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건물청소하는데 댓글에 감동받았쪄요.ㅠ.ㅠ 30대초반에 청소라면 주변에서 편견이 있어 쪽팔리기도 하고 더 할지말지 고민도 되더라구요 그래도 제 성격이랑도 잘 맞고 고맙다는 칭찬도 받고 어느새 일에 대한 자부심도 생겨 일하다보니 4년 넘었네요. 모둔직업은 필요한거고 귀천이 없다고 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백화점 하청업체 일할 때 MD 직원이랑 둘이 백화점 명품매장 있는 1층 구석탱이에 서 있는데 어떤 여자가, 머리는 그냥 고무줄로 질끈 묶고 면티에 줄 트레이닝복에 삼선쓰레빠(슬리퍼 아님) 찍찍 끌고 오더니 명품 매장으로 쓱 들어가서 깔별 제품별로 이거저거요거 고르고는 카드 내밀어 싹 긁고는 휙 나가버림. 그거 보고 으아아 하고 있는데 MD직원 말이 명품매장에 VIP들은 옷 잘 안 차려입고 온다고 함.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마트 오는 급이니까. 그리고 그보다 급 높은 VVIP들은 애초에 매장에 안 온다고 함. 매장이 집으로 찾아가니까. 그래서 진짜 명품관 직원들은 절대 옷차림으로 사람 구별하면 안 된다고.
엔딩 그렇게 청소부인 저희 엄마를 폄하한 친구는 결국 네일샵 문을 닫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찍혀 결국 다른 동네로 빤스런을 했대요. 그 후, 그 친구에 대한 소식을 들었는데 그 친구는 빚을 갚기위해 어쩔 수 없이 다른 상가에 있는 고깃집 설거지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 친구는 거기서 24시간 매일같이 설거지를 하는 건 물론 더러운 잡일까지 하는 것도 모자라 자기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까지 비웃음거리가 되었죠.
내가 쓰는 엔딩 결국 그 친구는 제가 모든 연락을 다 차단하고 대응을 안 해주니, 어찌나 급했는지 직접 청소하고 계시던 제 어머니께 직접 찾아가 무릎을 꿇고 싹싹 빌면서 제발 건물주 분과의 자리를 주선해 달라고 직접 사정하기까지 했지만, 이미 저와 주변 상인들에게 그 친구의 더러운 인성을 다 들어서 그 친구의 읍소가 절대 진실된 것이 아님을 알고 계셨던 어머니는 걸레 빨던 물을 그 친구에게 껴얹으며 계속 귀찮게 굴면 경찰에 신고해버리겠다는 엄포를 놓으며 그 친구를 내쫓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한 달동안 손님 한 명 받지 못했던 그 친구는 결국 영끌해서 차린 가게를 처분하고 그 동네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원래부터 더러운 인성이었기에 저를 포함한 주변 친구들에게 위로는 커녕 쌤통이다 라는 조롱만 듣게 되었고, 자꾸 가계 빚만 쌓인 채 재기의 의지마저 잃어버린 그 친구는 결국 가족들에게까지 손절당해 현재는 집도 없이 PC방이나 전전하며 하루살이 같은 폐인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저 건물청소하는데 댓글에 감동받았쪄요.ㅠ.ㅠ 30대초반에 청소라면 주변에서 편견이 있어 쪽팔리기도 하고 더 할지말지 고민도 되더라구요 그래도 제 성격이랑도 잘 맞고 고맙다는 칭찬도 받고 어느새 일에 대한 자부심도 생겨 일하다보니 4년 넘었네요. 모둔직업은 필요한거고 귀천이 없다고 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뭐가쪽팔려요 자신감가지세요
아니 난사람 급나누는인간들 진짜욕나와요
누구나 존경 받을 자격 있습니다
힘드실텐데 존경합니다
건물 깨끗이 청소해 주셔서
모든 청소분들께 박수와 존경을 표합니다
챙피할 이유 전혀 없습니다 그런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은 그들 마음이 더러운것이니 신경쓰지마세요 남들이 안하는 일을 하시는분들이 더 대단합니다👍👍👍
청소부가 있기에 깨끗한 모습을 볼 수 있는거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파이팅
일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게 부끄러운거죵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있어용~😊
건물 청소하는 사람들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인데. 사람 무시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죠 나중에 다 돌아오지
청소부가 제일 고귀한 직업이다 아무나못하거든 남이 버린오물 치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그걸 대신해주니 존경스럽습니다
청소부가 없으면 그 더럽다던 청소 본인이 해야함
제발 존경까진 아니더라도 존중은 해주자
우리 아파트 엄청 오래된 아파트인데 계단청소해주시는 분덕에 항상 깨끗함. 진짜 고마우신분.
청소하시는 분들이 발도 넓은데 청소회사 차렸으면 말 다했지. 터줏대감하고 호형호제 당근이고...
차림새로 직업으로 급 나누는 인성이니 폭망이 당연하다.
환경미화원들이 없었으면 온 세상이 쓰레기 천지로 변했을겁니다 청소도 꼭 필요한 일이고 존중받아야할 일입니다
사람을 무시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ㅋㅋㅋ 평생 니가 지은 죄를 반성하고 열심히 빚 갚아라 ㅋㅋㅋ
직업엔 귀천없다
어리석은것아
저런건 손절하기 딱 좋군
직업에 귀천도 있고 편견도 있는데 무조건 깔보고 무시하는건 안됨
청소부보다 더 낮은취급받는 유흥업소가서 반성이나 해라ㅋㅋㅋㅋ
네일아티스트가 대단한 직업인줄 아네ㅋㅋㅋㅋㅋㅋ지도 별 대단한 직업도 아니면서 친구엄마가 건물 청소부라고 무시하는게 왜 이렇게 웃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화점 하청업체 일할 때 MD 직원이랑 둘이 백화점 명품매장 있는 1층 구석탱이에 서 있는데
어떤 여자가, 머리는 그냥 고무줄로 질끈 묶고 면티에 줄 트레이닝복에 삼선쓰레빠(슬리퍼 아님) 찍찍 끌고 오더니
명품 매장으로 쓱 들어가서 깔별 제품별로 이거저거요거 고르고는 카드 내밀어 싹 긁고는 휙 나가버림.
그거 보고 으아아 하고 있는데 MD직원 말이
명품매장에 VIP들은 옷 잘 안 차려입고 온다고 함.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마트 오는 급이니까.
그리고 그보다 급 높은 VVIP들은 애초에 매장에 안 온다고 함. 매장이 집으로 찾아가니까.
그래서 진짜 명품관 직원들은 절대 옷차림으로 사람 구별하면 안 된다고.
청소하시는분들 덕에 쾌적하게 쓸수있는줄알아야되는데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저런 개념없는사람들이 있을까
오늘도 잘보고가용 ❤❤❤❤
그날 친구는 길바닥에 나앉다고한다
어떤 이유든 가족 건드리는건 선 넘은거지 게다가 그 사람이 부모님이면 그건 평생 원수지자는거지
저런 심성을 가진 인간은 절대루 잘되면 안되는거다
헐
확인전화까지 열등감 많았군 평소에
근데 요즘 이런 애들 좀 있다는거.
결국엔 본인도 똑같은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거죠
뭐눈엔 뭐만보인다고 무시당하는 사람들이 제일 남을 무시함
저런 분들이 계셔서 건물이 깨끗히니 지는거고 온 동네 거리가 깨끗해지는거다 그 분들한테 감상새야한다
엔딩
그렇게 청소부인 저희 엄마를 폄하한 친구는 결국 네일샵 문을 닫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찍혀 결국 다른 동네로 빤스런을 했대요. 그 후, 그 친구에 대한 소식을 들었는데 그 친구는 빚을 갚기위해 어쩔 수 없이 다른 상가에 있는 고깃집 설거지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 친구는 거기서 24시간 매일같이 설거지를 하는 건 물론 더러운 잡일까지 하는 것도 모자라 자기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까지 비웃음거리가 되었죠.
다른 사람 다 알고 있는데 너만 모른다니까 제대로 긁혔네 ㅋㅋ
뿌린대로 거뒀네 ㅋㅋㅋ
그 성질머리로 무슨 장사야?
건물 청소하는게 뭐 어때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라는건데 그렇게 사람 무시하면 천벌받아요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티 안내요 진짜 망해서 다시는 가게 차리지 말아라 인성이 그따구인데 누가 가겠나 참교육 제대로 받았네
맛점하고 쉬는데 톡툰극장님의 속이 다 시원한 참교육툰 잘 보고 갑니다 *.☆⸜⑉>ᗜ
에휴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되지 쯧쯧 자업자득이다. 내가 만약에 가게 차리게 되면 절때로 겉모습으로는 판단 안할 생각입니다.
건물 청소하는 사람들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인데 사람 무시하는 것도 선을 넘었네요! 사람 무시하는 것도 적당껏 해야지
청소하는 사람들한테 욕하고 막말하는것은 전세계 청소업체 사람들한테 모욕주는것도 똑같다!
내가 쓰는 엔딩
결국 그 친구는 제가 모든 연락을 다 차단하고 대응을 안 해주니, 어찌나 급했는지 직접 청소하고 계시던 제 어머니께 직접 찾아가 무릎을 꿇고 싹싹 빌면서 제발 건물주 분과의 자리를 주선해 달라고 직접 사정하기까지 했지만, 이미 저와 주변 상인들에게 그 친구의 더러운 인성을 다 들어서 그 친구의 읍소가 절대 진실된 것이 아님을 알고 계셨던 어머니는 걸레 빨던 물을 그 친구에게 껴얹으며 계속 귀찮게 굴면 경찰에 신고해버리겠다는 엄포를 놓으며 그 친구를 내쫓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한 달동안 손님 한 명 받지 못했던 그 친구는 결국 영끌해서 차린 가게를 처분하고 그 동네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원래부터 더러운 인성이었기에 저를 포함한 주변 친구들에게 위로는 커녕 쌤통이다 라는 조롱만 듣게 되었고, 자꾸 가계 빚만 쌓인 채 재기의 의지마저 잃어버린 그 친구는 결국 가족들에게까지 손절당해 현재는 집도 없이 PC방이나 전전하며 하루살이 같은 폐인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 어쩜 저리 철딱서니가 없는지. 범죄등을 제외한 직업들은 다 귀한건데 고작 청소? 청소하는게 힘들다면서 청소하는 사람을 비하하는게 어이가 없어.
결국 지가 저러다가 인과응보 당했네 ㅉㅉ 건물청소 한다고 해서 니가 깔아볼만한 사람은 아니다
빌딩 청소하는 우리 엄마 보고 더럽다며 개 무시했다가 인생 나락가 버린 친구년 ㅋㅋ
부탁할 때는 평소에 잘해줘도 들어줄지 모르는데, 척을 지면 잘해줄 이유가 있을까
쿠가 코테츠: 이 쓰레기가 우리 나와바리에 있을 자격도 없지!
청소부가 하시는분들이 있다면 나같으면 사탕이든 초코렛이면 성의있게 받겠다 ㅋㅋ
나 같으면 간식으로 먹었다
쿠키몬스터: 코와붕가
건물 청소부 없으면 청소는 누가 하지?
저 친구는 화장실 청소 시켜야 해
내 집도 청소하기 힘든데 남의 건물은 더 힘들지 왜 무시하냐
사람 급 나누는 애들 치고 잘 사는애 못봄 ㅉㅉ
잘보고가요
알고보니 건물주??
저런 쓰레기가 주위에 없어서 다행
근데 저거 실화냐?
건물청소하는게 어때서요!! 건물이 깨끗한건 건물청소하신분들 덕분이고 멋진일인데 함부로 무시하니까 벌받죠!!
사람은 외모로 비교하지 마십시다.
❤
크
얼탱이가 없네요...본인은 화장실 안가남?????
무시하고 비하하다 나락간 썰풀다
직업에누 귀천이없어요
톡툰02 라는 채널에서 이 영상 포함해서
다른 영상들 불펌하고 계시는데
알아두셔야 하실꺼 같아서 댓 적어봐요
사람 무시하는것도 적당히 할것이지. 다 자기가 한 행동 돌아온거다 생각하고 반성이나 해
시즌1 232 빌딩 청소하는 우리 엄마 보고 더럽다며 개 무시했다가 본인 인생 나락 가버린 친구년 ㅋㅋ | 톡툰극장 2024.11.13. 방영
말하는 싸가시가 자신이 바닥인성 이라고 말하네 ㅉㅉㅉ
ㅉㅉ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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