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예서님, 혼자 애쓰시는게 너무 안쓰러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혼자 아프시지 마시고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세요.. 절대로 혼자 아파하지 마세요.. 그러면서 상담도 같이 하시고, 명상도 같이 하시구요.. 그리고 지금 힘듦이 반드시 지나갑니다. 약이 안 맞으면 주치의랑 이야기 하시면서 조절해 나가시구요.. 견디면 낫는 게 아니라, 악화될까 봐 걱정이 됩니다..그리고 혼자 힘들어하시는 게 너무 안쓰럽네요..참고로 제 딸이 조울 2형이라 상황이 더 와 닿네요..
몰입님 감사합니다 ❣️ 명상은 아침마다 꾸준히 하고 있고 병원은 이번주 내로 다시 가보려고요! 따님이 조울2형이시군요.. 저도 같은 진단을 받았어요. 검사결과에 그렇게 적혀있더라고요. 사실 2형이 뭔지 잘 모르지만..😭 새삼 따님이 부러워지네요. 몰입님처럼 정신적인 부분을 공감해주고 든든하게 지켜주는 부모님이 계셔서요. 저도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어요 ㅠㅠ❤️
뽀뽀님 감사합니다. 혹시 원장님께서 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셨나요? 저는 명확한 설명을 들은 적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ㅠ.ㅠ 어쨌든 뽀뽀님께서 많이 호전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약 꾸준히 먹고 좋아질 거예요 아자아자!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
영상 보는데 가서 손 잡고 같이 있어주고 싶어요.. 많이 힘든거 이해해요.. 버텨온거, 버티고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대견하고 잘하고있어요. 나약한 존재여도 너무나 소중해요... 나약해도 괜찮아요ㅠ 힘든 일상을 사는데 어떻게 항상 꿋꿋이 서 있을 수 있겠어요. 갈대처럼 흔들리며 살되 꺾여 엎어지지 않고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훌륭해요. 실질적 도움이 안돼 미안한 마음 뿐이지만, 언제나 소식 기다리고 응원합니다
프로필 사진도 그렇고 the26이라는 닉네임도 왠지 모르게 감성적..❤️ ㅎㅎ 정말로, 다음날이 되니 거짓말처럼 괜찮아지더라고요. 순간의 감정을 잘 다루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공감이 가서 위안이 된다는 말도 어떤 뜻인지 알 것 같아요. 제가 조금이나마 비슷한 감정을 공유해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용 ❤️
힘든 상황에서도 영상을 담아 올리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ㅠㅠ 평상시 방송이나 공연 끝나고 뵐때의 모습은 너무 너무 밝고 쾌활해서 이런 우울한 모습이 전혀 상상이 않 될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예서씨 최선을 다해서 힘든 상황을 주변 분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셔야 합니다. 절대포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다 보면 이런 문제들도 해결이 될 수 있다고 전 믿습니다. 평상시 힘드신 증상을 잘 체크해 두셨다가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시길 바람니다. 이제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홍대 공연 하실 때 즐거운 모습으로 만나길 바래요 ^^
제 스승같은 분이 마음이 또 아프시다니 한편으론 슬프군요..용기를 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저도 심각한 간헐적인 조현병과 환각을 봤었습니다. 약 조차 사려하는 의지도 없을정도로 무기력에 잠식됐었습니다. 약을 한번도 안먹은게 도움이 되었는지 대부분의 우울증관련된 증상을 버티게 되더군요.여전히 무기력이 제겐 가장 큰 적입니다. 하루하루 일기와 자기개발서를 쓰면서도 무기력에 끌려갈즈음 예서님 포함 외의 다른분들 영상생각을 많이하며 이겨냈어요. 그만 일어나세요. 밝은 미래만을 생각하며 달달한 음료수로 하루를 시작해주세요. 기지개도 같이. 무서움조차 친구로 두셔요. 예서님을 가로막는 건 이제 없어요. 지금부터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무기력한 게 가장 큰 적이네요. 몸에 힘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할 일들은 많으니 계속 움직여야 하고 몸은 안 따라주니 답답한 것 같습니다ㅎㅎ 일기를 꼬박 쓰신다니 정말 멋지시네요. 저도 dominic님 생각하며 잘 이겨낼게요. 아자아자!
힘든 건 힘든 거예요 왜 힘들지?라며 그 감정을 부정하지 말아요.. 예서 님을 공포 속에서, 힘듦 속에서 꺼내줄 수 있는 사람은 본인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항상 강하지 않아도 돼요. 잘 되는 날이 있으면, 잘 안되고 꼬이는 날도 있는 거죠 어쩌면 당연한 거고, 더 강해지는 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거는 예서 님께서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믿었다는 거죠.. (예서 님께서 힘드시면 촬영이든 공연이든 잠깐 멈춰요.. ㅠㅠ 경제 등의 이유로 쉬는 게 망설여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예서 님의 건강이니까요..! 타인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 :> ) 마지막으로 예서 님께서 도우고 싶다는 그 마음이, 노력이 너무 잘 느껴져요. 그 마음만으로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되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도와야겠다는 강박은 조금 내려놔요 항상 응원하고 고마워요!! 얼른 호전되시길 바라요😊
어떤 일이있던 아무리흔들던 얼마든지 흔들리더라도 자기자신을 믿으세요, 님이 느끼시는것 들은감정 미쳐가는게 아니라 그게 예서님의마음이주는 사이렌같은 신호라생각해요. 아픈데 몰라줄때 누구든 아프다고 신호를보내듯이요. 님이느끼시는감정은 다 옳은거에요미친게아니에요. 그리고 다 마음의 이유가있을거에요 지금예서님이 알수없을뿐. 그이유는 무조건 옳고타당한거구요. 예서님이 지금 이렇게영상에기록하신한마디한마디들이 병원을가서든 상담을 가서든 예서님의마음을 알아가는데 분명 도움이 될지표가 될거에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다만 꼭 이말은 전하고싶어서 댓글남겨봐요. 지금느끼는증상에만집중해서 그증상이이상하다생각하기보다 당연히 어딘가 모르는 상처가 문제가 터지니 비명을 지르는거뿐이에요 그런몸의신호를 마음의 신호를 무시하지말고 꼭 알아주세요. 예서님은많이힘드시니까 그걸도와줄사람을 찾아가세요 꼭전문가에게로요! 약만이아니라 상담이필요하다생각해요 꼭 지금의 힘든감정들에서 꼬옥 점점나아져갈거에요!
저랑 이름에 똑같이 (예) 라는 글자가 너무 정감 가네요 👐🏻 저는 현재 27살이에요! 몇년전 24살 때쯤 정말 이유없이 찾아온 증상들 때문에 70kg이던 제가 46kg까지 말라 가면서 수전증, 불면증,알콜중독,결벽증,강박증,우울증,환청 이렇게 순서대로 딱 1년동안 하루에 먹은 음식은 술을 먹기 위한 시리얼 반컵 .. 아무생각이 없이 딱 말그대로 심각하다 그 자체였어요.. 그냥 감정만 슬프다 우울하다 이런 생각을 하기보단 정말 너무 불안에 찌들었다 해야할까 어찌해야 할지 정말 캡모자를 눌러쓰고 나가서 여기 저기 헤매이고 목적지는 없지만 사람들 많이 몰려있는곳은 못가서 다시 돌아와 집에외서 외출했다고 샤워만 한시간을 넘게 한후에 매일 청소에 반나절이 지나버려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빨래를 정리하려다 술이 들어있는 텀블러를 들고 마시고 있는 나한테 너무 여러감정이 뒤죽박죽 섞여서 흘린눈물을 닦느라 속눈썹이 빠지는 줄도 몰랐어요.. 샤워할때나 설거지 하는 도중이나 자꾸 누가 저를 분명히 불렀는데.. 그게 환청이란걸 저는 인정하지 못했어요. 서랍속에 종류별로 술들을 보관 해두고 빨대 있는 텀블러에 한병을 전부 다 부어 넣고 음료 마시듯 아무렇지 않게 하루에 몇병을 마시는지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신경도 쓰지 않았고 기본 3병씩 대낮부터 자정 넘어서까지 마셔가며 하지만 정신의학과 라고 말하지만 대부분 정신병원 이라 칭하잖아요 . 저도 가끔 생각을 해봣지만 당연히 무서웠어요. 근데 불면증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게 6일을 연달아 못자는게 이러다가 돌겠구나 싶겠어서 불면증 상담부터 받으러 여자 선생님이 계신 개인병원을 정말 용기내서 찾아갔어요.. 근데 상담후 왜 제 마음이 망가져 버린건지 뭐가 잘못 됫던걸까 아직도 말로썬 표현을 못하겠지만 다신 어떠한 상담도 받지 않았고 처방 받아온 약들은 무서워서 결국엔 버렸어요. 역시나 혼자선 반복되는 일상에 더 심해지더니 제가 찾은 방법이 태어날적 부터 살았던 할머니집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자는 방법이였어요. 그랬더니 정말 200%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사실 이 영상을 보게 된건 지금 제가 또 다시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돌아가고 있어서 5월8일 서울아산병원 정신의학과 진료예약을 해둔 상황이에요. 영상보다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주절주절 제 얘기를 너무 적어 버렸지만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울지말라고 안할게요~! 그냥 스트레스 풀릴때 까지 원없이 울다가 또 핸드폰도 만지다가~ 밥도 먹고~ 이것 저것 찾아서 시간 보내 봐요 같이! 밤에 🌙🌔🌚 서로 좋은꿈 꾸면서 꿀잠 잤으면 좋겠어요 😪🫢😌
에구 마음이 아프네요 혼자 있지마시고 가족들과 같이 있는게 좋을 듯해요 살아가는 현실이 너무 고단해서 그런 듯 방에 있어도 밝게 해놓고 있어요 누군가 쳐다보고 있다고 하는 거 보니 조현병까지 가는거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잘챙겨먹구 운동하고 햇빛도 쬐고 수다도 떨고 즐겁게 살아요
이 말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감히 한 말씀 올려봅니다. 산 정상으로 가보세요. 그리고 정상에 다다르면 바닥에 누워서 하늘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그리고 그 상태로 3분 정도 하늘을 응시한 채로 있다보면 어느 순간 마음과 머릿속이 비워진 것을 조금은 느낄 겁니다. 제가 우울할 때 많이 활용했던 방법인데 많은 도움이 되어서 예서님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미력한 경험담이나마 하나 올려봅니다.
많이 힘드셨군요 그죠 우울 공황 불안 공포 때문에 일 생활 도 제대로 못하죠 저도 요즘 제 행동이 이상해요 일주일 동안 저 의 행동을 생각해 봤는데 신경안정제 약봉지에 있는 알약 을 아침에 4알 점심에 1알 그리고 약 을 먹으면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약 봉투 보면 웃고 그리고 매일 퇴근 할때마다 난 뭐 때문에 개같이 일하는 건지 내가 정말 도움 되는 사람인지 아닌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미칠것 같아서 울고 싶어도 눈물은 안나와요 그리고 뭔가 상황이 안좋아 지면 괜히 나 때문에 상황이 안좋아 져서 미안해졌다는 이런 생각도 하게 되네요 난 왜 불안증 을 가지고 있는데 겉으로는 왜 행복한 척 해야 하는지 왜 고통스럽게 살아야 하는지 이런 생각을 매일매일 할때마다 죽을것 같아요 그리고 일요일 밤만 되면 다시 불안 한게 찾아와서 또 괴롭히고 약 먹으면 괜찮아 지고 진짜 저의 제 자신이 무서워요 오늘 오래만에 요리 하다가 칼을 보는 순간 자해 하고 싶다는 생각 했는지만 참았어요 괜히 상쳐 생기면 내 자신 만 아프니깐 지금도 죽고 싶다는 생각 하고있어요 낼도 일어나면 죽고 싶다는 생각하겠죠 그리고 저는 아무 생가 없이 목표는 없는데 개 같이 일하고 퇴근 하면 오늘도 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었을까 이런 생각 하겠죠 일 하거나 쉴때 제 자신 한테 한번 물어봐요 너는 왜 불안하게 살고있냐고 죽고 싶지 안냐 이런 질문들 저는 불안증 때문에 매일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까? 미래는 무서워서 더 불안 해지네요 진짜 한번씩다 경험해본 마음 아픈 병 이네요 중학생때부터 우울증 +불안+ 공황장애 하지만 아직 안끝난 불안증 ㅎㅎㅎ ㅎㅎㅎㅎ 지금도 예서님 힘들시고 저도 힘든 상황인데 고치기 힘든병 어떻게 해야 할지 참 힘드네요 저도 이제 극복하기 힘든가봐요 점점 포기 하게되네요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은게 소원인데...... ㅠㅡㅠ 영상 잘 보고 가요 우리 힘내봐요 그럼 푹쉬세요 영상 보다가 울컥 하네요
댓글 보는데 많이 지치신 게 보여요 😢 우선 칼을 보고 자해 충동이 들었지만 참아내신 건 정말 대단하시네요. 쉽지 않은 건데.. 상처내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 사실 꼭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일 필요는 없지만, 저도 가끔 그런 생각에 휩싸이곤 하는데요. 오늘은 저에게 너무 큰 도움을 주셨어요. 덕분에 멘탈 정리도 하고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저도 평범한 삶이 꿈이에요. 아니 평범한 삶이라기보단 평범한 기분으로 사는 거요. 롤러코스터 그만 타고.. 근데 언젠가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들면 쉬고 또 쉬면서 같이 행복 찾아나가요. 할 수 있어요 🍀
뭐가 힘든지 모르겠다는 말이 제가 힘들었을 때 느꼈던 감정이랑 너무 딱 들어맞아서 공감됐어요,,, 정말 별거 아닌 말 같지만 저 말에 담긴 외로움, 막막함, 답답함, 무서움까지 다 느껴지고 느낄 수 있어요ㅠ 예서님이 하루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냥 더 많이 웃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봐요. 예서님의 행복을 미소를 바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요. 예서님은 정말 소중하고 예쁜 사람이에요. 부디 어제보다 더 좋은 밤 보내요♡ 예서님 웃는 모습 너무너무 예쁜데 우는 모습이 마음 아프네요,, 우는 것도 살아있다는 증거고 힘듦을 표현하는 과정이니까 스트레스받지 말고 마음껏 울고 털어내세요! 항상 까만꿈꾸고 건강해야해요♡ 잘자요 예서님!
모카님 보니 카페모카가 먹고 싶어요.. 개그는 아닌데 죄..죄송합니다 헤헤 🤣 저도 조현쪽으로 걱정을 했었는데 이것저것 찾아본 결과 과한 건강염려증이 아닐까 싶어요. 신체적으로 말고 정신적으로 염려하는 거요. 일단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저로서는 정확히 알지 못하니 병원에 가보려고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천천히! 아자아자! ❣️
저도 이제 불면이랑 불안감에 너무 지치다보니 이제 몸에 기운도 다빠진거 같아요..쉬는날에는 누워만 있네요..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정말 3년 아님5년만 버티면 내몸이 괜찮아 진다면 그때까지 어덯게든 버틸수 있을꺼 같은데..지금 이 고통이 언제 끝날지 모르고 한평생 이렇게 살아야 됀다고 생각하니 정말 미쳐버릴거 같아요..저는 그말이 제일싫어요.ㅠ 이또한 지나가리라. 3년6개월동안 정신과 치료 받고 있는데.. 지나가긴 언제 지나갈까...앞으로 30년6개월을 이렇게 살지도 모르는데..ㅠ휴~~~
많이 지쳐보이세요.. 기운 없을 땐 애써 움직이기보다 누워서 휴식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멘붕 겪고 힘이 빠진 상태인데 그래도 며칠 쉬니 괜찮아지더라고요. 정말.. 종석님 심정이 어떤 건지 잘 알아서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힘내라는 말도, 지나간다는 말도, 괜찮다는 말도 지금 종석님께 와닿는 말은 아니지 싶네요. 답답한 거, 털어놓고 싶은 거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하세요. 편안한 밤 되시고요!
개인적으로 댓글로 힘내라는 말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 직접 누군가 곁에 있어주고 돌봐줘야 하는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한창 우울해 하다가 예서님 영상보고 용기내어 정신과에 다니며 약물치료 받아가는지 두달이 되어가네요. 누군가에게 이렇게 용기를 주신만큼 같이 잘 이겨내가면 좋겠습니다.
저는 예서님의 솔직한 면이 좋아요! 당연히 극복하다가도 힘들 때가 있는거니까요 저도 어딘가 무서울 때가 많아서 말랑말랑한 쿠션이나 인형을 많이 주고 푹 파묻혀서 자는게 습관이 됐어요 그래도 정 무서우면 (아끼는 인형 빼고) 그 쪽으로 쿠션을 던지면서 쒸익.. 니깟게 뭔데.. 까불고있어… 하면서 다시 누워요ㅋㅋㅋ 스스로도 웃기긴 한데 웃겨서 덜 무서운 것 같아요😆 약 잘 조절해서 드시고, 진폭이 크더라도 그건 당연한 것이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지금까지 영상을 쭉 봐왔지만 예서님은 너무 잘 하고 계세요🥰❤️
진심으로 함께하고 싶어요 예서님 너무 힘들어보이셔서 그런지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걱정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이 많이 보이네요.. 다만 더 혼란스러우실 수 있을까 염려돼요. 저도 과거에 남겼던 댓글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ㅠ 저 벽은 진짜 좀 무섭네요 뭐가 튀어나올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순간의 감정들을 무시하려는 노력을 해요.. 예전에는 순간순간 드는 생각과 감정들에게도 신경을 써주고 케어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자고 일어나보면 내가 어제 너무 쓸데없는 생각을 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무시하려고 해요... 내가 내 감정을 무시해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도 많이 들지만, 이렇게 하는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예서님은 신체적 증상이 많아서 무시하는게 안되시겠지만.. 같이 노력해봐요 ㅠㅠ 저도 가끔씩 공황장애 같은게 다시 올라오는데... 무섭지만 털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화이팅 ㅜㅜ
제가 알고 지냈던 어떤 누나랑 너무 비슷하세요. 남자친구가 자살한 트라우마로 아팠던 누나였는데, 어느 순간 저에게 너무 의지하는것 같고.. 무서울때도 있었고.. 거리를 두게 되더라고요. 상처준거 같아 몇년이 지난 지금도 문득 문득 죄책감이 들때가 있어요. 예서님을 보니까 마음이 아팠던거였구나 어쩔수 없었던거였구나 많은 생각이 들어요. 잘살고있었음 좋겠어요. 예서님도 예서님만의 행복한 삶 응원할게요!
단약을 하셨다고했는데, 어떤약물을 끊으셨고, 약을 중단한 것이 주치의선생님과 상의가 된 내용이였는지 궁금합니다. 약을 복용중인 많은 분들이 '나 요즘 괜찮은것 같은데?? 약을 조금 줄이거나 중단해도 될것같아' 라고 생각하시고 마음대로 약을 줄이거나 중단해버려서 증상이 재발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요즘 부쩍 괜찮아진 느낌이 복용중이던 약물로 유지되는것을 모른 채 말이예요ㅜ 제가 예서님의 주치의도 아니고, 제 맘대로 환자를 평가하고 유추하는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못하니 이만 줄일게요. 좋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면 꼭 병원 방문해보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상의되지 않은 내용이었어요 ㅠ.ㅠ 제가 몇 개월 전 갑자기 위가 뒤집어지는 바람에 일주일을 죽만 먹은 적이 있는데 약을 먹으니 두통, 위통이 너무 심해지더라고요. 그때부터 못 먹고 있다가 그대로 단약을 했죠... 무엇보다 새로 옮긴 병원에서 저와 맞지 않는 약을 주셔서 부작용이 있었거든요ㅠ.ㅠ 지금은 이전 병원으로 옮겨서 다시 약을 복용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
저기 모서리에 트리 같은 걸 두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따뜻한 조명이나.. 저도 해리장애를 겪었어서 예서님을 볼 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뭐를 안 듣고 있으면 미칠 것 같은 그 감정 이해해요 너무너무 힘들죠.. 한 마디 한 마디 다 이해해요 그리고 너무 걱정돼요 예서님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ㅠㅠ 함부로 위로의 말은 못 건네겠어요 어떻게 도와주지 못해서 진짜 미안할 뿐이에요 하나도 못나지 않았어요 나약해도 괜찮아요 그건 예서님을 힘들게 한 세상 몫이고 예서님한테는 잘못이없어요 세상의 일원으로써 예서님에게 미안해요 큰 위로가 되어주지 못해서.. 정말 언젠가 꼭 빛을 보기를 바랄게요 힘들 때 나중에 라이브 방송 같은 거도 키고 그래요 저희가 다 들어줄게요.. 도움이 못 되었다면 미안해요 정말 응원할게요 언니 정말 아프지 않기를 빌게요 예서님 사랑하는 구독자가 있다는 것만은 잊지 말아주세요
이전에 조현병증세가있다고하실때 병원에서 입원을 권유할정도면 단약하시지말고 집중치료를 하셨으면좋았을텐데ㅠㅜㅜ 귀여운 여동생 같아서 안아주고싶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어린나이에 계속 상처를안고살아가야하는게 안타깝네요ㅠㅜㅜㅠ피해자가 나쁜게아니고 죄지은사람이 벌을받아야하는데말이죠ㅜㅜㅜㅜㅜ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안아드리고 싶기도 해요. 제가 겪는 증상들과 너무 비슷해서... 이유 없이 무섭고 불안하고 내일이 없을 것만 같고 특히 밤만 되면 저 혼자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제 주변에는 확실히 좋은 사람들이 많지만 정작 제가 저를 보듬어줄 수가 없더라구요.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약물을 복용한지 3개월째 되는 중입니다. 아직 약을 더 꾸준히 길게 먹어야겠지만 하루 빨리 완치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예서님두요. :) 사실 누군가를 위로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제 자신을 위로하는 것도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섣불리 위로하려 들지 읺거든요. 이렇게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 혼자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듣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때가 있네요 :) 같이 으쌰으쌰 해봅시다 힘들겠지만...
찬찬님 감사합니다. 정말 와닿는 댓글이네요. 저도 요즘 누군가를 위로하는 게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행여 되려 상처를 주진 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러워지고요. 그래도 저는 찬찬님의 댓글에서 많은 힘을 얻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누군가 내 이야길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D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용!
예서님, 속으로 얼마나 힘드실까요.. 다 뭔지 알 것 같고 그래서 더욱 걱정이 되네요. 저도 항상 극복하다가 쓰러지고 그걸 반복하는 것 같아요..그렇지만 그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안 좋을 때도 있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견디고 있어요:) 소중하고 예쁜 예서님 너무 애쓰지 마시고 꼭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바랄게요🙏🏻
오늘 이비인후과병원에 갔다가 내일 정신과 병원에 내원하는 걸 권유받은 만 18세 학생입니다 언니 우시는 모습 보고 나만 그렇게 우는 게 아니구나 다른 사람들도 다 울면서 살아가는 구나를 보고 깨달았어요 누구한테는 의문을 받을 수도 있을텐데 저한테는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물리적으로는 많이 떨어져있지만 정신적으론 옆에서 위로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살면서 처음으로 정신과 병원에 가보는 거라 많이 떨리기도 하지만 그냥 병원에 가는 거라 생각하고 잘 이겨내보려구요! 한마디 한마디가 실례되는 말일 지 몰라서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봅니다 파이팅하세요 응원할게요!!
칸쵸님께서 저 생각해주시느라 조심조심 말씀하시는 게 너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하네요ㅎㅎ 그리고 위로가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기뻐요 ㅠ_ㅠ 저도 처음 병원 갈 때는 많이 떨렸었는데 막상 가보니 괜찮더라고요. 생각보다 분위기도 삭막하지 않고요. 2~3번 방문해보고 나면 내가 왜 이것 때문에 떨려했을까 싶은 생각도 드실 거예요.ㅎㅎ 용기있는 멋진 칸쵸님! 좋은 선생님 만나 치료 잘 받으셨음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좋은 밤 되세용 ^_^
저는 수면장애가 좀 있어서 가위도 자주 눌리고 자다가 숨도 안쉴때가 많은데 진짜 그럴때면 온몸이 아프고 귀에다 누가 소리를 지르고 웃고 때리고 진짜 그 순간에는 죽는게 낫겠다 싶어서 몸부림 치지 않고 무시하고 힘을 풀면 어느순간 잠에서 깨더라구요 저도 그순간 순간 그렇게 힘든데 일상생활에서도 저런다면 얼마나 괴로울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모두 이겨냅시다..
건너 건너 아는 동생이 고등학생인데 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얼마 전에 퇴원을 했어요. 근데 다시 환청이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가족들이 그 아이를 이해해주지 않는 것 같아요. 환청이 들린다고 거짓말을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더라고요. 겪어보지 않았다고 함부로 말해도 되는 게 아닌데 말이에요. 영상을 보니 그 아이가 떠오르네요.
예서님 ㅠㅠㅠㅠㅠㅠㅠ인스타 스토리 보고 계속 기다렸는데 너무 걱정되네요..제가 꺼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힘이 되드릴 수 있다면..전 항상 예서님 영상 보고 힘을 얻는데 예서님에게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속상해요 예서님은 미친게 아니에요 ㅠㅠㅠ그런 생각 하지 말아 주세요 많이 힘드시면 너무 무리하지 말아주세요.언제나 기다릴께요.
많이 힘드시는거보니 저도 같은 마음이어서 공감이가서 마음이 안좋네요....왜냐하면 저도 지금2년째 우울증과 비현실감과 대인기피증을 앓고있는데요 저는 항상 사람들이 말을하면 무시하는거같고 부정적으로 생각이들어서 말도 못한적도있는데요 그래도 용기내어서 노력하니까 저도 아직은 좋아지지않았지만 항상 할수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요ㅠㅠ 예서님도 지금 많이 힘드시지만 반드시 노력해서 극복해서 긍적적으로 밝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도움이 되고 싶은데 저도 잘 알지 못하니 속상하네요ㅠ 병원을 옮겨보시거나 전문의 도움이 제일 좋을것 같은데 너무 혼자만 다 짊어지고 버티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다 버티는게 힘들단걸 알아서 주변에 말해도 괜찮으니까 예서님만 생각하고 도움 청하시길 바래요..! 괜찮아질수 있을거에요 응원할게요!
심리상담을 ㅠㅜ받아야할것같아요..그리고 스트레스푸는방법과 심신을 릴렉스하는방법을 계속 스스로 해야할것같고 혼자 있지말고 주위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해야할것같아요. 그리고 단약증상이 일수도 있으니.. 의사선생님한테 다시 치료받고 서서히 모르게 감약을다시해야할것같네요.. 혼자있지마세요..불안이더커져요ㅠㅠ
불키고 부교감신경올릴만한 릴렉스음악 듣고 자세요.. 힘들면 주위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무조건말하시고.. 혹시 하시는일이 스트레스받는행동이 있다면 멈춰주세요..건강이 우선이니깐요ㅠㅠㅜ 포기하지말아주세요 예서님 그리고 댓글에 불안신체화 비현실로 조현병아니냐는 얘기하는데 조현은아니고 비현실감 이인증 그냥 신체화증상일뿐이에요.. 겁을내면 더 커진다니 정 힘드시면 약을 다시 소량만드시면서 서서히 감약하세요ㅠㅠ
요리조리똥님 조언 감사합니다 ☺️ 부교감신경을 올릴만한 릴렉스 음악.. 오늘부터 들어볼게요! 조만간 병원 가서 약도 받아올 거예요! 다행히 지금은 불안과 공포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ㅎㅎ 덕분에 어떤 걸 해나가야 할지 생각 정리가 되네요. 고마워요!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언니... 너무 힘들어보여요.... 차라리 뭔가 붙들고 의지할게 있으면 그나마 나을 것 같은데... 취미로 도저히 안돼거나 심리치료가 부담이 되면 차라리 종교라도 가져보면 어떨까요.... 저는 기독교인데 힘들 때 많이 도움이 되었거든요... 그냥 추천이니까 그냥 지나치셔도 돼요!!! 원래 종교추천 거의 안 하는데 너무 상태가 불안정해 보이셔서...... 불쾌하셨다면 죄송해요..ㅜㅜㅜㅠ (아니면 찬양 피아노로 커버한 거라도 들으시면 곡들이 잔잔하고 편안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거에요.......(개인적으로 배터리 피아노 님 거 추천드려요 정말 편안하고 잔잔해서 심신이 안정 되거든요))
안녕? ^^ 예서님보다 20년정도 더 살고 있는중인 여자 사람이에요^^ 직업은 보컬트레이너이고 종교는 기독교이고 예서님의 구독자에요~ 그리고 예서님이 느끼는 공포를 너무나도 이해하는 사람중 한사람이에요 10년이상 노력형 우울이구요~^^;; 우울증, 공황장애, 대인기피등 누구도 이해할수 없는 정신적인 공포심을 너무도 잘 알고 있어요 그 공포는 겪어보지 않고는 설명 불가능이죠~ 윗 댓글에 어느 한분의 글이 인상적이네요 사람에게 기대하면 상처뿐에요~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은 받기 위한 존재 아니고 주는 존재에용~ㅎ 예서님은 언제나 착하고 여리고 순수하고 사랑스러워요 제 댓글은 이번이 두번째에요 ^^ 진심으로 예서의 공포스러움은 너무나 충분히 이해하고 또 이해하고 마음을 다해 걱정하고 또 걱정해요 예서~ 약은 꼭 끊으세요~ 악순환의 반복일뿐이고 완치 하기 위해선 진통제처럼 그동안 약 복용 한 만큼 똑같은 시간을 힘들어야 할수도 있어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 말아요~^^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정신과 약은 내성이 생길만큼 의사가 처방해주지 않아요 환청과 환각이 느껴진다면 상담하고 전문가에게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받으면 좋을것같아요 환자 스스로 단약을 하는건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예서님 오래전부터 봐왔지만 증상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맞는 치료를 받고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다시 병원에 가보려고 생각중이에요. 사실 이전에 병원 다니면서 몇 번 이 증상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제가 심하게 공포감을 느껴서인지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 증상일거라고만 하시고.. 별다른 설명을 듣지 못했어요. 그래서 저도 더이상 설명을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에 다시 가서는 더 정확하게 전달해보려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빨리 호전을 보이고 완치되셨으면 좋겠네요. 도움드리지 못하지만 힘내시길 바래요.
댓글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ㅇ^
귀여운 예서님, 혼자 애쓰시는게 너무 안쓰러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혼자 아프시지 마시고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세요..
절대로 혼자 아파하지 마세요..
그러면서 상담도 같이 하시고, 명상도 같이 하시구요..
그리고 지금 힘듦이 반드시 지나갑니다.
약이 안 맞으면 주치의랑 이야기 하시면서 조절해 나가시구요..
견디면 낫는 게 아니라, 악화될까 봐 걱정이 됩니다..그리고 혼자 힘들어하시는 게 너무 안쓰럽네요..참고로 제 딸이 조울 2형이라 상황이 더 와 닿네요..
몰입님 감사합니다 ❣️ 명상은 아침마다 꾸준히 하고 있고 병원은 이번주 내로 다시 가보려고요! 따님이 조울2형이시군요.. 저도 같은 진단을 받았어요. 검사결과에 그렇게 적혀있더라고요. 사실 2형이 뭔지 잘 모르지만..😭 새삼 따님이 부러워지네요. 몰입님처럼 정신적인 부분을 공감해주고 든든하게 지켜주는 부모님이 계셔서요. 저도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어요 ㅠㅠ❤️
많이 힘드시고 아프실거 같아요 도움은 못 되지만 항상 곁에 있고 응원할게요🤗
뽀로로님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뽀로로님께 항상 힘이 되는 존재이고 싶습니다 ❤️ 제 맘 아시쥬?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당할수 없는 시간의 숲에 혼자서 걸어가는 느낌....예서님의 감정을 다 느낄수는 없겠지만 괜찮아지길 바랄게요 ㅠㅠ 항상 예서님의 삶을 응원할게요 ㅎ
호준님 감사합니다 💓 다행히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저도 호준님의 삶을 항상 응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저도 전에 누가 말거는 거 마냥 속삭이는 거에요 뭐 자해를 하라거나 뭐 돈을 훔쳐 보라 거나 그때 진짜 무서워서 병원 에서 원장님 앞에서 울었거든요ㅠㅜ 지금은 나아진 상태 인데 예서님도 얼른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ㅜ
뽀뽀님 감사합니다. 혹시 원장님께서 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셨나요? 저는 명확한 설명을 들은 적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ㅠ.ㅠ 어쨌든 뽀뽀님께서 많이 호전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약 꾸준히 먹고 좋아질 거예요 아자아자!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
@@cuzimyes 앗 전 그 상황은 안 말하고 소리만 들린다고 무서워서 울기만 했어요ㅠㅠ 그때 너무 울었네요ㅠㅠ
5:31 전혀요!!한번도 못나다고 생각 한적 없어요 예서님은 누구보다 사랑스러우신 존재라고 생각해요
숭어님도 사랑스러움...❤️❤️❤️❤️
영상 보는데 가서 손 잡고 같이 있어주고 싶어요.. 많이 힘든거 이해해요.. 버텨온거, 버티고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대견하고 잘하고있어요. 나약한 존재여도 너무나 소중해요... 나약해도 괜찮아요ㅠ 힘든 일상을 사는데 어떻게 항상 꿋꿋이 서 있을 수 있겠어요. 갈대처럼 흔들리며 살되 꺾여 엎어지지 않고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훌륭해요. 실질적 도움이 안돼 미안한 마음 뿐이지만, 언제나 소식 기다리고 응원합니다
너무나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달아주시고는 도움이 안된다뇨 😭 정말 감사합니다 와르르멘션님!! 나약해도 괜찮다고 해주시니 거짓말처럼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흔들리더라도 꺾이지 않고 멋지게 인생 살게요! 같이 꽃길만 걸어용 💓💓💓
너무..공감이가서... 되려 위안이..되는..이표현이 맞는건가..
그래도 내일이면 우리 또 괜찮아질거잖아요.
같이 힘내요. 혼자가 아니예요.
프로필 사진도 그렇고 the26이라는 닉네임도 왠지 모르게 감성적..❤️ ㅎㅎ 정말로, 다음날이 되니 거짓말처럼 괜찮아지더라고요. 순간의 감정을 잘 다루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공감이 가서 위안이 된다는 말도 어떤 뜻인지 알 것 같아요. 제가 조금이나마 비슷한 감정을 공유해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용 ❤️
힘든 상황에서도 영상을 담아 올리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ㅠㅠ 평상시 방송이나 공연 끝나고 뵐때의 모습은 너무 너무 밝고 쾌활해서 이런 우울한 모습이 전혀 상상이 않 될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예서씨 최선을 다해서 힘든 상황을 주변 분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셔야 합니다. 절대포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다 보면 이런 문제들도 해결이 될 수 있다고 전 믿습니다. 평상시 힘드신 증상을 잘 체크해 두셨다가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시길 바람니다. 이제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홍대 공연 하실 때 즐거운 모습으로 만나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상태님! 오랜만에 공연으로 만나뵙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실 거예요 😭😭 예쁜 사진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20대 인생사진의 절반은 상태님이 남겨주신 듯 합니다 ㅎㅎ 저는 다행히 괜찮아져서 병원만 꼬박꼬박 다니려고요. 다음 공연때까지 힘내보겠습니당 🤗
10년~15년전 저와 증세가 많이 비슷하네요. 5년동안 방문턱도 혼자서는 넘지 못했어요. 지금은 괜찮습니다. 포기만 하지 마세요. 반드시 좋아지실거예요. 기도할께요.
케이바이블님 감사합니다 ㅠ_ㅠ 저도 포기하지 않을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오히려 더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예서님 다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 받아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부담이 되시더라도 심리치료도 같이 받아보셨으면 하고요.. 저랑 증상은 다르더라도 저는 약물치료와 심리치료 병행해서 공황장애랑 불면증도 좋아지고 심리적으로 좀 단단해졌달까?? 그런게 생겼거든요.. 걱정이 많이 되네요..
심리치료는 받아본 적이 없는데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제가 다니고 있는 병원엔 심리치료사분이 따로 안 계셔서.. 선생님께 도움 받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케리어님 ❣️ 그리고 심리적으로 단단해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편안하시길 바랄게요!
그건 못난게 아니에요 어떻게 해서든 이겨내려는 님의 눈물섞인 노력인거에요..혼자가 아니에요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혼자라 생각치말고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반드시 즐거운날이 올거에요.. 우리 힘내요 ♡
감사합니다 포세테네님 ❣️
너무너무 소중한 사람
진심으로 너무
너무괴로워보여서 나까지 괴로워짐…저도 최근에 처음 격엇는데 환청인지 진짜 소리인지도 구별안될정도로 생생했엇는데 너무 무섭더라구요…
0:43 갑자기 오한이 들고 몸을 누가 채찍으로 때리는 것 같고 그래요ㅠㅠㅜ
맞아요 하랑님! 와 대박.. 뭐라 설명해야 할지 잘 몰랐는데 이게 정확한 표현인 것 같네요 ㅠ.ㅠ
심지어 저는 약도 안 먹는 중이라ㅠㅜㅜㅜ 13일에 첫 내원이에요... 무서운 생각을 하면 더 아파지는 기분이에오ㅠㅜㅜㅠ 예서님두 많이 아프시죠ㅠㅜㅠ 우리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제 스승같은 분이 마음이 또 아프시다니 한편으론 슬프군요..용기를 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저도 심각한 간헐적인 조현병과 환각을 봤었습니다. 약 조차 사려하는 의지도 없을정도로 무기력에 잠식됐었습니다. 약을 한번도 안먹은게 도움이 되었는지 대부분의 우울증관련된 증상을 버티게 되더군요.여전히 무기력이 제겐 가장 큰 적입니다. 하루하루 일기와 자기개발서를 쓰면서도 무기력에 끌려갈즈음 예서님 포함 외의 다른분들 영상생각을 많이하며 이겨냈어요.
그만 일어나세요. 밝은 미래만을 생각하며 달달한 음료수로 하루를 시작해주세요. 기지개도 같이.
무서움조차 친구로 두셔요. 예서님을 가로막는 건 이제 없어요. 지금부터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무기력한 게 가장 큰 적이네요. 몸에 힘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할 일들은 많으니 계속 움직여야 하고 몸은 안 따라주니 답답한 것 같습니다ㅎㅎ 일기를 꼬박 쓰신다니 정말 멋지시네요. 저도 dominic님 생각하며 잘 이겨낼게요. 아자아자!
저도 그러는데 ㅠㅠ 가슴이 너무나 아프네요 ㅠ
힘든 건 힘든 거예요 왜 힘들지?라며 그 감정을 부정하지 말아요.. 예서 님을 공포 속에서, 힘듦 속에서 꺼내줄 수 있는 사람은 본인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항상 강하지 않아도 돼요. 잘 되는 날이 있으면, 잘 안되고 꼬이는 날도 있는 거죠 어쩌면 당연한 거고, 더 강해지는 거름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거는 예서 님께서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믿었다는 거죠..
(예서 님께서 힘드시면 촬영이든 공연이든 잠깐 멈춰요.. ㅠㅠ 경제 등의 이유로 쉬는 게 망설여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예서 님의 건강이니까요..! 타인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 :> )
마지막으로 예서 님께서 도우고 싶다는 그 마음이, 노력이 너무 잘 느껴져요. 그 마음만으로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되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도와야겠다는 강박은 조금 내려놔요
항상 응원하고 고마워요!! 얼른 호전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 덕분에 강박은 내려놓고 좀 더 편안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고마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cuzimyes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조금 늦었지만 저녁 맛있게 드세요!
예나님 처럼 어느 한 힘든 일도 잘 깨우칠 수 있는 떳떳하고 굳건한 사람은 분명히 이결낼 수 있어요! 같이 달려갑시다!! 행복한 그날까지!
감사합니다 서주님 👍🏻👍🏻💓
예서님 .....토닥토닥🥺🥺
너무 많은걸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머리를 비우는 게 최고의 치유법이죠!+_+ 상준님 감사합니다 ❤️
저를 도와줄수있는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동감가네요 지금은 이겨내셨을거라고 이겨내시라고 ............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삶이 편안해져가고 있다는 걸 느낄 정도로요. 헤롱이님도 희망 잃지 마세요.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울게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으니 힘든 일 있으시면 털어놓으셔야 해요.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언니 무슨일이에요 ㅠㅠㅠㅠ 마음 아파여....ㅠㅠ
ㅠㅠㅠㅠㅠ 울지말구 이 밤만 잘견뎌내면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질거에요!! 언니 아프지말아요😭
내일은 웃으면서 오는 언니를 맞이할께요🥰
윽키님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저는 이제 괜찮아졌거든요 헤헤 응원해주신 덕분인지 안정을 되찾았어요. 이제 며칠만 더 쉬고 병원 가서 상담 받으면 될 것 같아요. 윽키님도 항상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어떤 일이있던 아무리흔들던 얼마든지 흔들리더라도 자기자신을 믿으세요,
님이 느끼시는것 들은감정 미쳐가는게 아니라 그게 예서님의마음이주는 사이렌같은 신호라생각해요. 아픈데 몰라줄때 누구든 아프다고 신호를보내듯이요. 님이느끼시는감정은 다 옳은거에요미친게아니에요. 그리고 다 마음의 이유가있을거에요 지금예서님이 알수없을뿐. 그이유는 무조건 옳고타당한거구요. 예서님이 지금 이렇게영상에기록하신한마디한마디들이 병원을가서든 상담을 가서든 예서님의마음을 알아가는데 분명 도움이 될지표가 될거에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다만 꼭 이말은 전하고싶어서 댓글남겨봐요. 지금느끼는증상에만집중해서 그증상이이상하다생각하기보다 당연히 어딘가 모르는 상처가 문제가 터지니 비명을 지르는거뿐이에요 그런몸의신호를 마음의 신호를 무시하지말고 꼭 알아주세요. 예서님은많이힘드시니까 그걸도와줄사람을 찾아가세요 꼭전문가에게로요!
약만이아니라 상담이필요하다생각해요 꼭 지금의 힘든감정들에서 꼬옥 점점나아져갈거에요!
푸딩님 댓글 보니 안심이 되네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저 진짜 열심히 치료해서 꼭 나을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언니 힘든 모습보고 영상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인스타 스토리 보고 8시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영상봤는데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못 드리는거 같다는 생각을 한거같아요ㅠㅠ 항상 옆에서 응원하고 있을게요 힘내세요😍😍
수현님 이렇게 응원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큰 힘이 됩니다 ❤️ 제가 무슨 복을 타고 난 건지ㅠ.ㅠ 더 열심히 저를 돌보겠습니당! 수현님도 아프지 마시고 오늘도 꽃 같은 하루 보내세요 ❤️❤️
같이 울었어요 .
전문가 도움 꼭 받아서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큰 힘이 되진 못하겠지만 기도드릴게요 같이 힘냅시다:)
완전 큰 힘이 됩니다 예지님! 때로는 전문가의 도움보다도 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정말 고마워요. ㅠ_ㅠ 알러뷰! 오늘도 행복하세요!
저랑 이름에 똑같이 (예) 라는 글자가 너무 정감 가네요 👐🏻 저는 현재 27살이에요! 몇년전 24살 때쯤 정말 이유없이 찾아온 증상들 때문에 70kg이던 제가 46kg까지 말라 가면서 수전증, 불면증,알콜중독,결벽증,강박증,우울증,환청 이렇게 순서대로 딱 1년동안 하루에 먹은 음식은 술을 먹기 위한 시리얼 반컵 .. 아무생각이
없이 딱 말그대로 심각하다 그 자체였어요..
그냥 감정만 슬프다 우울하다 이런 생각을 하기보단 정말 너무 불안에 찌들었다 해야할까
어찌해야 할지 정말 캡모자를 눌러쓰고 나가서 여기 저기 헤매이고 목적지는 없지만 사람들 많이 몰려있는곳은 못가서 다시 돌아와 집에외서 외출했다고 샤워만 한시간을 넘게 한후에 매일 청소에 반나절이 지나버려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빨래를 정리하려다 술이 들어있는 텀블러를 들고 마시고 있는 나한테 너무 여러감정이 뒤죽박죽 섞여서 흘린눈물을 닦느라 속눈썹이 빠지는 줄도 몰랐어요.. 샤워할때나 설거지 하는 도중이나 자꾸 누가 저를 분명히 불렀는데.. 그게 환청이란걸 저는 인정하지 못했어요.
서랍속에 종류별로 술들을 보관 해두고 빨대 있는 텀블러에 한병을 전부 다 부어 넣고 음료 마시듯 아무렇지 않게 하루에 몇병을 마시는지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신경도 쓰지 않았고 기본 3병씩 대낮부터 자정 넘어서까지 마셔가며 하지만 정신의학과 라고 말하지만 대부분
정신병원 이라 칭하잖아요 . 저도 가끔 생각을 해봣지만 당연히 무서웠어요. 근데 불면증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게 6일을 연달아 못자는게
이러다가 돌겠구나 싶겠어서 불면증 상담부터 받으러 여자 선생님이 계신 개인병원을 정말 용기내서 찾아갔어요.. 근데 상담후 왜 제 마음이
망가져 버린건지 뭐가 잘못 됫던걸까 아직도
말로썬 표현을 못하겠지만 다신 어떠한 상담도
받지 않았고 처방 받아온 약들은 무서워서 결국엔 버렸어요. 역시나 혼자선 반복되는 일상에 더
심해지더니 제가 찾은 방법이 태어날적 부터 살았던 할머니집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자는 방법이였어요. 그랬더니 정말 200%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사실 이 영상을 보게 된건 지금 제가 또 다시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돌아가고 있어서 5월8일 서울아산병원 정신의학과 진료예약을 해둔 상황이에요. 영상보다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주절주절 제 얘기를 너무 적어 버렸지만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울지말라고 안할게요~! 그냥 스트레스 풀릴때 까지 원없이 울다가
또 핸드폰도 만지다가~ 밥도 먹고~ 이것 저것
찾아서 시간 보내 봐요 같이! 밤에 🌙🌔🌚
서로 좋은꿈 꾸면서 꿀잠 잤으면 좋겠어요 😪🫢😌
에구 마음이 아프네요 혼자 있지마시고 가족들과 같이 있는게 좋을 듯해요 살아가는 현실이 너무 고단해서 그런 듯 방에 있어도 밝게 해놓고 있어요
누군가 쳐다보고 있다고 하는 거 보니 조현병까지 가는거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잘챙겨먹구 운동하고 햇빛도 쬐고 수다도 떨고 즐겁게 살아요
이 말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감히 한 말씀 올려봅니다. 산 정상으로 가보세요. 그리고 정상에 다다르면 바닥에 누워서 하늘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그리고 그 상태로 3분 정도 하늘을 응시한 채로 있다보면 어느 순간 마음과 머릿속이 비워진 것을 조금은 느낄 겁니다. 제가 우울할 때 많이 활용했던 방법인데 많은 도움이 되어서 예서님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미력한 경험담이나마 하나 올려봅니다.
범불안장애신듯..좋아지실거에요..저도 과거 힘든 일로 20대 말에 심하게 힘들었던적이..지나가는 시간..인생이고 나자신이 불완전하다는걸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좋아지실겁니다..
많이 힘드셨군요 그죠 우울 공황 불안 공포 때문에 일 생활 도 제대로 못하죠
저도 요즘 제 행동이 이상해요 일주일 동안 저 의 행동을 생각해 봤는데 신경안정제 약봉지에 있는 알약 을 아침에 4알 점심에 1알 그리고 약 을 먹으면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약 봉투 보면 웃고 그리고 매일 퇴근 할때마다 난 뭐 때문에 개같이 일하는 건지 내가 정말 도움 되는 사람인지 아닌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미칠것 같아서 울고 싶어도 눈물은 안나와요 그리고 뭔가 상황이 안좋아 지면 괜히 나 때문에 상황이 안좋아 져서 미안해졌다는 이런 생각도 하게 되네요 난 왜 불안증 을 가지고 있는데 겉으로는 왜 행복한 척 해야 하는지 왜 고통스럽게 살아야 하는지 이런 생각을 매일매일 할때마다 죽을것 같아요 그리고 일요일 밤만 되면 다시 불안 한게 찾아와서 또 괴롭히고 약 먹으면 괜찮아 지고 진짜 저의 제 자신이 무서워요 오늘 오래만에 요리 하다가 칼을 보는 순간 자해 하고 싶다는 생각 했는지만 참았어요 괜히 상쳐 생기면 내 자신 만 아프니깐 지금도 죽고 싶다는 생각 하고있어요 낼도 일어나면 죽고 싶다는 생각하겠죠 그리고 저는 아무 생가 없이 목표는 없는데 개 같이 일하고 퇴근 하면 오늘도 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었을까 이런 생각 하겠죠 일 하거나 쉴때 제 자신 한테 한번 물어봐요 너는 왜 불안하게 살고있냐고 죽고 싶지 안냐 이런 질문들 저는 불안증 때문에 매일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까? 미래는 무서워서 더 불안 해지네요 진짜 한번씩다 경험해본 마음 아픈 병 이네요 중학생때부터 우울증 +불안+ 공황장애 하지만 아직 안끝난 불안증 ㅎㅎㅎ ㅎㅎㅎㅎ 지금도 예서님 힘들시고 저도 힘든 상황인데 고치기 힘든병 어떻게 해야 할지 참 힘드네요 저도 이제 극복하기 힘든가봐요 점점 포기 하게되네요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은게 소원인데...... ㅠㅡㅠ 영상 잘 보고 가요 우리 힘내봐요 그럼 푹쉬세요 영상 보다가 울컥 하네요
댓글 보는데 많이 지치신 게 보여요 😢 우선 칼을 보고 자해 충동이 들었지만 참아내신 건 정말 대단하시네요. 쉽지 않은 건데.. 상처내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 사실 꼭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일 필요는 없지만, 저도 가끔 그런 생각에 휩싸이곤 하는데요. 오늘은 저에게 너무 큰 도움을 주셨어요. 덕분에 멘탈 정리도 하고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저도 평범한 삶이 꿈이에요. 아니 평범한 삶이라기보단 평범한 기분으로 사는 거요. 롤러코스터 그만 타고.. 근데 언젠가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들면 쉬고 또 쉬면서 같이 행복 찾아나가요. 할 수 있어요 🍀
뭐가 힘든지 모르겠다는 말이 제가 힘들었을 때 느꼈던 감정이랑 너무 딱 들어맞아서 공감됐어요,,, 정말 별거 아닌 말 같지만 저 말에 담긴 외로움, 막막함, 답답함, 무서움까지 다 느껴지고 느낄 수 있어요ㅠ
예서님이 하루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냥 더 많이 웃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봐요. 예서님의 행복을 미소를 바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요. 예서님은 정말 소중하고 예쁜 사람이에요. 부디 어제보다 더 좋은 밤 보내요♡ 예서님 웃는 모습 너무너무 예쁜데 우는 모습이 마음 아프네요,, 우는 것도 살아있다는 증거고 힘듦을 표현하는 과정이니까 스트레스받지 말고 마음껏 울고 털어내세요! 항상 까만꿈꾸고 건강해야해요♡ 잘자요 예서님!
처다보고 있으면 가서 왜 처다보시는지 물어보면 되고 말을 걸면 관심을 가져주는구나 하고 반응을 보이면 되죠...얼마나 산다고 다 사람이에요 사람일은 똑같은거에요. 의식은 하나라고 했어요. 인간의 모습은 피부 인종 다 달라도 의식은 하나에서 왔기때문에 다 똑같은거라고..
공허함쓸쓸함 외롭다등등이 아니고 나혼자만 잇다 나만 잇다는 기분 저두 그래요 하ㅠㅠ 이건 자신만에 싸움이에요 알아주는 사람도없고 하지만 제가 늘 응원 합니다. 죽지 마세요 죽고싶다는 생각으로 더 살러고 노력해요
우울증이랑 공황장애때문에 예서님영상 보면서 많이공감도 하고 그러고 있어요
요즘 예서님이 많이아픈거같아 저도 맘이아프네요
혹시라도 조현쪽으로 가면 안되는데 ㅠㅠ 선생님께도 상담하시구 나아지셨음 좋겠어요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가요 우리
모카님 보니 카페모카가 먹고 싶어요.. 개그는 아닌데 죄..죄송합니다 헤헤 🤣 저도 조현쪽으로 걱정을 했었는데 이것저것 찾아본 결과 과한 건강염려증이 아닐까 싶어요. 신체적으로 말고 정신적으로 염려하는 거요. 일단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저로서는 정확히 알지 못하니 병원에 가보려고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천천히! 아자아자! ❣️
영상을 보며 한참을 울었네요,, 너무 공감가고 위로받고 제자신 보는거 같아서 너무 맘이 아파서 한참을 울었어요... 힘내세요 하루 빨리 다 괜찮아지셔서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어요!(꼭이요)😢🧡
경민님 우셨다니 속상..😢 그래도 공감, 위로를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요. 경민님도 아픈 마음 얼른 괜찮아지셔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네요. 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저도 이제 불면이랑 불안감에 너무 지치다보니 이제 몸에 기운도 다빠진거 같아요..쉬는날에는 누워만 있네요..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정말 3년 아님5년만 버티면 내몸이 괜찮아 진다면 그때까지 어덯게든 버틸수 있을꺼 같은데..지금 이 고통이 언제 끝날지 모르고 한평생 이렇게 살아야 됀다고 생각하니 정말 미쳐버릴거 같아요..저는 그말이 제일싫어요.ㅠ 이또한 지나가리라.
3년6개월동안 정신과 치료 받고 있는데..
지나가긴 언제 지나갈까...앞으로 30년6개월을 이렇게 살지도 모르는데..ㅠ휴~~~
많이 지쳐보이세요.. 기운 없을 땐 애써 움직이기보다 누워서 휴식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멘붕 겪고 힘이 빠진 상태인데 그래도 며칠 쉬니 괜찮아지더라고요. 정말.. 종석님 심정이 어떤 건지 잘 알아서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힘내라는 말도, 지나간다는 말도, 괜찮다는 말도 지금 종석님께 와닿는 말은 아니지 싶네요. 답답한 거, 털어놓고 싶은 거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하세요. 편안한 밤 되시고요!
놀리는거 아니고 저 허리 디스크가 튀어나와서 미칠거같이 아파요. 정말 여태 살면서 느껴본 공포중의 최상이고 누가 말만 걸어도 화가 나요. 예서님의 힘든걸 보니까 같은 수준의 아픔인거 같아요.
예서 누나 힘내시고 울지마십시요 ㅠㅠ😭😭
감사합니다 경원님! 얼른 뵙고 싶네여>
불안할때 뭐 들으시는거같은데 이어폰은 꽂지마세용... 외부와 차단된 느낌이라 감정에 더 깊이 박혀서 더 불안해질수있어요.. 다음부터는 친구랑 전화를 하거나 티비를 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너무 불안하시면 그럴 겨를도 없겠지만 힘내시구요..!
힘내세요 동생님 할수있다
이 세상에서는 자기가 가장 순수하고 하나의 생명입니다
시간을 생각하면 토가 나와요
시간이 정말 무섭죠
언제까지 이래야하나 앞으로 늘어갈 그 시간들이 너무 공포스러워요..
진짜요
개인적으로 댓글로 힘내라는 말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 직접 누군가 곁에 있어주고 돌봐줘야 하는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한창 우울해 하다가 예서님 영상보고 용기내어 정신과에 다니며 약물치료 받아가는지 두달이 되어가네요. 누군가에게 이렇게 용기를 주신만큼 같이 잘 이겨내가면 좋겠습니다.
음님 감사합니다. 제 영상보고 용기를 내셨다니 감격스럽네요 ㅠ.ㅠ 진짜 이런 이야기 들으면 없던 힘도 샘솟으면서 살아있길 잘했다 싶어요. 치료 잘 받으셔서 지금보다 더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럴게요.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_^
꼭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고, 또 금방 나으실거에요!! 조금만 힘내세요 기도드릴게요! 화이팅해요!! 다 같이 행복해지는 날 까지!!
기홍님 감사합니다 🤗🤗🤗 저는 오늘 맛있는 거 먹어서 행복해용 >_
저와 증상이 비슷하시네요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올 2월에 갑자기 트라우마로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도
없고 이해받지도 못할 것
예서님이 괜찮아지면 좋겠어요... 예서님의 영상이 제게 정말 많은 위로가됩니다..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희님 전 지금 괜찮아요! ☺️ 다음 영상으로는 더 편안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용 ❤️
저는 예서님의 솔직한 면이 좋아요! 당연히 극복하다가도 힘들 때가 있는거니까요 저도 어딘가 무서울 때가 많아서 말랑말랑한 쿠션이나 인형을 많이 주고 푹 파묻혀서 자는게 습관이 됐어요 그래도 정 무서우면 (아끼는 인형 빼고) 그 쪽으로 쿠션을 던지면서 쒸익.. 니깟게 뭔데.. 까불고있어… 하면서 다시 누워요ㅋㅋㅋ 스스로도 웃기긴 한데 웃겨서 덜 무서운 것 같아요😆 약 잘 조절해서 드시고, 진폭이 크더라도 그건 당연한 것이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지금까지 영상을 쭉 봐왔지만 예서님은 너무 잘 하고 계세요🥰❤️
제가 이시기라 힘드네요
환청도 들리고 이리 심각해질지 몰랐어요
힘들지만 복잡하게 생각말아요 우리
너무 힘드시겠다...힘내세요 언니..
제가 언니 위로해 드릴께요
언니 너무 힘들겠다...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완전 힘이 돼요 >_<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안아주고싶어요 괜찮다고..별거아니라고
토닥토닥..
동글동글하이.귀여운 조카같은.아이야 억지로 웃어보자. 사람은 억지로 사는기다
진심으로 함께하고 싶어요 예서님
너무 힘들어보이셔서 그런지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걱정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이 많이 보이네요.. 다만 더 혼란스러우실 수 있을까 염려돼요. 저도 과거에 남겼던 댓글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ㅠ
저 벽은 진짜 좀 무섭네요 뭐가 튀어나올 것 같아요...
뭐가 튀어나올 것 같다니ㅋㅋㅋ악ㅋㅋㅋㅋㅋㅋㅋ 그쵸 ㅠ.ㅠ? 저는 이 날 이후 푹 쉬고 잠도 자고 있어서 상태가 나름 괜찮아요 🙂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하네요. 고마워요 ❣️❣️
무서우면 불 키고 계세요 왜 불 끄고 계세요..전 항상 불키고 있는데..불켜고 있어도 가끔씩 무서울때 있지만 그래도 끄고있을때보단 많이 나요
인트로보고 바로 눈물이 나네요
불과 몇 달 전까지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요
예서님 다 괜찮을거에요 아무도 예서님을 아프게 못할거에요 같은 마음, 아픔을 지닌 우리가 있잖아요
다 나을거에요 예서님
ㅜㅜ 너무 안스럽네요. 터널을 걷다보면 끝이 나와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저 이제 괜찮아요 헤헤
김빠지기는커녕 공감되고 그래요... 아프지 않아지기만을 바라게 되고
저도 뭔가 가만히 있으면 뒤에서 누가 쳐다보는것 같고 이상한게 보여요.
같이 힘내요
저는 요즘 순간의 감정들을 무시하려는 노력을 해요.. 예전에는 순간순간 드는 생각과 감정들에게도 신경을 써주고 케어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자고 일어나보면 내가 어제 너무 쓸데없는 생각을 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무시하려고 해요... 내가 내 감정을 무시해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도 많이 들지만, 이렇게 하는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예서님은 신체적 증상이 많아서 무시하는게 안되시겠지만.. 같이 노력해봐요 ㅠㅠ 저도 가끔씩 공황장애 같은게 다시 올라오는데... 무섭지만 털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화이팅 ㅜㅜ
저도 슬데없는 생각을 많이 해요 ㅠ_ㅠ.. 흐엉 머리를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털어내려고 노력하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 ❤️
제가 알고 지냈던 어떤 누나랑 너무 비슷하세요.
남자친구가 자살한 트라우마로 아팠던 누나였는데, 어느 순간 저에게 너무 의지하는것 같고.. 무서울때도 있었고.. 거리를 두게 되더라고요. 상처준거 같아 몇년이 지난 지금도 문득 문득 죄책감이 들때가 있어요. 예서님을 보니까 마음이 아팠던거였구나 어쩔수 없었던거였구나 많은 생각이 들어요. 잘살고있었음 좋겠어요.
예서님도 예서님만의 행복한 삶 응원할게요!
단약을 하셨다고했는데, 어떤약물을 끊으셨고, 약을 중단한 것이 주치의선생님과 상의가 된 내용이였는지 궁금합니다.
약을 복용중인 많은 분들이
'나 요즘 괜찮은것 같은데?? 약을 조금 줄이거나 중단해도 될것같아' 라고 생각하시고 마음대로 약을 줄이거나 중단해버려서 증상이 재발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요즘 부쩍 괜찮아진 느낌이 복용중이던 약물로 유지되는것을 모른 채 말이예요ㅜ
제가 예서님의 주치의도 아니고, 제 맘대로 환자를 평가하고 유추하는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못하니 이만 줄일게요.
좋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면 꼭 병원 방문해보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상의되지 않은 내용이었어요 ㅠ.ㅠ 제가 몇 개월 전 갑자기 위가 뒤집어지는 바람에 일주일을 죽만 먹은 적이 있는데 약을 먹으니 두통, 위통이 너무 심해지더라고요. 그때부터 못 먹고 있다가 그대로 단약을 했죠... 무엇보다 새로 옮긴 병원에서 저와 맞지 않는 약을 주셔서 부작용이 있었거든요ㅠ.ㅠ 지금은 이전 병원으로 옮겨서 다시 약을 복용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
항상 밤에 갑자기 눈물이나 계속 울다가 지쳐서 잠들고 언제는 샤워하다가 너무 우울해셔 계속 눈물이나고..이 일상이 계속 반복이네요…언젠가는 봄이 오겠죠? 죽는다는 말은 쉬운데 죽기는 어렵네요…
저기 모서리에 트리 같은 걸 두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따뜻한 조명이나..
저도 해리장애를 겪었어서 예서님을 볼 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뭐를 안 듣고 있으면 미칠 것 같은 그 감정 이해해요
너무너무 힘들죠..
한 마디 한 마디 다 이해해요 그리고 너무 걱정돼요
예서님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ㅠㅠ
함부로 위로의 말은 못 건네겠어요
어떻게 도와주지 못해서 진짜 미안할 뿐이에요
하나도 못나지 않았어요
나약해도 괜찮아요 그건 예서님을 힘들게 한 세상 몫이고 예서님한테는 잘못이없어요
세상의 일원으로써 예서님에게 미안해요
큰 위로가 되어주지 못해서..
정말 언젠가 꼭 빛을 보기를 바랄게요
힘들 때 나중에 라이브 방송 같은 거도 키고 그래요
저희가 다 들어줄게요..
도움이 못 되었다면 미안해요
정말 응원할게요
언니 정말 아프지 않기를 빌게요
예서님 사랑하는 구독자가 있다는 것만은 잊지 말아주세요
정말 감사해요 ㅠ_ㅠ 울뻔했어요 이런 따뜻한 댓글 흑흑 😢😢 저 이제 많이 괜찮아졌어요. 우리 ㅇㅇㅇ님 복받으실 거예요 알러뷰 ❣️❣️
너무외로워서 요즘은 누가말좀걸어줬으면.. 그게 헛것이라도..
저도 그 기분 알것같아요..저도 가끔씩 누가 창문으로 저를 죽일듯이 쳐다보는것같았어요..근데 예서님은 얼마나 무서우셨을까..가서 예서님을 안아주고싶네요ㅠㅠ지금은 괜찮으시면 좋겠네요😊힘내세요!
전 이제 괜찮아졌어요 🤗🤗 탄지로님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
이전에 조현병증세가있다고하실때 병원에서 입원을 권유할정도면 단약하시지말고 집중치료를 하셨으면좋았을텐데ㅠㅜㅜ 귀여운 여동생 같아서 안아주고싶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어린나이에 계속 상처를안고살아가야하는게 안타깝네요ㅠㅜㅜㅠ피해자가 나쁜게아니고 죄지은사람이 벌을받아야하는데말이죠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 안 그래도 병원 다시 가보려고요. 오늘은 잠을 푹 자고 일어나서 정신도 맑아지고 많이 괜찮아졌어요. 아픈 만큼 단단해지는 거 아니겠어요 +_+?? 뚜두닷님이 이렇게 걱정해주시니 힘이 펄펄 나요. 열심히 치유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
버텨주고 견뎌줘서 고마워요~ 어둠도,밝음도 내자신도 무서워서 겁이나고 눈물날것같을땐 혼자있다고 생각마시고 주변지인에게 전화도 걸어서 수다도떨고 저녁이든 낮이든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공간에서 벗어나보세요~ 무언가 손으로 만드는 취미도 가져보시는걸 추천할게요 저도 괜히 기분이 하루종일 왔다갔다하고 머릿속은 한도끝도없이 여기가 바닥일까? 나만이런걸까?왜 죽지못하고 이러고살아야하나싶을때 온전히 그우울을 즐길때가 있었어요,즐겼다기보단 방법을몰라서 참아가며 그우울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저를 더바닥으로 내몰았던거였지만요 그리구 나가기싫은날엔 손으로 하는 취미(유화그리기,뜨개질,요리,십자수,게임)를 가지니까 잡생각도 사라지고 뿌듯함느끼느라 우울을 느끼는 시간이 점차줄었어요 식물이라던가 물고기키우는것도 추천드려요~
무대와는 다른 모습이네요
아이구야...
엇 제 무대 보셨나용!!ㅎㅎㅎ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안아드리고 싶기도 해요. 제가 겪는 증상들과 너무 비슷해서... 이유 없이 무섭고 불안하고 내일이 없을 것만 같고 특히 밤만 되면 저 혼자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제 주변에는 확실히 좋은 사람들이 많지만 정작 제가 저를 보듬어줄 수가 없더라구요.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약물을 복용한지 3개월째 되는 중입니다. 아직 약을 더 꾸준히 길게 먹어야겠지만 하루 빨리 완치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예서님두요. :) 사실 누군가를 위로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제 자신을 위로하는 것도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섣불리 위로하려 들지 읺거든요. 이렇게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 혼자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듣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때가 있네요 :) 같이 으쌰으쌰 해봅시다 힘들겠지만...
찬찬님 감사합니다. 정말 와닿는 댓글이네요. 저도 요즘 누군가를 위로하는 게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행여 되려 상처를 주진 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러워지고요. 그래도 저는 찬찬님의 댓글에서 많은 힘을 얻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누군가 내 이야길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D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용!
@@cuzimyes 어제보단 오늘이 그리고 오늘보단 내일이 더 편안한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
너무 여려보이는 예서님이
아파하시니까 더 슬프네요
전 이제 괜찮습니다! 슬퍼하지 마세요 ㅎㅎ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알러뷰>
지금 많이 좋아졌다니까 너무너무너무 다행입니다 ㅠㅠ 앞으로 행복만하세요...♥♥♥♥♥♥
예서님, 속으로 얼마나 힘드실까요.. 다 뭔지 알 것 같고 그래서 더욱 걱정이 되네요. 저도 항상 극복하다가 쓰러지고 그걸 반복하는 것 같아요..그렇지만 그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안 좋을 때도 있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견디고 있어요:) 소중하고 예쁜 예서님 너무 애쓰지 마시고 꼭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바랄게요🙏🏻
너무 예쁜 댓글이에요 감사합니다 ㅠ.ㅠ 진심으로 응원받은 기분이에요!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고.. 결국은 그 굴레 속에서 마인드컨트롤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일 것 같아요. 그냥 행복해지는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할래요 꺄핫 좋은 하루 되세요 🙏🏻
아무 말 안하고 꽉 끌어 안아주고 싶어요 ㅠㅠ
고맙습니다 ㅠ_ㅠ
진짜힘들텐데 유트브로 다애기하는용기가 멋지네요 저도 우울증 정신병있어서 좀많이힘듬니다
2:56 구독자와 가족분들이 있잖아요!
또 이런 응원댓글이 많잖아요 그쵸?
혼자라고,도와줄사람은 없다고 라고 생각할수록 아마 더 힘들거같아요ㅠㅠ
그러니 힘들겠지만 긍정파로 앞으로 나아가는건 어때요?
자신감을 얻고 자신과 가까운분들과 함께해요 ㅎㅎ
이런상황에 어떤말을해야 위로가될지 고민하다 시간만 계속흘러갑니다.
마음속은 어떻게든 위로해 드리고싶은
마음인데 전하지못하는게 아프고 또아쉽네요.
마음은 충분히 전해졌어요 정섭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비인후과병원에 갔다가 내일 정신과 병원에 내원하는 걸 권유받은 만 18세 학생입니다 언니 우시는 모습 보고 나만 그렇게 우는 게 아니구나 다른 사람들도 다 울면서 살아가는 구나를 보고 깨달았어요 누구한테는 의문을 받을 수도 있을텐데 저한테는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물리적으로는 많이 떨어져있지만 정신적으론 옆에서 위로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살면서 처음으로 정신과 병원에 가보는 거라 많이 떨리기도 하지만 그냥 병원에 가는 거라 생각하고 잘 이겨내보려구요! 한마디 한마디가 실례되는 말일 지 몰라서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봅니다 파이팅하세요 응원할게요!!
칸쵸님께서 저 생각해주시느라 조심조심 말씀하시는 게 너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하네요ㅎㅎ 그리고 위로가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기뻐요 ㅠ_ㅠ 저도 처음 병원 갈 때는 많이 떨렸었는데 막상 가보니 괜찮더라고요. 생각보다 분위기도 삭막하지 않고요. 2~3번 방문해보고 나면 내가 왜 이것 때문에 떨려했을까 싶은 생각도 드실 거예요.ㅎㅎ 용기있는 멋진 칸쵸님! 좋은 선생님 만나 치료 잘 받으셨음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좋은 밤 되세용 ^_^
예서님이 아프시니 마음이 먹먹하네요.
동언님 다행히 저는 많이 괜찮아졌어요 >_< 이제 며칠 더 휴식하고 병원에 가보려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
저는 수면장애가 좀 있어서 가위도 자주 눌리고 자다가 숨도 안쉴때가 많은데 진짜 그럴때면 온몸이 아프고 귀에다 누가 소리를 지르고 웃고 때리고 진짜 그 순간에는 죽는게 낫겠다 싶어서 몸부림 치지 않고 무시하고 힘을 풀면 어느순간 잠에서 깨더라구요 저도 그순간 순간 그렇게 힘든데 일상생활에서도 저런다면 얼마나 괴로울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모두 이겨냅시다..
sin g님 힘드셨겠어요 ㅠ_ㅠ 잘 때 그러면 진짜 온 몸에 힘 풀리고 진이 다 빠지는데... 저도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가위에 자주 눌렸었거든요. 완전 공감합니다. 오늘은 악몽 없이 편안하게 주무시길 바랄게요 😊
예서님 우울증과 불안증은 약없이는 안돼요 병원가서 약타고 꾸준히 복용하길바래요 ㅠㅠ
호야야님 감사합니당ㅠ-ㅠ 안그래도 곧 약 타러 가려고요!
건너 건너 아는 동생이 고등학생인데 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얼마 전에 퇴원을 했어요. 근데 다시 환청이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가족들이 그 아이를 이해해주지 않는 것 같아요. 환청이 들린다고 거짓말을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더라고요. 겪어보지 않았다고 함부로 말해도 되는 게 아닌데 말이에요. 영상을 보니 그 아이가 떠오르네요.
예서님 ㅠㅠㅠㅠㅠㅠㅠ인스타 스토리 보고 계속 기다렸는데 너무 걱정되네요..제가 꺼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힘이 되드릴 수 있다면..전 항상 예서님 영상 보고 힘을 얻는데 예서님에게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속상해요 예서님은 미친게 아니에요 ㅠㅠㅠ그런 생각 하지 말아 주세요
많이 힘드시면 너무 무리하지 말아주세요.언제나 기다릴께요.
숭어님 ㅠㅠㅠ 엉엉.. 너무 힘이 돼요. 덕분에 오늘은 기분이 좋네요. 충분히 쉬어가면서 일하고 있어요. 실은 20분 더 일해야 하는데 땡땡이 아닌 땡땡이 쳤답니다 훗.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도 눈물나네요 강하지만 아프잔아요
어머니나 언니 한테 도움요청하세요
그러다 큰일 나겠네요
하루빨리 심리치료도 받아보시길 바래요
일이 문제가 아닙니다 예서님이 먼저 맘을 추수리는것이 먼저입니다
많이 힘드시는거보니 저도 같은 마음이어서 공감이가서 마음이 안좋네요....왜냐하면 저도 지금2년째 우울증과 비현실감과 대인기피증을 앓고있는데요 저는 항상 사람들이 말을하면 무시하는거같고 부정적으로 생각이들어서 말도 못한적도있는데요 그래도 용기내어서 노력하니까 저도 아직은 좋아지지않았지만 항상 할수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요ㅠㅠ 예서님도 지금 많이 힘드시지만 반드시 노력해서 극복해서 긍적적으로 밝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껌식이님 닉네임 넘나 귀여운 것..ㅎㅎ 우울증, 비현실감, 대인기피증을 겪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힘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좋은 자극 주셔서 고마워요.ㅎㅎ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뭔가 도움이 되고 싶은데 저도 잘 알지 못하니 속상하네요ㅠ 병원을 옮겨보시거나 전문의 도움이 제일 좋을것 같은데 너무 혼자만 다 짊어지고 버티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다 버티는게 힘들단걸 알아서 주변에 말해도 괜찮으니까 예서님만 생각하고 도움 청하시길 바래요..! 괜찮아질수 있을거에요 응원할게요!
고마워요 우어엉엉 😭❣️ 예쁜 댓글 덕분에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 역시 저의 힐링은 댓글읽기인가봐요. Ruler님도 편안한 밤 보내시고 제가 늘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말아요 🍀🍀
심리상담을 ㅠㅜ받아야할것같아요..그리고 스트레스푸는방법과 심신을 릴렉스하는방법을 계속 스스로 해야할것같고 혼자 있지말고 주위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해야할것같아요.
그리고 단약증상이 일수도 있으니.. 의사선생님한테 다시 치료받고 서서히 모르게 감약을다시해야할것같네요.. 혼자있지마세요..불안이더커져요ㅠㅠ
불키고 부교감신경올릴만한 릴렉스음악 듣고 자세요.. 힘들면 주위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무조건말하시고.. 혹시 하시는일이 스트레스받는행동이 있다면 멈춰주세요..건강이 우선이니깐요ㅠㅠㅜ 포기하지말아주세요 예서님 그리고 댓글에 불안신체화 비현실로 조현병아니냐는 얘기하는데 조현은아니고 비현실감 이인증 그냥 신체화증상일뿐이에요.. 겁을내면 더 커진다니 정 힘드시면 약을 다시 소량만드시면서 서서히 감약하세요ㅠㅠ
요리조리똥님 조언 감사합니다 ☺️ 부교감신경을 올릴만한 릴렉스 음악.. 오늘부터 들어볼게요! 조만간 병원 가서 약도 받아올 거예요! 다행히 지금은 불안과 공포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ㅎㅎ 덕분에 어떤 걸 해나가야 할지 생각 정리가 되네요. 고마워요!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언니... 너무 힘들어보여요.... 차라리
뭔가 붙들고 의지할게 있으면 그나마 나을 것 같은데... 취미로 도저히 안돼거나 심리치료가 부담이 되면 차라리 종교라도 가져보면 어떨까요.... 저는 기독교인데 힘들 때 많이 도움이 되었거든요... 그냥 추천이니까 그냥 지나치셔도 돼요!!! 원래 종교추천 거의 안 하는데 너무 상태가 불안정해 보이셔서......
불쾌하셨다면 죄송해요..ㅜㅜㅜㅠ (아니면 찬양 피아노로 커버한 거라도 들으시면 곡들이 잔잔하고 편안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거에요.......(개인적으로 배터리 피아노 님 거 추천드려요 정말 편안하고 잔잔해서 심신이 안정 되거든요))
어릴 때 이후론 종교를 가져본 적이 없는데 가끔 그런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마음이 안정될 것 같아요. 추천해주신 건 꼭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몹쓸 생각들은 마음쓰레기통으로!
반려동물 같은 거 키워 보시는 거 어때요?
키우는건 아닌거 같아요 … 혼자는 더더욱 … 잠시는 모르겠는데 그러게요
예서님 힘내세요 자아분열을 치고 찾아보고 있는데 예서님 유튜브 가보여서 봤는데 이런사연이.....제가 지금 도와드릴건 위로의말이지만힘 내세요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몸 관리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였으면 좋겠네요 화이팅하세요
예서님 우리 같이 아프지말아요. 저도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같이 파이팅해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용>
안녕? ^^
예서님보다 20년정도 더 살고 있는중인
여자 사람이에요^^
직업은 보컬트레이너이고 종교는 기독교이고 예서님의 구독자에요~
그리고 예서님이 느끼는 공포를 너무나도 이해하는 사람중 한사람이에요
10년이상 노력형 우울이구요~^^;;
우울증, 공황장애, 대인기피등 누구도 이해할수 없는 정신적인 공포심을 너무도 잘 알고 있어요
그 공포는 겪어보지 않고는 설명 불가능이죠~
윗 댓글에 어느 한분의 글이 인상적이네요
사람에게 기대하면 상처뿐에요~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은 받기 위한 존재 아니고
주는 존재에용~ㅎ
예서님은 언제나 착하고 여리고 순수하고 사랑스러워요
제 댓글은 이번이 두번째에요 ^^
진심으로 예서의 공포스러움은 너무나 충분히 이해하고 또 이해하고 마음을 다해 걱정하고 또 걱정해요
예서~
약은 꼭 끊으세요~
악순환의 반복일뿐이고 완치 하기 위해선 진통제처럼 그동안 약 복용 한 만큼 똑같은 시간을 힘들어야 할수도 있어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 말아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위로 받은 기분이네요 😭 사람은 받기 위한 존재가 아니라 주는 존재다!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저도 많이 많이 주는 사람 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아고 .... 초면이지만
정말 힘들어하는거 보니까 가슴이 저리네요
....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힘들어보여요
밖에나가서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좀 먹으면
그나마 낫더라구요 .. 힘내라는 말이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힘내세요 (•̀ᴗ•́)و
유리님 감사합니다 🥺 정말 고마워요. 좋은 밤 되세요 ❤️
😮 저도 가슴이 아프네요
어느순간 갑자기 눈물이 나고 숨이가쁘면서 가슴이쬐여오고 힘들때가 있어요 너무 공감되요 중요한건 어떻게 벗어날지도 모르겠고 축축처지면서 무서우면서 의지할수 있는곳이없어요 정말로 괴로워요 이러다가 큰일날것같고 숨이가쁘면 정말 살려달라고 하고싶고 이미눈물이흘러요 공포감으로 그래요
그럴 때 진짜 패닉이죠?ㅠ_ㅠ 심호흡하면서 나는 괜찮다, 괜찮다 되뇌이면 그나마 낫더라고요. 티키타님 많이 무서우셨을 것 같은데 그래도 잘 버티셨어요. 오늘은 편안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응원할께요❤️
스트레스 극심하게받으면 감각기관망가져서 첨엔 이인증에서 환청,환시보이고 그게 조현병으로갈수있어요
미치겟다ㅠㅠ 가슴이 넘 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정신과 약은 내성이 생길만큼 의사가 처방해주지 않아요 환청과 환각이 느껴진다면 상담하고 전문가에게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받으면 좋을것같아요 환자 스스로 단약을 하는건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예서님 오래전부터 봐왔지만 증상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맞는 치료를 받고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다시 병원에 가보려고 생각중이에요. 사실 이전에 병원 다니면서 몇 번 이 증상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제가 심하게 공포감을 느껴서인지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 증상일거라고만 하시고.. 별다른 설명을 듣지 못했어요. 그래서 저도 더이상 설명을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에 다시 가서는 더 정확하게 전달해보려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