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내 맘에 조용히 문을 두드리면 눈에 뿌옇게 고여버린 널 흘려보내야 해 기억은 저 빠른 시곗바늘을 놓쳐 처음 널 알아본 마지막에 웃어보일거야 사선을 트는 저 빛은 날 향해 불을 피우고 재가 되지 않으려 난 돌아서지만 빈 갈피에 차오른 우리라는 색은 완벽할 필요 없이 아름다운 영화였어 우리가 머문 밤 사이 피어버린 심장소리에 밤 하늘의 별을 이어 널 그리는 걸 이 시간의 난 너와의 시간을 물 들이고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나봐 저 별도 달도 사랑한 우리의 파란 하늘은 손 닿을 필요 없이 부서진 은하수인것 같아 우리가 머문 밤 사이 피어버린 심장소리에 밤 하늘의 별을 이어 널 그리는 걸 이 시간의 난 너와의 시간을 물 들이고 첫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나봐 이 시간의 난 첫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워지나봐
야자 시간에도 버스타고 집에가는 시간에도 친구들이랑 노래방에서도 그를 생각할 때도 샤워를 할 때도 뭐를 할때도 늘 들었어요. 이 노래는 저에게 첫사랑 그 자체인것같아요 처음으로 사랑한 노래.
이 노래들으면...뭔가 말로 설명 못 할 그런..아련함?이...장난없음..
멜로디가 너무 좋음 진짜 아련한 첫사랑이 기분 좋게 생각남
복잡하지 않은 음악 안에서 확실히 자기 개성을 보여주는 가수....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응원합니다
노래는 참 많이 들었는데 피아노 치시는 걸 처음 봐서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저렇게 치면서 안정적으로 노래하기가 참 어려운데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세션도 너무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테두리가 발매됐을 때부터 팬입니다. 나만 듣기 아까운 이야기를 들려주신다고 줄곧 생각해왔는데, 이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아끼는 예술가가 되셨네요. 물론 점점 어려워지는 티켓팅 난이도에서 이미 실감하긴 했지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예쁜 노래와 연주 많이 들려주세요.
티켓팅은 아쉽지만 떠서 행복하다!
난 왜 눈물이나는거지...
25년전 내 첫사랑의 이름이 아직도 지워지지않아서 그런건가...
정말 많은 음악을 들어봤는데
이렇개 듣기 편하면서 설레는
노래는 없었다 가사가 그냥 시
와....피아노 치면서 노래 돌아버리겠다ㅜㅜ넘 슬프고 좋고
밤에 듣기 너무좋다..
ありがとう😆💕✨
말하듯 노래하는데 너무 감미롭다
읊조리듯 말하는 백아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밤의 공원보고 푹 빠져버렸습니다.
무쳤다 음원이랑 똑같네. 댕 좋다
노래 너무 좋다 진짜루
나도 이런 ❤
왜 콜드플레이가 떠오르는걸까... 들으면서 눈물 죽죽 흘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예술이네요 ❤ 기타소리도 너무 좋다ㅜㅜ
백아님의 온스테이지 🎉
중간에 한번씩 위에다 내려 보는 앵글 비쳐주는데 마치 빈 도화지에 밴드라는 그림을 채워넣은걸 표현하는거 같아 마음에 들어요
음색이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와 백아님이 드디어 온스테이지에!! ㅠ3ㅠ
노래 진짜 너무 좋다.. 가을에 부는 깨끗한 바람같음 ㅠㅜ
숏츠로 이노래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와 좋다...
핱시4 지민이가 이 노래 듣고 찾아서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
마음이 울렁거려요 😢 좋은 노래 고마워요♡
와 ㅋㅋㅋ백아님이 요즘 자주 듣는데 감사합니다 땡큐!
작곡너무 잘하셨어요~^*^ 참 좋네요
진짜 목소리 너무 좋다 ㅠㅠ
가사가 참 좋노
제가 요즘 꽃혀있는 노래인데 넘 좋네요 ♥︎
이런 곡 많은 사람들이 듣고 알아줬으면 좋겠다 너무 좋앙😢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
😭😭😭👏👏
정말 압도적인 최애가수입니다.
조금 더 자주 뵙길 바랍니다~^^V
알아 내 맘에 조용히
문을 두드리면
눈에 뿌옇게 고여버린
널 흘려보내야 해
기억은 저 빠른
시곗바늘을 놓쳐
처음 널 알아본
마지막에 웃어보일거야
사선을 트는 저 빛은
날 향해 불을 피우고
재가 되지 않으려
난 돌아서지만
빈 갈피에 차오른
우리라는 색은
완벽할 필요 없이
아름다운 영화였어
우리가 머문 밤 사이
피어버린 심장소리에
밤 하늘의 별을 이어
널 그리는 걸
이 시간의 난
너와의 시간을 물 들이고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나봐
저 별도 달도 사랑한
우리의 파란 하늘은
손 닿을 필요 없이 부서진
은하수인것 같아
우리가 머문 밤 사이
피어버린 심장소리에
밤 하늘의 별을 이어
널 그리는 걸
이 시간의 난
너와의 시간을 물 들이고
첫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나봐
이 시간의 난
첫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워지나봐
와.. 온스테이지에 백아가!!! 작년이었나? 엄청 막 호평으로 사람들 호들갑 떨때 그정도인가? 했는데 어느샌가 찾아듣고 흥얼거리고 생각나는 음악. 또 좋은노래 기대해요~
It's one of those songs you familiarize even without knowing what it means... Because of how the music makes you feel.
I speak for non Korean speakers
와우👍👍
good
사랑함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생각나요
😊
언젠가 이 노래는 역주행 될 것입니다
이미 했어요
holy
오 온스테이지 라이브가 있었네
8월 지나 어느덧 9월이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쓴이님 벌써 추석이네요
벌써 9월이 지나가다니ㅠㅠ
쓰니님 즐거운 한가위 보내셔요
맛난것도 많이 드시구요❤
이런 댓글 볼때면 마음이 땃땃해지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Qual o nome dela?
Por favor
It's "백아“. Pronounced Baek-ah.
오.... 보컬 많이 좋아지셨군요
이걸 들으면 왜 학창시절이 생각나냐고? 당연하게도 빅뱅 블루와 아비치 노래가 생각나는 코드진행과 멜로디니까 ㅋㅋ
0:25
이노래 리듬이 상당히어려움
1:16
イントロが、、、相対性理論、、でも素敵な曲ですね。
Ai목소리듣고오신분?
이제 이런
악기 몇개 안쓰고 편곡도 너무 단순하면서 예쁜 목소리만 내면서 별 의미도 없는 감성적이기만 한 가사로 노래하는 인디 여보컬 좆나 지겨움
인디씬에 음색이랑 감성으로 커버치는 노래들이 많기는 하지ㅋㅋㅋ
그래도 어디까지나 음악은 개인 취향이니까 뭐가 됐든 존중하는 게 맞다고 봄...물론 나도 보컬이랑 세션 단단한 락 쪽을 더 선호하긴 함
@@_KD6-3.7 리스너 존중이 아니라 그냥 가수들이 카피캣들이 너무 많다는 얘기임
솔직히 인디 여보컬이라고 추천 많이 받아서 다 들어봤는데
김뜻돌 허회경 안다영 이 셋 말고는 특별한거 하나 없이 다 그냥 남 하는거 따라하는거같음
질투 ㄴ
그럼 시바 그런거나 들어
별 의미가 없다는 건 님의 개인적인 의견임. 그리고 좆나가 뭐임 좆나가. 하여간 인터넷상에서 글 쓰는 모습 보면 견적이 딱 보인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