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투니버스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보신 분들인가 보군요,, 간만에 알고리즘에 오란고교호스트부 떴길래 반가워서 호들갑 떨려다가 주춤하게 됨ㅋㅋㅋ;;;; (저는 쿄야가 최애인데 타마키&하루히를 지지하고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비오는날 히카루가 하루히 헤드셋 씌워줬던 에피소드, 제일 좋아하는 커플(?)은 하니&모리 = 대충 캐릭터 다 좋아한다는 뜻)
작화도 작화지만 오란고교가 아무래도 돈많은집 애들이 나오는 애니라 그런지 배경음악?도 되게 고급지고 처음에 하루히 여자인거 눈치채는거 전구로 표현하는거랑 쿄우야는 항상 틀에 맞춰서만 그림을 그렸는데 타마키를 만난후 틀에 갇혀있지만은 않는다는걸 액자를 벗어나 벽에 그림을 그리는식으로 표현하는게 정말 센스 뒤집어짐
항마력이 딸리는 것 같으면서도 보면 볼수록 이런 매력에 빠져들고 저런 매력에 빠져들고 연출에 빠지고 서사에 빠지고 하다보면 이제는 질주 들으면 내가 오란고교 졸업생이던가... 내가 사교클럽 죽순이였던가 싶어지는 진짜... 말 그대로 진짜... 다시는 이런 분위기, 이런 감성이 나올 수 없는 희대의 명작...
애니를 보고 원작이 너무 궁금해서 원작도 보게 되었는데, 애니를 다 봤을땐 이제 이 애니가 끝났는데 뭔가 확실하지 않은지 슬픈느낌의 여운때문에 몇일동안 기분이 싱숭생숭 하고 힘들었는데 원작을 보게 되면서 타마키와 쿄우야의 관계를 더 세세하게 보고 하루히 부모님의 얘기, 타마키의 가정사, 히카루와 카오루의 성장, 모리와 하니가 다른과에 갔던 것 등 자세한 이야기를 알게된거랑 마침내 하루히를 향한 네 남자의 사랑이 각각 정리되며 결국에는 타마키랑 결혼했다는 결말을 보고 우울하고 슬펐던 기분이 없어지고 어딘가에서 그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면서 정말 기분좋게 이 만화를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애니를 보고 우울했다고 해서 절대 애니가 재미없거나 그랬던건 아니에요 오히려 애니의 연출과 엔딩곡 등은 원작을 볼때보다 더 벅차오르게 했어요 원작을 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쿄우야가 타마키를 위해 타마키 어머니를 찾아주고 타마키 아버지에게 진심으로 화를 낸게 쿄우야 성격에 절대 하지 않을것 같은 일은 한거여서 인상깊었고 운동회때도 뭔가 그 둘의 관계를 알 수 있어서 인상깊었어요
와 ㅋㅋㅋㅋㅋㅋ진짜 오란고교 어릴때 봤는데 너무 좋아서 맨날 생각날 때마다 정주행 햇는데 원작은 못봣어서 이런 설정들은 몰랏는데 와...댑악이네요 캬..애니도 애니지만 아무하고도 이어지지 않고 그렇게 끝난 게 아쉬웠지만 딱 그 느낌이 있었는데.. 캬.. 그래..원작에선 둘이 이어졋다면 됐다.. 애니에서의 그 나 불렀어 애기아빠? 하던게 ㅋㅋㅋㅋㅋㅋㅋㅋ캬 오졌더래ㅛ죠
하 진짜 내 만화 입문이 드래곤볼 그 다음이 오란고교였는데 덕분에 액션에 로맨스 한스푼 얹은 장르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버림… 아직도 오란고교 질주 들으면 심장이 뛴다…… 워낙 애니를 재밌게 봐서 만화방 가서 정주행했는데 역시 애니가 최고임 저 쌍둥이 눈동자 연출 전구 연 연출 쿄우야 캔버스 뛰어넘는 연출 등등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명깊고 너무 좋음 진짜 이걸로 로맨스 입문해서 웬만한건 씅에 차지도 않고… 중학생 때 보고 10년이 넘어서도 심장 뛰고 있네 진짜
![2024년 후속작 나온다는 투니버스 레전드 만화 "캐릭캐릭체인지" 에 대해 『씨불여 봤습니다』 [보리동생]](http://i.ytimg.com/vi/qgo1wrjHvxE/mqdefault.jpg)
![2024년 후속작 나온다는 투니버스 레전드 만화 "캐릭캐릭체인지" 에 대해 『씨불여 봤습니다』 [보리동생]](/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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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남주면 못 보는 병이 있는데.. 유일하게 깼던 게 이 오란고교와 하울이었음.. 타마키 ㄹㅇ 금발꽃미남캐의 정석..근데 안경선배 저런 거 싫어할 거 같이 생겨놓고 애기엄마 역할극 맞춰주는 이거 진짜 개존맛탱 너무 맛있다 이거에요,,
ㅇㅈ 싫다싫다하면서 다 받아주는 츤데레 쿄우야쿤 안경캐의 섹시함을 보여줌ㅜㅠㅠ
저기.. 애기엄마
왜 불러 애기아빠~?
진짜 이 애니가 찐 명작인게 옷 말고는 내용적으로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음 ㅠㅠ
옷도 유행 돌아와서 나름 잘입음..
오란고교는 엔딩곡이 진국임
싱숭생숭이라는 단어도 모르는 어린 시절 질주만 들으면 울렁울렁 싱숭생숭 막 그래서 듣기 싫었는데 지금은 들으면 눈물남
그때로 돌아가고 싶음
그리고 새벽반의 추천작으로
무적코털 보보보
외계인 타로?
두근두근 비밀친구 를 추천합니다
주변에 오란고교나 보보보 얘기하면 아무도 몰라서 이걸 왜 모르지 했는데 밤에 방영한거였군요.. 어릴때 그냥 재밌게 봤던 기억만 남아있어서 항상 의아했는데 이 댓글보고 덕분에 해소되었습니다..😂
와 이거 맛집같은 느낌이라 알려주고 싶은데 너무 많이 알게하고 싶지 않은 만화에요 ㅠㅠ
헐 대박 저도 막 울렁울렁 싱숭생숭해서 뭔가 듣기 싫었었어요 뭔느낌인지 너무 알겠름 ㅠㅠ 그리고 두근두근 비밀친구 와… 이 애니 제목이 뭐였지하면서 엄청 찾아보고 있었는데 대박이네료
맞아여 오란고교는 진짜 잼있는게 엔딩임 오프닝도 좋긴 한뎁 엔딩이 더 짜릿해서 볼만해여
투니버스는 10시에 하는 애니가 진국 ㅠㅠㅠ 오란고교랑 크루노크루세이드 보고 자란 어린이는 커서 오타쿠가 되었음 ㅠㅠㅠ
"잘자요 아가씨" 때문에 오란고교 씨불이는 것도 듣게 되네 ㅋㅋㅋㅋㅋ
잘자요 아가씨가 항마력 올려줘서
정주행 할 수 있었다 고오오맙다 오조사마~~
이건 항상 볼때마다 1화에서 전구켜지면서 여자인거 알아차리는 연출이 대박인거같아욬ㅋㅋ 가끔씩 생각나면 한번씩 보는중!! 지금까지도 등장인물이 다 잘생겼고, 엔딩으로 질주도 맛있어서 잊지못해요 ㅠㅠ
지금 봐도 진짜 안촌스럽고 재밌음 ㅋㅋㅋ ㅠㅠ
엇 그게 여자인거 아는거였어요? 전 철벽 통과한 합격 표현인줄ㅋㅋㅋ
투니버스에서 밤에 본방했던거라.. 엔딩곡나오면. 밤12시쯤이라 내일 학교갈생각에 울적해 졌음엔딩곡 분위기도 벅차오름..
야나두~~
원작에 비해서 재작진들의 노고가 잘 들어간 애니 연출이 너무 좋아요ㅠㅠㅜ
만든 곳이 본즈였다니 여윽시 본즈
애니판만 봤는데 진짜 히카루가 진국이였다....처음에는 누가 누구든 무슨상관이여 했는데 소악마컨셉인 주제에 존나 어른스러워서 맘 쌔림 진짜...... 카오루 금쪽이 행동하고 부장은 한숨나오는 행동할 때 이 모든걸 눈치채는 넌 진짜... 눈물...
@msp6024 엌ㅋㅋㅋㅋㅋ 그러네요 반대로 썻다
오란고교ㅠㅠㅠㅠ 진짜 내 인생작 내 오타쿠의 시작 딩초시절 퍼펙트 씹덕작
쿄우야 선배님을 잊을수가 없다 저번주에도 정주행했는뎅...
영상만들어주심에감사합니다(진지))
결국 전부다 행복 해지는 결말이네요
영상 퀄리티 합격
오란고교 호스트부 합격
잘자요 아가씨 합격
투니버스 저녁 11시 이후까지 기다린 잼민이었으면 OO
피닉스ㅋㅋㅋㅋㅋ마케루나ㅋㅋㅋㅋㅋㅋ대단해..진짜 멘탈 원탑이다
이거 타마키?랑 안경 캐릭터가 애기엄마 애기아빠 라고 대사 치는거 재미있었는데ㅋㅋㅋㅋ
4:48 아니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은 다르게 나왔지만 애니버전이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5:23 쿄우아는 불 안들어옴. 처음부터 알고 있는 상태인데 그게 더 사람 미치게 만드는 연출
쿄우야 진짜 멋잇음요 ㅜㅜ
질주라는 엔딩이 참 좋았던 애니죠 아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ㅜ
그리고 나의 최애는 타마키 !! 카제하야와 타마키를 잊지못해
4:54 알죠 노래 시작 전 딴딴딴 그게 이상하게 슬프게 들렸던 노래
님 아이디부터가 근본이심... 아르메가 전공이었던 사람으로 개추박고감
코우야는 진짜 인생 캐릭이다...
오란고교 진짜 갠적으로 몇번을 봐도 안 질리는 애니죠 ㅎㅎ쿄우야 최애였어요 ㅎㅎ
다들 투니버스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보신 분들인가 보군요,, 간만에 알고리즘에 오란고교호스트부 떴길래 반가워서 호들갑 떨려다가 주춤하게 됨ㅋㅋㅋ;;;; (저는 쿄야가 최애인데 타마키&하루히를 지지하고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비오는날 히카루가 하루히 헤드셋 씌워줬던 에피소드, 제일 좋아하는 커플(?)은 하니&모리 = 대충 캐릭터 다 좋아한다는 뜻)
오리지널 일본판으로 봤던 사람 여기 있습니다!!! 저도 국내판이 좀.. (성우분들이 못한다는게 아니고.. 그냥 오리지널보다 더빙보면 어색한건 어쩔수없잖아요.. ) ㅋㅋㅋ 캐릭터들 다 매력 터집니다 호스트가 배경이지만 청량함 가득했던 순정 찐 순정만화!
진짜 애니연출 때문에 더 빠지게 되요!! 저는 특히 쿄우야가 자신이 그리고 있는 그림에 틀을 깨고 꽃피우는 장면이 가장 좋았어요!!❤❤❤
와 이름으로만 많이 듣던 애니의 자세한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작화로 재탕하고 연출로 N탕하게 만들었다는 애니 연출계의 잘 나온 예시이자 교과서같은 애니
방영때는 엔딩 시작 기타소리 들릴 때쯤부터 잘 시간이구나 했었는데 늙어서도 그 시간쯤이면 종종 급 생각나 N번째 정주행함
너무 길어서 언급 안 했는데
귀여움 담당 고3 하니는 대학가서 히메컷 여친 생김
모리는.. 아니다
알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추가할 것도 있어요!! 오란고교 흑역사 부분에 실사화 말고도 그 여극단 애들 가지고 했던 연출중에 나치 연출이 있어서 해외 오란고교 팬들은 극혐하는 애들이랑 거기만 눈 감고 귀 막고 스킵하는 애들로 나뉘더라고요
모리는 어케댐?
@@Happy-t4j7j 하니랑 있을수도
모리.. 순애..❤
일판 타마키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고 당시 오란고교 후속 작품이 데스노트였죠.
그래서 팬덤에선 타마키가 바로 다음시즌에 이어서 나온다는 말도 있었는데.
프리티 시리즈도 신청해봅니다..!프리즘스톤,프리파라 이런거 합쳐서 프리티 시리즈라고 부르는데 오란고교 보니 추억이 떠올라서 신청해용
미투
아 프리티 시리즈 명작 ㅜㅜ
진짜 프리티 시리즈 다 명작임..
작화도 작화지만 오란고교가 아무래도 돈많은집 애들이 나오는 애니라 그런지 배경음악?도 되게 고급지고 처음에 하루히 여자인거 눈치채는거 전구로 표현하는거랑 쿄우야는 항상 틀에 맞춰서만 그림을 그렸는데 타마키를 만난후 틀에 갇혀있지만은 않는다는걸 액자를 벗어나 벽에 그림을 그리는식으로 표현하는게 정말 센스 뒤집어짐
쿄우야 원픽으로 평생을 살아왔다...
항마력이 딸리는 것 같으면서도 보면 볼수록 이런 매력에 빠져들고 저런 매력에 빠져들고 연출에 빠지고 서사에 빠지고 하다보면 이제는 질주 들으면 내가 오란고교 졸업생이던가... 내가 사교클럽 죽순이였던가 싶어지는 진짜... 말 그대로 진짜... 다시는 이런 분위기, 이런 감성이 나올 수 없는 희대의 명작...
애니를 보고 원작이 너무 궁금해서 원작도 보게 되었는데, 애니를 다 봤을땐 이제 이 애니가 끝났는데 뭔가 확실하지 않은지 슬픈느낌의 여운때문에 몇일동안 기분이 싱숭생숭 하고 힘들었는데 원작을 보게 되면서 타마키와 쿄우야의 관계를 더 세세하게 보고 하루히 부모님의 얘기, 타마키의 가정사, 히카루와 카오루의 성장, 모리와 하니가 다른과에 갔던 것 등 자세한 이야기를 알게된거랑 마침내 하루히를 향한 네 남자의 사랑이 각각 정리되며 결국에는 타마키랑 결혼했다는 결말을 보고 우울하고 슬펐던 기분이 없어지고 어딘가에서 그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면서 정말 기분좋게 이 만화를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애니를 보고 우울했다고 해서 절대 애니가 재미없거나 그랬던건 아니에요 오히려 애니의 연출과 엔딩곡 등은 원작을 볼때보다 더 벅차오르게 했어요
원작을 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쿄우야가 타마키를 위해 타마키 어머니를 찾아주고 타마키 아버지에게 진심으로 화를 낸게 쿄우야 성격에 절대 하지 않을것 같은 일은 한거여서 인상깊었고 운동회때도 뭔가 그 둘의 관계를 알 수 있어서 인상깊었어요
14:24 전 타마키 가정사 보면서 타마키 아빠의 본처가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타마키 아빠 겁나 비겁하다 생각했어요.
아무리 사랑 없이 결혼했어도 그렇지 본처는 의리를 지키고 있는데 지는 의리 없이 바람이나 피우고 심지어 애도 만들고...
쿄우야 안경 벗으면 힘숨찐 개존잘선배 되는거 개치이고..
와 ㅋㅋㅋㅋㅋㅋ진짜 오란고교 어릴때 봤는데 너무 좋아서 맨날 생각날 때마다 정주행 햇는데 원작은 못봣어서 이런 설정들은 몰랏는데 와...댑악이네요 캬..애니도 애니지만 아무하고도 이어지지 않고 그렇게 끝난 게 아쉬웠지만 딱 그 느낌이 있었는데.. 캬.. 그래..원작에선 둘이 이어졋다면 됐다.. 애니에서의 그 나 불렀어 애기아빠? 하던게 ㅋㅋㅋㅋㅋㅋㅋㅋ캬 오졌더래ㅛ죠
하 진짜 내 만화 입문이 드래곤볼 그 다음이 오란고교였는데 덕분에 액션에 로맨스 한스푼 얹은 장르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버림… 아직도 오란고교 질주 들으면 심장이 뛴다…… 워낙 애니를 재밌게 봐서 만화방 가서 정주행했는데 역시 애니가 최고임 저 쌍둥이 눈동자 연출 전구 연 연출 쿄우야 캔버스 뛰어넘는 연출 등등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명깊고 너무 좋음 진짜 이걸로 로맨스 입문해서 웬만한건 씅에 차지도 않고… 중학생 때 보고 10년이 넘어서도 심장 뛰고 있네 진짜
아... 카오루 못 잊어....ㅠㅠㅠ 진짜 카오루가 용기있고 남 배려할 줄 알고 멋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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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 한 명 한 명씩과 썸싱이 생겨서 전구가 불켜지는게 아니라 한 명 한 명씩 하루히가 여자란걸 알아챗을 때 전구가 켜진거에요! 하지만 시대가 지나버린 오란고교 리뷰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ㅜㅜ지금도 매우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something 의 뜻이 어떤일 모종의 사건이라 하루히랑 있었던 모리의 하루히 들기 하니의 토순이 이야기 쌍둥이의 탈의실 같은 일을 썸씽이라고 표현 했는데 썸탄다의 썸씽이랑 혼돈을 드린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담 부터는 더 신경쓰겠습니다
@@보리동생 헉 아니에요 오히려 제가 신경 쓰게 해서 죄송해요..
카오루 겉으론 장난스러우면서도 속으론 배려심있는 나긋한 미성의 너를 아직도 잊지못해…..😢
타마키도 좋았는데 난 히카루카오루가 너무 좋았다 쌍둥이 둘만의 서사도 대부분 못알아보는데 둘을 구분하며 쌍둥이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알아본 하루히도 그렇고 서사가 너무 좋았다
물론 타마키랑 전에 도우미(?)누나도 알아보긴했움
도둑질해간 도우미(?)누나라면 맞추면 금고비번?준댔는데 못알아보겠다고 밤에몰래 도망갔음ㅋㄲ
오히려 여주가 더 매력적이라 여주를 더 좋아했던 만화..
오란고교 진짜 너무 좋았다
휴대폰 벨소리 3년 넘게 오란엔딩곡 질주로 해놔서 늘 즐거움
진짜 잊을 수 있다면 잊고 다시 처음의 여운을 다시 느끼고 싶은 애니 1위임
18:39 진짴ㅋㅋ 입가리고 웃는 내자신을 발견함ㅋㅋㅋ
투니버스에서 반영하기 한참 전에 친구추천으로 판도라TV에서 자막으로 봤었지…2008년도에ㅋㅋㅋ
이게나오네ㅠㅠㅠㅠ❤감사합니다❤❤
오란고교는 남주의 정석... 어느 캐릭터든 다 매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히카루 너무 멋있었다능 쓰읍
남들 다 타마키여도 나는 쿄우야.. 아니 성숙미 어쩔건데 날 미치게 만들잖아 한국 일본 성우 모두 합격임
진짜 타마키는 힘들때마다 생각나…
내 인생 최고의 애니
나중에 전체 스토리를 보니 안경선배는 호감 직전에서 그친 러브라고는 1밖에 없는 캐릭터였고...
히카루는 결국 섭남이었고...
남주는 타마키라는 그 암묵적인 룰을 애써 외면했지만 어차피 남주는 타마키였고...
네 그 20대 후반이 되어가는와중에도 아직도 간간히 애니를 보고 만화책 전권소유하고있는 씹덕입니다 오란고교는 레전드
내가 어렸을때 오란고교 보던 기억때문에 20살때 오란고교 만화책 전권을 샀다....28살인데 아직도 들춰봅니다....😊
다들 영상 보느라 제목을 놓치고 있어...
애기 엄마.. 내가 그 옛날부터 애기 엄마를 좋아해서 현생사는 지금도 안경남.. 안경캐를 그렇게 좋아해...
히카루 못잊어….
솔직히 애기엄마 쿄우야 하루히 잘되라고 밀었는데ㅠㅠ 내 최애 쿄우야ㅠㅠ❤
합숙 편은 아직도 보면 설레... 쌍방구원서사가 날 미치게 한다구요
네.... 전.. 그당시 오오토리 쿄유야만 보면 가슴이 뛰는 병이 있었습니다...
풀네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지금도 여전히 저런 뇌섹남이 이상형이라죸ㅋㅋㅋ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연출이 포인트죠 ^^ 하루히는 찢어지게 가난한 편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일반 서민입니다 ㅎㅎ
진짜 애니가 연출이 미쳤었지
지금봐도 하나도 안 촌스럽고 세련됨 ㅋㅋㅋ
애니판 내용이 넘 짧아서 아쉬웠어요ㅠㅠ만화원작이 더 깊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진짜 재재재재탕한 만화!!
진짜 넘 오글거리긴 했는데 그것조차 재밌어서 계속 본 애니
모리선배가 최애였던~ 여전히 착하고 잘생긴 뭔가 귀여운 사람이 최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게 참..ㅋㅋㅋ
자 이제 이 오타쿠는 도망갑니다 ㅌㅌ
다른애니들도 많이 리뷰해주세요!내용도 재밌고 발음도 완전 레전드!!
애기엄마 너무 좋아했는데... 다시 만화책, 애니 정주행 간다...
타마키도 좋지만 내맘 속 원픽은 쿄우야다 안경캐 사랑해!!! ㅠㅠㅠ
여성향의 만화든 소설이든 뭐든지 뭔가 생물학적으로 거부되는데 오란고교는 진짜 개재밌게 봤음. 의외로 스토리가 탄탄하고 인물관 관계나 인물구성이 되게 흥미로움
차압은우ㅋㅋㅋㅋㅋㅋ 나올때마다 웃기네 원작파라서 하니랑 카오루를 좋아했는데.. 하니는 눈치가 빨라서 러브라인을 눈치채고 응원해주고 도와주면서 성장해가는걸 좋아했고, 카오루는 히카루와 자기가 성장하고 각자의 개체로써 출발하려는 모습에 좋아했음
서브컬쳐 3대 하루히가 나오는거라 당시 유명했음.
대학시절 완결 안났을때 어차피 순정만화니 하루히가 타마키와 결혼하고 끝날거라고 말하자 스포하지 말라고 욕먹은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렌게였나...작중 지가 좋아하는 만화캐릭터와 쿄야를 겹쳐보다가 나중에는 하루히에 꼿힌 애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그애가 호감이었습니다.
다들 타마키나 쿄우야를 사랑했지만 거기서 모리를 사랑했었음 개그가 나올때 거의 참여하지 않았던것이 더 소녀의 심정을 울림
유재섴ㅋㅋㅋ큐ㅜㅜㅜㅠㅠ
제 최애한테 너무하시넼ㅋㅋㅋ그규ㅠㅜㅠㅜ
쌍둥이가 제일이엿음 형제의은밀한사랑이 너무좋았음 ㅎㅎ 금지된형제의사랑이 제일인거같음 ㅋㅋ
어린시절 이건 2기 언제나오지 하면서 맨날 재방 보다가 결국 엔딩을 못본 애니..
이 영상 보면서 루나 호스 이야기, 위험한 사건도 직업과 연결시킬정도로 천성호스트인을 알게됬네요.
웃는곳에서 저도 웃음ㅋㅋ
형 목소리 왜케 스윗해? 잘생길거 같고 영상도 좋아?구독 바로 가자~
어릴땐 쌍둥이가 좋았는데 성인되고 보니깐 타마키가 찐이다..🤍
카오루 사랑햇다,,,
전 당연히 타마키가 젤 좋습니다 ㅋㅋㅋ
와이프랑 결혼전에 재미있게 보고 타마키랑 하루히로 와이프랑 함께 게임닉네임으로 쓰고있어요
안경 카리스마멋있음 남자가봐도😮
이거보겠다고 밤새서 티비 몰래 보다가 할머니한테 혼남 ㅠㅜ
타마키 말고 모든 아이들을 한번씩 좋아했었는데 타마키..나는 아니더라... 아쉽게도 부장빼고 무도 마음에 들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만을 기다리고있었다우
4:58 이 브금 듣자마자 심장떨림
후.. 모리센빠 내 첫사랑이자 송진내 폴폴나는 취향의 끝판왕...
정보: 오란고교는 2007년작이다… 진짜 개 쩌네요
ㅋㅋㅋㅋ like 흑철의 어영 넘 웃겨요 ㅋㅋㅋㅋ깨알 자막요소 재밌습니다
히카루 최애였는데 나이 먹고 다시 보니 역시 히카루가 최고네요
내 최애는 모리센빠이 ㅠㅠ 분량 적어서 눈물 납
7:35 젤 왼쪽 흰색양복 뭐임 개잘생겼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