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Billy) - 반으로 접은 종이처럼 (Like A Folding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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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user-lb1rr8rs5s
    @user-lb1rr8rs5s 5 лет назад

    처음에는 몰랐죠
    그댈 향한
    지금의 이런 마음을
    그대 모든 게 궁금하고
    그대 생각에 자주
    미소 지어요
    난 아직 그대에게 다가갈
    용기조차 낼 수 없는 걸요
    반으로 접은 종이처럼
    내 마음도 그럴 수 있다면
    이 사랑을 그대가 모르게
    반으로 접을래요
    반으로 접고 다시 접어도
    보고 싶은 이 마음은
    나 어쩌죠
    이 아픈 마음을
    어떻게 할까요
    내 맘의
    그대라는 욕심이
    자꾸만 내 맘을 흔들어요
    반으로 접은 종이처럼
    내 마음도 그럴 수 있다면
    이 사랑을 그대가 모르게
    반으로 접을래요
    반으로 접고 다시 접어도
    보고 싶은 이 마음은
    나 어쩌죠
    이 아픈 마음을
    언젠간 말할 수 있을까요
    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지금의 그대마저 잃을까
    두려운 마음에
    나의 발걸음이 멈추는 걸요
    그대도 내 마음과 같다면
    그대 맘에 내가 자리한다면
    그대에게 나 다가갈 수 있게
    마음을 보여줘요
    단 한 번만 그럴 수 있다면
    그대를 가질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그대를 위해
    드릴 수 있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