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ootball25] R2 Sharp Touch & Finesse - Match Highlights (물총드리블 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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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0

  • @BSDribble
    @BSDrib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피네스드리블과 물총드리블 활용이 괜찮았던 경기를 하이라이트로 만들어봤습니다.
    [피네스드리블]
    피네스로 끌다가 R2를 눌러 상대선수를 벗기는 부분은, 많이 시도해 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상대선수와 가까워서 충돌할것 같고 볼을 빼앗길것 같아서, 피네스든 가속이든 아예 시도조차 안하는게 대부분인데요.(경험을 통해 감을 잡고 익숙해지는게 정말 중요!!)
    많이 시도하다보면, 볼을 뺏기지 않고 벗겨낼수 있는 거리와 방향에 대한 감이 생깁니다.
    상대선수와 부딪힐거라 생각했던 방향 또는 가까운 거리라서 벗겨내지 못할거라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잘 벗겨내는걸 경험하실겁니다. ^^
    [물총 드리블]
    물총드리블이란?
    R2샤프터치를 반복해서 사용하여 빠르게 치고 달리는것을 말합니다.
    (R2샤프터치 발동시 선수의 발밑에 동그라미가 2줄 표시됩니다)
    이전 버전에서 너무 좋지않은 벨런스로 불만이였는데, 이풋볼25로 업데이트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데모버전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유용한 수준)
    R2를 누른채로 빠르게 치고달리는거에 비해 속도가 더 빠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실전 체감에서는 확실히 파워풀하고 빠른 체감입니다.
    (상대선수가 따라와 붙을때 뭔가 손도 잘 쓰는 느낌에 피지컬도 좋은 느낌)
    제가 가장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R2누른채 달리거에 비해)
    R2를 빠르게 누르고 떼면 샤프터치가 발동되어 볼을 멀리차고 빠르게 달리는데요.
    그렇게 한번 동작을 한후, 다음 샤프터치를 하기전에 선수는 미세하게 감속하는 시점이 발생합니다.
    빠른속도로 달리는도중 개인기를 쓰려면 대부분 이 타이밍(미세하게 감속하는)에 입력을 하는데요.
    이때 언제든 더블터치, 룰렛, 테스터치 등과 같은 개인기를 사용할수 있고 또 샤프터치로 다시 치고 나갈때 아주 미세하게(약5~15정도) 방향을 틀어 치고 나가는게 가능해 따라붙는 상대에게는 이게 상당히 위협적인 요소가 됩니다.

    1. R2를 누른채 그냥 일직선으로만 빠르게 달린다.
    2. R2를 누른채 일직선으로 달리다가 방향을 살짝 틀어 달린다. (이때 아주 부드럽고 미세하게 꺽입니다.)
    3. R2 샤프터치로 치고나간후, 방향을 5~10정도 튼후 샤프터치로 다시 치고 나간다.
    영상에서 피구가 물총드리블(샤프터치 반복)로 달리는걸 보면 '동그라미 2줄이 표시' 되면서 샤프터치를 할때마다 아주 미세하게 방향이 조금씩 틀어지는데요.
    (글로서 설명이 참 어려운부분인데..ㅜㅜ 방향도 미세하게 틀어지고 속도도 미세하게 감속하다가 다시 가속하고.. 이 2가지가 합쳐진 그 느낌... ㅎㅎ)
    그래서 피구를 따라붙는 카를로스가 피구를 잘 잡지 못하는 느낌.. ^^
    제 개인적인 체감과 의견이기때문에 물론 정답이 아닐수도 있지만,
    데모시절부터 지금까지 물총드리블을 꽤 많이 활용하고 즐겨써왔던 제 체감으로는 확실히 파워풀한 느낌이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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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쌈이 매일 매일 업로드하는 간단한 팁&사례 영상은 네이버 이풋볼 카페의 '브쌈의 뚝쌈 바이블'에 오시면 편하게 볼수 있습니다.^^)

  • @최성원-q7y
    @최성원-q7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은 정보 알려주셔어 감사 합니다.

    • @BSDribble
      @BSDrib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ykm0221
    @ykm022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상 잘 봤습니다! 이번 버전 일반 헤딩슛 신들린 헤딩슛 체감 비슷하시나요?ㅎㅎ

    • @BSDribble
      @BSDrib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요즘은 신들린헤딩슛을 쓰지않고 일반 헤딩슛 위주로 쓰고 있는데요.
      헤딩시 파워 1%만 누른다는 느낌으로 아주 살짝 눌러서 하고 있습니다.^^
      (이건 오래전 버전에서 체감이 꽤 좋았는데.. 코나미가 업데이트마다 조금씩 바꾸는건가 싶어서 지금은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게 체감이 좋은것 같아요)

    • @ykm0221
      @ykm0221 2 месяца назад

      @@BSDribble 답변감사합니다~!!

  • @가즈아앙-f5i
    @가즈아앙-f5i Месяц назад +1

    브쌈님 반대로 뚝배기만하는 유저만났을 땐 어떻게 대처하나요? 윙 아님 윙백한테 공주고 계속 크로스만 올리는데 선수들이 다 발리네욥 😢😢

    • @BSDribble
      @BSDribble  Месяц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이건 저도 너무 어려운 부분이라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할지 힘드네요.
      일단, 저같은 경우에는 상대의 윙(윙포 아니면 윙미겠죠)을 타이트 마크 걸어서 최대한 그 선수에게 볼이 가지 않도록 하구요.
      사이드에서 상대의 윙+윙백을 수비할때 최대한 R1협력을 누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한번 잘못 발사되는순간 바로 털리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리고, 윙백이 침투할 타이밍을 잘 캐치해서 윙을 막을건지 윙백을 막을건지 판단합니다.
      이렇게 다했는데도 막지 못했다면,
      최대한 사이드 수비를 빨리 포기하고 (머리속에는 이미 키컨할걸 생각하고 있어야겠죠) 키컨을 준비합니다.
      다만, 키컨을 해서 무작정해서 달려나가거나 또는 키퍼를 헤더쪽으로 움직이면 절대 안되구요.(이걸 예상해서 상대가 바로 슛을 해버리면 골이 잘됩니다)
      상대가 크로스 올리기위해 파워게이지가 올라가는 시점 (크로스하려고 폼 잡는 시점)에 키퍼 커서만 딱 잡고(L1+R스틱 누르기) 방향으 조정하지 않고 세모 버튼만 누릅니다.
      이건, 제 톡방에 봉구님께서 최초 알아내셔서 공유해주신건데, 이렇게 하면 크로서의 발에서 볼이 떨어지는 순간 키퍼는 그 볼이 도착하는 지점으로 달려가고 대부분은 펀칭으로 다 걷어냅니다.
      이 방법은 상대가 붕크(파워게이지를 90%이상 줘서 가장 멀리 있는 헤더에게 높고 천천히 부우우웅 날아가는 크로스)를 했을때 거의 막아내는 방법이구요.
      상대가 낮고 빠른 신들린 크로스나 니어로 기습적인 얼리 크로스를 할경우에는 통하지가 않습니다. (키컨하고 키퍼가 달려나갈 시간조차 안되니까요)
      다만, 이 크로스들은 붕크에 비해 득점률이 좀 떨어지고 또 이걸 쓰는 사람들은 많이 없기때문에 크게 문제가 안되실거에요.^^

    • @가즈아앙-f5i
      @가즈아앙-f5i Месяц назад

      @BSDribble 감사합니다ㅠㅠ 키컨 바꾸는걸 잘 못하는데 그걸 연습해야겠네용... 질때 지더라도 뚝배기에 지면 왠지 대미지가 2배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