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가 제작해온 수많은 영상들은 서울시 오랜 역사의 소중한 기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35년간 서울시민들과 함께 해온 방송국 TBS. 2년간 서울시의회가 하라는대로 했고 이제는 더이상 정치적으로 비난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8년동안 TBS 라디오를 들으며 많이 웃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청취자들의 응원이 이제는 TBS에 남아계신 모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정상화 되길 기원합니다.
네, TBS 35년 역사에서 6년정도는 보수 성향의 분들이 화가 많이 났겠죠. 그렇다고 모든 국민이 보수성향인 건 아니니 '국민'이라는 단어를 쓰시는 데는 신중하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보수성향인 분들이 그렇게 싫어하던 뉴스공장과 같은 정치시사방송, TBS에서 자진 하차한지 2년입니다. 이후 정치시사 프로그램은 제작하지 않았고, 반성의 언어는 그간 TBS에서 혁신안을 내놓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에서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더이상 누구에게 무엇을 사과해야 합니까. 'TBS 혁신안'이라고 검색해보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서울시의회가 요구하는 대로 따르고 없는 예산에도 서울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제작하며 힘들게 버텨왔는데, 평생 임기도 아닌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장은 결국 35년간 서울시민과 함께 해온 TBS를 버렸지요. TBS는 더이상 정치적으로 비난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오랬동안 열정을 바쳐 일해왔던 직장에서 계속 방송을 하고 싶고, 함께 동고동락해왔던 동료를 더는 잃고 싶지 않다는 절절한 호소를 씁쓸하게만 생각치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문 안 닫을 결심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 직원의 영상이기에 악플은 삼가부탁드립니다.
곧, TBS 정상화 될 거라고 봐요. 조그만 버티세요. 힘내세요. 몇년 동안 아침을 늘 함께했고 고마운 방송이었어요. 정상화에 목소리 내어 돕고 싶어요. 화이팅💙
재밌는 프로가 많았네요~한번 찾아서 보고싶어요~미리 앞서 나가셨던 안목이 있으셨네요👍👏👏👏
끝까지 함께 할께 힘내주세요.., tbs
TBS화이팅💙
응원하고 🌱🙏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이름이 정승이라 많이 놀라셨죠~😂
아뇨~ㅎㅎ
그동안 너무 궁금했어요~
반가워요~^^
응원하고 있는거 아시죠~
화이팅! 💕💕💕💪😆
🥰🥰🥰방송의 뒷얘기를 들으니 훈훈합니다. 위기가 기회가 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하시자고요. 스튜디오 뒷배경이 어두워 살짝 슬프지만, 힘내세요. 김보빈 아나운서님, 김혜지 아나운서님, 정승 PD님, 이름처럼 承이어가는 걸로요. 아자아자아자!!!
정 말 승 리 하 자 T B S
해뜨기 직전이라 더 어둡고 힘들겁니다. 피가 마르는 야만의 시기를 끝까지 벼텨주세요. 승리! 승리! 끝까지 승리!
Tbs화이팅 입니다
멋지다
비주얼 혜디 잘 들었어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TBS가 제작해온 수많은 영상들은 서울시 오랜 역사의 소중한 기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35년간 서울시민들과 함께 해온 방송국 TBS. 2년간 서울시의회가 하라는대로 했고 이제는 더이상 정치적으로 비난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8년동안 TBS 라디오를 들으며 많이 웃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청취자들의 응원이 이제는 TBS에 남아계신 모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정상화 되길 기원합니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겁니다!! 뽀디 혜디 tbs 파이팅입니다!!!
Pd들이 이직고민많을듯합니다
김어준 집에가서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해주면 그래도 김어준 공장장님께서 은혜를 베풀지 않을까요?
성경 읽어보시고 힘을내기를
참 오랜동안 국민을 화나게 해놓고 반성의 언어는 실종,
감성에 호소하는것이 더 씁슬하네요
네, TBS 35년 역사에서 6년정도는 보수 성향의 분들이 화가 많이 났겠죠. 그렇다고 모든 국민이 보수성향인 건 아니니 '국민'이라는 단어를 쓰시는 데는 신중하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보수성향인 분들이 그렇게 싫어하던 뉴스공장과 같은 정치시사방송, TBS에서 자진 하차한지 2년입니다. 이후 정치시사 프로그램은 제작하지 않았고, 반성의 언어는 그간 TBS에서 혁신안을 내놓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에서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더이상 누구에게 무엇을 사과해야 합니까. 'TBS 혁신안'이라고 검색해보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서울시의회가 요구하는 대로 따르고 없는 예산에도 서울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제작하며 힘들게 버텨왔는데, 평생 임기도 아닌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장은 결국 35년간 서울시민과 함께 해온 TBS를 버렸지요. TBS는 더이상 정치적으로 비난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오랬동안 열정을 바쳐 일해왔던 직장에서 계속 방송을 하고 싶고, 함께 동고동락해왔던 동료를 더는 잃고 싶지 않다는 절절한 호소를 씁쓸하게만 생각치는 않으셨으면 하네요.