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수정합니다 *6행 그리고 또 달디단 감주나 한잔... 에서 그리고,를 낭독과 자막 모두 빠트렸습니다 *9행 자막, 내 가난한 늙은 어머니가, 에서 늙은,을 빠뜨렸습니다. *15행 자막 ~대구국을 끓여놓고 저녁을 먹고 있다, 를 저녁을 먹는다, 로 수정합니다. 죄송합니다❤
꽃과함께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백석의 시를 구독자분들이 좋아하신더군요. 저도 백석과 흰 바람벽이 있어, 를 정말 좋아합니다. 초생달과 바구지꽃과 짝새와 당나귀...라이너 마리아 릴케, 윤동주가 그랬고 지금은 안도현이 백석을 넘 좋아해서 백석 평전을 썼죠. 다육이들과 함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 🎁
백석 시인의 시중에 이 시를 가장 좋아 하시는군요^^ 그래서 일까요? 어느 때 보다 감성 가득 하고 귀에 쏙쏙 들어 오는 명쾌한 해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긴 소설을 읽은 듯 긴 여운이 느껴지는 멋진 시간 함께 하고 갑니다. 편안한 설 연휴 보내세요~^^
늘 함께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안도현 시인도 이 시가 좋아서 백석 평전을 썼다고 합니다. 안 시인은 바구지꽃과 짝새에도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구요. 자신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지 않으면 남도 나를 함부로 대한다는 어떤 스님의 법문이 생각나네요.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러나 하늘이 귀해 하는 사람, 백석❤
백석 시인님의 흰 바람벽이 있어, 저도 이 시를 참 좋아합니다~ 짝새가 그 귀여운 뱁새(오목눈이)였군요^^ '그리고 이 세상을 살어가는데 내 가슴은 너무나 많이 뜨거운 것으로 호젓한 것으로 사랑으로 슬픔으로 가득찬다' 백석 시인님과 같은 느낌이 저도 가끔씩은 찾아온답니다. 덕분에 오늘도 아름다운 영상과 야무진 해설, 편안한 낭송으로 좋은 시 만나봅니다. 고맙습니다👍👏👏👏💕
하늘이 오랜만에 파란색으로 물들고 아침 경쾌한 발걸음에 까치가 울어대더니 시의 오아시스님 시낭송이 올라왔군요. 백석 선생님의 시를 낭송해 주시고, 싯구를 풀어주셔서 시인의 감성에 더 쉽게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언제들어도 좋은 목소리는 자체로 '위로'와 '평화'입니다. 부활을 재촉하는 생명수 같은 봄비가 온대지를 적시고, 넉넉하게 풍요로울 설이 다가옵니다. 삶속에 언제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
십년전쯤에 ... 어렵게 시간을 만들어서 길상사를 다녀온 기억을 더듬으며 흰 바람벽.. 에 대해 깊이깊이 공감을 하던 찰나에 공감하냐고 물으셔서 네~~라고 크~~게 대답을 드렸는데 들으셨는지요~^^* 쇼츠에서 먼저 눈도장 찍은 동백아가씨들~ 또 만나서 더 반가웠답니다~ 16💜
은가람님, 반갑습니다. 해설이라기보다 저의 감상이에요. 배경영상은 시의 내용에 맞는 걸 고르느라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픽사베이에서 다운 받은 겁니다. 가끔 필요에 따라 직접 찍은 것도 있습니다. 시간차 두고 들러서 은가람님처럼 영상 두 개이상 봐야 구독이 풀리지 않으니까 좀 있다 봬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문학인들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영향을 진짜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저는 학교 다닐 때 릴케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백석 시인 뿐만 아니라, 윤동주 시인도 릴케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 것을 보면 그 시대 문학인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나봐요. 시의 시대적 디테일은 다르겠지만, 아마도 요즘 대부분의 저를 포함한 젊은 세대는 시의 흐름처럼 외롭고 쓸쓸한 기분을 많이 느끼고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상황 때문에 진짜로 먹고 살 수가 없어서 내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현실이라든지, 죽을 때까지 돈을 벌어도 내 집을 온전하게 마련하기 힘든 사회적인 상황이라든지.. 형태는 다르지만 분명 이 시와 비슷한 상황을 각자 떠안고 있을 거에요. 저희 세대는 어떤 교육과 어떤 사회 환경으로 인해서 불행하고 불행해서, 이 시가 더 와 닿네요. 눌러두었던 어떤 감정이 깨어나는 시간이었어요. 그런 감정들을 마주해야 저도 더 앞으로 나아갈 방법이 보이겠죠. 영상 차분하게 잘 감상했습니다:D 좋은 연휴 보내시어요!😁
싸각님 다녀가셨네요.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름부터 시적이죠. 저는 친구랑 함께 릴케, 루 살로메, 니체...심취했던 적이 있어요. 두이노의 비가를 10년에 걸쳐 집필할 때도 엄청 외로운 환경이었죠. 릴케와 윤동주와 백석..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쓸쓸하니 하지만 하늘이 가장 귀해 하는 사람들임에 분명해요. 싸각님. 넘넘 젊었으니까 올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거예요❤
❤오타 수정합니다
*6행 그리고 또 달디단 감주나 한잔...
에서 그리고,를 낭독과 자막 모두 빠트렸습니다
*9행 자막, 내 가난한 늙은 어머니가, 에서 늙은,을 빠뜨렸습니다.
*15행 자막 ~대구국을 끓여놓고 저녁을 먹고 있다, 를 저녁을 먹는다, 로 수정합니다.
죄송합니다❤
86 좋아요 / ~
주일의 모든 사역 마치고 늦은 밤 인사 드립니다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겠지요?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귀한 영상 끝까지 응원합니다
사랑의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봄날 되시길요 🎉❤😂😂
시낭송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옛단어의 뜻도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타조엄마님, 반갑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 빌게요❤
목소리가 매우 아름다워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요 ❤
부담 없는 시 낭송이 멋집니다.
아름다운 배경에 힐링하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상아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늘 함께하며 응원할게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좋은 영상으로 또 만나요❤
시도 목소리 참 좋아요.
낭만재경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초록초록 4월의 신록처럼 싱그럽고 행복한 봄날 되시길요❤😂🎉😢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물 입니다 ❤
그렇죠.
야생화와 블루베리님.
날씨도 꽃나무들도 날마다 신생하는 계절이 왔네요.
제 기분도 기쁨으로 설렘으로 충만하답니다.
맑고 환한 봄날의 주말 잘 보내세요🎉😂❤
39❤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아침 되시기 바랍니다🥐 당신을 응원해주는 이탈리아 출신의 뮤지션 친구 Maurizio 🇮🇹 ❤️🤗
Maurizio님, 안녕하세요.
멀리 계신 귀한 분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늘 함께하며 응원할게요.
상쾌한 월요일 아침, 신나게 한 주를 시작하시기 바랄게요🎉😂❤🎉😂
십오촉 전등 같은 느낌의 시
가난한 늙은 어머니
쓸쓸한 영상과 낭송
잘 감사했습니다 ~
선우미애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고 좋은 영상으로 서로 만나요😂❤
저두 백석님 시 중 제일좋아하는시입니다. ❤해설까지해주시고
많이배우고갑니다.
좋은밤되시구요~~❤
샛별님, 백석을 좋아하시는군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라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흰 바람벽이 있어
오랜만에 보는 시
분석하던 때가 생각나요. 오늘은 오롯이 시만 듣습니디🎉😂❤
초롱님, 맞아요.
시는 분석하는 게 아니라 느끼는 거니까요. 편안한 휴일밤 되시길 ()()()
백석 시인님의
흰 바람벽이 있어
언제 들어도
언제 보아도
감동입니다.
깊이 퍼올리시는
해설은 더욱 매력입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깊이 퍼올리는 해설ㅎㅎ
감사합니당 ❤️
시의 오아시스에 시를 사랑하시는 분들, 백석을 그리워하시는 분들, 많이 찾아오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독하고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새로운시작님, 반갑습니다. 최신 영상이 아니어서인지 댓글 알림이 안 뜨네요. 일일이 확인해서 오늘 알았네요. 답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고운 인연 오중히하겠습니다.
멋진 추석 되시길❤
가볍게 들리는 듯 하면서 읽을수록 삶의 깊이가 느껴지는 시입니다
반갑습니다.
백석의 시 흰 바람벽이 있어,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요❤😂
바람벽앞에 나를 마주하는
성찰을 봅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감성소풍님, 다녀가셨군요.
바람벽 앞에 서면 명경대처럼 자신을 비춰볼 수 있겠죠❤
정말 좋은시입니다 이런 채널이 있었네요 와우~^^
한절리가든님, 반갑습니다.
저는 시와 꽃과 고양이를 좋아한답니다.
이 세 가지가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냥이는 키운 적 있지만 지금은 길냥이와 놀아요)
자주 뵙고 응원할게요 😂❤🎉
좋은시 잘감상합니다.. 행복하세요~
마음의 소리님, 반갑습니다.
봄비가 나흘째 내리고 있네요. 봄비 그찌면 새싹들이 마구마구 얼굴을 내밀겠죠. ❤
자야님이 천억을 길상사에 기부할때 김생진 시인이 아깝지 않느냐고 묻자 천억이 뭐라고 백석의 시 한줄 보다 못한것을....
감동 받은 기억이 다시 나네요.
백석 시인님의 시를 고운음색으로 들으니 참좋습니다 😄🎶🍀🍀👍
시인님, 오아시스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죠. 백석의 진가를 아는 자야 보살은 백석의 연인이 될 자격이 충분합니다.
저도 좋은 영상 감상하러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아름다운 시 낭송 한참머물며 감상 합니다.
힘찬 박수 보내며 풀창 합니다.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크로바님, 반갑습니다.
어쩐지 행운이 마구 쏟아질 것 같은 채널이네요. 시간차 두고 저도 친구하러 갈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시 낭송 감사합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을 기다리게 하는 따듯한 햇살이 퍼지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빕니다😂❤
@@시의오아시스 고맙습니다
詩感합니다.
스미는 소리에 이제 더욱 익숙해졌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해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잔잔한 글들 들으니 마음이 편해지고 좋으네요~^^ 선물드리고 시청합니다 ❤😊🛎🍓🌸
엉뚱한 고양이님, 반갑습니다.
저는 시와 꽃과 고양이를 좋아해요.
고운 손 꼭 잡고 함께할게요 ❤
네네 공감합니다
..바람벽..시리고 그리움 뒤늦은 후회 먹먹하고 아픕니다
고맙습니다
우리가 잊고사는 많은것들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백석의 시가 조회수 top이네요. 다들 백석을 좋아하나 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를 고운 음성으로 낭송하여 주시는군요.
새해에는 더욱 아름다운 날 되시고 응원하고 힐링합니다.
설명해주시는 낱말도 잘 듣고 도움받습니다.
옥상텃밭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쾌한 수욜 아침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 되세요😂❤
따뜻한 음성으로 시를 낭송해 주시고 설명까지 해 주시니 귀하게 잘 들었습니다~
은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인연 소중히 하겠습니다.
따뜻한 주말 오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
정성스럽고 아름다운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배우, 가수 김안셀모 드림
김안셀모 배우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
감성시✍️✍️✍️ 항상 멋진 힐링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재무설계사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Very nice... ❤ 👌 👍
Thank you! Cheers!
흰 바람벽이 잇어 시낭송 멋집니다 베리굿 즐감하고 응원합니다 👍 😅
나팔킴님, 반갑습니다.
올해는 설이 늦어서 날씨가 포근하네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저는 시간차 두고 뵙겠습니다❤🎉😂
오늘도 고운 목소리로 낙송햐주시는 시와 해설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까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미나리 아제비꽃이 바구지 꽃이라 불리으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감서합니다^^
이밤이 새고나면 우리모두가 조금더 성숙해 지겠지요
시의 오아시스님
기쁨가득하신 구정명절 보내세요❤❤❤~
꽃과함께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백석의 시를 구독자분들이 좋아하신더군요. 저도 백석과 흰 바람벽이 있어, 를 정말 좋아합니다.
초생달과 바구지꽃과 짝새와 당나귀...라이너 마리아 릴케,
윤동주가 그랬고 지금은 안도현이 백석을 넘 좋아해서 백석 평전을 썼죠.
다육이들과 함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 🎁
백석 시인의 시중에 이 시를 가장 좋아 하시는군요^^ 그래서 일까요? 어느 때 보다 감성 가득 하고 귀에 쏙쏙 들어 오는 명쾌한 해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긴 소설을 읽은 듯 긴 여운이 느껴지는 멋진 시간 함께 하고 갑니다. 편안한 설 연휴 보내세요~^^
늘 함께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안도현 시인도 이 시가 좋아서 백석 평전을 썼다고 합니다. 안 시인은 바구지꽃과 짝새에도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구요.
자신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지 않으면 남도 나를 함부로 대한다는 어떤 스님의 법문이 생각나네요.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러나 하늘이 귀해 하는 사람, 백석❤
멋진시영상과함께낭송잘들었습니다.참좋습니다.응원합니다.즐거운오후시간되세요.
오아시스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건승하시길 빕니다 ❤
❤😂🎉🎉🎉🎉귀한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
김영진 하모니카님, 반갑습니다. 하모니카 연주를 들으면 마음이 아련해지곤 합니다.
시가차 두고 답방하겠습니다❤
좋은시 낭송
감사히 듣습니다
귀가 아름다워집니다🎉
사현지 유친님, 반갑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 빕니다 ❤
아 백석님과 자야님의 사랑 넘 멋지죠 ..늘 그래서 백석님을 보면 자연스럽게 자야님을 떠올리는
해바님, 반가워요.
그렇죠. 길상사와 법정스님, 자야와 백석,
영원한 신화로 남을 거예요. 떡국 맛있게 드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길상사와 법정스님, 자야와 백석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담백한 시낭송
좋은 아침입니다
흰 바람벽ᆢ
백석시인님 편히 감상하고
설명까지 잘 듣게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엄지척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반갑습니다.
색소폰 연주자님.
백석의 시 덕분에 저도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귀히 여기리라 다짐합니다.
시간차 두고 들르겠습니다 🎉😂❤
저도 백석시인을 참 좋아하지요
어둠을 헤치고 찾아왔습니다
잘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시낭송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느긋하게 또 찾아뵐께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백석은 좋아할 만한 시인이죠.
쓸쓸한 흰 바람벽에 스쳐 지나가는 신의 계시와도 같은 글자들을 읽어내는 사람, 그가 바로 백석이니까요.😂❤🎉
삶이 배인 좋은 시에
힘을 얻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석은 정말 대시인인 거 같아요.
편안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배경 시청하는 재미가 솔솔한 좋은 영상 즐겁게 시청합니다
KBAO -panda님, 반갑습니다. 배경영상을 시의 내용에 맞게 고르느라 힘든 부분이 많은데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차 두고 TV에서 만 봤던 판다 보러 가겠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우리나라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시인이 백석이라지요!?
오늘도 고전같은시,잘 듣고갑니다~
그렇죠. 시인님.
모두가 백석에 열광적이죠.
윤동주, 안도현...
떡국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힐링되는 아침입니다~♡
ㅅㅎ님, 오랜만이에요.
떡국 맛있게 드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안동 시댁에 왔어요.🎉😂❤
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낭송
머물다 갑니다
우리 설날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는 소망 이루시고 건강 하세요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
응원합니다
덕실고을 시인 tv 📺 ♥️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도 건승하시길 빕니다😂❤
@@시의오아시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 💕 😘 💚 🙏 😄 😊 💕 😘 💚
백석님의 시 잘 듣고 갑니다. 😀😍
시인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요 😂❤
백석 시인님의 흰 바람벽이 있어, 저도 이 시를 참 좋아합니다~ 짝새가 그 귀여운 뱁새(오목눈이)였군요^^ '그리고 이 세상을 살어가는데 내 가슴은 너무나 많이 뜨거운 것으로 호젓한 것으로 사랑으로 슬픔으로 가득찬다' 백석 시인님과 같은 느낌이 저도 가끔씩은 찾아온답니다. 덕분에 오늘도 아름다운 영상과 야무진 해설, 편안한 낭송으로 좋은 시 만나봅니다. 고맙습니다👍👏👏👏💕
직선님, 백석의 시를 읽다 보면 함경도 방언들이 많이 나오죠. 그래서 좀 낯설기도 하지만 그 당시 이렇게 완전 구어체로 시를 썼다는 게 놀랍고 이북 방언이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백석이 느낀 감정을 직선 시인께서도 느껴보셨군요.
저도 그런 거 같아요😂❤
공감 아니할 수 없지요.
아름다운 시 낭송에 힐링 했습니다.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해보고 후회없이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선언ㅡ천상천하유아독존.
나는 내가 좋다.
나는 사랑으로 충만하다
❤😂🎉❤
하늘이 오랜만에 파란색으로 물들고
아침 경쾌한 발걸음에 까치가 울어대더니
시의 오아시스님 시낭송이 올라왔군요.
백석 선생님의 시를 낭송해 주시고,
싯구를 풀어주셔서 시인의 감성에 더 쉽게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언제들어도 좋은 목소리는
자체로 '위로'와 '평화'입니다.
부활을 재촉하는 생명수 같은 봄비가
온대지를 적시고, 넉넉하게 풍요로울
설이 다가옵니다.
삶속에 언제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
마음 명상님은 댓글도 명상 멘트 같아요.
정성스러운 댓글에 감동했습니다.
저도 마음 명상에 가서 명상으로 힐링하겠습니다.
입춘 지나 내리는 비는 봄비가 맞는 거죠.
나목들이 부지런히 잎눈을 만들고 있더군요❤😂🎉
흰바람 벽이 있어....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를 들으며 행복한 시간
을 보내요
감사합니다😊😊😊
정애님은 수욜마다 한결같이 업로드하시던데 그 정성에 감동 받았습니다.
떡국 맛있게 드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강성깊은 시를 들으며
커피한잔 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행복님, 오아시스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난하고
외롭고
쓸쓸함을 모두 품은
애절함 전해지는 한 편의 시군요.
하늘이 가장 귀히 여기는
것들이라는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고운 시 향 안에 감사히 머물렀습니다.~♡
다솜님, 백석의 시를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함께하며 소중한 인연 이어갈게요🎉😂❤🎉❤
뭔가 마음의 울림을 주는 시 이네요.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이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위로하는것 같네요^^
맞아요.스스로 자신을 학대하는 사람은 남도 자신을 가볍게 보고 업신여긴다네요.
천상천하유아독존. ❤😂
흰 바람벽 시 넘 좋네요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해 주시니 더 좋은것 같아요~설연휴 잘보내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집밥향기님, 다녀가셨군요. 저는 시골에서 차례 오시고 어제 올라와서 푹 잤습니다.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요리를 잘 하시니 연휴에 가족들이 넘 행복하시겠어요. 올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
👍18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며, 사랑과 슬픔이라는 감정을 함께 나누는 우리의 존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줌마님, 저도 이 시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자중자애 하기로 했네요.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요.🎉😂❤
백석시인의 시 많이듣던시인데도
또 들어도
새롭고 좋네요
설명과함께 감상잘했습니다
행복한 설명절 되세요👍😊❤
그렇죠. 백석이 제 2의 김소월이 된 거 같아요.
누구나 열광하는 시인이 됐지요. 🎉😂❤
음~왜요즘 알람이 안왔을까요??
해설들으며 듣고싶었는데~
풀청으로 다시 신청하고 갑니다~
잘듣고가요~~❤❤
Sunny현이님, 오랜만이에요,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백석의 시로 인해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고 자중자애 하는 시간이 됐네요. 올해도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상세한 해설과 시낭송 잘 듣고 갑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라파엘님, 늘 함께하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로써 맺은 인연, 저도 늘 귀히 여기겠습니다 😂❤🎉😂
당연히 공감하죠~ 외롭고 쓸쓸한 고통속에서 다시 아름다운 시 가 잉태 되는군요. 예뽄 우리말 뜻을 오늘 많이 배웠어요. 🍀⚘️
샬롯님, 따듯한 공감의 첫댓글 넘넘 감사합니다.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시인의 숙명...
설명절 잘 쇠시고 또 뵈어요😂❤
참 좋아하는 시 입니다 ㅎ
그러시군요.
저도 좋아하는 시예요.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그러나 하늘이 가장 귀해 하는🎉😂❤
아름다운시 감상하며 즐청합니다 ❤❤❤
무돌이와무자님, 늘 함께해 주셔서 넘넘 고마워요.
내일 아침, 시골 내려갈 준비 하느라 이제 댓글 봅니다.
설 명절 잘 쇠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봬요😂❤
귀한 감성의 시에 이 겨울오후가 넉넉해집니다.
시에 대하여 공부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ㅎㅎ
산티님, 다녀가셨네요.
늘 함께해 주셧니 감사합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또 봬요🎉😂❤
Wow amazing video👍
Thank you for watching.
My new friend🎉😂❤
십년전쯤에 ...
어렵게 시간을 만들어서
길상사를 다녀온 기억을 더듬으며
흰 바람벽.. 에 대해 깊이깊이
공감을 하던 찰나에
공감하냐고 물으셔서
네~~라고
크~~게
대답을 드렸는데 들으셨는지요~^^*
쇼츠에서 먼저 눈도장 찍은 동백아가씨들~
또 만나서 더 반가웠답니다~
16💜
청정꽃비님, 길상사에 가보셨군요.
법정스님과 자야와 백석,
오래도록 신화로 남아 있겠죠.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살아가도록 태어난 존재, 그 이름은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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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watching ❤😂
우왕 백석님 시를 낭송해주셧어요..아웅..귀쫑긋
해바님, 귀 쫑긋 해주셔서 고맙. 어여쁜 해바님.
🎉😂❤
흰바람벽에 가난한 내어머니가 있다 ᆢ
내 사랑하는 어머니가 투사되어 가슴이 시리고 ᆢ
또 사무치게 너무 그리워요
오 나의 어머니 나 또한 어머니가 되었음에도 너무 그립네요
늘 좋은시 가슴이 고요하고
숙연해집니다🩷
그렇죠. 어머니는 그리움의 근원지요. 종착지인 거 같아요.
우리 애들도 나를 그리워하는지가 가끔 궁금하더군요ㅎ
한밝음님, 덕분에 늘 밝은 마음 유지하려고 애쓴답니다❤
댓글 타고 왔습니다.
시의 오아시스라니....채널 명이 마음에 쏙 듭니다. 백석의 시 를 직접 낭독하신 건가요? 목소리가 전문 성우 같으시네요~~~좋아요, 꾹 누르고 갈게요^^ 시 감상 하러 자주 들리겠습니다~~~
꽃챠널님, 반갑습니다.
시의 오아시스, 채널명도 제 목소리도 칭찬해 주시고 기분 만땅입니다.
저도 꽃님이 아줌마예요. 시, 꽃, 고양이 이렇게 삼종이 제 비타민입니다❤😊
시인들은 거의 백석을 좋하하고 그의 시를 필사하고 표절도 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윤동주시인도 백석의 시를 가져다 쓰고 안도현시인도 ''외롭고 높고 쓸쓸한''이라는 제목으로 시집을 낸 적이 있지요~^^
백석의 시 참 좋아요 👍
그쵸. 윤동주. 안도현이 백석의 열혈 추종자죠.
안도현이 좋아하는 시도 흰 바람벽이 있어, 라고. 그래서 백석의 평전을 썼다고 하네요.
혜전님은 다방면에 식견이 풍부하신 듯요.
저도 늘 함께할게요🎉😂❤🎉😂
오늘도 좋은시에 깊이를 더해주는 해설, 올려주셨군요
중간 중간 사진은 직접 찍으신 건가요?
아무래도 자주 오게 될 거 같습니다.
은가람님, 반갑습니다.
해설이라기보다 저의 감상이에요.
배경영상은 시의 내용에 맞는 걸 고르느라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픽사베이에서 다운 받은 겁니다. 가끔 필요에 따라 직접 찍은 것도 있습니다.
시간차 두고 들러서 은가람님처럼 영상 두 개이상 봐야 구독이 풀리지 않으니까 좀 있다 봬요. 감사합니다❤😂
아 그런것이 있었군요
구독이풀린다는거, 아직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알려 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문학인들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영향을 진짜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저는 학교 다닐 때 릴케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백석 시인 뿐만 아니라, 윤동주 시인도 릴케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 것을 보면 그 시대 문학인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나봐요.
시의 시대적 디테일은 다르겠지만, 아마도 요즘 대부분의 저를 포함한 젊은 세대는 시의 흐름처럼 외롭고 쓸쓸한 기분을 많이 느끼고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상황 때문에 진짜로 먹고 살 수가 없어서 내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현실이라든지, 죽을 때까지 돈을 벌어도 내 집을 온전하게 마련하기 힘든 사회적인 상황이라든지..
형태는 다르지만 분명 이 시와 비슷한 상황을 각자 떠안고 있을 거에요.
저희 세대는 어떤 교육과 어떤 사회 환경으로 인해서 불행하고 불행해서, 이 시가 더 와 닿네요.
눌러두었던 어떤 감정이 깨어나는 시간이었어요. 그런 감정들을 마주해야 저도 더 앞으로 나아갈 방법이 보이겠죠.
영상 차분하게 잘 감상했습니다:D 좋은 연휴 보내시어요!😁
싸각님 다녀가셨네요.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름부터 시적이죠.
저는 친구랑 함께 릴케, 루 살로메, 니체...심취했던 적이 있어요.
두이노의 비가를 10년에 걸쳐 집필할 때도 엄청 외로운 환경이었죠.
릴케와 윤동주와 백석..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쓸쓸하니 하지만 하늘이 가장 귀해 하는 사람들임에 분명해요.
싸각님. 넘넘 젊었으니까 올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거예요❤
해설과 함께 들려주시는 백석님의 시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어요~❤❤
풀뿌리아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설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