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더블리스교회 새벽예배ㅣ이중적인 하나님의 모습 이중적인 우리들의 모습 (예레미야 8장 4-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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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내가 술법으로도 제어할 수 없는
뱀과 독사를 너희 가운데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를 물리라.
렘 8:17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중적인 모습으로
비춰지실 때가 참~ 많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뱀과 독사를 보내셔서
물리게 하시겠다는
이런 말씀들 말입니다.
실제로 민21장에 보면
불뱀들을 보내셔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6절) 많았습니다.
그런데 21장에는
놋뱀도 등장을 합니다.
아무리 죽을 죄를 지었어도
놋뱀을 쳐다보기만 하면
뱀에 물렸던 자가(9절)
모두 살았습니다.
뱀에 물렸다고, 그 즉시
다 죽은 것이 아닌 것입니다.
비록 뱀에 물릴만큼
죽을 죄를 지었지만
놋뱀을 쳐다보기만하면
다 살려 주셨는데
끝까지 놋뱀을
안 쳐다본 사람들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중적이시다 라는 생각은
아직도 하나님을 모른다는
명백한 증거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진노 중에도
멈추지 않는 긍휼을 베푸십니다.
그래서, 지금
저와 여러분이
살아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