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생명이여서 그렇지 실제로 은행 담보대출의 무서움을 얘기하는것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 대출장려로 돈을 빌리면 감당이 안되고 쓰게됨 지금 이것은 미국 모기지 파산 당시와 비교하면 대충 맞아 떨어진다는 것 특히 한국이 지금 그런 상태인데 과거 담보대출이 시세의 절반이하 신용 좋으면 60프로선에서 대출이 되었는데 지금은 목구멍까지 대출해주고 금리인상으로 한방에 경매 넘어가거나 매물증가로 문제가 생긴것을 말해줌 즉, 3천만원 가지고있는 사람이 1억 5천짜리 시세의 빌라를 속아서 2억에 들어가게 되면 대출로 1억7천을 땡겨야 하는데 옛날같은 대출이 절반도 안나왔지만 HUG를 통해 목구멍까지 대출이 나오니 월 80만원이 넘는 이자를 감당하다 금리인상으로 작살나는것 과 같음
돈으로 거래가 계속 될거라는 생각이 좀 어이 없어 보이네요. 자신과 같은 dna를 찾았는데 또는 돈이 모자르거나 팔지 않겠다면 다음 수순은 누구나 상상 할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불법 브로커까지 있는 조건이면 돈으로 살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인간의 탐욕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테러범들이 인간들은 윤리대로 살아야죠? 살인을 저지르고 윤리를 논하네? 어이가 없다. 저들은 합법적으로 거래를 했는데 무슨 윤리. 그렇게 따지면 직장 10년 다니면서 돈 받고 10년동안 죽어라 일해주는데, 그것도 비윤리인가? 그냥 10년 삭제하고 100억에 팔아버리면 10년 개고생해서 5000만원 모으는 것보다 100억 생기는 게 낫지. 거래 자체가 다 윈윈인 거 같은데. 살인범들이 잘 살고 있는 생 사람들 죽이는 게 정신 나간 짓이지.
@@Allin7days 담보였다면 이해는 가지만, 아까 딜 하는 거 보니까 인생 15년으로 부자가 된다고 했는데, 15년 생명치 주면서 얻는 돈이면 100억의 가치는 된다고 보는데, 집 담보라고 해도 40년 생명치로 갚아야 한다는 건 설정 자체가 잘 못 된 듯. 집이 아무리 비싸봐야 사는 곳 보니까 싸구려 아파트 같은데. 무슨 200억짜리라도 되나. 그렇게 비쌌으면 뭘 담보로 사도 이자도 못내고 있었을 텐데 말도 40년 반납은 안 되는 설정인 듯. 집이 10억이라고 쳐도 생명치 10년 정도 팔아서 돈 구해오면 다 해결되는 거. 솔직히 남편이 생명 딜러인데 10년 팔아서 50억 구해와도 다 해결되는 건데 멍청하게 돈을 못 내서 40년을 뺐기는 설정 이해 가능?
주인공이 끝까지 아내를 젊게 할러고 했었으면, 그 아내도 다른 남자랑 결혼하는 결과는 안나왔을텐데.. 주인공이 중간에 죄책감을 느껴서 안하겠다고 하니.. 아내가 돌아선거.. 집이 불탄건 아내 때문이지만, 범죄를 시작한건 주인공이였기 때문에 주인공이 끝까지 책임을 졌어야함
@@redso8369 바람난게 아니라.. ㄷㄷ 이해력 실화냐… 남편은 회장딸 돌려보내자고 하고, 아내는 끝까지 젊음을 되찾겠다고 남편을 차에서 버리고 가버리잖아. 그때 그 둘의 관계가 끝난거임. 왜 끝났는지 설명해보자면.. 원래 그 이전까지는 남편의 주도로 납치와 추격전이 이뤄졌고, 여자는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모습이었음. 그런데 남자를 차에서 버린 순간, 둘의 관계가 달라진거야. 이제는 여자가 능동적으로 주도하고, 남자는 말리는 입장이됨. 아내는 젊음을 되찾기위해 회장 딸의 머리를 차에 박아서 기절 시키는 등 폭력성을 보이기 시작함. 즉 더이상 남편이 알던 아내가 아니라는거임. 이는 부부 관계의 끝을 암시하는거임. 바람 같은게 아니라, 아내는 그 사건을 계기로 아예 다른 사람이 된거지..
애초에 남의 수명 거래를 유도하면서 먹고 사는 것 자체가 윤리적으로 파탄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일이 꼬이면서 가정이 깨지는 건 그에 비하면 별로 잘잘못을 따질 가치도 없어 보임... 남편이 무슨 일 하는지 아내도 알고 있었던 것 같으니 딱히 아내도 나을 것 없고... 근데, 이런 영화에서 남자가 고생했네, 여자가 배신했네... 이런 것부터 보이는 거 참 신기함...
회사 담보가 아니라 아내 40년 인생 담보 아니었나. 뭐. 그것도 회장 설계일수 있지. 여튼 이혼했다는 얘긴 없었으니 뜻이 달라졌다고 해서 다른 이성을 만나 애를 밴건 바람이 아닌가? 이해력 타령하기엔 좀. 그냥 순응 했으면 갈라섰을지언정 회사에서 계속 잘 다니고 있었을 남자를 바꾸게 만들었잖아. 늙은 자신 얼굴을 보고 아직 이쁘지? 추하지? 하며 간 떠봤고. 능동 수동 따질일인가.
남주 부인이 사고 냄. 40년치 인생 뺏김.(사실은 외상진거,화재 피해보상 해줘야 해서 합법적으로 뺏김) 남편에게 의지함. 회춘하기 위해서라면서 그렇게 발벗고 뛴 남편마져 통수 침. 회장딸의 인생을 부득부득 40년 뺏어감. 다른남자 아이 갖고 새 인생 삼. 이 영화 최대의 빌런은 회장이 아니고 저 남주 부인임. 심지어 회장은 가난한 자에게 인생역전 할수있는 거액의 돈을 주고 합의하에 인생을 샀음. 내가 보기엔 전혀 문제가 없음. 가난해서 굶어죽거나 병원도 못가서 고통받는 가난한자들의 처지를 실질적 금전으로 도움준거 아님? 회장은 천사임. 나 같으면 남은인생 팔아서 내 가족들 풍족하게 해주고, 통통배 하나 사서 낚시를 취미삼아 실컷 노년을 즐기다가 갈꺼임.
70만 유로 15년 저때 물가가 어떤지 모르지만 나쁘다고 볼수는 없지만.... 젊을때 15년과 중년때 15년은 가치가 다르니 좋다 나쁘다 말하기 그렇네요 ㅎ 70만 유로로 잘 굴려서 부자된후 다시 인생을 사면? 라는 생각을 하며 대출해서 주식했..... 비밀리에 아이들 키워 양식장으로 사용했을수도 혹은 돈벌기 위해 아동 납치도 가능할듯
이거 방금 봤는데 엄밀히 따지면 시나리오 망한듯;; 여주한테 작가의 실제 성향이 그대로 반영된것 같기도... 무리수 1 - 회장나이가 몇살인데 38년 젊어졌다고 10대가 될수있겠냐;;; 자기 와이프 나이라고 예상되는게 맞고 남주가 회사에서 하루 이틀 일한것도 아니고 나이관련 세일즈 초엘리트 전문인력에다가 회장도 자주 봤는데 10대인 회장 딸을 믿지못하고 계속 헷갈려하는거부터 이해안됨, 무리수 2 - 여주는 남주와 함께 초호화 아파트를 영끌해서 샀음. 근데 남주가 모르는 나이 담보를 잡고 대출받았다는게 여기서 설정이 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남주는 나이관련 초엘리트 인력이고 현재 수입에 맞지 않는 초호화 아파트인데 당연히 남주한테 말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대출하지 뭘 비밀로 해 ㅋㅋㅋ, 무리수 3 - 호텔안에서 남주한테 누구편이냐고 들을정도로 납치된 애를 챙기던 천사같은 여주가 딸이 빈총을 쏘자 눈깔돌아서 초특급 사탄으로 변신 ㅋㅋㅋ 아니 딸 입장에서는 아무생각없이 혼자 가족 묘지 참배갔다가 갑자기 납치당한 상태이고 그대로 끌려가면 잘못한게 전혀없는데도 지 엄마대신 복수당해서 38년 뺏기고 한방에 50대가 될 상황이며 남주랑 여주는 복수의 직접적인 대상이 아닌 그 딸인걸 알았음에도 끝까지 안놔주는데 총으로 쏴서라도 도망하려고 하지 당연한거 아니냐? 보다가 어느 순간 주인공을 극혐하게 되는 느낌이 올라옴. 즉, 권선징악의 느낌보다 '나만 아니면 되' 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것 같음.
인타임과 비슷한 소재의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이게 생명이여서 그렇지
실제로 은행 담보대출의 무서움을 얘기하는것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 대출장려로 돈을 빌리면 감당이 안되고 쓰게됨
지금 이것은 미국 모기지 파산 당시와 비교하면 대충 맞아 떨어진다는 것
특히 한국이 지금 그런 상태인데 과거 담보대출이 시세의 절반이하 신용 좋으면
60프로선에서 대출이 되었는데 지금은 목구멍까지 대출해주고
금리인상으로 한방에 경매 넘어가거나 매물증가로 문제가 생긴것을 말해줌
즉, 3천만원 가지고있는 사람이 1억 5천짜리 시세의 빌라를 속아서 2억에 들어가게 되면
대출로 1억7천을 땡겨야 하는데 옛날같은 대출이 절반도 안나왔지만 HUG를 통해
목구멍까지 대출이 나오니 월 80만원이 넘는 이자를 감당하다 금리인상으로 작살나는것 과 같음
시간은 돈이죠 :)
'스프링클러'와 '화재보험'의 중요성
근데 보험들어도 보험사에서 돈을 안돌려준다고 했음 니네 촛불로 인해 과실이라면서 .. ;
실재화재는 방화여도 보상됭
보험회사의 구상권은 계약자와 무관
이정도 과학기술이라면
집에 불나면
로봇이 알아서 불진화 할듯 ㅎㅎ
근데 그 비싸신 집에 왜 스프링클러가 없는거지
건축법 위반 아닌가
40년 한방태우기
인생을 강탈 할 수도 있는거면, 나쁜 부모들이 자신과 dna가 일치하는 애를 낳고 그 인생을 뺏는 범죄도 생길 수 있겠다..
이야...
무한반복 개꿀
너무 섬뜩함ㅜㅜ 50살인데 생각하는건 아직 신생아ㅜㅜ
예상할 수도 있을법한 것를 설득력있게 풀어낸 거 같아요.
영화 잘 봤어요.
결말이 우리나라 아침드라마보다 더 개막장인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ㄷㄷ 하네요
회사는 불법적으로 인간을 사육하거나, 일반인들은 아기를 많이 낳아서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을수도있고...
목소리 모지?
정말 이런 보이스 아~~
촉촉하고 듣기 편하고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9할 하는 영화 후기 방송 오늘도 잘 봤습니다. 중독 있어요.
역시 라이크어 무비님 짱입니다!!! 갱장한 영화입니다
팔뚝에 생명이 시간으로 기록되고 이걸 사고파는 영화가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 설정인거 같네요
잘 보았어요
이런걸 보면 100프로 완벽한 창작이란 없는 것 같다.
설정 부분에서 영화 "인타임" 과 소설 "슬픔을파는아이들"의 주요 부분을 차용한것이 보인다.
결말 빼고는 괜찮은 영화 같습니다
막바지에 남주, 여주 태도가 갑자기
서로간에 바뀌는 부분이 솔직히
이해가 안되기는 하는데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했음!
참... 냉혹하네요. 근데 뭔가 좀 허무하게 끝나는듯한 아쉬움이 남네요.
이런 컨셉은 인타임이 먼저인데 이건 스토리가 더 허술하네
상상할수없는 소재 대박이네요
돈으로 거래가 계속 될거라는 생각이 좀 어이 없어 보이네요.
자신과 같은 dna를 찾았는데 또는 돈이 모자르거나 팔지 않겠다면 다음 수순은 누구나 상상 할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불법 브로커까지 있는 조건이면 돈으로 살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인간의 탐욕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합법적으로 일을 하는것이죠. 굳이 법을 어길 필요는 없죠
참 신하고 재미있네요
🤣😂😂😂😂😂
그 속담이 딱 어울리는 내용의 영화이군요.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너무 웃겨서...😆😆😆😆
인타임이랑 소재뿐만 아니라 초중반 흥미롭다 맥빠지는 결말까지... 비슷하지만 소재자체가 좋아하는 디스토피아물이라 나름 재밌게 봣습니다.
환혼의 리메이크작인가요?
돈과 권력을 쥔 사람이 영생을 누리겠군요. 그야말로 끔찍하네요.
잘 못 만든 드라마라 보다가 지겨워서 꺼버렸네요. 줄거리 요약 감사. 배경만 재미있고 내용전개나 연출 연기 다 지지부진.
사이좋게 20년씩 늙지않은..
ㄹㅇㅋㅋ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잘 보여주는 영화. 남에 인생을 빼앗아 잘 사고 싶었던 자가 아내 인생이 빼기니 반기업 운운하며 기업에 적이 된다?ㅋ 웃기지 않냐? 인간이 얼마나 간사하고 득이 없으면 적이 되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ㅋ 잘 보고 갑니다.
테러범들이 인간들은 윤리대로 살아야죠? 살인을 저지르고 윤리를 논하네? 어이가 없다. 저들은 합법적으로 거래를 했는데 무슨 윤리. 그렇게 따지면 직장 10년 다니면서 돈 받고 10년동안 죽어라 일해주는데, 그것도 비윤리인가? 그냥 10년 삭제하고 100억에 팔아버리면 10년 개고생해서 5000만원 모으는 것보다 100억 생기는 게 낫지. 거래 자체가 다 윈윈인 거 같은데. 살인범들이 잘 살고 있는 생 사람들 죽이는 게 정신 나간 짓이지.
근데 보다보니까 비윤리적인 부분도 많네. 빚이 있더라도 그걸 생명으로 취하는 건 말도 안 되는 거지. 그냥 파산신청하면 되는 건데 목숨으로 빚을 갚는 건 말도 안 되는 거.
@@첼린져-j1b 물론 말은 안되지만 설정상 인생 담보대출로 집을 샀다고 나오는데...
@@Allin7days 담보였다면 이해는 가지만, 아까 딜 하는 거 보니까 인생 15년으로 부자가 된다고 했는데, 15년 생명치 주면서 얻는 돈이면 100억의 가치는 된다고 보는데, 집 담보라고 해도 40년 생명치로 갚아야 한다는 건 설정 자체가 잘 못 된 듯. 집이 아무리 비싸봐야 사는 곳 보니까 싸구려 아파트 같은데. 무슨 200억짜리라도 되나. 그렇게 비쌌으면 뭘 담보로 사도 이자도 못내고 있었을 텐데 말도 40년 반납은 안 되는 설정인 듯. 집이 10억이라고 쳐도 생명치 10년 정도 팔아서 돈 구해오면 다 해결되는 거. 솔직히 남편이 생명 딜러인데 10년 팔아서 50억 구해와도 다 해결되는 건데 멍청하게 돈을 못 내서 40년을 뺐기는 설정 이해 가능?
옛날에 많았죠. 목숨을 빼앗으면 돈을 받질 못하니 노예로 취한다던게 판다던가
음? 뭔가 영화 "IN TIME"의 설정을 거꾸로 뒤집은 느낌이군요?
라이크어무비님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고 목소리에 빨려 들어 갑니다
와 시간가는 줄모르고 푹 빠져 봤습니다^^ 좋아요 꾹!!!
정말 기가막히는 과학 기술이네여 ㅎㅎ
썸네일 그림은 어디서 나온거죠? 안보이는데..
'어"떻"할까요?'에서 빵 터졌네요
마무리가 황당무개함
그 전까지는 스토리 좋음
마지막을 보고 이게 뭐지 생각했는데
같은 생각입니다.
@@JosephKim98 마지막이 왜 황당무개한건지 설명좀
황당무개.
ㅋㅋ
왜 웃는지 아실랑가
주인공이 끝까지 아내를 젊게 할러고 했었으면, 그 아내도 다른 남자랑 결혼하는 결과는 안나왔을텐데..
주인공이 중간에 죄책감을 느껴서 안하겠다고 하니.. 아내가 돌아선거..
집이 불탄건 아내 때문이지만, 범죄를 시작한건 주인공이였기 때문에 주인공이 끝까지 책임을 졌어야함
@@무리-e9s오.. 황당무'계'구나..
첨 알았네
'더 넛츠' 가 부릅니다 - 내 사람입니다
대박이닷 ㄷㄷㄷㄷㄷㄷ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
소재가 약간 ‘인타임(2011)’ 느낌
현재의 빈민층이 노예로 살아가는 자본주의 세태를 풍자한것 같네요.
현재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갈것인가... 아니면... 많은 생각을하게 하네요.
그래도 배우분들 연기 멋졋어요
그리구 영화 잘 봣습니다!
덤으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자신의 삶의 시간과....
저기서 박수를 쳐주는 저 들이 과연 거기 있을까?
자막 상태가..ㅋㅋㅋ
이거 정말 아쉬움. 진짜 볼만해서 더 아쉬움. 정말정말 더더더더 잘 만들 수 있는 재밌는 소재인데. 감독이 문제인지 시나리오 작가가 문제인지 아 정말 아쉬움. 개인적으로 이거 좀 잘 만져서 봉감독이 다시 만들어줬으면 하는 아쉬움.
독일 드라마 인가요? 독일도 작심하고 만들면 저렇게 잘 만들수 있군요. ㅎㅎ
본인 부주의로 인생 뺏겨놓고 남편한테 왜 원망의 눈빛을....? 남편은 최선을 다했는데..???
회장이 일부러 불지른겁니다 수명을 기증받으려고 대출갚아야하니까 아내실수로 불난게아님
영화를 입으로 보는 군
재밋것당 집가서 봐야징
처음에야 10년인생이 비싸겠지만, 가난한사람들이 인생을 많이 팔려고 할테니 점점 싸지고,
나중에는 인생 팔아봐야 얼마 받지도 못할꺼 같다.
뭔 소리야. 싸지면 아무도 안 팔지. 10년 판다고 생각하면 100억은 받을 생각으로 팔겠지. 1년에 10억씩. 진짜 부자들은 자산이 2조 3조 하는데. 1년 10억이면 무한대로 살 수 있는 돈이 있는데 더 싸게 사려고 하면 누가 팔겠음?
@@첼린져-j1b 님 생각보다 더 절박한 사람 많아요. 특히 후진국이나 무정부국가에서 사는 사람들은 더 싸게 인생이 팔리겠죠. 마약중독자 사형수 아니면 북한이나 중국같은 독재국가에서 반정부인사등 인간의 잔악함은 생각보다 더 악랄합니다.
@@첼린져-j1b 당장 아프리카에 무장단체나 알카에다 같은 놈들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신경이나 쓸거라 생각하나요? 아예 아기 농장을 만들어서 상품처럼 생산해 낼걸요?
특정 dnA가 맞는사람이 없으니 비싸지 대체 왜 영화를 본거임?
ㅇㄱㄹㅇ
기발한 설정과 후반부 전까지 잘 이끌어갔지만.. 기승전결에서 결 막바지에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작품 ..
@@계좌찍어 진부하고 재미없다고했나? ㅋㅋ 그걸 끝까지 이어가지 못한게 아쉽다고 안타깝다고 얘기한거지 ㅋㅋ 제발 비평하는 척한다 뭐다하기전에 본인 소양부터 제대로 갖추고 얘기하시길. 남한테 그런 댓글 달면서 욕설 섞어 얘기하기전에.
어디서 본듯한 스트리와 소재.. 수명은 '인타임' 에서 잘 살다가 반란군에 들어가는 스토리는 ''토탈리콜' 같고 ㅎㅎ
인생(수명) 담보라니 ㄷㄷ 하긴 지금도 인생 담보로 집 사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직하게 40년만 되돌려 받넹
지금도 마찬가지 아닌가? 기업인과 자영업자들은 근로자에게서 시간을 사는 것이지.
뭐 현실도 내 시간 노동력 에너지 열정을 바쳐서 월급받는거니..
그 시간에 뒹굴거리며 놀아도 시간 에너지 소비되며 나이 드는데?
@@crescendo_999 그렇죠. 근데요?
@@crescendo_999 고작 일터 비유 이 간단한 맥락 조차 파악 못한거 보면 진짜 뒹글거리고 나이만 먹었네
복잡하네요 누구한테 돌 던지기도 뭣하고 .... 재밌게 잘 봤습니댜.
대출 함부러 받지 말라는거 아닌가
주드로가 열연한 영화 Repo Man 처럼 사실 정의는 이미 정해져 있는건데, 자기입장을 대변할때가 정의 인거라 생각하는 인간들이 참 많죠. 인간의 이중성인거죠.
독일이 철학에는 강한데 영화주제를 엮는 사고에는 약하구나 캐릭터 일관성도 없고 개연성도 없고
다 여자 빚 땜에 벌어진 일인데 남편은 개고생하다가
여자가 딴 남자 임신한 거 보고 끝나는 개막장 영화 ㅋㅋ
회사 담보로 집을 얻은거임. 회장이 일부러 불내서 맥스 아내의 젊음을 가져간거고.. 애초에 회장 설계에 맥스 부부가 빠진거. 이정도도 이해 못하나..?
@@gomdollee1260첫문장은 그렇다 치지만 바람난거 맞는데 이런것도 이해를 못하나
@@redso8369 바람난게 아니라.. ㄷㄷ 이해력 실화냐… 남편은 회장딸 돌려보내자고 하고, 아내는 끝까지 젊음을 되찾겠다고 남편을 차에서 버리고 가버리잖아. 그때 그 둘의 관계가 끝난거임. 왜 끝났는지 설명해보자면.. 원래 그 이전까지는 남편의 주도로 납치와 추격전이 이뤄졌고, 여자는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모습이었음. 그런데 남자를 차에서 버린 순간, 둘의 관계가 달라진거야. 이제는 여자가 능동적으로 주도하고, 남자는 말리는 입장이됨. 아내는 젊음을 되찾기위해 회장 딸의 머리를 차에 박아서 기절 시키는 등 폭력성을 보이기 시작함. 즉 더이상 남편이 알던 아내가 아니라는거임. 이는 부부 관계의 끝을 암시하는거임. 바람 같은게 아니라, 아내는 그 사건을 계기로 아예 다른 사람이 된거지..
애초에 남의 수명 거래를 유도하면서 먹고 사는 것 자체가 윤리적으로 파탄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일이 꼬이면서 가정이 깨지는 건 그에 비하면 별로 잘잘못을 따질 가치도 없어 보임...
남편이 무슨 일 하는지 아내도 알고 있었던 것 같으니 딱히 아내도 나을 것 없고...
근데, 이런 영화에서 남자가 고생했네, 여자가 배신했네... 이런 것부터 보이는 거 참 신기함...
회사 담보가 아니라 아내 40년 인생 담보 아니었나. 뭐. 그것도 회장 설계일수 있지.
여튼 이혼했다는 얘긴 없었으니 뜻이 달라졌다고 해서 다른 이성을 만나 애를 밴건
바람이 아닌가? 이해력 타령하기엔 좀.
그냥 순응 했으면 갈라섰을지언정 회사에서 계속 잘 다니고 있었을 남자를
바꾸게 만들었잖아. 늙은 자신 얼굴을 보고 아직 이쁘지? 추하지? 하며 간 떠봤고.
능동 수동 따질일인가.
그냥 흔한 설정이지 기가 막히는 설정은 아닌데요? 이런 설정 요즘 많잔하요.
15년에 10억이라면...고민이 되긴 하네요..돈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은 많으니깐..
영화 인타임 같은 주제네요
도데체 얼마를 쓴거야?
젊음을 파는건 지금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걸
예전
자신의 삶의 시간을 거래하던 영화가 생각나네.
네..인타임이었네요
저정도 기술이라면 체세포 복제를 통한 노화의 극복이 될수 있지 않을까 싶다.
굳이 타인의 인생을 빼앗기보단..
더 타임 ~ 영화 스토리와 같은 스포
결말 조금 아쉬운 영화
같아요
썸넬 그녀는..ㅇㄷ?
이영화와 비슷한 영화가 있었는데 그건 이거처럼 복잡한게 아니라
시간을 바로 사고팔고 저축도 할수있는 제목을 모르겠네..
미래는 로봇으로 갑니다. 기억저장장치엔 내 뇌가 연결되고 몸은 로봇으로. 새 모델이 나올 때마다 스마트폰 기기변경하듯이 바꿔 끼우는 이건 잘못된 설정이고 암울한 미래다.
판매왕을 회사에서 저렇게 대우한다고? 앞, 뒤가 안맞네... ㅋ
인타임 팀버레이크
수명을 거래할수 있다는건 유전적 수명을 알고있다는건가 ?
그럼 돌발적으로 죽은 사람의 유전자도 거래할수 있어야하지 않나
진짜 답없는 영화네 엘레나가 사고치고 수습은 남편이 피해는 회장딸이 그러나 아내는 다시 젊은을 찾자 다른 남자애 가짐 ㅎㅎ 어이없네
포인트를 정확하게 잡으심 . 합껵 ㅋㅋㅋ
회장이 불질러서 엘레나의 유전자가 자신이랑 일치하는걸 미리알고 담보대출 수명을 뺏으려고 저지른겁니다.
😊
언제부터 페러다이스임?
인생을 옮겨주는 과학기술이 있는 세상인데 화재하나 인지못해서 불을 끄지 못하나?
소재는 영화 인타임에서 배낀듯..
대박옵션이네 와우
영화 "인타임"이랑 스토리 엄청 비슷하네ㅋ
3:10 그것"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 부인이 사고 냄.
40년치 인생 뺏김.(사실은 외상진거,화재 피해보상 해줘야 해서 합법적으로 뺏김)
남편에게 의지함.
회춘하기 위해서라면서 그렇게 발벗고 뛴 남편마져 통수 침.
회장딸의 인생을 부득부득 40년 뺏어감.
다른남자 아이 갖고 새 인생 삼.
이 영화 최대의 빌런은 회장이 아니고 저 남주 부인임. 심지어 회장은 가난한 자에게 인생역전 할수있는 거액의 돈을 주고 합의하에 인생을 샀음.
내가 보기엔 전혀 문제가 없음. 가난해서 굶어죽거나 병원도 못가서 고통받는 가난한자들의 처지를 실질적 금전으로 도움준거 아님?
회장은 천사임.
나 같으면 남은인생 팔아서 내 가족들 풍족하게 해주고, 통통배 하나 사서 낚시를 취미삼아 실컷 노년을 즐기다가 갈꺼임.
70만 유로 15년
저때 물가가 어떤지 모르지만
나쁘다고 볼수는 없지만....
젊을때 15년과 중년때 15년은 가치가 다르니 좋다 나쁘다 말하기 그렇네요 ㅎ
70만 유로로 잘 굴려서 부자된후
다시 인생을 사면?
라는 생각을 하며 대출해서 주식했.....
비밀리에 아이들 키워 양식장으로 사용했을수도
혹은 돈벌기 위해 아동 납치도 가능할듯
dna일치하는것 자체가 친족일수도 있다는 소리 아닌가?
수억 수천명을 뒤져도 나와 일치하는 인간이 똑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회장이 아내의 젊음을 취한걸보면 그 나이까지 못 찾다 수부려서 아내의 dna를 갈취한건 아닌지 싶음
독일영화인가?
영화 다 잘만들고 결말을 너무 대충 끝내버리는 아메리칸 스타일영화
블어영화는 짧게보는게 제맛!!!! 역시 뒷심없음,,,ㅋㅋ
파라다이스? 페러다이스?
회장이 일부러 그런거 같기도하고.... 영화 인타임이랑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네요
왜 아내의 인생을 담보로 하지?
본인이 그 집 살고싶어서 남편 몰래 자기가 독단적으로 인생 담보로한거임
마지막에 왜 저런 개막장 스토리로 간건지 이해불가..
그냥 지금 현실이잖아. 거대한 이윤의 바퀴를 돌리면서 인생을 가져가잖아. 이 세계가 어떻게 바뀌어 가면 좋을지 생각하며 살자.
라이크어 무비 폼 미춌따
돈 없으면 대출받아 집사지 말자.
명신이가 이런영화 봐야되는데...성형에 미처있는 건희...
이런놈 특징 돼정숙욕은 절대 안함 ㅋㅋㅋㅋㅋ
당장 오늘내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팔만하지..
30년을 불행하게 살지
15년을 행복하게 살지
부자들 항상 하는말이 젊음은 돈으로 살수 없다 그러는데
가난한 사람들 입장에선 팔만하다고 생각함
이거 방금 봤는데 엄밀히 따지면 시나리오 망한듯;; 여주한테 작가의 실제 성향이 그대로 반영된것 같기도... 무리수 1 - 회장나이가 몇살인데 38년 젊어졌다고 10대가 될수있겠냐;;; 자기 와이프 나이라고 예상되는게 맞고 남주가 회사에서 하루 이틀 일한것도 아니고 나이관련 세일즈 초엘리트 전문인력에다가 회장도 자주 봤는데 10대인 회장 딸을 믿지못하고 계속 헷갈려하는거부터 이해안됨, 무리수 2 - 여주는 남주와 함께 초호화 아파트를 영끌해서 샀음. 근데 남주가 모르는 나이 담보를 잡고 대출받았다는게 여기서 설정이 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남주는 나이관련 초엘리트 인력이고 현재 수입에 맞지 않는 초호화 아파트인데 당연히 남주한테 말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대출하지 뭘 비밀로 해 ㅋㅋㅋ, 무리수 3 - 호텔안에서 남주한테 누구편이냐고 들을정도로 납치된 애를 챙기던 천사같은 여주가 딸이 빈총을 쏘자 눈깔돌아서 초특급 사탄으로 변신 ㅋㅋㅋ 아니 딸 입장에서는 아무생각없이 혼자 가족 묘지 참배갔다가 갑자기 납치당한 상태이고 그대로 끌려가면 잘못한게 전혀없는데도 지 엄마대신 복수당해서 38년 뺏기고 한방에 50대가 될 상황이며 남주랑 여주는 복수의 직접적인 대상이 아닌 그 딸인걸 알았음에도 끝까지 안놔주는데 총으로 쏴서라도 도망하려고 하지 당연한거 아니냐? 보다가 어느 순간 주인공을 극혐하게 되는 느낌이 올라옴. 즉, 권선징악의 느낌보다 '나만 아니면 되' 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것 같음.
페러다이스(X)
패러다이스(O)
젊음을 찾아주려고 개고생을 했는데 뒤통수 맞았네..
마지막 엄마와 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