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마지막까지 너무좋다 꽉막힌 해피,새드엔딩이라기보다는 그냥 계속 진행중인 주인공들의 이야기..더큰 세상으로 가서 많이 배우고 오겠지 엔딩이 이래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음 이 캐릭터들이 진짜 현실 어딘가에서 숨쉬고 있을것 같다..불가능한거 알지만 시즌투 죽기전에 꼭꼭 보고싶다
나 이드라마의 황정음이 참좋다. 하이킥 외에 다른 드라마에서 나오는 캐릭터랑 정반대로 차분하고 침착한 캐릭터로 나오는게 참 인상적임. 극초반에는 남자따라와서 개념없는 짓도 여러번했지만 그래도 서울대출신이라는 설정이있어서 그런지 나름차분했고 최인혁 사표사건이후로는 점점 성장하면서 안정적인 성격으로 바뀌었음.. 이당시 황정음이 다른작품보다 다이어트한 느낌이 아니어서 다른 작품에서 나오는 매우 마른모습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 그것마저 바쁜 인턴의 모습과 싱크로율이있었고 아예 생얼일순 없겟지만 생얼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그냥 막 묶은 머리 등등 자연스러운 모습이 ... 앞으로 황정음한테 이런캐릭터 보기힘들듯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조합해 보면, 원작가는 이선균의 왕팬이다. 애초부터 주인공의 모델을 이선균으로 염두해 두고 쓴 이야기다. 원래는 이민우(이선균)와 강재인(황정음)의 인턴 성장과정을 담은 청춘 로맨스였다. 그러나 주인공의 성장멘토여야 할 최인혁(이성민) (작가는 이성재와 김상경을 염두해 썼다 한다.) 을 갈수록 이야기의 중심으로 연출하는 바람에 그로 인해 두 주인공의 로맨스는 물론 최인혁과 신은아(송선미)의 로맨스마저 사라진 정통 의학 드라마가 되었다. 작가는 원작의 느낌과 흐름을 무시한 연출에 회의를 느끼고 시즌 2의 집필을 포기하였으며, 어떠한 아류작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런한 연출이 오히려 시청자에게 먹히며, 해당 년도 TOP3 흥행 작품이 되었다.
사견 : 이 소문이 사실이든 허위이든 간에 시청자들은 원작보다 이 연출대로의 시즌 2를 원할 것 같다.
이렇게라도 이선균씨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비록 지금 하늘에 계시지만 거기서는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고이 잠드소서
와 진짜 마지막까지 너무좋다 꽉막힌 해피,새드엔딩이라기보다는 그냥 계속 진행중인 주인공들의 이야기..더큰 세상으로 가서 많이 배우고 오겠지 엔딩이 이래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음 이 캐릭터들이 진짜 현실 어딘가에서 숨쉬고 있을것 같다..불가능한거 알지만 시즌투 죽기전에 꼭꼭 보고싶다
Where do I find English subtitles. Thank you
할아버지가 많은 일들을 신경 쓰시는 줄 몰랐어요.
선균님 보고 갈게요.
개인적으로 송선미역할과 마취과쌤 두분 참 좋았음 사람냄새나고 정있고 너무재밋게봤네ㅜ
마자요 마자여 ㅋㅋ
송선미 역할도 실제 인물 기반으로 만들었던걸로 알아요 아주대 이국종교수님이랑 같이 오랫동안 일했던 외상외과 코디네이터 분이시던가 김지영 코디네이터
최인혁 교수님 ㅜㅜ 이국종교수님을 모델로 했다던대...
한명한명 다 실제로 존재했으면하는 드라마...
역시 사람 살리는 게 제일 멋있는거같아요
3:00 그래도 저는.. 하면서 순간적으로 눈물 고이는거 쩐다.. 민우샘ㅠㅠ
드라마도 최고중의 하나였지만 내가 본 드라마 엔딩 중 최고. 옛날에 봤던 느낌이 다시 나서 좋네요
저렇게 그는 서울로가서 스파게티를 만들었다고 한다
내과부교수가 되었음
예 쉡
10년 전 드라마군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정서가 느껴집니다.
나 이드라마의 황정음이 참좋다. 하이킥 외에 다른 드라마에서 나오는 캐릭터랑 정반대로 차분하고 침착한 캐릭터로 나오는게 참 인상적임. 극초반에는 남자따라와서 개념없는 짓도 여러번했지만 그래도 서울대출신이라는 설정이있어서 그런지 나름차분했고 최인혁 사표사건이후로는 점점 성장하면서 안정적인 성격으로 바뀌었음.. 이당시 황정음이 다른작품보다 다이어트한 느낌이 아니어서 다른 작품에서 나오는 매우 마른모습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 그것마저 바쁜 인턴의 모습과 싱크로율이있었고
아예 생얼일순 없겟지만 생얼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그냥 막 묶은 머리 등등 자연스러운 모습이 ... 앞으로 황정음한테 이런캐릭터 보기힘들듯
저 마지막에 이선균이 김도형한테 '제가 두 살 형이에요' 하는 게 진짜 뭔가 울컥했다.
여자아이 부모님 찡하다....
시즌2해주세요..
기다리고있겠습니다 ㅠㅠ
제발 시즌2 좀ㅠㅠ
이게 시즌2가 나와야되는데 시간 이정도 흘렀으니 시즌나와라
다시 돌아온다면서 이제 영영 못돌아오는곳으로 떠나셨네요......
하얀거탑이후 본 최고의 의학드라마.....!
이 드라마 OST가 너무 좋다
이거 시즌2 언제나오나 기달리는대 ㅠㅠ
양산(맞나?) 그 죽은 트럭행상 아버지의 아이들의 후기 모습도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ㅠㅠ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조합해 보면,
원작가는 이선균의 왕팬이다.
애초부터 주인공의 모델을 이선균으로
염두해 두고 쓴 이야기다.
원래는 이민우(이선균)와 강재인(황정음)의
인턴 성장과정을 담은 청춘 로맨스였다.
그러나 주인공의 성장멘토여야 할 최인혁(이성민)
(작가는 이성재와 김상경을 염두해 썼다 한다.)
을 갈수록 이야기의 중심으로 연출하는 바람에
그로 인해 두 주인공의 로맨스는 물론
최인혁과 신은아(송선미)의 로맨스마저
사라진 정통 의학 드라마가 되었다.
작가는 원작의 느낌과 흐름을 무시한 연출에
회의를 느끼고 시즌 2의 집필을 포기하였으며,
어떠한 아류작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런한 연출이 오히려 시청자에게 먹히며,
해당 년도 TOP3 흥행 작품이 되었다.
사견 : 이 소문이 사실이든 허위이든 간에
시청자들은 원작보다 이 연출대로의 시즌 2를 원할 것 같다.
그냥 아프다 ..
그들이 뛰던 시간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냥 너무 좋다 이 드라마...
자 이제는 이선균사단 파스타를 가져와야겠지?
여기 봉골레 하나
Ur dog water 0 pr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최악이 아니다...
항상 최악은 더 있지....
4년 후에 돌아온다매 몇년이 지난거냐...
4년뒤에 이선균 씨 돌아왔어요
골든타임2는 언제나 나오려나 ㅜㅜ
하 언제적 드라마였던가.. 그러나 지금봐도 재밌는 드라마
지금 보니가 파스타 출연하신 배우님들 많이 나오셨네 ㅠㅠ 너무ㅜ 슬프다
10시간 봤네요 ㅎ
고맙습니다
최인혁교수 ... ㅠㅠ
이성민을 대배우로 만들어준 드라마
내가 죽기전에 시즌2를 볼수있기를
질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나온사람 진짜 많다. 피디가 같아서 그런가. 주연인 이선균이랑 이성민, 송선미 말고도 조연들 대부분이 동일한거 같은데 (홍지민, 응급 과장, 마취과, 이사장, 정형 펠로우, 정형 레지 다들 두 작품 다 나옴)
파스타 골든타임 미스코리아 연출한 사람이 권석장 pd인데 그분이 쓰던 사람만 자주 쓰는듯
출연진만큼은 보수적이래요.촬영시간단축에 좋타고
그렇게 그녀는 서울로가 과외를했다한다.
재밌다
13분에 나오는 ost 제목 아시는분? ㅠ
최고..
이민우랑강재인은 레지던트잘하려나
What's the title?
Golden Time
Where do I find English subtitles. Thank you
it migt be in google
Kissasian.sh
우한폐렴이.. 뭔지 사스가 뭔지 메르스가 뭔지도 모르던 저때가 좋았네
외과의 케바케를 보고 성장한 민우는 성격 파탄 예민보스가되어 다시 세종병원으로 오게되는대
이런 걸 시즌제로 만들어야지 별 말같지도 않은 것들 후속작 쳐나오고 ㅅㅂ
내인생드라마
남어라 ..
Nnjjkk❤
황정음은 왜 저렇게 대사가... 아가리 수술이 잘 못됐나
이성민을 대배우로 만들어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