모질고 모진 이 생존의 땅에
    내가 가야할 저 투쟁의 길에
    온 몸 부딪히며 살아야한다 민들레처럼
    특별하지 않을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울어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아~아 민들레 뜨거운 가슴
    수천 수백의 꽃씨가 되어
    아~아 해방의 봄을 부른다
    민들레의 투혼으로

Комментарии • 17

  • @김경란-r6b
    @김경란-r6b Год назад +1

    멋져요!!!

    • @singtogether8818
      @singtogether8818  Год назад

      제가 멋지다해도 선생님이 훨씬 더 멋지셔요. ㅋㅋㅋ

  • @TodefSong
    @TodefSong Год назад +1

    시와 노래 넘 좋네요. 민들레 투혼 넘 좋은 노래네요 자주 올려 주세요

  • @Solo-Crescendo
    @Solo-Crescendo Год назад +1

    ❤❤❤ 반가워요 ❤❤❤ 순비기님 러나형 화이팅

    • @singtogether8818
      @singtogether8818  Год назад +1

      쏠로님. 요즘 활동이 대단하시던데요. 크레센도 홧팅입니다.

  • @tripndrum
    @tripndrum Год назад

    노래 넘 좋으네요
    목소리도 아름답고..
    잘 들었어요~^^

  • @rara.eunseo
    @rara.eunseo Год назад

    목소리 참 좋다요❤❤❤
    편히 감상하고 행복 담아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셔요~~🤗💜👍

  • @Ewha500guitar
    @Ewha500guitar Год назад +1

    재윤님
    영상이 시커먼스
    ㅎㅎ
    안보여서 소리만 감상합니다 😊^^

    • @singtogether8818
      @singtogether8818  Год назад

      에고. 그랬나요? 지금은 잘 나오는거 같은데요..ㅋㅋ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은모-n8l
    @구은모-n8l Год назад +1

    오우, 한때 명곡이었던 이 노래를 재윤님의 목소리로 다시 듣다니... 그리고 진지하고 무거운 톤의 곡을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이토록 부드럽게 표현하다니!

    • @singtogether8818
      @singtogether8818  Год назад

      오마나. 언니 너무 반가워요. 잘 지내시나요? 가끔 언니 생각 났어요.. 그시절엔 다 비장하게 민들레처럼을 불렀던거 같아요.. ㅋㅋ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Ewha500guitar
    @Ewha500guitar Год назад +1

    어랏ᆢ
    다시보니 영상이 보이네요 ^^😊😊😊

    • @singtogether8818
      @singtogether8818  Год назад

      이화님.. 화면인코딩이 다 끝나기도 전에 보셨나봐요. ㅋㅋ.. 감사합니다.

    • @Ewha500guitar
      @Ewha500guitar Год назад

      @@singtogether8818
      그런가 봅니다
      ㅎㅎ
      1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